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부잣집에도 자폐아이 많아요.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구소 박사 부부, 교수 부부, 엔지니어 부부 등 머리 좋은 부부 자녀중에 자폐아가 많다고 함.. 연구해보니 체계화 능력이 좋은 유전자가 자폐를 유발하는 가능성이 엄청 높다고 하네요. 그래서 부부가 둘 다 머리가 좋으면 자폐아 낳을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진다고… 좀 신기했어요. 대신 가정은 유복할테니 케어는 되겠지만 힘들겠죠.. 오윤아씨도 박사나 연구원은 아니지만 데뷔때부터 굉장히 똑소리나고 똑부러진다고 느껴졌었는데 뭔가 체계화 능력 엄청 좋을것같아요.
@@kimkimi7 제가 아는 집도 오윤아님만큼은 아니지만 부유한 환경에 아이가 자폐 아이였는데도 힘들어하더라고요. 아무리 돈이 있어도 아이 치료 서포트 하는데에 무리가 없다면 거짓말이고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죠. 부잣집이든 평범한 집이든 자폐증 아이 케어는 진짜 대단한 것같아요.
@@jangbgu2172늙다보면 온갖 병에 걸릴거고 그 중에 암이 없으리라는 보장도 없는데...ㅠ힘들어도 가족이 같이 견뎌줘야하는거고 사실 누구나 자신은 없을듯 그냥 가족이니까 견디는거지...아플때 내가 너무 힘들어서 버티지못할 것 같고 그정도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면 결혼은 재고해보는게 좋을지도. 솔직히 사람이라면 갈수록 아프고 힘들일이 더 많아질거고, 좋아하는 감정에 취하는건 연애고 결혼은 현실적이고 어려운 부분도 각오해야하는 결정이라고 봐서...
정말로 외적으로도 아름답지만 내적으로도 아들 민이를 키우면서 더 아름답고 단단해진것 같아요. 아들하테 처음 엄마라는 소리들은거랑 사랑해 글씨를 바닷가에 썼다는 그말이 너무나 뭉클해서 저도 눈물이 났네요... 그 경계에서 이제는 조금씩 정상발달에 가까워지는 3돌아가 키우는 워킹맘인데요.. 너무나 공감되고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주변에 감사하게도 가족들의 사랑으로 잘 민이를 키운 세월이 정말 소중한것 같아요❤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기를
엄마아빠가 다 달라붙어도 장애아동1명 케어하는거 정말 힘들어요.. 게다가 이혼하는가정들도 많고요.. 저희는 다둥이에 큰애가 지적장애인데.. 힘들긴합니다.. 그래도 우리집남자는 저랑 아이들교육관이 조금 다르긴해도 나몰라라 하진않아서 좀 덜하긴한데.. 진짜 눈물로 지새우는 날도 많고.. 내가 죽으면 우리애들은 어떻게하지.. 그런생각도 많이하게 됩니다.. 저역시 우울증 날뻔도 했구요.. 그래도 정신차려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엄마혼자 자폐남자아이 키우는거 정말 힘들어요.. 소통이 힘드니까요.. 정말 오윤아님 보면서 대단하다는 느낌이듭니다.. 금전적인거는 그래도 저희보다는 나아보이시는듯해서 그건 부럽네용^^
윤아님...참 훌륭하세요~^^ 저두 자폐아이를 남편없이 혼자 키웠습니다... 우리아이가 친구가 없어서 사회성 키워주려 동생 둘을 낳았구요^^ 매일 안고 끌고 등산도 했어요 우리애 놀이터가 에버랜드였어요~동물치료도 했구요 어느순간 동물따라하기 했구요 눈만뜨면 배낭매고 나갔습니다 세발자전거도 끌어주고 계속넘어지고 일어나고 8개월이 걸렸구요 동생들통해서 기기부터 옹아리까지 따라하기 그렇게 키웠습니다 윤아씨 자식 키우는 모습 참 공감되구 옛날 생각나구 그렇습니다 보통애들보다 시간이 더 걸리지만 천천히 따라갈뿐 계속 눈높이에 시도해주면 언젠가는 성공하고 감각이 살아납니다 우리애는 5살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정상적인애들과 통합교육을 받았습니다 안기요법으로 눈마주침시작해서 자연치료,특수교육,미술치료,청력교정,작업치료까지...드디어 성인중반이되서 신체검사 합격했습니다 요번 겨울11월달에 공익근무요원 신청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아씨 항상 민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아이도 6살 발달장애아 입니다.. 언어장애 등록했고 이제 자폐 등록하려 하고있어요.. 전 아이 20개월쯤 애가 너무 약하고 입원도 자주하고.. 어린이집 부정적피드백, 호명반응,포인팅이 안되는점이 이상해.. 23개월 언어치료 빨리 시작했어요.. 6살인데 아직 말이 안트였어요.. 장애치료는 낫는게 아니라 자조를 한단계 더 성장 시키는 거네요,. 민이가 13살에 처음으로 말 했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민이 말 너무 잘하잖아요~ 저희아이도 8,9살쯤 지금보다 말을 잘하기를.. 답답해하지 않고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윤아님, 저도 첫아이를 임신중독으로 아주 어렵게 낳았답니다. 그때는 자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그냥 키웠는데 어느 날 큰교회 목사님께서 부흥회 오셨다가 우리 아이에게 하신 말씀이 큰병원 가셔서 자폐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그러나 우리아이는 공부도 잘해 주었고... 의대에 진학했으나 피냄새를 못맡아 결국 그만 두었지만....... 오윤아님,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열심히 기도해 주시면 아드님 잘 되실겁니다. 머리에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해 주세요.
