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풀영상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50대 중반을 살고 있지만 사실 제가 40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하고 계획한 장기 플랜이 생애설계였습니다. 주변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40세에 그런 생각을 했던 친구들을 아직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더라구요. 그럼에도 여전히 불안한 것은 현실이네요. 여러가지 준비도 했고 플랜B도 일부 가지고는 있지만 언제나 생각을 벗어난 위험은 있을 수 있고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고 가족 모두가 이런 위기감을 공감하는 것도 아니라서 답답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고민하면서 살 것 같네요.
@@user-xe2yn9sq2g 열심히 안살아도됨 이미 노후준비까지 끝남 36살에 은퇴해서 배당주로만 생활가능 ㅋㅋ 겨울마다 태국 라오스 베트남 여행다니고 봄에 귀국 ㅋㅋ 니가 누굴 판단할수준은 아니야 . 그저 지금 10대20에게 엄청난 부채를 넘기는게 죄악일뿐이지 . 젊어서 가난한것은 죄가 없지만 늙어서 가난한건 자신이 짊어질 책임이지. 개인의 노후는 국가에 기대면안되. 그것은 새로운 매국노일뿐
61세 입니다. 나이 50이 엊그제 같은데... 약 40년간 부모님 생활비 대부분 지원했고,동생 학비 부담까지 하면서도 어떻개 노후를 대비해야할까 고민하고 계획 세우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아이들에게 유학은 가고싶으면 스스로 벌어서 갈수 있다면 가라했고 이젠 두 자녀 결혼도 시켰기에 홀가분 합니다. "어떡하지 생각만 하면 안 되고" 보다 적극적이고 꼼꼼한 계획과 과감한 실행이 필수라 생각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빨리 아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음 중장년 취업 관련 업무 잠시 해본 청년입니다. ... 50대 이후, 기존 일자리에서 나오셔야 합니다. (사회적 구조가 그렇습니다.) 기존 일자리에서 나오셨을 때, 복지, 대우 그 모든 것이 급감합니다. 이 현실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게 현재 가장 큰 문제이구요. 어디서든, 무엇이든, 변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점을 좀 많이 바꾸셔야 해요. 전... 50대 이 분들 취업준비하시는 거... 옆에서 보면서, 회사에서 전문 직무 막 따지지 않고, 여러가지 일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1965년부터 1975년까지의 세대, 위로는 부모님 공양, 아래로는 20대 자녀 결혼자금 그런데 정년이 4~5년 남음 하지만 65세부터 국민연금 받는데 사실상 벌어논 돈이 없다. 진짜 어떻게 먹고 살아야하나? 공포로 다가오고 강제 자연인이 되어야 하나? 50대 90%가 빈곤상태다. 그런데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나라경제 개판되고 부동산 개폭락에 주식도 떡락하니 미래가 더 암울하네
X세대 즉 IMF세대 졸업즈음 아이엠에프 평생직장 없어진 첫세대 취업해서도 정부지원금 제로세대 신혼부부 아파트도 없던 세대 아이낳아도 지원금도 육아휴직도 없던 세대 돈많이 드는 오십즈음 되니까 코로나 팬데믹 엔데믹 되니까 퇴직임박 세대 2030은 정부지원금 수두룩한데. 정부지원은 전무한 중년세대 그 덕에 중년미혼이 많아진 세대
