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라폰에 현상이란 사람은 정말 슈퍼밴드2에 보물같은 존재다.... 혼자나올땐 몰랐는데, 이번 공연을 보니깐 정말 많은 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인거 같다, 그리고, 김예지씨 처음 목소리 듣자 마자 좀비 이노래를 부르면 어울릴거라 생각했는데 완전 착각이었다 . 린지씨의 목소리와 좀비는 진짜... 소름
단지 죽은 이들에 대한 추모가 다가 아니라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촉구의 메세지와 희망이 묻어나기 때문에 다소 발랄하고 원곡과의 분위기와 상반되더라도 실례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들이 이 노래로 댄스퍼레이드에 참가한 것도 아니고 종종 5.18이나 세월호 비교하면서 딴지거는 댓글보이는데 글쎄... 슬픔과 고통이 역사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바람직한 감정의 전부인가?
어쩔수 없죠... 한명이라도 더 보게 만들어야하니까...이렇게라도 몇명이라도 더 보게 된다면 음악씬 전체로 볼때는 이득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 대중 음악 자체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아이돌 양성소가 되어버려서... 유행이 안돌아버리니 음악계 종사자들 너무나 힘들잖아요.
@@이정현-p9r7t 영화로 치면 예고편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되죠. 관심없어서 안볼 사람도 보게 만들려는 의도로 하이라이트를 최대한 자극적으로 만들어서 도입부에 삽입하는건데...사실 이 영상 하이라이트는 거의 스포일러에 가까워서 온전히 즐기고 싶은 사람에겐 좀 안좋을듯 하네요.
보컬이 근데 노래 뒤지게 잘하긴 한다 진짜 근데 한편으로는 노래 잘 한다고 곡 해석이나 이렇게 대중들에 니즈 충족해주는게 아니니까… “나 노래 잘하니까 내가 어떻게 편곡하든 닥치고 들어!!” 이건 팬덤이 어느정도 형성 됐을때나 가능한 이야기고… 참 노래만 잘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니 어렵다 어려워… 여기 보컬분은 오래 보고싶네요 진짜
they gave the song a whole other vibe refreshing and bubbly , i don't hate it but imagine if they gave it a dark vibe and i wish she showed her great vocals a litlle bit more cos omg that voiceeee!!
이 무대를 보며 식은땀을 쥐었던 이유는 편곡의 방향 때문이 아니었다. 참가자들의 의도가 의아했기 때문이다. 슈퍼밴드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슈퍼밴드라는 타이틀을 달기 위해 나왔다.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들의 실력을 보여주고 심사위원들의 눈에 들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실력을 뽐내는 자리에서 누군가를 추모한다는 것이, 그 추모의 대상이 같은 나라도 아닌 아주 먼 섬나라에서 희생된 두 아이라는 것이, 그 사건이 비교적 멀지 않은 때인 1993년에 벌어졌다는 사실이 계속 나를 불편하게 했다 2021년 대한민국에서 그들을 추모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을까? 참가자들 중 북아일랜드와 관련된 사람이 있었고, 그에 얽힌 사연이 있었다면 납득할 수 있겠다. 만약 그렇다면 사연을 편집한 제작진을 탓해야 할 것이다. 1993년은 오래전이지만 아직 역사가 된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북아일랜드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1987년에 벌어진 6월 항쟁에 대해서는 안다. 1995년에 벌어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와 2003년에 벌어진 대구 지하철 참사에 대해서는 안다. 그래서 거꾸로 생각해봤다. 만약 영국의 밴드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와는 별 연관이 없는 참가자들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사고를 추모하기 위해 쓰인 엄숙한 곡을 발랄하게 편곡하여 불렀다면? 그리고 그 곡의 원곡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이었다면……? 과연 대한민국 국민은 경연대회에 나온 밴드의 진심을 느낄 수 있을까? 아니면 그들이 경연에서 승리하기 위해 추모곡과 곡이 가지고 있는 메시지를 ‘이용’했다고 느낄까? 추모라고 해서 꼭 엄숙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모든 추모에는 반드시 진심이 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가자의 진심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얘기가 아니다. 슈퍼밴드라는 경연 무대가 추모의 장소로는 적합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TPO의 문제였다. 2021년 대한민국에서, 1993년 북아일랜드 독립군에 의해 희생된 두 아이에 대한 엄숙한 추모곡을, 축제 같은 분위기의 노래로 편곡하여 ‘경연’ 프로그램의 무대에 올린 것. 그것이 내겐 마치 ‘나 이런 것도 알아요’라고 뽐내는 것처럼 보였다. 편곡은 너무나도 훌륭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존중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단지 곡 자체의 분위기만이 아니라, 그 곡이 표현하고자 했던 감정, 곡과 관련된 사건, 그 사건과 얽혀 있는, 아직도 지구 반대편에서 그 무거운 짐을 가슴에 이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 말이다.
