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 정말 좋아하는데 창작자의 입장으로 생각하는 백아님이 정말 너무 맑고 순수 해서 예쁘네요 그리고 그 곡에 대한 마음이선물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담고 이야기 한 백아님이 얼마나 예쁜 사람인지 알 것 같아요 말로 곡을 설명할 때 정말 너무 무해해서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백아님 노래 오래 해주세요❤
시적 은유 또는 시적 허용이라 해석하고 싶네요. 말이 안되지만 시로는 말이 된다는거지요, 화자가 상대방에게 느끼는 감정을 상징하는 도구로 꽃난방과 훈장을 선택한듯 싶어요. 꽃남방은 화자를 압도하는 싱그럽고 빛나는 청춘, 훈장은 젊음을 누릴수 있는 특권을 의미한듯 합니다. 테두리 라는 단어에서 테는 중심, 두는 둘러싸다, 리는 경계를 의미합니다. 화자는 빛나는 젊음을 내가 보호하겠다는 마음으로 가사를 쓴것 같아요. 빛에 테두리를 그리고 주위를 맴도는 그 달이 될게요 라는 가사가 주는 의미입니다. 창작은 화자의 몫이지만 해석은 청자의 몫입니다. 작품이 창작자의 손을 떠난 순간 그 작품은 우리들 마음에 각자 자리잡아 나만의 작품이 되는겁니다.
![백아 - 테두리 [올댓뮤직/All that Music] 20200813](http://i.ytimg.com/vi/av6K9zBFqrs/mqdefault.jpg)
![백아 - 테두리 [올댓뮤직/All that Music] 20200813](/img/tr.png)
이 곡 정말 좋아하는데 창작자의 입장으로 생각하는 백아님이 정말 너무 맑고 순수 해서 예쁘네요 그리고 그 곡에 대한 마음이선물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담고 이야기 한 백아님이 얼마나 예쁜 사람인지 알 것 같아요 말로 곡을 설명할 때 정말 너무 무해해서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백아님 노래 오래 해주세요❤
내 오늘도 그댈 담을 말이 없는 걸..
조근조근한 목소리와 조심스러운 말투에 끝까지 보고 듣게 돼요 넘 좋다리...
백아님의 목소리라서 테두리가 더 애달파지는 것 같아요,,ㅠ
노래 분위기, 가사, 멜로디, 감정 모든게 완벽했던 노래..
마이크 소리가 좀 작은거 같아 아쉬웠던거 빼곤 너무 그리운 날 입니당ㅠ
내 덕심송...우연히 듣고 넘 내맘같아서
제 스스로 덕질위로송이라 이름 붙이고 들어요 ^^ 좋은 노래 감솨~
맞아요 이 노래 하나로 그 힘든 일들을 이겨낼 수 있었어요..ㅜㅜㅜㅜ 그만큼 저에겐 넘넘 보석같은 아티스트에요 백아님 음악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여서 곡을 쓰신 배경을 알고싶었는데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아끼고 닳게 들으시길 바라요:)
너무좋아...ㅠㅜ
나랑 같은 마음이시네....ㅜㅜㅠㅠㅜ
너무 감사합니다. 말로 설명도 표현도 안 됐던 감정들 ... 그 사람을 통해 알게된 이 노래가 절 많이 울게도하고 위로도 하고 ....
정말 너무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 자주 부르는 노래인데 …그냥 곡에 대한 이 사연 들으면서 상대방 분도 비슷한 감정을 가졌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ㅠ
와 저진짜 이노래해석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영상을 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각자의 사연을 담은 테두리로 남았으면 하는 백아님의 바람도 잊지말아주세여~
너무 너무 좋아하는 노랩니다. 테두리 가사에 대해 궁금한게 많았는데 듣게 되어서 무지하게 기쁩니다
이 노래 맨날들어요.. 너무 좋아요.... 기타 연주하면서 부르는게 제 목표입니당!!!!!!!!
저도요!! 근데 코드를 모를...큽.ㅠㅠ
궁금했는데 이런게 있었군요..ㅜㅜ
너무 좋아요~말을 너무 예쁘게 하는것 같아요!^^
와..와..와.... 테두리 해설..
22년에서 청춘스타 보고 찾아왔습니다. 원작자의 해설을 듣고 나니 더 뭉클해지네요
노래너무좋아요 !!!!
그쵸ㅠㅠ?! 테두리는 들으면서 몇번 울컥했어요ㅠㅠ
어려워... 아직 이해하지 못했어요..
소오름돋는다^^
고등학교 선생님 좋아한 느낌인가
1:58
3:50
창작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고 내마음이 하는것이고,말은 당신의 마음을 설명하기에는 불충분한 도구이지요. 그냥 노래를 불러주세요,마치 시인처럼.
굉장히 인상깊은 댓글이었습니다 선생님
난 아직도 꽃남방 정든 훈장이 먼지를 모르오...그냥 단어 나열? 꽃남방 입은 훈장님이신가?
시적 은유 또는 시적 허용이라 해석하고 싶네요. 말이 안되지만 시로는 말이 된다는거지요, 화자가 상대방에게 느끼는 감정을 상징하는 도구로 꽃난방과 훈장을 선택한듯 싶어요. 꽃남방은 화자를 압도하는 싱그럽고 빛나는 청춘, 훈장은 젊음을 누릴수 있는 특권을 의미한듯 합니다. 테두리 라는 단어에서 테는 중심, 두는 둘러싸다, 리는 경계를 의미합니다. 화자는 빛나는 젊음을 내가 보호하겠다는 마음으로 가사를 쓴것 같아요. 빛에 테두리를 그리고 주위를 맴도는 그 달이 될게요
라는 가사가 주는 의미입니다. 창작은 화자의 몫이지만 해석은 청자의 몫입니다.
작품이 창작자의 손을 떠난 순간 그 작품은 우리들 마음에 각자 자리잡아 나만의 작품이 되는겁니다.
@@im9822 꽃남방 단어가 울 할머니가 쓰시는 단어에 의미에 훈장은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 헷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