기존 일자리 정년연장도 중요하지만 요즘 조식주는 아파트 인기 많던데~ 수요 조사해서 아파트 주민들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도움되는 아이디어를 정부에 건의해주세요^^ 맞벌이 부부들 많고 아침 굶고가는 학생들도 많으니 수요가 꾀 많을텐데요? 중앙정부뿐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도 적극 지원 검토 해주세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이제 50대중반에 들어서는데 은퇴걱정을 하고 있겠다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네요 30대 중반에 이민와서 기술직이라 건강만하면 70이 되어도 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4주18일 8시간씩 일하고 세후 6백초반인데 집사람도 한국에 일년에 몇번 나간다고 일을 하는데 학교에 취직해서 10주에 2주씩쉬고 주4일학교. 2일은 몇시간씩 다른일 4주에 세후 7백은 넘는것 같습니다 호주는 은퇴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구요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경제적 여유를 누릴수 있는거 같습니다
@@user-zc4yn5cp4k 그 기술직에 게신분들이 숙련도만큼 임금을 받아야 하는데 한국은 블루칼러분들 대우가 솔직히 처참합니다 작년에 부모님과 몇년 살려는 계획으로 한국내. 현대 ,대우 작업환경과 임금 알아보고 바로 포기했죠 호주에 비해 임금이 절반인것도 안타까운데 작업환경은 처참하더라구요 대기업이 이런데 중소기업의 안전관리는 오죽 할까요
@@EastWood2004 남호주입니다 은퇴는 생을 마감 할때가 은퇴죠 ㅎ 가능한 건강한 몸으로 오래 사회생활 하면 사람들과도 어울리고 경제젝 여유도 지키고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 하는게 이유가 있더라구요. 예전에 작심하고 6개월 쉬어 봤는데 저에게는 안맞는것 같더라구요 일하며 운동하며. 이게 이번 생의 정답이 아닐까
지금 불만을 갖지마라 어차피 본인 인생 본인이만드는 거다 내가80년 생으로 17살때 imf 텨져서 제대로된 직장이 없었다 하청에 하청만 전전 했었지 하지만 불만 가져봤자 내게 도움이 안된다 그 방법을 이기는 방법은 본인 문제를 해결해야지 과거50년도 아사하는 사람들이 빈번했다 지금은 본인만 열심히 하면 돈도 모으고 배불리 먹는다 넘하는 거 다하니깐 가랭이가 찢어지는 것 뿐
내가 경험,고용한 소위 명문대 출신 (S,K,Y,스몰S) 1964~69년 생들은 IMF외환위기 시, 사회에서 초년병이기에 위기상황에서 가르치며 키우며 할 상황이 아니었기에 일 할 기회를 안 줬고 그 전에도 풍요로움 속에 일을 제대로 안 해 쓸모가 없었지요. 하지만 욕구, 욕망은 어느 세대와 같이 컸을 겁니다. 조직생활에서 인성?경륜을 다듬고 쌓지 못 한 상황에서 2002년부터 세상은 급변했지요. 따라서 경쟁력은 없고 파렴치하고 뻔뻔하게 살아 갈 수 밖에? 아니 이런 길을 선택한 세대가 됐다고 봅니다. 한국사회가 386이 486으로 때론 586으로 20~30년을 이끌어야 했던 이유입니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09회 폭풍전야다, 검찰의 속내, 인공지능 Her](http://i.ytimg.com/vi/ilbuu03N7Ec/mqdefault.jpg)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09회 폭풍전야다, 검찰의 속내, 인공지능 Her](/img/tr.png)
![[TVCHOSUN #LIVE] 5월 17일 (금) #뉴스9 - '빅5' 전임의 계약률 70% 넘어](http://i.ytimg.com/vi/0Q3_Ykmrw4c/mqdefault.jpg)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1부 풀 | 중고거래 과세…해외 직구는 손질 | 교통혁명이라던 GTX…처참한 성적표 | 서점이 앞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 KBS 240517 방송](http://i.ytimg.com/vi/cWy1nsU5PTg/mqdefault.jpg)
이 세대도 정말 일을 미친듯이한 세대죠. 어떤일이던 졸업하면 바로 일하러가고 유학하고 한 사람은 부잣집이고ᆢ 부동산 자산도 운좋은 사람만 그런거고 mz의 부모죠 . 그리고 지금의 빈곤 노인의 자식이고
그래서 현실을 가장 잘알죠 철없는 2030들 답답해서 낙수효과도 없고 결국 뭉쳐서 나쁜건 고쳐야하느데 남여놀이에 더큰걸 잃어버리죠
지방에 이억사천아파트, 대학생둘에 중학생하나,병든어머니돌봄, 퇴직은 불과몇년, 우리부부 노후준비는 꿈.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
😊😊😊😊ㅣ
무자식이 상팔자...게다가 와이프의 바가지..에휴..50대 남자는 다같이 산속으로 들어가자
힘내세요~ 동지가 많습니다~
all is well
힘내세요~~~저희도 비슷해요
부동산 몰빵 소득절벽...
자식들은 저소득
부동산이 우수수 떨어지지 않을까?
