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대신 번거로움을 선택한 프랑스 남편과의 한옥 생활! 도시에서 열심히 살던 삶을 버리고 적게 벌어 행복하게 사는 법을 택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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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มิ.ย. 2022
- 전남 강진 오늘도 노란 수레를 끌고 버려진 고재를 찾아 산책을 나서는
프랑스인 자크 씨와 이승화 씨 부부를 만났습니다.
훗날 이 고재들로 집 짓는 게 꿈이라는 부부가 살고 있는 곳은
90년된 촌집인데요.
한때 도시에서 쳇바퀴 돌듯 소진하며 열심히도 살았던 그들에게
촌집은 이제야 소소하고 애틋하게 행복할 수 있는 공간 이라는데…
적게 벌어 행복하게 사는 법을 택한
자크 씨와 승화 씨 부부의 이야기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여행 《한국기행》
매주 월~금, 오후 9시 30분 공개!
👉공식 홈페이지 : home.ebs.co.kr/ktravel
👉프로그램 정보
지금 살만한 家 1부-소소하게 애틋하게 (2021.1.11)
#촌집 #프랑스 #집짓기
타지에와서 저렇게 만족하며 사는게 참 대단하다.
서까래가 보통 굵고 튼튼한게 아니네요
기둥도 튼튼하고 좋은 한옥집 잘 사고 재미나게 사시네요
멋진 삶, 부럽습니다. 😄👋
너무는 말고 적당히 또 어렵지 않게 감내할 수 있는 불편함은 리얼라이프를 담보해 준다. 내 선친께서 충청도 시골 한옥 마루 난간에 통창문(뗐다붙일수 있는.베니다합판+비닐)을 설치하며 번거롭게 사셨죠.^^ 아빠 생각 나네요😂
멋집니다^^
전생에 한국 분이셨나봅니다 순수한 영혼들이시네요 이렇게 시골에 와서 사시는게 쉬운 일들이 아닐텐데요🙏🙏🙏👍👍👍🌈🌈🌈
재미있게 사시네요~^^
짝꿍이랑 너무 행복해 보여요♡
무쇠솥은들기름몆번바르면ㆍ윤기가나는데
인간은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작위적으로 좀 더 불편하게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게 갖추어진 안락한 삶은 죽음이죠.
옛방식의 땅속 김치독에 비닐은 아니지요!
비닐 빼고 독 자체 그대로 김치를 담아먹어야 옛맛이겠지요~
이분들집볼줄아시는분이네요
문보니양반이살았을집이네요
^^☆☆☆☆☆^^
다 좋은데 뱀나올까봐.. 벌레들때문에 무서워서 못살것 같아요 ㅋㅋㅋㅋ
구덕이,무서워,장못담나,
관리좀 하지 관리좀만 해도 더 이쁘겠구만
저런걸 자연스럽다고 하는건 ㅋㅋ
집이란건 자고로 관리를 받으면서 나이를 먹는게 자연스러운거지
저런건 그냥 방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