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뱃속에 품고 기뻣던 순간이 떠올라.. 그리고 너가 이 세상에 태어나 나와 함께햇던 50일을 엄마는 .. 나는 절대 잊지 못한다 .. 17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아기모습 아직도 생생해 .. 그곳에서 행복하렴.. 엄마 꿈속에도 나와줘.. 요즘 뜸하네 우리아기 .. 다시 만나는날 엄마가 먼저 달려가서 꼭 안아줄께 .. 너를 더 많이 사랑해줄께 ..
이건 정말 명곡이예요. 듣는순간 장면이 떠오르면서 가슴이 아파요..그래서 듣기가 힘들때도 있을만큼. 강아지는 내가 어떤모습이어도 늘 한결같이 사랑해주고 바라봐주는 정말 귀한 생명이예요. 순수한 눈빛. 그래서 떠나면 굉장한 허전함과 그리움으로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요. 시간지났다고 덜 슬프지도 않고 기억 꺼낼때마다 많이 아파요..
아빠 사랑하는 내 하나뿐인 우리아빠 아빠를 못본지 8년이 지났어 8년동안 목소리도 모습도 흔적도 없는거보면 이제 정말 다시는 우리 못만나는게 맞나봐 나 이제 애들둘 키우는 엄마가 됐는데도 여전히 아빠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 아빠를 생각하면 목이 뜨겁고 뜨게운게 콱 막혀서 될수있으면 아빠 생각 자주 안하려고 하는데 곧 추석이어서 그런지 요새 아빠 생각하며 많이 울어 그냥 아빠가 ..우리아빠가 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딱 한번만 아빠를 만나고 싶어 아빠가 평생 나 예뻐해주고 사랑해줬으니까 내가 살아갈 남은 시간동안 내가 아빠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지낼께 아빠 다시는 진짜 다시는 아프지마 사랑해
혼자쓰는편지 실바야 벌써 11년이 지났내. 너 1살때만난 너희 엄마, 그리고 애기때부터 봐왔던 아빠.. 모두 지켜줘서 고마워. 엄마 안에서 나온 안이는 이제 9개월인데 이제 겨우 걸으려고 하는데 넌 벌써 11살이네. 그동안 아빠 엄마 모두 품어줘서 고마워. 안이까지 품어달라고 하면 내 욕심이겠지? 그래도 안이 걸을때까지, 등에 태워줄수있을때까지 옆에 있어줘. 부탁이야. 항상 고맙고..사랑해..
왜 우리는 대체 이런 지구라는 별에 태어나서 이별을 맡고 가는걸까,..왜 만남은 영원히 하지 못하지..?보리야..보리…진짜..너무 싫지않아?왜 만남은 영원하지 않을까?왜 정을 주고 정을 끊는 이별은 데체 왜 있는걸까…보리야..너는 여기 다시는 오지마..나는 더이상 너 못떠나보내..이렇게 무슨 만남이든 정을주는순간 후회하게 되는 여기는 너가 올곳이 아니야..거기 천국에서..쉬어..아무리 내가 보고싶더라도 너는 정말 여기 오면 안돼..너같은 소중한건 그렇게 찟어지지 말라고..미안해..사랑해..후회한다…진짜 어떤말에도 비교 못할정도로 너를 사랑해..보리야 너무 보고싶다…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어요. 엄마와 함께 한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엄마 처음 운전면허 따서 긴장된 얼굴, 떨리는 손으로 나 옆자리에 태우고 운전하던 날,,, 나 입대하던 날 입영 직전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할때 내 앞에서 이악물고 울음참으며 내게 손 흔들던 날,,, 상견례날 장인,장모님께 귀한 따님 주셔서 감사하다고, 모자란 제 아들놈 지도편달 바란다고 쑥스럽게 말하던 날,,, 나 초등학교 운동회날 김밥싸와서 돗자리에 자리잡고 앉아 이쪽으로 오라고 내게 손짓하던 날,,, 오래 전,,어렴풋한 기억 속 동생이 태어나던 날 병원 유리벽 너머 침대에 누운 채로,, 대기실 밖의 어린 나를 보자 빙긋 웃으며 손 흔들던 날,, 스마트폰 어떻게 쓰냐고 내게 물었을때 내가 동생한테 물어보라고 건성으로 대답하던 날,,, 나 시험합격 소식 듣고 거실에서 아버지랑 부둥켜안고 울던 날,,, 엄마 호스피스병원 있을때 내게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5만원 쥐어주며, 또 언제주겠냐며 흐느껴 울던 날,,, 호스피스병원에서 엄마의 퉁퉁 부은 다리를 붙잡고 내가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면서 "살다가 살다가, 사무치게 그리우면 또 어떡하지요?" 하고 물었던 날까지.. 엄마와 이 생에서 나눈 추억을 가슴 깊이 간직할게. 다음 세상에서 또다시 사람으로 태어나게되면 꼭 엄마 아들로 다시 태어날게요.
