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만렙인 영화. 울 나라도 저런 무대책 부모들이 쪽방촌에 가고 노년을 비참하게 사는 걸 심심치 않게 보는데 저게 사랑이라는 포장으로 미화되는 자체가 웃픈 일임. 현대사회에서는 서로에게 민폐가 안되는게 그게 사랑이고 배려임. 저런 자식은 끝없이 요구할텐데 담엔 장기라도 팔아서 아빠 노릇하려나. 영화엔 없지만 결국 적응 못하고 불행한 결말을 맞이할 걸로 보임. 저 나이에 평생의 터전과 삶을 잃었는데 저 좁은 닭장에서 홀로 견뎌낼 수 있을까. 목장이 다 떠나게 만들었다고 했는데 그냥 떠날 사람 떠나고 자식도 때가 되면 떠나는 것뿐. 이젠 완벽히 잊혀지거나 버려질텐데 고구마 100개는 먹은듯한 영화임. 그래도 우리 문화와 조금 다른 건 형제들이 소송 안하고, 둘째 딸이 지분 요구 안했다는 것. 울나라 같았음 아주 개난리 났을텐데.ㅋ
참 답답한 딸 아버지의 제안은 단칼에 거절하고 가족의 전재산을 요구하며 아빠는 노후가 불안정해져버렸네요 그냥 가없는 사랑에 답답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부모님께 손벌리지않은 저로써는 이런가족관은 이해가 안됩니다. 사랑도 심하게 왜곡되어있구요 하지만 여러견해가 있겠지만 영화선정은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리는 평생 편히 잘수 없었던 그러나 전부였던 농장(직장)에서 본인을 해고했네요. 첫째딸의 이기심으로 아빠 삶의 주축돌인 농장을 팔게 만들고 돈 받으러 직접 오지 않는 못된 딸이네요. 어미 등을 밟고 올라선 아기 양 처럼 첫째 딸은 아빠의 직장인 농장과 아빠의 안식과 휴식처인 집과 아빠가 살아온 삶을 밟고 본인과 본인의자녀가 살집을 마련했네요. 본인 삶의 터전을 위해 아빠 삶의 터전을 빼앗은 첫째딸..개비아빠의 바램대로 아빠보다 더 나은 삶을 살까? 거저 받은 사탕은 순식간에 없어지듯 본인의 노력과 땀 없이 얻은 건 소중함이 덜하다 라고 생각 되는데...
나와 다른 많은 사람들도 봐 왔지만, 나의 생각은 '' 부모는 죽어서라도 자식의 밑 거름이 되야 한다. '' 는 생각이 내 뇌에 녹아 있음을 느끼며 늙어 왔슴다. 자식에게 폐를 안 끼치고, 자식의 앞 날에 도움을 주는 길'' 그게 부모의 길이라는 생각이고, 그렇게 살고 있고, 그렇게 생을 마감하려는 생각임다. 주인공 아버지의 마음에 공감함다. 난 75세. 49년 소띠 임.
자식은 부모의 피를 먹고 자라는 존재라는 말이 참 와 닿는 영화입니다. 자신의 집을 지키려 평생 일궈온 아버지의 목장을 팔게하는 큰 딸의 이기적인 행동도 이해가고 부모님이 물려 주시고 형제들이 다 떠난 목장을 지키며 가족에게 소홀 했다고 자책하며 딸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는 아버지의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서양인들은 개인주의 적 성향이 강해서 자식들에게 너는 네 인생 나는 내 인생 이러고 살 줄 알았는데 개비의 친구 말처럼 학비며 생활비까지 주고 이제 집까지 팔아서 자식에게 주려하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큰딸이나 아버지나 참 답답해서, 보는 내내 한숨이 나왔습니다. 부모로서 배려나 지원이라는건 본인 노후가 마련된 후에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지, 자녀가 힘드니깐 같이 구렁텅이로 빠지자는데 도와주신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자녀가 비장애인이고 스물이 넘었다면, 이후의 어떤 선택이나 어려움도 본인이 스스로 헤쳐나가는게 맞고, 그 과정에서 본인이 배우는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아버님은 어디까지 대신 살아주려는건가요....누구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랑입니다 이건.....