자폐증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 중에서 생활고를 겪는 경우가 많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사랑 듬뿍 줄 수 있는 가정에서
자라는 민이는 축복받았구나. 남과는 조금 다르지만 행복하게 잘 자라길.
민이 구여웡!!!!!!
그러게요 오윤아씨가 부유한 거 참 다행이여요
의외로 부잣집에도 자폐아이 많아요.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구소 박사 부부, 교수 부부, 엔지니어 부부 등 머리 좋은 부부 자녀중에 자폐아가 많다고 함.. 연구해보니 체계화 능력이 좋은 유전자가 자폐를 유발하는 가능성이 엄청 높다고 하네요. 그래서 부부가 둘 다 머리가 좋으면 자폐아 낳을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진다고… 좀 신기했어요. 대신 가정은 유복할테니 케어는 되겠지만 힘들겠죠.. 오윤아씨도 박사나 연구원은 아니지만 데뷔때부터 굉장히 똑소리나고 똑부러진다고 느껴졌었는데 뭔가 체계화 능력 엄청 좋을것같아요.
@@kimkimi7 제가 아는 집도 오윤아님만큼은 아니지만 부유한 환경에 아이가 자폐 아이였는데도 힘들어하더라고요. 아무리 돈이 있어도 아이 치료 서포트 하는데에 무리가 없다면 거짓말이고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죠. 부잣집이든 평범한 집이든 자폐증 아이 케어는 진짜 대단한 것같아요.
오윤아님 대단하세요.
제 주변에 장애아이를 숨기려는 사람들 많이 보았고, 이혼으로 아기 몰라라하고 재혼한친구 있는데 행복하지 못하더라구요. 아들사랑 가족들 사랑이 밝은 결과가 오는 것 같네요.. 힘내세요. 고생하셨으니 행복한 나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
어려운 시간을 잘 지내셨내요. 참... 삶의 무게라고 해야 할까요. 쉬운 인생길은 없는 듯요. 꿋꿋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엄마는 위대하죠
특히 오 ~~ 윤아님
당신은 진정한 사랑입니다
13살에 민이가 엄마라고 처음 불렀을때 얼마나 감동이였을까요~ 감정 티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했다는것도 진짜 속이 깊은것 같아요..엄마가 되보니 너무 이해가가요.
응원합니다.^^
오윤아 집사님 .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들을 돌보시고 끝내 승리하세요.
좋은 엄마 능력있는 엄마❤
이 세상 자폐 엄마들에게 희망이되시길..😊
오윤아님 힘 내세요 사랑합니다
멋있으시다 오윤아님 인간적으로 멋진 여자다
오윤아님~ 자폐손자를 키우는 할머니예요. 늘 응원합니다. 매고비마다 힘드셨을텐데 잘 이겨내셔서 자폐가족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세요.~^^
응원합니다~~
정말 훌륭하세요~손주분 할머니 가족들 늘 행복하세요~^^
엄마의 힘을 느낍니다
정말 힘들었겠어요~
그래도 엄마가 능력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아들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들하고 오래오래 😊
엄마인 사람에게만 느껴지는 희생, 성숙함이 느껴져요.
