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외로워서 아무것도 못하는 제가 저 길을 혼자 걸으며 혼자도 나쁘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누군가와 타협하지 않아도 되고 오롯이 혼자 결정하고 책임지는 시간들 그게 제가 걸었던 길에서 얻은 행복이었네요. 지금도 가끔 여행을 가면 꼭 뒤에 일정을 늘려서 마지막 몇일은 혼자 있는걸 선호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아프지 마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두분을 보면서 누군가는 참 멋진 사람들이다 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먼저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장면 한 장면이 소중해서 세 번이나 되돌아가서 보고 있어요. 저도 아무 생각없이 걸었던 길이고 마지막까지 무언가 의미를 찾으려고 했지만 족저근막염말곤 남은 건 없네요. ^^ 그래서 그런지 한 번 더 걷고 싶은 길이었는데 덕분에 대리만족했습니다. 아마도 이미 완주하셨겠지만 영상하고 싱크로율 맞춰서 응원하겠습니다.
두분의 로맨틱 히스토리 온 산티아고. 몽글몽글 하네요 ^^ 인생도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발이 부르트고, 더위에 지쳐 하늘이 핑 돌때 그시간이 지나면 선물이 있는 듯 합니다. 다만 그 선물을 알아볼수 있는 눈이 있어야겠죠. 살아온 인생이 그 눈을 만들어 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육체적 고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옛 추억을 회상하며 힘든 그 길을 걸으시는 모습들이 정말 맑은 정신의 소유자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보는 저희들도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 두 분이서 만났던 첫 만남의 장소가 쉽게 갈수 있는곳이 아니다보니 그 애틋함과 찰나의 순간들이란...캬..특히 이번영상 심하게 힐링 됩니다...증말.....😏😘
산타네 러브스토리 들으면서 감상 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길에 달팽이까지 사랑해 주는 민서님의 어이없는 간다네 간다네 산타네로 화이팅ㅋㅋ 기욱님 입병에 민서님은 발에 물집 고난이 있었네요😭 물집 잡히면 며칠 쉬어 갈 만도 한데 계속 걷는 거 대단해요!! 잠꼬대 한 사람 때문에 놀라서 못 자고 출발해서 컨디션 난조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네요ㅠㅜ 입병나도 잘 먹는 뚱땡이 기욱님도 건강 관리 잘 하세요🙏 13:17 민서님🦋 애교 보고 가실게요🤩
사람의 인연은 알수없는것 같아요!!두분이 만나지 않았다면 산타네도 없었을테고~지금 두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비록 오랜시간동안 걸어서 온몸은 엉망진창이지만 그걸 참고 이겨낸다는건 대단하십니다..금방 포기해버리는 내자신이 작아지는듯 싶네요 이번영상으로 또다른 마음가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사람의 운명, 인연이란 설명(증명)하기 어렵죠... 힘들고 어려운 길이었지만, 인연을 만났네요... 첫만남의 장소를 방문하는 기분은? 매일 20~30KM를 걷는다는 것은 힘든 고행의 길이죠... 나중엔 아무생각 없이 걷는 그렇지만 무언가 뻥 뚫린(?) 그런길... 이런 날을 30일 이상해서 완주했다는 산타네(민서씨)과 기욱씨는 멋지네요
두 분 대화를 듣다보니 - 특히 민서씨 - 저도 3년전 첫 순례길을 혼자 묵언수행하려고 갔지만 첫날부터 계획대로 되지 않고 산티아고까지 같이 가는 동지가 생겨버리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 같이 걸었던 두 분이 인연이 되어 결혼도 했어요. 그 부부는 따로 걷다가 사하군에서 만나 인연이 시작 되었는데 어쩐지 두분의 인연과 비슷하군요^^
간다네간다네산타네!🥰완전취저👍🏽
민서씨 발바닥에 손수건도 감고ㅠ 계단에서 옆으로걸을때 넘 마음 아팠어요😿 한국이 아닌 처음만난 곳을 6년만에 다시간다는게 넘 의미있는것 같아요!
잔잔하면서 몽글몽글해지는 마음으로 봤네요☺️ 편집실력이 점점 느는게 느껴지는!👍🏽 다음편도 기대해용
하늘님💚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핑핑의 업로드만 기다리고 있어욧?! 하늘님, 바다님 감기 조심하세요💚
혼자는 외로워서 아무것도 못하는 제가 저 길을 혼자 걸으며 혼자도 나쁘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누군가와 타협하지 않아도 되고 오롯이 혼자 결정하고 책임지는 시간들 그게 제가 걸었던 길에서 얻은 행복이었네요.
