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잘 쓰지 않는데 알고리즘 타고 며칠 전 보게 되었어요.이제 우리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지만 일하는 엄마로 아이들 챙기고 집안살림에 남편뒷바라지까지 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한 참 전의 절 보는것 같아 응원하고 싶네요. 조금의 팁이라면 아침마다 국 끓이고 번거로우면 주말에 미리 많이 끓여 소분해서 냉동실보관해뒀다 꺼내먹는것도 시간이 많이 단축되고 일일이 육수 내기보다 간편한 코인육수 쓰셔도 돼요.혹여 참견같아 조심스런맘으로 남겨봅니다.
너무 대단하세요.. 언제나 아침밥 차려주고 출근하시던 엄마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엄마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들도 엄마의 대단함을 알거라고 믿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가 조금만 덜 힘들게 살았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쉴땐 쉬세요!!
하루의 3~4시간 자고 어떻게 버티세요?! 대단하세요..아직 어린이집 다니고 하면 원에서도 아침 간식을 주니까 아침에는 간단히 해서 먹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전날 남은 반찬으로 간단히 도시락 싸시면 어떨까요..저는 전부터보고 대단하다 느낀게 애들 아침도 저녁처럼 줘서 너무 신기해 했거든요... 저는 내몸 힘들어도 알아주는 사람없어서 어떨땐 지치고 너무 힘들던데....너무 완벽하지 않아도 되요.. 자기를 위해서 좀 내려놓고 사시면 좋겠어요.. 요즘 제가 제 자신에게 해주는 말이거든요.. 힘내세요❤
너무 대단하세요~~일다니시면서 도시락싸시고 밥도 압력밥솥 대단하세요~~어디가든 처음 한달이 적응하고 배우느라 힘들잖아요ㅠㅠ 힘내세요!! 집에 계실때처럼 집안일까지 너무 다 잘하시려고 하지 마세요 병나요 반찬가게도 이용하시고 하세요^^워킹맘들은 아이들 아플때 제일 걱정이겠어요~목디스크로 배달어플 누르려다 유투브보고 반성하고 볶음밥 만들고 있습니다^^
도시락 싸실때 아이스팩 같이 넣으세요~ 아니면 생수 작은거 (330미리,500미리) 얼려서 넣으시면 보냉 잘 유지돼요^^ 그리고 반찬 하시고 바로 뚜껑 닫으시던데, 충분히 식히고 뚜껑 닫아야지 안 쉬어요~ 더운 날씨에 일하면서 힘드실텐데, 긍정마인드로 열심히 하시네요😊 가족 모두 건강 챙기세요❤
우연히 보다 구독꾹 눌럿어요 저도 나이 60십다되어가는데 아직도 경제활동 합니다 둘이사는게 넘편하고 좋은데 하나밖에 업는아들이랑 6개월 같이살고있는데 넘힘들어요 밥이 문제입니다 울집은 넘잘하려고 다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가늘고 길게 가세요 남편이 알아주는것도 고마워하는것도 다 필요업어요 지나고보니 적당히 하고 사세요 워킹맘들 힘내시고 다음영상 기다릴께요
남의 돈 내 주머니 돈으로 만들기가 정말정말 만만치 않죠...초보신입으로 일을 하는 과정에서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고, 같은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면 되지만, 이유없는 시비와 텃세는 무시하시고 절대 상처받지 마세요..아이들한테도 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해주고, 건강 잘 챙기세요~~~.
다 잘할려고 하면 금방 지쳐요 제 친구가 경단녀였다가 진짜 운좋게 취직했는데 남편도 아이들도 그대로 아무것도 양보를 안하니 결국은 다들 지인이 말리는데 경단녀로 되었어요 다시 전업으로 돌아가😢서 다시 취직하려니 최하시급에 계약직밖에 없더라고요 남편분에게 꼭 가사일을을 분담하시고 아이에게도 양해를 해주세요 그전과는 똑같을 수 없으니 본인에게도 너그러워지시고요
워킹맘 정말 존경스러워요 매끼또 챙기시고 부지런하셔요! 사회생활 서러운 일도 많고 많이 힘드시죠??슬플땐 울고 화날땐 화도내고 감정을 억누르지말고 솔직하게 표출하는게 좋대요 :) 응원하겠습니다 아자아자~~! 질염 정말 조기에 치료 잘 받으셔야해요 치료 시기 미루면 재발 잘되거든요,,ㅠ 면역력 약해져도 정말 잘생기구 엘레나 질유산균 꾸준히 공복에 먹고 있는데 자꾸 재발되다가 점점 호전돼서 추천드려요! 뭐든 질유산균 꼭 챙겨드세요! 항상 건강 잘챙기세요ㅠㅠ 건강이 젤중요!!
저는 애들이 고1, 고3이구요. 작년 1월부터 시간이 여유로워 알바 뛰기 시작했어요. 육아 17년하고 첫 사회생활이네요. 원래 전공은 미용인데. 피부관리 및 화장품 판매요. 하지만 경단 17년이라 피부 미용지식, 화장품 성분 트렌드 등 바뀐게 넘 많아서. 그리고 손이 너무 거칠어져서 그냥 전공 포기하고 동네 반찬가게에서 5시간 알바해요. 첨엔 열정이 과해서 실수, 지금은 일한지 1년 6개월째인데. 나름 선수가 된 거 같네요. 애들 케어, 집안 살림, 체력문제도 있어서 하루 5시간이 최대치구요. 많이 벌진 않아도 애들 대학등록금 마련한다 생각하고 일하고 있네요. 지금은 직장에서 없어선 안 될 직원이 됐어요. 시간이 보약이에요. 힘내세요. 욱~하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웬만하면 참으시고요. 항상 웃으며 밝게 일하시면 좋아요. 성격 죽이는게 쉬운일이 아니지만 돈을 버는게 참 힘들죠.
와 진짜 이정도로 뚝딱 요리하고 반찬하시는 짬바시라면 뭐든 다 해내시겠는걸요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왔다가 깊게 반성하고 갑니다. 7년동안 집안일 하시느라 본인에게는 이것이 보통같이 보이고 별일같이 안보일수도 있는데 진짜 대단하고 이거 재능이라고 생각들어요. 요즘 이렇게 손수 다 집밥 해먹는 집 진짜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부터도.. 신급으로 뚝딱요리해내시는 영상에 멍때리며 몇편을 보고 댓글도 잘 안남기는데 댓글도 남겨요. 요리관련해서 컨텐츠 잘 살리시면 조으실듯👍요리를 즐기신다는 마인드 자체가 이미 👍
맞벌이 하면서 일해야 되는데 그 저렇게까지 하면 힘들어서 감당을 못하실 텐데 보기만 해도 너무 힘들어 보여 남편도시락은 싸주기가 버거울 것 같은데 사드시면 안 되나 일이 적응되고 익숙해질 때까지는 집안일을 좀 많이 줄이셔야 될 것 같은데 애 둘 돌보면서 남편도 도시락 싸면서 밖에 나가서 일하고 그 많은 걸 어떻게 감당해요
안녕하세요^^ 최근 영상들 공감하면서 잘보았습니다. 직장 생활 오랜만에 하셔서 힘이 많이 드실텐데 매번 요리를 뚝딱뚝딱, 잘 해내시네요. 오늘 영상은 많이 힘드셨을 그간 내용을 담고있어서 마음이 아팠어요. 저도 집밥파의 주부였어요^^ 그러다 몇해전 꿈에그리던 재취업을 했었구요(당시 아이 얼집다니던 시절)ㅎㅎ 고민하다가 정착한 방향은 이거였어요. -주로 일요일과 수요일에 요리를 몰아서 준비해놓아요 그것으로 월화수를 도시락싸다니며 먹고, 수요일에 또 한번 요리를 해서 목금(토)를 먹었습니다 ^^ 특별한 이벤트로 녹진해있으면, 배달을 먹기두 했습니다! 저의 경우 아침잠을 좀더 보충해서 체력을 채우는게 힘든 맞벌이 생활을 오래지속할 있더라구요. ^^ 엄마 체력을 잘 챙겨야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짬내서 맛난 집밥으로 가족들 끼니도 챙길수 있더라구요. 꼭 따듯한 국을 드셔야 하시면, 밥이나 국정도만 아침에 하시면 어떨까 하는 조심스런 의견입니다.^^ 저도 맞벌이 시절 현타 한번씩 와서 지금의 삶이 이도저도 아닌거 같구, 아이는 힘들어하고 그러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구요. 그간 아이들과 남편만을 챙겼던 주부로써 삶을 사셨던 기간이 길어서 가족 구성원 모두 그 삶에 익숙해져있을거예요. 엄마 뿐 아니라 구성원 모두 새로운 환경에 적응 기간이 필요하니까요~이 시간들이 모여서 다 값진 시간들이 될거라고 믿어요. 응원합니다!