볼때마다 너무 멋지고 대견해보임
모 여배우는 장애아들 버리고 쳐다도안본다는데 ᆢ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
윤아님 정말 멋진 엄마이자 배우 입니다
늘 응원 할게요 ❤
민이 그림 잘그리네요 나중에 전시회 꼭 하세요 ~
걷모습은 너무예쁘고 상처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사람진짜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진짜 대단한 사람인듯
그니까요
저도 방송에서 그리 보여졌어요
근데 아이가 평범하지않고, 부인이 암환자인데 이혼을 한다구요? 그 남편이 얼마나 의지가 안되어줬으면 이혼을 했을까? 발달장애 아이는 둘이 키워도 힘든데 남편 정말 나쁘다
윤아씨 말들으니까 암 걸려서 이혼했네요
양측말 들어봐야함 일방적인 주장 특히 이혼하는데 일방적인 주장만 듣는건 위험함
@@jangbgu2172늙다보면 온갖 병에 걸릴거고 그 중에 암이 없으리라는 보장도 없는데...ㅠ힘들어도 가족이 같이 견뎌줘야하는거고 사실 누구나 자신은 없을듯 그냥 가족이니까 견디는거지...아플때 내가 너무 힘들어서 버티지못할 것 같고 그정도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면 결혼은 재고해보는게 좋을지도. 솔직히 사람이라면 갈수록 아프고 힘들일이 더 많아질거고, 좋아하는 감정에 취하는건 연애고 결혼은 현실적이고 어려운 부분도 각오해야하는 결정이라고 봐서...
이사오기전 집도 한강뷰에 엄청 큰집이고 지금집도 너무좋은데 경제적 지원은 계속 해주는것같아요
부부의 사정은 남이 참견하기엔 많이 곤란한 부분이있죠.
한달이라도 안벌면 마이너스랬어요@@user-pd5tb1kx1s
자폐를 가진 아이들중에 생활고 힘든경우가 엄청 날텐데.. 민이는 행복하게 태어난 아이다. 오윤아씨가 엄청 케어하고 집안도 저렇게 도와주니 다행이네 정부에서 자폐아이들을 위한 여러가지.지원이 많아지길 바란다
오윤아님 엄청 화려한 모습만 봤는데 이런 모습 너무 본받고 싶어요. 엄마는 강하다.❤
자폐 아들을 위해 전원주택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엄마는 자식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암투병까지 힘들고 어려운 삻이지만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오윤아씨 너무존경하고 대단하십니다 저도 닮고싶어요
오윤아님 긍정적이세요~ 천사
정말 엄마다 진정엄마 ❤❤❤❤❤
오윤아님
최고의 엄마입니다
멋지셔요
항상 민이와 엄마 응원합니다 🎉🎉🎉❤❤❤
고생 많으셨어요 엄마는 위대합니다
넘 좋아요 행복하세요. 긍정의 힘 멎져요 .힘들 때 힘들다고 소리도 내시고요. 항상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오윤아님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엄마 윤아 배우 윤아 사람 윤아 아주아주 멋진분이네요 ^^♡
응원합니다
윤아씨 힘내세요
오윤아진정
대단한사람
최고의엄마
윤아님이 잘 되셔서 다행이에요. 당신같은 분이 더더 잘되는 세상이기를… 행복하세요
오윤아 씨 다시생각사게됩니다 ~어쩌면자기만회려하게 살수도 잇엇을텐데요 ~엄마로서최선을다해 민이의 세상을 만들어주면서 함께하는 모정이 존경받을수 잇겟습니다 ~❤❤❤❤❤❤ 화잇팅!!입니다~~
작가님들우리오윤아님
일많이주세요부탁합니다
한아이엄마로써 윤아님 넘 대단하세요 항상 잘되시길❤
오윤아님 보면은 대단한배우 엄마다
멋진여성이다 아들도 건강한 모습 사랑스럽다 민아행복해야되 👍🤗🤗🤗
장애아는 고차원의 영혼이라던데~~민이는 천사일듯❤
응원합니다~ 멋있어요^^😊
오윤아님 존경스럽네요. 아드님과 행복하세요.
자신도.... 민이도 ....일도 다 받아드리고 사시는 모습이 저를 도전하게 하네요
행복은.... 나를 쪼갤때 주워지는 양심의진동(아름다움의 끝 을 알수없는 오로라 ) 같다는 생각이 오윤아씨와 민이를 보면서 들었고 얻어갑니다😊
윤아님 진짜 고생 많으셨겠어요
아드님과 행복하세요
앞으로의 모든날을 응원할게요 ♡
오윤아님 엄마는 위대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참 좋아하는 배우 오윤아님💪💪💪
이런글 잘 안 쓰는데~~~~
오윤아씨 찐 맘속 깊이 만퍼 응원합니다~~
끝까지 넘 지치지 말구 힘내세요^^
민이가 부럽다....저렇게 강인한 엄마를 둬서...