늙어버린 아버지 나에게는 다시복구할 여력이 없는게 명확하고 젊은 그들에게는 기회가 있을수있습니다. 같이 쓰려져서는 결코 해결이 될수없죠. 저라면 끌어안고 함께 울기보다는 자녀가 일어설수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찿을것입니다.이때 반드시 우선시 해야될껀 젊은 그들이 기회를 상실한 부모에게 양보를 해야한다는 전제입니다. 이게 안되면 그건 공멸이될것이란걸 살아본 경험으로 짐작할수 있습니다. 주인공에 제가 이입이 되어 볼수밖에 없었고 이는 대다수가 자식있는 부모에게 닥쳐올수도 있는 현실이 될수도 있는 영화였습니다.마음이 무거운때 집에있는 25살 딸아이가 다이소가자고 하네요. 스스로가 자기직업은 부모와 함께 사는거라고 말하는 제딸이 전 넘이쁘네요.
보는 내내 눈물이ㅠ ㅠ. 자식도 능력 안돼면 그냥 부모 집으로 들어가든가!! 지금 당장은 부모 도움으로 자기 집을 지켰을진 몰라도 지 애들이랑 본인 생활비며 어떻게 할건데? 본인이 직장 다니더라도 애들 봐 줄 베이비 시터는 돈 안들어가냐? 베이비시터 구하고도 돈이 남아돌 정도면 지 집도 지가 지켜야지 완전 이기주의네!! 그냥 부모 집으로 들어가면 쓸쓸하게 지내던 아빠도 손주들 보면서 행복할테고 본인도 베이비시터에 들어갈 돈 절약해서 좋고 맘 편히 직장 다닐수도 있고!! 근데 저 나이 되도록 모아 둔게 없는 부모도. . .한국 시골 부모들은 농사 할 땅은 땅이고 현금은 어느 정도는 다 있던데. 이 영화 아빠만 오로지 땅만 보고 그 외 가축으로 일해서 번 현금은 바로바로 자식들한테나 가축들 늘리는데에만 썼나??
큰딸 농장서 못산다며 도시로 갔지만 결국 거기서도 못살게 됐구먼 깨닫고 농장으로 와서 젊은 관점으로 농장을 개선하고 거기서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이루고 살면 딱 정답인데... 한편으론 주인공 아버지 농장일이 힘에 부치니 언젠가 정리해야하는데 물려 받을 사람이 없으니 팔수밖에 없고 그 돈으로 딸이라도 도와주고 싶은데 저 딸은 저 돈으로 안됨 계속 의존하게 될거고 나중에 돈 없는 아부지 장기라도 팔기 발랄듯.. 저 딸도 제대로 된 부모가 될려면 자기 부모를 제대로 대할줄 알도록 갈키면 좋겠지만 아부지 너무 외롭고 상처받고 이런 저런 생각할 여력도 없는듯..
딸 하나때문에 가족이 불화생기고 참.네.... 대출금을 갚기 싫으면 좁은 집으로 자기의 자금을 보고 집을 구하던가.... 좁은 집은 싫고 큰집에서 살고싶고 감당도 못할거면서 대출금에 손대고 그것도 모자라서 부모의 돈까지 앗아가려는 딸이 가관이네... 성인이면 20대는 그렇다쳐도 20대 후반부터는 부모님한테 손을 빌릴 생각안하고 살아가야지.. 잘 찻아오지도 않으면서 본인이 힘들때만 돈이 필요할때만 오고.....이런 내용의 영화보면 진짜 혈압상승. 보니깐 딸이 여러번 돈을 요구햇네 헐~~~~~~ 부모님한테 미안한 마음은 1%정도 잇겟네......99%에서 헐~~~~.....아무리 부모가 자식한테 모든걸 준다고해도 자주 보지도않고 딱 본인이 필요할때만 오는 자식들은 손을 거두셔야지... 게속 받아주고 도와주니 아에 아빠돈은 자기돈처럼 생각하고 요구하는구만..
아무리 자식이고 부성애가 발동한다고 해도 정도란게 있지. 부성애를 넘어서 호구가 되면 그 말로는 그냥 공멸뿐입니다. 선을 딱 그어놓고 그걸 절대 넘지 않아야 자식도 부모에게 배우는게 있습니다. 저런 아버지한테 큰딸이 뭘 배울까요. 생사가 걸린것도 아니고 좀더 부유하게 살고 싶어서 아버지의 삶을 파괴하는 행위는 가족이 아니죠. 그걸 도와주는것도 부성애 아닙니다. 차라리 돌아올 자리를 마련해놓고 언제든 와서 쉴수 있는 그런 장소를 유지해주는거야 말로 최고의 부성애인거죠.
