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전전하는 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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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인터뷰 김○○(정치학 박사/음성변조) : "비정규직 쪽으로 심지어 연구소 같은 경우에는 박사 인턴도 있어요. 인턴이라니! 박사 학위 따고서 인턴 일 하고 있다는 자체가…"
    인터뷰 강혁(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원(박사)) : "비정규직이 되면 본인이 그 자기 인생에서 연구자로 살아가는 계획마저도 1 년 단위로 끊어야되는 거고 새로운 발전이 없는 상태로..."
    이곳은 과학기술연구소가 모여 있는 대전의 대덕연구개발 특구입니다.
    주로 박사학위를 소지한 전문 인력들이 이곳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데요.
    비정규직이라는 신분 때문에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연구원들도 적지 않습니다.
    비정규직 연구원들의 삶을 들여다봤습니다.
    수학과 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는 국가 수리과학연구소입니다.
    연구원들이 기후 변화에 대응할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녹취 강혁(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원(박사)) : "어떤 물리적 의미를 갖고 있나, 녹지 면적의 증가와 감소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행사하나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리학 박사인 강혁 연구원.
    40대가 됐지만 아직 미혼으로 물리학을 실생활에 접목하는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 한 구석에는 늘 걱정이 있습니다.
    올해로 7년째 이곳에서 연구를 이어가고 있지만 고용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강혁(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원(박사)) : "계약 종료 한 달 전에 재계약이 됐는지 안됐는지 통보를 해주도록 돼 있어요. 1년씩 계약 갱신을 하게 되기 때문에 굉장히 불안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비정규직 박사들은 의욕적으로 연구를 하고 싶어도 벽에 부딪힙니다.
    인터뷰 강혁(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원(박사)) : "신규 과제 모집을 한 적이 있는데 제가 외국에 있는 기관과도 공동 연구를 한 경험이 있으니까 그쪽이랑 같이 연구해서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연구를 하고 싶다... 이런 거를 내가 신청해도 되느냐 그랬더니 비정규직은 안 된다고 했거든요."
    수학 박사인 김종호 연구원은 기후 변화에 따른 동물들의 행동을 공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정규직이다보니 지속적인 연구로 성과를 낼 기회는 얻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인터뷰 김종호(연구원/수학박사) : "5년이고 10년이고 쭉 계속되는 과제에 계속 참여해서 저도 같이 가는 게 아니라... 바뀌는 주제마다 따라가야 되고 어느 정도 따라가면 계약기간 때문에 또 문제가 되고... "
    기후 변화를 연구중인 이 연구원 3명은 모두 해고됐다가 복직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김 연구원은 계약기간 만료를 이유로 3년 전 해고됐을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떨립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유일한 응용수학 전문 국책연구기관에서 전공을 살려 연구를 하면서 매번 보람을 느꼈지만 한순간에 모든 것이 무너진 것 같았습니다.
    세가족의 가장인 김 연구원은 노조의 지원으로 근근이 생계를 해결하면서 1년 6개월 동안 힘겨운 복직 투쟁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김종호(연구원/수학박사) : "해고 기간 동안 벌이가 없으니까 가족들 있는 경우는 특히나 생계가 문제가 되는 거죠. 그게 가장 큰 문제고, 더불어 연구 하다 보면 그 기간 동안 연구가 단절 되잖아요. 재계약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열어놨다고 해서 좋게 바라보는 시선이 있지만, 그것 때문에 정규직이 안 되고 비정규직이 될 수 있는 그런 길도 열어놨다고 보시면 맞는 것 같습니다."
    이 연구소의 박사급 인력의 절반 이상이 비정규직입니다.
    다른 정부 출연 연구기관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지난 정부에서 정규직 연구 인력 정원을 사실상 동결하자, 늘어난 연구 과제에 비정규직을 투입했기 때문입니다.
    25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의 연구원 23%가 비정규직입니다.
    여기에다 사실상 비정규직인 재직 3년 이내 박사후 연구원까지 포함하면 비정규직 비율은 더 높아집니다.
    박사는 전문 인력이라는 이유로 현행 기간제법 2년 후 정규직 전환 대상에서도 예외로 분류됐습니다.
    정규직 전환 부담을 덜고 고용을 안정하겠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4

  • @taejoonpark4690
    @taejoonpark4690 3 ปีที่แล้ว +43

    박사학위는 공인된 국내 학회지 및 SCI급 논문을 게제해야지만 학위를 받을 자격이 충족됩니다. 편수는 대학마다 다르겠지만요. 이는 그 분야에 대해 어느정도 정통하고 있다는 공식적인 증거이기 때문에 대학이름만으로 박사를 판단하는것은 그 박사의 논문을 승인한 학회지 및 저널 즉 그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집단에 대한 모욕이기도 합니다.

