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엇갈리는 가장 큰 이유는 그후 대응이라봅니다. 3차침입부터 현종 성장해서 직접 지휘한 금교산 전투도 있고(이번에는 몽진도 안떠나고 개경에 남아서 직접 지휘) 명도 아주 기막히게 내려서 2차3차사이에 전쟁공부많이 했음을 알수있음.. 3차때의 현종은 거란이 적으로서 인정했다는게 '현종은 꾀가 많고 행동을 예측하기 어려워 상대하기 버겁다'-요사(거란사) 라 기록함 근데 선조는 성장캐가 아니라 후퇴캐임 ㅋㅋ
선조가 의심 많은 성격을 비롯해 임진왜란 으로 인해 받는 많은 비판과는 별개로 머리 가 나쁘거나 사람 보는 안목이 없는 사람은 절대 아니라서 뛰어난 인재를 적재적소에 등용하고 가까이 둠으로써 선조 시기는 고려 현종, 세종과 비견 혹은 그 이상으로 곁에 둔 우수한 인재가 매우 많았습니다. 류성룡, 이이, 이황, 이원익, 이항복, 정철, 이순신, 권율, 김시민, 허준, 김명원, 정문부,이준경, 기대승, 심수경, 심의겸등이 모두 선조 시대의 신하입니다.
전쟁으로 왕이 도망친건 나라를 위해서도 당연한거임 안 도망가고 항전 하다가 왕이 잡히면 진짜 나라가 망할수도 있음 선조가 욕 먹는건 사실 도망간것 때문이 아니라 그가 한짓 때문임 전쟁 전에 일본이 전쟁을 일으킬 충분한 조짐이 있었는데도 아무 준비를 안함 전쟁때는 이순신을 괴롭히고 파직해서 결국 원균같은 자가 칠천량에서 대패를 하게 함 이런것들이 모여서 욕을 먹게 된거고 그로인한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도망간것도 욕먹는거임 그러나 현종은 도망만 갔을뿐 다른건 문제가 없었음
@@푸른산-v3m 팩트 1 처형 할려고 함 다만 류성룡 정탁 이원익 등이 뜯어 말려서 백의종군 으로 바뀐거 2.다시 기용한거 칠천량 이후라서 이순신 말곤 답 없다 판단한거 그 마저도 말 바꿔서 수군 해체 하라고 했지만 그 유명한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나옴 3.선무 1등 공신 그건 어떤 왕을 대려와도 똑같이 줬을거임
@@푸른산-v3m 아마 원균이 이기지는 못해도 비겼기만 했어도 선조는 이순신 처형했을거임 선조가 이순신 처형하라고 했는데 채채공 이원익이란 분이 반대해서 일단 살려는 놓았는데 원균이 빠른 속도로 수군 싹 말아먹고 1척도 못부수고 판옥선 백 수십척을 싹 날려먹어서 선조가 찍소리도 못하고 도로 이순신 불러다 계급 낮춰서 내려 보냈죠 그리고 명량에서 이긴건 이순신 본인도 기적이라고 했고 ㅋㅋ
추가로, 현종은 정상적으로 전란을 지휘했지만, 선조는 신하들을 방해했죠... 참고로, 선조.. 굉장히 복잡한 인물입니다. 임란 전, 임란 중, 임란 후의 치세가 완전히 다릅니다. 임란 전은 명군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지만, 임란 중은 말 그대로 난세의 암군이고, 임란 후는 이후 광해군, 인조 보다는 훌륭합니다. 실록을 바탕으로 선조를 평가해 보면, 성격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위협이 없을 때는 능력발휘를 잘 하고 판단력도 좋지만, 위협이 발생하면.. "자기 살 생각"만 하다가 일을 그르치는거죠.. 임란 전 인재들을 잘 뽑아서 그마나 조선이 생존했지, 연산군처럼 아부꾼 아첨꾼만 뽑았다면 나라가 망했을 겁니다.
위기는 기회, 기회는 위기임 현종은 위기를 기회로 잘살려서 역사에 길이 칭송 받는거고 선조는 자신의 신분 컴플렉스를 지우고 왕권을 강화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일때 살리지 못했기 때문임 어찌보면 조선시대때는 전쟁이라는것이 성리학에 심취한 고인물들을 한번씩 쓸어버릴 좋은 기회였는데 말이지
@@MinervaChart의심을 안할수가 없는게 임해군이랑 순화군이 의병들한테 잡혀서 일본군한테 넘어갔음 물론 임해군이 개 막장이긴 해도 의병이 왕자를 잡아다가 왜적한테 넘겼는데 당연히 자기말 안듣고 광해군말만 들으면 의심할 수 밖에 아들이 아빠 죽이고 왕 되는 역사가 한두번 있던것도 아니고
금교역 전투를 보더라도 현종은 일신의 안위보다 고려를 위해 살았던 군주였습니다. 구분전, 한인전의 기초 및 현충일의 기원 그리고 5도 양계 4도호부로 대표되는 전후복구 및 고려의 중앙집권화에 대한 업적 마지막으로 후계자 교육도 훌륭해서 어떤 면으로 비교해도 선조보다 상위호환이죠 저는 현종께서 세종보다는 강희제 같은 군주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종은 성조라고도 불렸으니까요😊
현종을 지칭할 때 전하가 아니라 폐하가 맞습니다. 조선초 고려사, 이후 고려사절요가 편찬될 때 다수 신료가 고려가 황제국 제도와 명칭을 참칭했다하여 제후국체제에 맞게 수정하여 편찬하려했으나 일부 신료들이 실제 사실인 직서법에 의거 편찬을 주장하여 이게 받아들여져 태종과 이후 세종이 이를 받아들여 실제 사실대로 편찬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원종까지 호칭은 폐하가 맞습니다.
@@izumiaco5079 맞아요.. 한양까지 진격속도보면 아무것도 안한거죠.. 대비도 없었고.,전후처리 논공행상도 ㅂㅅ이 따로 없었고 의병 개차반해서 인조 병자호란때 의병없이 싸운것보면 선조가 한게 없죠 ㅋㅋㅋㅋ 종묘와 사직을 지킨게 아니라 지목숨 하나 살아보려고 튄건데..