워킹맘으로써 공감되는 말들이 많아 집중하며 봤어요. 저는 사업자인데 누구한테 일을 맡길수도 없고 아파도 일해야되는 현실, 아이 케어까지.... 어제도 남편이랑 일안하면 안되냐며 철없이 싸웠어요 대화끝에 결국 내가 열심히 일하고 남는시간에 아이와 잘 놀아주는게 우리가 원하는 가정이 아닐까? 라는 결론이 났네요 아이를 키우려면 경제적인 뒷받침 무시 못하니 힘들어도 저희 견디며 같이 노력해봐요! 긍정적인 마인드도 너무 부럽고 아이들 반찬까지 하나하나 직접만드시는 모습에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아이들 생각하며 힘들어도 웃으며 화이팅해가요 항상 응원할께요😊😊
연년생 형제 키우는데 첫째 가지고 집에만 있다가 둘째 8개월때부터 둘다 어린이집 보내고 회사 다녔어요.. 평일 주말 다 독박육아에 등원차량비도 아끼겠다고 아침마다 25분씩 걸어서 등원시키고 퇴근하자마자 하원시키로 또 달려가고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친정도 없고 시댁에 도움받을수도 없어서 아이 아프다고 선생님께 전화오는날이 제일 무서웠어요.. 지금은 회사 그만두고 주부로 돌아왔지만 진짜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작년에 고향에서 남편 회사때문에 타지역으로 이사왔어요 ~ 양가부모님들 모두 고향에 계시다 보니 ㅜ 제가 일을 하면 애들을 봐줄 사람이 없어서 일을 쉬고 있는 중이예요 ㅠㅠ 진짜 일하는데 애들 아프면 멘붕이죠 😭 거기다 집안일까지 ㅠㅠ 진짜 대단하셔요!! 더 좋은 날이 올꺼예요🍀
유튜브 알고리즘 대박.. 비슷한 상황이라 그런가 요즘 제 최대 고민이예요ㅠ 남편따라 타지와서 이제 아이들 좀 크고 슬슬 일자리 찾으려니 두렵고 무섭고..ㅠㅠㅠ 워킹맘이신데 음식 너무너무 잘 챙기시는거 보고 배우고 갑니다 엄마는 진짜 대단한 사람인듯 싶어요 화이팅해요 우리~!!
너무 대단하세요..ㅠ 전..일단 뭐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에 한식조리기능사 배우고있는데..막상 시험을 보려하니.. 이게 나한티 잘 맞나 싶기도 하면서..겁도 나고... 왜이렇게 주부가 되고나서...경단녀 되면서 겁이 많아졌는지...ㅠ 열심히 일다니면서 식단까지 잘 하시는 영상에 너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저는 마흔한살에 중3,초3 키우면서 거의 지속적으로 일했어요 이번에 취업한곳은 사장님도 직원들도 전부 다 저보다 어려요😂 저도 일하면서 실수도 많이하고 때로는 서럽기도 하지만 결국엔 적응되기 마련이니 지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요리는 조금 내려두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저는 아침은 빵 떡 누룽지 시리얼 만두 등듣 먹이고 대신 저녁준비를 미리 해두면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가장 두아이 손 많이 갈때인데 저도 그때 맞벌이에 남편이랑 월말부부였어서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때 기억이 잘 안나기도 해여 하지만 일은 적응 되고 아이들도 커지니 조금만 힘내세요!! 모든것을 잘하려하면 금방 지쳐요!! 화이팅입니다!!!!!
16년 단절 후 저 역시 의욕에 넘쳐 새벽 4~5시 일어나 청소며 빨래.간식거리 준비해 놓고 출근하고 퇴근해서는 하교 후 학원으로 바로 간 아이들 간식 만들어 학원으로 나르고 기사노릇하며 저녁 해 먹이고 서너시간 자고 출근하고.. 일도 잘하고 싶고 애들도 잘 케어하고 싶고... 님도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해요... 아이들이 아직 어린 것 같은데 내 몸은 다른 사람이 지켜주지 않아요~ 신랑과 대화 많이 하시고 내려놓을 건 내려놓아야 두루두루 편안해지더라구요. 힘내셔요~~
저도 쌍둥이 끼우며 도시락 두개 싸가지고다니는 워킹맘인데용 ... 쉴시간이 필요하신것 같습니다 도시락 포기하기 쉽지 않초 저도해보니 식비가 ... 그런데 너무 완벽하게 하시려고 하시는 것을 내려놓으세요 저는 반찬을 하루 한번만 합니다 아침이든 저녁이든 그래서 도시락 반찬까지 저녁에 다 담아놓구 자거나 아침에 반찬이 없으면 김치볶음밥이나 볶음밥 덥밥 무조건 원푸드에 김치 김입니다 반찬 가지 수도 많이 하시는데 .. 주무시는 시간 1시간이 삶의질이 좋아지실꺼예용 화이팅^^ 함께 힘내봐용❤
저도 애기들 어릴때 맞벌이 하러 나와서 다시 집에 못 들어가고 있는 엄마에요~ㅎ 십몇년전의 내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맘이 짠했어요~ 그래도 남편이랑 대화로 잘 풀어가시는 것 같아요~ 남편이랑 싸워도 뒤에 대화 많이 하세요 가족이 제일이랍니다~ 나중에 힘든거 남편이 젤 잘 알아줄꺼에요^^ 남편이랑 술잔 기울이며 그땐 그랬다고 안주삼아 얘기할 날이 곧 올꺼에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애셋에 7년차 워킹맘입니다. 회사일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집으로 다시 출근해서 스트레스 받고.. 그러다 어느순간 터져서 차속에서 2시간 내내 운적도 많아요. 그래도 버텨봅니다. 우리 같이 힘내자구요. 시간이 지나면 열심히 살았다 하며 웃는 순간이 올겁니다~ 화이팅!
