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17편) 다시보기 th-cam.com/video/ANTzYCGYI-M/w-d-xo.html 남자 분들 본인 소개와 사진 or 인스타 원하는 상, 스팩, 어필 상황 보내주시면 여성분들 하고 매칭 시켜드리면 좋을 듯합니다. 연락주세요 영상에 관한 피드백 너무 감사합니다❤ captaink901@gmail.com 소개팅 연애 결정사 관련 질문에 제가 아는 선에서 답을 드립니다 사진고민 자기소개서 고민 옷 고민 외모고민 자신에게 필요한것 상황이나 사진첨부 최대한 자세히 정보를 주시고 필요한 궁금증이 있으면 메일로 연락 주세요😊(잔인함 ENTJ 뼈아픔주의 현실 감정x배제)
능력도 있고 외모도 되고 사회성도 있고 비혼주의자도 아닌데 아직 결혼 못하신 이유가 멀까 궁금했는데 좀 이유를 알거 같아요 무의식은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이고(남자들이 많이 붙는) 의식은 현실 생활에 적합한 여자를 원하는 거 같아요 애교많은 여자는 감정기복이 많고 규칙적인 생활을 잘 하는 여자들은 이성적인 매력이 없어요 결국 선택의 문제에요 내감정이 끌리는 매력적인 여자와 결혼 하고 대신 현실에서 부족한 부분은 내가 메꾼다고 생각하거나 여성적인 매력은 포기하고 현실에서 살기 편한 여자를 고르겠다 하는 거죠
결정사 시리즈도 재밌었는데 다인원 떼소개팅이 훨씬 흥미진진하네요. 일단 결정사는 100% 알바가 있습니다. 이 사업의 원리상 있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결정사는 30년 전에 선우가 자기 의도는 상장을 목표하고 성혼율로 데이터를 축적시켜서 기업형을 시도했었거든요? 그렇지만 결정사는 산업 원리상 투명한 사업 내용을 공개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중매업은 GDP 500달러 시대였던 1960년대에도 있던 아주 오래 된 산업입니다. 소설가 김승옥의 이라는 작품에 결혼정보회사 알바로 나가는 미혼모 여자 캐릭터가 등장하거든요. 결정사를 창업한다고 가정해 봐요. 얼덜결에 남자 회원 다섯 명을 모객했어요. 그럼 이 다섯 명 남자한테 그 다음 주에라도 소개해 줄 여자 회원이 있어야지 않겠어요? 악의적으로 알바를 교육해서 차감시키는 수법을 쓰지 않는다 하더라도 아는 여동생한테라도 부탁해서 소개팅을 잡아줘야지 회원이 부족해서 못 해준다고는 할 수 없을 거예요. 10년 간 열심히 결정사를 경영해서 1만명의 회원 데이터를 모았어요. 그런데 결혼 적령기가 지나버린 초창기 회원들은 회원 디비에서 뺀다 하더라도 4년 전에 가입한 아직 싱싱한 30대 후반 회원을 디비에서 빼긴 아까울 거예요. 옛날 경영학 수업 때 중매업은 소비자를 속여야 성립하는 사업의 예시로 자주 쓰이기도 했습니다. 정돈된 프로세스를 통해서 상품을 거래하는 게 아니니까 상품 자체의 비규격성 때문에 소비자를 속일 수밖에 없는 거예요. 남자 소비자 입장에서 예쁘지 않은 여성이라 하더라도 중매서는 아줌마가 살살 구슬리면 괜찮게 보이기도 하거든요. 요즘에야 연애를 많이 하니까 남이 구슬려도 넘어갈 확률은 낮아졌겠지만, 그러함에도 마음에 딱 들지 않아도 누군가 추천하면 간만 맞으면 '나쁘진 않네'하며 웨이터의 추천 메뉴를 선택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한 거죠. 옛날 소규모로 하던 중매업과 달리 기업형 결정사의 중매쟁이 실력과 경험이 미천해서 과거 중매할머니들은 70% 이상 성혼시켰지만 요즘 결정사 성혼율은 공개도 안 될 뿐만 아니라 대중들은 5% 남짓 될 거라고 생각하잖아요. 결정사 초기 때 상장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성혼율이 잠깐씩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 10% 미만이었습니다. 지금은 아예 공개할 생각도 안 하죠. 