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세상 떠난 금지옥엽 딸이 사무치게 그리운 아빠 고민남 [무엇이든 물어보살 26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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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1 มี.ค. 2024
- 매주 월요일 동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240401]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61화
*MC: 서장훈, 이수근
마르판 증후군을 앓으면서도 모델을 꿈꾸며 밝았던 둘째 딸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뒤 온 가족이 슬픔에 잠겼다는 고민남
심지어는 너무 큰 슬픔에 사망신고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고민남이 떠나간 둘째 딸에게 못다 한 말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보러가기 ▶ / @mystic_tv
#무엇이든_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 บันเทิ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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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몰랐던 할머니의 속마음 [무엇이든 물어보살]](/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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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 가족 산소를 일년에3~4번 가는 사람인데 우리 앞줄에 12살 애기가있다
애기 형제들도 있는거 같은데 어린이날에는 두부부가 김밥싸와서 자고가고 올때마다 장식 바뀌어있는거 보면 종종 부부가 번갈아가면서 왔다가는거 같다 그냥 왔다가는것도 아니고 항상 텐트치고 몇시간은 앉아있음 난 아이도 없지만 부모 마음이 어떤지 알것같아 매번 그 앞 지나갈때 마다 눈물이 난다
넘 슬퍼요 그광경이 그 부모마음이 ㅠ
어머니분은 생일마다 마음아프시겠다..ㅠ 우연도 이런우연이...
슬픔의 원인에 관한 이야기를 안하고 회피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안된다고해요. 마음의 병을 더 키울뿐..자식을 잃은 아버지께 제가 감히 뭐라말씀드리는게 맞나 싶지만 남은 가족분들과 행복해지시길 하는 마음을 담아 남깁니다.. 아버님어머님은 아이의 16년간 최선을 다해 키우신거고 아이도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을거에요. 부디 자책하지 마세요. 아이는 아빠엄마가 울며 하루하루 보내는걸 절대 원하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의학적으로 아이들은 어린시절 영향을 받아 평생을 살아갑니다. 남은 아이들이 잘 살아가길 바라신다면 본인 잘 돌보셔서 동생들에게도 엄마아빠를 믿고 슬픔을 딫고 잘 살아나갈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아버지. 아버지어머니가 우울하시면 두분이서 가족끼리 아이에관한 이야기 많이 나누시고 실컷 슬퍼하시고 그리워하셔요.. 언젠가는 예쁘고 귀여웠던 애기 모습 떠올리면서 웃음지으실 날이 오기룰 빕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그 마음 너무나 잘압니다.. 얼나나 아프고 원통할지도 압니다.. ㅠㅠ 어떠한 위로도.. 잊으라는 위로는 상처로만 남습니다..23년4월26일 대학교 4학년인 너무나 건강 하던 아들이 학교에서 쓰러져 다시 돌아오지 못했어요.. 청장년급사증후군이라더군요... 새싹이 돋고 꽂이 피기 시작하니 매일이 고통이네요 곧 기일이 다가온다는 생각을 하니 눈물만 나고 지켜주지 못한 이 멍청한 애미는 그래도 살겠다고 밥을 먹고있네요. ㅠㅠ 갈수록 가슴을 후벼파는 이아픔은 유효기간은 없을테니 가는 날까지 이렇게 살아 가야겠지요.. ㅠㅠ
다시 못본다는 생각에 하루에도 몇번씩 통곡을 하게 됩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그런 고통입니다..
삼가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7살 아들이 있는데 감히 상상을 할 길이 없네요. 외람된 말씀 올리자면, 힘드시겠지만 아드님 몫만큼 더 오래, 더 재미있게 사셔서 나중에 환하게 웃으며 다시 만나셨으면 하는 소원을 빌어봅니다.
@@W0rldfire 위로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 무너지는 가슴을 어찌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수있을까😢 부디 너무 큰상심은 거두시고 기운차리시길...