저도 전업주부하다 첨 일 나갔을때 여러가지 각오했지만 그보다 훨씬 더한 각오가 필요한거였구나 느끼며 일을배웠었어요 ㅜ 배우며 실수하고 혼나는거 당연한거 알면서도 서럽고 내가 여기서 애들도 제대로 못봐주면서 뭐하고있는건가 자괴감들고 매일 눈물 훔치며 혼나는날 연속이었는데 버티니까 어느날 조금 또 어느순간 더 조금 나아지는 내가 보이더라구요. 버티세요 그시간이 영원같고 힘들거 아는데 버티면 보이실거예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숙주나물이 제일 잘 쉬는 나물이예요 ㅜㅜ 저도 워킹맘인데 많이 힘드시죠? 저도 참 많이 힘들었는데 또 꿋꿋이 버티니 애들이 벌써 중고등학생이 되어 집에도 늦게 오고 밥도 밖에서 많이 먹네요. (아마 곧 그러시겠지만) 잠도 더 주무시고 체력을 아껴서 아이들과 시간보내는데 쓰시는 게 좋아요. 남편도 집안일 반 시키시고요. 지나고보면 또 금방이더라고요. 힘내세요!!
저도 맞벌이엿다가 잠깐 휴직으로 쉬고있어서 아는데 너무 대단하세요!! 어떻게 가정주부때처럼 요리를 열심히 잘하세요.. ㅠㅠ 님 보면 저는 좋은 아내도 좋은 엄마도 아닌거같아서 저도 님처럼 살아야되겠다 생각밖에 안드네요... 너무 힘들면 집안일도 놔요.. 일단 우리엄마들 먼저 살아야지 집이 돌아가요... 밥도 너무 매일 하지말고 배달도 시켜먹고 엄마는 밥 잘챙겨먹어야되요.. ㅠㅠ
저는 대구가 고향인데 경기도 사는 남편을 만나 결혼해서 타지에 산지 10년째에요~ 타지 생활 쉽지 않죠? 부모님 친구들 떠나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 산다는게 특히 아이를 낳고 키울 때는 더 서럽더라고요~ 취업 축하드려요. 다들 실수하고 혼나면서 배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업주부보다 더 식사 준비도 잘하시고 도시락까지!!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40대 중반에 사회복지사 업무를 처음하며 적응하는 한달동안 긴장하며 지내느라 배가 안 고프더라구요 직장에서 점심 먹을때 세숟가락 이상은 넘어가지가 않더라구요 한두달 지나 조금씩 적응이 되니 원래 식성으로 돌아갔어요^^* 제가 수입이 있으니 아이들 좋아하는 것 시켜먹고 외식도 하고 그런 애들 모습보면서 행복하고 가사시간 줄이면서 제가 피곤하지 않게 했던것 같아요 출근하면 에너지를 쏟아아하니 체력보충해 두어야 업무를 잘 할 수 있어요 지금은 사회복지사 9년차예요 아이들이 제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취업한 첫째는 엄마 어떻게 한 직장을 그렇게 오래 다닐 수 있어요라고 물어봅니다 힘내세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일 시작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전업주부로 아이들 키울때도 잠이 부족한데 워킹맘으로 수면부족이면 모든일에 집중력이 떨어져요ㅜ 점점 우울해지더라구요.. 얼굴 표정이 나도 모르게 변해가고요.. 지나고보니 참 어리석게도 혼자 다 하다보니 놓치는것도 많았어요.. 잘 하시겠지만 남편분이 많이 바뀌어야 가정이 제대로 돌아가요... 가사분담을 딱 5:5 로 칼 같이 나눌수 없고 아이들이 어려 분명 엄마가 해야할이 더 많죠.. 많은 대화를 통해 길을 열어가야 해요.. 저는 그 대화가 안통해 애 앞에서 싸우기 싫어 그냥 내가 하고 말지 했지요.. 같은 워킹맘으로 써 응원합니다~
애낳고 계속 일하는 워킹 맘 입니다 전업 이던 일을 하던 둘다 힘든건 마찬가지 일꺼에요ㅠㅠ 저는 일단 아이 반찬 같은 경우는 아이반찬 만드는 전문 업체에서 한달 분 결제 하고요 주말에 일주일치 밀키트를 만들어놔요 그게 가장 편하더라고요 만들때는 힘들지만 바쁜 시간 출퇴근 할때 언제 밥 만듭니까...ㅠㅠ아이 밥은 아침에는 전문업체 반찬을 주던가 진짜 늦었을때는 시리얼과 빵으로 줍니다 정성스럽게 주고 싶지만 저도 바쁘니까요 아침 9시~6시까지 근무인데 아침 저녁 전쟁입니다 아이 재우고 나면 또 할일이 많지만 아이 재우다가 같이 잠드는 경우가 많아요 밥은 조금 내려놓으시고 진짜 밀키트 만들어놓는거 추천 드려요 힘내시고 일이 적응되면 눈감고도 잘 하실꺼에요~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 입니다 !!!
영상보다가 제 이야기인줄요 저도.. 경기도사람 신랑도 경상도,,, 장거리연애하다가 아무연고없는곳에 내려와 애낳고보니 경력단절 저도 10년다되가요,,, 내려와서 만난인연은 아이들 통해 만난 아이엄마들 친한거같다가도 먼가 친구처럼 터놓고 얘기하기도그런 사이...ㅠㅠ 타지에서 외로움 저도 압니다ㅠ 저도 매일 밥 반찬 청소 같은 루틴이지만 잘해먹이는것이 제 역할이기에 오늘도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지금은 우리 애들 장가 갈 나이지만.. 연년생 아들 둘 키우며 직장 다닐 때가 엊그제 갔네요..젤 힘들었을때가 어린이집 안가고 엄마랑 있겠다고 바지가랑이 붙들고 울고불고 할때였던거 같네요..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연성과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노력한 만큼의 보상도 따르더라구요..포기하지 마시고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홧팅입니다~^^
현재 임신중으로 쉬고있는데 왠지 저의 미래모습일거같아 공감이 되네요ㅠㅠ 저도 남편이 경상도 사람이고 저는 경기도사람이거든요! 그래도 영상으로 볼때에는 반찬도 맛있게 만드시고 육아도 해내시고 일까지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남의돈 벌고 사회생활하는건 진짜 힘든거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좋은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vlog] 방학이어도 미라클모닝, 홈트로 자기관리하고, 절약,살림으로 하루를 꽉~채우는 40대 주부 일상 | 밀키트만들기 | 식비결산 | 집밥하며 식비 절약 브이로그](http://i.ytimg.com/vi/U3IDZkNRhD0/mqdefault.jpg)
몸 갈아서 워킹맘 하지 마세요... 지금은 젊어서 괜찮지 나중에 후회합니다 그거 다 미래 건강 땡겨서 쓰는거에요 ㅠㅠ 안타까워서 남겨요...
님이 잠을 부족하게 자는데 남편분은 뭐하세요
맞벌이하면 남편이 집안일을 돕는게 아니고 같이 하는거예요
댓글 잘 쓰지 않는데 알고리즘 타고 며칠 전 보게 되었어요.이제 우리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지만 일하는 엄마로 아이들 챙기고 집안살림에 남편뒷바라지까지 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한 참 전의 절 보는것 같아 응원하고 싶네요.
조금의 팁이라면 아침마다 국 끓이고 번거로우면 주말에 미리 많이 끓여 소분해서 냉동실보관해뒀다 꺼내먹는것도 시간이 많이 단축되고 일일이 육수 내기보다 간편한 코인육수 쓰셔도 돼요.혹여 참견같아 조심스런맘으로 남겨봅니다.
맞벌이하시는데 가정주부와똑같이 식단을 준비하시는게 넘 힘드실거같아요. 애들 유쳔에서 잘 먹으니 아침은그냥 씨리얼, 떡,빵등먹이고 조금 내려놓으시는게 편하지않을까요ㅠ 고생이시네요
첫 출근이잖아요~ 지금은 의욕이 넘쳐서 이렇게 하지만
좀 다니다 보면 힘들어서 이렇게 못 차리죠.강철 체력이면 모르지만.