중매업에서 알바란 유답생님이 말하신 미차감도 범주적으론 알바라고 해도 무방하죠. 그리고 각 결혼정보업체끼리 디비를 공유하기도 할 겁니다. 커플 매니져는 모객할 때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개팅 주선은 덜 중요하죠. 그래서 소개팅 주선을 외주로 돌리기도 해요. 결정사 초창기에는 커플 매니져가 기본적인 소개팅 방법을 가르쳐 주기도 했지만 사람끼리 만날 때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 지는 커플 매니져 본인도 모를텐데 암튼 이상한 산업이긴 합니다. 친구 중에 의사와 고시 합격한 애들 고연봉 직장을 다니는 녀석들이 있었는데 애들 모두 결정사가 졸라서 가입만 해 달라고 하고 소개팅을 잡아주는 거예요. 낯 선 여자와 대화하는 것에 재미를 느낄 수도 있을테니까요. 진지하게 결혼을 목표로 나간 사람은 상대한테 잘 보이고 결정사한테 욕먹기 싫어서 과하게 행동하게 되지만 가입비 0원에 회원 등록만 해 놓은 사람들은 아무 생각이 없이 그냥 멀끔한 여자 앞에 앉혀 놓고 두 시간 썰 풀 자리를 마련해 준다니까 나쁠 게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죠. 실제로 제 친구들이 그런 식으로 결정사에서 여자와 소개팅을 잡아줘서 만나서 되도 않는 개소리만 지껄이고 놀다 온 일이 아주 많았습니다. 지금은 안 그럴 수도 있고 회사 마다 철저하게 알바는 안 쓰는 원칙을 지키는 경우도 있겠지만, 원리상 반드시 알바는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사는 여자 회원한테 돈을 받는 거예요. 남자 회원은 구색 갖추기죠. 제인 오스틴 소설에도 나오잖아요. 사회는 부유한 남자가 미혼인 상태로 남겨두진 않는다...는 뉘앙스로 시작하는 작품이 있죠. 안정적인 직업이 있는 남자가 결혼 시장에서 경쟁율이 높으니까 중매업이 성립하는 겁니다. 여성 회원들한테 절대로 망하지 않는 직업인 의사(의사는 가장 하기 싫어 하는 야간 응급실 당직 알바 최저 일당이 50만원이예요. 그러니까 어떤 경우에도 망하지 않죠. 본과만 들어가면 은행에서 대출 1억을 받을 수 있으니 의사가 망하지 않는다는 보증이 되는 거죠) 공기업 직원, 고시 패스한 공무원, 특수직 공무원 하는 남자들을 미끼 상품으로 여자들 낚는 업종입니다. 그런데 규모를 키우지 않으면 수익이 제한되니까 회비에 차등을 두기도 하고 덜 안정적인 직업의 남자들까지 모객해서 여자 회원들 매칭 회수를 차감시키는 거죠. 그래서 진짜 결정사에서 망하지 않는 직업을 찾는 여자들은 일반 결정사에서 5회 매칭에 300만원 10회에 500만원 이런 푼돈이 아니라 가입비 천만원에 성혼비 2천만원하는 중매쟁이를 찾거나 이런 수준의 결정사에 가입하죠. 결정사 입장에서 1회 매칭에 10에서 30만원씩 받는 게 돈이 되는 것도 아니죠. 결정사 회사 차려 놓으면 알아서 결혼하고 싶은 남녀들이 찾아와서 등록하는 게 아니잖아요. 광고도 많이 해야 하지만 직원들이 발품 팔아서 모객을 해야 해요. 하루에 1명이라도 가입시키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 그럼 300만원 500만원 많게는 1000만원씩 목돈을 받는 대신 곧바로 상품을 주는 게 아닌데 대단히 어려운 사업이고 돈도 안 되는 거예요. 리스크도 많고요. 알고리즘에 떠서 한방언니라는 결정사 운영하는유튜버 영상을 몇 개 봤는데요. 진짜 1그람의 지성미도 없이 일베 아니면 픽업 아티스트 광고에서나 할 법한 천박한 헛소리만 주구장창 해대더군요. 그런 싼티나는 여자가 중매를 선다면 딸 자식 시집보낼 부모들이 기도 안 찰 겁니다. "결혼 시장에서 여자는 나이 어린 게 장땡이다"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딧어요? 자칭 결혼전문가라면 어릴 때 결혼하는 것이 길게 보면 생애에 이득이 된다 정도의 캠페인을 할 법도 한데, 중매업에 대한 비젼이 1도 없는 싼티나는 사람들이 하는 게 결정사예요.