@@왕주식-q2g전쟁대비 했는디... 하긴 했는데 경험이 없고 적군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성과가 없었다 정도의 얘기면 몰라도 아무것도 안했다는 전혀 틀린얘긴데요? 의병도 정확히는 전시체제에 어디서 어떻게 집결하는지 전체적인 가이드라인정도는 선조가 만들어뒀었고 지휘체계도 다만들어 뒀습니다. 다만 일본군의 역량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준비한게 하나도 먹히질 않은거지... 그리고 전후처우랑 정치랑 같은 선상에 놓고 볼수가없죠ㅋㅋ 의병으로 공이 높으면 살인하고 범죄저질러도 오냐오냐 해주라는건가? 의병이면 다 정의로울거라고 착각하실수는 있는데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명으로 넘어가려했다정도가 쉴드불가이지 그외에는 딱히 잘못이라기 보다는 입장차이가 존재하는 문제죠.
@@user-sd8fe8ij7l신립군이 어떻게 오합지졸인가여... 조선 최고 정예부대인데... 잘알지도 못하면서 이상한 얘기싸지르거는 사대부들이나 하는 짓인데 그쪽과세여? 결과만 놓고 얘기할거면 명문대 대기업아니시면 그냥저냥 대충 살아온 급떨어지는 인생이라고 결론지어도 인정하실거죠?
원래도 성격이 이상해서 기축옥사로 조선 인재 1000명을 고문 학살하고 수없이 친국을 행하여 고문과 가학행위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어 신하들을 전율케 함 명군은 무슨ㅋ 역적 정여립과 친분이 있었다는 이유로 이발의 가족들까지 고문했은데 82살 먹은 노파와 10살, 5살 어린이들까지 곤장과 압슬 등 온갖 혹형을 가해 죽임
사실 현종은 어렸을때부터 온갖 고생 다 겪으면서 점점 위대한 성군으로 성장했고 현종 대 이후로 150년간 고려가 아시아의 최강국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선조는 폭군이라 불리기도 아까운 암군 그 자체였죠. 똑똑한 머리로 당파싸움이나 조종하고 이순신같은 충신은 멀리하고 16세기 환생한 동탁 원균이나 좋아하고... 둘의 차이점이 명확했죠
평가 엇갈리는 가장 큰 이유는 그후 대응이라봅니다. 3차침입부터 현종 성장해서 직접 지휘한 금교산 전투도 있고(이번에는 몽진도 안떠나고 개경에 남아서 직접 지휘) 명도 아주 기막히게 내려서 2차3차사이에 전쟁공부많이 했음을 알수있음.. 3차때 급성장한 모습을 김동준이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됨 '현종은 꾀가 많고 행동을 예측하기 어려워 상대하기 버겁다'-요사(거란사) 선조는 성장캐가 아니라 갈수록 후퇴캐임 ㅋㅋ
@@user-op4ds1np9x 그러했던 왕이.....임진왜란 극복하고...게다가 선조는 초기에 정치를 잘했다고함...임진왜란만없었으면 명군소리 들었을거라고함....세종대왕을 보면 태종이 몇년간 정치를 가르쳤지만 선조는 갑작스레 왕이된 케이스라...세종대왕처럼 태종같은 뒷배가 정치를 가르쳐줫다면 아마도 선조는 세종을 뛰어넘는 성군소리 들었을거임..왜냐하면 선조가 발탁한 인물들을 보면 ..세종대왕시절을 능가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곽주의 재탈환은 후방에 고려군 대군이 있다고 착각할수 있고 보급의 문제도 있어서 이러다간 고립포위되서 전멸할까 두려운거지. 그래서 수도를 함락하고 잘하면 고려왕도 잡으면 전쟁 승리라고 봄. 그래서 고려에서 협상오니 속으론 좋아했을듯. 체면차리고 집에 갈수 있어서. 하지만 가는 동안 후방에 고려군에게 계속 털리면서 정신승리만 함.
현종은 거란 2차 침공때는 튀었지만 3차 침공때는 수도를 지켜서 아닐까요? 그리고 절에서 스님으로 지내다가 갑자기 왕이 되어서 저정도 했으면 성군입니다. 또한 선조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자신의 장수들은 비하하고 명나라 장수들이 대단하다고 떠받들고 그리고 자신의 자식마져 경쟁자로 생각하고 솔직히 찌질한 왕이였죠. 현종은 무엇보다 자신의 장수들을 믿고 지지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모든걸 다 말해줌 "항복을 입에 오르내리는 저희도 고려의 신하이고 이땅의 백성입니다 역사의 심판은 저희가 받을터이니 폐하께선 부디 이땅의 백성들을 생각해주시옵서서" "황실이 살아야 이나라, 백성이 있는것이옵니다" "내 어찌 저들을 버리고 나혼자 살겠다고 도망갈수야 있겠소" 결국 왕이 살아야 국가가 존속이 가능한것도 맞고 백성들의 피해를 생각하면 빠르게 항복하는것도 일리 있는 얘기임 이런 부분을 생각해보는게 역사를 배우는 가장 큰 요소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부디 단편적으로 배우는 역사가 아니라 조금 더 생각해볼수있게 하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위인의 장점만 보고 이사람은 좋은사람이다! 이런게 아니라 그런사람이 저지를 만행, 실수등도 같이 교육 받아야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에서의 판단력이 생기지않을까
군사동원력을 보면 과연 중앙집권제가 봉건제보다 모든면에서 더 우월한 체제가 맞는지 상당히 의문스러움. 인구가 적은 고려가 조선보다 대군을 운용할 능력이 있는 것도 그렇고 임진,정유재란때 일본은 거의 40만에 가까운 병력을 투입한 것도 그렇고. 중앙집권제가 무조건 낫다는 것은 한국사의 오랜 가스라이팅이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전상 후퇴와 어쩔수없는 도망의 차이같은데. 거란군은 후방성들을 점령하지못한 상태에서 무시하고 깊숙히 남하했고 보급문제는 당연할테고 고려군이 후방에서 공격할수있는걸 감안하고서 다 무시하고 본진을 바로 치는 모험을 한거고 현종이 이걸 받아줄 필요는 전혀없고 오히려 피하고 최대한 시간을끌어야 거란 보급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나게 되는거지. 반대로 임진왜란때는 저항도못하고 다털리니 말그대로 살고자 도망친거고. 도망쳐서 이길가능성을 만든것과 단순히 살고자 도망친거 이 차이지.