알고있는 어느집을 보는것 같은 영화네요 결혼했으면 스스로 살아가려고 노력해야지 몇푼안되는 부모재산 노리며 힘들때마다 손을 내밀고 학원비없어 학원 못보낸다는 말로 애미가슴 난도질한 그악마같은 부부는 결국 생전 돈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그애미를 우울증에 스스로 삶을 마감하게했지요 건강하고 젊은 그자식은 있는 사람들이 하는걸 다해보고자 했고 빚을 져서라도 제자식은 다해줘야했고 벌어도 돈은 늘 부족하고 처가와 한다던 사업은 몇년 못가 수억 빚지고 그때부터 자신의 부모에게 수많ㅇㄴ 고통을 안겨줬지요 애미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그집에서 처가집과 별장 만들어 살고 있는데 그악마부부는 삶을 어떻게 마감할까 정말 영화로도 만들수 없는 잔인한 어느집 이야기 천벌도 아까운 악마부부 그자식들이 똑같이 하기를 바라고 벌어도벌어도 평생 거지팔자로 산다는 점쟁이 말이 맞기를
특유의 말투가 매력젹이시고 늘 잘보고 있어요.. 내용은 넘나 슬퍼서보기힘들었어요 내입장에서는 딸도 아니라고 생각댐🥲 전 반대 상황이라,, 이해가 안감. 반대라면 모를까 어떻게 저렇게 요구할수가 있는지. 발이나 뻗고 잘수가 있을까 ..? 에휴🫣 딸년은 끝까지 못됐고 개는 주인과 떨어지고 넘 속상해 흑흑
지금은 우리나라도 너무나 많은 현실 강의를 통해 수명이 늘어난 부모들이 재산을 끝까지 지키고 잘 사용하고 난후 자식에게 물려주던 기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보여 주려는 부정은 어떤 현실의 이익과 계산 위에 존재 하는 아름다움 그 자체 입니다. 큰딸의 이기적인 행동에 화도 났지만 나와 동갑인 개비를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인데 난 우리 부모님한테 저런 자식은 되지 말아야지, 내 아이들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서 노후까지 버리며 다 털어주지는 말아야지 다짐하게 해주는 좋은 영화였어요.
딸둘의 아빠로서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부모의마음을 잘그려낸 부성애의 아낌없이 주는나무.....잔잔한 감동으로 시청하고 연출이 좋은 작품입니다
저는 다큐멘터리감독입니다
짜증 만렙인 영화. 울 나라도 저런 무대책 부모들이 쪽방촌에 가고 노년을 비참하게 사는 걸 심심치 않게 보는데 저게 사랑이라는 포장으로 미화되는 자체가 웃픈 일임. 현대사회에서는 서로에게 민폐가 안되는게 그게 사랑이고 배려임. 저런 자식은 끝없이 요구할텐데 담엔 장기라도 팔아서 아빠 노릇하려나. 영화엔 없지만 결국 적응 못하고 불행한 결말을 맞이할 걸로 보임.
저 나이에 평생의 터전과 삶을 잃었는데 저 좁은 닭장에서 홀로 견뎌낼 수 있을까. 목장이 다 떠나게 만들었다고 했는데 그냥 떠날 사람 떠나고 자식도 때가 되면 떠나는 것뿐. 이젠 완벽히 잊혀지거나 버려질텐데 고구마 100개는 먹은듯한 영화임. 그래도 우리 문화와 조금 다른 건 형제들이 소송 안하고, 둘째 딸이 지분 요구 안했다는 것. 울나라 같았음 아주 개난리 났을텐데.ㅋ
말한마디 던지고간 딸. 부모는 일생을 피.땀.눈물로 지켜온 터전과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과 바꾸지만. 자식들은 가책도 없이 모든것을 가져간다. 젊은 인생을 희생하지 않고 쉽게 살 려는 자식들. 참 마음아프다. 부모는 어디까지 희생해야 하는지..
참 답답한 딸 아버지의 제안은 단칼에 거절하고 가족의 전재산을 요구하며 아빠는 노후가 불안정해져버렸네요 그냥 가없는 사랑에 답답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부모님께 손벌리지않은 저로써는 이런가족관은 이해가 안됩니다. 사랑도 심하게 왜곡되어있구요 하지만 여러견해가 있겠지만 영화선정은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의 자리는 그래서 내것이 없나봅니다
0:22 강아지 표정 정말 귀엽다
이래서 자식은 항상 부모님께 죄인 인듯 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저희 아버지 생각이 나서 더 공감이 됐네요. 펑펑 울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리는 평생 편히 잘수 없었던 그러나 전부였던 농장(직장)에서 본인을 해고했네요. 첫째딸의 이기심으로 아빠 삶의 주축돌인 농장을 팔게 만들고 돈 받으러 직접 오지 않는 못된 딸이네요. 어미 등을 밟고 올라선 아기 양 처럼 첫째 딸은 아빠의 직장인 농장과 아빠의 안식과 휴식처인 집과 아빠가 살아온 삶을 밟고 본인과 본인의자녀가 살집을 마련했네요. 본인 삶의 터전을 위해 아빠 삶의 터전을 빼앗은 첫째딸..개비아빠의 바램대로 아빠보다 더 나은 삶을 살까? 거저 받은 사탕은 순식간에 없어지듯 본인의 노력과 땀 없이 얻은 건 소중함이 덜하다 라고 생각 되는데...
