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 말하지 못한 내 사랑 (1995년 11월 25일~26일 뉴욕 Merkin Concert Hall)

[@kimkwangseok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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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c3r]

저 미소가 어떻게 죽기 40여일 전이란 말인가 ….. ㅠㅠ

[@참이슬-u7g8r]

형님 좋은노래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언젠가 형님 만나서 라이브 들을려고 열심히들 잘살아가고있습니다 ㅋㅋ 하늘나라에서 봅시다 형님 감사합니다 ㅎㅎ

[@김민섭-q1z]

사실 이노래는 동물원 1집에
실려있는거라 사람들은 그져
김광석노래인줄만 알죠.
알고부터는 정말 가사가 좋은노래

[@백발가]

노영심의 작은음악회에 나오셔서
김광석씨만의 미소와 분위기로
부르셨던 생각이 새록나네요
힌세대의 다시 없슬 뮤지션임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ChangWookS2]

개인적으로 김광석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 뭐랄까 내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차마 말하지 못해서 그 지난날들을 약간은 후회하며, 나즈막이 혼잣말로 속삭이며 회상하는 느낌이랄까

[@Ludwigvanj]

원곡은 동물원입니다.

[@라일락-y5e]

고마워요 광석씨~ 오늘도 행복하게 해줘서~

[@김대권-j1i]

하조대에서 밤에 해변에서 감히 형 이노래 기타로 불렀는데 어느덧 사람들은 모여지고 흔하지 않던 캠코더로 찍던 아지씨도 있었지요
참 그립고 소중하고 아쉬운 날들이었네요
이노래 넘 좋아요

[@ronk7633]

정말 보석같은사람.... 노래할때 너무 행복해보이는 사람.....

[@도존-k2s]

'말하지 못한 내사랑' 지금에서야 알만한 사람은 알테지만 하필 뉴욕 공연이라서 이 노래가 더욱 처절하게 들리는 것일까. 웃는 듯 우는 듯 씁쓸한 그의 미소가 내 가슴을 친다.

[@kseattle79]

내가슴이 찐하다

[@박영미-w3x]

귀한영상감사합니다~
누구도따를수없는 그목소리ㆍ
영원한우리의가객ㆍ

[@박정용-f3c]

김광석 유재하 또 더오래전 어떤 분이신데 어찌 일찍들 우리곁을 떠나셨을 까요?

[@mangocats]

너무 좋습니다👍🏻👍🏻😁

[@헤피]

살아있었다면 어떤 노래를 부르고 있었을까

[@dshur]

아마도 세상의 빠른 변화를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를 좋아하는 팬들도 변하는 걸 원하지 않았을 듯...

[@동킹콩-q7b]

와 대박이에요
노래가 너무 몰입감이 있으셔서
생각 안했던건데
와

[@이주현입니다]

ㅠㅠ

[@pleasesearchfxxker]

그립네요

[@watchman895]

마누라 배신에 아픈 가슴 거머쥐고 공연나왔을텐데 그 슬픔과 절망을 부여잡고 멘트도 해야되고 노래도 해야되고 ... 가슴 아픕니다 ㅜㅜ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노래와 담긴 예술혼은 찬란하다 못해 황홀합니다.

[@강사범-z9r]

와우

[@윤멍-s6q]

어쩜 휘파람 소리도 완벽할까요

[@김민섭-q1z]

컨디션만 완벽했거리면
고음이 시원시원 나왔을텐데요
그러질못했죠 뉴욕콘서트때는
그래서인지 음이탈이 났죠

[@김민섭-q1z]

2:28 치명적인 미소
아... 아까운 그! 대한민국
가요계는 이분이후로는....
과연 김광석씨같은 가객이
과연 대한민국에서 나올까 말까

[@숑이-d1g]

못 보던 영상인데 고맙습니다

[@김민섭-q1z]

5:14 마지막에 기타따안딴
때리고 뛰리링 마무리 부분
미쳤다는 진짜.. 소름돋는다

[@루루-i6x]

참 아까운 사람 그리운사람
슬퍼요

[@김대권-j1i]

내 인생곡

[@sangbongkim2868]

전 46이고 김광석 님은 33에 가셨는데 왜 아직까지도 저 분이 형님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watchman895]

난 49. 광석형은 영원한 형님이죠

[@헤피]

가슴아픈...ㅠ

[@김민섭-q1z]