원곡은 어두운 진행으로 듣고 있으면 '그래 내가 반전에 대해 평소 너무 관심이 없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녹두팀의 좀비는 굉장히 밝고 희망차게 편곡되서 곡의 메시지와 정반대되는 구성을 해서 신나게 듣고있다가 노래가 멈추고 아이들의 목소리가 나오는 부분부터 니 머리속엔 대체 뭐가 들었냐는 보컬의 목소리가 들렸을때 노래를 즐기는 너는 이 아이들이 죽어갈때 뭐했냐는 듯한 물음처럼 느껴져서 노래를 들으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죄책감을 느낌;; 망치로 씨게 한대 맞은 느낌...살다살다 노래들으면서 죄책감을 느낄줄이야 그러면서 한편으로 아...죄책감도 감정이지 라는 생각도 들고 확실히 프로듀싱이라는게 한곡의 색깔과 기승전결을 스케치하는 작업이라는걸 또한번 깨달을 정도로 프로듀서의 역량을 느낌
좀비!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난데...유튭 떠도는 모든 커버는 다 들어본거 같지만 이렇게 밝게 가는 무대는 첨보고 들어보네요. 유희열님 덕분에 좋은 의미 알아갑니다. 하지만 보컬분 톤 자체가 이 노래에 어울리는 톤인데 좀 더 어둡고 웅장한 느낌으로 갓음 더 멋있었을거 같네요. 물론 제 생각일뿐...
이런 유명한 곡을 다른 색깔로 바꾸면서도 참 듣기좋게 잘 만들었네요~ 짧은시간에 아주 수준있는 편곡이 나오고 사운드 구성도 좋구요 보컬도 힘있고 톤 매력이있어서 아주 좋은 감상했습니다ㅎ 이렇게 널리 알려진곡을 그냥 단순히 따라가는 커버수준이 아니고 재해석을한 녹두팀의 음악적인 성의와 실력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러댓글들을 보면서 드는생각은 예술의 대한 감상은 각자 개인의 취향이며 자유라고 생각됩니다. 영화한편을 다같이 극장에서 감상하더라도 각자 느끼는 메세지와 각자 기억에 남는 장면 하나하나가 다 다르고 의미도 다르기 때문에 예술의 가치가 있고 다양한 재미와감동이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어떤이는 이 무대를 보고 더 이상 같은 비극이 벌어지지 않는 밝은 내일을, 희망을 들려주고 싶다는 의미로 해석하며 감동받고 또 어떤이는 내가 그당시에 들었던 원곡에 대한 추모의 의미와 느꼈던 감정이 좀 퇴색되어지는 느낌을 받았다면 그 또한 너무 자연스럽고 여러 감상평이 나올수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러면 안된다 이건 아니다 잘못됐다 이런식의 감상평들은 조금 아쉽습니다. 정말 대놓고 이건 누가봐도 잘못된 해석이 담긴 결과물이 아닌 이상 특히 예술분야에서 항상 이런 눈치를 보며 작업물이 나온다면 창작자 입장에서도 관객입장에서도 너무 슬프지않을까 생각이 되네요~우리가 상가집 조문을 가더라도 다 침울하고 꼭 울상만 짓고있지는 않잖아요~추모와위로의 방식은 다를수있지만 다 같은 한마음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위의 무대도 그런마음으로 공연에 임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ㅎ 보컬분의 웃는 표정과 몸짓 또한 얘기들이 있는데 재해석된 이런 업템포 리듬에 모아이 석상처럼 가만히 우울한 표정으로 노래를 해도 이상하지 않을까요?또는 그렇게 부르면~또 저 표정은 가식이라는 그런 댓글이 달릴까요? 그럼 앞으로 뭐 가수분들도 얼굴에 각시탈 하나씩 쓰고 공연해야죠~부담스러워서 노래들 하기 너무 조심스러울것 같아요~전쟁과 테러에 희생당하고 상처받은 이들에게 전하는 미소로 보시면 이 무대가 또 다른 감동으로 전해질것 같아요ㅎ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무대였습니다. 제가 추모곡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하나 추천드리고 갑니다. ac dc - back in black
보컬 진짜 너무 좋다
어떻게 목소리에서 기타긁는 소리가 나지
모든걸 알아본 유희열님은 진짜다...