지금도 가끔 여행을 가면 꼭 뒤에 일정을 늘려서 마지막 몇일은 혼자 있는걸 선호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아프지 마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두분을 보면서 누군가는 참 멋진 사람들이다 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연정님의 따뜻한 댓글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순례길은 혼자일 때 더욱 스스로에게 몰입하게 되는 거 같아요:) 여행 일정 뒤에 며칠씩 혼자 있는 시간을 갖는것도 너무 멋진 방법같습니다. 연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엔딩이 취향 저격이네요. 아련함이란 이런 거라고 정의 되는듯한 영상이었어요.
금강행님💚 너무 좋은 댓글이라 저희끼리 몇 번 더 읽어봤답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수많은 긍정의 언어들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KS님의 다정한 댓글에 저희가 더욱 고맙습니다💚
가뿐 숨소리를 공유하고, 추억을 얘기하고 넘 보기 좋아요!!알 수 없는 인생~~ 앞으로도 같이 화이팅입니다.^^
슈퍼개미님💚 늘 좋게 봐주시는 따뜻한 시선 덕분입니다 :) 앞으로도 같이 걸어욧! 항상 감사합니다^^💚
@@santanezip 언제가 두분이 서 있는 그곳에서 우리는 만날거예요!!서로의 삶을 얘기하면서!!그때 저두 감사하다구 두분한테 인사할께요!!화이팅입니다.^^
시간을 거슬러 찾아간 첫 만남의 장소에서. 부부가된 사람의 느낌은 어떤가요? 다시 설레는가요?
다시 좋은 추억을 남기고 다음 여정 출발하셨으면 좋겠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욥!!
설렘 보다는 감사함이 챠르르 몰려왔습니다:)ㅎㅎ 항상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키수님💚 감기 조심하세요💚
먼저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장면 한 장면이 소중해서 세 번이나 되돌아가서 보고 있어요. 저도 아무 생각없이 걸었던 길이고 마지막까지 무언가 의미를 찾으려고 했지만 족저근막염말곤 남은 건 없네요. ^^ 그래서 그런지 한 번 더 걷고 싶은 길이었는데 덕분에 대리만족했습니다. 아마도 이미 완주하셨겠지만 영상하고 싱크로율 맞춰서 응원하겠습니다.
Ride님 어쩜 이렇게 다정하고 따뜻한 댓글을...💚 다음에 걸으실 땐 족저근막염은 없고 많은 의미가 기다리고 있길 바래봅니다ㅎㅎ 그 날이 올 때까지 대리만족을 책임지겠습니다💚
참 좋은
첫 만남
산후안 데 오르테가
서사의 시작인 곳....
멋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그 언젠가 오르테가를 지나셨을 바람하늘님을 상상해봅니다..💚 항상 감사해요💚
한편의 영화입니다.
행복하세요~~
릴리님💚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트레킹후 휴식시간에 맥주ㅋ휴일에 라면ㅋ저까지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네요ㅋ그리고 시작하는 떠오르는 해ㅋ그리고 월욜아침 느낌ㅋㅋ동영상한편에 직장인에 비애까지ㅋㅋ삶에 찌든 직장인 힐링하고갑냐당ㅋㅋㅋ
부디 문쓰님의 출근길이 월요일 같지는 않길 바래봅니다😭 문쓰님 삶에 더 많은 '트레킹 후 맥주, 휴일에 라면' 같은 순간들이 있길 💚
두분의 로맨틱 히스토리 온 산티아고. 몽글몽글 하네요 ^^
인생도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발이 부르트고, 더위에 지쳐 하늘이 핑 돌때 그시간이 지나면 선물이 있는 듯 합니다.
