【기자Pick】 '후광이 반짝'… 실물·인성 甲 1위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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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3674회 2023년 03월 29일
    #실물 #인성 #송혜교
    #모두 #최고 #더글로리
    연예부 기자들이 거침없이 순위를 정한다, ‘기자의 순정’! 내가 만난 실물 & 인성 최강 스타?
    ‘여신’ 이라는 말을 남발했던 과거를 반성하게 한 ‘리얼 여신’ 스타가 있었다? 그녀는 누구?
    연예부 기자들의 거침없는 순위 정하기 '기자의 순정'. 이번 순정 주제는 바로 둘이 보고 하나가 죽어도 모를 실물의 소유자들과 우리가 몰랐던 명품 인성을 가지 스타들이다. 카메라 바깥세상 속에 존재하는 실물 최강 혹은 인성 최강 스타는 누굴지 '기자의 순정'에서 파헤쳐봤다.
    실물 최강, 인성 최강 스타 1위는 고교 데뷔, 한류스타 그리고 인생작 갱신 이 세 가지 키워드로 설명되는 배우 송혜교 차지했다.~
    송혜교는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그야말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왠지 모르게 차갑고 도도할 거 같은 이미지지만 알고 보면 마음이 따뜻한 인성 깡패 넘버원이라고.
    유수경 기자는 "우연히 호텔 식당에 갔다가 마주친 적이 있다. 사실 마주치기 얼마 전에 인터뷰를 했는데 송혜교 씨가 저를 기억할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그런데 제가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했더니 바로 저를 알아봤다"라고 말했다.
    사석에서 대화를 나눈 송혜교에게 생각지 못한 반전 매력이 있었다는데.
    유수경 기자는 "되게 마음이 넓은 형 같은 느낌이었다. 내숭 떨고 가식적인 성격은 확실히 아니고 되게 소탈한 면이 많아서 아무래도 남자사람들과도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성격인 거 같았다. 그리고 여자 후배들도 송혜교 씨를 되게 좋아하고 많이 따른다"라고 전했다.
    털털한 성격 덕에 여자 후배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그녀. 그중에서도 송혜교의 명품 인성에 홀딱 반한 1인이 있다고.
    유수경 기자는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임지연 씨가 송혜교 씨 이야기를 하면서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 처음에 임지연 씨가 송혜교 씨와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근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이 송혜교 씨가 너무 편하게 해 줘서 금방 친해져 수월하게 촬영을 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인성 못지않은 그녀의 실물 또한 역대급이라는 후문.
    유수경 기자는 "인터뷰 때 풀세팅이 된 모습을 봤는데 사실 그 모습보다 제가 식당에서 봤을 때가 정말 예뻤다. 제 기억으로 모자를 쓰고 왔는데 진짜 피부가 너무 투명해서 모자 밑으로 반짝반짝거렸다. 그래서 '피부 관리 어떻게 하냐. 몸매 관리 어떻게 하냐'라고 물어볼 정도로 진짜 빛이 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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