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따봐 내 맘에 꼭 얹힌 네가 내려 갈까봐 내 사랑도 죽은피처럼 빠져 나갈까봐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떡해 어떡해 맘을 쓸수록 맘이 헤져 닳아가 이렇게도 깊었니 손 쓸새 없이 퍼져나간 너 날 떠날 때 다 데려가지 내 안에 너까지 눈물이 나와 터져 나와 그리워 그리워 잊으려 해도 잊어내질 못하니 온 세상이 다 멈추고 내 심장이 또 멎으면 널 그때라면 끝낼까 이예 이예 이예@ 낫지 않아 난 어떡해도 낫지 않을 걸 알아 난 내 안에 살아 그냥 살아 날 해쳐도 되니 (내 안에 살아 그냥 살아) (아 아 아) (나를 해쳐도 참을 거야) (아 아)
해나한테 이 곡을 뺏겼다고? 해나는 본인의 가창력을 살리기 위해 트레이닝 받은대로 이 노래를 불렀고,이승환은 상사병이란 곡을 살리기 위해 온 가슴으로 불렀다. 그럼에도 해나 버전이 좋다는 사람들은 그냥 그거 들으면 될 일이지,여기 와서 이승환이 곡을 뺏겼느니 어쨌느니 하지 말자.말같지도 않은 소리 듣고 있자니 짜증난다.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떻게 해 어떻게 해 맘을 쓸수록 맘이 헤져 닳아가 yo 그저 떠나는 사람을 잡아두려는 외줄타기 곡예 처절했던 고해와 내 감정의 유배 끝이 다른 여행 사랑의 길을 잃은 내 신세 강둑에 버려지고 남루한 돛단배 주술 같은 독백과 사랑한다는 고백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아직 널 사랑해 곁에 둘 수 없는 거라면 다 두고 떠날래 나는 무엇이든 할래 가라 그댈 더는 볼 수 없는 철창 안에 날 가두고 피눈물 쏟아내는 탄식과 절규는 아픔을 동반해 이제 더이상은 볼 수가 없네 숨쉬는 동안에 널 잊는 건 나일테니 모진 건 그만해 상처 위로 물을 주니 자라나는 흉터 너의 목소리와 숨소리 그 긴머리와 향기 이 모든 게 뒤엉켜 그리움과 뒤섞여 날 지탱하던 것마저 널 잊으라고 가르쳐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떻게 해 어떻게 해 맘을 쓸수록 맘이 헤져 닳아가 가끔은 당신을 바라보며 눈물을 참기도 했지 혹시나 사라질까 내옆에 있는 당신을 바라보며 두눈을 감기도 했지 선잠에서 깨면 내곁에 당신을 괜시리 콕콕 찔러보기도 하고 이름을 불러보기도 했지 그것도 모자라다 싶어 살며시 깨물어서 당신이 아파 하는 소리에 안심하기도 했지 그리고 가끔은 당신을 바라보며 눈물을 참기도 했지 가끔은 당신을 바라보며 눈물을 참기도 했지 때로는 당신을 바라보며 그리움을 참기도 했지 내곁을 떠나갈까 떠나면 어디든 따라갈거야 속으로 위안을 삼기도 했지 널 가두려 애쓰지 않아도 내 안에 새겨진 너를 볼때 널 닮으려 애쓰지 않아도 내게서 너를 볼때 너는 존재하기에 함께하는 게 당연한 나의 사랑 나를 빛나게 해주는 유일한 사람 메마른 영혼을 적시는 바람 이길을 따라 걸어가다 만약 남은 행복을 모두 다 버리게 하면 영원히 당신의 곁에서 숨쉬고 싶어 마냥 눈물이 나와 터져나와 그리워 그리워 잊으려해도 잊어내지 못하니 온 세상이 다 멈추고 내 심장이 또 멎으면 널 그 때라면 끝낼까 낫지 않아 난 어떻게 해도 낫지 않을걸 알아 난 내안에 살아 그냥 살아 날 해쳐도 되니 yo 널 잊는 건 나일테니 모진 건 그만해 탄식과 절규는 아픔을 동반해 첫번째는 그녀를 너무나 사랑했어 두번짼 그녀보다도 자신을 너무나 사랑했어 널 잊는 건 나일테니 모진 건 그만해 탄식과 절규는 아픔을 동반해 세번째 사랑이라는 감정조차도 사라졌어 내곁을 떠나가버린걸 이제야 깨달았어
