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홈케어가 힘든 이유는 내가 꾸준한 벌이를 할려면 언제든 같이 일해줄 사람이 최소 2-3명은 항시 레디가 되있어야 된다는겁니다. 그냥 사람 구하기도 힘든게 그중에서 멀쩡한 사람 만나 같이 일할 확률이 율트라 레어에 확률 이긴 합니다. 그 확률을 뚫고 일을 한다고 해도 3-4명 꾸준히 돈 벌이 하기 또한 쉽지 않구요. 그벌이도 회사 월급보다 더 번다는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저렇게 버티고 일을 한다고 해서 뭔 기술이 필요해서 기술이 늘어나는것도 아니라서..청소는 기술이 아니라 기능 입니다 장비 사용법 약품 사용법 정도만 숙지 하고 나머지는 몸으로 때우면 가능한 일이라 젊으신분들은 기술을 배워서 시간 단가 올리는게 맞아요. 에어컨 분해 청소 나노코팅 줄눈 작업 하러가면 기사님 사장님 소리 들어도 청소 작업은 여기요 저기요가 태반 입니다.
직장생활에서만 느끼는 번아웃이 사실 프리랜서라던가 어떠한구조에서도 다 엇비슷하게 다가오나보네요...앞으로의 나의 미래..내가 이걸 계속해서 되고싶은 궁국의 나의모습..고점은 어디까지인가..여러가지 의문을 품지않을수가 없습니다 ㅠㅠ 그래도 그정도 단계라면 이미 이업계에서 나는 이미 충분한 가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지루하고 똑같은 일의 반복이지만 누군간 절 필요로한다는 겁니다 ㅎ 어렸을땐 그저 좋은 바이크를 타고싶은 심정으로 험한일 가리지않고 시작했고 일에 취해 저도 그레벨까지 왔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고 환경도 엄청 달라져 바이크를 타기 참 애매한 상황에 놓여져 버렸네요 ㅎ 저도 출근할때면 항상 공허함에 빠집니다..내가 어쩌다 여기까지왔지 ?라는 물음에 아 바이크사고싶어서 했었지 하며 혼자 웃습니다 ㅋㅋㅋ인생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기에 정해진삶도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창의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전 창의적인사람 옆에서 보고 배웁니다. 그것도 다 배우고 깨우칠게 없다면 더 혁신적이고 배울게 많은사람한테 갑니다 😅 그러다보면 저도 어느샌가 누구를 가르치고있고 누군가의 스승이 되기도한다는게 정말 재밌고 신기한 일입니다 ㅎㅎ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ㅎㅎ
2019년 에는 청소업체가 울산지역에 그렇게 많지않은데.... 아는 형님이 2019년 청소 게단청소부터 시작 지금은 관공서 사무실 고정 청소일를 하시는데 그분은 인터넷광고도 안하고 근데 최근까지 울산에만 약400군데 업체가 오픈 그중에 청소관련 창업하고 3-4개월만에 폐업한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계단청소가 일주일에 빌라 1번가도 15-20만원 -6-7만원짜리는 아에 없었다고 하더군요. 울산 해변가에 카페 촌이 있는데 거기서 제일 큰 커피숍도 청소 일주일 5번 100평이면 100만원 70평이면 70만원 이렇게 받고 정기청소도 하셨는데...이젠,,,,,,......... 오래 하거나 기존 거래처가 없으면 살아남기가 힘들다고 하시네요
생존팀 꾸릴 때부터 응원했어요. 특히 노영상 형님 격하게 응원합니다ㅎㅎ 형님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대전에서 에어컨청소를 배울때 하루정도 같은 교육장에서 배운적이 있습니다. 그때 처음보는 저에게도 시원한 커피한잔 사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대화는 못 해봤지만 영상을 통해 멋지신 분이라는 걸 매영상마다 느껴요. 항상 안전작업하시고 멀리지만 많은 응원보내드립니다. 파이팅입니다.
청소..홈케어가 힘든 이유는 내가 꾸준한 벌이를 할려면 언제든 같이 일해줄 사람이 최소 2-3명은 항시 레디가 되있어야 된다는겁니다.
그냥 사람 구하기도 힘든게 그중에서 멀쩡한 사람 만나 같이 일할 확률이 율트라 레어에 확률 이긴 합니다.
그 확률을 뚫고 일을 한다고 해도 3-4명 꾸준히 돈 벌이 하기 또한 쉽지 않구요. 그벌이도 회사 월급보다 더 번다는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저렇게 버티고 일을 한다고 해서 뭔 기술이 필요해서 기술이 늘어나는것도 아니라서..청소는 기술이 아니라 기능 입니다 장비 사용법 약품 사용법 정도만 숙지 하고 나머지는 몸으로 때우면 가능한 일이라 젊으신분들은 기술을 배워서 시간 단가 올리는게 맞아요. 에어컨 분해 청소 나노코팅 줄눈 작업 하러가면 기사님 사장님 소리 들어도 청소 작업은 여기요 저기요가 태반 입니다.