17년 같이 지낸 네 빈자리는 생각보다 컸다. 그 작은 몸 하나 없어졌는데 마치 집안 가구 절반은 없어 진 것 마냥 허전하다. 뭐 먹을 때 마다 니가 있던 곳을 무심코 바라보게 된다. 한순간 한순간이 너를 떠올리게 하는데 이제 우리 가족은 너 없던 때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덜 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만 품은채로 말이다. 그 때까진 네가 만들었던 여러 소음들이, 너를 안았을 때 느꼈던 촉감, 냄새, 온도 같은 것들이 그리울 것 같다. 다음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 만나자. 그리고 난 이제 못키울 것 같다.
엄마 엄마가 그렇게 좋아던 봄날에 남사스러워서 손한번잡고 꽃구경 못갔던 매해를 너무 미안하게 생각해 이렇게 지내곤해 너무 보고싶어서 자기전에 엄마생각하고 눈뜨면 밥먹어라 하는 소리가 아직도 들리곤해 엄마 그곳에서는 내가 못보여준 꽃 많이보고 마음이 아프지않았으면해엄마 뭐가 그리급해서 우리형제두고 간거야 엄마 너무 아파 너무아파 사랑해엄마 다시만나는 그날까지 아들 둘 열심히 살아갈게 엄마 많이사랑하고 그리워해
내나이 벌써 43살 20살때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1살때 어머니는 아버지의 술드시고 가정폭력을 피해서 가출하시고 그때부터 할머니가 치매걸리시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바닷가에서 바지락하고 해산물 팔아 절 키워주셨는데 그때는 몰랐네요 나이들고 결혼 늦게 하고 아이 낳고 살아보니 얼마나 큰내리사랑을 하셨는지 감사합니다 할머니 보고싶어요
매번 볼때마다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우리 할머니 나도 많이 사랑해 이젠 말론 못 전하고 못 듣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살아있는거니까 많이 안 슬퍼하고 안 힘들어할게 그러니까 걱정말아 한동안은 이런 노래 들으면 생각나서 슬프고 눈물나겠지만 나중에는 웃으면서 추억하고 기억하는 날이 오겠지 한번씩 꿈에서라도 만나자 많이 보고싶고 그립고 사랑해
너의 이름을 부르면 뒤돌아 꼭 안아주던 따뜻했던 너의 향기 어떤 봄 내음보다 여운이 길었던 너였어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비 오던 그 어느 날도 나보다 먼저 서있던 오래 기다렸다고 날 다그치지도 오히려 날 안아줬던 너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나의 모든 날에 넌 자연스럽게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던 것처럼 오래오래 간직할 거야 우리 함께했던 날 전부 우리 다시 다시 만나는 날 그땐 내가 먼저 달려갈게 표현하지 못했던 온 맘을 담아 너를 더 사랑할게 너를 접기
다음에 다시 만나 우리 아들 너무 사랑해 매일보고싶어
아…
ㅠㅠ
눈물. 😢😢😢 힘내요
꼭 만나실거에요🙏
ㅠㅜ
널 뱃속에 품고 기뻣던 순간이 떠올라..
그리고 너가 이 세상에 태어나 나와 함께햇던 50일을 엄마는 .. 나는 절대 잊지 못한다 .. 17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아기모습 아직도 생생해 .. 그곳에서 행복하렴.. 엄마 꿈속에도 나와줘.. 요즘 뜸하네 우리아기 .. 다시 만나는날
엄마가 먼저 달려가서 꼭 안아줄께 ..
너를 더 많이 사랑해줄께 ..
토닥토닥
ㅠㅠ
쎄쎄
먼 타국에서 일하다가 노래를 듣는 순간 주저앉았습니다
꼭 목표를 달성하고 돌아가겠습니다
너무 그리운 대한민국.....