8:20
8:20
지채문이 현종을 ‘전하’라고 부르는데 이는 오류입니다
고려는 ‘외왕내제’ 즉 대외적으론 ‘왕’이라 칭하지만 국내에서는 ‘황제’를 표방했기에 고려의 신하인 지채문은 현종을 ‘폐하’라 불러야 맞습니다
오 안그래도 전하인지 폐하인지 물어버려 했는데
저도 폐하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고려사 쓴 주체가 조선(명의 제후국)이다 보니, 전하라는 표현을 썼나 생각했네요 😅
@@ILoveDalgona 고려사, 고려사절요 편찬할 때 제후국체제에 맞게 편찬하려했으나 일부 신료와 그리고 왕인 태종 이후 세종이 실제 사실대로인 직서법에 의거한 편찬을 주장하여 두 사서는 실제 사실대로 편찬하였습니다.
평가 엇갈리는 가장 큰 이유는 그후 대응이라봅니다. 3차침입부터 현종 성장해서 직접 지휘한 금교산 전투도 있고(이번에는 몽진도 안떠나고 개경에 남아서 직접 지휘) 명도 아주 기막히게 내려서 2차3차사이에 전쟁공부많이 했음을 알수있음.. 3차때의 현종은 거란이 적으로서 인정했다는게
'현종은 꾀가 많고 행동을 예측하기 어려워 상대하기 버겁다'-요사(거란사) 라 기록함
근데 선조는 성장캐가 아니라 후퇴캐임 ㅋㅋ
선조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하워드스타크버전의 조선 국왕이었죠 능력자체는 행정천재이고 명군이 맞습니다 근데 정치적행보를 보면 늘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정치만행했어요
런조 고점은 사실상 임진년에 전라좌수사로 이순신 임명한게 아닐까
선조가 의심 많은 성격을 비롯해 임진왜란 으로 인해 받는 많은 비판과는 별개로 머리 가 나쁘거나 사람 보는 안목이 없는 사람은 절대 아니라서 뛰어난 인재를 적재적소에 등용하고 가까이 둠으로써 선조 시기는 고려 현종, 세종과 비견 혹은 그 이상으로 곁에 둔 우수한 인재가 매우 많았습니다. 류성룡, 이이, 이황, 이원익, 이항복, 정철, 이순신, 권율, 김시민, 허준, 김명원, 정문부,이준경, 기대승, 심수경, 심의겸등이 모두 선조 시대의 신하입니다.
그 후 대응이 디를수 밖에 없는게.. 선조는 항복했고, 현종은 항복하지 않아서..
항복이라니.. 이순신 장군 덕분에 승리했구만..
항복은 손주인 인조가 했지@@user-harrry
현종은 충신 강감찬을 아꼈죠.
선조는 충신 이순신을 버렸죠.
강감찬은 뒷배 든든한 권력가 출신이였고
이순신은 변방의 그저그런 장수였죠
선조는 변방 그저그런 장수를 삼도수군통제사 까지 임명시킨업적이있습니다
자기말 한번 안들었다고 고문하고 백의종군 시키고 원균 수군통제사 임명하고 전선 200척을 12척으로 만들었으니 선조가 욕먹는 이유는 선조의 입 때문에 피흘린 백성이 너무 많다
임진왜란편 다시 보고 오세요 쫌
@@푸른산-v3m이순신 버렸다가 필요할때 다시쓰는 졸렬한거임
@@푸른산-v3m 선조를 쉴드쳐주는 이유는?
거기다가 거란이 재침공 때, 현종은 직접 갑주를 입고 성벽에 올라가 "두번 도망치는 치욕은 없다"라고 싸웠음. 근데 정유재란 때 칠천량 소식 듣자마자 선조는 몽진 준비를 또함
현종 : 구국의 영웅에게 직접 가서 손잡고 금관으로 된 꽃 장식 머리에 얹어주며 고맙다고 치하함. 선조 : 창피하면 쌉치고 있던가 이순신 같이 구국 영웅한테 자격지심 오지게 부림
선조는 자격지심같은거 안부림 그냥 철저하게 손익계산한거
@@qkdhrwifh1436 아들한테는 좀 부리긴함
칠천량에서 수군 말아먹은 원균을 일등공신으로 세운 것만 봐도...
권력은 나눌수 없는법 자식포함
@@성이름-z1j7f현종대왕님이셨다면 절대 선조같은 밥버러지 짓은 안해
선조 : 부끄러움만 알고 죽을 때까지 광해군한테 꼬장.
현종 : 너무 부끄러워서 다음에는 안 그래야지 하면서 백성을 위해 워크홀릭하다 요절.
하성군은 평생을 열등감과 불안함에 찌들어 살은 거임. 저놈이 한 짓 보면 저 두 단어로 다 설명이 됨.
전쟁중 이순신한테 꼬장피운것도 한몫함
전쟁으로 왕이 도망친건 나라를 위해서도 당연한거임 안 도망가고 항전 하다가 왕이 잡히면 진짜 나라가 망할수도 있음
선조가 욕 먹는건 사실 도망간것 때문이 아니라 그가 한짓 때문임
전쟁 전에 일본이 전쟁을 일으킬 충분한 조짐이 있었는데도 아무 준비를 안함
전쟁때는 이순신을 괴롭히고 파직해서 결국 원균같은 자가 칠천량에서 대패를 하게 함
이런것들이 모여서 욕을 먹게 된거고 그로인한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도망간것도 욕먹는거임
그러나 현종은 도망만 갔을뿐 다른건 문제가 없었음
여러분 인조도 도망갓어요 잡혀서 그렇지
광해군도 그닥 잘한거없는게 임진왜란이후 전후복구는 광해군이 아니라 선조가 다 했고 정작 광해군은 즉위이후 궁궐병이 도져서 예산을 전부 자기 궁궐짓는데 써대고 그것도 모잘라서 대동법도 이 핑계 저 핑계대면서 미루다 폐모살제 명분으로 인조한테 왕위 뺏김
현종: 작전상 후퇴
선조: 나부터 살자 다 저리 꺼져
정답
@@hlee327 +아들까지도 몸빵세움
우문현답이네네ㅎㅎ
거기에 더해 선조 이놈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죽기로 싸우는 장군들을 갈궈댐 우리민족 종특을 유가없이 발휘하는 개앳 쏀진이노종자
ㅋㅋㅋ 👍👍
현종의 피난은 그야말로 뒷일을 위한 피난이었고 선조의 피난은 저혼자 살자고 명나라에 귀순을 요청하고 욕먹을짓을 많이 했네요.