마치 그런 느낌이다.
정답을 정해놓고 보는게 아니라 그냥 저들이 하는걸 보고 즐기는 그자체.
유희열님에게는 "이 노래는 이렇게 편곡하고 불러야 합니다" 라는게 없는것 같다.
유희열 심사위원 심사평 들을때마다 진짜 존경스럽고 멋진 음악인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진짜 "매의눈 유희열" 매의눈 이라는 수식어가 외관부터 뼛속까지 어울리는 남자인듯
늘 유희열씨는 기본이 아름다운 분
변태남
일단 유희열님이 변태처럼 웃으면 그분은 유심히 봐야함...ㅋㅋㅋㅋㅋ
음흉
완젼 인정
비브라폰이 정말 대박이었어요ㅠㅜㅠ 청량한 느낌도 들고 노래 정말 좋았어요!!!
유희열님의 심사가 아니었다면 이 노래의 의미를 잘 모르고 넘어갈 뻔 했네요! 아이들의 노랫소리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깼다는 평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그런 웃음이 들어간 아이들의 목소리를 어른들로 인해 잃어버렸다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래서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된다는!^^
표면적해설이아닌 내면을 볼줄아는 심사평 good
보컬언니 목소리 진짜 미쳤어요 슈밴 최애분 됨 ㄹㅇ 이건 미친거같아요 그리고 의미들이랑 아이목소리 넣고 한 부분 들으면서 진심 소름돋아서 닭살돋음
비브라폰에 현상이란 사람은 정말 슈퍼밴드2에 보물같은 존재다.... 혼자나올땐 몰랐는데, 이번 공연을 보니깐 정말 많은 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인거 같다, 그리고, 김예지씨 처음 목소리 듣자 마자 좀비 이노래를 부르면 어울릴거라 생각했는데 완전 착각이었다 . 린지씨의 목소리와 좀비는 진짜... 소름
유희열씨는 뭔가 한 차원 높은 관점으로 노래를 감상하는듯.. 대단하시다.. 스케치북이 괜히 장수하고 인기있는게 아니구느
옛날부터 밴드 관련 이런 프로그램들 너무 좋긴한데 한편으론 씁쓸함
돈이 안되니까 이렇게 재능있는 사람들이 많아도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엄청 많음
맞아요.. 스타 밴드가 없는게 아니라 서포트해줄 회사도 돈도 대중도 시장도 없는거때문이져....
우리나라는 아이돌, 트롯 관련 말곤
다 없음
그래서 클래식부터 재즈, 락 등등 기를쓰고
일본 넘어갈려고 하는거임
한국에서 공연도 없고, 관객은 더 없으니
그러게요. 정말 능력자가 많아도 그들이 뛰어놀 무대가 없으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평범한 삶조차 어려운 사람이 너무 많죠. . .
인기없는직종 한게 지들잘못이지
확실히 성현님의 기타가 전문가적인
색채가 확 나네요..
볼륨주법이나 점팔 딜레이 타임등 공간계 타임을 계산적으로 쓰신점등 을볼때
실용음악 트렌디의 대세를 만들어가시는
전문 세션맨 이시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프로는 다르다는 것을 한번더 느끼고 갑니다
단지 죽은 이들에 대한 추모가 다가 아니라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촉구의 메세지와 희망이 묻어나기 때문에 다소 발랄하고 원곡과의 분위기와 상반되더라도 실례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들이 이 노래로 댄스퍼레이드에 참가한 것도 아니고 종종 5.18이나 세월호 비교하면서 딴지거는 댓글보이는데 글쎄... 슬픔과 고통이 역사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바람직한 감정의 전부인가?
윤상 심사위원님의 심사평처럼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만나 이런 앙상블을 만든다는게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슈밴2에 나온 모든 팀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슈밴2 화이팅~~
윤현상.... 윤현상 없는 슈밴 2 애초에 상상을 할 수가 없음 진짜 어떤 밴드 음악에 다 어울리고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되는게 비브라폰이라고 처음부터 생각했었는데 떨어뜨렸다가 부활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갔음 많이 많이 활약하자 현상윤ㅠㅠㅠㅠㅠㅠㅠ
전 왜 이 노랠 들으면 희망찬 추모가 느껴질까요?