    • @antpercy
      @antpercy 3 ปีที่แล้ว +5

      @@Hunter-trutht2727 이새끼 복붙하고 다니네. sci가 뭔지 모르냐?

    • @lli4949
      @lli4949 3 ปีที่แล้ว +8

      문돌이 박사들 최대업적이 kci야. 과장 좀만 하면 99퍼가 그거다. 뭔 sci를 나불거려. ssci 말하는거면 교수급 돼도 없는 인간이 태반이다. sci약자가 뭔진 알고 떠드는거지?

    • @taejoonpark4690
      @taejoonpark4690 3 ปีที่แล้ว +14

      노노염 전 공학박사 기준으로 말씀드렸고요. Sci급(sci-e, sci)을 말씀드린겁니다. Sci-e의 impact factor는 공학인 저희분야는 2~5점대가 대부분이고요. 공과대학 정교수 중에 Sci급 논문없는 교수는 머리털나고 한번도 못봤습니다. 왜냐 sci급 논문이 없으면 4년제 공과대학 교수 지원조차 못합니다. 일부를 보고 전체를 폄하하진 말아주세요. 듣기 굉장히 거슬리고 누가 모른다는 건지 무례하네요.

    • @sanghunjeong11
      @sanghunjeong11 3 ปีที่แล้ว +11

      @@lli4949 그게 당신 주위 수준인거지.. ㅋㅋ 문과도 sci'급' 얼마든지 하는데 ㅋㅋ

    • @user-st3727ytdre1b
      @user-st3727ytdre1b 3 ปีที่แล้ว +4

      @@lli4949 그래서 넌 sci 심사라도 받아봤냐? ㅋ

  • @user-ov3pg3de7f
    @user-ov3pg3de7f 5 ปีที่แล้ว +57

    댓글들 참 수준낮네 왜 비정규직이나 인턴이 생기는지는 생각 안하고 그냥 무조건 몇 안되는 좋은 일자리 경쟁시키는게 정상적인 마냥 말하네. 꼭 니들은 정규직 갈수 있는거 처럼 말하는게 ㅋㅋ

  • @experexper9729
    @experexper9729 4 ปีที่แล้ว +108

    아니..지잡박사라는 말이 도대체 무슨 뜻이지;; 아가들아.. (일부 전공은 서울대 포함) 서울에 있는 거의 모든 대학원이 입학정원도 못채운다.. 굳이 지방 랩에 들어가는 건, 특수전공이나 지엽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이야.. 너희들이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니까, 멈추고 생각좀 하자

    • @NOAH-zj9qe
      @NOAH-zj9qe 3 ปีที่แล้ว

      그니까요 ㅋㅋㅋ

    • @antpercy
      @antpercy 3 ปีที่แล้ว +2

      @@Hunter-trutht2727 홍진영 사건이 있더라도 연구계 나가서 과제 조금만 해보면 박사급 인력인지 아닌지 금방판가름 남;; 아니 그냥 대화몇마디만 해봐도 안다,, 하다못해 파트타임이랑 풀타임 박사도 차이나는데.. 알고 이야기하자.

    • @professor7028
      @professor7028 3 ปีที่แล้ว

      @@Hunter-trutht2727 홍진영은 친부가 과교수로 있는 특수한 경우죠. 그리고 이공계도 아니고 사회과학쪽이라

    • @hjkim7394
      @hjkim7394 2 ปีที่แล้ว +1

      그렇기도 하지만, 스펙이 너무 안 좋아서 인서울 학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나 그냥 자대로 진학하는 경우 등이 대부분 입니다. 전공 때문에 학교를 낮춰서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는 0.5퍼센트 미만이고 그마저도 대부분의 전공은 서울에 다 있습니다. 해양학 이런 것 때문이라면 몰라도..
      그리고 주요 학교들은 학생 수준 안 맞으면 입학정원 다 안 채워서 대학원에는 추합도 없습니다.

