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수발 본인은 안하고 자기 부인 고생시키면서 본인이 효도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어이없는 사람도 있는데...일도 하시고 어머님도 돌보시고 부인한테 미안해서 설겆이 청소도 하시는 거 보면...정말 좋은 남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상 참 좋으신데 역시네요. 부부님 자녀분들이 아버지 보고 많이 배울듯 합니다. 힘내세요
시어머니가 일도 하면서 애기 봐주러오시면 조금 힘든건 참으면 안되나요? 참로로저도 며느리에요 시어머니 아니에요 사람이 어떻게 하고싶은말 다하고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살수 있나요! 시어머니 입장에서도 참으시는거 많을거라고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며느님~! 무조건 안참고 속에 있는거 다 쏟아내는게 신세대 며느리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치매인 어머니를 돌보시는 아드님 잘잘못을 떠나 정말 놀랍고 눈물이 납니다. 낮에는 직장일에 쉬는 시간에는 어머니에게, 그리고 아내 눈치를 살리며 살아 온 긴 세월, 아내분도 정말 힘드셨겠어요, 간병해 본 사람은 그 심정 알 겁니다. 장남 장녀라해도 자기들밖에 모르는 자식들도 많은데, 믿고 맡길만한 좋은 시설들이 한국에는 아직입니다. 그런 곳이 많이 생겨야 가정도 산업도 뒷받침이 될 것입니다.
남편한테 미안해 하지마세요 남편 본인이 시설로 안보내고싶어하고 본인 스스로 해야지 맘 편하다는데 요즘 의사 판검사 변호사 교사 배운 자식들도 다들 보내는데 부인이 전 대단하다고 보내요 요양시설 도움을 받으시지 국가에서 나오는 돈으로 조금 형제들하고 나눠서 보태서 보내시고 본인도 평일이라도 다리펴고 주무셨으면 좋겠네요 눈치보듯 한다는데 계속 이런식으로 할경우 훗날 남편 가장 자리는 지금 부인은 없애버릴수있을거에요 지금이라도 부인 옆 자리로 가서 노력하세요
세쌍둥이 키워주려고 같이 사는 시어머님 정말 힘들겠어요 며느리 눈치 아들 눈치 보고 사시니.. 같이 안 사는 게 제일 좋은데 어쩔수 없이 함께 살아야 하는 시어머니가 제일 고생하시네요. 나중에 고마움 보다 원망만 남을까 걱정입니다. 아들 며느리한테 맡기고 적당하게 하세요 제가 다 안쓰럽네요
부모님께 효도 해야지요. 엄청 대단하셔요. 그런데 세월이 이리 많이 흘렀고 어머님 상태도 고려해 보면. 조심스럽지만 어머님이 가시고 난 뒤에 부부 사이가 편안할지? 그생각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부인과의 관계도 살피셔야 가족이 유지될 것 같아요. 너무 너무 힘드시겠지만 어쩌면 선택의 시간인 듯 싶어요. 힘내셔요
제 남편 8남매중 6째 .. 치매 시부모님 요양병원 입원 안하시고 집이서 14년 돌봐드리느라 젊은 시절 따로 떨어져 살았네요...4년전 두분 모두 소천 하셨어요 제 남편이 무거운 짐? 을 ..(짐이라고 표현해서 죄송해요..) 대부분 감당하느라 고생많았죠.. 시간이 지나면 덜 후회 할겁니다. 남편분 너무 힘드시겠고 저 부인분 입장도 너무 이해됩니다. 끝이 안보이는 터널 같겠지만 사랑으로 서로 위하다보면 어느새 옛날 이야기 하시고 계실겁니다.
나이드신 부모님을 돌보는것도 당연하지만..몇달도 아니고 7년씩이나 외박이라니 ㅠㅠ 장모님이 치매이고 아내분이 일주일에 한번 집에 온다고 생각해보세요 결혼한후부터는 남편 가장의 역할이 0순위라고 생각합니다..외동도 아니도 동생들과 의논하셔서 좀 나누시길…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조금이라도 젊고 건강할때 부부 시간 많이 가지시기를..