지치기 전에는 양으로 밀어 붙히고, 지쳤으면 효율성을 올려야 합니다. 내가 예산이 있으면 조금더 좋은 모임으로 가고 아니면 가성비로 가야하고요. 많이 나가셨다면, 지금 내가 사랑하고싶은게 맞나? 내가 사람을 만날 준비가 됐는지 본인을 먼저 돌아볼수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아직 1년이라도 여유가있으면 일단 시작 하는것에 조금더 중점을 두고. 내가 조금안 좋아하고 내스타일 아니여도 좋으니 시작을 먼저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편(17편) 다시보기
th-cam.com/video/ANTzYCGYI-M/w-d-xo.html
남자 분들 본인 소개와 사진 or 인스타 원하는 상, 스팩, 어필 상황 보내주시면 여성분들 하고 매칭 시켜드리면 좋을 듯합니다. 연락주세요
영상에 관한 피드백 너무 감사합니다❤
captaink901@gmail.com
소개팅 연애 결정사 관련 질문에 제가 아는 선에서 답을 드립니다
사진고민 자기소개서 고민 옷 고민 외모고민 자신에게 필요한것
상황이나 사진첨부 최대한 자세히 정보를 주시고 필요한 궁금증이 있으면 메일로 연락 주세요😊(잔인함 ENTJ 뼈아픔주의 현실 감정x배제)
능력도 있고 외모도 되고 사회성도 있고 비혼주의자도 아닌데 아직 결혼 못하신 이유가 멀까 궁금했는데 좀 이유를 알거 같아요
무의식은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이고(남자들이 많이 붙는) 의식은 현실 생활에 적합한 여자를 원하는 거 같아요
애교많은 여자는 감정기복이 많고 규칙적인 생활을 잘 하는 여자들은 이성적인 매력이 없어요
결국 선택의 문제에요
내감정이 끌리는 매력적인 여자와 결혼 하고 대신 현실에서 부족한 부분은 내가 메꾼다고 생각하거나
여성적인 매력은 포기하고 현실에서 살기 편한 여자를 고르겠다 하는 거죠
제 마음을 읽고 게신가요 ㅎㅎ 통찰력
@@exoyoon 솔직히 진지하게... 능력은 그냥 평범하고 외모도 그냥 중간 정도라 그렇죠..
결정사 시리즈도 재밌었는데 다인원 떼소개팅이 훨씬 흥미진진하네요. 일단 결정사는 100% 알바가 있습니다. 이 사업의 원리상 있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결정사는 30년 전에 선우가 자기 의도는 상장을 목표하고 성혼율로 데이터를 축적시켜서 기업형을 시도했었거든요? 그렇지만 결정사는 산업 원리상 투명한 사업 내용을 공개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중매업은 GDP 500달러 시대였던 1960년대에도 있던 아주 오래 된 산업입니다. 소설가 김승옥의 이라는 작품에 결혼정보회사 알바로 나가는 미혼모 여자 캐릭터가 등장하거든요.
결정사를 창업한다고 가정해 봐요. 얼덜결에 남자 회원 다섯 명을 모객했어요. 그럼 이 다섯 명 남자한테 그 다음 주에라도 소개해 줄 여자 회원이 있어야지 않겠어요? 악의적으로 알바를 교육해서 차감시키는 수법을 쓰지 않는다 하더라도 아는 여동생한테라도 부탁해서 소개팅을 잡아줘야지 회원이 부족해서 못 해준다고는 할 수 없을 거예요. 10년 간 열심히 결정사를 경영해서 1만명의 회원 데이터를 모았어요. 그런데 결혼 적령기가 지나버린 초창기 회원들은 회원 디비에서 뺀다 하더라도 4년 전에 가입한 아직 싱싱한 30대 후반 회원을 디비에서 빼긴 아까울 거예요.