현종은 성장하는 캐릭터, 선조는 퇴보하는 캐릭터. 게임해보면 무조건 성장하는 캐릭터를 골라야 함.
아서스 생각하면됨
아서스는 너무 성장해서 애비슬레이어 달성@@ssangchuuuu
@@ssangchuuuu 석시딩 유. 파더...
선조가 고려 왕이였으면 양규는 적의 첩자라는 누명으로 흥화진 방어 성공후에 고문 당하고 사형 당했을 것 같내요!!!!
역사에 많은 인물들이 떠오른다
@@푸른산-v3m
팩트
1 처형 할려고 함 다만 류성룡 정탁 이원익 등이 뜯어 말려서 백의종군 으로 바뀐거
2.다시 기용한거 칠천량 이후라서 이순신 말곤 답 없다 판단한거 그 마저도 말 바꿔서 수군 해체 하라고 했지만 그 유명한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나옴
3.선무 1등 공신 그건 어떤 왕을 대려와도 똑같이 줬을거임
@@푸른산-v3m 다시 기용하긴 했죠 원균이 칠천량에서 전멸하고 배 12척 남아서 나라 멸망하기 직전이라서 어쩔수 없이요 ㅋㅋㅋㅋㅋ
@@푸른산-v3m 아마 원균이 이기지는 못해도 비겼기만 했어도 선조는 이순신 처형했을거임 선조가 이순신 처형하라고 했는데 채채공 이원익이란 분이 반대해서 일단 살려는 놓았는데 원균이 빠른 속도로 수군 싹 말아먹고 1척도 못부수고 판옥선 백 수십척을 싹 날려먹어서 선조가 찍소리도 못하고 도로 이순신 불러다 계급 낮춰서 내려 보냈죠 그리고 명량에서 이긴건 이순신 본인도 기적이라고 했고 ㅋㅋ
고문은했을듯 ㅋㅋ
현종~자식에게지혜를
선조~자식에게뒤끝있게했고 무능이죠
선조는 명나라 요동까지 런할 생각으로 도주하려고 하니깐 욕먹는거지만 현종은 항전의 의미로 나주까지 몽진한거는 딱히 비판할 일은 아니죠. 심지어 현종에게는 나주몽진은 고난의 연속이었으니...
나주는 고려개국황후인 장화오씨 고향이고 행궁이 있던곳입니다
이거죠!
할아버지의
처가죠
그래서 나주로감
뭐 현종도 접경한 동맹국하나 있었으면 모르긴함 ㅋㅋ
추가로, 현종은 정상적으로 전란을 지휘했지만, 선조는 신하들을 방해했죠...
참고로, 선조.. 굉장히 복잡한 인물입니다. 임란 전, 임란 중, 임란 후의 치세가 완전히 다릅니다. 임란 전은 명군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지만, 임란 중은 말 그대로 난세의 암군이고, 임란 후는 이후 광해군, 인조 보다는 훌륭합니다. 실록을 바탕으로 선조를 평가해 보면, 성격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위협이 없을 때는 능력발휘를 잘 하고 판단력도 좋지만, 위협이 발생하면.. "자기 살 생각"만 하다가 일을 그르치는거죠.. 임란 전 인재들을 잘 뽑아서 그마나 조선이 생존했지, 연산군처럼 아부꾼 아첨꾼만 뽑았다면 나라가 망했을 겁니다.
위기는 기회, 기회는 위기임
현종은 위기를 기회로 잘살려서 역사에 길이 칭송 받는거고 선조는 자신의 신분 컴플렉스를 지우고 왕권을 강화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일때 살리지 못했기 때문임 어찌보면 조선시대때는 전쟁이라는것이 성리학에 심취한 고인물들을 한번씩 쓸어버릴 좋은 기회였는데 말이지
영웅을품어주는왕은 성군이고 영웅을 죽이는 왕은 욕 겁나게 먹어야지
고거전보면서 강감찬이 몽진 주장하고 한 거는 강감찬과 현종관계를 위한 띄워주는 장치라 생각했는데 기록에 대놓고 써져있을 거라곤 생각못했내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고증이 나오고 그러니 신기할 따름 ㅋㅋㅋㅋ
드라마보다가 이상하다 싶은거 대부분 고증임...ㅋㅋㅋㅋ
@@단단-t9d ㄹㅇ 그런듯요 ㅋㅋㅋ 오히려 오- 그렇네. 말 되네. 하면서 납득가는 것들이 오히려 각색 혹은 창작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거 같음 : 허구
에이 그딴 게 있었다고? : 진실
군대관련 말인데 여기서도 똑같이 적용됨
양규가 1700명 가지고 곽주성 털어온 것도 사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고거전 고증이 대단하긴 하네요 몽진주장에 강감찬이 뭐 저렇게까지 했겠어 했는데
선조는 지 살자고 튄거고 현종은 싸우기위해 튄것...
현종은 전쟁에 이기기위해 나주로 몽진 간거지만 선조는 자기 목숨 살자고 의주까지 런한거. 3차전쟁때 국민들이 현종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청야전술 전략이 가능했다고 생각함.
현종: 전사한 병사들 가족 우대
선조: 의병숙청
근데 의병같은경우에는 실제 반란군도있고해서 선조입장에선 관군 편입거부하는애들은 다 의심할수밖에없긴했음
@@곰곰고고곰 조선의 근본적인 문제지만 상황이 상황인데 굳이 의심을 한다는게 자기가 처한 상황을 너무 몰랐던거....