그때까지 건강히 계시다 오세요. 저도 미국에서 운전하며 늘 울었던 기억이 나요. 정체 모를 그리움에. 아마도 내 나라가 그리웠나봅니다
@@MK-ho9gw 감사합니다. 누구든 그렇듯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힘내겠습니다.
조심히 오세요 날 좋은 날 !
@@jessicasisterz4433 네 감사합니다
힘들더라도 다시 정신차리고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루어지길! 무슨 일이든 잘되길 바랍니다. 몸 건강히 밥 잘 챙겨드세요
엄마 다시 태어나면 내 딸로, 내가 죽으면 다시 나의 엄마로 와줄래? 표현을 못해 미안해...너무 많이 사랑하고 미안하고 감사해요.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울지말고 내 기억 그대로 웃으며 지내주세요. 사랑해요 효선씨 아주 많이...
ㅜㅜ 제가 이말을 엄마에게 말한적있어서. . .
지금은 치메간병을 4년넘게하네요 긴병에 효자없단말을 내가엄마에게 미운말들의 변명처럼 내뱉으며 사는데 얼마전에 엄마에게 다신 우리 만나지말자고 했는데 좋을땐그리 옆에같아살자더니 . . 부모마음과 자식마음이 이렇게 다른게 ㅜㅜ
힘내
난오늘 할아버지가돌아가셔서 이노래를듣고있는대 너무슬프네 나이도성도모르는대 친구라할께 친구야힘내자 만남이있으면 이별도있고 다버티면서 산다고하더라 꼭다음생에만나길빌게
눈물나네요. 제게도 엄마가 그런 분이에요. 눈물흐르네요
가는게 이리쉽게 갈줄이야 ㅠㅠ 엄마한테 모진말도 많이하고 그래도 한번도 죽는다는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코로나로 갑자기 가셨네요.너무힘든시간이었습니다.불쌍한 울엄마 나도 그길갈때 나마중나와주라.나 엄마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엄마..이제 아프지 않지? 평생을 힘들고 외롭고 아프게 살아왔는데 거기선 꼭 제발 아프지말고 좋은 사람들 만나서 다 잊고 편히 쉬길 바래 그동안 너무 고생했어요 못난 아들이라 너무 미안합니다 다 잊고 부디 편히 지내시길 바래요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울엄마❤
😢
나도 아들이 있어서 그런지..너무 슬프네요..
그리워하는 마음이 엄마도 그립고. 보고싶을 꺼예요.
😢 찡하네요ㅜㅜ
내가너무 사랑한 엄마 아빠 언니... 너무 보고싶고 그립다 왜그리 빨리 갔어 ㅜ
뿌꾸야~ 하루종일 누나를 기다리던 그 자리에서 이젠 누나가 뿌꾸를 하염없이 그리워하고 있네, 함께 있을때 더 많이 만져주고 사랑한다고 말할걸..너를 더이상 볼수없다는게 가장 슬퍼. 누나의 바람은 하나뿐이야 아픔도 슬픔도 없는 그곳에서 잘지내! 우리또만나자 사랑해❤
뿌꾸도 jy님한테 받은 사랑 천국에서도 받고 있을거에요. 현생 열심히 살고 생 마감할때에 뿌꾸가 jy님 곁으로 제일 먼저 달려가 안길거니깐 힘드시겠지만 그때까지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고기사줘-e4n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정말로 고마워요
엄마 난 잘있어..그러니까그곳에서 맘편히 행복하세요 보고싶어요
힘들어서 너무 울고 싶었는데... 울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힝ㅜㅜ
시간이 지나가면서 조금은 괜찮아지시길 바랄게요. ..
아프지 마세요. 몸도 마음도.
엄마 하늘나라에서는 편찮으시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다음생에도 그 다음생에도 제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해요 이제 편히 쉬세요♡
기도 드릴게요 슬프네요
이건 정말 명곡이예요. 듣는순간 장면이 떠오르면서 가슴이 아파요..그래서 듣기가 힘들때도 있을만큼. 강아지는 내가 어떤모습이어도 늘 한결같이 사랑해주고 바라봐주는 정말 귀한 생명이예요. 순수한 눈빛. 그래서 떠나면 굉장한 허전함과 그리움으로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요. 시간지났다고 덜 슬프지도 않고 기억 꺼낼때마다 많이 아파요..