  • @rojinlee7488
    @rojinlee7488 2 ปีที่แล้ว +19

    해외 공학 박사 딴지 10년 넘었는데 비정규직만 지금까지 계속 돌고 있는 중입니다.ㅠㅠ 우울증이 안올래야 안올수가 없어요 ㅠㅠ

    • @yong935
      @yong935 ปีที่แล้ว +3

      공학박사면 기업에서 납치당할것같은데 것도 아니군요,,,,

    • @석우낭자
      @석우낭자 ปีที่แล้ว

      정말요?..... 무슨분야인가요??....

    • @user-dy7ki5hv3m
      @user-dy7ki5hv3m ปีที่แล้ว

      학부가 안좋이신가?

    • @user-mj3is1kg9m
      @user-mj3is1kg9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helios6978
    @helios6978 3 ปีที่แล้ว +11

    난 전전컴 계열 영미권 박사 유학중인데, 이런 뉴스 보면 졸업 후 국내 리턴을 해야하나 아니면 영주권 프로세스 진행해서 여기서 직장을 구하는게 낫나 고민중임

    • @ori5581
      @ori5581 3 ปีที่แล้ว +14

      거기서 사세요 여기는 공산국가 다됫어요

    • @TheSubsistencePerspective
      @TheSubsistencePerspective 3 ปีที่แล้ว +1

      @@ori5581 ??? ;;

    • @ori5581
      @ori5581 3 ปีที่แล้ว +9

      @@TheSubsistencePerspective ㅋㅋ북재인 인민위원장때문에 공산주의 다 됨

    • @JJ-qe5bf
      @JJ-qe5bf ปีที่แล้ว

      네...... 탈조선이 답이구요
      앞으론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 합니다

  • @kr_raul
    @kr_raul 5 ปีที่แล้ว +49

    위 이야기와 같은 안타까운 분들도 있는데 지방대 석박사들 수준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국내 석사학위 딸 때 지도교수가 국내 석박사 논문 1편/ 학술논문 1편/ 해외 학술논문 1편씩 매일 리뷰를 하게 시켜서 리뷰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국내 논문은 RISS를 통해 대부분 찾았는데 지방대 석박사생들 논문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았던거 같습니다. 좋은 논문이란 좋은 아이디어를 통해 명료하고 확고한 논리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접근해가야 합니다. 아마 조사론 수업 같은거 들을 때 다 배웠을텐데도 불구하고 이 사람들은 주제가 유사하며 누구 글을 도용했는지 다 똑같습니다. 가령 '노인'과 연관된 논문을 쓰면 우리나라 고령 인구가 늘어나고 저출산 문제가 줄어들어서 심각한 문제라는 내용이 서론에 반드시 들어갑니다. '일본'과 관련된 문제면 일제강점기 이야기와 일본과 한국의 유사성 문제 꼭 나옵니다. 매번 이런 식이니 지방대생들이 적은 논문에 초록 부분 좀 읽다가 흥미가 생겨도 서론, 결과는 다 넘기고 일단 논리쪽 좀 살펴보면 90%는 굉장히 부실한 논리로 시작한 경우가 많아 패스하게 됩니다. 박사의 경우 해외는 보통 자신이 전공하는 관점 뿐만 아니라 그 밖의 관점을 1-2개씩 넣어 다차원적인 분석을 하는데 반해 국내 박사의 경우에는 이러한 과정이 생략된 석사 수준의 논문인 경우도 많았구요.
    특히 특수대학원, 그러니 야간쪽 논문 같은건 어지간한 학부생 졸업논문 수준으로 처참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기회가 되시면 특수대학원 이라고 적힌 논문 읽어보십시오. 전 처음에 저게 야간인줄도 잘 모르고 봤다가 논리는 빈약한데 내용이 이렇게 정확하게 나오는게 신기해서 찾아보니 심한 경우 패널 데이터 조작해서 논문 작성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이미 그 전에 써놓은 동일한 주제, 동일한 결과의 논문이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대로 똑같이 쓴 경우도 비일비재했구요.
    석박사는 자신의 논문으로 자신의 수준을 말합니다. 제가 그분들이 어떻게 하는지 직접 본 것도 아니고 논문 적을 때 참고하기만 했지만 정말 괜찮은 10%정도의 논문을 제외하고는 이 분들이 어떻게 석박사를 통과했는지도 의문이였습니다. 석사야 그렇다고 치지만 박사는 한 사람의 연구자로써 인정이 되는 단계고 그걸 심사한 심사교수들의 명예에도 직결되는 문제일텐데 정말 실망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이래서 왜 한국의 대학교가 해외나가면 듣보잡 취급받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가급적 해외 석박사쪽 나오시고 굳이 국내 석박사 가시려면 국내에서 해당 학과 TOP 3안에 드는 대학원이라도 가는걸 추천합니다.