과거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서 슬픔을 떨치고 걸어가는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슈밴2 보컬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고 응원하는 린지
보컬 미쳤는데요? 아니 무슨 이런 보컬이 있죠 와 진심 우승감인데
윤현상씨의 능력에 너무 놀랐던 무대 ... 정말 욕심많고 뭐든지 해낼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 이 무대는 비브라폰이 잘 스며든것만으로도 밴드의 한계는 없다는 가능성을 잘 열어주신것 같다 윤현상씨의 앞으로가 기대됨 ㅜㅜ 꼭 오래봤으면 !!
윤현상님 응원합니다~
후반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으나, 인트로는 진짜 최고입니다
진짜 유희열이 하는 심사평은 뭔가 다름... 알못인데도 듣고보면 아 듣고보니까 그렇네 하게만들어 물론 전문용어는 모르지만 암튼 이해하기도 쉽고 ..
하이라이트 미리 보여주는 거 별로에여 ㅜㅜㅜ
맞아요 그런 낚시 불필요
어쩔수 없죠... 한명이라도 더 보게 만들어야하니까...이렇게라도 몇명이라도 더 보게 된다면 음악씬 전체로 볼때는 이득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 대중 음악 자체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아이돌 양성소가 되어버려서...
유행이 안돌아버리니 음악계 종사자들 너무나 힘들잖아요.
@@cosmicdancer6382 그... 제가 이해를 못 해서 그런데 그거하고 하이라이트 미리 보여주는게 무슨 상관이죠?
@@이정현-p9r7t 영화로 치면 예고편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되죠. 관심없어서 안볼 사람도 보게 만들려는 의도로 하이라이트를 최대한 자극적으로 만들어서 도입부에 삽입하는건데...사실 이 영상 하이라이트는 거의 스포일러에 가까워서 온전히 즐기고 싶은 사람에겐 좀 안좋을듯 하네요.
@야나기상 맥락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저도 하이라이트 보기 싫으니까요. 그런데 제작자가 저렇게 만든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 가고 저도 그렇게 했을것 같네요. 저 하이라이트 덕에 몇만히트는 더 나온다고 보는데요? 제가 파악하지 못하는 맥락이 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들의 노랫소리가 나왔을때
맑은 소리였지만 굉장히 슬픈느낌이
나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는데
유희열님 심사내용을 들어보니
이 곡을 잘 모르는 저에게도
정확히 편곡의 의도가
전달된것같아요.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
눈물이 쏟아져 나왔네요. 신호도 없이...
그냥 신나는 노래인 척 하면서 추모곡이라는 걸 잊게 하다가 아기 목소리로 확 일깨워주면서
잊고 있었겠지만 잊어선 안된다 이런 메세지를 주려는 건가..싶었음
뜨거운 안녕이 생각나는 노래였습니다. 가사는 정말 슬픈데 멜로디는 신나는 그런노래.. 그래서 더 슬프게 느껴졌어요. 첨들어보는 노래인데도요.
7:23 듣자마자 턱 빠지는줄 알았네 와 미친 보컬이다 진짜
와 여자분목소리 노래랑 완전 어울린다..
저는 오히려 애들 노래소리 나오면서 육성으로 와 나오면서 소름 엄청 돋았는데, 그리고 저는 이 버전이 밝아서 더 좋고, 대중성도 있게 들렸는데..
애들이 좀 잘불렀으면 몰입 안 깨졌을거 같아요
유희열 심사 맛집!
이집 없었으면 어쩔뻔...👍👍👍
린지 보컬 넘 좋다
린지언니 사랑해요 ㅠㅠㅠㅠ 진짜루 ㅠㅠㅠㅠ 내가 몇 년동안 팬이었는데 ㅠㅠ 드디어 많은 사람들이 언니 목소리를 알아줘서 넘 행복해요 ㅠㅠㅠㅠㅠ
누구 하나한테 스포트라이트 쏠리는 것 없이 진짜 밴드처럼 잘 버무려진 팀 👍 듣기 편안했습니다 다음 라운드도 응원할게요 ~
중반까지 소름이 끼칠 정도로 완벽한 리메이크였다지만 마무리는 약간 아쉬운 듯, 그러나 음악에 자신들의 메시지를 온전하게 담았다는 점에서 여전히 멋지다.