맞아요. 그래서. 도와주면안되고 스스로. 경제적독립을 해야되요
이런 아빠가 없어서 자수성가했다...
c'est la vie~
자식들이 성인이 되면 독립해서 살생각을 해야하는데 부모 재산을 본인것인양 계산하고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부모가진것을 끝까지 탈탈 털어가다니 나쁜 ㄴ입니다
둘째딸 진짜 착하네
개념없는 첫째에게 가진거 팔아 싹다주는거 알면서도 아빠맘을 존중해주네~
첫째딸 너무 화난다 ~~
그 대신 찾아오면 경찰 부릅니다
나와 다른 많은 사람들도 봐 왔지만, 나의 생각은 '' 부모는 죽어서라도 자식의 밑 거름이 되야 한다. '' 는 생각이 내 뇌에 녹아 있음을 느끼며 늙어 왔슴다.
자식에게 폐를 안 끼치고, 자식의 앞 날에 도움을 주는 길'' 그게 부모의 길이라는 생각이고, 그렇게 살고 있고, 그렇게 생을 마감하려는 생각임다.
주인공 아버지의 마음에 공감함다. 난 75세. 49년 소띠 임.
자신의 능력이상치를 바라며 아버지의 마지막 모든것을 앗아가버리는 무능한 딸 나라면 아버지와 함께 사는 삶을 택할것입니다
저두요
돈은 없으면서 힘든 일은 하기 싫고 좋은 곳에서 편하게 살고 싶은거죠...
자기 아비가 어찌 살아가야하는 지는 알바아닌거고...
동감
동감 입니다
그렇게 생겨먹은 딸은 목장삶이 불가능합니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부성애이긴 하지만,, 영화가 아니라 현실이라면 도시락 싸 들고 말리고 싶은 상황입니다. 가장 어려울 때 돕는 건 가족이지만 내일을 담보할 수 없는 희생은 더 큰 불행을 만들 뿐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자식은 어른이 되면 절대로 도와주면 안된다 본인의 노후를 위해서도 절대로 도와주면 안된다 죽던말던 자식은 애물이다
이건 감동보다 가슴 답답한 영화였네요
진짜 딸을 사랑했다면 오히려 농장을 지키고 딸이 쓰러졌을때 최후의 보루로 남았어야 함
영화 뒷 부분은 더이상 없었지만 이대로 진행된다면 아빠와 딸 모두 100퍼 불행해짐
영화 보는 내내 마치 제 살이 깎여나가는듯이 아프고 힘들었네요. 마치 우리나라 영화처럼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 영화였다면 외국은 저러지 않고 이성적으로 결정할텐데.. 라고 생각했겠죠. 결국 부모들의 마음은 세계 어디든 다 같은가 봅니다.
마흔을 넘긴 미혼의 두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보는 내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을 흘렸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려요
평안한 밤 되세요 ^^
요즘 사람들은 결혼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박미소-x8q 요즘 젊은 사람들을 제가 대표할 수는 없지만 결혼을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게 아니에요. 할 능력과 형편이 안되어서 못하는거에요. 누구나 인생의 안정감을 찾고 싶고 홀로 남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이 영화에서 사랑이란 저 농장(대지) 위로 스쳐간 모든 바람처럼 슬프네
아버지의 삶을 갉아먹은 큰딸은 진정 행복할까 싶네...
그런 개념도 모르고 살아갈듯..ㅋ
자기 자식들한테 똑같이 당하죠. 인과응보.
행복해요
@@구름이-g6f 저럴수록 자기 자식들에게는 더 철저하게 합니다. 뒤통수 당할 수 없으니
얼마전 몸이 편찮으신 아버지가 병원에 가지 않으시겠다고 고집을 부리셔서 크게 화를 내었는대 몇칠을 마음이 무겁게 힘들고 죄송하던지.. 주말에 이영화 보니깐 보고 싶어 죽겠다
아버지...
