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말씀 하시는거 참 맞는 말만 골라서 하시네요 저는 헤어 현장직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현실은 나이 정말 많이 봅니다 그리고 미용은 체계적일 수 없기 때문에 실전으로 뛰지 않는한 굉장히 어려운 길입니다 학원 창업반 저도 반대합니다 샵에 면접보러 오면 다 걸립니다 실전에서 하는거 보면 잘 생각해서 시작하십시요
@@전은정-m1n 쉬운길이 아닌데 꼭 하시고 싶다면 몇가지를 체크해 보셔야합니다. 미용을 하려는 목적이 분명해야 하고, 내가 그쪽에 약간의 센스가 있는지 ~서비스 마인드가 있는지~나를 가꿀줄 아는지(처음 취업할때 나이 먹어보이면 취업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제일중요한 건강과 끈기가 필요합니다.
저는 20대에 미용 시작해서 30대에 디자이너 잠깐 뛰다 경ᆞ단녀가 되었습니다... 아이 출산후 계속 육아에만 올인하다 다시 시작 한 나이가 49세.....ㅠㅜ 결코 쉽지 않아요 다시 시작하면서 인턴부터 다시 요즘 트렌드와 매장에에 인턴이 하는 일 디자이너들이 하는 것 두루두루 보면서 일 했고 디자이너로 다시 취업해서 일 시작 했습니다 본인 관리 중요합니다! 일만 잘 하시면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 생각하시는 대표님들도 많으시니 잘 하실 자신과 20대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일수 있다는 마인드 있으시면 반드시 길을 있다고 생각해요~화이팅^^
50 초반 남성커트샵 운영중입니다. 30대중반에 자격증따고 개고생하며 군부대 병원 복지관 미친듯 쫓아 다녔습니다. 내가 머리가 나쁜건지.. 아무리 교육을 받고 강사님과 똑같이 해보려했지만 잘 안되더라고요. 강사들 너무 쉽게 척척 잘라서 나도 노력하면되겠지 다독이며 열심히 했어요. 근데 안되요... 무슨 이런경우가.. 잘되다 갑자기 잘 않되서 절망하다 또 갑자기 머리선도 너무 이쁘고 잘되다. 몇 일이 지나면 또 엉망이고 잘 안되서 포기할까 했지만 그동안 고생한거 때문에 내려놓지도 못하고.. 그렇게 10년이 지났네요. 교육받고 따라해선 백이면 백 다 틀린 사람의 머리를 그래도 어느정도는 만족하게 자를수 있게 되는 시간이 10년이네요. 인고와 고통과 번민의 시간 반드시 필요하고 내 노하우 나만의 필살기를 가지게되는 시간이 10년이었네요. 너무 늦게하는건 정말 반대입니다. 20대 강추.. 너무 멋찐직업이죠. 미용 다시 제대로 여유있게 경력쌓고 싶어 20대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30대 초중반 남자인데 현재 미용업계로 올인할까 하는데 많이 늦었나요...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 준수한 외모와 싹싹하고 몸도 웨이트 오래해서 좋다보니 이런 재능들을 아끼지 않고 써먹어야 되는데 할줄아는게 현재는 없다보니 계속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습니다.. 취직을 못하겠어요 .. 소방공원도 준비 해봤고 나름.. 그래서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은 버스운전기사 택배기사 주방일 뿐입니다.. 트레이너는 아무리 제가 몸좋고 운동을 좋아하지만 다른일을 해보고 싶어서 트레이너는 관심이 없네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근데 미용은 뭔가 재밌을거 같고 내가 하면 잘 할거 같고.. 손님 니즈파악이라든지 손님 대하는거 잘할자신이 있거든요.. 근데 미용은 월급도 그렇고 최대 10년이상해야 뭐 샾 차리고 한다던데 그럼 제가 지금 30대초중반인데 너무 늦거나 한거 아닌가 싶어서요//
쌤님 오랫만 영상 반가워요 , 진짜 맞는말 고마워요 ㆍ가끔 열심동영상 올려주신것 잘 보곤 했는데 ᆢ저야 말로 요즘ㆍ방황하고 고민중에 있어요ㆍ 한번시작한거 ᆢ저는 취미로 늦은나이에 젊어서부터 머리만지는걸 좋아 했기에 배워서 어디 봉사라도 해보려고 시작은 했는데 진짜 몇번 떨어지고보니 기가 막히고 바보같아 보이고 멍청해 보여 실망하고 그만두기로 하고 한동안 손을 뗏는데 어짜피 시작 했고 가발 사느라 돈도 많 들고 해서 그만두려니 자꾸 미련남고 하기도 싫고 고민중 ㆍ말도 못 하고 있는데 이럴땐 어떨 해야 하나요 ??