노래 너무 좋아서 원곡 듣고왔는데. 원곡 듣고오니까 저 밝고 신나는 표정에서 이질감이 들긴 하네요
음악은 밝은데 맘은 울컥해지고 목이 메이면서 눈물이 나요
이번 슈퍼밴드2는
녹두님꺼~~
와우
대박~~~
싱어게인을통해
이승윤님 알게해줘서넘감사했구
이번 슈펀밴드2에서는
녹두님을 알게해줘서
넘 감사하궁
응원합니당~♡
추모가 무조건 어두운 분위기여야하는 건 아니니까,,, 오히려 약간 밝은 듯한 느낌이 더 좋았음
그 마룬오 메모리즈도 추모곡인데
모르고 들으면 그냥 좋은 노래 같은 느낌 이었죠
@@옛날사람-k2u 추모곡인 거 누가 모름? ㅋㅋ
응 의미부여하지마 무대 ㅈ같았어~
@@핑퐁-l6z 모르는 사람 은근 많음ㅋㅋ
어둡게 추모한게 원곡이고 그 의미의 가사인데 뭔 미친소리하고 있어.
유희열님은 심사를 진짜 섬세하게 이해잘되게 잘한다
녹두 보컬 너무 맘에 든다 성량도 목소리도
졺붸 졺붸~ 이거 어떻게 처리할지 진짜 기대했는데
어설프게 안따라하고 인유얼핻~ 에 악센트 준거 너무 센스 있었어요~
보컬 너무 매력적이다 ㅜ ㅠ 허스키하고 힘있는 목소리❤️
보컬 최고 ㅠㅠㅠㅠ 난 오히려 우울한 노래를 새롭게 밝게 햐서 더 좋았는데.. 추모하는 노래를 밝게했대는 이유만으로 별로라고 하는건 너무 구시대적이지 않나? 추모곡을 새롭게 해서 잊혀진걸 또 새롭게 추모를 할 수 있다는게 더 좋은 것 같은데
린지 언니 목소리 너 무 좋 아
보컬이 근데 노래 뒤지게 잘하긴 한다 진짜
근데 한편으로는 노래 잘 한다고 곡 해석이나 이렇게 대중들에 니즈 충족해주는게 아니니까… “나 노래 잘하니까 내가 어떻게 편곡하든 닥치고 들어!!” 이건 팬덤이 어느정도 형성 됐을때나 가능한 이야기고… 참 노래만 잘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니 어렵다 어려워… 여기 보컬분은 오래 보고싶네요 진짜
보컬이 린지 입니다
린지짱 ㅜ
이번은 곡 해석이나 편곡도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daeweehong498 뭘 해석을 잘한거죠? 웃으면서 노래처하다가 묵념 몇초한게 잘한거?
@@user-mt5nj9bv4h 유희열이 이곳에 대해서 모르고 해석을 잘했다고 했을리도 없고 묵념 외에도 아이들 목소리도 그렇고 군데군데 괜찮은 부분들도 많았는데 님이야 말로 이곡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얘기하는건지 참 궁금하네요
왕년에 크랜베리스 앨범 다 있었던 팬인데 이 편곡도 넘 좋았어요. 보컬 느낌 캡짱입니다!
보컬 너무 좋다 음색이 사기야
그 음색이 이 곡과 너무 잘 어울림 분위기도 그렇고
이밴드에서 김성현은.. 반주만 하기 아까운 인재ㅎㅎ 성현님 팬으로서 솔로파트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그런 의도로 마지막에 성현님 클립넣은게ㅋㅋㅋ 아닌가욬ㅋㅋㅋ
원곡을 오랫동안 들어온 입장에서 이러한 해석이 오히려 유희열 심사위원님 말씀대로 신선해서 좋았음
크랜베리스도 나이가 들고 세상이 변해서 예전 같은 노래만 만들지 않게되었다고 말도 했었죠 현 시대에 맞는 해석이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냥 락페를 느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공연이였습니다.. 이 팀의 구성의 락페를 꼭 보고 싶네요! ㅠ 보컬, 연주, 조합 모두 최고!
전개될수록 뭔가 콜드플레이 생각나서 너무 좋았음 보컬 진짜 특히 너무 좋았습니다ㅏㅏ
아이들 목소리 나올때 울컥해서 울었어요 정말 좋은 무대였습니다
이팀 보컬보이스 너무 멋있어요.
보컬 분 목소리랑 비브라톤, 그리고 곡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유희열 님 설명 듣고 다시 보니까 아이들 목소리 나오는 부분에서 소름이 쫙 돋았네요.