요양병원에 보낸 어머니! 치매로 아무것도 못 알아보신 어머니! 심지어 당신의 허리아픔도 잊으신듯 가만히 조용히 누워계셨던 어머니! 매주 뵈러갔었지만 돌아가시던 어느날 얼마나 눈물이 나든지~ 돌아가시면 그 허함을 어찌하실라고 그러십니까? 많이 눈물이 나네요~ 그만 놓으시고 의료진에게 맡기셔서 본인의 생활도 찾으시길요~
효자아드님 정말 어머니께 더없이 잘 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올때는 순서가 있지만 가는데는 순서가없습니다. 혹시 엄마께 효도하시는동안 다른가족들은요? 진짜 이기적이십니다. 당신의 이기심으로 이미 부부사이도 8년전으로 돌아갈수 없을만큼 멀어지신거 같아서 부인이 남은 가족이 너무 안타깝네요.
외아들 이세요? 아내는 혼자서 먹고 살수 있다구요? 사림이 밥만 먹고 살면 되나요? 아내가 얼마나 외로울지 얼마나 배신감이 들지 생각 안해보셨지요? 어머님이 돌아가신 뒤에 남편분은 반겨줄 아내는 없습니다. 형제가 함께 어머니를 보살피시던가 요양 보호사를 고용하세요 주간요양원도 사용라시구요..남편분은 어머니께 효도하고 아내에게 상처를 주고 아내를 버리셨습니다. 그냥 아내분 사랑받고 사시게 보내주세요 남편분은 아주 좋은 아들이지만 매우 나쁜 남편입니다
6년간 치매 시어머니 모셨고 치매 말기되어서 누워서 살고 근육 하나도 스스로 못 움직이실때 요양원 보낸 며느리예요 좀더 일찍 보냈어야 했는데 어머니 가기싫다고 우는모습이 불쌍하다는 아들때문에 이제 보내드렸습니다 조금더 있으면 아들이 낮에도 일을 못나가는 상황이 옵니다 그땐 요양원에 싫어도 보내셔야 될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조금만 더 일찍 보내드리고 아내와 같이 면회 자주 다니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어머니 우시는거에 미안해 하거나 안쓰럽다는 생각 보다는 우는것도 질병이라 그렇다 생각하시면 덤덤히 볼수 있을것 같은데 지금은 아드님이 마음이 정리될때 까지 시간이 필요한것 같은데 어차피 머지않아 일어날 일이니 평생 반려자인 아내와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조금 일찍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아내한테 그 짐은 안주고싶다? 부인은 이미 가슴속 한켠에 미안함 맘도 있으셨을거고 못된 며느리라면 그래 니 엄마 니가 돌봐라 난 내 삶 찾아갈거고 몇년을 혼자 생활한건데 있으나마나한 남편 뒤늦게 찾아와서 나한테한다고 내가 그 섭섭함 치유가 안되는데 지금 당장 어머니한테 중심으로 둔것 놓고 부인과 본인 가정을 생각하세요 그러지 않을려면 이혼하시고 엄마 돌아가시는날까지 모시고 사세요 부인 외롭게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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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머니 모시는 남편분의 형제들도 짐을 나누어 지세요.장남에게만 다 맡겨놓지 말고요.
서로 돌아가며 봐 드리든지 형제가 돈을 분담해서 요양보호사도 같이 돕도록 하든지 대책을 마련하시길.
믿을만한 요양보호사 필요해요~~응원합니다 ~~!!