미용에 갑자기 관심이 생겼고 현재 무직이긴 하나 이게 할게 없어서 관심이 생긴건지 아니면 옛날에 서비스업을 해봐서 나름 우수한 기록도 있고 (성격+외모+몸+목소리)로 늦은 나이에 서비스업을 해도 먹혀들어갈거 같다는 막연한 생각때문에 관심이 생긴건지 모르겠지만 자신감이 생겼습니다.그래서 미용 기술만 제외 하고는 서비스업에 적합한 재능만 가지고 있어서 여기에 미용 기술만 제대로 습득해서 활용하면 늦은 나이에도 충분히 해낼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으로 지금 미용학원 알아보려는데 그래도 나이라는 걸림돌로 아무리 잘하고 해도 걸리는 상황이(디자이너 달고 돈도 없는데 고작 몇년 해서 창업하는건 아닌거 같고 일타강사처럼 저는 좀 일타디자이너로 괜찮은 샵에서 오래 정착하면서 돈도 좀 많이 벌고 그 후에 이제 창업을 고려 해보겠지만 그 전까지는 일타디자이너 또는 스타디자이너로 오랫동안 월급 받으면서 지내고 싶네요.) 오게 된다면 리스크가 커서 시작을 못하고 있네요;;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 하세요 진작 샘의 이런 영상을 봤었다면 좋았을텐데... 저는 실기에서 떨어져 자격증도 없습니다. 코로나로 세상이 멈춘 것 같은 시절 가만히 있는 것이 시간이 아깝고해서 젊었을때 부터 미용에 관심이 많아 자격증을 따보자 다짐하고 학원을 다녔으나 손가락에 무리가 와서 관절염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국비로 학원을 다녔으나 말씀하신 것처럼 가발이며 가위 등 저 역시 적지 않은 비용이 들었고, 여러 과정을 듣다 보니 본인 부담금도 제법 들어간 편입니다. 비록 자격증은 없지만, 가족들 머리는 제 손으로 해주고 싶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또 나중에 꼭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그러려면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데...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봉사를 위해서라도 저는 자격증을 꼭 따고 싶습니다.
평소 손재주좋다 꼼꼼하니까 될거다 머리가 있어서 될거다 해서 해봤는데.. 저도 기존직업으로 돌아갈거같아요.. 이제 40살인데 외모가 아무리 고등학생같다느니 아가씨인줄날았다느니 20대같다느니 소리들어도 이력서에는 나이가 떡 하니 적혀있으니.. 작년까지 소개팅도 들어왔어요! ㅋㅋ 하지만 미용실은 연락안올듯 😂😂😂
나이는 절대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도전하세요. 그럼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10년전의 나라면 당연히 도전했겠죠? 십년후 지금의 나이가 얼마나 부럽겠습니까? 뭐든 할수있을거 같은 나이 아닐까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뭐라도 한다면 지금은 미비해보이는 것들의 결과가 10년후 나의모습을 변화시켜 줄겁니다. 전 45에 미용시작해서 50이된 올해초 오픈했습니다.정말 힘든 과정이었지만 전 해냈고 사이버대 미용학과도 내년2월이면 졸업합니다.단, 미용이 나와 적성이 맞는지 꼭 잘 판단해보시고 도전하세요^^~
![[물어보세융]Ep9. 나이가 많아도 피부관리사, 피부원장 할 수 있을까? 늙어서 시작해도 될까요?](/img/n.gif)
근무하던 곳을 퇴사하고 나이 40살 넘어서 미용에 도전했지만 실패하고 기존 직업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경험으로는 미용은 체력 좋을때 젊을때 시작해야 합니다. 취미로 자격증 취득하는 것은 찬성이지만 직업으로 선택은 40대는 늦습니다.
