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콜롬비아에서 사시네요. 남미한달 여행하면서 칠레 산티아고 호텔,음식점 에서 콜롬비아인이 참 친절하다고 느꼈는데 부에노스아이레스 라보카 에서 만난 보고타에서 온 젊은친구들 덕분에 버스카드며 길안내 까지~ 정말 사랑스런 친구들였어요. 잊지못할 친구들이죠~ 나중에 안 사실은 남미에서는 콜롬비아 출신들이 친절해서 직원으로 제일 선호한다는 말도 있더군요. 코이카로 남미봉사꿈꿨는데 코로나때매 아쉬워요. 소매치기가 심해 끔찍할 정도로 정신차려야지만 그래도 남미여행이 쵝오인거 같아요. 미국 라스베가스 칸쿤 리조트에서도 콜롬비아인을 만나니까 반갑더라구요.
언니!! 공감 백퍼에유~옷스타일과 목소리ㅋㅋ남들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저도 타이트 하거나 앞뒤로 노출 있는 옷 입으면 하루 종일 신경 쓰이고 빨리 집에 가고 싶고...그래서 애초에 안사고 안입쥬~근데 가끔씩은 남의 시선 신경 안쓰고 본인 스타일대로 당당하게 뭐든 하는 사람보면 부럽고,그런 마인드 배우고 싶기도 해요~!!
20대때 남미 여행책에 빠져서 나중에 꼭 가봐야지하면서 남미에 대한 환상이 아주 많았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남미는 치안이 좋지 않다는 인식 때문에 여행은 물 건너 갔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남미부부님 유튜브를 보고 제가 좋아했던 남미의 모습에 푹 빠져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콜롬비아 젊은 친구들은 사교모임?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일이 많아보이길래 세바쌤께 "여기 학생들은 용돈이 많아요?" 하니까 돈 없어도 논다는 거에요. 그래서 돈 없는데 어케 노냐고,한국은 놀고 싶어도 돈 필요하니까 알바해야 된다니깐 다른 친구가 낼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해서 진짜 문화충격이었어요🙀 아..옷ㅋㅋㅋ옷가게 가면 아예 남성 옷 코너로 직진ㅋㅋㅋ속옷도 엉덩이를 보호해주지 않고ㅠㅠ
그렇대요? 그런것도 한두번이지, 한국에서도 두번이상 돈 안내는 친구들은 같이 놀지도 않아요. 예전에 보니 10명넘게 돈 모아서 술병하나 사서 엄청 조금씩 마시는거 봤었는데, 성당앞에서. 현지 젊은이들끼리는 통할수도. 저 이번에 토토 세일때 또 남성쪽으로 가서 옷샀어요. 왜 남자쪽에는 이쁜티가 많은데 여자쪽 옷은 부실한지 모르겠어요. 속옷 ㅠㅠ
ㅋㅋㅋ 어떻하죠, 저번에 옆집에서 너무 시끄러워서 삿대질하고 못하는 스페인어로 소리질럿는데...ㅋㅋㅋㅋㅋ 저 완존 이상한 여자로 찍혔겠네요...ㅋㅋㅋㅋㅋ..정말 현실적인 현지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을 잘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했다는 표만 내는 게 뻔히 보일 때가 많아요.. 여기서 살려면 도 닦으며 살아야되나??ㅋㅋㅋㅋㅋ목소리 낮추는 것부터 도 닦아야 겠네요,ㅎㅎ빽도 없는데 소리질렀다가 뭔 일 당할라고...ㅎㅎㅎ
저도 처음엔 감정적으로 대하곤 했는데 그럼 오히려 더 어긋나는거 같더라구요. 목소리 높여서 따지는것과 좋은말로 조곤조곤 하는것 둘중에 2번째가 효과 100배는 더 높은거 같구요, 사실 옆집 음악소리나 파티소리는 좋은말이건 큰소리가 나오건 정말 정답이 없습니다. 저희도 새벽 2-3시까지 음악소리고 고충받는건 마찬가지였는데 차라리 그 구역 담당하는 경찰 전화번호를 알아와서 아무도 모르게 신고하시는게 치안상으로도 훨씬 나아요. 얼굴 대놓고 싸우지는 않으시는게 좋아요 혹시 모르니. 그래서 혹시 가정부를 쓰신다면 일을 하면서 하나하나 알려주시는것보다 첫날 어떤 규칙이 있는지 A4용지등에 적어서 하나하나 읽어나가면서 알려주시고, 주방이며 방을 다니면서 특히 이부분 어떻게 해 달라, 이 상태로 해달라 이런걸 하나하나 다 이해시켜야 해요, 절대 그냥 해주진 않더라구요. 요즘 일하러 오시는 분들의 제일 큰 문제가 휴대폰인거 같아요. 이것도 처음부터 근무시간에 휴대폰 보는거 안 좋아한다고 어필해 주시면 잘 따라할꺼예요. 너무 많은 기대를 안하면 괜찮은데 처음에 기대가 많다보면 실망도 큰듯 합니다 ㅎ 화이팅입니다!!!