ㅠㅠ
눈물나는영화네요 반백에 자식들에대한감정을 한번생각하게만드는 감동적인영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간만에 명작 명화한편 봤네 느껴지는게 많네요 가슴속에 파고드는 시리고 찌릿함은 뭘까요 부모는 자식에게 아낌없이 내주는데 자식은 부모를 불행의 원인으로 생각하고 탓만하는 인간의삶은 왜이리 애매한건지ᆢ
자식은 부모의 피를 먹고 자라는 존재라는 말이 참 와 닿는 영화입니다. 자신의 집을 지키려 평생 일궈온 아버지의 목장을 팔게하는 큰 딸의 이기적인 행동도 이해가고 부모님이 물려 주시고 형제들이 다 떠난 목장을 지키며 가족에게 소홀 했다고 자책하며 딸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는 아버지의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서양인들은 개인주의 적 성향이 강해서 자식들에게 너는 네 인생 나는 내 인생 이러고 살 줄 알았는데 개비의 친구 말처럼 학비며 생활비까지 주고 이제 집까지 팔아서 자식에게 주려하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19살까지만 부모의 도움받고 40여년을 병든 부모를 부양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그게 가족이지요.
늘 조조할인 님의 영화선정에 감탄합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지만 울림이 있는 영화 소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김재린님 평안한 주말 되세요 ^^
아버지~~~~~
자식 다섯을 위하여 평생을 헌신 하신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 합니다.
제가 벌써 손주 여섯을 둔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하늘에서 저희를 보시면서 기뻐 하시는 어머니와 당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모든 어머니 아버지.
꼭 지금의 내 처지같아서 끝나는 내내 눈을 떼지못하였습니다.
세상의 아버지이고 싶어서 모든걸 다 내어주고도 도움이 되지못하고 노년에 구렁텅이에 빠저 버린 나.
한편의 영화속이지만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나를 가장 사랑하시는 아빠지만 결혼하고도 저런 폐를 끼지고 싶진 않다
그건. 맞아요. 부모님. 노후도 있기에. 자녀가성장하면 자기삶은스스로 꾸려야지. 부모님 께 자꾸 손벌리면. 독립못해요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효도해도 부모님께서 베푸신 사랑에 비할수 없죠. 건강하실때 더 자주 연락드리고 잘 해드려야겠어요.
계속 좋은 영화 소개해주세요.
부모가 되어보니 알았습니다,
부모란 자식에게 주고 또 주어도
더 주지못해 늘 미안하다는 것을.
부모란 아낌없이 내어 주는 나무란거.....
나도 누군가의 딸이 었고
이제는 누군가에 엄마이기에
이 감정을 누구보다도 이해가 된다
아버지 맘이 너무 공감됩니다 눈물이 나네요
큰딸이나 아버지나 참 답답해서, 보는 내내 한숨이 나왔습니다. 부모로서 배려나 지원이라는건 본인 노후가 마련된 후에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지, 자녀가 힘드니깐 같이 구렁텅이로 빠지자는데 도와주신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자녀가 비장애인이고 스물이 넘었다면, 이후의 어떤 선택이나 어려움도 본인이 스스로 헤쳐나가는게 맞고, 그 과정에서 본인이 배우는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아버님은 어디까지 대신 살아주려는건가요....누구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랑입니다 이건.....
문학시간에 수학 얘기 하시는 거 같네요. 인간의 내면은 그리 단순하지 않아요. 나는 큰 딸이나 아버지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 됩니다.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도 가끔 봐 왔고요. 물론 댁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훨씬 많이 봤고요. 가끔 과 많이의 차이 지요...
그렇게 딱딱딱 순조로우면 이 세상 얼마나 좋을까 요^^~~그렇지 못할수 있어요
그말씀에 동감합니다 🙏🏻😥
머리 속의 지금 계산은 댁의 생각과 같습니다 만 저도 우리 아이들이 저렇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그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저런 선택을 하게 될 거 같습니다.
님의 글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참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하아... 주변인중에 어떻게 위로 한번 제대로 해주는 가족은 한명도 없었을까..
그저 본인들 살기 바쁜 이기심과 욕심에 아버지란 존재의 희생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부모 마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이렇게 되시는 분들 더러 봅니다 열심히 희생 하신 부모들은 늘 자식한테 더 잘해 주지 못했다는 미안감을 기지고 있읍니다 아버지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자식을 생각히는 마음은 동서양이 똑같네요
평생을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신 우리아빠와 비슷해 즙짜면서 봤어요. 너무 못나고 부족해서 효도하지 못해 더 마음이 아프네요..
이 영화보면서 부모님께 전화드린 1인..멀리 계셔서 자주는 못뵙는 자신을 반성하며..! 감사합니다♡♡♡
마노아님 감사드려요
평안한 밤 되세요 ^^
부모 마음이란...