이미 그냥 한 밴드같다
저 여자 보컬분 목소리가 허스키 하면서도 너무나도 잘부르고...하...진짜로 미쳤엉❤️
the most laid back summer vibe of zombie cover i've ever heard..
they gave the song a whole other vibe refreshing and bubbly , i don't hate it but imagine if they gave it a dark vibe and i wish she showed her great vocals a litlle bit more cos omg that voiceeee!!
녹두팀 넘 멋지다! 특히 기타 너무 멋지다!!!!
와 이노래가 이렇게 되는구나......진짜 프로그램 보면 볼 수록 감탄만ㅠㅠㅠㅠ
원곡은 전쟁을 일으킨 자들에 대한 분노아니었을까..
유희열 멋있는 남자
왜 난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적 있는데 왜 난 팬이라고 말을 못했을까 왜 왜?
부끄러워서
@@더고-p7h 맞네
말걸면 싫어할까봐?
아흑. 바아보...ㅜㅠ
8:49에 좀더 팡하고 터지는 느낌이 더 있었다면 좋았을거 같음
미쳤다 미쳤다 너무 몽환적이고 아름다워요.. 마치 전쟁이 지나고 여명 아래 잿빛 잔해 사이로 싹트는 희망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저 말 너무 좋다 지금은 할 수 없지만 할 수 있어 무조건 해
녹두씨 사랑해요! 계속 좋은 음악 부탁드려요~~~~
추모가 음울해야만 하는가? 추모가 엄숙하기만 하다면 추모가 계속 이어지지 않을 거다
진짜 인정 ㅜㅜ
Acdc back in black이 대표적이죠
그럼 6.25 추모곡 5.18도 다 저렇게 편곡하지 ㅋㅋ 우리나라 추무곡이었으면 개거품 물고 달려들었으면서
@@user-mt5nj9bv4h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꼬여있을까 ㅠㅠ 진짜 불쌍하다..
@@user-mt5nj9bv4h 너무 슬픔과 분노에 치중한 추모도 고인들이 원하는 바가 아닐 거고, 오히려 고인이 생전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억하는 게 추모와 애도의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함
애기들 목소리 나올때 나도 모르게 울컥 했네요...
맞아요 진짜 소름
유희열님의 심사평은 정말 강의다
몰랐던 세계에 대해 어, 그런 것도 있었어? 하게 되는.. 감탄!!!
아, 잼따~ 심사평두^^
개인적으로 4화 중 제일 좋았었습니다.. 린지 응원합니다!!❤️
이 무대를 보며 식은땀을 쥐었던 이유는 편곡의 방향 때문이 아니었다. 참가자들의 의도가 의아했기 때문이다. 슈퍼밴드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슈퍼밴드라는 타이틀을 달기 위해 나왔다.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들의 실력을 보여주고 심사위원들의 눈에 들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실력을 뽐내는 자리에서 누군가를 추모한다는 것이, 그 추모의 대상이 같은 나라도 아닌 아주 먼 섬나라에서 희생된 두 아이라는 것이, 그 사건이 비교적 멀지 않은 때인 1993년에 벌어졌다는 사실이 계속 나를 불편하게 했다
2021년 대한민국에서 그들을 추모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을까? 참가자들 중 북아일랜드와 관련된 사람이 있었고, 그에 얽힌 사연이 있었다면 납득할 수 있겠다. 만약 그렇다면 사연을 편집한 제작진을 탓해야 할 것이다.
1993년은 오래전이지만 아직 역사가 된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북아일랜드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1987년에 벌어진 6월 항쟁에 대해서는 안다. 1995년에 벌어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와 2003년에 벌어진 대구 지하철 참사에 대해서는 안다. 그래서 거꾸로 생각해봤다. 만약 영국의 밴드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와는 별 연관이 없는 참가자들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사고를 추모하기 위해 쓰인 엄숙한 곡을 발랄하게 편곡하여 불렀다면? 그리고 그 곡의 원곡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이었다면……? 과연 대한민국 국민은 경연대회에 나온 밴드의 진심을 느낄 수 있을까? 아니면 그들이 경연에서 승리하기 위해 추모곡과 곡이 가지고 있는 메시지를 ‘이용’했다고 느낄까?
추모라고 해서 꼭 엄숙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모든 추모에는 반드시 진심이 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가자의 진심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얘기가 아니다. 슈퍼밴드라는 경연 무대가 추모의 장소로는 적합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TPO의 문제였다.
2021년 대한민국에서, 1993년 북아일랜드 독립군에 의해 희생된 두 아이에 대한 엄숙한 추모곡을, 축제 같은 분위기의 노래로 편곡하여 ‘경연’ 프로그램의 무대에 올린 것. 그것이 내겐 마치 ‘나 이런 것도 알아요’라고 뽐내는 것처럼 보였다.