@@opqr26708855 네^^ 가만 있어도 가정부가 다 해 줄것 생각은 정말 드라마에서만 나오는거구요, 처음에 사람쓰다보면 안쓰러워서 쉬면서 하라고 하고 사정 많이 봐주고 하는데 그런 호의가 나중엔 정말 권리가 되더라구요, 선 넘어오지 않을정도로 쉽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은 관계 유지하시면서 지내시면 오래가실 수 있을꺼예요. 아니면 일주일에 한번씩 부르는 가정부도 괜찮아요, 제일 힘든부분만 하고 가는거고, 맘에 안들면 그 다음주에는 다른 사람 알아보면 되는데 주변 이웃에게 추천해 달라고 하면 더 쉬울꺼예요. 맘에 안드시면 다른 분 구하시면 되고 그걸 그 일하는분한테 이야기 하셔도 되요, 오늘 하는거보고 다음번에도 부를지 생각해보겠다. 저도 이래저래 다 해보면서 나름 터득한거예요, 일이 확정됐다 생각하는순간 안일해 지더라구요.
개인 취향마다 틀리죠. 콜롬비아 여성들이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다 쭉빵은 아닙니다. 그 영화에서 나오는 미인들도 다 서구인들 입맛에 맞춘 것이라, 콜롬비아 미의 기준과 매우 다릅니다. 인종도 다양해서 체형이 가지각색이죠. 그것도 자주보게 되면 무감각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님 취향도 시간에 따라 변할 테니 의미없는 질문이네요
이런 이유들로 인해 콜롬비아를 포함한 모든 남미국가가 중진국 내지는 후진국을 면하지 못하는 것임. 심지어 브라질을 제외한 남미 11개국 군사력 다 합해도 한국에게 완전 열세임. 남미 국가 전체는 자국 국민들을 위해서 정말 반성해야 함. 국민 자신들도 물론 반성해야 함. 또 소수 몇개국을 제외한 남미 국가들은 한국에는 빈곤뿐만 아니라 마약, 갱단, 절도, 강도 , 강간 등 치안 부재로 악명이 자자함. 한마디로 답없는 나라들이 너무 많음. 이러저러한 단점들을 소위 행복지수같은 것으로 자위하는 자체가 약간은 꼴불견임. 앞으로도 이런 후진적인 마인드를 계속 유지하면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향후 전체 국가가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임. 지금도 그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 남미국가들은 진짜로 부끄러움을 느키고 반성해라. 진심어린 충고다.
No se que de que hablas casi no entendi, pero segun lo que llegue a comprender ¿estas diciendo que todos somos inferiores a ustedes? ¿De que forma o que? primero que todo me gustaria aclarar que no todos son ladrones ni drogadictos ya entendi porque ustedes casi no tienen amigos, es porque generalizan las cosas malas y algunos son verdaderamente egoistas, verguenza deberia darles a ustedes por creerse superior a todos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콜롬비아에서 사시네요.
남미한달 여행하면서 칠레 산티아고 호텔,음식점 에서 콜롬비아인이 참 친절하다고 느꼈는데 부에노스아이레스 라보카 에서 만난 보고타에서 온 젊은친구들 덕분에 버스카드며 길안내 까지~
정말 사랑스런 친구들였어요.
잊지못할 친구들이죠~
나중에 안 사실은 남미에서는 콜롬비아 출신들이 친절해서 직원으로 제일 선호한다는 말도 있더군요.
코이카로 남미봉사꿈꿨는데 코로나때매 아쉬워요.
소매치기가 심해 끔찍할 정도로 정신차려야지만 그래도 남미여행이 쵝오인거 같아요.
미국 라스베가스 칸쿤 리조트에서도 콜롬비아인을 만나니까 반갑더라구요.