나중에 따님만나면 아빠가 너때문에 맨날 술먹고 슬퍼하고 있었다고 얘기해줄건가요 ?아니면 살아가면서 행복했던 순간들과 멋진경험을 이야기들려줄건가요 ? 따님은 어떤이야기를 아빠랑 오래오래 하고싶을까요? 힘내세요
제 아들은 4년전 14살에 하늘 여행을 떠났어요
슬픔을 피하지 않고 공부하듯이 마음다해 내 아이의 빛나는 삶을 다시 생각하고 그림책안에 아이를 담아서 작년 겨울 전시를 했습니다
아이를 위해 전시장에 찾아오신 분들과 그림책을 읽고 아이를 새롭게 기억하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투병중에도 꿈꾸는 미래를 이야기하던 반짝이던 아이를 실컷 자랑했습니다
그림책 공부를 3년간 하면서 부족한 실력에 좌절도 했지만 엄마가 해줄수 있는걸 해보자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았더니 이제서야 엄마로써 애도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결론은 회복하는 삶을 살아내는 길을 가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드님이 엄마를 얼마나 자랑스러워할까요!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가족분들 슬프면 그냥 같이 우세요...
마음의 병 생겨요...
슬프면 다 같이 울고 추억도 서로 이야기 하시고...
저도 작년에 심장마비로 아빠 가시고...
4개월 있다 엄마도 보내드렸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 아프고 슬픈데...
슬프면 가족들이랑 다 같이 이야기 하세요...
절대 잊을 수 없어요...
제딸이 16입니다...
상상조차 할수없는 일입니다.
얼마나 힘드신지 기늠이 안되네요..너무 슬프네요..
아가야 하늘에서 행복해라~~~~
저희딸은 태어나서 두달째될때 심장수술과 췌장수술을 두번이나했써요
수술도중 선생님이 가망없다고 수술실로 오라고 ...,지금딱 16살인데 매달 병원다니지만 저도 걱정되서 새벽때도 일어나서 잘있나 보고있어요 ㅠㅠ
사연속 아버님 어머님 힘내세요
갑자기떠난 공주님은 부모님이 행복하길 바랄꺼에요
에고 따님두 부모님두 고생많았겠어요..
따님 얼른 완쾌하길 바래요
금지옥엽....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찡하다.....
저는 결혼도 안해보고 자식도 없지만..자식 죽은 아픔은 헤아릴수 없는 아픔이고 자식은 가슴에 묻고 산다고 하더라구여 자식 죽은 사람 은 너무 고통이 커서 자식 죽은 사람을 지칭하는 말은 없다고 하더군여..아버님 힘내세여..
저번에 오은영박사님의 방송에서 들은적이 있아요....슬프다고 딸아이를 못보내는게 아니라 아내분도 그렇고 남은 자녀들도 그렇고 계속 딸아이에 대해 얘기하며 울면서 추억도 계속 떠올리며 참으시지 마시고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보내야 남아있는 가족이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다도 들었어요 ㅠㅠ열심히 살아가셔서 나중에 천국에서 딸아이가 맞아줄때 당당한모습으로 보일수 있도록 힘내서 살아주세요!!
보면서..가슴이 무너지며 눈물이 나네요.
하지만
딸을 잃은 저 심정을 짐작만 할뿐 어찌 알겠어요.
가슴에 묻으시고 아내분 두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19년 키운 강아지를 보낸지 3개월...아직도 힘듬
자식을 잃은건 그마음을 어떻해 헤아려...
못해준거 모두 다 후회로 남더라 이게 쉽지가 않아
매일 빈다 제발 꿈에 나오라고
무서워도 외로워도 하지말라고 금방 따라갈테니...
그래도 너무 슬프고 아프다
19년!
견주님도 멍이도 둘 다 복이 엄청나네요
거둔 냥이들이 일찍부터 가는 것도 많이 겪어서 정말 부럽습니다
19년 키웠으면 강아지가 아니고 개아닙니까??
혹시 소랑 송아지는 구분하실 줄 아십니까? 닭이랑 병아리는 구분하실 줄 아십니까?
@@user-sk9yc4he7dㅉㅉ
ㅋㅋ
ㅋㅋㅋ
사망신고 하세요. 너무 애닯게 기억하면 슬픈 모습으로 곁에 묶여 있을 수 있대요. 그 말 듣고 유품 다 태워보냈어요. 거기서 사용 잘 하고 다시 만나자구요. 일상을 찾고 잘 생활하다 나중에 아빠와 가장 행복했던 예쁜 모습으로 와요.
심장이 안좋은 애가 왜 새벽 3시까지 공부를 해ㅠㅠ
우리나라는 진짜
몸이 아프던 뭐던
너무 혹사시킴.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기계로 키움.