어느정도 공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전문직 제외)뭘하든 40대는 늦습니다
40대때 미용으로 밥벌이할려면 다내려놓고 최소3년 앞만봐야함.
일상생활 아예없음
이분 말씀 하시는거 참 맞는 말만 골라서 하시네요
저는 헤어 현장직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현실은 나이 정말 많이 봅니다 그리고 미용은 체계적일 수 없기 때문에 실전으로 뛰지 않는한 굉장히 어려운 길입니다
학원 창업반 저도 반대합니다 샵에 면접보러 오면 다 걸립니다 실전에서 하는거 보면
잘 생각해서 시작하십시요
또로치스승님 영상보고 합격한 1인입니다ㅠㅠ 감사했습니다,,근황 자주올려주세여!! 이런 현실적이야기도 너무 좋네요
2탄 또기다립니다!!!!
감사합니댜ㅜ ㅜ 그리고 너무 축하드려요
해보고 포기하더라도 해보는게 좋아요 죽으면 못하니까,,,
포기하더라도 해보는건 좋은데요 ㅋㅋㅋ 일단 취직이안돼요 봉사활동이나 열심히 다니세요 그나이대에 미용사들은 거의 디자이너나 실장급이라 본인들도 못버팁니다 안쓰기도 하지만요
공감되는 영상 이네요~~
감사합니다 ♡
45살에 자격증따고 스텝 블루클럽 디자이너 생활하고( 올해 50살 ) 4개월전에 일인샵 오픈해서 이번달 800찍었습니다. 근데 이분 말씀처럼 절대 쉬운길이 아닙니다. 전 100명중 살아남은 5명 그중에 한명이 저일거같아요. 관리하셔서 젊게 보이면 취업다 됩니다.근데 하지마세요. 제 생각에 다른걸 이정도 했으면 진짜 장인소리 들을텐데 미용은 배움에 끝이 없습니다. 할머니들 뽀글이펌만 할거 아니면 젊은사람들 니즈 맞추기가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20대 남자들이 젤 예민해요ㅋㅋ
대단하시네요 저도 50대 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은정-m1n 쉬운길이 아닌데 꼭 하시고 싶다면 몇가지를 체크해 보셔야합니다.
미용을 하려는 목적이 분명해야 하고, 내가 그쪽에 약간의 센스가 있는지 ~서비스 마인드가 있는지~나를 가꿀줄 아는지(처음 취업할때 나이 먹어보이면 취업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제일중요한 건강과 끈기가 필요합니다.
남성전문인가요??!
자격증취득하고 커트를 따로배우고 블루클럽가서 디자이너 하신건가요? 그과정이 궁금합니다..
@@K소-s2p 자격증따고 평일에는 학원에서 교육받고 주말토일은 스텝으로 일하면서 1년을 보내고 미용실 디자이너 취업했는데 남자커트가 부족한거 같아서 남자커트는 많이 해보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한끝에 블루클럽 취업해서 8개월동안 원없이 남자머리 잘라보고 이용사 자격증까지 취득했지요. 지금은 문정동 법조단지에서 20대30대 니즈 맞춰가면서 잘 적응하고 있어요.
저는 20대에 미용 시작해서 30대에 디자이너 잠깐 뛰다 경ᆞ단녀가 되었습니다...
아이 출산후 계속 육아에만 올인하다 다시 시작 한 나이가 49세.....ㅠㅜ
결코 쉽지 않아요 다시 시작하면서 인턴부터 다시 요즘 트렌드와 매장에에 인턴이 하는 일 디자이너들이 하는 것 두루두루 보면서 일 했고 디자이너로 다시 취업해서 일 시작 했습니다
본인 관리 중요합니다!