정말로 외적으로도 아름답지만 내적으로도 아들 민이를 키우면서 더 아름답고 단단해진것 같아요. 아들하테 처음 엄마라는 소리들은거랑 사랑해 글씨를 바닷가에 썼다는 그말이 너무나 뭉클해서 저도 눈물이 났네요... 그 경계에서 이제는 조금씩 정상발달에 가까워지는 3돌아가 키우는 워킹맘인데요.. 너무나 공감되고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주변에 감사하게도 가족들의 사랑으로 잘 민이를 키운 세월이 정말 소중한것 같아요❤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기를
오윤아님 화이팅 이에요^^언제나예쁜송민❤
다니엘. 기도회때. 간증듣고. 엄마는위대하다. 예쁜집에서. 행복해보여서. 참조아보이네요
지금은 해줄힘이 잇어좋을건대 나이가 들면 힘이들어 어찌할까요 50넘으니 힘에 부쳐요 그걸 대비하셔야할거예요 내몸도 중요하니까요 갑성선암 경험자 로써 힘이 부치면 생기나봐요 암이란게
최고의 엄마네요. 20대 때도 미모가 레전드 셨지만 40대가 되신 지금도 여전히 대한민국 최고십니다.
나의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게 아니라
십자가를 따뜻이 안고 가시는 분~
모진 고통도 엄마이기에 가능했죠~참 애썼네요 사랑스런 민희❤ 사랑을 받은자가 또 사랑도 준답니다 민희 잘 성장하고있어서 감사하네요 부모형제들의 도움도 참 감사한 일이지요 여기까지 걸어온 길 👏 👏 👏 👏 👏 👏
❤❤❤❤❤사랑해요 윤아언니~너무 아름답고 이쁜 오윤아😊늘 응원합니다 😊
고생 많이 하셨네요
오윤아님..
영상보며 나를 반성하게 되었고
힘든 삶을 승화시켜 잘 감당하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스럽습니다~
마음모아 응원합니다!!!
엄마는 진짜 하늘에서 보내 준 천사다
대단하신분 !! 언제나 오윤아씨 가족을 응원합니다 !
엄마아빠가 다 달라붙어도 장애아동1명 케어하는거 정말 힘들어요..
게다가 이혼하는가정들도 많고요..
저희는 다둥이에 큰애가 지적장애인데.. 힘들긴합니다..
그래도 우리집남자는 저랑 아이들교육관이 조금 다르긴해도
나몰라라 하진않아서 좀 덜하긴한데..
진짜 눈물로 지새우는 날도 많고..
내가 죽으면 우리애들은 어떻게하지..
그런생각도 많이하게 됩니다..
저역시 우울증 날뻔도 했구요.. 그래도 정신차려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엄마혼자 자폐남자아이 키우는거 정말 힘들어요..
소통이 힘드니까요.. 정말 오윤아님 보면서 대단하다는 느낌이듭니다..
금전적인거는 그래도 저희보다는 나아보이시는듯해서 그건 부럽네용^^
오윤아 배우님 아들때문에 고생과 슬품 말할수 없었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엄마네요 늘 하나님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힘든 시간 이겨내신 오윤아 씨, 응원할게요 아들과 행복하세요 장애 있는 자식을 외면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복 받으실 겁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ㅠ😢😢
목소리도 매력적인 오윤아❤
진심 엄마로서 너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윤아님...참 훌륭하세요~^^ 저두 자폐아이를 남편없이 혼자 키웠습니다... 우리아이가 친구가 없어서 사회성 키워주려 동생 둘을 낳았구요^^ 매일 안고 끌고 등산도 했어요
우리애 놀이터가 에버랜드였어요~동물치료도 했구요 어느순간 동물따라하기 했구요
눈만뜨면 배낭매고 나갔습니다 세발자전거도 끌어주고 계속넘어지고 일어나고 8개월이 걸렸구요 동생들통해서 기기부터 옹아리까지 따라하기 그렇게 키웠습니다
윤아씨 자식 키우는 모습 참 공감되구 옛날 생각나구 그렇습니다 보통애들보다 시간이 더 걸리지만 천천히 따라갈뿐 계속 눈높이에 시도해주면 언젠가는 성공하고 감각이 살아납니다 우리애는 5살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정상적인애들과 통합교육을 받았습니다 안기요법으로 눈마주침시작해서 자연치료,특수교육,미술치료,청력교정,작업치료까지...드디어 성인중반이되서 신체검사 합격했습니다 요번 겨울11월달에 공익근무요원 신청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아씨 항상 민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윤아님 꽃길만 걸으세요
저희아이도 6살 발달장애아 입니다..