치매 수발 본인은 안하고 자기 부인 고생시키면서 본인이 효도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어이없는 사람도 있는데...일도 하시고 어머님도 돌보시고 부인한테 미안해서 설겆이 청소도 하시는 거 보면...정말 좋은 남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상 참 좋으신데 역시네요. 부부님 자녀분들이 아버지 보고 많이 배울듯 합니다. 힘내세요
시어머니가 일도 하면서 애기 봐주러오시면 조금 힘든건 참으면 안되나요? 참로로저도 며느리에요 시어머니 아니에요 사람이 어떻게 하고싶은말 다하고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살수 있나요!
시어머니 입장에서도 참으시는거 많을거라고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며느님~!
무조건 안참고 속에 있는거 다 쏟아내는게 신세대 며느리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낮에는 요양보호사가 돌보고 동생분들도 서로 짐을 같이지세요 어찌 장남만~~
치매인 어머니를 돌보시는 아드님 잘잘못을 떠나 정말 놀랍고 눈물이 납니다. 낮에는 직장일에 쉬는 시간에는 어머니에게, 그리고 아내 눈치를 살리며 살아 온 긴 세월, 아내분도 정말 힘드셨겠어요, 간병해 본 사람은 그 심정 알 겁니다. 장남 장녀라해도 자기들밖에 모르는 자식들도 많은데,
믿고 맡길만한 좋은 시설들이 한국에는 아직입니다. 그런 곳이 많이 생겨야 가정도 산업도 뒷받침이 될 것입니다.
남편한테 미안해 하지마세요
남편 본인이 시설로 안보내고싶어하고 본인 스스로 해야지 맘 편하다는데 요즘 의사 판검사 변호사 교사 배운 자식들도 다들 보내는데 부인이 전 대단하다고 보내요
요양시설 도움을 받으시지 국가에서 나오는 돈으로 조금 형제들하고 나눠서 보태서 보내시고 본인도 평일이라도 다리펴고 주무셨으면 좋겠네요
눈치보듯 한다는데 계속 이런식으로 할경우 훗날 남편 가장 자리는 지금 부인은 없애버릴수있을거에요 지금이라도 부인 옆 자리로 가서 노력하세요
혼자감당하는게 효도가아닙니다.
치매센타도움돧으시고요.
부부관계또한 더소중함을 잊지마세요.
머야~~~ 시어머니 고생 하시네 밤에는 간호사일 낮에는 손주들 돌보러 오시고...
세쌍둥이 키워주려고 같이 사는 시어머님 정말 힘들겠어요 며느리 눈치 아들 눈치 보고 사시니.. 같이 안 사는 게 제일 좋은데 어쩔수 없이 함께 살아야 하는 시어머니가 제일 고생하시네요.
나중에 고마움 보다 원망만 남을까 걱정입니다.
아들 며느리한테 맡기고 적당하게 하세요
제가 다 안쓰럽네요
저도 교수님 말씀 100프로 공감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모든걸 오픈하는건 사이틀어졌을때 서로의 약점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치매어머니를 스스로 돌보시는 아버님 얘기에 눈물이 나네요 아버님 말씀이 맞아요 두분이 힘을 합쳐 서로에게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사연분 시설에는 안보내실것같아요
다른 형제들한테 일주일에 2ㅡ3일이라도 번갈아 니들이와있어라하세요.
집에서 주무시고 아내와함께하셔요
어머니돌아가신뒤는 늦어요
부모님께 효도 해야지요. 엄청 대단하셔요. 그런데 세월이 이리 많이 흘렀고 어머님 상태도 고려해 보면. 조심스럽지만 어머님이 가시고 난 뒤에 부부 사이가 편안할지? 그생각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부인과의 관계도 살피셔야 가족이 유지될 것 같아요. 너무 너무 힘드시겠지만 어쩌면 선택의 시간인 듯 싶어요. 힘내셔요
제 남편 8남매중 6째 ..
치매 시부모님 요양병원 입원 안하시고 집이서 14년 돌봐드리느라
젊은 시절 따로 떨어져 살았네요...4년전 두분 모두 소천 하셨어요
제 남편이 무거운 짐? 을 ..(짐이라고 표현해서 죄송해요..) 대부분 감당하느라 고생많았죠..