다만 그 선물을 알아볼수 있는 눈이 있어야겠죠. 살아온 인생이 그 눈을 만들어 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살아 온 인생이 그 눈을 만들어 준다는 문장이 너무 좋습니다...💚 더 좋은 눈을 만드는 삶을 살고 싶어지게 하는:) 항상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세원님💚
언제봐도 넘 따스한 영상, 한때 산티아고를 걷고 싶던 1인으로 먼가 모르게 마음이 꽉 차네요, 잘 보고 가요😍
부릉님 댓글도 언제봐도 따스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 무사 완주하세요!! 화이팅♡
이현님의 영상을 보며 저 또한 너무 행복했어요💚 딸이 있다면 이현님 같았으면 좋겠다..하는 마음...💚
와우 대박! 산타네 채널을 예전부터 구독했던 구독자에요 오랜만에 채널에 들어와봤는데 다시 까미노를 걸으신건가요!! 대박대박 ㅎㅎㅎ 잘 보겠습니다
밥상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번 까미노 함께 걸어주세요💚
핫, 잠들기 전에 산타네..!! ㅠㅠㅠㅠ 너무 고맙습니다!! :_)
두열님의 잠들기 전 (제 기준 가장 소중한...ㅎㅎ)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해요💚
제 로망의 산티아고! 언젠간 저도 꼭🙏🙏🙏
하이영님도 언젠가는 꼭💚💚
두 분만의 그 길 위에 있던 소중한 추억들을 이렇게 생동감있고 또 예쁘게 담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편집실력도 갈수록 멋있어지시고… 보는 재미가 엄청납니다!!😻 다음 내용들도 기대 중🫶🏻
엠마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그 길 위에서 함께 했던 시간들이 요즘 편집하며 많이 그립습니다:)💚
누군가의 대화가 저라는 한 사람에게 깊은 위로와 해방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경험 이에요. 여행 유튜브를 보지 않는 제가 40분에 이르는 영상을 매초 소중히 보는 건 그만큼 진심과 마음이 와닿았다는 거겠죠. 감사합니다 산타네💌
무이님 너무 감동적인 댓글입니다 😭💚저희가 더욱 더 감사해요💚
기다리던 산티아고 영상인데.. 보기 아까워서 계속 미뤄두게 되네요ㅠ
다른 산티아고 영상도 많이 보지만, 영상 편집 내용 모두 좋습니다.
기욱님 입병도 민서님 물집도 모두 공감되면서 함께 걷고있는 느낌, 👣
백튜브님💚 아껴 봐주셔서 감사해요😍 함께 걸어주시는 백튜브님을 생각하니.. 힘이 납니다:)💚
참 예쁜 추억여행이네요 둘만의 스토리를 찾아가는 여행이 힘드시겠지만 너무 예쁘네요
정연님께서 항상 좋게 봐주시는 덕입니다💚
저도 로그로뇨 타파스 투어 해봤는데 몇집 못가겠더라구요. 두집째에 이미 배터짐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제임스님 댓글 덕에 타파스가 또 그리워집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38:00 여기피자도 맛있고 숙소도 너무 편해요!!
폭우에 저 산길 넘어와서 혼자 피자 2판먹고 바로 뻗었죠..ㅡㅋㅋㅋㅋㅋㅋㅋ
병훈님도 같은 곳에 머무르셨군요💚 왠지 반가운걸요???!!! 오르테가 까지의 길이 만만치 않은데 폭우라니😭안돼애애애애
두분의 짙어진 사랑을, 깊고 깊은 사랑을 만났어요❤
오늘처럼 내일도 어제와 같이 사랑을 쌓아가는 두분❤ 사랑합니다❤
마지막 프레임은 정말이지 사랑의 눈으로, 그 순간의 가장 어여쁜 민서님을 찰칵 찍어낸 사진이죠 기욱님?❤
역시 주원님은 사랑입니다💚 기욱이 사랑을 사진으로 찍어주었어요:)💚
오늘도 화이팅!~~~
현태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스러운 두분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영진유진아빠님💚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육체적 고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옛 추억을 회상하며 힘든 그 길을 걸으시는 모습들이 정말 맑은 정신의 소유자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보는 저희들도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 두 분이서 만났던 첫 만남의 장소가 쉽게 갈수 있는곳이 아니다보니 그 애틋함과 찰나의 순간들이란...캬..특히 이번영상 심하게 힐링 됩니다...증말.....😏😘
경좌님의 댓글이 더 힐링이다아...💚 예쁜 시선으로 좋게 봐주시는 덕입니다🥰 어울림 최고! 경좌님 최고💚
저희도 발을 담그고 쉬었던 알베르게 수영장, 저희도 함게 먹었던 등갈비(?), 저희도 함께 했던... 모든 시간이 추억이고 사랑입니다~~~ㅠㅠ
그렇게나 발이 엉망이 되어서 아프신데도, 잇병이 심하신데도, 두분이서 웃으며 대화할 수 있다는게 힘듦을 무릎쓰고 아픈 이를 챙겨줄 수 있다는게 두분 다 인품이 깊고 아름다우신거 같아서 부럽고 존경스러워요❤
따뜻한 시선을 가지신 자연님이 더욱 아름다우신걸요..💚 좋게 봐주시고, 응원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전 그곳을 다시 찾아간다니~~😊
새록새록 하셨죠~!!?^^
아픈 발과 잇몸병까지~ 수고하셨어요~🥰
인연이 필연된 순례길!!