남미에서 콜롬비아 사람들이 친절하단 이야기는 배낭여행자 분들을 통해 많이 들었어요, 저도 비교는 많이 못해봤지만 정말 자기일처럼 도와주는 사람 많이 만났었어요. 외국인에게도 아주 친절한 나라인데, 그 중 몇몇이 인종차별등을 해서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서 아쉽습니다 ㅠ
ㅋㅋㅋ 듣다보니 재미있어서 구독까지하게되네요. 여행이 아닌 남미 콜롬비아에서 15년차 주부님의 내공이 느껴지십니다 ㅋㅋ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뵙습니다.콜롬비아 영상은 처음이네요!! 잘보러 왔어요!! 자주 방문할께요!! 소중한영상 8분40초 풀시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깨알TV님도 좋은 영상을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심리인형극이라 신선한 주제네요. 저도 철수는말이안통해 보고 있는데 재미있어요.
너무 잘봤어요! 동네 껄렁이라는 표현이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남미생활 알고싶었는데,재밌어요 ㅋㅋ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나름 고민해서 뽑아봤습니다^^
좋은정보예요~~감사합니다
등판이없거나 사이즈가 작다 ㅋㅋㅋ 콜롬비아 일상 궁금했는데 너무 재밌어요
빽 ㅋㅋㅋㅋㅋ 다 하나같이 도움될만 한 얘기들인데 중간중간 개그가 재밋네요 😂
콜롬비아 사람들 진짜 아침잠 없는 것 같아요…. 신기….
남미일상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웃맷고 손잡고 갑니다
언니!! 공감 백퍼에유~옷스타일과 목소리ㅋㅋ남들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저도 타이트 하거나 앞뒤로 노출 있는 옷 입으면 하루 종일 신경 쓰이고 빨리 집에 가고 싶고...그래서 애초에 안사고 안입쥬~근데 가끔씩은 남의 시선 신경 안쓰고 본인 스타일대로 당당하게 뭐든 하는 사람보면 부럽고,그런 마인드 배우고 싶기도 해요~!!
너 그런옷은 왜 입은거야?? ㅋㅋ 살일이 뭐가 있어? 언니는 10년전에 한번 사 입었던거지 ㅎ못입어 못입어, 불편해. 몸도 불편하고 심적으로 더 불편해.
@@Mifamilia 언니 저도 옛날에 입었어요ㅎㅎ나이가 들수록 옷 사이즈가 더 커지는걸요
옷장엔 검은색 옷이 가득 합니다 ㅋㅋ
@@이케맨-c4q 야. 지금 빵터졌어. 내옷장에도 검정색 남색이 가득해. 어디가서 산다고해서 보면 손에 들려있는옷은 검정 남색이다. 진짜 일부러라도 자제중이야.
@@Mifamilia 검정색 남색은 기본템.그리고 조금 밝은거 산다고 하면 다크그레이ㅎㅎ
친구들도 제발 검정색 입고 나오지 말라고ㅎㅎ싫은데 싫은데 난 검정색이 좋은데...검정색만 입고 나갈건데ㅎㅎ담에 위아래 검정 입고 만나요!!
@@이케맨-c4q 야, 언니도 이제 부산에 아는사람 생겼어. 부산 꼭 갈일이 있을꺼야. 그리고 윤호 소원이 Train to Busan타보는거다 ㅎ 좀비 팬이야. 검은색 옷 입고 만나자. 바지까지는 모르겄고 티셔츠는 남색아님 검은색이 될꺼야.
윤호 졸귀탱이네요 ㅋㅋㅋ
정말 재미지네요 ^^. ㅎㅎㅎㅎ
생각하기 나름일듯...
슬로우 행복감일수도 있지만..그만큼 발전이 더딘개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이 이만큼이나 발전할수 있던 원동력이 노력. 경쟁심. 더 빨리 하거자하는 마음이 었다는건 부정할수 없죠
20대때 남미 여행책에 빠져서 나중에 꼭 가봐야지하면서 남미에 대한 환상이 아주 많았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남미는 치안이 좋지 않다는 인식 때문에 여행은 물 건너 갔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남미부부님 유튜브를 보고 제가 좋아했던 남미의 모습에 푹 빠져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참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enial que hablen de nuestro pais aunque no entiendo nada
Jsjs
암미 너무 가고픕니다
초등학교 등교시간이 6시반이라니... 6시반에 일어나는것도 힘들겠는데..