눈물이 나네요
남아 있는 가족들을 생각해주세요ㆍ딸은 보냈지만 두아들 힘들게 하지 마세요
아빠가 힘내야지요
행복하게 시시다가 나중에웃는 얼굴로 따님 만나야지요
자식잃은 부모의 심정을 누가 알길이 있겠습니까..ㅠㅠㅠ 아내분과 함께 아이에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 하시고 아이들과도 자연스럽게 얘기하세요.. 그리고 울고싶으면 우세요.. 추억하는것만큼 고인을 길이는 거에요.. 그리고 아이가 아마 아빠 주변에서 하늘로 못가고 있을거에요.. 그리고 아이가 아빠가 힘들어하는거보고 같이 울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산사람은 살아야죠.. 나중에 딸아이 만나러 갈때까지 남은 두아이와 행복하게 지내기위해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
힘내세요~~엄마.아빠가 이리 슬퍼하는것도 따님이 바라지는 않을거예요. 다시 만날 날을 위해
남은 가족 행복하게 잘 살아야죠.ㅜㅜ
우선 부모 두 분이 아이 이야기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하면서 펑펑 울면서, 몇 번이나 이야기하면서 그렇게 보내는 거더라고요. 각자 혼자 울지 말아요...겪어보니 그러네요
맞습니다. 두분이 서로 아이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서로 위로하고 애도하며 기억하는 과정요. 부디 너무 힘들지 않으시길 바라며..
딸이 하늘에서 아빠를 응원할겁니다
그 아픔이란 누구도 대신할수도 없고 어떤 위로도 안되겠지만
술에빠져서 살지는 마십시오
살사람은 살아야죠 우울증 치료도 받으시구여
따님을위해 남아있는 가족들을위해 아버님이 끝까지 이악물고 열심히 사세요~
에고ㅜ 펑펑울었어요ㅠㅠ
아버님 얼굴에 슬픔이 가득차보입니다ㅜㅜ
따님은 항상 아빠곁에, 가족곁에 늘 있습니다. "아빠 보고있지" 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사셨으면 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아침준비 하는데 진짜 하 아버님 표정보니 갑자기 울컥하며 눈물이 나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하... 위로의 말도 진짜 힘드네
뭐라 댓글쓰다가 지우기만 반복....
저도 어릴때 초등학생인 동생을 사고로 잃었는데
20년도 지났지만 매일 동생 생각을 합니다..
일부러 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그냥 친구 동생이 이번에 군대간다더라, 하는
얘기같은거 들으면 생각이 나고..
좋아했던 반찬이 보여도 그렇고..
포켓몬스터 빵을 봐도 생각이 나고..
살아있었으면 지금쯤 수능도 봤겠네,
군대도 갔겠네, 하면서..
서장훈님도 못잊는다고 하시는데 맞아요.
기억상실이라도 걸리면 모를까.
그냥 감내하고 종종 그리워도하면서
잘 지내는척도 하고..
같은 아픔을 공유하는 남은 가족들 생각하면서
서로 더 의지도하고 그렇게 지내야죠.. 행복하시길...!
자식을 잃는다는고통~ 얼마나 견디기힘들까 ㅜㅜ 하늘에있는 아이가 가족들이 힘차게 사는걸 바랄거에요 남은아이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따님과의 인연이 끝이라고 생각마시구요 먼훗날 가족모두가 하늘에서 만나잖아요
따님이 좀더 일찍 떠났을뿐 ..
항상 곁에 수호신같이 가족을 지킬겁니다
아침 출근준비중 우연히 보다가 펑펑 울었네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될수 없지만 힘내요.
딸도 가족이 모두 예전처럼 웃으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분명히 원할거예요
보는내내 참 많이 울엇네여ㅠ 힘내세요ㅠ 저도 저희막내동생 어릴때 보내고 저희부모님이 많이 힘들어하셧었어요ㅠ 다른자식들도 있으니 따님 좋은곳에 보내주셔요ㅠ
다른자식이 있어도 그자식이 죽은아이를 대체할순없어요. 남은자녀있으니 슬퍼마라는건 위로도안되고 말도안되는 소리예요
눈물참으려 애쓰려하는 아빠의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파서 울컥하네요ㅜㅜ
힘 내세요 그리고 딸 몱 까지 열심히 따님도 좋아 하실 거예요
아버님 그 아픔 평생 갈테지만 ...힘내소서
휴.... 아픔은 ..진짜 격어보지 않은사람은 감히 모르겠지만...제발 남은 아이들을위해 힘내주세요
가장으로서! 사랑하는아내분과 아이들을위해서...그리고 하늘에서 아빠를 지켜보고있을..사랑스러웠던 딸을위해서 일어나셔야합니다...