행복.사랑하며 산타네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영덕님💚 참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ㅎㅎ 오늘도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산타네 러브스토리 들으면서 감상 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길에 달팽이까지 사랑해 주는 민서님의 어이없는 간다네 간다네 산타네로 화이팅ㅋㅋ 기욱님 입병에 민서님은 발에 물집 고난이 있었네요😭
물집 잡히면 며칠 쉬어 갈 만도 한데 계속 걷는 거 대단해요!!
잠꼬대 한 사람 때문에 놀라서 못 자고 출발해서 컨디션 난조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네요ㅠㅜ
입병나도 잘 먹는 뚱땡이 기욱님도 건강 관리 잘 하세요🙏
13:17 민서님🦋 애교 보고 가실게요🤩
엔느님 잘라쥬~💚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엔느님도 건강 관리 잘 하셔야합니다! 아프시면 안돼요~💚
도대체 이 아름다운 커플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두 분의 만남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이고 행운 이었습니다. 두 분을 만나게 해준 순례 길로 인해 이 아름다운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사랑합니다 산타네~~~^^
Alchemist님을 사랑하지 않는 법도 없는 거 맞죠???!💚 저희도 사랑합니다💚
두분의 만남은 운명!!!
밍스밴드님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달달하다 증말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가 생각나는건 왜지 ……잘봤습니다 . 🎉🎉
지선님! 요즘 독감이 유행 중이라는데..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
몽글몽글한 기욱님과 민서님의 love story on santiago🫠🥰
덕분에 저도 저~ 먼 과거의 남편과의 만남을 추억하며 행복했어요~
그리고 기욱님 영상편집이 너무 수준급이셔서 멋진 영상도 잘 봤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두 분 행복하세요💝
오늘도 따뜻한 응원과 공감.. 너무 힘이 됩니다:) 매일 조금씩님 2025년도 매일 많이 많이 복 받는 한 해 되세요💚💚
마지막 찰칵 사진 너무 이쁘다 김민서📸
너의 마음이 더 이쁘다💚
산타네님 남편분이 잘라주신 헤어스타일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워낙 예쁘셔서 그런것도 있지만요~
행복이라는게 소소한 부분에서 느끼기 시작하고 그것에 대한 감사를 느끼고 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좋게 봐주시고, 이렇게 다정한 댓글까지.. 은디프님 덕에 늘 힘이 납니다💚 감사해요💚
잠꼬대 심하거나 무서운 꿈을 꾸는것같으면 한번 깨워주는것도 좋아요
그분도 가위에 눌린걸수도 있으니...
머리 자른것도 너무 사랑스럽고,
사진도 너무 사랑스럽고,
두분 정말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이예요
마지막 기욱님 기록 읽으면서 왜 눈물나죠~
항상 잘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인티제님 댓글이 가장 사랑스럽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두분 얼굴이 많이 상하신거같아 맘이 아파요.중간중간 두분 추억얘기 잔잔하니 너무 좋네요.PS.저도 몽환적인길 좋아한답니다.ㅎ
저희 걱정해주시는 따뜻한 덕희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몽환적이고 예쁜 길 열심히 담아볼게요💚
사람의 인연은 알수없는것 같아요!!두분이 만나지 않았다면 산타네도 없었을테고~지금 두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비록 오랜시간동안 걸어서 온몸은 엉망진창이지만 그걸 참고 이겨낸다는건 대단하십니다..금방 포기해버리는 내자신이 작아지는듯 싶네요
이번영상으로 또다른 마음가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늘 좋게 봐주시는 키미님의 시선에 저희도 많은 걸 배우는걸요..💚 항상 열심히, 또 밝게 인생을 즐기시던 키미님이 생각납니다:) 항상 응원해요! 20205년도 화이팅💚
부럽네요
저도 순례길 도전 해보고 싶네요
은하수 지킴이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잔잔하고 예쁘네요😊
아무게야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영화네요. 서로추억하며 두분 잘살겠엉ᆢ 😍 영상너무아름답네요.. 어서컨디션좋아지길~~🏋♀️🏋♀️
Jin님💚 오늘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진님 최고 최고💚
기욱님의 마지막 기록의 문장들을 보니 어머,역시 로맨티스트야😊 나는 살면서 순례길을 걷는 영상들을 아무리봐도 걸어보고싶다 생각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답니다! 스치는 생각도 해본적이 없어요! 근데 산타네님 보면서 걸어봐도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답니다🩷2025도 행복하세요🫶🏻
너무 너무 좋은 댓글인데요 🥲💚 두 분이 순례길을 걷는다면 어떨까? 생각해보니 증말 벌써 재밌잖아요...ㅋㅋㅋㅋ 구독자는 로텐션의 순례길을 기원합니다...💚 두 분도 건강하고, 행복한 2025년 되시길 바래요 🙏
물집의 극한의 고통을 참으며 걸을수 있는건사랑의힘이겠죠
6년이지난 시간으로 함께가는 여정이 아름답고 소중함을 오래 맘껏 누리세요.