부동산 폭락 온다
세대로 프레임을 짜니까 그러는 거다. 결국 빈곤의 문제다. 10대든 20대든 30대든 40대든 50대든 80대든 빈곤은 모두에게 문제다.
정말 공감합니다. 다른프로에서 박기자님 이 내용 봤어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목소리 참 좋으시네요.
절절하게 다가옵니다.
박기자님, 말씀도 시원시원하게 빠르시고 약간하이톤이라 집중도 잘됩니다,
틀에박힌 다른기자님들의 답답하고경직된듯한 방송에서 벗어나니까 시원시원하시고 너무좋네요, 땡큐,,,
오십대 중반쯤 됩니다. 어르신들 주택연금 들게해서 용돈은 안드리고 있고~애들 대학생 둘인데 미리 말했습니다.도움 주는건 대학교 마칠때까지라고~ 노후준비 덜된 상태인데 정년퇴직을 사회적 이슈로 선진국처럼 65세까지로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면 노후준비 어느정도 준비될거 같아요.
50대 가진건 집 한 채. 부모는 70대후반 80대초반 그들도 돌봐야하지만 20대초반 아이들도 챙겨야 한다. 집값은 떨어지고 대출은 쌓여간다.
친구들 모임에 법인카드라니..ㅎㅎ...큰일날 소리를 하시는군요....ㅎ
40.50대 세금은
많이내는데
복지는 하나도 없음
그래서 이재명 칙엇는가?
그래서 민주당 찍어야쥬. 나라 빚내 25만원이라도 받쥬
@@myGthishere 어지간하다,,,25만도없이 대체 멀하고사는거냐
@@myGthishere 진짜 국민수준이 이게 맞냐
@@user-ez6xs3up4g 그럼 당신은 국민수준 높아서 서겨리찍음? ㅋㅋㅋ
시사기획 창 풀영상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50대 중반을 살고 있지만 사실 제가 40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하고 계획한 장기 플랜이 생애설계였습니다. 주변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40세에 그런 생각을 했던 친구들을 아직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더라구요. 그럼에도 여전히 불안한 것은 현실이네요. 여러가지 준비도 했고 플랜B도 일부 가지고는 있지만 언제나 생각을 벗어난 위험은 있을 수 있고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고 가족 모두가 이런 위기감을 공감하는 것도 아니라서 답답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고민하면서 살 것 같네요.
박에스더기자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ㅅㄹ😅 좀 많았던 세대야.
50대가 알잖아6❤😅,😮😮😮😮😮 25:09 25:09 ?😅
52세인데 너무 공감합니다 끼인세대 애매한 세대 힘듭니다
국가에서도 케어하지 않는세대
토닥 토닥. 힘냅시다
끼인세대는 그나마 다행이지 ㅋㅋ 기회라도 있었으니 ㅋㅋ 20대는 죽어난다
90년대상은 기회조차없음ㅋㄱㄱㄱ
골때리는 놈들이네 ㅋㅋㅋㅋ 그냥 열심히 살아라 넘들 다할거 다하면서 하니깐 그렇지 힘들일좀하고 어?? 니 역량이 부족하면 주식도 투자하고 술만 퍼마시고 게임방에서 롤만 하지말고
@@user-xe2yn9sq2g 열심히 안살아도됨 이미 노후준비까지 끝남 36살에 은퇴해서 배당주로만 생활가능 ㅋㅋ 겨울마다 태국 라오스 베트남 여행다니고 봄에 귀국 ㅋㅋ
니가 누굴 판단할수준은 아니야 .
그저 지금 10대20에게 엄청난 부채를 넘기는게 죄악일뿐이지 .
젊어서 가난한것은 죄가 없지만 늙어서 가난한건 자신이 짊어질 책임이지.
개인의 노후는 국가에 기대면안되. 그것은 새로운 매국노일뿐
60대도 낀세대라 불렸습니다.