옛날 경영학 수업 때 중매업은 소비자를 속여야 성립하는 사업의 예시로 자주 쓰이기도 했습니다. 정돈된 프로세스를 통해서 상품을 거래하는 게 아니니까 상품 자체의 비규격성 때문에 소비자를 속일 수밖에 없는 거예요. 남자 소비자 입장에서 예쁘지 않은 여성이라 하더라도 중매서는 아줌마가 살살 구슬리면 괜찮게 보이기도 하거든요. 요즘에야 연애를 많이 하니까 남이 구슬려도 넘어갈 확률은 낮아졌겠지만, 그러함에도 마음에 딱 들지 않아도 누군가 추천하면 간만 맞으면 '나쁘진 않네'하며 웨이터의 추천 메뉴를 선택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한 거죠.
옛날 소규모로 하던 중매업과 달리 기업형 결정사의 중매쟁이 실력과 경험이 미천해서 과거 중매할머니들은 70% 이상 성혼시켰지만 요즘 결정사 성혼율은 공개도 안 될 뿐만 아니라 대중들은 5% 남짓 될 거라고 생각하잖아요. 결정사 초기 때 상장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성혼율이 잠깐씩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 10% 미만이었습니다. 지금은 아예 공개할 생각도 안 하죠.
중매업에서 알바란 유답생님이 말하신 미차감도 범주적으론 알바라고 해도 무방하죠. 그리고 각 결혼정보업체끼리 디비를 공유하기도 할 겁니다. 커플 매니져는 모객할 때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개팅 주선은 덜 중요하죠. 그래서 소개팅 주선을 외주로 돌리기도 해요. 결정사 초창기에는 커플 매니져가 기본적인 소개팅 방법을 가르쳐 주기도 했지만 사람끼리 만날 때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 지는 커플 매니져 본인도 모를텐데 암튼 이상한 산업이긴 합니다.
친구 중에 의사와 고시 합격한 애들 고연봉 직장을 다니는 녀석들이 있었는데 애들 모두 결정사가 졸라서 가입만 해 달라고 하고 소개팅을 잡아주는 거예요. 낯 선 여자와 대화하는 것에 재미를 느낄 수도 있을테니까요. 진지하게 결혼을 목표로 나간 사람은 상대한테 잘 보이고 결정사한테 욕먹기 싫어서 과하게 행동하게 되지만 가입비 0원에 회원 등록만 해 놓은 사람들은 아무 생각이 없이 그냥 멀끔한 여자 앞에 앉혀 놓고 두 시간 썰 풀 자리를 마련해 준다니까 나쁠 게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죠. 실제로 제 친구들이 그런 식으로 결정사에서 여자와 소개팅을 잡아줘서 만나서 되도 않는 개소리만 지껄이고 놀다 온 일이 아주 많았습니다. 지금은 안 그럴 수도 있고 회사 마다 철저하게 알바는 안 쓰는 원칙을 지키는 경우도 있겠지만, 원리상 반드시 알바는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사는 여자 회원한테 돈을 받는 거예요. 남자 회원은 구색 갖추기죠. 제인 오스틴 소설에도 나오잖아요. 사회는 부유한 남자가 미혼인 상태로 남겨두진 않는다...는 뉘앙스로 시작하는 작품이 있죠. 안정적인 직업이 있는 남자가 결혼 시장에서 경쟁율이 높으니까 중매업이 성립하는 겁니다. 여성 회원들한테 절대로 망하지 않는 직업인 의사(의사는 가장 하기 싫어 하는 야간 응급실 당직 알바 최저 일당이 50만원이예요. 그러니까 어떤 경우에도 망하지 않죠. 본과만 들어가면 은행에서 대출 1억을 받을 수 있으니 의사가 망하지 않는다는 보증이 되는 거죠) 공기업 직원, 고시 패스한 공무원, 특수직 공무원 하는 남자들을 미끼 상품으로 여자들 낚는 업종입니다. 그런데 규모를 키우지 않으면 수익이 제한되니까 회비에 차등을 두기도 하고 덜 안정적인 직업의 남자들까지 모객해서 여자 회원들 매칭 회수를 차감시키는 거죠. 그래서 진짜 결정사에서 망하지 않는 직업을 찾는 여자들은 일반 결정사에서 5회 매칭에 300만원 10회에 500만원 이런 푼돈이 아니라 가입비 천만원에 성혼비 2천만원하는 중매쟁이를 찾거나 이런 수준의 결정사에 가입하죠. 결정사 입장에서 1회 매칭에 10에서 30만원씩 받는 게 돈이 되는 것도 아니죠. 결정사 회사 차려 놓으면 알아서 결혼하고 싶은 남녀들이 찾아와서 등록하는 게 아니잖아요. 광고도 많이 해야 하지만 직원들이 발품 팔아서 모객을 해야 해요. 하루에 1명이라도 가입시키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 그럼 300만원 500만원 많게는 1000만원씩 목돈을 받는 대신 곧바로 상품을 주는 게 아닌데 대단히 어려운 사업이고 돈도 안 되는 거예요. 리스크도 많고요.