가을청님💚 오늘도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의 힘으로 아픈 발 부여잡고 열심히 걸어볼게요💚
처음으로 댓글을 달게 만든 유튜브 채널
앞으로도 기대가 되고 마지막 글이 너무 소설 같아서 좋네요
Chan님의 처음이 되어 영광입니다..감동적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람의 운명, 인연이란 설명(증명)하기 어렵죠... 힘들고 어려운 길이었지만, 인연을 만났네요... 첫만남의 장소를 방문하는 기분은?
매일 20~30KM를 걷는다는 것은 힘든 고행의 길이죠... 나중엔 아무생각 없이 걷는 그렇지만 무언가 뻥 뚫린(?) 그런길... 이런 날을 30일 이상해서 완주했다는 산타네(민서씨)과 기욱씨는 멋지네요
희봉님💚 인연이라는 것은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 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희봉님과도 인연이 닿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영상잘봤습니다❤❤
Seokwon님 댓글 너무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다영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벨로라도 알베르게에 제가 붙이고 간 엽서가..! 너무 반갑네요
으아닛! Rog님 너무 반갑습니다..💚 엽서 하나 하나 너무 감동적이어서 가슴 따뜻해지던 기억이 나네요..💚
@@santanezip 마지막 세번째까미노라고 적힌엽서가 저의 것입니다 🥹 두사람의 여정을 기다릴게요
오늘도 너무 잘 봤어요~~
여름 영상이라 지금은 어디를 걷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 어디를 걷든 몸 조심히 다니시길.
민기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를 걷든 몸 조심히 다니라는 민기님 말씀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
영상 덕분에 오랜만에 저희 부부의 첫만남을 떠올려봅니다. 얼마전 정선 운탄고도를 15km정도 걸었는데 다음날 무릎이 너무 시큰거렸어요. 순례길을 걷는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과정인지 상상도 안되지만 산타네를 보며 그럼에도 한번쯤!? 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ㅎㅎ
두분의 첫 만남은 어땠을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겨울의 운탄고도 시큰거리는 무릎을 담보로 해도 좋을만큼 예뻤을 거 같은데요??! 운탄고도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언젠가.. 송포최널에 올라올..순례길도..?💚
수많은 우연의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면 운명으로 인식한다.
운명으로 생각하고 싶은 감사한 우연들이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조프라 공립알베르게 ㅎㅎㅎㅎ 저도 거기서 묵었었는데 수박하나 10유로에사서 발담그면서 다 같이 나눠먹었던기억이 그당시 프랑스엄마와 딸아이가 같이 수영장처럼 놀았던기억도 나고 ㅎㅎㅎ새록새록 나니까 다시 가고싶네요 ㅎㅎ
아조프라 알베르게 정말 좋죠💚 귀여운 수영장에서 수박을 나눠 먹는 일이라니.. 너무 사랑스러운 기억이네요💚
2년전 저기에서 크로와상에 오렌지 쥬스로 아침 먹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발에 난 물집보다 더 힘든 건 혼자라는 외로움이었는데.. 20년 뒤에 반드시 남편과 다시 가는 것이 제 인생 최고의 버킷리스트네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고구마싹님의 추억의 장소를 저희가 방문했군요:)💚 혼자 걸어도 참 좋은 길이었는데.. 둘이 걸으니 더욱 든든했습니다! 20년 뒤에는 꼭 남편분과 함께 💚
저는 작년 5~6월 순례길을 완주했습니다.