![[Playlist] '이승환 명곡 5곡 모음' 전곡 가사 제공(Lyrics) 목록은 영상 설명 란 참조 #이승환 #감성 #발라드 #50대 #40대 #60대 #노래모음 #텅빈마음](http://i.ytimg.com/vi/vANmDpQ_Lew/mqdefault.jpg)
![[Playlist] '이승환 명곡 5곡 모음' 전곡 가사 제공(Lyrics) 목록은 영상 설명 란 참조 #이승환 #감성 #발라드 #50대 #40대 #60대 #노래모음 #텅빈마음](/img/tr.png)
이 한곡만으로 사랑의 슬픔과 아픔을 다 경험한 듯하다.ㅠㅠ
요즘은 절대 없는 노래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마지막 기타는 지린다
손을 따봐 내 맘에
꼭 얹힌 네가
내려 갈까봐
내 사랑도 죽은피처럼
빠져 나갈까봐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떡해 어떡해
맘을 쓸수록
맘이 헤져 닳아가
이렇게도 깊었니
손 쓸새 없이
퍼져나간 너
날 떠날 때 다 데려가지
내 안에 너까지
눈물이 나와 터져 나와
그리워 그리워
잊으려 해도
잊어내질 못하니
온 세상이 다 멈추고
내 심장이 또 멎으면
널 그때라면 끝낼까
이예 이예 이예@
낫지 않아 난 어떡해도
낫지 않을 걸 알아 난
내 안에 살아
그냥 살아
날 해쳐도 되니
(내 안에 살아 그냥 살아)
(아 아 아)
(나를 해쳐도 참을 거야)
(아 아)
가슴이 아파요. 10년 넘게 들어도.
곡도 명곡이지만, 어떻게 이런 가사를 생각해냈을까....싶다....
사랑 앞에서는 참... 마음이 내 마음같지않게 움직이는게
왜눈물이나는지
승환님의 숨은 명곡 심장병오랜만에 듣네요
십년전에 미친듯이 들었던 노래 다시 들으니 그때가 그립네
노래너무좋다
명곡
오늘만 백번넘게 듣네ㅠ
내 맘같아서ᆢ
사랑에 중독된 사람만이 알수있는
노래네요^^ 사랑의 고통에 정답이되는 바로 그노래
명곡.
10~20년 후에도 지금 이 시간을 생각하며 들을듯
엄청난 명곡에 머리를 숙입니다
진짜 예술이네요
ㅠ.ㅠ 노래 가사가 너무 슬퍼요 ...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
좋다~~~
명곡이다~! 나의 가수님 사랑합니다
우와 가사가 띵이다 ..
해나한테 이 곡을 뺏겼다고?
해나는 본인의 가창력을 살리기 위해 트레이닝 받은대로 이 노래를 불렀고,이승환은 상사병이란 곡을 살리기 위해 온 가슴으로 불렀다.
그럼에도 해나 버전이 좋다는 사람들은 그냥 그거 들으면 될 일이지,여기 와서 이승환이 곡을 뺏겼느니 어쨌느니 하지 말자.말같지도 않은 소리 듣고 있자니 짜증난다.
심지어 뺏겼다는 댓글들은 하나같이 ''뺐겼다''라고 쓴 이유가 뭐냐?
아이돌 좋아하면 뺐기다 뺏기다 도 구분 못하는거야?
진짜 가요계에서 전설이란 타이틀을 달만한 사람은 몇안됨 그중 한명이 이승환일듯
이별후에 가슴이 아파서 그래서 심장병인가요
복가 보고 들으러왔다...원곡이 어떤지..
오랜만에들어도좋다
보고싶다
명곡..
이승환 노래 그다지 좋아하는 곡 없는데 이런 곡이 있었다니 .. 이제 알았네요 명곡..
제기억에17년 전쯤에 이노래에푹빠져서 살았던 기억이있네요
@@user-dy6dr9ns8f 3
이런 명곡 을 따라 부른 사람 이 해나 군아 진짜 좋타
2018
2023년에 듣는분
아이씨.. 눈물나ㅡㅡ 젠장 괜히 들었어
.. 심장 후벼파.