가슴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을 누가 이해하고 어떻게 어떤말로 위로하겠습니까… 조금이나마 가족들 마음에 회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ㅠㅠ 너무 슬프다 딸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아침에 이영상 보고 같은 부모로서 울면서 출근합니다
저두 중2 딸이 있는데용..
사랑해 우리 애기
이 말이 넘 마음아퍼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아직 남아 있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사셔야해요 아빠가 그러고 있으면 다른 아이들도 힘들고 제삶을 제대로 못살것 같네요 아빠가 힘내서 두아이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열심히 앞에서 끌어줘야 애들도 성큼성큼 앞으로 나아가겠죠 그동안 슬퍼하시느라 두 아이 제대로 신경 못 쓰셨을텐데 오늘 한번 아이들 얼굴 쳐다보시면 힘이 나실겁니다 힘내세요 !!!!!
유튜브로 무속방송 많이 봤는데 자꾸 그리워하면 딸이 발목잡혀서 좋은 곳으로 못간다고 합니다ㅠ 좋은곳에 가길 바라며 남은 가족들이 즐겁게 잘 지내셔야 따님도 좋은곳에 가서 편안히 잘 지낼 수가 있대요.
자식의 죽음은 마음에 묻는다고 하네요. 누구든 위로가 쉽지 않지만 살아있는 자녀를 위해
부모가 힘내서 살아야죠
ㅠㅠ 아빠가 이렇게 못지내고 잇으면 딸도 못 뛰어놀거에요ㅠㅠ 부디 잘지내다가 아주 나중에 만나서 잘놀아주려면 술도 덜 드시고 남은 가족들이랑 잘지내다 만나세요ㅠㅠ
따님이 원하는걸 해보세요. 아빠 잘 지내지? 하면 뭐라고하겠어요.. 힘내세요
어린 자식 잃은 부모는 눈을 감는 마지막이 오기전까지
슬픔에서 완벽히 벗어나긴 힘들지ㅜ그저 참고 살뿐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나도 하나있는 울 이쁜 아들 잃으면
제 정신으로 온전히 살기 힘들 것 같음ㅠ
아버님 어머님 힘드시겠지만
두 아들보고 기운내시길요
자식이 떠나면 부모는 그 시간에 멈춘다는데 마음이 아린다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네요. 남은 예쁜 자녀 둘을 위해서 힘드시겠지만 용기 내주세요. 힘내시고 기쁜소식 꼭 전해주세요. 화이팅!
꼭 힘내시고 힘내시길바랄게요...
아픔이느껴지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가족모두 힘내시고 건강 돌보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하는 딸을 잃으셔서 참으로 애통하네요...
그 마음 헤아릴길 없지만 충분히 아파하고 그리워하셔도 됩니다.
남은 아이들 봐서라도 용기내서 아픔을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그 동안 충분히 아파하시고 그리워 하시는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아무도 당사자의 아픔에 관해 그 깊음을 모르니 왈가왈부 하는거 다 거르시고 본인의 감정에 묻히다보면 또 하루는 괜찮고 또 하루는 지내실만 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그 슬픔을 어찌 알까요... 추스리시고 일어나서 남은 두 아이들과 부인을 위해서 딸의 몫 까지 열심히 사셔야죠..!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거에요. 행복하고 건강히 사시길 기원해요 힘내세요!!
말씀하시면서 수시로 눈물 참으시는 모습에 저의 눈물이 뚝뚝 흐릅니다.그마음을 어찌 헤아라겠습니까.부디 건강 잃지 마시고 미안한 마음은 털어 버리세요ㅜ
어제 방송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또 눈물이 나네요 마음으로 같이 위로와 기도 하겠습니다 아버님 그리고 가족분들..
온 가족이 많이 많이 힘드시겠죠. 하지만 남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세요. 뭐라고 감히 말씀 드리기가 힘드네요. 그 슬픔 저도 알기에... 힘내세요.