@@MinervaChart의심을 안할수가 없는게 임해군이랑 순화군이 의병들한테 잡혀서 일본군한테 넘어갔음
물론 임해군이 개 막장이긴 해도 의병이 왕자를 잡아다가 왜적한테 넘겼는데
당연히 자기말 안듣고 광해군말만 들으면 의심할 수 밖에
아들이 아빠 죽이고 왕 되는 역사가 한두번 있던것도 아니고
@@MinervaChart 전란상황 속에서 반란 의심자 숙청이 뭐가 이상함? 누가보면 김덕령 말고 다 죽인줄ㅋㅋㅋ 곽재우 죽임? 의병들 대부분 지원해주고 정규군 무장 갖추게 해줬는데 뭘 숙청함? 강화협상기에 두번이나 반역자들한테 거론 당해서 같은 당파도 죽이라 했는데
@@곰곰고고곰
진린도독이 자기 황제에게 서신 보낸 글 : 황제폐하, 선조 새키가 이순신 죽일려고 합니다. 이순신을 명장수 삼아 이순신으로 하여금 오랑캐와 싸우게 하소서.
몽진은 결사항전의 의지를 천명한거임
근데 선조 망명 시도는 선 넘었지
@@푸른산-v3m 명나라가 안받아줬으니깐 못한거지 ㅋㅋ
@@푸른산-v3m중국이 쳐들어온거였으면 일본으로 배타고 도망갈 새끼였음
유교사회에서 왕이 백성을버리고 딴나라로튄다고?!
@@알루미늄-d6h 몽진은 단순한 도망이 아니라 근왕세력의 결집 시간을 벌기 위한 전략적 판단인데
선조망명시도는 진짜 런임
???:응~ 조선 망하면 요동에서 제후하면 됨~
이샛끼는 이거 하나만으로도 두고두고 욕먹어야해
하지만 영상을 봐도 이것만 생각난다.
현종:백성은 지켜야 하는데?
선조:걍 튀어!
선조가 도망다닐때 현종처럼 했으면 욕 안 먹었을꺼 같네요. 반대로 현종이 선조처럼 행동 했으면 욕 많이 먹었을거 같네요
황희가 은퇴하고 싶다하니세종이 한달에 두번출근하라 했지만 강감찬이 은퇴하고 싶다하자 현종은 3일에 한번 출근하라 했다 ㄷㄷ
무려 지팡이 까지 하사하고요ㅋㅋ
졸라 질척거렷구만
현종이 세종으로 환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조가 도망 간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예 중국으로 튀려고 한게 진짜 큰문제지.
그것도 아들한테 전쟁 맡겨놓고.
정상이 아니잖아
저두 이 부분이 참 의아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한번 런을 하긴 하지만 두번째에 당당히 맞서서 위엄을 세웠고 큰 전공을 세운 강감찬 장군을 의심하거나 토사구팽하지 않아서 아닐까요?
금교역 전투를 보더라도 현종은 일신의 안위보다 고려를 위해 살았던 군주였습니다.
구분전, 한인전의 기초 및 현충일의 기원 그리고 5도 양계 4도호부로 대표되는 전후복구 및 고려의 중앙집권화에 대한 업적 마지막으로 후계자 교육도 훌륭해서 어떤 면으로 비교해도 선조보다 상위호환이죠
저는 현종께서 세종보다는 강희제 같은 군주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종은 성조라고도 불렸으니까요😊
전후 국가 발전에 불철주야, 전후 권력 회복에 전심전력... 누굴 존경해야 할까요?
드라마 보면서 보니 더 잼네요
교훈이 뭐냐하면 위기일때 윗사람이 '안심하라 문제없다'고 말하는건 절대믿지마라.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
항상 잘보고 있네요~
현종은 정말 사려깊고 명석한 왕이고 선조는 편협하고 아둔한 밴뎅이
명군의 자질은 선조가 이땅의 모든 군주중 손가락에 꼽힐만큼 유능한 사람이였다는게 웃음포인트ㅋㅋ
@@chchmm그건 아님. 조선 내로 한정해야 10위 안에 들 정도. 그리고 인성은 조졌지.
@@chchmm고구려 동명성왕 대무신왕 태조왕 신대왕 동천왕 중천왕 서천왕 미천왕 소수림왕 고국양왕 광개토왕 장수왕 안장왕 평원왕 영양왕 / 백제 온조왕 초고왕 고이왕 분서왕 비류왕 근초고왕 근구수왕 무령왕 성왕 무왕 의자왕 / 신라 혁거세 파사 미추 유례 내물 눌지 자비 지증왕 법흥왕 진흥왕 진평왕 무열왕 문무왕 신문왕 성덕왕 경덕왕 신무왕.. 삼국 시대만 따져도 선조급이거나 그 이상의 능력을 가진 명군이 흘러넘침
@@qaz010zaq 니가 아님 뭔 조선 10위권이야 선조 때 인물이나 한번봐라 인성은 사르후 전투 중에도 신하들 반대 물리치고 궁궐이나 짓는 광해 인성이 더 문제고
근데 옛날 저 군량 조달 문제 생각하면 십만 단위의 많은 대군을 이끄는게 정말 장난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듬 ㄷㄷ
현종은 반격하고 선조는 장수를 탄압.
결과가 다르니깐
여요전쟁은 결과적으로 승리하고 고려가 이후 150년간 태평성대를 누르게 되지만
임진왜란은 국가의 명맥만 유지하게 되고 정유재란 병자호란에 계속 끌려다니기만 하다가 결국 한일합방까지 당한느 시발점이 됐으니
현종을 지칭할 때 전하가 아니라 폐하가 맞습니다. 조선초 고려사, 이후 고려사절요가 편찬될 때 다수 신료가 고려가 황제국 제도와 명칭을 참칭했다하여 제후국체제에 맞게 수정하여 편찬하려했으나 일부 신료들이 실제 사실인 직서법에 의거 편찬을 주장하여 이게 받아들여져 태종과 이후 세종이 이를 받아들여 실제 사실대로 편찬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원종까지 호칭은 폐하가 맞습니다.