난 하루하루 견디고 또 견디면서 열심히 잘 살고있어 엄마~ 엄마도 꼭 그곳에선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다시 만나는날 그땐 내가 꼭 엄마한테 먼저 달려갈게 엄마도 나 보고싶었다고 나 꼭 안아줘 진심으로 너무 많이 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해
노래 들으면서 댓글을 보니 가슴 먹먹한 사연들을 가진 분들이 되게 많네요. 찰나의 순간이지만 사연속의 모든 분들이 부디 행복하기를 조금은 덜 아프기를 바라겠습니다. 걸어가는 모든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사무치게 그리운 내 엄마.. 마지막 인사도 못 들은게 제일 가슴아파.. 엄마 목소리 듣고싶다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우리 꼭 다시 만나 여태 못했던 수다도 떨고 많이 웃자 사랑해 예순씨 보고싶다 너무 많이
이노래는 여러번 들어도 힘드네요 여전히 눈물버튼이에요 ㅜ 아직너를 너를그리워해~이가사 지금은 내가아이를 그리워 하지만 아이가 살았을때 집에혼자 있을때 출근한 제가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ㅜㅜ
아빠 사랑하는 내 하나뿐인 우리아빠 아빠를
못본지 8년이 지났어 8년동안 목소리도 모습도 흔적도 없는거보면 이제 정말 다시는 우리 못만나는게 맞나봐 나 이제 애들둘 키우는 엄마가 됐는데도 여전히 아빠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 아빠를 생각하면 목이 뜨겁고 뜨게운게 콱 막혀서 될수있으면 아빠 생각 자주 안하려고 하는데 곧 추석이어서 그런지 요새 아빠 생각하며 많이 울어 그냥 아빠가 ..우리아빠가 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딱 한번만 아빠를 만나고 싶어 아빠가 평생 나 예뻐해주고 사랑해줬으니까 내가 살아갈 남은 시간동안 내가 아빠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지낼께 아빠 다시는 진짜 다시는 아프지마 사랑해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든다는걸 이노래가 참 잘 알려주고있네요..
그립습니다.
아직너를 …너를
그 두단어에 눈가가 젖어오네요
내 맘 깊은곳에도 그리움이 남아있었는지
너무 고맙습니다,그대가 들려준 소리가 이 늦은시간 행복을 주어서
저도 그 사람이 그립네요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한소절에 모든게 담겨있다
아빠 사랑해 , 못본지 10년됐는데 훗날 내가 그곳에 가면 내가 먼저 다가갈게!
진짜 ㄹㅈㄷ 이노래 김나영보다 소름돋게 모찌찰떡같이 잘부르는 사람 없다 확실함
아빠 너무보고싶어요.. 어느덧 떠난지 15년이라는 세월이지났지만 단한번도 잊어본적없어요 하늘나라에선 아픈곳 하나없이 할머니랑 잘지내고계시죠? 보고싶어요.. 너무 사랑해요..
와 진짜 음색 미쳤다.. ㄷㄷ
그냥 정말 첫 도입부부터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 너무 힐링받아요 꿀보이스🩷🩷
최애 가수들 다모여있어..
한명한명이 ㅠㅠ..
김나영 가수님 진짜 음색 저거 목소리로만으로 눈물남 😢
김나영 팬 나무늘보입니다. 12년간 팬으로써 나영님의 팬임에 늘자랑스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김나영 가수님 노래 중 제 최애 노래 중 한곡인데 이렇게 라이브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
들을때마다 울어서 진짜 가끔 듣는데 또 와서 또 듣고 또 울고갑니다
이 노래는 들을때마 대성통곡이야
나 왜 또 울어
울지마 바보야 난 정말 괜찮아
이노래 듣고 한시간동안 반려견들 영상을 보면서 눈물 흘리고 있네요.. 오늘 잠 다 잤습니다…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 해. 여전히 넌 내맘 깊은 곳에,, 😢
이날 버스킹 직접 봤는데 나영 가수 목소리에 반했어요
요새 노래 잘듣고 있어요
음색이 진짜 개성있고 좋아요
너무 힘들었던 시절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 너무 힘들어서 납골당도 못갈정도로 미안해서...ㅎ
나영이누나 홍대에서 홀로 영상부터 팬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와 가창력 모든사람이 전부알아주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다 잊었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아직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군요..ㅎ 시간이 약이라지만 얼마나 더 삼켜야할까요
왜잊어요? 잊혀지나요? 매일 생각나네여ㅠㅠ 같이걷던 길목에 고개를 떨군다는 가사는 공감이가요
멜론을 가입한 이유가 김나영가수님의 모든노래를 듣고 싶어서 였습니다. 너무 좋아요 ㅎ
하루종일 돌려 듣고있어요 ㅜ 너무 슬프네요 ㅜ
먼저간 여자라고 생각하면 별 느낌없이 상상하면서 들었는데 반려견이라고 하니 그냥 눈물이나네요
진짜 다시 만날때 내가 먼저 달려갈께 ㅜㅜ
다들 행복하세요
심장이 울린다 진심…
노래듣다 눈물이 나네요. 잘 들었습니다. : )
찰리야.. 잘 있지? 너무 보고 싶다 ㅠㅠ 엄마는 잘 지내고 있어.. 아직은 자신이 없어서 아무도 곁에 두고 있진 않지만.. 마냥 슬퍼만 하고 있진 않으니 걱정은 말아.. 우리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꼭 나 보러 와줘야해~~ 너무너무 사랑해~~❤❤
김나영의 소리가 아름다운이유를 설명해줄께.