마음은 젊은 서태지 세대. 노후를 위해 집 팔고 현금 흐름으로 세팅을 했는데도 불안합니다. 만일 주택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어도 불안했을 거예요. 불안은 하루키 읽으며 대학시절을 보낸, 90년대 학번의 기본 정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한민국 직장 30% 감원, 아파트 40-50% 가격 하락, 건설사 30-40% 파산 , , 금융, 저축은행 - 파산 인구절벽에서 오는 피해.. 앞으로 대단할겁니다. 꼬마 빌딩 , 월세 안들어온다. 파산 급등
※ 【특히 지방에 많은 왕창 있는 일자리 : 수입은 매우 제한적 + 일은 매우 험하고 + 짐승취급도 당하는 = 자기주도 기술/제품 없는 멍텅구리 쓰레기통 중소기업들】에서 산재로 즉사하거나 3년내 사망하는 것. VS 차라리 중증(1~3급)장애자로 태어나서 70세까지 그럭저럭 사는 것. = 거지에게 어떤게??
※ 파렴치한? = 이미 고갈된 공무원연금 23년 한해만 적자가 15조? = 복지에 쓸 재정은 없지롱??
※ 저출산 : 젊은처녀분들중에서 경력단절?을 걱정하는 비율이 몇%일까요?
※ 정년연장은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어이구 그지가. 그지 같은 소리 하고 있네
61세 입니다.
나이 50이 엊그제 같은데...
약 40년간 부모님 생활비 대부분 지원했고,동생 학비 부담까지 하면서도 어떻개 노후를 대비해야할까 고민하고 계획 세우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아이들에게 유학은 가고싶으면 스스로 벌어서 갈수 있다면 가라했고 이젠 두 자녀 결혼도 시켰기에 홀가분 합니다.
"어떡하지 생각만 하면 안 되고"
보다 적극적이고 꼼꼼한 계획과 과감한 실행이 필수라 생각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빨리 아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당신부터 짤리고 파산하시오
팩트
그래도 정년은 늘이지 마라~늘이면 65세까지 일하고 연금도 70세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유럽은 60대초반에 연금 받는다.
세금은 제일많이 내는 세대인데 자녀양육때 지원도 없었습니다. 50대는 이래저래 껴서 치이는 세대입니다.
50대에겐, 자녀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이 있습니다 ....그거 큰 겁니다.
수업료, 교복, 교과서, 방과후수업료, 학식비, .... 등으로 60대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특히 40 , 50대 미혼 , 싱글 세대는 더 더 복지 , 혜택 없음.
어떤 50대 싱글인 1인 가구는 건강보험료만 월 100 만원씩 내더라. 1 년이면 1200 만원. ㅎㅎㅎ
@@user-yf2vf5fj1y 고등학교 나와서 뭐해요
@@user-pz7ni8es7s 팩트 ㅎㅎㅎㅎ
50대는 그나마 혜택 받았지 40대는 진짜 버림 받았어
그래도 2번찍는 5040대 있어요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하죠 2030은 지식은 많은데 그냥 지식만 많고 그래서 6070에게 조정당하고
애매한게 50대도 60년대 생들 얘기고 70년대 초중반생들은 그냥 저주받은 세대임 가뜩이나 낀세대인데 직업전선 나오자마자 IMF로 아버지 망해 본인 망해 그냥 박박 기어서 여기까지 온거임
IMF시절 신입 초년생 이었던 나이대.. 취업이 쉽지 않았던 시대 인데 오해가 있네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계속 이슈화시켜 주세요
100세 시대에 인구절벽이 개인들에게는 꼭 나쁜것은 아니라는 것
실제 방송보면 그닥 내용 없음;; 살만한 사람들 나와서 수다떨다 끝남
한국은 일자리 적은데 그나마 노가다잖아요. 그러니 젊은층을 요구하지. 근데 손발을 놀려서는 되는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하니까 젊은이들이 할일이 없고
평생일만하고 살았는데 지금도 걱정이 너무 많네요 월요일 아침인데 내이야길 하는듯 ㅎㅎ
다 평생 일하다죽어요ㅈ금수저 아니면
말이 진짜 빠르네요
목소리가 너무 하이톤이라 듣기힘들어요ㅡ
듣지마
음 중장년 취업 관련 업무 잠시 해본 청년입니다. ... 50대 이후, 기존 일자리에서 나오셔야 합니다. (사회적 구조가 그렇습니다.) 기존 일자리에서 나오셨을 때, 복지, 대우 그 모든 것이 급감합니다. 이 현실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게 현재 가장 큰 문제이구요. 어디서든, 무엇이든, 변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점을 좀 많이 바꾸셔야 해요. 전... 50대 이 분들 취업준비하시는 거... 옆에서 보면서, 회사에서 전문 직무 막 따지지 않고, 여러가지 일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퇴직한 사람도 지하철 택배 하고, 대기업 임원 퇴직한 사람도 물류센테에서 일한답니다. 이런 나라에서 미쳤다고 애를 낳겠나요.