시간이 지나면 덜 후회 할겁니다. 남편분 너무 힘드시겠고 저 부인분 입장도 너무 이해됩니다. 끝이 안보이는 터널 같겠지만 사랑으로 서로 위하다보면 어느새 옛날 이야기 하시고 계실겁니다.
나이드신 부모님을 돌보는것도 당연하지만..몇달도 아니고 7년씩이나 외박이라니 ㅠㅠ 장모님이 치매이고 아내분이 일주일에 한번 집에 온다고 생각해보세요
결혼한후부터는 남편 가장의 역할이 0순위라고 생각합니다..외동도 아니도 동생들과 의논하셔서 좀 나누시길…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조금이라도 젊고 건강할때 부부 시간 많이 가지시기를..
형제분들과
나눠서
분담하면서 남편분도
숨쉴수있었으면
같이데이트라도❤❤🎉❤🎉
하면좋겠어요😊😊😊😊
7년의 빈자리를... ㅠㅠ 아내도 남편이 필요할텐데...
진짜 형제분들 너무 함.. 남편분도 일방적으로 아내희생시키지만 말고 본인이 결단을 좀 하셔야 할듯
형제들한테 나쁘기 싫고 엄마한테 나쁘기싫으니 아내한테 나쁘게될수밖에.ㅡ
치매어른 돌보시는 남편분은 대단하신겁니다. 대부분 또 다른 남자들은 스스로 효도를 못하니 뫼시는걸 와이프하고 공유하거나 다 맡기는 남자들도 많은데 그래도 와이프에게는 짐이 안되게 스스로 셀프모심으로만으로도 와이프는 그냥 이어려운시기를 파도넘듯 넘어가시길바랍니다
두번째 사연자분 눈물 납니다!!!아드님...가정을 응원합니다...앞날은 좋은일들로 가득하시길...
밤에 간호사 일하시면서 낮에 세명의 손주를 본다는 게 쉽나. 그저 감사한거지~~ 그게 싫음 부부가 어떻게든 알아서 키워야지 불만을 한다는 자체나 너무 하네ㅜㅜ
아내분에
대한 배려도 필요할듯합니다.
혼자 이거저거 다 할 수 있어도 마음의 병은 외로움에서 올 수 있으니까요..
치매어머니는 병원에 모시세요 너무 하시네요
요양병원에 보낸 어머니!
치매로 아무것도 못 알아보신 어머니!
심지어 당신의 허리아픔도 잊으신듯 가만히 조용히 누워계셨던 어머니!
매주 뵈러갔었지만 돌아가시던 어느날 얼마나 눈물이 나든지~
돌아가시면 그 허함을 어찌하실라고 그러십니까?
많이 눈물이 나네요~
그만 놓으시고 의료진에게 맡기셔서 본인의 생활도 찾으시길요~
김창옥 교수님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이고 감동이고 행복을 느끼게하는 말씀이세요❤너무너무 멋지고 감사합니다 ㅎㅎ 늘 평안하시길 기도 할께요 😊😊
남편 편드는걸 넘어서서 마치 자기가 공격당한것처럼 난리치니 문제져
치매 어머니 모신다는 아드님 보니까 눈물 나네요😭😭😭😭😭😭😭😭😭😭😭 힘내세요
남편분 어머니랑 같이살면 아내가 고생할까봐~~너무 마음 아프네요 하지만 미래에 우리도 시어머니모습일수 있어요
각지역 치매센타에서 도움을 좀 받아보세요.
요즘세다 MZ세대 입니다
시어머님이 세쌍둥이 봐주시려고
같이 사시는구나 ㅠ
아들과 어머니의 관계.. 자녀와 부모의 관계… 정말 무어라 설명할 수 인연.. 가슴이 먹먹하며.. 가족 모두를 응원할 수 밖에 없네요.