슬픔과 비극에 빠진 사람이 나아파요~ 미치겠어요. 라고 절규하는 그 목소리와 느낌이 노래에 묻어있어서다. 정말 좋은 가수다
우리 아들.. 아빠가 미안해.. 보고싶어..
이야~~ 이야~~
연습하셨다해서 궁금했었는데
이제서야 편안히 들어봅니다
역시 역시 👍 ❤😊🎉😅
두분 짱짱 👍 ❤😊😅🎉
왜케 제가 뿌듯이가 할까요
두분을 케미를 저는 라이브로 들을수 있어 참참 좋습니다
엄마~~~그곳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않지? 고생만 하고간 엄마...
사랑한다는말..고맙다는말..못하고 보내드려서 미안해.
요즘 너무 힘든 시기 보내고 있는데 노래들으니 너무 좋네요
너무 좋다..
몇번을 듣고있는지 모르겠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복잡한 스트레스로 부터 잠깐 벗어 날 수 있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였어요😊
우리아빠 보고싶네요 담생에 꼭 다시만나요❤사랑합니다 이 노래들으니 눈물이 먼제 나네요
김나영씨 목소리도 너무 좋고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요.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혼자쓰는편지
실바야 벌써 11년이 지났내.
너 1살때만난 너희 엄마, 그리고 애기때부터 봐왔던 아빠.. 모두 지켜줘서 고마워.
엄마 안에서 나온 안이는 이제 9개월인데 이제 겨우 걸으려고 하는데 넌 벌써 11살이네. 그동안 아빠 엄마 모두 품어줘서 고마워.
안이까지 품어달라고 하면 내 욕심이겠지?
그래도 안이 걸을때까지, 등에 태워줄수있을때까지 옆에 있어줘. 부탁이야.
항상 고맙고..사랑해..
왜 우리는 대체 이런 지구라는 별에 태어나서 이별을 맡고 가는걸까,..왜 만남은 영원히 하지 못하지..?보리야..보리…진짜..너무 싫지않아?왜 만남은 영원하지 않을까?왜 정을 주고 정을 끊는 이별은 데체 왜 있는걸까…보리야..너는 여기 다시는 오지마..나는 더이상 너 못떠나보내..이렇게 무슨 만남이든 정을주는순간 후회하게 되는 여기는 너가 올곳이 아니야..거기 천국에서..쉬어..아무리 내가 보고싶더라도 너는 정말 여기 오면 안돼..너같은 소중한건 그렇게 찟어지지 말라고..미안해..사랑해..후회한다…진짜 어떤말에도 비교 못할정도로 너를 사랑해..보리야 너무 보고싶다…
^^❤
태어나면 누구나 죽는거임 주접 ㄴㄴ
키우던 장수풍뎅이가 죽은건가요?
너무좋아요
김나영님 노래는 진짜 내 인생 슬픔의 반틈이에요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지 않을수가 없네요...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8.15 일 아침 나의 모든것이었던 뽀삐가 13년의 생을 살다 갔습니다 숨 넘어가는 마지막 순간 기운없는 목을 들어 3번을 절 쳐다보던 ....끝내갔네요 너무 보고싶어 잊어버릴까 싶어 너무 두렵고 슬퍼 너무힘드네요 그곳엔 잘 도착했는지 ...