항상 부족하고 비워진체 살아가는 것...✍️
부모님의 사랑은 영원하다
z z님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
끝까지 보기가 맘 아파 보지 못함여 ㅜㅜ
다 내어주는것이 찐 사랑이 아닐수도 있어요..하지만 마음은 인정해요
너무 감명깊게 보았어요. 감사해요.
늙어버린 아버지 나에게는 다시복구할 여력이 없는게 명확하고
젊은 그들에게는 기회가 있을수있습니다.
같이 쓰려져서는 결코 해결이 될수없죠.
저라면 끌어안고 함께 울기보다는 자녀가 일어설수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찿을것입니다.이때 반드시 우선시 해야될껀 젊은 그들이 기회를 상실한 부모에게 양보를 해야한다는 전제입니다.
이게 안되면 그건 공멸이될것이란걸 살아본 경험으로 짐작할수 있습니다.
주인공에 제가 이입이 되어 볼수밖에 없었고 이는 대다수가 자식있는 부모에게 닥쳐올수도 있는 현실이 될수도 있는 영화였습니다.마음이 무거운때 집에있는 25살 딸아이가 다이소가자고 하네요.
스스로가 자기직업은 부모와 함께 사는거라고 말하는 제딸이 전 넘이쁘네요.
보는 내내 눈물이ㅠ ㅠ. 자식도 능력 안돼면 그냥 부모 집으로 들어가든가!! 지금 당장은 부모 도움으로 자기 집을 지켰을진 몰라도 지 애들이랑 본인 생활비며 어떻게 할건데? 본인이 직장 다니더라도 애들 봐 줄 베이비 시터는 돈 안들어가냐? 베이비시터 구하고도 돈이 남아돌 정도면 지 집도 지가 지켜야지 완전 이기주의네!! 그냥 부모 집으로 들어가면 쓸쓸하게 지내던 아빠도 손주들 보면서 행복할테고 본인도 베이비시터에 들어갈 돈 절약해서 좋고 맘 편히 직장 다닐수도 있고!! 근데 저 나이 되도록 모아 둔게 없는 부모도. . .한국 시골 부모들은 농사 할 땅은 땅이고 현금은 어느 정도는 다 있던데. 이 영화 아빠만 오로지 땅만 보고 그 외 가축으로 일해서 번 현금은 바로바로 자식들한테나 가축들 늘리는데에만 썼나??
저는 자녀가 없는 삶에서 나보다 "너희 둘이 내 인생의 전부야" 하는 개비의 말이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부모가 돼보지 못한 사람은 어린아이라는 말도 있듯이 이 세상 모든 부모께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마음이 씁쓸달콤해지는 초코릿같은 영화네요.
각종 교육, 미디어, 사회가 가족의 전통적 가치가 '해체'되는 걸 요구? 강요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WW J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또 좋은 영화로 찾아뵐게요 ^^
늘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감동이네요
따끈한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타코형 TAKObro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주말 되세요 ^^
큰딸 농장서 못산다며 도시로 갔지만 결국 거기서도 못살게 됐구먼 깨닫고 농장으로 와서 젊은 관점으로 농장을 개선하고 거기서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이루고 살면 딱 정답인데... 한편으론 주인공 아버지 농장일이 힘에 부치니 언젠가 정리해야하는데 물려 받을 사람이 없으니 팔수밖에 없고 그 돈으로 딸이라도 도와주고 싶은데 저 딸은 저 돈으로 안됨 계속 의존하게 될거고 나중에 돈 없는 아부지 장기라도 팔기 발랄듯.. 저 딸도 제대로 된 부모가 될려면 자기 부모를 제대로 대할줄 알도록 갈키면 좋겠지만 아부지 너무 외롭고 상처받고 이런 저런 생각할 여력도 없는듯..
자식이 웬수지. 부모 노후자금 까지 싹 털어 먹고 연락 끊는 것들
딸 하나때문에 가족이 불화생기고 참.네.... 대출금을 갚기 싫으면 좁은 집으로 자기의 자금을 보고 집을 구하던가.... 좁은 집은 싫고 큰집에서 살고싶고
감당도 못할거면서 대출금에 손대고 그것도 모자라서 부모의 돈까지 앗아가려는 딸이 가관이네... 성인이면 20대는 그렇다쳐도 20대 후반부터는 부모님한테 손을 빌릴 생각안하고 살아가야지.. 잘 찻아오지도 않으면서 본인이 힘들때만 돈이 필요할때만 오고.....이런 내용의 영화보면 진짜 혈압상승.