저 기자분 뭔가 쎄함이 왜 느껴지나 했더니 서울만 얘기하고 있는 거네요. 기자님아 20-30대 지방에서 상경한 친구들은 대학1학년부터 독립입니다. 부모님 돈받으면서 학교 다니는 친구들 많지 않아요. 서울 사람만 사람이에요? 아예 배제를 하고 말씀하시네.
우리 애는 멜번으로 보냈는데 월세가 한국돈 2백씩 나가는데.
@@EastWood2004
우리애도 맬번 갔는데요.
다행히 현지대헉에서 학비와 생활비 지원
1965년부터 1975년까지의 세대, 위로는 부모님 공양, 아래로는 20대 자녀 결혼자금 그런데 정년이 4~5년 남음 하지만 65세부터 국민연금 받는데 사실상 벌어논 돈이 없다. 진짜 어떻게 먹고 살아야하나? 공포로 다가오고 강제 자연인이 되어야 하나? 50대 90%가 빈곤상태다. 그런데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나라경제 개판되고 부동산 개폭락에 주식도 떡락하니 미래가 더 암울하네
정부에서 중년 일자리 해법을 내놓아도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주산 배운세대
유치원 못간세대
대학 못간세대
돈 없어서 투자 못한세대
우유 못먹은세대
낀세대다
아랫 세대는 많이 배웠고
웃세대는 뭐든지 해도
경기가 좋은 세대였다.
나 50대네 유치원 대학다녔고 우유 먹기싫어 버렸는뎅 공감안됨
이건;;가정환경이 우리팀 팀장님 나보다 학벌좋고 실력좋아서 내가더 배우면서 회사댕기는뎁 공감안됨 이건
20대 때는 부모와 함께 힘들었던 IMF세대 지금은 자식과 함께 소득절벽으로 또다시 경제위기 내환위기 세대.. 운도 없다;;
연금이 쥐꼬리인데 해결이 되나요 차라리 안내고 받는 기초연금이 나아요
※ 【특히 지방에 많은 왕창 있는 일자리 : 수입은 매우 제한적 + 일은 매우 험하고 + 짐승취급도 당하는 = 자기주도 기술/제품 없는 멍텅구리 쓰레기통 중소기업들】에서 산재로 즉사하거나 3년내 사망하는 것. VS 차라리 중증(1~3급)장애자로 태어나서 70세까지 그럭저럭 사는 것. = 거지에게 어떤게??
※ 파렴치한? = 이미 고갈된 공무원연금 23년 한해만 적자가 15조? = 복지에 쓸 재정은 없지롱??
※ 저출산 : 젊은처녀분들중에서 경력단절?을 걱정하는 비율이 몇%일까요?
※ 정년연장은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왜 청년 중년 장년을 나누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소득이 어려운사람들 도와주거나 케어해주먼 되는거지
의료보험비만이라도 면제 시켜주면 큰 도움이 될텐데
진짜 낀세대는 40대 중반부터 50초반인데..
X세대 즉 IMF세대
졸업즈음 아이엠에프
평생직장 없어진 첫세대
취업해서도 정부지원금 제로세대
신혼부부 아파트도 없던 세대
아이낳아도 지원금도 육아휴직도 없던 세대
돈많이 드는 오십즈음 되니까 코로나 팬데믹
엔데믹 되니까 퇴직임박 세대
2030은 정부지원금 수두룩한데. 정부지원은 전무한 중년세대
그 덕에 중년미혼이 많아진 세대
좋은 내용 감사 합니다 여자 기자분 너무 하이톤이라 듣는 사람 이 듣기가 불안하고 힘듬니다
우리 보다 앞서 상황을 겪고 있는 일본을 잘 공부하면 여러가지로 배울점이 분명 있을겁니다
50대면 그래도 대부분 호롱불도 알고 배고픔알지.