    • @jeromepowell0
      @jeromepowell0 5 ปีที่แล้ว +2

      저만 그런 생각을 한게 아니었군요. 저도 대학 1학년때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많아서 저희 학교와 타 대학의 같은 학과 논문들 몇 편을 구독해봤는데, 석사생 논문들이 진짜 마치 서로 짜고 논문을 베낀것마냥 전부 비슷한 주제와 연구방법으로 살짝만 다르게 작성했더라구요..

    • @experexper9729
      @experexper9729 4 ปีที่แล้ว

      맞춤법이나 제대로..

    • @SS-es4dq
      @SS-es4dq 4 ปีที่แล้ว +8

      나는 이공계인데 좀더 포괄적으로 말하면
      우리나라에서 최상위권의 학생들은 대다수 미국, 영국, 일본 유학을 갑니다 그 외 상위권은 전문직(변리사), 의전원, 기술고시등으로 빠지는게 현실이죠
      여기까지가 상위 대학의 경우고 지방대 학생들의 경우는 상위권은 기술직 공무원 응시, 지역인재 혜택을 업고 공기업 지원으로 빠지고 나머지는 취업을 못해서 어쩔 수 없이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들의 수준부터가 최고의 인재들이 계속 유입되는 미국, 일본 등과 비교하면 분명 손색이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경우 대학 서열이 철옹성 같은데 그것때문인지 학생들이 본인의 적성에 맞고 흥미가 있는 분야를 전공한 교수가 있는 대학이 입결이 낮은 대학이면 기피를 하고요 어쩔수 없이 본교 또는 상위권대학의 TO가 남는곳으로 진학해서 힘든 대학원 생활을 하고 있으니 실적을 잘 낼 수가 있을까요
      또한 미국 유명대학의 코스웍에 비하면 국내대학들의 그것들은 좀 많이 엉성하고 퀄시험도 훨씬 수월합니다 게다가 교수들의 학생지도 또한 말이 많습니다
      본인들은 명문대 출신에 해외유학파로서 많은 실적을 냈음에도 그와 비교해 후학을 양성하는 능력과 자세 등이 상당히 뒤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것들이 섞여 국내 대학원이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JK-mx3go
      @JK-mx3go 4 ปีที่แล้ว +9

      사실 말씀하신 문제들은 지방대학원 뿐 아니라 대부분의 서울 대학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MrLuis9328
    @MrLuis9328 3 ปีที่แล้ว +12

    지방대지방대하는데 설카포에 해외박사까지해도 취직 힘들어요.
    그나마 나은위치에도 정출연? 인맥있으면 몰라도 정규직은 꿈도 못꾸고 왠만하면 계약직이에요.
    교수? 1자리에 해외박사 50명이 몰려듭니다. 그나마 기업은 해외박사는 많이 채용해주지만
    지금 박사도 포화상태라서 설카포박사니 해외박사가 무조건 낫다는 생각은 안하시면 좋겠네요.

