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케치] 시대와 사람을 담은 서정의 회화, 작가 조정태｜KBS 220808 방송

2022년 국립아시아전당 민중미술특별전 [다면체 미로 속의 진동]전에 2미터에 달하는 신작 1점 등 세 점의 작품을 출품한 조정태 작가.
시대와 현실문제에 진지한 물음과 성찰이 돋보이는 조정태 작가의 현실인식은 지난 80년대부터 천착했던 민중미술로부터 시작됐고, 광주의 이야기기 좀 더 보편적으로 통할 수 있는 회화의 언어를 찾아내겠다는 예술적 여정을 가져왔다.
시대와 인간의 본질을 묻는 역사적 서정주의 작품을 그리는 조정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우리는 예술이 역사를 기억하는 특별한 방식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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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ManIn]

감동입니다.오랫만에 화가다운 분을 만났네요.

[@드로잉드로잉-x3b]

작품의 진정성, 태도 대단하신 작가님 멋집니다.

[@sujoonrim2807]

조작가님^^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ㆍ그리고 늘 응원합니다 ㆍ

[@jeeny671004]

인물화가...詩 같이 읽히는군요...
큰 그림 그리는 모습 멋져요♡
이제는 본인이 장르가 되어 가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