힘내세요 뽀삐 하늘에서 잘있을거에요
@@heechulkim5898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일년이지나고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문득문득 떠오를 때 함께 했던 행복했던 시간들이 행복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또 그리움의 감정들이 크게 오겠지만 최대한 뽀삐와 함께 했던 소중하고 따뜻한 추억들을 떠오르며 견뎌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영일512 네 위로의 말씀 감사해요
뽀삐는 지금즘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하면서 언젠가 만나게될 가족들에게 들려줄 애기들을 차곡차곡 쌓아두고있을듯해요
아름다운 얼굴 아름다운 목소리 김나영♥
이노래 넘 슬퍼요...ㅠ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정말명곡입니다 목소리도 와~~
또 듣고 또 울고
이노래 너무좋아.
가슴으로말하네. 흐흐흑ㅠㅠ
와....진짜 슬픈노래는 김나영이탑인거같다 너무애잔하게잘불러ㅠㅠㅠ
내 온세상이였던 우리애기 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 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해
매일매일 이어지는 평화로움과 삶의 만족감을 지루하다고 느끼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이노래 뭐지.....ㅠㅠ 듣는순간 눈물이 나네... 나만 이런가했는데 댓글 읽어보니... 같은 마음인듯..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어요.
엄마와 함께 한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엄마 처음 운전면허 따서 긴장된 얼굴, 떨리는 손으로 나 옆자리에 태우고 운전하던 날,,,
나 입대하던 날 입영 직전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할때 내 앞에서 이악물고 울음참으며 내게 손 흔들던 날,,,
상견례날 장인,장모님께 귀한 따님 주셔서 감사하다고, 모자란 제 아들놈 지도편달 바란다고 쑥스럽게 말하던 날,,,
나 초등학교 운동회날 김밥싸와서 돗자리에 자리잡고 앉아 이쪽으로 오라고 내게 손짓하던 날,,,
오래 전,,어렴풋한 기억 속 동생이 태어나던 날 병원 유리벽 너머 침대에 누운 채로,, 대기실 밖의 어린 나를 보자 빙긋 웃으며 손 흔들던 날,,
스마트폰 어떻게 쓰냐고 내게 물었을때 내가 동생한테 물어보라고 건성으로 대답하던 날,,,
나 시험합격 소식 듣고 거실에서 아버지랑 부둥켜안고 울던 날,,,
엄마 호스피스병원 있을때 내게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5만원 쥐어주며, 또 언제주겠냐며 흐느껴 울던 날,,,
호스피스병원에서 엄마의 퉁퉁 부은 다리를 붙잡고 내가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면서 "살다가 살다가, 사무치게 그리우면 또 어떡하지요?" 하고 물었던 날까지..
엄마와 이 생에서 나눈 추억을 가슴 깊이 간직할게.
다음 세상에서 또다시 사람으로 태어나게되면
꼭 엄마 아들로 다시 태어날게요.
하늘의 달과 해처럼, 하늘에서 아들 곁에 언제나 함께하실 어머님일 것입니다. 몸은 잠시 멀리 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영원히 함께 계실 겁니다.
하..ㅠ 어머니가 항상 지켜보고 계실꺼예요 힘내세요 😢
00:35부터 넘 취향저격이네ㅜㅜ
가사가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네요.당신의 아픔이 느껴집니다.부디 시련을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이 노래는 듣는 순간 마음이 아립니다..눈물나요..
두번볼 자신이없다😢
내나이 50에 아직도 감성이 있는걸 이 노래 ㆍ감정 ㆍ목소리로 알았습니다ㆍ아직 괜찮은 나이인가 생각해봅니다
아주 가슴을 깊게 울리는 목소리와 마음이 아주 아프지만 좋습니다.
17년 같이 지낸 네 빈자리는 생각보다 컸다. 그 작은 몸 하나 없어졌는데 마치 집안 가구 절반은 없어 진 것 마냥 허전하다. 뭐 먹을 때 마다 니가 있던 곳을 무심코 바라보게 된다. 한순간 한순간이 너를 떠올리게 하는데 이제 우리 가족은 너 없던 때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덜 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만 품은채로 말이다. 그 때까진 네가 만들었던 여러 소음들이, 너를 안았을 때 느꼈던 촉감, 냄새, 온도 같은 것들이 그리울 것 같다. 다음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 만나자. 그리고 난 이제 못키울 것 같다.