그때는 혼자 했지만 언젠가 산타네처럼 아내와 함께 하고 싶네요 ㅎ
다른 순례길 영상(저 포함ㅎㅎ)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영상 퀄리티입니다. 편집도 너무 좋구요~
잘 보고 갑니다 ^^
5~6월의 순례길 너무 좋았을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번엔 JO_TED님과 아내분과 꼭 함께..💚
짧은 영화 같네요 🎉
JSY님 너무 멋진 댓글..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빛과 소금님 응원 감사합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중간중간 스탬프 찍는거는 지역별 스탬프인가요~?😮 아니면 국경별 스탬프인가요~? 일종의 공항수속처럼 찍어야 다음 지역 이동이 가능한걸까요~?
자연님💚 완주 후 인증서를 받으려면 매일 머물렀던 숙소나 식당, 카페 등에서 스탬프를 찍어서 인증을 해야 합니다:) 내가 어느 지역을 지나서 왔다~를 알려주는 기능을 해요💚
@@santanezip 감사합니다! 다른데 안가고 순례길 코스로만 잘 다녀왔다는 그런 인증 같은건가부네요😮 근데 저 스탬프들이 추억도 되고할거 같아서 좋아보여요😍
2분 32초: 멕시코는 그런것을 torta라고 하는데 여기는 이것을 tortilla 라고 하나요?
멕시코에서는 tortilla는 옥수수로 만든 둥근 전 같은 것을 말하는데요..
본중님💚 멕시코는 토르타라고 하는군요! 스페인에서는 tortilla라고 부르더라구요:) 💚
50분 걷고 10분 쉬세요. 천리행군도 그렇게 합니다. 물집에 잘 생기는 곳은 파스를 붙여서 보강.
Alec님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먹방 채널인가요...😂
준형님💚 군침이 좀 사악..도는 영상이었을까요??!!! 먹는건 자신있는데 표현을 못해서 탈락이요 😂💚
38:10 제가 이걸 한국에서 혼자 만들어먹었었는데(와콜이라 부르면서..ㅎ) 주변에서 미친놈 취급받다가... 영상으로 처음만나니 감개무량 그저 감격스럽네요 ㅠㅠㅋㅋㅋㅋ
Ciri님💚 와콜은 진리죠???! 이제는 당당하게 최고의 와인 산지 스페인에서도 먹는 방법이다! 하면서 와콜의 맛을 전파해주세요!!!!ㅋㅋㅋ💚
까만나시 빨간반바지 민서의 시간과 쟈꼬 까만 기욱의 시간이 충돌!! 몽글몽글
40:28 보면서 발이 너무 아프다라고 중얼거렸는데 같은 자막이 떠서 넘 웃겼음 ㅎㅎ
공감요정 판판님ㅎㅎ💚 아픈 발이 행복을 잡아 먹어버렸다.....
🎉
날아다니는 책 님 반갑습니다💚
언제 영상인가요?
wcc님💚 2024년 8월 영상입니다 :)
몇월몇일 영상인가요....반팔을 입고 있는데...
남인님💚 2024년 8월 영상입니다:)💚
우르르 몰려다니려는 한국인 중국인 특징
산티아고 순례길이 아니라
한국인들 트레킹 코스라고 불러야 할 정도로
한국인들이 바글바글 하다고
kamchat님💚 사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ㅎㅎ
맞아요 한치앞도 알 수 없는게 우리의 인생인거 같아요~영상편집 너무너무 잘 하시는듯~!👍
마지막 민서님 웃으면서 멈추고~
찰칵 카메라 소리에 맞춰 기욱님의 글~
감동이자나용❤
쇼니꿍까님의 세심한 댓글..증말 사랑이네요💚 저도 가장 좋아하는 연출이었어요💚
산티아고순례길을 가느니 제주도 올레길을 완주하거나 한반도 해안순례길을 일주하는 게 ~
인호님💚 저희도 올해는 한국의 멋진 길들을 걸어보려 합니다:)💚
스틱 공유하지 마시고 쌍으로 드시면 하중 30%는 줄입니다. 그럼 발에 물집도 덜 잡히고 특히 자갈길 걸을 땐 훨씬 편합니다. 남편 분은 촬영 땜에 불가능하겠지만.