저도 해외생활 12년차인데.. 진짜 목소리나 화내는일 잘없는건 동감해요.. 남미뿐만아니라 북미랑 유럽 서양권 전부다 그러는거같아요 다툼있어봤자 논리적으로 조곤조곤하지 아시아처럼 목소리크게내고 소리치고하는건 본적이없어요 보통 한국인아니면중국인들이 그러지..
애기들한테..
우리의 교련식 교육이 있네요
Valla no tiene sub en español utilizaré el traductor
에는 자막이 없습니다. 🙁
Si que triste queria ver pero no tiene en español
안녕하세요. 보고타에 2월17일 도착입니다. 2월6일 리턴이고요. 보고타에서 메데진 으로 렌트카 이동 계획인데요. 큰 위험은 없겠는지요?
어느 지역에서 사시나요? 안정적으로 보이는 생활이 영상에 나오길래 궁금하네요.
콜롬비아 이민을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콜롬비아 젊은 친구들은 사교모임?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일이 많아보이길래 세바쌤께 "여기 학생들은 용돈이 많아요?" 하니까 돈 없어도 논다는 거에요.
그래서 돈 없는데 어케 노냐고,한국은 놀고 싶어도 돈 필요하니까 알바해야 된다니깐 다른 친구가 낼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해서 진짜 문화충격이었어요🙀
아..옷ㅋㅋㅋ옷가게 가면 아예 남성 옷 코너로 직진ㅋㅋㅋ속옷도 엉덩이를 보호해주지 않고ㅠㅠ
그렇대요? 그런것도 한두번이지, 한국에서도 두번이상 돈 안내는 친구들은 같이 놀지도 않아요. 예전에 보니 10명넘게 돈 모아서 술병하나 사서 엄청 조금씩 마시는거 봤었는데, 성당앞에서. 현지 젊은이들끼리는 통할수도. 저 이번에 토토 세일때 또 남성쪽으로 가서 옷샀어요. 왜 남자쪽에는 이쁜티가 많은데 여자쪽 옷은 부실한지 모르겠어요. 속옷 ㅠㅠ
도대체 학교를 6시30분이 시작하는 이유가 뭔가요?
오전반. 오후반 이여서 그런지.?
아님 날씨 때문에 그런가요?
채널 새로 여셧네요 ㅋㅋ
아니 어떻게 알았어요? ㅋㅋ 애들꺼 아니고 제꺼 ㅎ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걸 배웠네요 아들 둘 키우느라 바쁘실텐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남기신 이런 유용한 영상은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유용한 영상이 될것입니다.
남미에 관심이 많으신분인가요? 유용하게 봐주셨다니 기쁘네요.
여행하기에는 좋겠지만.. 살기에는 좋지가 않네요. 내향적인 사람들은 그냥 공정하고 시스템 적인 게 좋은데.. 한국처럼 말이죠.
우리 나라 대비 물가는 어떤가요?
우리나라 만원은 어느정도 가치일까요?
1 won equals 3.17 Colombian pesos.
빽이 필요하다는 것은 뇌물이 필요한
것과 동일, 부정부패가 심하겠군요.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도 그렇습니다.
저도 콜롬비아로 어학연수 생각중인데 비행기값 제외하고 1500정도면 1년 생활할수 있을까요??
술,담배 안하고 운동만 할생각이고 어학당 아니면 개인 과외 받을생각인데 메데진에서 생활하고 싶고요. 힘들까요?
어떻게 사시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충분할것 같습니다.