알고리즘에 떠서 한방언니라는 결정사 운영하는유튜버 영상을 몇 개 봤는데요. 진짜 1그람의 지성미도 없이 일베 아니면 픽업 아티스트 광고에서나 할 법한 천박한 헛소리만 주구장창 해대더군요. 그런 싼티나는 여자가 중매를 선다면 딸 자식 시집보낼 부모들이 기도 안 찰 겁니다. "결혼 시장에서 여자는 나이 어린 게 장땡이다"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딧어요? 자칭 결혼전문가라면 어릴 때 결혼하는 것이 길게 보면 생애에 이득이 된다 정도의 캠페인을 할 법도 한데, 중매업에 대한 비젼이 1도 없는 싼티나는 사람들이 하는 게 결정사예요.
👍
다음편이 궁금하다!!
돈쓰니 머하니 호구니 하는애들 댓글달던놈들
다 시행착오가있는거다 난 이분 긍정적인방향으로 끌고가실줄 알았다
오 드디어 진전이??? 어느 정도로 진척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다음편 빨리!!!
썸 축하해용ㅎㅎㅎ 항상 잘듣고갑니다
이런 다대다 와인모임 계속 나가는걸 추천하시나요?ㅠ 좀 지치네여
지쳐도 계속 나가야할지…
지치기 전에는 양으로 밀어 붙히고, 지쳤으면 효율성을 올려야 합니다. 내가 예산이 있으면 조금더 좋은 모임으로 가고 아니면 가성비로 가야하고요. 많이 나가셨다면, 지금 내가 사랑하고싶은게 맞나? 내가 사람을 만날 준비가 됐는지 본인을 먼저 돌아볼수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아직 1년이라도 여유가있으면 일단 시작 하는것에 조금더 중점을 두고. 내가 조금안 좋아하고 내스타일 아니여도 좋으니 시작을 먼저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creatorKR 두달째 매주 2회정도 모임 계속 나가고있다보니 완전 지친거같아요 그렇다고 주말을 그냥 넘기자니 또 불안감도 있구요ㅠ
지쳐도 무지성으로 계속 나가는게 맞는건가 궁금했어요ㅠ 기대감도 없고 이젠ㅋㅋ
제 할일도 하면서 일주일에 1회는 다녀야겠군요..
@@노띵킹 네 좀 줄이는게 좋을꺼같아요 너무 많고 실 없는 모임들 .. 괜참ㅎ은사람 없으면 탈출 하세요
그리고 직업 좋거나 집 가까우면 일단 시작 해보세요
나를 알게되요
항상 나보다 더 나은 사람 원해서 그래요 사실 그사람도 나은 사람인데
@@creatorKR
연애시작은 ㅠ ….
다시 헤어지는일을 겪고싶지가 않아서요
마지막 사람 아니면 만나면 안될 나이인데ㅠㅋㅋㅋㅋㅋㅋ 일단 시작해볼 나이가 지났어요!! 말씀 감사합니당…….
역시 남자던 여자던 얼굴이 되야 성사 되는겨 ㅋㅋ 다른 조건들은 하자만 없으면 되는듯
앗 ! ㅎ
6:6 소개팅 이런건 어떻게 찾을수있어요 ?
예쁘세요 끗 ㅎㅎㅎㅎ 축하해요 다음편 기다려요
예쁘끝.
뭡니까ㆍ이야기하다 끊겨붓네 😂 그녀랑 잘됬으면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어플이름이 뭔가용?
사격개시.
패완얼
얼빠셨군요 ㅎㅎ
앗 ..!
드디어 결혼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