성상폐하~~
선조는 대책없이 튄거고 ㅋㅋ
현종은 이것저것 해보고 튄거고 ㅋㅋ
둘이 같을수없죠.
근데 그렇게 튄 덕에 살은 거임. 당시 일본군이 한양까지 진격속도 보면.. 그리고 아예 아무것도 안함? 신립한테 병력줘서 한 전투는 졌기 때문에 없는 거 취급인가?
@@izumiaco5079 맞아요..
한양까지 진격속도보면 아무것도 안한거죠..
대비도 없었고.,전후처리 논공행상도
ㅂㅅ이 따로 없었고 의병 개차반해서
인조 병자호란때 의병없이 싸운것보면
선조가 한게 없죠 ㅋㅋㅋㅋ
종묘와 사직을 지킨게 아니라 지목숨
하나 살아보려고 튄건데..
@@izumiaco5079 신립의 그 오합지졸 기병대가 과연 몇십만에 달하는 조총든 일본군대를 이길수 있으려나
@@왕주식-q2g전쟁대비 했는디... 하긴 했는데 경험이 없고 적군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성과가 없었다 정도의 얘기면 몰라도 아무것도 안했다는 전혀 틀린얘긴데요? 의병도 정확히는 전시체제에 어디서 어떻게 집결하는지 전체적인 가이드라인정도는 선조가 만들어뒀었고 지휘체계도 다만들어 뒀습니다.
다만 일본군의 역량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준비한게 하나도 먹히질 않은거지... 그리고 전후처우랑 정치랑 같은 선상에 놓고 볼수가없죠ㅋㅋ 의병으로 공이 높으면 살인하고 범죄저질러도 오냐오냐 해주라는건가?
의병이면 다 정의로울거라고 착각하실수는 있는데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명으로 넘어가려했다정도가 쉴드불가이지 그외에는 딱히 잘못이라기 보다는 입장차이가 존재하는 문제죠.
@@user-sd8fe8ij7l신립군이 어떻게 오합지졸인가여... 조선 최고 정예부대인데...
잘알지도 못하면서 이상한 얘기싸지르거는 사대부들이나 하는 짓인데 그쪽과세여?
결과만 놓고 얘기할거면 명문대 대기업아니시면 그냥저냥 대충 살아온 급떨어지는 인생이라고 결론지어도 인정하실거죠?
지채문 낭아봉으로 뚝빼기! 너무 멋집니다!
선조가 욕먹는 이유가 런한건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것까진 이해하겠는데 명나라까지 튈생각 했다는겁니다.그리고 인간자체가 워낙 치졸하고 왕같지도 않은 소인배라 티비에서 징비록 보면서 죽이고 싶은 충동 생김.
처음 임금이 될 때부터 성격이 저랬나요?
선조는 태평성대일때 능력이 개사기급이였는데 정작 나라가 아주 위급해지자 답이없었음 너무 치졸함
원래도 성격이 이상해서 기축옥사로 조선 인재 1000명을 고문 학살하고 수없이 친국을 행하여 고문과 가학행위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어 신하들을 전율케 함 명군은 무슨ㅋ 역적 정여립과 친분이 있었다는 이유로 이발의 가족들까지 고문했은데 82살 먹은 노파와 10살, 5살 어린이들까지 곤장과 압슬 등 온갖 혹형을 가해 죽임
사실 현종은 어렸을때부터 온갖 고생 다 겪으면서 점점 위대한 성군으로 성장했고 현종 대 이후로 150년간 고려가 아시아의 최강국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선조는 폭군이라 불리기도 아까운 암군 그 자체였죠. 똑똑한 머리로 당파싸움이나 조종하고
이순신같은 충신은 멀리하고 16세기
환생한 동탁 원균이나 좋아하고... 둘의
차이점이 명확했죠
그 이순신을 등용한게 선조인데??????그 이순신이 애초 전라 좌수사에 등용될수없는 위치에있는 하급관리였던건 암?????간단하게 아무 공도 세우지않은 평민을 전라 좌수사에 임명한건데?
근데 선조변명을 하자면 명종이 후사없이 일찍 죽어서 문정황후맘에 들어서 선조가 왕된거라서 늦은 나이에 왕교육받아서 신하들이 자기 무시한다는 컴플러스가 있어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선조 위에 형도있어요 어찌보면 고종하고 좀 비슷
참고로 문정왕후는 그 유명한 정난정하고 나라을 힘들게한사람이에요
평가 엇갈리는 가장 큰 이유는 그후 대응이라봅니다. 3차침입부터 현종 성장해서 직접 지휘한 금교산 전투도 있고(이번에는 몽진도 안떠나고 개경에 남아서 직접 지휘) 명도 아주 기막히게 내려서 2차3차사이에 전쟁공부많이 했음을 알수있음.. 3차때 급성장한 모습을 김동준이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됨
'현종은 꾀가 많고 행동을 예측하기 어려워 상대하기 버겁다'-요사(거란사)
선조는 성장캐가 아니라 갈수록 후퇴캐임 ㅋㅋ
@@user-op4ds1np9x 그러했던 왕이.....임진왜란 극복하고...게다가 선조는 초기에 정치를 잘했다고함...임진왜란만없었으면 명군소리 들었을거라고함....세종대왕을 보면 태종이 몇년간 정치를 가르쳤지만 선조는 갑작스레 왕이된 케이스라...세종대왕처럼 태종같은 뒷배가 정치를 가르쳐줫다면 아마도 선조는 세종을 뛰어넘는 성군소리 들었을거임..왜냐하면 선조가 발탁한 인물들을 보면 ..세종대왕시절을 능가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현종은 돌아온 뒤에도 멀쩡했고 선조는 돌아온 다음에 미쳤으니까 욕먹는거
어느 역사 방송봐도 보급에 관해 논한건 본 적이 없는데... 역주행에서 보급에 관해 아주 정확하게 계산하는군요... 재미있게 잘 봤어요...ㅋㅋ
자동차운행중 잘 듣고 있어요!
선조는 줄행랑이었고 현종은 작전이었죠.