일만 잘 하시면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 생각하시는 대표님들도 많으시니 잘 하실 자신과 20대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일수 있다는 마인드 있으시면 반드시 길을 있다고 생각해요~화이팅^^
디자이너 잠깐 뛰신거면 그냥 디자이너 단지 얼마안돼신거같은데 그래서 더 힘드실듯 하네요
조근조근 설명을 잘해줘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나이 35살 넘었다면 처음부터 안 하는게 더 좋다.
제 생각엔 나이가 35살 아래여도 시험에서 3번 떨어졌다면 이 일이 나와 적성이 잘 맞을까? 생각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낭비. 돈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샘~
현실적인 귀한 말씀 감사 합니다
샘 영상으로 헤어 자격증 취득 했지만 나이와 비젼 때문에 저는 창업 계획은 없었네요
50 초반 남성커트샵 운영중입니다. 30대중반에 자격증따고 개고생하며 군부대 병원 복지관 미친듯 쫓아 다녔습니다. 내가 머리가 나쁜건지.. 아무리 교육을 받고 강사님과 똑같이 해보려했지만 잘 안되더라고요. 강사들 너무 쉽게 척척 잘라서 나도 노력하면되겠지 다독이며 열심히 했어요. 근데 안되요... 무슨 이런경우가.. 잘되다 갑자기 잘 않되서 절망하다 또 갑자기 머리선도 너무 이쁘고 잘되다. 몇 일이 지나면 또 엉망이고 잘 안되서 포기할까 했지만 그동안 고생한거 때문에 내려놓지도 못하고.. 그렇게 10년이 지났네요. 교육받고 따라해선 백이면 백 다 틀린 사람의 머리를 그래도 어느정도는 만족하게 자를수 있게 되는 시간이 10년이네요. 인고와 고통과 번민의 시간 반드시 필요하고 내 노하우 나만의 필살기를 가지게되는 시간이 10년이었네요. 너무 늦게하는건 정말 반대입니다. 20대 강추.. 너무 멋찐직업이죠. 미용 다시 제대로 여유있게 경력쌓고 싶어 20대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자격증취득후 커트따로 교육받으신건가요? 미용실취업하셔서 디자이너되신건가요?
@K소-s2p 교육 수도 없이 받았습니다. 돈도 마 이 깨졌구요. 자격증따고 교육받고 묭실다니고 교육받고 봉사다니고 나이많다고 그래도 써주는곳 일하고
30대 초중반 남자인데 현재 미용업계로 올인할까 하는데 많이 늦었나요...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 준수한 외모와 싹싹하고 몸도 웨이트 오래해서 좋다보니 이런 재능들을 아끼지 않고 써먹어야 되는데 할줄아는게 현재는 없다보니
계속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습니다.. 취직을 못하겠어요 .. 소방공원도 준비 해봤고 나름.. 그래서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은 버스운전기사 택배기사 주방일 뿐입니다.. 트레이너는 아무리 제가 몸좋고 운동을 좋아하지만 다른일을 해보고 싶어서 트레이너는 관심이 없네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근데 미용은 뭔가 재밌을거 같고 내가 하면 잘 할거 같고.. 손님 니즈파악이라든지 손님 대하는거 잘할자신이 있거든요.. 근데 미용은 월급도 그렇고 최대 10년이상해야 뭐 샾 차리고 한다던데 그럼 제가 지금 30대초중반인데 너무 늦거나 한거 아닌가 싶어서요//
와~~정말 도움됐어요 ᆢ감사해요
32인대,나이많다고생각해요😢
쌤님 오랫만 영상 반가워요 , 진짜 맞는말 고마워요 ㆍ가끔 열심동영상 올려주신것 잘 보곤 했는데 ᆢ저야 말로 요즘ㆍ방황하고 고민중에 있어요ㆍ
한번시작한거 ᆢ저는 취미로 늦은나이에 젊어서부터 머리만지는걸 좋아 했기에
배워서 어디 봉사라도 해보려고 시작은 했는데 진짜 몇번 떨어지고보니 기가 막히고 바보같아 보이고 멍청해 보여 실망하고 그만두기로 하고 한동안 손을 뗏는데 어짜피 시작 했고 가발 사느라 돈도 많 들고 해서 그만두려니 자꾸 미련남고 하기도 싫고 고민중 ㆍ말도 못 하고 있는데 이럴땐 어떨 해야 하나요 ??