자식 잃은 사람은 이름도 없을만큼 힘들다는데 겪어보면 참… 처참 아니 어떠한 단어도 어울리지 않죠
각자의 애도 방식이 있는거 같아요. 충분히 힘들어 해도 되요.. 저도 술로만 4-5년을 보냈어요.저는 삶도 포기해보고 했지만 참 지금 보면 애쓰지 말고 그래도 남은 가족들 있으니 조금 씩 웃으며 잘 지내봅시다..
우리 아이들 만나러 갔을때 부끄럽지 않게 살고가요
아이고... 말 안듣는다고 혼내도 엄마 사랑한다고 쪽지 써서 안아주는 내딸한테 미안하고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 내일도 아닌데 눈물이 너무나서 보기가 힘드네요
식구들과 좋았던딸이야기하면서
보고싶다는 그런얘기를 편하게 할수있어야 맘의상처를 치유할수있습니다ㆍ남은자식들을 챙겨야죠~
자녀 사망신고가 참 사람 할 짓이 못되긴 합니다. 상상하지 못할 아픔을 공공장소에서 차가운 서류로 확인하고 처리한다는 게... 그래도 부부 손잡고, 필요하다면 친지 대동을 받아서 보내주셔야죠ㅠ 사람을 보내주는 데 장례식만큼이나 필요한 사회적 절차이니까요. 아픔도 사랑의 증거로 껴안고, 고통의 회피나 침묵이 아닌 서로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소통으로 평생을 갈 슬픔을 함께 견뎌가시기 기도해봅니다.
눈물이나네요~~~힘내세요!!ㅠ
너무 마음이 아팠을거같아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아버님
아버님 어머님 가족분들 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ㅠㅠ 얼마나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였을까...눈물이 나네요
제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가장 위로가 됐던 말이 뭐였냐면 아빠한테 못했던 거 엄마랑 남은 가족들한테 해라 그래도 된다 가족이니까 그래도 된다. 이말이에요
그렇게 가장이 술 먹으시면서 무너졌는데 가족들이 어떻게 일어나나요? 정신없이 일하시고 일상 회복하시고 딸에게 못했던 거 남은 가족들한테 해주면서 사시길 바래요
한참을 울었습니다 힘내세요
자식잃은 부모.. 얼마나 힘드실지 그 마음 상상도 안 되지만 사무치게 그립다는 말이 크게 와닿네요 ㅠㅠ 저도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우울증 치료 꼭 받으시고 남은 가족분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슬퍼만 하는게 딸에 대한 예의가 아니예요
아이고 살으세요 살아서 하늘나라에 있는 따님마음 아프지 않게 잘살아야되요
영상에 나오는 막내와 초등학교 같이 다녔었습니다 이 영상보고 얼굴이 닮았다싶어 알게됐어요 평소에는 밝고 성격도 재밌어서 몰랐습니다 지금 전 그 언니가 다녔던 중학교에 다닙니다 학교 뒷편엔 아직 그 언니를 위한 나무가 있어요 그 친구는 다른 중학교로 가고 사이가 조금 멀어졌지만 용기내서 그 친구에게 연락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상상도 못할 슬픔이죠.ㅜ
ㅠㅠ 에휴 ㅠㅠ 얼마나 슬프실까..
위로의 말이 안나오네요. 아무 위로가 안될 걸 알기에...부디 가슴이 덜 아프시고 생각나는 시간이 점점 줄어 다른 자녀분들과 즐거운 시간도 가지실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아이고 아부지요 딸은 그래도 다하고 갔네요 애기지만 부모님 슬퍼하는거 못지켜 볼꺼 같아요 이제 행복해 지세요 좋은 딸생각 하고 이제 사망신고 하고 보내 주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감히 가늠이안되지만 그리움도 크겠지만 조금이라도 좋거나 행복한기분이 너무 힘들것같아요 살겠다고 밥을먹는게 재밌다고 뭘보고웃는게 바람쐰다고 놀러가는게 죄책감이 들거에요 우리딸은 죽어없는데 내가 살아서 뭐하나 산다고 밥먹고자고 이러나..
그런데 내가행복해야만하는 자식이또있으시잖아요...