편곡은 너무나도 훌륭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존중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단지 곡 자체의 분위기만이 아니라, 그 곡이 표현하고자 했던 감정, 곡과 관련된 사건, 그 사건과 얽혀 있는, 아직도 지구 반대편에서 그 무거운 짐을 가슴에 이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 말이다.
아..너무 공감합니다.
진짜 이거지......
비브라폰을 이용한 인트로 진짜 너무 신선하고 멋있어요! 진짜 웰메이드 음악! 모든 멤버분들의 능력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보컬 너무 멋짐
저만 린지님에서 두아리파 느낌 나는 건가요?
볼수록 너무 닯아서 좋아요
음색이 진짜 닮은 거 같아영
오 진짜 그러네요
음색은 두아리파에 가창력은 훨씬 파워풀한 ㅠㅠ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였어요 좋은 무대 감사합니다!
김성현기타리스트 진짜 멋지다~~
녹두팀, 보컬 너무 매력적이네요~👍
그래도 윤종신말도 틀린게 아닌 듯 한데.. 마지막에 난 기타가 한번 독주라던가 터질거 같았는데 그냥 끝나서 조금 아쉽던데
윤종신이 정확하게 봄
기타와 편곡이 전체를 살렸는데
후반부 보컬의 찟어지는듯한 계속된 리벌브는 오히려 독이 됐고 기타 사운드 독주로 갔으면 완벽했을듯
이어갔어야됨
녹두님의 프로듀싱 능력 탁월하네요
다른 건 모르겠고, 기타 음색이 너무 좋다.
보컬 뭐지... 멋있다
원곡은 어두운 진행으로 듣고 있으면 '그래 내가 반전에 대해 평소 너무 관심이 없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녹두팀의 좀비는 굉장히 밝고 희망차게 편곡되서 곡의 메시지와 정반대되는 구성을 해서 신나게 듣고있다가 노래가 멈추고 아이들의 목소리가 나오는 부분부터 니 머리속엔 대체 뭐가 들었냐는 보컬의 목소리가 들렸을때
노래를 즐기는 너는 이 아이들이 죽어갈때 뭐했냐는 듯한 물음처럼 느껴져서 노래를 들으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죄책감을 느낌;;
망치로 씨게 한대 맞은 느낌...살다살다 노래들으면서 죄책감을 느낄줄이야 그러면서 한편으로 아...죄책감도 감정이지 라는 생각도 들고
확실히 프로듀싱이라는게 한곡의 색깔과 기승전결을 스케치하는 작업이라는걸 또한번 깨달을 정도로 프로듀서의 역량을 느낌
너무 좋아서 멜론 음원으로 계속 듣고있어요! 최고에요!
좀비!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난데...유튭 떠도는 모든 커버는 다 들어본거 같지만 이렇게 밝게 가는 무대는 첨보고 들어보네요. 유희열님 덕분에 좋은 의미 알아갑니다. 하지만 보컬분 톤 자체가 이 노래에 어울리는 톤인데 좀 더 어둡고 웅장한 느낌으로 갓음 더 멋있었을거 같네요. 물론 제 생각일뿐...
보컬 대체 누구예요 진짜 목소리 미쳤다
린지요
마지막 성현씨 기타👍
무심한든 섹시해 보여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남성미❤
남자들도 푹~ 빠질갓 같은 무대 입니다.
기타리스트의 새로운 최상급 매력, 김성현씨 이름을 기억하게 만드네요~❤
와.. 보컬 진짜 말이 필요없다 린지님 ㅠㅠㅠ
What's in your head 할 때 진짜 쾌감 미쳤어요 사랑해요 제발 오래오래 행복하게 음악해주세요❤️❤️❤️
근데 심사평도 먼저하는게 좀 불리한 측면이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보컬 정말 듣기 좋았어요.
신비스런 소리의 비브라폰 연주가 들어가니 전체적인 무대분위기도 신비스럽게 느껴졌어요.
여성보컬 짱이네~
보컬 너무 목소리가 멋지다. 그리고 그 아이들 노랫 소리에 눈물이 ~
와 내가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 이렇게도 표현이 가능하구나 ㅠㅠㅠ 소름 돋는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쉬움 ㅠㅠ 사실 곡을 망친느낌이 더드는데 여기서는 모두 칭찬일색이네요 ...