ㅋㅋㅋ 어떻하죠, 저번에 옆집에서 너무 시끄러워서 삿대질하고 못하는 스페인어로 소리질럿는데...ㅋㅋㅋㅋㅋ 저 완존 이상한 여자로 찍혔겠네요...ㅋㅋㅋㅋㅋ..정말 현실적인 현지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을 잘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했다는 표만 내는 게 뻔히 보일 때가 많아요.. 여기서 살려면 도 닦으며 살아야되나??ㅋㅋㅋㅋㅋ목소리 낮추는 것부터 도 닦아야 겠네요,ㅎㅎ빽도 없는데 소리질렀다가 뭔 일 당할라고...ㅎㅎㅎ
저도 처음엔 감정적으로 대하곤 했는데 그럼 오히려 더 어긋나는거 같더라구요. 목소리 높여서 따지는것과 좋은말로 조곤조곤 하는것 둘중에 2번째가 효과 100배는 더 높은거 같구요, 사실 옆집 음악소리나 파티소리는 좋은말이건 큰소리가 나오건 정말 정답이 없습니다. 저희도 새벽 2-3시까지 음악소리고 고충받는건 마찬가지였는데 차라리 그 구역 담당하는 경찰 전화번호를 알아와서 아무도 모르게 신고하시는게 치안상으로도 훨씬 나아요. 얼굴 대놓고 싸우지는 않으시는게 좋아요 혹시 모르니. 그래서 혹시 가정부를 쓰신다면 일을 하면서 하나하나 알려주시는것보다 첫날 어떤 규칙이 있는지 A4용지등에 적어서 하나하나 읽어나가면서 알려주시고, 주방이며 방을 다니면서 특히 이부분 어떻게 해 달라, 이 상태로 해달라 이런걸 하나하나 다 이해시켜야 해요, 절대 그냥 해주진 않더라구요. 요즘 일하러 오시는 분들의 제일 큰 문제가 휴대폰인거 같아요. 이것도 처음부터 근무시간에 휴대폰 보는거 안 좋아한다고 어필해 주시면 잘 따라할꺼예요. 너무 많은 기대를 안하면 괜찮은데 처음에 기대가 많다보면 실망도 큰듯 합니다 ㅎ 화이팅입니다!!!
@@Mifamilia 좋은 말로 조곤조곤~~디테일한 조언 넘 감사합니다. 가정부 쓰는게 자신없었는데 말씀해주신대로 해봐야겠네용~~현지 실제 생활 컨텐츠 유익하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opqr26708855 네^^ 가만 있어도 가정부가 다 해 줄것 생각은 정말 드라마에서만 나오는거구요, 처음에 사람쓰다보면 안쓰러워서 쉬면서 하라고 하고 사정 많이 봐주고 하는데 그런 호의가 나중엔 정말 권리가 되더라구요, 선 넘어오지 않을정도로 쉽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은 관계 유지하시면서 지내시면 오래가실 수 있을꺼예요. 아니면 일주일에 한번씩 부르는 가정부도 괜찮아요, 제일 힘든부분만 하고 가는거고, 맘에 안들면 그 다음주에는 다른 사람 알아보면 되는데 주변 이웃에게 추천해 달라고 하면 더 쉬울꺼예요. 맘에 안드시면 다른 분 구하시면 되고 그걸 그 일하는분한테 이야기 하셔도 되요, 오늘 하는거보고 다음번에도 부를지 생각해보겠다. 저도 이래저래 다 해보면서 나름 터득한거예요, 일이 확정됐다 생각하는순간 안일해 지더라구요.
@@Mifamilia 는 말 ..저두 여러 번 들었어요..ㅠㅠ..정말 쓸모있는 경험담 공유해 주셔서 감사, 감사, 사람들 성향을 아는건 정말 경험에서 나오는거거등요.감사합니다!
요즘 등교시간이 더 빨라졌네요? 1988년에는 8시에 수업시작이었는데...문득 옛날 생각이나 찾아왔습니다
남미 콜롬비아 기준이예요. 한국은 지금 9시등교로 알아요.
제가 보고타에서 Colegio Bachillerato de Patria 다닐때 8시 수업 시작이었는데 요새는 더 이른 시간에 시작하나봅니다.
@@cranberry723417 아 정말요? 지금은 다 6시 30분, bachillerato학생들은 6시 20분에도 수업시작하고 그래요. 예전에는 더 늦게 했었군요.
여성들은 대체적으로 보수적 성향에 안정감을 추구하기 때문에 잔소리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남성들은 머물지 않고 다음으로 이동하는 성향이 있어서 그냥 넘어가는 것이지요.
ㅇㅈ
중고차 필요 하신가욤?
중남미여자 애낳고 산후조리 거의 안함.
이후 부터 살찌기 시작함
혹시. 지금도 거주중이신가요?
제가 콜롬비아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서요...
혹시 인스타그램 하시나요?
@@권프로-u9b 네, 현지에 살고있습니다. 인스타는 하긴하는데 거의안해요, 어떤게 궁금하시죠?
@@Mifamilia 제가 콜롬비아에 있는 회사 구두를 구매하고 싶어 그 회사 인스타DM도 보내고 했는데...