맞아요…저녁은 밀키트, 반찬배달 등으로 해결하세요… 어떻게 도시락부터 저녁에 살림에 일까지 합니까😂
도시락 메뉴도 한그릇요리로 해보세요. 볶음밥. 카레. 짜장. 오므라이스에 국하나 김치하나면 충분하죠. 롱런하시려면 건강 챙기시며 일해야해요. 엄마가 아프면 온 집안이 스탑입니다… 지난 영상에 두드러기에 질염까지 오신거 보면 면역력이 급 떨어지셨나봐요. 엄마이기 이전에 사람이잖아요🥹요리도 잘하시고 솜씨 좋으셔서 사먹는거 아깝게 느껴지시겠지만,
적응기 동안은 도움을 받으시면서 해나가시길 바래요. 일하면서 살림하려면 살림에서 빼기가 필요합니다!! 약간은 흐린눈 하시고 주말에 몰아 집안 대충 정리하시고요. 특히 먹거리가 손이 제일 많이 가니 집밥에 목숨걸지 마셔요 ㅠㅠ 해먹는 것만큼 만족은 안되시겠지만 체력 비축하셔야해요.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독 누르고 갑니다!! 화잇팅 ❤💗
도시락용 아이스팩이 필요하실듯해요~ 저도 신랑 도시락 매일 싸는데 날이 더워지면 꼭 아이스팩을 넣어야겠더라구요^^ 보온보냉 가방에 아이스팩하나면 음식이 상하는 일은 없어요! 힘내세요^^
@@Lemonyogurt101그럼 유튜브 소재는 머로?😂
그러다가 한순간에 소진되어 쓰러집니다.
너무 대단하세요.. 언제나 아침밥 차려주고 출근하시던 엄마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엄마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들도 엄마의 대단함을 알거라고 믿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가 조금만 덜 힘들게 살았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쉴땐 쉬세요!!
저희엄마가 딱 그러셨어요 너무 짠하고 안쓰러웠다는…그래서 저는 엄마처럼 힘들게 그러지말자 하며 제몸 아끼고 적당히 하고 살아요 엄마가 그렇게 젊어서 고생하니 나이들어 온몸이 아프니 인생이 가엾고 그렇더라고요ㅜ
진짜요,, 앞에 말씀해주신분들 말씀처럼, 대충 해먹고, 신랑도 시키시고,, 전업 주부도 매번 이렇게 밥 차리면 쓰러져요.. ㅜㅜ
남편이 도와주는게 아니고 같이하세요 그리고 먹는거에 너무 힘 빼시는 거 같아요 ㅠㅠ 다 잘하고 살 수 없어요 돈 벌거면 어느정도 간이식으로 타협하고 사세요 힘내세요
유튜브 하니니 방법 없죠
도움의 손길없이
풀타임 직장생활 하시기엔 아이들이 아직 많이 어리네요..
현명하게 헤쳐나가리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응원합니다.화이팅!😊
너무 밥먹는거에 기운다쓴느낌이에요 ㅠㅠ 요즘 진짜 잘 나오는데 밀키트
영상으로 보는건 일부겠지만 보는것만으로도 버겁네요 ㅠㅠ 힘내세요
하루의 3~4시간 자고 어떻게 버티세요?!
대단하세요..아직 어린이집 다니고 하면 원에서도 아침 간식을 주니까 아침에는 간단히 해서 먹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전날 남은 반찬으로 간단히 도시락 싸시면 어떨까요..저는 전부터보고 대단하다 느낀게 애들 아침도 저녁처럼 줘서 너무 신기해 했거든요... 저는 내몸 힘들어도 알아주는 사람없어서 어떨땐 지치고 너무 힘들던데....너무 완벽하지 않아도 되요.. 자기를 위해서 좀 내려놓고 사시면 좋겠어요.. 요즘 제가 제 자신에게 해주는 말이거든요.. 힘내세요❤
너무 대단하세요~~일다니시면서 도시락싸시고 밥도 압력밥솥 대단하세요~~어디가든 처음 한달이 적응하고 배우느라 힘들잖아요ㅠㅠ 힘내세요!! 집에 계실때처럼 집안일까지 너무 다 잘하시려고 하지 마세요 병나요 반찬가게도 이용하시고 하세요^^워킹맘들은 아이들 아플때 제일 걱정이겠어요~목디스크로 배달어플 누르려다 유투브보고 반성하고 볶음밥 만들고 있습니다^^
저 79년생 아들 둘 워킹맘인데요....지금...너무 몸 안좋아져서
누워있습니다.
영상보다 눈물이 너무 나서 글 남겨요..
제발
몸 아끼세요 ㅠㅠ
저도 항상 제가 건강할줄 알았습니다.
살림 하시는 거 보면 야무지셔서 일도 중간 이상은 잘 하실 것 같아요.
한국사람들은, 특히나 일터에선 꼭 해줘야 할 말은 않하고(자기들 끼리는 잘 알고 있으니 신경을 않씀) , 일이 닥치면 몰라서 그렇게 한 사람만 탓 하죠.
인간들이 그렇 습니다.
도시락 싸실때
아이스팩 같이 넣으세요~ 아니면 생수 작은거 (330미리,500미리) 얼려서 넣으시면 보냉 잘 유지돼요^^
그리고 반찬 하시고 바로 뚜껑 닫으시던데, 충분히 식히고 뚜껑 닫아야지 안 쉬어요~
더운 날씨에 일하면서 힘드실텐데, 긍정마인드로 열심히 하시네요😊
가족 모두 건강 챙기세요❤
맞아요
반찬을 충분히 식히고 담으시고
원래 숙주나물은 잘 쉬는 나물이니 숙주말고 다른 나물이나 마른반찬을 도시락에 싸가세요~
우연히 보다 구독꾹 눌럿어요 저도 나이 60십다되어가는데 아직도 경제활동 합니다 둘이사는게 넘편하고 좋은데 하나밖에 업는아들이랑 6개월 같이살고있는데 넘힘들어요 밥이 문제입니다 울집은 넘잘하려고 다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가늘고 길게 가세요 남편이 알아주는것도 고마워하는것도 다 필요업어요 지나고보니 적당히 하고 사세요 워킹맘들 힘내시고 다음영상 기다릴께요
일하기 시작하면 아이들이 귀신같이 알고 아프기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ㅜㅜㅜ
남의 돈 벌기 넘 힘들죠. 실수하면서 적응하고 다들 그래요. 회사일, 집안일에 편집까지! 이미 너무 휼륭한 엄마예요.
힘든 시기입니다. 조금만 힘내라고... 아이들도 커 갈것이고 상황도 바뀔것이고... 당신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 할게요❤️
더운데 몸 조심하세요!!
스트레스가 넘 크신듯해요.
사회생활이 다 힘든건 아닌데 직장이 너무 안맞으면 그만두시고 다른일 찾아보시는게 어떠세요😢😢
집안일도 다하시고 애들케어에 몸상하시겠어요.
일그만두실 상황은 아니라니까 그만두라는말은 함부로 못하겠지만...정 이일이 아니다싶으면 다른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좀 슬픈 내용이네요...잘 봤어요... 넘의 고향에서 산다는 거 쉽지 않아요.... 배려가 많으신 분 같네요..
슈퍼우먼이네요..! 누워서 브이로그보며 감탄만 하고있어요...요리도 뚝딱뚝딱 잘 하시고. 애들하고 남편분이 복 받았어요😊
감정적으로 슬픈건 어찌해결해갈수있는데 현실적으로 애들이 돌아가믄서 입원한다던가 그러면 진짜 현타 옵니다~~제발 부디 무사히 이 무거운 어깨가 가벼워지길 바래여~~힘내세여~!!