선조의 몽진은 아예 나라버리고 명나라로 도망가기위함이었고
현종의 몽진은 끝까지 항전하기위해 북쪽이 아닌 남쪽으로 잠시 내려가기위함임
거란 황제 역 하시는분 벡터맨 베어셨던 분이었음 개소름
이 댓글보고 떠올리니 비슷하네여 벡터맨 타이거~ 벡터맨 이글~ 벡터맨 베어~
야인시대 이정재 젊었을때 역활도 하신분이죠
헉
안녕하세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지채문 최고!
요동으로 가시면 너는 필부가 된다=너는 요동으로 가는 순간 왕도 아니다.
정말이지 오죽 왕이 한심하면 신하가 왕한테 대놓고 참형에 처할지도 모르는 막말을 했을까요..
현종이 선조같은 잡배였다면 배타고 송나라 로 도망갔겠죠. 하지만 나주로 갔다는거 자체가 끝까지 투쟁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것이 현종과 선조의 차이죠
곽주의 재탈환은 후방에 고려군 대군이 있다고 착각할수 있고 보급의 문제도 있어서 이러다간 고립포위되서 전멸할까 두려운거지. 그래서 수도를 함락하고 잘하면 고려왕도 잡으면 전쟁 승리라고 봄. 그래서 고려에서 협상오니 속으론 좋아했을듯. 체면차리고 집에 갈수 있어서. 하지만 가는 동안 후방에 고려군에게 계속 털리면서 정신승리만 함.
저런 몇십만대군 보급문제 대두되는 걸 보면 진짜 한나라때 소하는 얼마나 미친 능력자였던거냐...
그건 개뻥구라임. 병력숫자에서 기본 0 한개 빼야하고 0 두개를 빼야할 수도 있음.
제갈량도 군사적인 전략전술보다 보급이 대단했죠.현대전도 보급이 군사작전에서 카장 중요하고
진짜 다른거 다 떠나서 소하의 보급 능력은 전세계에서 손가락에 꼽을만한거같음
@@evergreen6043 현대전은 이미 전투식량이 개발되어서 보급에는 문제없음
@@주식강호-k9p 보급이 식량만 해당되는건 아니죠. 개인휴대 탄약조차 순식간 소모될 양이고, 무엇보다 식수도 문제고 한두가지가 아니죠
현종은 그나마 다른 나라로 이주는 안 갔음. 거란의 침입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
영웅한테 대한 태도가 전혀다름.... 영웅을 상주지 않고 벌한다면 앞으로 누가 나라를 지키겠냐? 그걸 실천한게 선조이고, 그걸 실천 중인게 현대한민국...
현종대왕께서 선조를 대신하셔야 했어
선조는 런친걸로 욕먹지는 않음 우리나라는 대피가 최우선이니 선조의 문제점은 전쟁이 시작되고나서 개판되는거... 선조도 전쟁전까진 열심히 했음 인재들도 많았고
선조때 유능한 인재많은걸 봐선 무능한 왕은 아니엇지만 첫 서자출신왕이라 자격지심때문인지 성격이 문제잇다.
선조는 결코 무능한 왕은 아니죠. 인재를 적재적소에 쓸 줄 아는 왕이고 꽤나 정치력이 높은 왕으로 분당도 적당히 이용할줄도 알았고
고란전쟁 가즈아
현종은 거란 2차 침공때는 튀었지만 3차 침공때는 수도를 지켜서 아닐까요? 그리고 절에서 스님으로 지내다가 갑자기 왕이 되어서 저정도 했으면 성군입니다. 또한 선조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자신의 장수들은 비하하고 명나라 장수들이 대단하다고 떠받들고 그리고 자신의 자식마져 경쟁자로 생각하고 솔직히 찌질한 왕이였죠. 현종은 무엇보다 자신의 장수들을 믿고 지지했습니다.
귀화, 세자 뺴고도 선조는 백성도 버림
현종은 그래도 구국의 영웅들에게는 영웅대접은 해줬으니까...ㅋㅋㅋ
브금이 군주온라인 브금이군요 올만에 들으니 옛기억이 새록새륵ㅎㅎ
거란이고 고려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좀 쉬어야지...
지난 영상에서는 곽주성이 없어도 보급에 문제 없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내용이 좀 다른거같은데 어떤게 더 맞는 말인가요?
고려의 나머지 병력은 20만 대군 막느라바쁘고 별동대를 대리고 친게 아닌가 싶은데
똑똑한 소인배와 진정한 군주의 차이
근데 일단 거란은 그런 식량문제를 최소로 가지고다니고 점령지에서 타초곡(약탈)을 통해 조달하고했습니다
근데 제가 알기로는 일부 문관들이 무관들 급여를 뺐었는데 현종이 그걸 방치한 걸로 아는데, 현종이 직접 빼았은 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요
물론 역사에 기록되어있기에 스포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영상대로 거란군의 보급이 끊겨서 고생하네요
간단함
고려 현종 : 상남자
조선 선조 : 하남자
현종: 성웅 강감찬을 아낌. 조선의 이순신이라 일컫는 양규 장군의 가족을 포함한 전사한 병사들의 가족을 예우해줌. 전란을 극복하기위해 노력함
현종은 싸우기 위해 도망쳤고 선조는 자기 살라고 도망쳤으니...
애초에 싸우다가 피신한거랑 싸우기도 전에 도망 간거랑 차이도 있고 여차하면 중국까지 갈려고 했으니 욕 먹을만함
싸우긴 했죠. 이일, 신립의 패전하니 평양까지 간거고 삼도근왕군 5만이 용인전투로 괘멸되고 평양도 함락되니 의주도 안되겠다 싶어서 요동까지 가겠다 한거죠.