연락이 너무 늦고 전화번호만 덜렁 보내줘서
답답해서요
다이앤 맨디벨소 라는 여성구두 회사이거든요
좀 알아봐 주시면 사례는 하겠습니다
@@Mifamilia +573105036189
이렇게 전화번호만 덜렁 줘서요
샘플로 구매해서 신어보고
한국에 맞으면 이쪽에서 팔아볼까해서요
부탁좀 드립니다
No entendí nada pero bueno:v
Ay perdón, no está traducido en español.
@@Mifamilia :((((((
결국 사는게 똑같군요
아이들 데리고 살기 괜찮으세요?
저두 초등자녀 둘을 키우는데
지금 콜롬비아하고 에콰도르 보고있는데
콜롬비아쪽으로 맘이 많이가서..
한국과의 장단점이 확실히 존재하지만 처음 3-5년간은 시행착오를 많이 격으실꺼예요. 아이들이 학원이나 공부에 안 얽매이고 좀 더 자유롭게 지낼수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서 어떻게 공부를 시키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콜롬비아의 인종차별사례... th-cam.com/video/1jILgNaC6VY/w-d-xo.html
콜럼비아는 대체 어떻게 가게 된건가요?
그당시 남친(=지금 남편)이 콜롬비아에 있었고 저는 직장으로 갔습니다. 남친 믿고 가는건 아닌거 같아서 직장을 찾아 갔었습니다.
@@Mifamilia ^^ 콜롬비아에 살게된이유랑 남편분 만남을 영상으로 만들면 재미 있을것 같아요 ^^ 멀리 살지만 한국인을 대표하시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건강하시길 ^^
아 만들어보고 싶은 리스트에는 있는데 말솜씨도 없고해서 ㅜㅜ 조만간 언젠가 만들어볼께요. 😁
타이거 맘이네 ㅋㅋ
글쎄요. 2007년의 한국과 2021년의 한국이 너무 달라서...
복잡하군요. 합리적이잔 않지만...
콜롬비아 여자들 몸매 쿨?인가여 이뻐요?
글쎄요, 이쁜편인거 같아요.
개인 취향마다 틀리죠. 콜롬비아 여성들이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다 쭉빵은 아닙니다. 그 영화에서 나오는 미인들도 다 서구인들 입맛에 맞춘 것이라, 콜롬비아 미의 기준과 매우 다릅니다. 인종도 다양해서 체형이 가지각색이죠. 그것도 자주보게 되면 무감각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님 취향도 시간에 따라 변할 테니 의미없는 질문이네요
저런데서 어케살지..
사람사는데 다 똑같음
남미 사람들... 뭐 그리 좋은 것도 아니고.. 뻔한 잘못도 인정 안하고 변명에 변명만 늘어 놓는 자존심과 자만을 구분도 못하는 내 눈에는 그저 그런 사람들...
와 진짜 못사네요. ㅜㅜ
이런 이유들로 인해 콜롬비아를 포함한 모든 남미국가가 중진국 내지는 후진국을 면하지 못하는 것임. 심지어 브라질을 제외한 남미 11개국 군사력 다 합해도 한국에게 완전 열세임. 남미 국가 전체는 자국 국민들을 위해서 정말 반성해야 함. 국민 자신들도 물론 반성해야 함. 또 소수 몇개국을 제외한 남미 국가들은 한국에는 빈곤뿐만 아니라 마약, 갱단, 절도, 강도 , 강간 등 치안 부재로 악명이 자자함. 한마디로 답없는 나라들이 너무 많음. 이러저러한 단점들을 소위 행복지수같은 것으로 자위하는 자체가 약간은 꼴불견임. 앞으로도 이런 후진적인 마인드를 계속 유지하면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향후 전체 국가가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임. 지금도 그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 남미국가들은 진짜로 부끄러움을 느키고 반성해라. 진심어린 충고다.
No se que de que hablas casi no entendi, pero segun lo que llegue a comprender ¿estas diciendo que todos somos inferiores a ustedes? ¿De que forma o que? primero que todo me gustaria aclarar que no todos son ladrones ni drogadictos ya entendi porque ustedes casi no tienen amigos, es porque generalizan las cosas malas y algunos son verdaderamente egoistas, verguenza deberia darles a ustedes por creerse superior a todos
@꿀벌왕 ㅇㅈ ㅋㅋ 멀 잘 모르는 애들이나 한국 빨지... 지가 세뇌된 노예인줄도 모르고
?????????
콜롬비아 얘기인데 우째 미녀 얘기가 하나도 없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