    • @sungsukim690
      @sungsukim690 3 ปีที่แล้ว +1

      아는 지인 분 서울대 박사졸인데 비정규직 연구원하시는듯.. 자연과학이라 더 그런것 같네요

    • @MrLuis9328
      @MrLuis9328 3 ปีที่แล้ว +1

      @@sungsukim690 애초에 자연과학은 TO가 별로 없어요

    • @user-qj8hd3tf7r
      @user-qj8hd3tf7r 3 ปีที่แล้ว +3

      그래도 설카포에 해외박사면 알아서 먹고살아요 교수노릴 스펙인데 뭔들못함
      다른대학 박사보단 백배나으니까 그냥 조용히하세요 진짜ㅋㅋ

    • @MrLuis9328
      @MrLuis9328 3 ปีที่แล้ว +2

      @@user-qj8hd3tf7r ㅋㅋㅋㅋㅋ 제가 들가는 연구원모임에 미국 박사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은 당신이 댓글 싸지른것보다 열심히 해서 박사해도 취업하기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그럽니다.
      네네 설카포 해외박사면 그나마 낫겠죠. 근데 예전과 비교하면 힘들다는 거라는겁니다. 제가 뭐 설카포 해외박사를 크게 부정했던가요? ^^
      그리고 설카포 해외박사라도 공학아니면 힘들다는건 알고 말씀하시는거죠? ^^
      설령 인기있는 분야를 한다해도 요즘 교수 한자리에 50명 넘는 박사들이 지원합니다. 것도 다 해외박사에요^^
      안그래도 연구소는 비정규로 뽑히는 경우많은데 교수는 암울한게 베이비붐세대 교수님들 다 은퇴해도 학교가 폐교되는 일이 많아지고 학생수도 줄어서 교수자리는 줄어들 가능성 큽니다.
      연구소 늘어나면 낫겠지만 안그래도 취업문이 좁은 박사들한테는 이런 소식은 안좋죠 몇십명 해외박사들을 뚫어야 교수되는 상황인데 앞으로 이보다 더하다는게 현실인거죠

    • @user-gq8nt5hz6l
      @user-gq8nt5hz6l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뭔가 잘못아시는듯
      랩선배들 정규직연구원으로 연구소로 다 가셨는데...
      몇분은 해외 포닥후 교수로 가시고.. 이번에 정출연 정규직 두명 채용에 랩선배 두분이 합격하셨고요
      제대로 알고 댓다시길 바랍니다
      카이스트입니다

  • @Leclerc110
    @Leclerc110 2 ปีที่แล้ว +5

    인문사회 계열이라서 그런것도 있음.
    공학 석박사들은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밥그릇 잘 챙김. 요즘 내 동기들만 봐도 나노소재, 반도체, 전자 분야 석박사들 취업시장 다 패고다님..

    • @shanata8259
      @shanata8259 ปีที่แล้ว +4

      영상에서 나온 ibs는 기초과학하시는분들인데요...? 인문사회가 아니라 삼성가는 공학뺴고 나머지 다 아닌가요 ㅋㅋ

  • @user-jp8kn9qd7k
    @user-jp8kn9qd7k 4 ปีที่แล้ว +14

    후...얘네들 전부 정규직 됐겠네 지금은 사람은 역시 운빨이 필요해

    • @ori5581
      @ori5581 3 ปีที่แล้ว +1

      공산주의자 북재인 로동위원장 덕분에?ㅋㅋ

    • @user-nn2lp4el4m
      @user-nn2lp4el4m 3 ปีที่แล้ว +3

      공무직 연구원은 처우가 개판이라 이직률 엄청 높아요 최저임금 수준에 나보다 나이 어린 정규직 들어오면 미묘한 입장. 보여주기 하려고 생각없이 공무직 찍어낸 폐해 양질이 아니라 저급의 일자리 창출

    • @hst615
      @hst615 ปีที่แล้ว

      @@ori5581 문재인이 정말로 공산주의자였으면 진짜 소원이 없겠다

  • @오미수
    @오미수 2 ปีที่แล้ว +10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 정치인 걱정, 박사 걱정이죠

  • @sungsukim690
    @sungsukim690 3 ปีที่แล้ว +18

    학문을 사랑하는거 아니면 역시 실용적인 걸 해야할거 같다.. ㅜㅜ

    • @TheSubsistencePerspective
      @TheSubsistencePerspective 3 ปีที่แล้ว

      ㅠㅠ

    • @jiyounglee8125
      @jiyounglee8125 ปีที่แล้ว +2

      학문 사랑보다 더 우선되야 하는 건 집안의 경제력임.

    • @streamim6940
      @streamim6940 ปีที่แล้ว

      학문이고 사랑이고 뭐고 간에 사회적인 기여가 있는 구체적 공로와 공여가 있어야지. 이런 날 알아 줘라 식은 안돼요.
      가짜 사짜 인생(박사 변호사 검사..) 사지 마세요. 국가와 정부같은 남 탓만 하는 고급 쓰레기만 쌓여가고 ....

    • @streamim6940
      @streamim6940 ปีที่แล้ว

      사랑한다 그러면 사랑이나 하세요. 쥐뿔의 실력도 없으면서... 징징징대긴...

