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설교] "100주년, 그것이 궁금해요" [원불교중앙총부 일요예회] 109.11.24 - 종산 성명종 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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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ม.ค. 2025
- #원불교 #원불교설교 #소태산대종사
100주년, 그것이 궁금해요
종산 성명종 교무 (중앙상주선원)
원기9년(갑자)
3월 대종사 서울 행가하시다
4월 29일 불법연구회 창립총회(보광사)
5월 진안 만덕산에서 한달간 선을 나시다.
9월 불법연구회 본관 건축 착수
11월 새 회상 총부 본관 목조 초가 2동 성조
(당시 교세) 영산, 신흥, 김제, 전주, 부안, 서울, 진안 각지 회원 남자 60여명, 여자 70여명(합 130여명) / 전무출신은 13명
故 推陀圓 趙昌煥 正師 靈前 (고 추타원 조창환 정사 영전)
주세 성자의 정법 회상이 열릴 때에는 숙겁의 인연 동지가 함께 모이어 전후 좌우에서 미리 그 징조를 알리고 몰이꾼 역할을 하는 사람도 있고 말법에 헤매이다가 정법으로 회향하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석가모니 부처님 회상이 열릴 때에도 마하가섭을 비롯하여 많은 제자들이 외도를 행하다가 그 제자들을 거느리고 귀의하였으며, 대종사님 회상에서도 많은 제자들이 몰이꾼 역할로 또는 외도에서 방황하다가 정법에 귀의한 예가 많았습니다.
이와 같이 추타원 조창환 법사도 당시 한 종교 단체 교주의 고모로 천자의 위를 누리는 생활을 같이하는 처지인데도 대종사님을 한번 뵈온 후 바로 새 세상의 새 부처님이심을 알아보시고 정법과 사법을 구분하여 아닌 부귀를 헌신같이 버리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인연들을 정법으로 구제 받기를 서원하시고 뜻 있는 인연들을 이끌고 함께 귀의하셨으니 이는 범연한 일이 아니고 선생의 숙겁에 맺어 온 약속이요 대원력의 실현이었습니다.
또한 적수공권으로 새로운 신앙과 인생을 출발할 때에 숱한 난관 속에서도 스승과 법과 회상을 위한 그 신성과 수행 법열과 공심은 57년을 변함없이 꿰뚫어 후진 만대의 모범이 되셨고 성산법사를 비롯하여 주위 인연들이 재가 출가 호법동지(護法同志)로 배출되고 손자녀들 중 6남매를 공도에 헌신하셨습니다. 하략 ~ 대산종사 열반 법문 中
선진님 역사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법문 말씀 잘들었습니다
100주년을
기리는 초기 교단 원불교!
구비구비 돌아 돌아
숨가프게 달려 온
100주년!
수없이 많은
100주년 행사가
눈물겹다.
교단도
교무님도
우리 모두 은혜로
보은으로 살아 온
수 없이 많은
100년 세월!
보람으로 은혜로
원불교를 반석위에
올려주신
대종사님과. 선지님들에
대한 귀한 이야기를
모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구연동화같은
옛 이야기(?) 들으며
그 세월을 상상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창환선진님의 신심을 본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