시작했으면 자격증은 따시길 바랍니다 ㅜ 그래야지 미련이 없어요
현실적은 제 얘기네요 ㅎ
학원에서 같이 시험본 15명 원생중에서
혼자 원패쓰했어요~
진도나가고 연습 17일만에 원패쓰했으니~정말 열심히 했고 성취감 최고였지만
마스터반까지 교육받았지만
실력이 좋다고해도 이길수없는게
나이더라구요!^^
너무 늦은나이인 50대에 소질을 발견하긴했지만
창업하기에는 부족하고
취업은 엄두가 안나고 ㅎ
그냥 성취감 느낀거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영상보니 피부로 더 와닿네요~
영상감사합니다 👍
다음영상올려주셰요ㅠㅠㅠ 저는국비로수업들으면서 ㅋㅋㅋ남들 30분걸리는거 저는 1시간30분 두시간 걸리고이런거보면서 제길이아니라고판단했어요ㅠㅠㅠㅠ 너무꼼꼼해도 안되더라구요 성격이ㅋㅋㅋㅋㅋㅋ 그대신 제 머리만지는데 많이도움이되서 좋았어요ㅋㅋㅋㅋㅋㅋ 경험으로생각하려구요. 그리고국비수업듣고 미용비 비싸도 아~~ 하게됐어요ㅋㅋㅋㅋㅋㅋ진짜ㅠㅠ미용사분들 겁나존경해유
@@핸들러ab 궁금하면 500원 ㅎ
그래 맞아 이런 현실적인 얘기 해야지..미용이나 다른데나 나이 먹으면 안써줘
사장님 해야죠
18년차샵 운영중인 원장입니다.
미용과 졸업후170여명 졸업후 4명 현직 종사합니다
쉬워보이고 돈벌이 쉽게 생각하시면 도전하세요.
요양원 누워계시는 어르신들도 머리맘에 안드시면 화내십니다.
감이오시져~~~
미용20년넘어가니 이제좀 재밌네요.
학원가면 고등학생은 물론 중학생도 많고 수상도 그 친구들이 휩쓸더라구요.. 20대초반도 그 친구들에 비하면 늦은거더라구요 😢 20대후반까지는 그래도 힘내보세요!! 20대인데 뭘 못하겠어요!!
미용에 갑자기 관심이 생겼고 현재 무직이긴 하나 이게 할게 없어서 관심이 생긴건지 아니면 옛날에 서비스업을 해봐서 나름 우수한 기록도 있고 (성격+외모+몸+목소리)로 늦은 나이에 서비스업을 해도 먹혀들어갈거 같다는 막연한 생각때문에 관심이 생긴건지 모르겠지만 자신감이 생겼습니다.그래서 미용 기술만 제외 하고는 서비스업에 적합한 재능만 가지고 있어서 여기에 미용 기술만 제대로 습득해서 활용하면 늦은 나이에도 충분히 해낼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으로 지금 미용학원 알아보려는데 그래도 나이라는 걸림돌로 아무리 잘하고 해도 걸리는 상황이(디자이너 달고 돈도 없는데 고작 몇년 해서 창업하는건 아닌거 같고 일타강사처럼 저는 좀 일타디자이너로 괜찮은 샵에서 오래 정착하면서 돈도 좀 많이 벌고 그 후에 이제 창업을 고려 해보겠지만 그 전까지는 일타디자이너 또는 스타디자이너로 오랫동안 월급 받으면서 지내고 싶네요.) 오게 된다면 리스크가 커서 시작을 못하고 있네요;;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 하세요 진작 샘의 이런 영상을 봤었다면 좋았을텐데... 저는 실기에서 떨어져 자격증도 없습니다. 코로나로 세상이 멈춘 것 같은 시절 가만히 있는 것이 시간이 아깝고해서 젊었을때 부터 미용에 관심이 많아 자격증을 따보자 다짐하고 학원을 다녔으나 손가락에 무리가 와서 관절염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국비로 학원을 다녔으나 말씀하신 것처럼 가발이며 가위 등 저 역시 적지 않은 비용이 들었고, 여러 과정을 듣다 보니 본인 부담금도 제법 들어간 편입니다. 비록 자격증은 없지만, 가족들 머리는 제 손으로 해주고 싶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또 나중에 꼭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그러려면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데...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봉사를 위해서라도 저는 자격증을 꼭 따고 싶습니다.