언어장애 등록했고 이제 자폐 등록하려
하고있어요..
전 아이 20개월쯤 애가 너무 약하고
입원도 자주하고.. 어린이집 부정적피드백, 호명반응,포인팅이
안되는점이 이상해.. 23개월 언어치료 빨리 시작했어요..
6살인데 아직 말이 안트였어요..
장애치료는 낫는게 아니라 자조를 한단계 더 성장 시키는 거네요,.
민이가 13살에 처음으로 말 했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민이 말 너무 잘하잖아요~ 저희아이도 8,9살쯤 지금보다 말을 잘하기를.. 답답해하지
않고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재력이 있고 마음 좋은 어머니라 다행이에요
힘내세요
괞찬아요
좋아집니다
힘내세요 윤아씨
응원합니다
정말 멋진 여자네요❤
오윤아님 항상 응원 합니다
응원합니다^^
오윤아님 예쁜 모습 감사해요.❤
얼마나 힘든일을 겪어 오셨을까ㅠㅠ
진짜 강하게 잘 열심히 견뎌오셨네요ㅜ
팬인오윤아씨 넘장해요,제아들도27살자폐아들입니다.지금수원드림온학교에다니는데..음악으로새인생살고있어요.18세이상만다니는학교..강추합니다.한번꼭알아보세요😂😂😂😂
응원해요 멋진 엄마❤
오윤아님 속도 깊고 아들도 사랑하시는 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오윤아님 볼때마다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깊은 사람이세요
오윤아님
이렇게 보니 너무 좋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사람, 오윤아님! 늘 응원합니다. 같은 길을 가는 엄마로서 늘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오윤아님, 저도 첫아이를 임신중독으로 아주 어렵게 낳았답니다.
그때는 자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그냥 키웠는데
어느 날 큰교회 목사님께서 부흥회 오셨다가 우리 아이에게 하신 말씀이
큰병원 가셔서 자폐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그러나 우리아이는 공부도 잘해 주었고...
의대에 진학했으나 피냄새를 못맡아 결국 그만 두었지만.......
오윤아님,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열심히 기도해 주시면 아드님 잘 되실겁니다.
머리에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해 주세요.
포기하지 않고 잘 버텨준 오윤아씨 언니 엄마도 감사
오윤아씨 참 힘든 날은 보내셨네요. 당당한 모습에 강한 모성애가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부모님과 오윤아님 대단해요 고생하셧어요
너무 곱고 예쁘고 착한 분 .
돈이 많이 있응면 넓은 집에서 아이들 키우고싶어요
행복하세요
자폐아 부모 삶이 망가지던데 ㅜㅜ 잘 헤쳐가시길 응원합니다!
정말 쉽지않은길.. 오윤아씨 그렇게 힘들게 걸어왔었구나... 몰랐던 이야기들을 들으니 더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민이도 윤아씨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오윤아님 존경 합니다
힘내세요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오윤아님 응원해요..참 좋은엄마이시네요.
오윤아님을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민이를 아우를수있는 좋은 인연도 꼭 만나서 주님의 온전한 가정 이루시길 축복합니다~^^
윤아씨 훌륭합니다
대단한분!!
얼굴도 마음도 이쁜사람 이네요
응원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멋있어요♡♡♡♡♡❤
오윤아 진짜 자식한테 찐사랑이다ㅜㅜㅠ
주여 도우소서 신속하게 힘내세요
응원합니다ㆍ오윤아씨 진정 엄마로서 장한엄마네요ㆍ잘될거예요❤
역시 어머니는 강하구나..
민이에 대한 윤아님 사랑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진짜 대단한 엄마에요. 더 좋은일 많으시길... ^^
저두 17살(딸) 발달장애 키우는 아빠인데 영상보다 넘 공감 많이 들었네요~~말로 다할수는 없지만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게 잘지네시길 바랍니다..늘 언제나 화이팅~~!!
불편한 자식을 키우는 고통은 아무리 사랑으로 이겨보려해도 힘든 고통이 뒤따르는데
정말 잘 하고 계시네요
정말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윤아님이 행복해지면 가족들과 세상 모든 분들이 다 행복해 할 겁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앞으로도 더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