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의 세 번째 콩쿠르 - 차상 | 초등 3학년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มิ.ย. 2024
  • 2024년 6월 29일
    나는 들어도 잘치는건지 틀린건지 구분도 못하지만...서우가 예쁜 드레스를 입고 침착하게 무대에서 피아노 치는 모습이 정말 예쁘고 빛이 났다.
    난 보는것만해도 넘 두근거리고 조마조마했는데 서우는 떨리지 않았다고 한다.... 신기...
    워낙 잘치는 아이들이 많았어서 상은 꿈도 안꿨는데, 차상(3학년 3등)을 받았다. 콩쿨을 앞두고 괌여행 5일, 글램핑 3일을 다녀와서 학원을 많이 빠져서 선생님께도 죄송했고, 서우에게도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엄마의 X맨 같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지난번 콩쿨에서 보다 한 층 더 좋은 결과를 얻은 서우, 성장하는 모습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엄마가 한일은 따박따박 학원비 내라고 카드를 쥐어준게 다이고, 서우는 주 5일 50분씩 피아노 학원ㄱㄱ.
    학원비가 주3일은 17만원, 주5일은 18만원으로 만원밖에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 주5일을 끊어 놓고, 일주일에 한~두번 빠져도 되는거로 합의. 친구와 약속 있거나 다른 하고 싶은 일이 있을때 서우가 알아서 판단하도록 함)

ความคิดเห็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