남의 돈 내 주머니 돈으로 만들기가 정말정말 만만치 않죠...초보신입으로 일을 하는 과정에서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고, 같은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면 되지만, 이유없는 시비와 텃세는 무시하시고 절대 상처받지 마세요..아이들한테도 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해주고, 건강 잘 챙기세요~~~.
다 잘할려고 하면 금방 지쳐요 제 친구가 경단녀였다가 진짜 운좋게 취직했는데 남편도 아이들도 그대로 아무것도 양보를 안하니 결국은 다들 지인이 말리는데 경단녀로 되었어요 다시 전업으로 돌아가😢서 다시 취직하려니 최하시급에 계약직밖에 없더라고요 남편분에게 꼭 가사일을을 분담하시고 아이에게도 양해를 해주세요 그전과는 똑같을 수 없으니 본인에게도 너그러워지시고요
우와 너무 대단하세요 ㅎ 사장님께 혼났다는 내용 읽으니 어떡해ㅜㅜ 하다가 뒤엔 칭찬 들으셨다는 글읽고 미소가 ^^ 주부역할도 직장생활도 화이팅입니다 . 반찬만드시는거 보니 일은 뭐 말해뭐해 .. 적응잘하시고 즐거운야기 많이 들려주세용 ♡
풀타임 일하면서 전업주부처럼 집밥하심 안되요ㅠ
신랑 도시락도 말리고 싶네요.. 출근하는 아내가 새벽같이 일어나 도시락 싼다면 하지 말라고 말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남편과 아이들 아침 대충 해놓고 나가는것 만으로도 벅찹니다.
처음이 제일 힘들어요. 힘들지만 잘 이겨내고 계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누구나 일하며 실수는 해요! 거기서 주눅들지않고 포기하지않고 실수를 디딤돌 삼아 밟고 일어나는 사람이 살아남습니다! 주눅들지마시고 낼 하루도 열심히 해내길 기도할게요!
넘 멋져요 ❤️
워킹맘 정말 존경스러워요 매끼또 챙기시고 부지런하셔요! 사회생활 서러운 일도 많고 많이 힘드시죠??슬플땐 울고 화날땐 화도내고 감정을 억누르지말고 솔직하게 표출하는게 좋대요 :) 응원하겠습니다 아자아자~~!
질염 정말 조기에 치료 잘 받으셔야해요 치료 시기 미루면 재발 잘되거든요,,ㅠ 면역력 약해져도 정말 잘생기구 엘레나 질유산균 꾸준히 공복에 먹고 있는데 자꾸 재발되다가 점점 호전돼서 추천드려요! 뭐든 질유산균 꼭 챙겨드세요! 항상 건강 잘챙기세요ㅠㅠ 건강이 젤중요!!
신랑시키고 밥 대충해먹고 살아도 됩니다.
우연히 동영상 보게됐는데 저도 경기도 신랑대구
전 대구로 시집온지 9년이 되어도 적응이 쉽지 않아요~
댓글 안쓰는데 영상보니 왜케 공감이 되는지
힘내세요!!!!!!!
저는 애들이 고1, 고3이구요.
작년 1월부터 시간이 여유로워 알바 뛰기 시작했어요. 육아 17년하고 첫 사회생활이네요. 원래 전공은 미용인데. 피부관리 및 화장품 판매요. 하지만 경단 17년이라 피부 미용지식, 화장품 성분 트렌드 등 바뀐게 넘 많아서. 그리고 손이 너무 거칠어져서 그냥 전공 포기하고 동네 반찬가게에서 5시간 알바해요. 첨엔 열정이 과해서 실수, 지금은 일한지 1년 6개월째인데. 나름 선수가 된 거 같네요. 애들 케어, 집안 살림, 체력문제도 있어서 하루 5시간이 최대치구요. 많이 벌진 않아도 애들 대학등록금 마련한다 생각하고 일하고 있네요. 지금은 직장에서 없어선 안 될 직원이 됐어요. 시간이 보약이에요. 힘내세요.
욱~하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웬만하면 참으시고요. 항상 웃으며 밝게 일하시면 좋아요. 성격 죽이는게 쉬운일이 아니지만 돈을 버는게 참 힘들죠.
와 진짜 이정도로 뚝딱 요리하고 반찬하시는 짬바시라면 뭐든 다 해내시겠는걸요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왔다가 깊게 반성하고 갑니다. 7년동안 집안일 하시느라 본인에게는 이것이 보통같이 보이고 별일같이 안보일수도 있는데 진짜 대단하고 이거 재능이라고 생각들어요. 요즘 이렇게 손수 다 집밥 해먹는 집 진짜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부터도.. 신급으로 뚝딱요리해내시는 영상에 멍때리며 몇편을 보고 댓글도 잘 안남기는데 댓글도 남겨요. 요리관련해서 컨텐츠 잘 살리시면 조으실듯👍요리를 즐기신다는 마인드 자체가 이미 👍
맞벌인데 아침도 점심도시락도 와이프가 다 해야되는구나...😢
맞벌이 하면서 일해야 되는데 그 저렇게까지 하면 힘들어서 감당을 못하실 텐데 보기만 해도 너무 힘들어 보여 남편도시락은 싸주기가 버거울 것 같은데 사드시면 안 되나
일이 적응되고 익숙해질 때까지는 집안일을 좀 많이 줄이셔야 될 것 같은데 애 둘 돌보면서 남편도 도시락 싸면서 밖에 나가서 일하고 그 많은 걸 어떻게 감당해요
와 일하면서 육아에 음식까지 진짜 열심히 하시네요! 지금은 힘들지만 가족들도 적응하고 님도 적응하고 꾸준히 좋아질거예요!!
대단하세요~~도시락까지 싸시구... 전 4시간반 알바하고 오는데 집안일도 거의 제대로 못하고 제 자신이 하찮게 느껴져서 너무 우울하던차에 님 영상보고 반성했어요..ㅜㅜ
어휴~~~집순이인 저희집보다 살림 잘하시네요~😅
급 반성중입니다~
요리도 잘하시고 바쁜 와중에도 밑반찬에 도시락에 ..ㅠ
넘나 완벽하게 엄마 역활하시는듯요~좀만 본인 행복도 챙기셨음😊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영상들 공감하면서 잘보았습니다. 직장 생활 오랜만에 하셔서 힘이 많이 드실텐데 매번 요리를 뚝딱뚝딱, 잘 해내시네요. 오늘 영상은 많이 힘드셨을 그간 내용을 담고있어서 마음이 아팠어요.
저도 집밥파의 주부였어요^^ 그러다 몇해전 꿈에그리던 재취업을 했었구요(당시 아이 얼집다니던 시절)ㅎㅎ 고민하다가 정착한 방향은 이거였어요.
-주로 일요일과 수요일에 요리를 몰아서 준비해놓아요
그것으로 월화수를 도시락싸다니며 먹고,
수요일에 또 한번 요리를 해서 목금(토)를 먹었습니다 ^^
특별한 이벤트로 녹진해있으면, 배달을 먹기두 했습니다!
저의 경우 아침잠을 좀더 보충해서 체력을 채우는게 힘든
맞벌이 생활을 오래지속할 있더라구요. ^^
엄마 체력을 잘 챙겨야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짬내서 맛난 집밥으로 가족들 끼니도 챙길수 있더라구요.
꼭 따듯한 국을 드셔야 하시면, 밥이나 국정도만 아침에 하시면 어떨까 하는 조심스런 의견입니다.^^
저도 맞벌이 시절 현타 한번씩 와서 지금의 삶이 이도저도 아닌거 같구, 아이는 힘들어하고 그러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구요.
