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63세 황혼 육아 3주 차. 아들 내외가 짐 싸 들고 들어왔다┃초저출산 시대 아이 안 낳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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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 이 영상은 2017년 10월 28일에 방송된 <특집 - 인터뷰 다큐 ‘우리, 지금 행복한가요’ 3부 엄마가 된 신데렐라>의 일부입니다.
3부 ‘엄마가 된 신데렐라’에서는 초저출산 시대 왜 아이를 낳는 것을 주저하고 힘들어하는지 대한민국의 엄마와 아빠들의 이야기의 진짜 이야기를 담는다. 대한민국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 슈퍼우먼을 권하는 사회에서 죄책감에 시달려야하는 엄마들의 속사정을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특집 - 인터뷰 다큐 ‘우리, 지금 행복한가요’ 3부 엄마가 된 신데렐라
✔ 방송 일자 : 2017.10.28
#골라듄다큐 #육아 #황혼육아 #노후 #손자
요즘에 애봐줄 할머니나 외할머니 있으면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았냐며 옆에서 부러워함 할머니 없으면 정말 힘들어요
둘 째 생기면 우리랑 일 못해요 라는 말을 면접때 회사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문화 … 출산 장려 지원 어쩌구해도 우리나라 사회에서 전반적으로 돌아가는 분위기랑 문화는 마치 출산은 여자의 커리어적 인생은 끝나는 것을 의미하는 거 같아 씁쓸하다..;
이러니 애를 안낳지… 다들 집에 봐주는 할머니 없으면 맞벌이 꿈도 못꿔요.. 살기 진짜 힘든 나라.
안 x
못 o
자기 애는 자기 책임
@@yedsq4971 애 있어요~ 일을 하면 불안해서 못해요~ 방학때문에 쉬고, 갑자기 일찍 끝나고, 아프고… 방학때 센터 같은데 보낸다해도, 남편은 주말에 비상근무(한달2번) 있으니까.. 주말근무 있고, 남편보다 일찍 출근하는덴 다니기가 어렵죠.. 조부모님들 다 자기 일하셔서…알바는 가능해요! 어쩌면 복 일수도 있죠.. 조부모님께 들어가는 돈이 많으신분들도 있더라구요… 아프시거나.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리거나… 그냥 좋게 생각하려고요.. 저는 애가 중학생되면 일을 해볼까 해요.. 나이가 많아서 힘쓰는일밖에 못구하겠지만..
7:46 7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군요.
근데 저건 회사입장도 이해가 되는이야기죠.
울엄마 자기들이 알아서 못키울꺼면 낳지말아야지 함~ 하나낳고 외벌이로 사는데 팍팍함~ 왜 딩크많은지 이해됨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충분한 보상을 드리면 좋겠어요
저방송직후 캐나다로이민을왔어요. 멀리 떨어져 사느라 자식도리못하고살지만 가정잘꾸리며 사는모습전해드리며 지내고있습니다. 따뜻한조언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다 고생이네요
그냥 한명이 경제활동하고 한명이 가정을 돌보는게 가족들 정신적 육체적 건강지키고,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일듯
@@비정상판독기 능력이 없으니 능력없는 배우자 만났을거고 그러니 맞벌이 안하면 입에 풀칠못하는거겠지
왜 회사 입장은 이해하면서 애 안낳는다는 여자는 이해못하고 욕만함ㅋㅋㅋㅋ
15년만의 둘째출산으로인해 나이들어 애기를 돌보면서 느낀건 1. 경험이 있어도 세월이 흐른 후 다시 아기를 돌보는건 거의 무지상태임. 물론 애기 안는 자세는 바로 잘함. 2.팔 다리 허리 넘 아픔.
남동생이 아직 노총각이라 나중에 애기낳고 힘들어하면 내가 가서 돌봐주리라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막상 늦둥이 내 자식 키우다보니 골병들겠다싶고 어르신들은 애기 어찌보시는건가싶음.ㅠㅠ
엄마 입장이 공감돼요. 날개를 펼친다는 말😢 저도 비슷한 이유로 첫째만 키우고 있네요.
할머니는 무슨 죄? 60세 넘어가면 여생 즐기면서 살아야할 시기에 또...육아, 가정...괜찮다고 하지 뭐라고하나요? 미안하다 내가 이젠 도저히 못하겠다 하면 자식들 힘들다는데 거절하면 매몰찬 할머니되고 ...제발 낳았으면 알아서 살아야...