보니깐 딸이 여러번 돈을 요구햇네 헐~~~~~~ 부모님한테 미안한 마음은 1%정도 잇겟네......99%에서 헐~~~~.....아무리 부모가 자식한테 모든걸 준다고해도
자주 보지도않고 딱 본인이 필요할때만 오는 자식들은 손을 거두셔야지... 게속 받아주고 도와주니 아에 아빠돈은 자기돈처럼 생각하고 요구하는구만..
한국에도 저런 무개념의 빨대들이 있겠죠. 한심하네요. 40이 다되도 자기 생활못하는 멍청한 바보들 남녀.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
8사단수색대대님 평안한 밤되세요
에고..전 충격적 선택이라고 해서 강도질이라도 하는줄 알았는데, 마음 따뜻한 줄거리군요.
좋은 영화 감상할수 있게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모의 마음은 다 같지는 않겟지만
자식이 정말 이기적이네요
진짜 나같으면 큰딸처럼 저렇게 못할 듯ᆢ
마음이 짠 하면서도 또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삶 이구나.
항상 감동 주는 영화들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효림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잘 봤습니다.
늘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채널이기 #때문이죠#(조조할인님의 말투를 흉내내봤습니다. ㅋ)
도전88 님 뿜었습니다 ㅎㅎㅎ
평안한 밤 되시고 또 좋은 영화로 찾아뵐께요 ^^
@@jojomovie 네. 님도 평안한 밤 되세요.~~^^
아무리 자식이고 부성애가 발동한다고 해도 정도란게 있지.
부성애를 넘어서 호구가 되면 그 말로는 그냥 공멸뿐입니다.
선을 딱 그어놓고 그걸 절대 넘지 않아야 자식도 부모에게 배우는게 있습니다.
저런 아버지한테 큰딸이 뭘 배울까요.
생사가 걸린것도 아니고 좀더 부유하게 살고 싶어서 아버지의 삶을 파괴하는 행위는
가족이 아니죠. 그걸 도와주는것도 부성애 아닙니다.
차라리 돌아올 자리를 마련해놓고 언제든 와서 쉴수 있는 그런 장소를 유지해주는거야 말로 최고의 부성애인거죠.
알고있는 어느집을 보는것 같은 영화네요 결혼했으면 스스로 살아가려고 노력해야지 몇푼안되는 부모재산 노리며 힘들때마다 손을 내밀고 학원비없어 학원 못보낸다는 말로 애미가슴 난도질한 그악마같은 부부는 결국 생전 돈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그애미를 우울증에 스스로 삶을 마감하게했지요 건강하고 젊은 그자식은 있는 사람들이 하는걸 다해보고자 했고 빚을 져서라도 제자식은 다해줘야했고 벌어도 돈은 늘 부족하고 처가와 한다던 사업은 몇년 못가 수억 빚지고 그때부터 자신의 부모에게 수많ㅇㄴ 고통을 안겨줬지요 애미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그집에서 처가집과 별장 만들어 살고 있는데 그악마부부는 삶을 어떻게 마감할까 정말 영화로도 만들수 없는 잔인한 어느집 이야기 천벌도 아까운 악마부부 그자식들이 똑같이 하기를 바라고 벌어도벌어도 평생 거지팔자로 산다는 점쟁이 말이 맞기를
성인되고 결혼까지 했으면 본인이 알아서 해결해야지 어렵게 사시는 부모님께 의지하는건 아닌가 싶다. (미혼인 나라서 이해를 못할수도)
슬프지만 아름답네요
영화 잘 만들었네요 감동
조조할인님, 수고많으세요.
올려주신 영상, 감사히 잘 볼게요.^^
편안한 밤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마지막 해설부분이 참 좋네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런부모는 다 있는것 같네요, 글쎄요 저같으면 어떻게 할까요? 내 노후자금까지 줄수 있을까요?
자식에게 다 주는게 사랑인것 같죠?
그것도 젊었을때 이야기죠 …
능력없고 돈없는 늙은 아버지는 죽는날까지 자식들의 짐입니다 …
명화다 명화~~ 😭👍👍
특유의 말투가 매력젹이시고 늘 잘보고 있어요..
내용은 넘나 슬퍼서보기힘들었어요
내입장에서는 딸도 아니라고 생각댐🥲
전 반대 상황이라,, 이해가 안감.
반대라면 모를까 어떻게 저렇게 요구할수가 있는지.
발이나 뻗고 잘수가 있을까 ..?
에휴🫣
딸년은 끝까지 못됐고
개는 주인과 떨어지고 넘 속상해 흑흑
아낌없이 주는 나무...