그간 아이들과 남편만을 챙겼던 주부로써 삶을 사셨던 기간이 길어서 가족 구성원 모두 그 삶에 익숙해져있을거예요. 엄마 뿐 아니라 구성원 모두 새로운 환경에 적응 기간이 필요하니까요~이 시간들이 모여서 다 값진 시간들이 될거라고 믿어요. 응원합니다!
도시락 안싸는게 좋을듯ㅠ 그게 시간을 넘 잡아먹음ㅠ 아침도 간단히ㅡ씨리얼 빵과일정도ㅡㅡ😅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 저도 사실얼마전에 면접봤는데 저보고 오라고했지만 너무 많이 변하고 자신이없어서 거절했거든요 ㅠ 애하난데도 뭔가 다 힘들고 ㅠㅠ 도전하신거는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 근데 유투브편집보다는 잠을 더 주무셔야되는거 아님니까 ㅜㅜ
돕는다는 표현은 틀린거예요. 저같이 전업주부나 집안일에 대해서만 그렇게 말하는거지. 육아는 맞벌이든 외벌이든 같이하는 거고요. 맞벌이는 집안일 육아 둘다 같이하는겁니다
지네는 얼마나 처음부터 잘햇다고 ㅜㅜ 혼내고 그러는지 ㅠㅠㅠ저도 사회생활 10년차에 워킹맘 3년차에요.. 온갖 시련과 고통이 지나가니 요즘은 좀 낫네요 😢 힘내세요!!!
우연히 보다가 애청하게 되었네네요~저도 20여년동안 한번도 안쉬고 일하면서 1인 3역을 도맡았네요~맘편히 쉬지도 못했어요ㅜ 그덕에 마음의 병도 얻었지만.. 이또한 지나간다는 생각으로 꿋꿋이 버텼네요ㅠㅠ . 언제든 해피한날이 찾아옵니다..화이팅!!!
댓글들읽다가 넘 따수워서 뭉클하고 갑니다❤
맛있게 하시는 거 보고 팁 얻어가요~~ 어쩌면 요리가 힐링의 시간이 되실 수 있겠단 생각도 들어요~~ 응원합니다☺️
레시피 없이 호다닥 만드시는 건가요?
최고다..❤
메추리알조림 양념 비율 궁금해요
워킹맘으로써 공감되는 말들이 많아 집중하며 봤어요.
저는 사업자인데 누구한테 일을 맡길수도 없고 아파도 일해야되는 현실, 아이 케어까지.... 어제도 남편이랑 일안하면 안되냐며 철없이 싸웠어요
대화끝에 결국 내가 열심히 일하고 남는시간에 아이와 잘 놀아주는게 우리가 원하는 가정이 아닐까? 라는 결론이 났네요
아이를 키우려면 경제적인 뒷받침 무시 못하니 힘들어도 저희 견디며 같이 노력해봐요!
긍정적인 마인드도 너무 부럽고 아이들 반찬까지 하나하나 직접만드시는 모습에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아이들 생각하며 힘들어도 웃으며 화이팅해가요 항상 응원할께요😊😊
맞벌이인데 밥 청소등에 신경쓰지 마세요 지금은 괜찮아도 몇년안에 몸망가집니다 저도그랬어요 남들보다 십년이상 온몸이 빨리갑니다 나이들면 망가진몸 절대 회복불가구요
연년생 형제 키우는데 첫째 가지고 집에만 있다가 둘째 8개월때부터 둘다 어린이집 보내고 회사 다녔어요.. 평일 주말 다 독박육아에 등원차량비도 아끼겠다고 아침마다 25분씩 걸어서 등원시키고 퇴근하자마자 하원시키로 또 달려가고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친정도 없고 시댁에 도움받을수도 없어서 아이 아프다고 선생님께 전화오는날이 제일 무서웠어요.. 지금은 회사 그만두고 주부로 돌아왔지만 진짜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아이고 옛날 저 생각이나네요~ 지나다보면 좋은 추억으로 한 페이지로 남아요~ 그래도 식구들 건강함에 감사하며 지내시고 속상한 일 있으면 영상으로 풀어내세요 늘 홧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요리 뚝딱 잘하시네요 사는 얘기 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전 12년차 단절인데 저도 곧 첫 출근이예요ㅋ화이팅 입니다!
저는 작년에 고향에서 남편 회사때문에 타지역으로 이사왔어요 ~ 양가부모님들 모두 고향에 계시다 보니 ㅜ 제가 일을 하면 애들을 봐줄 사람이 없어서 일을 쉬고 있는 중이예요 ㅠㅠ 진짜 일하는데 애들 아프면 멘붕이죠 😭 거기다 집안일까지 ㅠㅠ 진짜 대단하셔요!! 더 좋은 날이 올꺼예요🍀
죄송한데 후라이펜 어디꺼인지 알려달라 하니 좋아요만 누르시네요ㅠ 어디꺼인지 알 수 없나요??
@@꾸뀨우 헛 죄송해요!! 쿡앤쿡 미라클 강화 팬이에요!
유튜브 알고리즘 대박.. 비슷한 상황이라 그런가 요즘 제 최대 고민이예요ㅠ 남편따라 타지와서 이제 아이들 좀 크고 슬슬 일자리 찾으려니 두렵고 무섭고..ㅠㅠㅠ 워킹맘이신데 음식 너무너무 잘 챙기시는거 보고 배우고 갑니다 엄마는 진짜 대단한 사람인듯 싶어요 화이팅해요 우리~!!
너무 대단하세요..ㅠ 전..일단 뭐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에 한식조리기능사 배우고있는데..막상 시험을 보려하니.. 이게 나한티 잘 맞나 싶기도 하면서..겁도 나고... 왜이렇게 주부가 되고나서...경단녀 되면서 겁이 많아졌는지...ㅠ 열심히 일다니면서 식단까지 잘 하시는 영상에 너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힘내세요 !! 저도 아이둘 워킹맘입니다. 시간이 약이거든요 ㅠㅠ 저도 많이 울고 이게맞나 싶고… 잘 헤쳐나가실수 있을거에요. 정 아니다 싶으면 다시 쉬었다 가면 되지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마흔한살에 중3,초3 키우면서 거의
지속적으로 일했어요
이번에 취업한곳은 사장님도 직원들도 전부 다 저보다 어려요😂 저도 일하면서 실수도 많이하고 때로는 서럽기도 하지만 결국엔 적응되기 마련이니 지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요리는 조금 내려두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저는 아침은 빵 떡 누룽지 시리얼 만두 등듣 먹이고 대신 저녁준비를 미리 해두면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가장 두아이 손 많이 갈때인데 저도 그때 맞벌이에 남편이랑 월말부부였어서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때 기억이 잘 안나기도 해여 하지만 일은 적응 되고 아이들도 커지니 조금만 힘내세요!! 모든것을 잘하려하면 금방 지쳐요!! 화이팅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정말 훌륭하시네요ㆍ힘들긴해도 아이들 잘 건사하고 키워놓으면 후회는없어요 ㆍ나중에 자책할일도 없구요ㆍ최선을 다하고 큰소리치자구요 ㅎㅎ~
남편이랑 같이하시고 자꾸 가르쳐야됩니다 남자들은 잘 몰라요~ 지혜롭게 가르치시면 서로 잘해나가실듯 합니다 ㆍ멋지세요 응원합니다
전업주부로써는 너무 훌륭하십니다
멋있어요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6년 단절 후 저 역시 의욕에 넘쳐 새벽 4~5시 일어나 청소며 빨래.간식거리 준비해 놓고 출근하고 퇴근해서는 하교 후 학원으로 바로 간 아이들 간식 만들어 학원으로 나르고 기사노릇하며 저녁 해 먹이고 서너시간 자고 출근하고.. 일도 잘하고 싶고 애들도 잘 케어하고 싶고... 님도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해요... 아이들이 아직 어린 것 같은데 내 몸은 다른 사람이 지켜주지 않아요~ 신랑과 대화 많이 하시고 내려놓을 건 내려놓아야 두루두루 편안해지더라구요. 힘내셔요~~
저도 쌍둥이 끼우며 도시락 두개 싸가지고다니는 워킹맘인데용 ...