Cupressus님💚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와,,배낭이 15kg은 될텐데 어떻게 하루 20km걸어요?말도아니다,,,거짓말이지요?????
고불신님💚 모든 순례자들이 무거운 배낭의 무게를 메고 매일 매일 긴 거리를 걷는 순례길입니다ㅎㅎ💚
👏👏👏👍👍👍
제이님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이길을 순례길 이라고 하는지 알게 되는 영상이네요...
두분 존경 스럽습니다
힘든 여정에 아픈발과 입병ㅜ
그럼에도 시원한 맥주 마실때의 행복한 표정^^
그래 그거면 됐지 😊 하는 마음이...
오늘도 이 어메이징하게 울림을 주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순례길은 아픔보다 큰 행복이 분명 있는 곳 같아요:) ㅎㅎ 저희 역시 오늘도 어메이징하게 큰 힘을 전달해주시는 올리비아님께 감사합니다💚💚
이런삶두 좋지만 돈 없으면 비참할듯....
우현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을 볼 때마다 내가 아는 누굴 닮았는데 했는데... 그게 기욱씨였네요. 전혀 정치적 의미 없이 개인적으로 닮았다고 생각되어 이야기 한 거니 가볍게 여겨주세요^^
큰나무님💚 무슨 느낌인지 알 거 같아서 한참 웃었네요!!!ㅋㅋㅋㅋ 재밌는 댓글 감사합니다💚
두 분 대화를 듣다보니 - 특히 민서씨 - 저도 3년전 첫 순례길을 혼자 묵언수행하려고 갔지만 첫날부터 계획대로 되지 않고 산티아고까지 같이 가는 동지가 생겨버리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 같이 걸었던 두 분이 인연이 되어 결혼도 했어요. 그 부부는 따로 걷다가 사하군에서 만나 인연이 시작 되었는데 어쩐지 두분의 인연과 비슷하군요^^
예상치 못한 인연들이 참 많은 길이죠:)ㅎㅎ Apelles님의 길에 대한 추억을 들으니 새삼스럽게 까미노의 대단함을 느끼게 됩니다! 공감하며 봐주셔서 감사해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한국사람들끼리의 편한함보다 불편함이 더 많다는 사실.
Mushiro님💚 그래도 결국 마음 맞는 한국인을 만났을 때 행복해지기도 하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길게보면 그 무엇도 장담할수 없어요 그사람없으면 못살것 같았는데 그사람때문에 죽을것 같은게 인생사 ㅎㅎ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알 수 없는 인생사네요ㅎㅎ 그래서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순례길은 바이크 같은 것은 타면 안되나요... 꼭 걸어여 하나요... 먹고 자는 비용도 많이 들어 보이는데, 얼마나 비용이 들어가나요... 힘내세요...
고을이 아빠님💚 자전거를 타는 순례자들은 굉장히 많아요:) 비용은 천차만별이겠지만.. 저희는 1인당 2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1등
1등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순례의. 의미나 아는건지... 그냥 먹자판 여행이네
순례길에 맛있는 음식이 참 많더라구요🙂 좋은 하루 되셔요💚
야고보는 에스파냐에 간 일이 없다. 그런데 뭔 정체 불명의 뼈다귀 하나를 가지고 야보고 것이라고 묻어 놓고, 산티아고 순레길이니 뭐니 하는데, 넘 웃기지 않나? 야고보가 가지도 않은 길이 어째서 산티아고 순례길이 될 수 있나?
웃기면 그냥 웃고 아니면 가지 말면 될일~
나도 꼭 한번 가보려는 길~~^^
@naite9 야 이 바보야. 산티아고가 가지도 않은 길이 어찌 그의 순레길이 될 수 있나? 사고 기능이 있기는 한가?
그렇게 따지고 싶으시면 스페인 당국에 문의하세요 ^^
산티아고순례길 걸은 사람 : 정상
산티아고순례길 안 걸은 사람 : 정상
산티아고순례길 걸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 : 비정상
산티아고순례길 안 걸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 : 비정상
그럼 마라고는 가지마라고
동의하는 부분입니다만, 그래도 여기서 이러시는 것 보다는 교황청 게시판이나 메일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좋아보이는데.....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처음처럼님💚 힘들어도 행복한게 분명히 맞아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