  • @plainl1805
    @plainl1805 2 ปีที่แล้ว +5

    1. 원래 전문성이 높을 수록 계약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금융회사의 PjM이나 임원들이 계약직으로 임무 수행한다.
    2. 하는 업무 자체가 다르다. 일반 학사졸들은 누가 와도 할 수 있고 대체될 수 있는 시장에서 빠르게 투입이 되었다가 몸 값이 높아지고 더 쟁쟁한 후발주자가 나오면 자연스레 비자발적 은퇴를 강요당한다. 회사에서 말하는 업무스킬은 반복적이고 주입식 학습의 결과물이다. 허나 박사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거나 세상을 예측하는 업무를 한다. 인사이트라는 것은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석박 기간 동안 본인이 깨우쳐야하는 것이기에 대체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세상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자와 정해진 방향대로 끌어가는자들이라 이해하면 편할 것.
    3. 전문지식 장사가 가능하다. 회사라는 울타리가 없어도 자립이 가능하며 전공불문하고 누군가는 분명히 박사들의 인사이트가 필요하다. 실제로 부업 등으로 강연 등을 다니거나 책 집필, 비평 등을 통해 부수입원을 챙기는데 월급쟁이 기준으론 이 금액이 생각보다 꽤 크다.
    결론 : 머지 않아 대기발령이나 전근 등으로 퇴사강요당할 월급쟁이들은 박사 걱정할 시간에 회사라는 울타리 밖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이나 갖추는 게 나을 것이며 이건 그저 박사들 죽는 소리에 가깝다.

  • @user-zc4hh9sb6t
    @user-zc4hh9sb6t ปีที่แล้ว +1

    근데 박사는 ㄹㅇ 논문실적이 1순위임 실력있는 박사들은 진짜 모셔가고 자기 일 딱딱찾지 물박사들은 진짜 죽을맛이지

  • @longing340
    @longing340 3 ปีที่แล้ว +1

    한마디로,, 사회가 불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다는 것이구나...

  • @cacaococoa7828
    @cacaococoa7828 ปีที่แล้ว

    똑똑한 사람들 좀 지원해주자 ㅠㅠㅠㅠ 나라 망하지않으려면.....

  • @davidkim4527
    @davidkim452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중소기업가면 대대적 환영받을 분들이다.

  • @PutinTheGreatLeaderOfRussia
    @PutinTheGreatLeaderOfRussia 4 ปีที่แล้ว +12

    해외로 도망갈 생각은 안 해봤나?

    • @Seung02031
      @Seung02031 4 ปีที่แล้ว

      돈은 누가 내줍니까...?

    • @ibl2vei2kantouchdasky75
      @ibl2vei2kantouchdasky75 3 ปีที่แล้ว +1

      @@Seung02031 푸틴

    • @user-qj8hd3tf7r
      @user-qj8hd3tf7r 3 ปีที่แล้ว

      @@Hunter-trutht2727 그래도 돈많이 드는데다가 유학이어디쉽나 실력있어야가지

  • @user-dj8bh4lf3c
    @user-dj8bh4lf3c ปีที่แล้ว +5

    대한민국에서 문과는 학부도 가는거 아니다... 문과 졸업이면 낙인이 되버림 학교간판이고 나발이고 진짜 쓸데없는 인간이 됨

  • @KimPaulus
    @KimPaulus ปีที่แล้ว

    박사는 이미 직장 있는 사람들이 승진 위해서 사이드로 하는 거지요. 이해가 좀 ㅜㅜ 그럼 박사만 널널하게 하면서 직장은 안 갖고 공부만 했다는 말인데요....자업자득.

  • @user-dy7ki5hv3m
    @user-dy7ki5hv3m ปีที่แล้ว +1

    문송합니다

  • @youngminyoo3183
    @youngminyoo3183 4 ปีที่แล้ว +3

    아니 무슨 소리를 하고있냐
    애초에 연구원은 무기계약형식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리고 호기심이 없는데 박사과정을 밟는다???

    • @user-se7jb6bx8c
      @user-se7jb6bx8c 4 ปีที่แล้ว

      기초과학연구원은 전체 연구원을 5년 계약직으로 선발합니다.

  • @user-sz3lr7pu2z
    @user-sz3lr7pu2z 5 ปีที่แล้ว +14

    아나운서도 비정규직.. 비정규직좀 없애라ㅜㅜ

  • @gyuchanchoi9899
    @gyuchanchoi9899 3 ปีที่แล้ว +3

    내미래다

  • @박시홍-u7c
    @박시홍-u7c 7 ปีที่แล้ว +21

    사회가 시키는데로 살면 안된다고 생각되네. 현실은 결국 자신이 혼자 살아가야되는거 아닐까. 시키는데로 공부하고 박사학위 따면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면 저렇게 되는거지. 박사 따면서 다 자기 생각 있는사람들은 알아서 밥그릇 챙긴다. 박사만 힘드냐 고졸 학사 석사도 마찬가지다.