@@wowowow05 저도요 너무 화가 나던데요
@@wowowow05 저도 심사위원들이 칭찬만 해대서 제 귀가 막귀인건가 싶었어요
이런 유명한 곡을 다른 색깔로 바꾸면서도 참 듣기좋게 잘 만들었네요~
짧은시간에 아주 수준있는 편곡이 나오고 사운드 구성도 좋구요
보컬도 힘있고 톤 매력이있어서 아주 좋은 감상했습니다ㅎ
이렇게 널리 알려진곡을 그냥 단순히 따라가는 커버수준이 아니고 재해석을한 녹두팀의
음악적인 성의와 실력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러댓글들을 보면서 드는생각은 예술의 대한 감상은 각자 개인의 취향이며 자유라고 생각됩니다.
영화한편을 다같이 극장에서 감상하더라도 각자 느끼는 메세지와 각자 기억에 남는
장면 하나하나가 다 다르고 의미도 다르기 때문에 예술의 가치가 있고 다양한 재미와감동이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어떤이는 이 무대를 보고 더 이상 같은 비극이 벌어지지 않는 밝은 내일을, 희망을 들려주고 싶다는
의미로 해석하며 감동받고 또 어떤이는 내가 그당시에 들었던 원곡에 대한 추모의 의미와
느꼈던 감정이 좀 퇴색되어지는 느낌을 받았다면 그 또한 너무 자연스럽고 여러 감상평이
나올수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러면 안된다 이건 아니다 잘못됐다 이런식의 감상평들은 조금 아쉽습니다.
정말 대놓고 이건 누가봐도 잘못된 해석이 담긴 결과물이 아닌 이상
특히 예술분야에서 항상 이런 눈치를 보며 작업물이 나온다면 창작자 입장에서도 관객입장에서도
너무 슬프지않을까 생각이 되네요~우리가 상가집 조문을 가더라도 다 침울하고 꼭 울상만 짓고있지는
않잖아요~추모와위로의 방식은 다를수있지만 다 같은 한마음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위의 무대도 그런마음으로 공연에 임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ㅎ
보컬분의 웃는 표정과 몸짓 또한 얘기들이 있는데 재해석된 이런 업템포 리듬에 모아이 석상처럼
가만히 우울한 표정으로 노래를 해도 이상하지 않을까요?또는 그렇게 부르면~또 저 표정은 가식이라는
그런 댓글이 달릴까요? 그럼 앞으로 뭐 가수분들도 얼굴에 각시탈 하나씩 쓰고 공연해야죠~부담스러워서
노래들 하기 너무 조심스러울것 같아요~전쟁과 테러에 희생당하고 상처받은 이들에게 전하는 미소로
보시면 이 무대가 또 다른 감동으로 전해질것 같아요ㅎ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무대였습니다.
제가 추모곡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하나 추천드리고 갑니다.
ac dc - back in black
성현님 기타 플레이 너무 좋았네요. 솔로이스트로 이미 정점이지만 밴드의 일원으로서는 또 다르네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보컬 목소리 넘 좋다ㅠㅠㅠㅠㅠㅠ
원곡을 알고 있으면 왜 저렇게 공연했는지 어떤 점에서 주목해야하는지를 알아서 즐길 수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면 진짜로 아쉽다라든지 뭔가 부족하다라는 느낌이 남 실제로 나도 그렇게 느꼈고 마냥 욕하지말고 저런 평가를 내렸는지 생각해주길
그러네요 저 노래를 워낙 오래 듣고 살아서 부족하단 평에 공감을 많이 못했는데 그런 의견도 중요한 것 같네요
녹두팀 뭔가 슈퍼 진화한 PINK 같은 느낌 !! 너무 좋네요.
보컬언니 멋져.... 이 팀 맘에 들어요👍👍👍👍
와... 미친.. 미친.. 이 무더위속에 소름이 돋아 순간 춥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좋은 무대였다
최근 간만에 확 땡겨서 한동안 돌로레스 오리어던 영상 찾아보면서 이 노래 엄청 들었는데 ㅠ 이런 분위기는 진짜 상상도 못한 느낌 .. 원곡 느낌을 정말 사랑하고 심지어 노래방에서도 가끔 불렀었는데 이 편곡도 진짜 좋네요 전체 합이랑 보컬 목소리랑 대박~
감상평.. 재능있는사람들 많구나, 즐기는모습이 멋있구나.
넘 신나게 듣다 울컥했음
갠적으로 너무 좋았음
진짜...좋다 다 빛나...
너무 멋진 음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