행복해지셔도됩니다 그게 딸아이가 원하는길이구요
슬프면 슬퍼하고 즐거운걸 즐거워하는것을 거스르지마세요❤
딸을 훨훨 보내줘야 좋은곳으로 환생합니다 딸의 발목을 잡지마세요 ~~
그 넘의 미신 씨부레 저분 종교가 어떨지알고 환생 이ㅈㄹ
힘내세요 후❤
충분히 슬퍼 하시길 남들 신경쓰지 말고
어떻게 헤아려..당해본 사람이 알지..몰라요..슬프구나 위로해주는게 더 큰 위로에요
3년이라면 한참 힘들시기지요ㅜ 시간이약입니다
길 지나가며. 막 울었네여ㅜ
얼마나. 힘드실지ㅜㅜ
에휴. 어떻게 잊겠어요… 😢😢😢
우연히 보다가 아버님 눈물 억누르는 표정보니 눈물이납니다
사랑스런 공주 이제 보내주세요
위에서 아빠 넘 슬퍼하면 속상할거예요
하지만 눈물날땐 펑펑우세오
응원그립니다
가슴아프다...아이고..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건 알지만.. 떠난 사람을 더 의미있게 만들어주는건 남은 사람들이 어떻게 추억하고 기억해주느냐입니다. 지금은 생각만하면 눈물만 나시겠지만 따님분을 슬픈 추억으로만 남기지마세요. 따님분을 가족들을 슬프게하는 대명사가 아니잖아요. 가족의 행복 그 자체였던 사람인데.. 그 슬픔을 혼자 안지 마시고 가족들과 함께 슬퍼하고 위로하고 추억하세요. 그래야 남은사람들도 살아갈 힘을 얻고 하늘에서 바라볼 따님분도 조금은 안심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웃으며 행복하게 보내셔야 따님분도 미안하지않게 꿈에 자주 찾아오시지않을까요. 다음에 다시 만날 예쁜딸, 아빠가 부끄럽지 않게 잘살았지? 하며 웃으며 만날수있게 살아갈힘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ᆢ
저도 자식있는부모로써 감히 상상이 안됩니다. 그때 수술을 시켰어야하는 마음때문에 더욱괴롭고 자책을하겠지만 사연자 잘못이아니에요. 이제 그만놓아주세요. 남은 애들을 위해서
딸이31살에.하늘나라에갔다12년이지나도.딸과같이.밥도먹고.쇼핑도하고그런상상을하고가끔사무치게보고싶고.내가죽는날그날딸을잊는날
전 엄마를 보낸지 6년이지난해입니다...
곧 기일인데요...
우울증이 기존에 있었던 저였고
엄마가 떠나가는과정까지 보며
PTSD까지 찾아왔답니다 ...
약을 복용하는중에도 자살시도 및 반복되는 자해가이뤄지고있는데
혼자 견뎌보겠다는건 .... 따님이 원하지 않을거에요
저도 아직도 뭐 떠난엄마가 다시돌아와?!
이런 상처들이 가득한말을 많이들어서 핸드폰조차도 만지지않지만 ....
우울증 꼭 치료받으세요
저도 아직 엄마가 꿈에나오고
힘들때 더 나타나더라구요
정신과치료 꼭 받길 권유드려요
같이 웁니다. 아버님 힘내세요 ㅠㅠ
아버지께서. . 이제 가슴아프시겠지만 . . . 소중한 딸 보내주세요 . . . 건강히 걱정되네요
아버님 힘드시겠지만 따님 그만 보내주세요😢
ㅠㅠ 가여워라....가장 빛나고 예쁠 나이에..
꿈에 나타나지 않은이유는 하늘에 편안히 잘지내고 있어요 술마시지마시고 가족간의 건강하게 열심히 사는것을 원하고 있을겁니다^^힘내요~
딸을 잃은 슬픔은 크겠지만 아버님 대처 방법이 잘못되셨네요..
술먹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도 없어요
의사가 권장한 약 드시구요
항상 남아있는 가족들을 생각하세요!
딸이 키가 180이라 모델을 꿈꿨다는데...
그 병 증세가 키나 이런 외적인게 큰게 증상이라네요...
이겨내세요~남은가족이있잖아요
힘내세요
마음으롣따님보내주세요..그래야따님도편히쉴수있어요..저도자식을앞세워아픔이있지만시간이좀더흐르면가슴에뼈저리게담을순있을거에요~^기운내세요아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