엄마 엄마가 그렇게 좋아던 봄날에 남사스러워서 손한번잡고 꽃구경 못갔던 매해를 너무 미안하게 생각해 이렇게 지내곤해 너무 보고싶어서 자기전에 엄마생각하고 눈뜨면 밥먹어라 하는 소리가 아직도 들리곤해 엄마 그곳에서는 내가 못보여준 꽃 많이보고 마음이 아프지않았으면해엄마 뭐가 그리급해서 우리형제두고 간거야 엄마 너무 아파 너무아파 사랑해엄마 다시만나는 그날까지 아들 둘 열심히 살아갈게 엄마 많이사랑하고 그리워해
허각님 리액션이 너무 공감된다..
남편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소파에서 자고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껏 사랑하세요!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남편생각??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라고 특정지어지지는 않지만
그냥 그동안 맘 깊숙히 자리잡은 이별의 아픔들이 아련히 올라오며
그냥 나도 모르게 가슴이 아파온다..
그리고 부모님.울 아이들..
앞으로 있을 이별을 생각하면...😢
오늘 생신이신 우리엄마…
하늘에서 잘 지내고 계시죠?? 이젠 더이상 아프거나 고통스러워하지도 않아도되니깐 아픈동안 먹고싶은거 가보고싶은곳 다니면서 잘 지내세요~
하늘에서 다시만나면 웃으면서 안아주세요.
사랑해요 우리엄마... 나의 어머니❤
하 너무 좋다 진짜
진짜 저 허스키한 음색에 빠졌지 ㅎ 들으면 들을수록 생각나는 노래 ㅎ
눈물나는 곡이네요
아빠가 많이 미안해 꼭 다시 만나자..
마음아 미안해❤
아픈거 몰라줘서 언니가 너무 미안해
이 노래 그냥 눈물버튼이다😢
엄마 못난 아들이라 미안해 나 너무 힘들다.. 다음 생엔 우리 엄마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나이 벌써 43살 20살때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1살때 어머니는 아버지의 술드시고 가정폭력을 피해서 가출하시고 그때부터 할머니가 치매걸리시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바닷가에서 바지락하고 해산물 팔아 절 키워주셨는데
그때는 몰랐네요 나이들고 결혼 늦게 하고 아이 낳고 살아보니 얼마나 큰내리사랑을 하셨는지 감사합니다 할머니 보고싶어요
매번 볼때마다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우리 할머니 나도 많이 사랑해
이젠 말론 못 전하고 못 듣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살아있는거니까
많이 안 슬퍼하고 안 힘들어할게
그러니까 걱정말아
한동안은 이런 노래 들으면 생각나서 슬프고 눈물나겠지만 나중에는 웃으면서 추억하고 기억하는 날이 오겠지
한번씩 꿈에서라도 만나자 많이 보고싶고 그립고 사랑해
사랑해 또또야 10년이 지나도 그립다 울 애기 ㅠㅠ. 사랑해
진짜 눈물이 왜나냐 ㅠ
너의 이름을 부르면
뒤돌아 꼭 안아주던
따뜻했던 너의 향기
어떤 봄 내음보다 여운이 길었던 너였어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비 오던 그 어느 날도
나보다 먼저 서있던
오래 기다렸다고 날 다그치지도
오히려 날 안아줬던 너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나의 모든 날에 넌 자연스럽게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던 것처럼
오래오래 간직할 거야
우리 함께했던 날 전부
우리 다시 다시 만나는 날
그땐 내가 먼저 달려갈게
표현하지 못했던 온 맘을 담아
너를 더 사랑할게 너를 접기
노래가 어쩜 이리도 슬플까😢
나영누나 왤케 예뻐지심❤❤❤
사랑하는 아빠!하늘에 가신지 벌써 6년이나 지났네요.항상 잘해주지 못한 생각만 나네요!같이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했던 좋았던 기억 떠올리면서 여기있는동안 잘 버티고 있을께요!사랑❤해요
김나영 누나 가슴울리는보이스가슴아려온다❤
보고싶다.. 너무.. 내딸.. 너무 그립다
너무 좋타~
애잔하네요!
김나영님 노래 참 잘하네요
나는 그 노래를 여러 번 들어야 했다. 그 노래는 나에게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
모든 사람이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