기술을 배워서 기술을하든가
아니면 영업으로 상위권을 찍든가
그것이 아니면 직장생활보다
일은 빡신데 내가 지금 뭐하고있는지 고민하게되는것같아요
@@박흐흣 진입은 쉽지만 돈 만지기는 힘든 시장이 맞습니다. 투잡이나 부업 개념으로 하기에는 노동대비 돈도 안되고 시간이 아까운것도 맞습니다.
@@박흐흣 현장직은 뭘하든 항상 하는 고민인거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오르막이 높을수록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뷰 또한 직인다 방구팅녀석아 성장중인거다 이겨내리라 믿는다👍
안녕하세요 전남영광에서 조그마한 청소업체하는 청년빗자루입니다 . 항상 묵묵한 영상님의 영상을 봐서 너무 좋습니다 생존 파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청소크루 화이팅❤
영상이형님 멋지십니다❤❤❤
내 고민을 온전히 털어 놓을 수 있고 들어주는 팀원이 있기 때문에, 이미 성공한 청소인이라 생각합니다!!! 파이팅🔥🔥🔥
너무나 공감됩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형님들
영상에서 보이는 영상형님 화이팅입니다. 나만의 속도로 계속 킵고잉
항상 동기부여 받습니다 멋지십니다 👍👍
요새 소비자가 지갑을 많이 잠그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떤 분야라도 다 비슷하고, 소비자들도 물가에 못버티고 DIY로 해결하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안산에서 청소하고 있어요. 팀이 있다는 게 너무 부럽습니다. 혼자 하다보니 번아웃이 올려고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땐 더 심해지지 않게 그냥 며칠 쉽니다. 손해 감수하고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직장생활에서만 느끼는 번아웃이 사실 프리랜서라던가 어떠한구조에서도 다 엇비슷하게 다가오나보네요...앞으로의 나의 미래..내가 이걸 계속해서 되고싶은 궁국의 나의모습..고점은 어디까지인가..여러가지 의문을 품지않을수가 없습니다 ㅠㅠ 그래도 그정도 단계라면 이미 이업계에서 나는 이미 충분한 가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지루하고 똑같은 일의 반복이지만 누군간 절 필요로한다는 겁니다 ㅎ 어렸을땐 그저 좋은 바이크를 타고싶은 심정으로 험한일 가리지않고 시작했고 일에 취해 저도 그레벨까지 왔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고 환경도 엄청 달라져 바이크를 타기 참 애매한 상황에 놓여져 버렸네요 ㅎ 저도 출근할때면 항상 공허함에 빠집니다..내가 어쩌다 여기까지왔지 ?라는 물음에 아 바이크사고싶어서 했었지 하며 혼자 웃습니다 ㅋㅋㅋ인생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기에 정해진삶도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창의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전 창의적인사람 옆에서 보고 배웁니다. 그것도 다 배우고 깨우칠게 없다면 더 혁신적이고 배울게 많은사람한테 갑니다 😅 그러다보면 저도 어느샌가 누구를 가르치고있고 누군가의 스승이 되기도한다는게 정말 재밌고 신기한 일입니다 ㅎㅎ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ㅎㅎ
2019년 에는 청소업체가 울산지역에 그렇게 많지않은데.... 아는 형님이 2019년 청소 게단청소부터 시작 지금은 관공서 사무실 고정 청소일를 하시는데 그분은 인터넷광고도 안하고
근데 최근까지 울산에만 약400군데 업체가 오픈 그중에 청소관련 창업하고 3-4개월만에 폐업한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계단청소가 일주일에 빌라 1번가도 15-20만원 -6-7만원짜리는 아에 없었다고 하더군요. 울산 해변가에 카페 촌이 있는데 거기서 제일 큰 커피숍도 청소 일주일 5번 100평이면 100만원 70평이면 70만원 이렇게 받고 정기청소도 하셨는데...이젠,,,,,,.........
오래 하거나 기존 거래처가 없으면 살아남기가 힘들다고 하시네요
생존팀 꾸릴 때부터 응원했어요.
특히 노영상 형님 격하게 응원합니다ㅎㅎ
형님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대전에서 에어컨청소를 배울때 하루정도 같은 교육장에서 배운적이 있습니다.
그때 처음보는 저에게도 시원한 커피한잔 사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대화는 못 해봤지만 영상을 통해 멋지신 분이라는 걸 매영상마다 느껴요.
항상 안전작업하시고 멀리지만 많은 응원보내드립니다.
파이팅입니다.
노영상이 화이팅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ㅠㅠ
항상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