말씀대로 어머님이 고생많이하셨어요. 저방송직후 캐나다 이민와 둘째낳고 직장생활하며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서로 도울정도라고 칭할려면 부모님 나이 드셔서 앓아눕고 하실 때 양로원, 요양원에 안맞기고 집에서 케어해드리는건데 그런 집이 몇이나 되려나요...육아가 그정도로 힘든거인데...며칠 엄마 아빠 도와주는걸로 끝나는게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안낳고 걍 살아가는게 아닐까요? 60넘어 즐길 여생 애 낳지 않으면... 30넘어 즐기기 시작하는게 제일 타당할듯. 부모고생X 자신고생X
일 할 때 남자들은 애 보고싵나? 꼭 여자, 엄마들한테 이 질문을 하는데, 왜하는지 모르겠음. 일 할 때 일에 집중하는데
2012년출산당시 나는 직장을퇴사했습니다😢
저도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외할머니께 전화 드려야지...
우리엄마, 나 스무살때부터 애 못봐준다 하길래 아에 딩크로 살고 있음.. 울 시어머니 시누이둘 애들 넷 키우시더니 허리 나감.. 울애는 낳아도 못봐줌.. 😅
할머니들은 무슨 죄인가
그러게요.
좋은맘으로 애봐주러 가면
그때부터 시작 끝을모르는 돌봄
하다보면 집안일까지.
보모겸 가정부가 되어있더라구여
주변보면.
난 sos 칠때만 가서 도와줌.
@@juju6683 봐주다가 괜히 고부갈등만 더 심해짐. 본인애는 본인들이 키우길
자식없으면 그래서 노년에도 모은돈으로 여행다니고 잘만 재밌게삼 ㅋㅋㅋ 남들따라 남들하는거하면 저렇게 되는거 😊
외벌이 혼자 만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이젠
사교육이랑 고오급 아파트 같은거 포기하고 경차타고 다니면 외벌이로도 충분
그래서 부모 희생시키는건 괜찮고? 버러지같은 이기적인것들 왜 사냐?
아뇨 살수있어요. 다 자기들 욕심때문이잖아요.
@@dogcrazy8864 글쎄.. 애가 예체능이나 학원다니고싶다하면 돈없다고 안보내줄거임? 대부분의 부모들은 내가 부모한테받았던거만큼이상은 해주고싶어함 그걸 뭐 욕심이라고 취급해버린다면 할말없지만ㅋ
@@다육-m2n 애가원한다고 무조건 다보내줄거임? 자기사정 생각하면서 보내줘야하는거죠.
아들 취업 성공. 육아가 시작됐다.
이런 가정들 금전적으로 부모님께 섭섭지 않게 드리는지 궁금
우리시어머니는 집이 5분거리인데 5분도 안봐주심. 절대절대 1시간도 못봐주니 니 엄마한테 와서 보라고해라 라고 하심 요즘 어느누구도 도와주려고 하지 않음. 어쩔수없지만 딱 선긋는거 보면 섭섭하지 않을수없음 일주일에 하루 한시간만이라도 함께 하면 좋은데 아예 발을 담그면 끝장이라는 식임
저렇게 힘들어할거면서 결혼 하면 자식은 반드시 낳아야 된다는 뉘앙스로 말하는 몇몇 어른들은 모순~~
7:40 당연한소리아닌가요? 이게 회사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당연한이야기인겁니다.직접적이건 간접적이건 육아휴직후 퇴직엔딩을 여러번 봐왔을 테니까요
이런 애들 때문에 나라가 망함
회사 입장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생각보다 대부분의 회사에는 육아휴직자를 대체하고도 남을 월급 루팡들이 무척 많습니다. 육아휴직자가 휴직 직후 퇴직한다면 괘씸하긴 합니다만, 그걸 커버하고도 남을만큼 여전히 직원들이 많습니다.
@@gonangi6196 그건 아닙니다.
회사입장에서보면 나가는 돈만이 비용이 아니기때문이죠. 적응기간, 관련교육, 채용과정에서 발생되는 소모되는시간또한 비용이죠. 중소기업은 이거 감당하기 힘듭니다.
방송에 나온 본인입니다. 저희 아버님도 사업하셔서 소기업의 채용관련 고충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해결책을 내놓으라는 것이 아니라 개인구직자 입장에서 이런고충도 있다 하고 보여드린것입니다
ㅜㅜ눈물난다
왜 10년 전 방송을 올려서 혼란스럽게 하냐..
애 키우기는 글쎄요
내 한 몸 건사도 힘든데요
봐주는 부모도 문제고
부모에게 맏기는 자식도 문제다
결혼했으면 부모랑 남남처럼 지내야한다 단 아주 친한 남남 처럼 서로 영역을 존중하는 선을넘지않는 친한 남남
나는 절대 내아들들 애기 안키워 준다.