중간에서 울 수 밖에 없는 자녀의 마음 헤아려집니다. 그러나 오늘의 조언처럼…
그 어머니에 그 아들…
삼성이 고운 두 분이 부인에게 좀더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치매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정말 감동 입니다ㅠ
아내의 부모도 있어요.
나이 들어서 치매 안걸리시려면 젊을때부터 꾸준히 몸 속 독소 염증 노폐물 꾸준히 배출하세요 다들 고생하고.... 당사자도 힘들게 노년을 보내고....... 나중에 아프면 병원비는 병원비대로 들고 자식들도 시간 내서 간병 돌봐야하고...추억도 건강할때나 추억입니다
오늘도 감동받고 눈물로 강의 들었습니다 ~
효자아드님
정말 어머니께 더없이 잘 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올때는 순서가 있지만 가는데는 순서가없습니다.
혹시 엄마께 효도하시는동안 다른가족들은요?
진짜 이기적이십니다.
당신의 이기심으로 이미 부부사이도 8년전으로 돌아갈수 없을만큼 멀어지신거 같아서 부인이 남은 가족이 너무 안타깝네요.
어머님께는 안됬지만 그정도 되시면 아드님이 3분이면 교대를 해야지 어떻게 형한테만 맏긴단 말요,,작은 며느리들 참 못됬네요 같은 여자끼리 형님 입장도 생각 해야죠,
남편분 응원합니다
아내분 이거는 남편분에게 더 힘을 주셔야할것 같아요
남편분이 와이프분에게 하라는것도 아니잖아요.
조금만 기다려주시는 마음 갖으시길 와이프분께 바랍니다
남편분 그 마음씨 너무 존경합니다
치매어머님 돌보시는 아드님 부부
너무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모유사건은 좀 너무했다...
외아들 이세요? 아내는 혼자서 먹고 살수 있다구요? 사림이 밥만 먹고 살면 되나요? 아내가 얼마나 외로울지 얼마나 배신감이 들지 생각 안해보셨지요? 어머님이 돌아가신 뒤에 남편분은 반겨줄 아내는 없습니다. 형제가 함께 어머니를 보살피시던가 요양 보호사를 고용하세요 주간요양원도 사용라시구요..남편분은 어머니께 효도하고 아내에게 상처를 주고 아내를 버리셨습니다. 그냥 아내분 사랑받고 사시게 보내주세요
남편분은 아주 좋은 아들이지만 매우 나쁜 남편입니다
교대좀해주라 형재들
함부로 댓글 달고 평가하지 마세요.
어떤 겻도 안되니 저렇게 하시겠죠...남의 말 함부로 해서 상처 주지 말자구요
😢😢😢😢❤❤❤❤감동입니다 이 프로그램 참석자 방청객❤❤❤❤ 감동입니다
김창옥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행복하시고
선생님을 위한 인생을 사셨으면좋겠습니다.
미국에 오프라윈프리가 있다면
대한민국엔 김창옥교수님께서
계십니다.
집에서 모시고 살면은 남편도 아내도 좋을듯합니다 며느님 남편도 그 얼마나 힘드세요 마음을 넉넉하게 펴시고 모시고 사세요 남편탓을 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남편 맘을 보세요
남편이 넘 값엾습니다 ㅠㅠㅠㅠ
정말 맞는 말이네요. 설대 박사인 내 남편 절대 `미안하다` `내가 그랬네....` 절대 안하고... 못했는데... 홀어머니에 자수성가... 공감이 갑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아마 남편분이 출근하실때 요양보호사 가정방문 서비스 받으실거예요. 아마 24시간 간병서비스가 장기요양서비스가 안되기때문에 밤에 케어하실거라 봅니다.