쉴시간이 필요하신것 같습니다
도시락 포기하기 쉽지 않초 저도해보니 식비가 ...
그런데 너무 완벽하게 하시려고 하시는 것을 내려놓으세요
저는 반찬을 하루 한번만 합니다 아침이든 저녁이든 그래서 도시락 반찬까지 저녁에 다 담아놓구 자거나 아침에 반찬이 없으면 김치볶음밥이나 볶음밥 덥밥 무조건 원푸드에 김치 김입니다
반찬 가지 수도 많이 하시는데 ..
주무시는 시간 1시간이 삶의질이 좋아지실꺼예용 화이팅^^
함께 힘내봐용❤
ㅜ ㅜ 맞벌이하시면서 어찌 아이들 밥이며 도시락을 다 챙기십니까.. ㅎㅎ 혹시 쓰고계시는 후라이팬 어떤 제품이에요~?? 깊어서 탐나네요 ㅎㅎ
저도 비슷한경우였어서 응원댓글 써봅니다.
아들둘5세3세 되던해부터 일시작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혼란스러워했지만 시간지나니 다들 맞춰서 따라오더라구요.
지금은 아들들 21.19살 되었어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젊어서 일 시작했던것이 잘한것같아요. 자리잡기도 좋구요. 제 나이에 이제는 받아주려는곳이 많지 않거든요.^^
저두5시에 일어나 압력밥솥 밥해서 신랑 도시락싸고 아침밥.국.꼬기반찬 해놓고 6시 출근하면 남자분3분들이 7시반에 식사들하시고 각자의 직장으로 출근들 하시죠.^^
힘들면 힘들다고 가족들에게 얘기하시면서 쉬엄쉬엄 하세요. 주말에는 외식찬스도 쓰시구요.
멀리서 선배맘이 응원보냅니다~❤❤❤❤
저도 애기들 어릴때 맞벌이 하러 나와서 다시 집에 못 들어가고 있는 엄마에요~ㅎ
십몇년전의 내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맘이 짠했어요~
그래도 남편이랑 대화로 잘 풀어가시는 것 같아요~ 남편이랑 싸워도 뒤에 대화 많이 하세요
가족이 제일이랍니다~
나중에 힘든거 남편이 젤 잘 알아줄꺼에요^^
남편이랑 술잔 기울이며 그땐 그랬다고 안주삼아 얘기할 날이 곧 올꺼에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애셋에 7년차 워킹맘입니다. 회사일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집으로 다시 출근해서 스트레스 받고.. 그러다 어느순간 터져서 차속에서 2시간 내내 운적도 많아요. 그래도 버텨봅니다. 우리 같이 힘내자구요. 시간이 지나면 열심히 살았다 하며 웃는 순간이 올겁니다~ 화이팅!
계란후라이 만드는 후라이팬 어디꺼일까요
저 도루코 후라이팬 쓰는데 맨날 계란후라이 다 타거든요ㅠㅠㅠㅜ
잘하고계시네요. 기특하다토닥또닥해주고싶어요.
젊은날열심히하신그대의노고가분명빛을발할날올꺼라믿어요.
요즘젊은사람들이렇게해먹고못사는데
경력까지단절되었다가다시일하는게쉬운일이아닌데...
잘보고갑니다.
반성도하고...응원도합니다.
저도 전업주부하다 첨 일 나갔을때 여러가지 각오했지만 그보다 훨씬 더한 각오가 필요한거였구나 느끼며 일을배웠었어요 ㅜ 배우며 실수하고 혼나는거 당연한거 알면서도 서럽고 내가 여기서 애들도 제대로 못봐주면서 뭐하고있는건가 자괴감들고 매일 눈물 훔치며 혼나는날 연속이었는데 버티니까 어느날 조금 또 어느순간 더 조금 나아지는 내가 보이더라구요. 버티세요 그시간이 영원같고 힘들거 아는데 버티면 보이실거예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몸과 마음 다 안 아프셨으면 좋겠습니다
숙주나물이 제일 잘 쉬는 나물이예요 ㅜㅜ
저도 워킹맘인데 많이 힘드시죠?
저도 참 많이 힘들었는데 또 꿋꿋이 버티니 애들이 벌써 중고등학생이 되어 집에도 늦게 오고 밥도 밖에서 많이 먹네요. (아마 곧 그러시겠지만) 잠도 더 주무시고 체력을 아껴서 아이들과 시간보내는데 쓰시는 게 좋아요. 남편도 집안일 반 시키시고요. 지나고보면 또 금방이더라고요. 힘내세요!!
저도 맞벌이엿다가 잠깐 휴직으로 쉬고있어서 아는데 너무 대단하세요!! 어떻게 가정주부때처럼 요리를 열심히 잘하세요.. ㅠㅠ 님 보면 저는 좋은 아내도 좋은 엄마도 아닌거같아서 저도 님처럼 살아야되겠다 생각밖에 안드네요... 너무 힘들면 집안일도 놔요.. 일단 우리엄마들 먼저 살아야지 집이 돌아가요... 밥도 너무 매일 하지말고 배달도 시켜먹고 엄마는 밥 잘챙겨먹어야되요.. ㅠㅠ
저는 대구가 고향인데 경기도 사는 남편을 만나 결혼해서 타지에 산지 10년째에요~
타지 생활 쉽지 않죠? 부모님 친구들 떠나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 산다는게
특히 아이를 낳고 키울 때는 더 서럽더라고요~ 취업 축하드려요. 다들 실수하고 혼나면서 배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업주부보다 더 식사 준비도 잘하시고 도시락까지!!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합니다~!!
딸같은 사람인데 집안일 너무 잘하시네요~ 도로 배우고 있습니다~ 시어머니도 며느리 참잘얻었네요~대구사람경기도 말씨 이쁘다고 좋아하니까 걱정하시지말고 재밌게 사세요~구독 꾹 눌러봅니다
남편은 집안일과 애들을 잘 봐주시나요?