어려운 곡이네요ㅡ
클림튼 잘하셨네요
. 근데..왜 중간에 워~~~~ 크라이막스 추임새를 넣으셨ㄴ.ㄴ지...
한국노래 고질병
고질병이라뇨~~ 오타부터 고쳐주세요~~
승환이형. 복면가왕 ‘해나-심장명’ 음원 풀어줘~
갠적으로 엠씨스나이퍼곡이 더좋은듯 물론 이곡도 좋긴하지만...
2:08
이승환원곡ㅡ이별한 남자의애절함..
해나복가ㅡ이별한 여자의애절함 및 절박함.
스나이퍼편곡ㅡ가사와 전달력 헤어지고난 애절함과 절박함 말할거없이 그냥 씹지리는 1세대레전드
이 곡 좋은거 같은데 이승환 스스로 팬들이 별로인 곡이라고 말했음 그당시 정서하고 안맞았나?
나도, 복면가왕 보고 원곡이 궁금했다. 해나가 부른 버젼이 넘 강렬해서 노래 뺐긴것 갔음.
이 곡도 이젠 해나한테 뺐겼네. ㅎㅎ
응 아니에요~~
명곡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떻게 해 어떻게 해
맘을 쓸수록 맘이 헤져 닳아가
yo 그저 떠나는 사람을 잡아두려는 외줄타기 곡예
처절했던 고해와 내 감정의 유배
끝이 다른 여행 사랑의 길을 잃은 내 신세
강둑에 버려지고 남루한 돛단배
주술 같은 독백과 사랑한다는 고백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아직 널 사랑해
곁에 둘 수 없는 거라면 다 두고 떠날래
나는 무엇이든 할래 가라
그댈 더는 볼 수 없는 철창 안에 날 가두고
피눈물 쏟아내는 탄식과 절규는 아픔을 동반해
이제 더이상은 볼 수가 없네 숨쉬는 동안에
널 잊는 건 나일테니 모진 건 그만해
상처 위로 물을 주니 자라나는 흉터
너의 목소리와 숨소리 그 긴머리와 향기
이 모든 게 뒤엉켜 그리움과 뒤섞여
날 지탱하던 것마저 널 잊으라고 가르쳐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떻게 해 어떻게 해 맘을 쓸수록 맘이 헤져 닳아가
가끔은 당신을 바라보며 눈물을 참기도 했지
혹시나 사라질까
내옆에 있는 당신을 바라보며 두눈을 감기도 했지
선잠에서 깨면 내곁에 당신을 괜시리 콕콕 찔러보기도 하고
이름을 불러보기도 했지
그것도 모자라다 싶어 살며시 깨물어서
당신이 아파 하는 소리에 안심하기도 했지
그리고 가끔은 당신을 바라보며 눈물을 참기도 했지
가끔은 당신을 바라보며 눈물을 참기도 했지
때로는 당신을 바라보며 그리움을 참기도 했지
내곁을 떠나갈까
떠나면 어디든 따라갈거야 속으로 위안을 삼기도 했지
널 가두려 애쓰지 않아도 내 안에 새겨진 너를 볼때
널 닮으려 애쓰지 않아도 내게서 너를 볼때
너는 존재하기에 함께하는 게 당연한 나의 사랑
나를 빛나게 해주는 유일한 사람 메마른 영혼을 적시는 바람
이길을 따라 걸어가다 만약 남은 행복을 모두 다 버리게 하면
영원히 당신의 곁에서 숨쉬고 싶어 마냥
눈물이 나와 터져나와
그리워 그리워 잊으려해도 잊어내지 못하니
온 세상이 다 멈추고 내 심장이 또 멎으면
널 그 때라면 끝낼까
낫지 않아 난 어떻게 해도 낫지 않을걸 알아 난
내안에 살아 그냥 살아
날 해쳐도 되니
yo 널 잊는 건 나일테니 모진 건 그만해
탄식과 절규는 아픔을 동반해
첫번째는 그녀를 너무나 사랑했어
두번짼 그녀보다도 자신을 너무나 사랑했어
널 잊는 건 나일테니 모진 건 그만해
탄식과 절규는 아픔을 동반해
세번째 사랑이라는 감정조차도 사라졌어
내곁을 떠나가버린걸 이제야 깨달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