따기전에는 이런 생각도 안들었는데 나이 무시 못하네요 성향도 그렇고 못하겠네요…
평소 손재주좋다 꼼꼼하니까 될거다 머리가 있어서 될거다 해서 해봤는데.. 저도 기존직업으로 돌아갈거같아요.. 이제 40살인데 외모가 아무리 고등학생같다느니 아가씨인줄날았다느니 20대같다느니 소리들어도 이력서에는 나이가 떡 하니 적혀있으니.. 작년까지 소개팅도 들어왔어요! ㅋㅋ 하지만 미용실은 연락안올듯 😂😂😂
20대 후반도 미용시작하기 괜찮나요? 아니면 애매한 나이인가요?
20대후반이시면 의지만있다면 무조건 하실수있다고 봅니다. 그대신 일찍시작한 친구들보다 더노력하셔서 디자이너가 빨리된다면 30대 중반엔 빛을보지 않을까요?😊
선생님 혹시 29살도 미용시작하기에 많이 늦었을까요? 대형샵에 취업이 안된다던지? 어떤지 궁금해요!ㅠㅠ
@@절미짱 본인 하기 나름이죠 29살이면 빠른편도 느린편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오랫만이네욤^^*
그러게요 오랫만입니다 ^^
미용사로서 성향의 차이는 안올려 주셨나요?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러면 무슨 일해야할까요?ㅜㅜ
공무원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면 될 듯...
흐밍...40이 넘었는데...
👍👍👍👍👏👏😀
저는 헤어자격증 딴 26살인데 인턴을 시작할까말까 아직도 고민이에요..
@@아라-s1f 늦은 나이는 아니예요 ~적성에 맞다면 도전!
체력도 좋고 실력도 어느정도 되는가정하에서도 나이가 큰 걸림돌이 되는걸까요? 이유는요?
나이가 많으면 규모가 크고 교육시스템이 잘 되어진 미용실에 취업하기가 어려워요 ㅜ
나이는 절대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도전하세요. 그럼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10년전의 나라면 당연히 도전했겠죠? 십년후 지금의 나이가 얼마나 부럽겠습니까? 뭐든 할수있을거 같은 나이 아닐까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뭐라도 한다면 지금은 미비해보이는 것들의 결과가 10년후 나의모습을 변화시켜 줄겁니다. 전 45에 미용시작해서 50이된 올해초 오픈했습니다.정말 힘든 과정이었지만 전 해냈고 사이버대 미용학과도 내년2월이면 졸업합니다.단, 미용이 나와 적성이 맞는지 꼭 잘 판단해보시고 도전하세요^^~
30대 초반은 취업할 수 있을까요??
할수있으나 쉽지 않을꺼에요. 저도 30초반에 자격증 따고 돈생각않하고 스탭시작했지만 스탭생활2~3년하고 그만뒀습니다. 본인이 끈기있고 배울의지가있다면 저는 할수 있다고 봅니다.다만 그게 10명중 1~2명도 희박하겠네요.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