​말하지 못하는 내 사랑은
음~ 어디쯤 있을까 소리없이
내맘 말해볼까
울어보지 못한 내
사랑은 어디쯤 있을까 때론 느껴
서러워지는데
​
​비 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에 날 불러주오 나즈막히
말 없이 그대를 보며
소리없이
걸었던 날처럼 아직은
난
​
​가진 것 없는 마음
하나로 난
한없이 서있소 잠들지
않은
꿈 때문일까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바람속에
서성이고 잠들지 않은
꿈 때문일까
​
​비 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에 날 불러주오 나즈막히
내 노래는 허공에
퍼지고 내 노래는 끝나지만
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맘은
언제나 하나뿐- 하나뿐 하나뿐
하나뿐 하나뿌우우~~~~~~운
기타줄 두번튕기고
그리고 마무리
​
​***

[@제주로가자]

보고싶고 만나고싶다. 광석형

[@김민섭-q1z]

전날 있었던 일이대해
무척 허탈한듯이 연주하는데
노래부르니 즐거우신지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zozo-u7f]

너무 멋진 표현이시네요

[@김민섭-q1z]

3:20 치명적인 미소
관객들하고 눈 마주치자
민망한지 헛웃음을

[@김민섭-q1z]

말씀드렸다시피 영상에서 연주
하시는기타의 모델은 collector series 94년도산으로 상당히
오래됀 기타죠 희귀한 종류
하긴 오베이션모델중 가장 끝물

[@김민섭-q1z]

이노래는 그러고보니 공연때
거의 안부르신듯. 93년도 대구공연
92년도 미국공연 95년도 뉴욕공연
마당세실극장 91년도 공연빼고

[@김민섭-q1z]

4:08 역시나 미소는 변하지
않습니다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김민섭-q1z]

4:22 후반부 바이브레이션 ㄷㄷ
내에~~~~||~~~~~~~ 마음은
언제나 하나뿐 하나뿐 하나뿐 ~

[@김민섭-q1z]

다음에 부르시는곡은
“사랑했지만” 입니다

[@김민섭-q1z]

핑거스타일에 보사노바 리듬으로
연주하시는군요

[@김민섭-q1z]

2:40 아직은 난
(탁 탁 탁 탁 탁 ) -
통기타 바디때리는소리

[@도수리-p1c]

이노래만큼은 우동사의 오리지널을 따라갈수없구나

[@pks1448]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민섭-q1z]

0:38 ~1:14 도입부 반주
볼륨좀 높혀주세요
모르는구나. (웃음소리)
볼륨업좀 할게요… 크게요
하시더니 반주들어가십니다

[@김민섭-q1z]

1:48 울어보지
내사랑은 어디쯤 있을까

[@brocklesnar0737]

1:17 ~

[@김민섭-q1z]

2:46 3:06 1절간주

[@심심한여행가]

그립다, 김광석
너는 지금 뭐하고 있니?

[@김민섭-q1z]

4:42 ~ 5:14 피날레 반주

[@김용필-b8i]

이 채널 주인분 설마 서해순씨 아니죠??

[@김용필-b8i]

그게 어디있나요??? 근데 이 정도의 희귀자료를 갖고 계신 분이라면 보통분은 아닌 뉴욕공연 풀버전이랑 마당세실등등등

[@김용필-b8i]

못찾겠네요.. 근데 서해순씨나 스토리하우스나 둘더 위드33으로 알아서 별 차이는

[@김용필-b8i]

스토리하우스 인스타 그램 가서 우연히 봤는데 스토리하우스 재단이 제가 알기로는 위드 33으로아는데 거기 대표가 서해순씨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필-b8i]

@@김민섭-q1z 옛날에 핫할때 잠적하고 요즘에 잘 다니십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봤네요

[@정지윤-q9r]

😂

[@클래식-d6f]

현시대에 오디션 프로그램 나가면 우승 할까요?

[@김민섭-q1z]

아예 안받아주실듯 ㅋㅋ
아니면 심사평가단 하시던가

[@gatesmelissa9421]

요즘 미술 대회에서 고흐가 출품 하면 우승할까요? 이거랑 같은 질문, 이미 독보적, 모창정도나 할까, 흉내낼수 없는 자기만의 색깔로 독보적인 음악을과 예술을 창조한 사람들, 단순 노래만 잘하고 인위적인 화려한 기교만 들어간 요즘 노래들과 비교가 안됨

[@김민섭-q1z]

0:25 볼륨좀 높혀주세요
모르는구나
(웃음소리)
볼륨업 할께요
크게요 ....
(관객들의
웃음소리)
해볼게하시더니
곧 반주 들어가시는?연주하는
내내 그이모습에서 웃음이
떠나지를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