고로 자생력이 잡초에 버금간다,,, 요즘 청년 한마디로 온실 속의 화초.. 옮기면 실신
30대 중반에 결혼해서 50대 접어들면 약 15년 남짓인데 아이가 중고등학생때 밀려나면 불을 보듯 뻔하다.
국민연금 제대로 안줄거면 지금까지 넣은 원금이나 내주세요. 부모봉양 자식양육비로 한강으로 수천번을 가려다 다시생각합니다.
아래세대들은 우리에게 꿀판세대라는데
대체 무슨 꿀을빨아 ㅡㅡ
이렇게 일만하고 욕만 먹는세대이다 ㅡㅡ
모두다 사는게 힘들다
그러나 all is well
자산을 없애야하는 하위 20프로를 왜 포함시키나요? 그분들은 노후에도 소득이 그대로 유지되는데
50대 자식들 집을 구할수나 있나
부동산 거품에 자식들 독립시키려면 1명당 5억이상씩 줘라
부동산폭락만이 자식도 살고 부모도 사는 방법이다
집갑 때문에 다른데 소비도 못함
40대중반에 퇴직하고 그동안 집 한채 만들었지만 이집을 다시 허물어 창업했는데 경제 위기가 왔네 ㅎ
74~65까지가 5ㅇ대..
나 73년생 이제 시작이다 ㅜㅜ
계속 많아 질것임
미래에서 왔어요 앞으로 집값 60% 더 빠집니다
미래에서 와서 그런지 집 없는 homeless 인가 보네. ㅉㅉ
그럼 좋은건가? 재산세 줄고 개이득 ㅋ
박기자님도 X세대
소득절벽이면 굶어야지 . .누가 그냥 밥 주나 . . 밥 줄 사람없다
목소리 톤부터 낮쳤으면 짜증난다
박기자님 에휴 .정신하나도 없네요 그냥 수다쟁이 ㅠㅠㅠ
공감
전문기관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50대면 대한민국 최고 성장기 꿀 빤 세댄데 지들이 노후대비 못했으면 지들 잘못이다
기존 일자리 정년연장도 중요하지만 요즘 조식주는 아파트 인기 많던데~ 수요 조사해서 아파트 주민들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도움되는 아이디어를 정부에 건의해주세요^^ 맞벌이 부부들 많고 아침 굶고가는 학생들도 많으니 수요가 꾀 많을텐데요? 중앙정부뿐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도 적극 지원 검토 해주세요🙏🙏
진행하는 말씀 좀 천천히...요.
에스더 이주호 라디오 인터뷰가 생각나내
서두가 너무길다...저여자~
Imf, 리먼사태,코로나 3중고를 격은 세대
남편 아이들 졸업식 입학식 한번도 참석 못함.
참 열심히 일만했네.ㅎㅎ..
두 달 후.드디어 정퇴..
일본의 사례를 우리나라에서 실행하려면 기업들이 반대 할 듯...
결혼할때 집을 제일 비싸게 산 세대죠, 빚을 제일 많이낸 세대이기도 하죠
박에스더 기자 혹시 국민의힘!!
은행주식 사면 배당금으로 연금 대처 가능합니다
다른사람이 눈치 채기전에 사야됩니다 비싸게 살수있습니다
은행이 많이 망하던지, 점원을 50% 줄이던지,, 지점을 폐세 하던지.. 등등
그게좀. 하나금융지주 2007년도에 주가 5만원정도. 2023년에도 4~5만원정도 했어요.16년이나 지났는데도 주가는 제자리. 2024년에 정부에서 입김을 불어넣어 폭등해서 57000원입니다.
주가가 평균적으로 연간 5%정도 상승한다면 은행배당주가 참 좋은 선택이 맞는데.
주가는 16년간 전혀 상승하지못했으니 불안하죠. 신한지주는 2007년도에 55,000원정도했는데 지금은 최근 폭등해서 43,000원정도 합니다.
잘난척은 주가오르면 배당이오른다고생각하냐 배당은안올라조기올라서 수익챙기려는거면배당주의미가없지 주가높으면배당프로테지가낮는거고 주기낮으면 플ㆍ테지가높은거야멍충아그러니투기아니면 배당은똑같다고봐야지@@happylife3770
@@happylife3770상세한 분석 감사합니다. 은행주가 변이를 비교해보려 했는데 수고를 덜었습니다😊
55세부터 매달 100만원씩 기본 소득 지원하고 대중교통 무료 지원해라
50대가 부동산 젤 많이가진 세대아님????