이번 드라마에서 모든걸 다 말해줌
"항복을 입에 오르내리는 저희도 고려의 신하이고 이땅의 백성입니다 역사의 심판은 저희가 받을터이니 폐하께선 부디 이땅의 백성들을 생각해주시옵서서"
"황실이 살아야 이나라, 백성이 있는것이옵니다"
"내 어찌 저들을 버리고 나혼자 살겠다고 도망갈수야 있겠소"
결국 왕이 살아야 국가가 존속이 가능한것도 맞고 백성들의 피해를 생각하면 빠르게 항복하는것도 일리 있는 얘기임
이런 부분을 생각해보는게 역사를 배우는 가장 큰 요소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부디 단편적으로 배우는 역사가 아니라 조금 더 생각해볼수있게 하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위인의 장점만 보고 이사람은 좋은사람이다! 이런게 아니라 그런사람이 저지를 만행, 실수등도 같이 교육 받아야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에서의 판단력이 생기지않을까
20번째 안이네요. 그리고 보급에서 또 한 가지 잊으면 아니되는 것은 주력부대보다 보급부대가 보급품을 더 빨리 소모해버린다는 사실입니다.(샤를세환님 말씀, 토크멘터리 전쟁사 '고구려-수나라 전쟁'편에서)
선조 도망간거까지는 괜찮은데 선조는 진짜 나라버리고 튈생각했던거고
현종은 항전의지가지고 도망간게 크지
선조는 여차하면 명나라로 들어갈생각도햇엇으니 ㅋㅋ
막판에 영창대군 낳아서 광해군 앞길에 압정뿌리기로 마무리 ㅋㅋㅋㅋㅋ
8:16 전하가 아니라 폐하
저거 이외에도 교방이나 낭원정같은 쓸데없이 돈만 많이 들어가는 기구들도 없애버렸죠...ㅎ
이승만 역시 있습니다. 국민들 버리고 한강다리 폭파하고.
한반도의 국가들은 적이 침입하면 연례적인 행사로 지도자들이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을 했어야 했는데 이 놀이에서 잡힌 지도자들은 대표적으로 의자왕과 인조등이 있고 안 잡힌 지도자들은 동천왕, 고국원왕, 선조, 현종, 이승만, 김일성등이 있다카더라
작전상 후퇴랑 냅다 살고싶어서 도망가는거랑 같을순 없지
선조도 튄건 잘한건데....나라밖까지튀어서 망명처할라고한거 욕먹는거임
브금이 뭔가 시간의신전 같군요
음 그냥 복잡한거 말고.. 북쪽으로 런한거랑 남쪽으로 런한거의 차이
군사동원력을 보면 과연 중앙집권제가 봉건제보다 모든면에서 더 우월한 체제가 맞는지 상당히 의문스러움.
인구가 적은 고려가 조선보다 대군을 운용할 능력이 있는 것도 그렇고
임진,정유재란때 일본은 거의 40만에 가까운 병력을 투입한 것도 그렇고.
중앙집권제가 무조건 낫다는 것은 한국사의 오랜 가스라이팅이 아닐까
@@finefree9412고려때는 노비가 조선의 10분1이야 뭘알고 이야기하소 조선시대때 노비수가 급격히늘었다
중앙집권이문제가 아니라 상업을천시하는 쓰레기유교때문이죠 노비가급속히늘면 병역자원도 없고 사노비는 세금도면제 병역도 면제죠
@@finefree9412그리고 고려때노비를 개인사병으로 동원가능 조선은불가능
조선이란 개막장국가는 중국판 송나라임 문치주의로 국방력이약해지는 악순환 반복됐어요 그기에 송나라도 폐지한 노비제를 활성화했으니...
@@finefree9412 조선왕조 뭔 사병으로 전환가능하노 개인재산인데 근거자료 제시해라
지 혼자만 살겠다고 튄 놈이랑,,,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항복하지 않겠다고
돌고돌아 제자리로 돌아가겠다고 집 나간
놈이랑 같을수는 없지,,
훗날 동북아 100년간의 평화를 만들어 내는
역사적인 군주,,,그 고난의 행군,,
아니.. 선조는 명군 이었어.. 그래도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니까...
암군인줄 알았는데... 인조가 한 꼬라지 보니까 명군이더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전상 후퇴와 어쩔수없는 도망의 차이같은데. 거란군은 후방성들을 점령하지못한 상태에서 무시하고 깊숙히 남하했고 보급문제는 당연할테고 고려군이 후방에서 공격할수있는걸 감안하고서 다 무시하고 본진을 바로 치는 모험을 한거고 현종이 이걸 받아줄 필요는 전혀없고 오히려 피하고 최대한 시간을끌어야 거란 보급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나게 되는거지. 반대로 임진왜란때는 저항도못하고 다털리니 말그대로 살고자 도망친거고. 도망쳐서 이길가능성을 만든것과 단순히 살고자 도망친거 이 차이지.
현종은 나라를 버리고 도망간것이 아닌 후퇴죠.. 선조(능양군)따위랑 달라요..
선조는 여차하면 명나라로 갈생각까지 했으니
선조는 원균 건이랑 명 도주시도가 젤 문제.
유능하기에 오히려 무능한 군주보다도 못한 최악의 판단을 하는 사례.
능력의 역설 수준이엇지.
능력은 있기에 오히려 더 최악의 선택을 해버린...
유목민족이니 쌀보다 다쳐서 더이상 싸울수 없는 말들 잡아먹었을듯
이번주는 재미!없네요
강감찬 장군 갑웃은 언제입고 싸운데요
멋지게 싸우는 모습
보고싶네요
선조가 나중에 이순신 질투하고 광해 질투하고 찌질한짓 많이해서 그렇지 이순신전라좌수사로 폭풍승진시켜서 사실상 전쟁대비한 공도 있긴해서...
왜란 당시 이순신이 지방현감에 머물러있었다? 끔찍하다 진짜...
선조가 욕을 먹는 건 명나라로 넘어갈려고 한 게 결정타.
이후의 대응과행동차이 솔직히 조선 임진왜란 때 류승룡도 선조따라 잠시피난가지만 이후
광해군과 함께 전국을 돌며 의병들 위로하고 전재산 전부 전쟁물자에 바쳤지
몽골말은 길가에 풀어두면 풀뽑아 먹는다더라구요
현종을 선조따위랑 비교할빠가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현종이 누군지도 모르고 도망을 갔는지도 몰랐으니까 ㅋ
선조가 현대에 와서 빤스런한걸 욕하는게 아니고 명나라 망명때문에 욕먹는거다
런은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최고의 선택이였다
아니였음 대한민국은 지금 일본국기 걸려있을거다
심지어선조는 영창대군이태어나자 광해군을 견제하는 무리수까지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