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 저는 사실 ‘한국에 살고 싶다’라는 단순한 이유이지만 이걸 다른 프레임으로 풀어냈어요! 저는 ‘제가 추구하는 가치의 변화’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더 어렸을 때에는 외국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문화권을 경험하고 외국인들과 근무해보는게 동경의 대상이었고, 그래서 카타르항공과 에티하드 항공에서 근무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한국에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다른 가치를 느끼게 되었고, 그 소중함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이직하려고 한다고 말씀드렸어요 :)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아😊 따뜻한 합격의 말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손순두부 안녕하세요 손순두부님 :) 최종면접이라니! 정말정말 떨리시겠어요..! 그 마음 저도 정말 잘 알아서 누구보다도 응원하게 되네요!!! 목소리는 적당히 크게 냈어요ㅎㅎ 답변은 간결하게 보다는 그래도 제가 어필하고 싶은 에피소드나 디테일을 넣은 편이었습니다! 음, 제가 조언드리고 싶은 부분은 손순두부님 자체를 보여주는 방법을 택하셨으면 좋겠다는 점이에요! 저는 예전에 승준할 때 하이톤이 정답인줄 알고 그걸 따라했는데요, 그게 정답은 아니더라구요. 제 원래 목소리는 중저음인데, 제 원래 목소리로 말할 때 더 신뢰가 가고 제 이미지랑도 잘 맞는 분위기가 나오더라구요 :) 또 예전에는 치아미소가 무조건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거야 말로 정말 자연스러움과 거리가 먼 부분이라는걸 깨닫고 저는 치아미소를 하지 않아요! :) 놀라는 표정, 슬픈 표정, 환한 미소 등 모든 표정을 다양하게 섞어가며 자연스럽게 제 이야기를 한답니다. 이 내용을 저도 예전에 승준할 때 너무너무 많이 들었는데, 체득이 되지 않아서 와닿지 않았는데, 이렇게 세번의 항공사를 다니게 되다보니 이제서야 정말 깊게 느껴져요 :) 사실 최종면접이 며칠 남지 않은 시점이라 큰 변화를 취하는 것보다는, 여태껏 해온대로 잘 보여주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그래도 이 부분은 한번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손순두부님 그대로를 보여주고 오셔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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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합격 축하드려요오옹 ♥️
감사합니다 :)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축하 말씀 너무 감사해요😊
합격 너무 축하드립니다!!!❤🎉❤🎉
이직 사유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말씀하셨는지 실례가 안된다면 조금만 더 자세히 들어볼 수 있을까요?
네 :) 저는 사실 ‘한국에 살고 싶다’라는 단순한 이유이지만 이걸 다른 프레임으로 풀어냈어요!
저는 ‘제가 추구하는 가치의 변화’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더 어렸을 때에는 외국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문화권을 경험하고 외국인들과 근무해보는게 동경의 대상이었고, 그래서 카타르항공과 에티하드 항공에서 근무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한국에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다른 가치를 느끼게 되었고, 그 소중함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이직하려고 한다고 말씀드렸어요 :)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아😊 따뜻한 합격의 말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인스타보니 합격하셨네요 🎉🎉 축하드려요!!
어머..너무 감사합니다..😊😊 운이 좋았나봐요ㅎㅎ 감사하게도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어요! 따뜻한 축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
합격 축하드려요!! 저도 다음주에 국내 항공사 최종면접 보러가는데 합격기운 받아갈게요 :)❤ 혹시 목소리는 크게 내셨을까요?? 그리고 아쉽다고 하셨는데 답변길이는 좀 짧고 간결하게 하신 편인가요?ㅡ?
@@손순두부 안녕하세요 손순두부님 :) 최종면접이라니! 정말정말 떨리시겠어요..! 그 마음 저도 정말 잘 알아서 누구보다도 응원하게 되네요!!!
목소리는 적당히 크게 냈어요ㅎㅎ 답변은 간결하게 보다는 그래도 제가 어필하고 싶은 에피소드나 디테일을 넣은 편이었습니다!
음, 제가 조언드리고 싶은 부분은 손순두부님 자체를 보여주는 방법을 택하셨으면 좋겠다는 점이에요!
저는 예전에 승준할 때 하이톤이 정답인줄 알고 그걸 따라했는데요, 그게 정답은 아니더라구요. 제 원래 목소리는 중저음인데, 제 원래 목소리로 말할 때 더 신뢰가 가고 제 이미지랑도 잘 맞는 분위기가 나오더라구요 :)
또 예전에는 치아미소가 무조건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거야 말로 정말 자연스러움과 거리가 먼 부분이라는걸 깨닫고 저는 치아미소를 하지 않아요! :)
놀라는 표정, 슬픈 표정, 환한 미소 등 모든 표정을 다양하게 섞어가며 자연스럽게 제 이야기를 한답니다.
이 내용을 저도 예전에 승준할 때 너무너무 많이 들었는데, 체득이 되지 않아서 와닿지 않았는데, 이렇게 세번의 항공사를 다니게 되다보니
이제서야 정말 깊게 느껴져요 :)
사실 최종면접이 며칠 남지 않은 시점이라 큰 변화를 취하는 것보다는, 여태껏 해온대로 잘 보여주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그래도 이 부분은 한번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손순두부님 그대로를 보여주고 오셔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ㅎㅎ
최종 고작 10명이요??
네에, 생각보다 적죠..😅 저도 놀랐습니다ㅎㅎ
언니, 그러면 뭘해요? 크리스마스인데도 여태까지 남친도 못사귀고, 작년처럼 크리스마스에 또 비참하고 외롭고 쓸쓸하게 솔로 친구들이랑 보냈잖아요 ㅋㅋ 크리스마스에 남친도 없고, 데이트도 못하는 모습이 정말 한심해보여요.
이런 댓글이나 다는 님이 한심하네요. 한심함의 기준이 고작 '남친 유무'라는 점도 매우 어리석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