매년 백만명 대은퇴의 시대 모든것이 달라진다
60년대 인구 860만
가장 피해 보는 세대..결혼도 못하기 시작하는 세대..50대 공약은 없는세대 ..1인 가구시작세대
자산 포함해서 소득계산 다시 해라 노인빈곤같은 소리 싹 사라진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이제 50대중반에 들어서는데 은퇴걱정을 하고 있겠다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네요
30대 중반에 이민와서 기술직이라 건강만하면 70이 되어도 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4주18일 8시간씩 일하고 세후 6백초반인데 집사람도 한국에 일년에 몇번 나간다고 일을 하는데 학교에 취직해서 10주에 2주씩쉬고 주4일학교. 2일은 몇시간씩 다른일 4주에 세후 7백은 넘는것 같습니다
호주는 은퇴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구요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경제적 여유를 누릴수 있는거 같습니다
여기도 기술직들은 70 에도
일자리 있습니다. 사무직군이
일자리 부족한 것 같습니다.
@@user-zc4yn5cp4k 그 기술직에 게신분들이 숙련도만큼 임금을 받아야 하는데 한국은 블루칼러분들 대우가 솔직히 처참합니다
작년에 부모님과 몇년 살려는 계획으로 한국내. 현대 ,대우 작업환경과 임금 알아보고 바로 포기했죠 호주에 비해 임금이 절반인것도 안타까운데 작업환경은 처참하더라구요 대기업이 이런데 중소기업의 안전관리는 오죽 할까요
오., 호주 어디에 사나요?
나도 조만간 은퇴를 할까 고민 중입니다.
@@EastWood2004 남호주입니다
은퇴는 생을 마감 할때가 은퇴죠 ㅎ
가능한 건강한 몸으로 오래 사회생활 하면 사람들과도 어울리고 경제젝 여유도 지키고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 하는게 이유가 있더라구요. 예전에 작심하고 6개월 쉬어 봤는데 저에게는 안맞는것 같더라구요
일하며 운동하며. 이게 이번 생의 정답이 아닐까
@@ianchung713 여기는 시드니 입니다. ㅎㅎ
아델라이드는 교포가 많은가요?
은퇴하면 더이상 속박없이 하고 싶은거 할수 있으니 생각중이죠.
좀 차분하게,,, 목소리 톤이 피곤하게 느껴지네요
지금 불만을 갖지마라 어차피 본인 인생 본인이만드는 거다 내가80년 생으로 17살때 imf 텨져서 제대로된 직장이 없었다 하청에 하청만 전전 했었지 하지만 불만 가져봤자 내게 도움이 안된다 그 방법을 이기는 방법은 본인 문제를 해결해야지 과거50년도 아사하는 사람들이 빈번했다 지금은 본인만 열심히 하면 돈도 모으고 배불리 먹는다 넘하는 거 다하니깐 가랭이가 찢어지는 것 뿐
집을 살수는 있던 세대지.. 지금은 꿈도 못 꾸는 세대다 벽이 높다고 한들 지금보다 더 높진 않았다는게 포인트란거지 본인들이 말하는 그 노력이란걸 안 했으니 중간에 꼈다고 하는건데 책임은 져야 할 시점이 다가온것 뿐이란거죠 퇴직이란 현실이
경기지역에 집 살 형편도 안되니까 저리 말하나 보네. ㅉㅉ
40대후반입니다
586한테 가스라이팅당하면서 그들이 컴퓨터앞에서 고스톱만하다 퇴근할때 일에치여 야근하면서 언젠가 나도 저렇게 편해지겠지 하면서 살았는데 그들의 아들딸들 MZ세대한테 눈치보면서 일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동감합니다! 대한민국 고도성장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586과 자녀세대뻘인 요즘청년 혜택받는 MZ세대에 사이에 낀 X세대라..ㅠㅠ
영계 후배가 말아주는 폭탄주를 좋아하신다는 박에스터 기자님
예전 교통방송 게스트로가서 깽판치시고 여전히 승승장구 하고 계시네. 줄 잘타셨나봐.