6년간 치매 시어머니 모셨고 치매 말기되어서 누워서 살고 근육 하나도 스스로 못 움직이실때 요양원 보낸 며느리예요
좀더 일찍 보냈어야 했는데 어머니 가기싫다고 우는모습이 불쌍하다는 아들때문에 이제 보내드렸습니다
조금더 있으면 아들이 낮에도 일을 못나가는 상황이 옵니다
그땐 요양원에 싫어도 보내셔야 될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조금만 더 일찍 보내드리고 아내와 같이 면회 자주 다니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어머니 우시는거에 미안해 하거나 안쓰럽다는 생각 보다는 우는것도 질병이라 그렇다 생각하시면 덤덤히 볼수 있을것 같은데
지금은 아드님이 마음이 정리될때 까지 시간이 필요한것 같은데 어차피 머지않아 일어날 일이니 평생 반려자인 아내와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조금 일찍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너도 늙는다
본인보러 하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남편분 복받으실꺼예요
안타깝지만 이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부모가 아프셔도 부부가 함께, 상대 부모가 아프셔도 부부가 함께. 그러면 어떨까요.
من وين أشوفا
어른하지마라 인간은 무르익다 가는거다.
나이먹는다고 성인이되는건 아니지.
그냥 검은머리 생물일뿐. .
완벽해지지않는다
부인이 외로운지 안보이시나요
어머님은 좋은지도 모릅니다
남편이 나빠요
휼룡하구나기도할것임ㄴ다
바람이라도.... 쐬도록! 악!
남편분은 착각하시네요
와이프가 혼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자기 아들 고생할까봐 들어와 사는거지? 아들보고 아기 돌보라고 하셔요~!!
[영상] 위로와 힘이 됐던 애견 '해피' 이야기
th-cam.com/video/5SexWsJ4Dbo/w-d-xo.html
김창옥쌤 입으신 셔츠는 브랜드가 뭐일까요
너무 멋있으세요^^♡
아내한테 그 짐은 안주고싶다? 부인은 이미 가슴속 한켠에 미안함 맘도 있으셨을거고 못된 며느리라면 그래 니 엄마 니가 돌봐라 난 내 삶 찾아갈거고 몇년을 혼자 생활한건데 있으나마나한 남편 뒤늦게 찾아와서 나한테한다고 내가 그 섭섭함 치유가 안되는데 지금 당장 어머니한테 중심으로 둔것 놓고 부인과 본인 가정을 생각하세요 그러지 않을려면 이혼하시고 엄마 돌아가시는날까지 모시고 사세요 부인 외롭게하지말고
치매어머니 사연....진짜 너무좋은 아들두신어머니시고 그걸이해해주는아내분 참아주느라 고생하시네요 아내분 남편보다 더먼저가서 어머니챙겨주시는건어떨까요?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7년동안 남편분이 시어머니만 챙기시다니.
아내분이 아플때는 누가 챙겨줍니까?
얼마나 서러운지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이건 남편분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에게만 치우치는 사랑입니다.
이건 무슨 .. 아들이 너무 한거죠 아무리 아픈 어머님있어도 다른 형제들하고 나눠서 하고 요양보호사 등 활용할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서 하고 아내한테도 본인의무를 충실히 해야죠. 어느 한쪽에만 이해를 바라는건 건강하지 못한 부부관계가 될수밖에요
뭐래
아들며느리가 ..어머님 저희집에서 나가세요.오지마세요.
나중에 고생하고 아들며느리 이렇게 나오면 할말없음..
아들내외힘들까봐 육아도와주러 아들집으로 들어 간다는게 .. 정말 쉽지않은 결정이실텐데요..
저희 시어머니는 첫애놓고 산후조리 도와주신다고 오시더니, 4주만에 시어머니 밥상을 차리고 있는 저를 발견했는데요.
6살 3살아이 있어도,,'
시댁가서도 니가 이쯤되몬 시부모 밥차리고 그럴줄 알았지...
아이들은 구경만'하시는데요
나이들면서 시어머니든 친정엄마든 맞춰서 같이살기 쉽지않아요. 어쨌든..삼둥이 키워주시는 할머니'감사합니다.😊
남편이 노모 모시는걸 같이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남편을 타박할 일은 아니죠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