  • @KennethWebb8822
    @KennethWebb8822 2 ปีที่แล้ว

    어쩌다 여기까지 왔네. SPK 아니면 대학원 쳐다도 보지 말자

  • @sunlee2529
    @sunlee2529 ปีที่แล้ว

    제대로 훈련받은 박사인가?
    영어라도 제대로 하는 박사인가?

  • @j.s.k6340
    @j.s.k6340 2 ปีที่แล้ว +1

    지잡 박사?
    어리석은 작자들아..(이것도 간신히 참으면서 쓴 말)
    대학마다 전통적으로 강한 특화, 특수학과 등은
    그 자체로 대한민국 일등급이거든?
    학교 입결, 네임밸류를 떠나

  • @AA-ty5zq
    @AA-ty5zq ปีที่แล้ว

    학부생 보다 못하는 박사들이 널렸음 ㅋ

  • @user-mj9hs9vg4r
    @user-mj9hs9vg4r 3 ปีที่แล้ว

    홍진영

  • @user-qf5vn4nt3y
    @user-qf5vn4nt3y 7 ปีที่แล้ว +9

    대학 때 연구비 빼돌리고 한 버릇이 사회에서는 안통하는거지..
    그리고 박사 인턴이 왜 안되냐?
    많이 안다고 일 잘하는건 아니지 ㅎㅎㅎ

    • @sanghunjeong11
      @sanghunjeong11 5 ปีที่แล้ว +31

      안세영 연구비를 박사과정생이 빼돌림?;; 대학원에사 박사과정은 해보고 말하는건가;

    • @user-in3ex1qz3z
      @user-in3ex1qz3z 5 ปีที่แล้ว +6

      븅신인가??;;

    • @user-hk8we5qg7e
      @user-hk8we5qg7e 5 ปีที่แล้ว +1

      박사가 그렇게 굉장하다면 ㅡ
      대통령이 되고싶으면
      대통령도, 국개의원 자리도 ㅡ
      박사논문 쓰면 되겠네요 ㅡ
      한마디로 박사되면은
      모든 인생 살이를
      보장받을려 하는 인성이 ㅡ
      얄밉고 개걸 스럽다.
      " 노벨처럼 돈벌이가 되는
      연구를 실제로 내놔봐라 !!
      씨씨 껄렁한 논문몆줄 써서
      팔자를 고칠려는 가증스런
      행위가 눈에 보인다.
      박사가 맞기나 해?
      박사는 세 종류가 있다.
      1. 학문을 연구한 박사
      ( 학문추구형 박사 )
      2. 학위를 받기위한 박사.
      ( 논문몆줄 썻다고 박사 )
      3. 연구한 실체가 있는 박사.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박사 )
      이중에 2번째 박사가 여기서
      말하고 있다.
      1. 말만많은 박사다.
      2. 쓰이는 곳이 없는 박사다.
      3. 듣보잡 박사에 속한다.
      쓸만한 박사라면 ㅡ
      벌써 초빙해 갔겠지요 ?
      이런 박사는
      부모님 속을 제법 썩여서
      곪아서 터지고 있겠죠 ?
      집에가서 박사해라 !
      쩝 쩝 ㅡ

    • @jeromepowell0
      @jeromepowell0 5 ปีที่แล้ว +13

      연구원을 일반 샐러리맨하고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게 웃긴거 아닌가요? 인문계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이공계에서 연구원이나 엔지니어는 많이 아는 사람이 일을 잘해요.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걸 수학적으로 모델링하고 공정과정에 적용시키는게 일인 사람들한테 많이 안다고 일을 잘하는게 아니라고 말하시면...;;;

    • @abcdefg91847
      @abcdefg91847 4 ปีที่แล้ว +1

      대학 안나와보신듯ㅋㅋㅋㅋㅋㅋㅋ

  • @user-rp5gm9xb5i
    @user-rp5gm9xb5i 5 ปีที่แล้ว +1

    지잡박사라 그렇지ㅋㅋㅋㅋ

  • @johnc503
    @johnc503 3 ปีที่แล้ว

    신자유주의 비판하는 건 쉽지. 그 극복이 가능하냔 말이야.. 정보화 국제화 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