시스템에 기대지 말자. 어자피 독고다이야.
아직도 21:1 이면 할 사람 많네!
누칼협이니 본인이 알아서 잘 선택하시길!!!
국가도 아직 버틸만하니까 공무원들한테 이러는거임
양문석이 봐라 빚내서 40억에 가까운 집 구매하고 알찬 일자리도 얻었다. 부럽구만
쌀한포 김치항아리
그럼 다 힘들다 말하지
안 힘들고 행복하다하겠냐 ㅡㅡ
그렇게 지원해주는 청년도 오만가지 다 힘들다 한다.
맨날 잘 못 가는 일본만 참고해서야 되겠어요? 이러다 우리도 잘 못 된다구요. 성공한 유럽국 중에서 힌트를 얻기도 해야겠죠...
유럽은 고령화가 된 나라가 없어요
수명이 짧아요
일본이 우리나라랑 부동산 인구 시장의 변동성 크기가 비슷해요
제일 비슷합니다
10억 이상되는 집이있는데. 부동산 몰빵이라 걱정해주는건가? 5억대 아파트로 이사하고 주택연금 신청하고 국민연금에 남은돈으로 투자해도 지금 20-30대보다 잘살겠는데? 노인빈곤률 세계 1위는 부동산을 제외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1위인거지. 통계의 함정
맞아요. 언론에선 똘똘한 한 채라고 하는데, 은퇴후엔 2주택으로 나눠서 한 채는 임대소득으로 사는 게 현명한 선택일 수 있어요. 2주택의 문제는 임대소득세, 건보료,중과세가 문제긴 하죠. 문재인 정부 때 피눈물 흘렸습니다.
니 아버지가 그런 세대야
@@user-qx1nv8ol4r 너 아버지는 그런 세대 아니고?
Mz세대의 부모세대들
ㅡㅡ
미쳐버림
90년대생부터는 아예 연금을 못받습니다
왜 못받음?? 지금 받고 있는데??
@@yoh6708 ???
@@miinwoo-xw2fn 국민연금 내고 있자나요 글구 공무원연금도 지금 개정중에 있는걸로 아는데
못 받을슨 있죠
혼자신났네. 도대체 뭘 말하고싶은거야 ??
그냥 조용히 땅으로,,가면됩니다
50대 퇴직하면
공장가서 일하면 되요
40대후반50대 중반 1번찍어주는 충성도 높은 세대라서 정치권에서 이세대에게 신경전혀 안씀. 복지혜택 전혀없어. 이제라도 신경써라 표 안줄거다 써글.
2찍해서 가스 전기 공공요금 폭탄받나?
@@user-gk1oo7on9t2찍해서 각자도생시대
2찍해서 받은 혜택은 뭔데?
86학번이 06학번 톤이네...
다아는 사실만 신나서 읆는 꼴이네 이 친구 아웃!!
걱정마라 이들이 지지하는 민주당에서 다 해결해줄거다
헤택 하나도 못받았다.무슨 혜택줬노?
외제차하고 명품에 낭비하지 않았으면 괜찮아요.
내가 경험,고용한 소위 명문대 출신 (S,K,Y,스몰S) 1964~69년 생들은 IMF외환위기 시, 사회에서 초년병이기에 위기상황에서 가르치며 키우며 할 상황이 아니었기에 일 할 기회를 안 줬고 그 전에도 풍요로움 속에 일을 제대로 안 해 쓸모가 없었지요. 하지만 욕구, 욕망은 어느 세대와 같이 컸을 겁니다. 조직생활에서 인성?경륜을 다듬고 쌓지 못 한 상황에서 2002년부터 세상은 급변했지요. 따라서 경쟁력은 없고 파렴치하고 뻔뻔하게 살아 갈 수 밖에? 아니 이런 길을 선택한 세대가 됐다고 봅니다. 한국사회가 386이 486으로 때론 586으로 20~30년을 이끌어야 했던 이유입니다.
희망퇴직 신청하여 조기퇴직.
넘 행복.
30년을 벌었으니 이젠 열심히 써야 할 시간.
마눌님과 국내외로 자주 다님.
친구들도 형편둘이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