자기들이 알아서 키울거 아니면 낳지 않는게 정답이지.
애돌보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요즘은 면접 볼 때 제일 물어본게 결혼하셨어요 네요
삶은 끔찍한 고통이고, 고통을 관조하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사실을 자명하게 아는사람은 절대 애를 만들지 않습니다. 아무도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도 고통받지 않습니다. 아직도 꾸역꾸역 애낳아서 지 감정 쓰레기통으로 평생 괴롭히다가 똥오줌 받아줄 사람으로 부려먹고 싶어하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개차반같은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저도 같은 생각이었어요. 생각은 그때마다 달라지더군요
진격의거인
많이 힘드신가봐요... 삶이 끔찍한 고통이라니
일단어린이집 운영시간이 너무 짧은거같아요 아이한테는 못할짓이지만
주37시간근무+재택근무+육아이해하는 사내분위기. 이민오고서야 이게가능해서 지금은 4시에 퇴근해서 가족과 저녁이있는 삶살게됐어요.
애맡겼더니 하루종일 티비만 보여주고 애가 바보 발달지연와서 ㅠㅠㅠㅠ
니가봐 ㅠㅠ
하루종일 티비만 보고도 우리 세대는 대부분 잘컸는데 말이죠. 맡아주신 것만해도 감사합시다.
음.. 근데 솔직히 발달지연은 타고나는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아이 키우지만 보니 그렇더라구요..
스마트폰이면 이해되는데 티비는 그정도는 아닐건데
그럴가능성도 있지만 꼭 그런것도 아닙니다ㅠㅠㅠ 그거하나만 갖고 뭐라하지마시져
육아를 왜 할머니한테 맡겨 ㅋㅋ
@@비정상판독기 친부모가 키워야죠 ㅋㅋ 여행간다고 개 맡기고 호텔간다고 애 맡기고 그럼 왜낳았은거임ㅋㅋㅋ
그럼 친부모조차 안키우는걸 조부모는 또 뭔 죄가 있어서 키우는거죠? 당근 돈버는 문제는 부부가 알아서 해야지 그만한 계획도 없이 덜컥 낳아 돈벌어야하니 부모에게 맡기는게 당당할 일인가요
여자복스럽게 생겼다
남편에게 댓글보여주겠습니다❤
부부가 키울 여건이 않되면 낳질 말아야지 키울여건이 않되는데 왜 낳는건데? 낳지마
않않 ;; 안되면 안되는데!!!
근데 맞벌이부부 애엄마들보면 대부분 아끼는스탈이아님 사고픈거 애들사교육이거저거 다보낼욕심으로 맞벌이하더라 ㅋ 맞벌이 안하고 본인이 애들 케어하세요. 외벌이 가지고 못산다 (=아낌살수 있지만 난 아끼고궁상떨고 살기싫다)
본인은 육아싫고 나가서 일하는게 훨편하다고 생각하면서 시어머니는 무슨죄로 늙으막에 니애보라고하는지
생각만해도 스트레스다.애들간신히 젊을때 다키우고 쉴사람을.
저는 다만 딸아이가 커서 저같은 직장생활을 하지않기를 바랬어요. 방송직후 캐나다로 이민와 중고경차에 40년다된집에살지만 둘째낳고 직장생활하며 6년째 잘살고있습니다.
돈때문에 일하는게 아니라 자아실현이죠😅
네 계속 그딴 소리 지껄이세요 여자들이 애를 낳나
ㅉㅉ😂😂
왜 엄마만 죄인이 되어야함? 애는 아빠랑 같이 만든건데? 왜 맞벌이하는 엄마만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야하는지 정말 모르겟음
며느리가 싸가지가 없네, 친정으로 데리고 가야지, 시댁으로만 오고. 책임과 부담은 시댁이 지고 좋은 것은 친정과 함께 누리고. 누가 좋아하겠니
아들은 욕안하고 며느리만 욕하고 있네 ㅋㅋㅋ
왜 친정 가야지? 친정 시댁 더 환경 좋은 곳이면 되지
여건상 맞는쪽이 돌보면되지 왜 꼭 친정으로만가야함? 시댁은 뭐 옆집할매임?
뭘 또 싸가지 까지 나와요.. 여건이 되는쪽이 맡아준거겠죠
혹시 며느리한테 당한거 있으세요?
아이가 남자쪽 집안 성씨를 따르고 그 집안 아이가 되는데 왜 친정에 책임을 전가하려 하지? 친정이 도와주시면 감사한거고 안해주셔도 뭐라 불만가지면 안되는거지 양심 좀 챙겨라. 본인집 제사, 명절 등에 하는 노동도 여자한테 전부 전가하는 것만으로 부족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