"사랑을 선택한 사람은 행복하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잃어버릴지라도"
어머니는 저한테 항상 좋은대학좋은직장 못가는게 한으로 남는다고 말씀하시는데
어머니 저는 좋은인성으로 저를 태어나게해주시고 아픈몸으로 밥한끼라도 주실려고 하는 어머니한테 항상고맙습니다
효도해드려야하는데ㅜㅜ 부족합니다 항상
말씀만 들어도 얼마나 이쁜 마음 갖고 계신지 알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을 아신다면 어머님이 더 기뻐하실거예요^^
평안한 밤 되시고 감사드려요
어머님께서도 더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jojomovie 감사합니다 ㅜㅜ 이런말은 첨들어봐요 ㅜ항상 조언있는 영화 올려주셔서 잘보고있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조조님이 올려주신 영상보고 많이 배우고갑니다
평생 행복하세요 !!!!!!
부럽다
나도 어머니라고
느끼는 존재가
있으면 좋겠다
이런 영상은 너무 슬프고 답답합니다
진짜 조조할인 영화리뷰는 항상 명작임...
너무 속상하고 맘이아프네요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혼자 사시는 아빠에게 내일 전화해야겠어요..
헌신이나 희생은 강요가 아닌 자신이 선택한 것이라면 기쁘고 가치있겠죠.
너무 슬퍼요 ㅠ.ㅠ...
ㅜㅜ 저두요.
랑 랑 님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금요일 저녁 되세요 ^^
화나서 못보겠는데 저런 이기적인 자식은 필요없어
항상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황미영님 평안한 밤 되세요 ^^
아버지라면 어떻게 자식들을 생각하고 키워야 하는 지 생각하게 만드는 교훈적인 영화.
딸이나 동생들이나 참 이기적이다
잘 봤습니다. 이 영화 볼 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슬프다.
착잡하다.
난 과연 저 상황이라면..
어찌 할것인가?
좋은영화 쟐 봤어요 저도 멀리있는 두 자식들에게 미리 재신을 줬다가 지금 엄청 후회 됩니다 지들 몫 주니 전화도 별로없고 젼화 잘 받지도 않더라구요 노후자금을 먀련한 후에 나누어 주시길 권면 합니다 돈 앞에선 다 이기적이더라구요 교훈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
Jeny suh님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
아 감동이네요 자식에 대한 무한사랑 ㅠ
젊은사람이떠나버린 목장의가치라는말에
많은공감이간다
캐나다.일본.서구여러나라
어느나라든 시골은젊은이가없고
도시로 도시로가버린현실
공허할뿐이다
1/3가량 보다가 숨이 탁 막혀 멈춥니다. ㅠ
너무 그냥 슬프네요ᆢ
서양 영화지만 한국의 정서와 진짜 똑닮아 있네요
첫째가 속썩이고 둘째가 나중에 효도하는거까지 닮은..
에휴 자식이 뭔지
성인이 되면 죽든 살던 알아서 살게 냅둬야 해요
아버지의 선택이 옳다고 봅니다.
세상의 모든 후손은 부모의 재산이 남에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10살 갓 넘은 아들놈도 아빠 쉴테니 밭 좀 팔아서 놀아야 겠다니 안됀다더군요 지거라고,,,ㅋㅋ
그래서 할아버지 재산은 사촌 동생들에게 다 줘버렸음...
첫째 골칫덩어리네 진짜ㅡㅡ아빠 너무 착해 양들아~~ㅜㅜ
지금은 우리나라도 너무나 많은 현실 강의를 통해 수명이 늘어난 부모들이 재산을 끝까지 지키고 잘 사용하고 난후 자식에게 물려주던 기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보여 주려는 부정은 어떤 현실의 이익과 계산 위에 존재 하는 아름다움 그 자체 입니다.
큰딸의 이기적인 행동에 화도 났지만 나와 동갑인 개비를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마지막 리뷰글 큰공감 느껴요
김정미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
평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래요
자식들...이러면 안되지....😢악착같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할지언정 부모의 노후연금까지 탈탈 털어가는것 만큼 무책임한 일은 없습니다. 큰딸은 아버질 책임질 의무까지 버리는 강도같은 짓은 않길 바랄뿐입니다.
괜히봣다~~~~아프다아프다 너~~무아프다 ㅠㅠㅠㅠ
슬프네요...
이성훈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
하....먹먹 해지네요...
두 남동생 부부도 참 한심하네. 답이 없네. 돌보지도 않던 목장을 뒤늦게 재산 차지하려고…. 글고 부인하고는 왜 떨어져 있지, 이혼인가, 별거인가? 에고 남편이 불쌍하다. 그런데 둘째딸은 마음씨가 그래도 착하네.
분위기는 미국인데 말은 프랑스말이라 놀랐는데 퀘백이였어 ..
what is the name of this movie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