저는 40대 중반에 사회복지사 업무를 처음하며 적응하는 한달동안 긴장하며 지내느라 배가 안 고프더라구요 직장에서 점심 먹을때 세숟가락 이상은 넘어가지가 않더라구요 한두달 지나 조금씩 적응이 되니 원래 식성으로 돌아갔어요^^*
제가 수입이 있으니 아이들 좋아하는 것 시켜먹고 외식도 하고 그런 애들 모습보면서 행복하고 가사시간 줄이면서 제가 피곤하지 않게 했던것 같아요 출근하면 에너지를 쏟아아하니 체력보충해 두어야 업무를 잘 할 수 있어요
지금은 사회복지사 9년차예요
아이들이 제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취업한 첫째는 엄마 어떻게 한 직장을 그렇게 오래 다닐 수 있어요라고 물어봅니다
힘내세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일 시작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ㅠㅠ 식사를 밀키트나 냉동 활용해서 최대한 좀 편하게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래오래 건강히 오래 가야죠❤
전업주부로 아이들 키울때도 잠이 부족한데 워킹맘으로 수면부족이면 모든일에 집중력이 떨어져요ㅜ 점점 우울해지더라구요.. 얼굴 표정이 나도 모르게 변해가고요.. 지나고보니 참 어리석게도 혼자 다 하다보니 놓치는것도 많았어요.. 잘 하시겠지만 남편분이 많이 바뀌어야 가정이 제대로 돌아가요... 가사분담을 딱 5:5 로 칼 같이 나눌수 없고 아이들이 어려 분명 엄마가 해야할이 더 많죠.. 많은 대화를 통해 길을 열어가야 해요.. 저는 그 대화가 안통해 애 앞에서 싸우기 싫어 그냥 내가 하고 말지 했지요.. 같은 워킹맘으로 써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고 자랑스러워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도시락싸고 아침준비하시는게... 간편식도있고 밀키트도많은데 주부님의 자존심과 신념이신거같아요...
너무 힘드실까바 걱정되네요 ㅜ
엄마가 취업 전이나 후에도 동일하게 집안일 음식준비 다해주면~남편이나 애들은 그게 당연하다 생각해요~엄마는 몸을 갈아넣으면서 챙기는데요 ㅜ 가끔은 게으름피워도 되고 남편도 시키세요~맞벌이 롱런히려면 그래야해요~냉동식품도 쟁겨서 해줘도 되구요~엄마 맘에 정성가득 음식해줘야 맘이 편할수도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엄마가 편해야 맞벌이 롱런해요~애들은 크면서 배고파서 뭐든 다 잘먹고 엄마가 집밥해줘도 청소년되면 친구들이랑 밖에서 사먹는거 더 좋아해요~
애낳고 계속 일하는 워킹 맘 입니다 전업 이던 일을 하던 둘다 힘든건 마찬가지 일꺼에요ㅠㅠ 저는 일단 아이 반찬 같은 경우는 아이반찬 만드는 전문 업체에서 한달 분 결제 하고요 주말에 일주일치 밀키트를 만들어놔요 그게 가장 편하더라고요 만들때는 힘들지만 바쁜 시간 출퇴근 할때 언제 밥 만듭니까...ㅠㅠ아이 밥은 아침에는 전문업체 반찬을 주던가 진짜 늦었을때는 시리얼과 빵으로 줍니다 정성스럽게 주고 싶지만 저도 바쁘니까요 아침 9시~6시까지 근무인데 아침 저녁 전쟁입니다 아이 재우고 나면 또 할일이 많지만 아이 재우다가 같이 잠드는 경우가 많아요 밥은 조금 내려놓으시고 진짜 밀키트 만들어놓는거 추천 드려요 힘내시고 일이 적응되면 눈감고도 잘 하실꺼에요~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 입니다 !!!
영상보다가 제 이야기인줄요 저도.. 경기도사람 신랑도 경상도,,, 장거리연애하다가 아무연고없는곳에 내려와 애낳고보니 경력단절 저도 10년다되가요,,, 내려와서 만난인연은 아이들 통해 만난 아이엄마들 친한거같다가도 먼가 친구처럼 터놓고 얘기하기도그런 사이...ㅠㅠ 타지에서 외로움 저도 압니다ㅠ 저도 매일 밥 반찬 청소 같은 루틴이지만 잘해먹이는것이 제 역할이기에 오늘도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지금은 우리 애들 장가 갈 나이지만..
연년생 아들 둘 키우며 직장 다닐 때가 엊그제 갔네요..젤 힘들었을때가 어린이집 안가고 엄마랑 있겠다고 바지가랑이 붙들고 울고불고 할때였던거 같네요..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연성과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노력한 만큼의 보상도 따르더라구요..포기하지 마시고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홧팅입니다~^^
엄마의 안위가 잴 우선순위에요~그래야 가정이 평안해요~참고로 맞벌이 16년차입니다
남일같지않네요ㅠㅠ
저도 9년 홀로 시골외딴곳에서 애들키우다
도시권으로 이사와 일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힘들어요ㅠㅠ 어제 1년됐는데
내년 둘째 초등입학이라 조금 쉴생각이에요
주부님도 푹 쉬면서 잠도 주무시면서
일하세요!! 화이팅❤
- 동병상련 지나가는 아들둘맘
전 18년의 경력단절끊고 일하고있는 주부에요.
전 그나마 애들이 고딩.중딩이라 국하나 밑반찬몇개해놓음 밥해서 먹더라고요.저도 일할때 초반에 엄청 혼나고 잔소리듣고했네요. 제가 일할때와는 또 많이바뀌었으니..그러려니하자하며 버텼구요. 아직 1년안됐지만 그나마 직장사람들과 편하게이야기할정도는 된거에 감사하며.. 영상보다보니 저 결혼하고 전라도첨왔을때 생각도 나고요. 전 경상도사람이거든요.
그외로움 아이들키우며 버틴거 같기도하고..
저도 취직초반에 신랑이랑 엄청 싸웠더랬죠. 혼자 서러워 퇴근하는 버스에서 눈물찔끔했구요. ㅎㅎ
그조차도 지나가니 그냥저냥합니다. 아 ..그랬었구나..하면서요..
암튼 힘내시고 여러 걱정에 신경을 쓰시고살았다면 조금만 내려놓으셔도 아무일 안일어나더라고요.
화이팅하시구요. 지나가다 영상보고 주저리주저리해봤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 쭉 화이팅~!!
불행은 한번에 닥친다는거 맞는거 같아요
제가 지금 그런거 같아서 많이 힘들어요
주변 맞벌이 친구들 보면 대부분 아내를 살림.육아.집안대소사 까지 어쩔수 없게 하게 만들더군요
아내가 불만 이야기 하면
내가 너보다 더 벌잖아
아내가 더 벌면
너나 무시하냐?
와..너무 대단하세요!!!!
안다고 안 힘들겠습니까... 힘든거죠. 고생하셨습니다.
후라이팬 어디꺼인지 알려주심 안될까요?
숙주나뮬은 금방 쉽니다 신숙주 이름을 따서 만든 이유가 쉽게 변하기 때문 ㅋ 댁에서만 드세요 금방해서 ....❤ 콩나물을 싸 가세요 기운내세요
현재 임신중으로 쉬고있는데 왠지 저의 미래모습일거같아 공감이 되네요ㅠㅠ 저도 남편이 경상도 사람이고 저는 경기도사람이거든요! 그래도 영상으로 볼때에는 반찬도 맛있게 만드시고 육아도 해내시고 일까지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남의돈 벌고 사회생활하는건 진짜 힘든거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좋은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저도 워킹맘이예요
신랑이 저녁밥하고 제가 설거지합니다
함께 하세요ㅠㅠ
서너시간 자면 제대로 뇌가 쓰이기 힘들어요ㅠㅠ 집안일 줄이시고 잠을 좀 주무셔야..
맘같아서는 그만두고싶지만 어떻게 구한일인데싶어 못그만두시는건가싶어 몇자적어봅니다.. 저도 아이때문에경력단절되고 청소알바로 겨우 일다시시작했는데... 너무힘들땐 그냥 좀쉬셔요 나한테 여유가있어야 뭘 하더라도 잘풀리는데 너무힘드니까 아이한테 치여 남편한테치여 ㅜㅜ 나도아파 아이도아파 케어해줄사람은없어 ㅜ 심적으로 너무힘드니까 우울증바로오더라구요 ㅜ
일단 본인먼저챙기세요 ㅜㅜ 화이팅입니다
화이팅하세요 ~~~ 😊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