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이야기는 장성호 위원님 의견이 저도 오래 전부터 이렇게 하면 안 되나 하던 생각과 굉장히 비슷하네요 저렇게 되면 내가 응원하는 팀이 포스트시즌에 못 가더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이용균 기자님 경기 시간이야기는 그냥 유머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와일드카드라는 제도가 왜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10개팀 중에 5위라는 건 중간이라는 건데 고작 중간인 팀에게 무려 우승의 기회를 준다는 건 '우승'이라는 말이 갖는 권위에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 예전처럼 3,4위간 게임차가 일정 수준 이상 벌어지면 준플조차도 생략하는 게 차라리 더 맞다고 봅니다. 지금같은 규정은 KBO의 장삿속이라는 생각밖에는 안 드네요
두산 10년팬인데 정 이제도가 싫으면 일본처럼 야구팀이2개더 생겨서 양대리그로 쪼개고 각리그 상위팀들끼리 포스트시즌하고 한국시리즈를 하는게낫지 지금 현상황에서는 그냥 지금제도가 제일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두산이 경기감각이 떨어져서 준우승한게 아니라 sk가 너무잘해서 우승했다는 말이 맞는거같네요 누가 더 못했냐 왜못했냐는 말을 계속하는건 우승팀한테나 준우승팀한테나 예의는 아닌거같네여
장성호 위원의 안은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와일드카드 결정전 3판2선으로 4/5위 중 진출팀 힘 빼놓고 1승 어드밴티지 안고 전경기 홈구장이면 6경기 중 반타작만 해도 이기는 거니까 한국시리즈 가도 홈경기 5경기고 반대쪽 플레이오프 일정을 빡세게 하면 조금이라도 체력적 어드밴티지가 있을 테니
솔직히 미국 일본 같이 복수리그의 챔피언을 뽑는데 있어서 포스트 시즌이 갖는 의미는 확실히 있죠. 지금 제도 바꿔야한다는 전제하에서 말씀하시는데, 단일리그에서 갖는 포스트시즌의 성격부터 명확히 전제하고, 이 문제를 풀어야 할 것 같네요. 시즌이라는 장기레이스를 통한 순위경쟁이라는것이 단일리그의 필수 전제인데, 그렇게 의외성이 중요하면, 그렇다면 포스트시즌을 위주로 리그자체 판을 재구성하는게 낫겠죠 . 말씀하시는 대안에서 정규시즌 순위와 관련된 의도적인 순위맞추기등 부작용을 없을까요? 포스트 시즌때마다 이런 논조의 기사를 계속 나오는데도, 아직 반향이 없거나 반응이 별로라면 그 의견자체에 무언가 한계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포스트 시즌은 어쩌면 야구 흥행을 위한 보너스 게임인데, 그 불확실성이라는 것에 1년간의 장기레이스의 가치가 폄하되어야 하나요? 야구라는 시즌게임스포츠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장기레이스을 통한 기록과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스토리 그속에서 흥행과 리그 자생의 방법을 찾는것이 해법의 기본이 되어야 하지않을까요? 포스트시즌이라는 이벤트적인 요소에 기대어서는 근본적인 체질개선은 힘들다고 봅니다. 말씀하시는 의외성이라는 요소와 가치가 단기전인 포스트시즌흥행에는 중요할지 몰라고 정규리그의 흥행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은 아니라고 봅니다.
포스트시즌 제도는 바꾸는게 맞다고봄 1위팀이 한국시리즈 직행하면 그만큼 우승확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어느 한팀이 독주한다고 한다면 향후 몇시즌은 이렇게 독주할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됨 그한팀이 몇시즌동안 평정하고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한다면 야구의 재미가 반감됨 솔까말 kt같은 팀은 하늘에서 벼락 맞지 않는 이상 우승하기 힘듬 그러므로 포스트시즌 제도를 고쳐서 하위권 팀들도 우승도전을 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면 각팀의 팬들도 더 관심있게 충성도 있게 응원할수 있고 기대도 할수있는 조건이 됨
장스나위원님 방법대로 바뀌면 확실히 1, 2위팀한테 어드밴티지도 주고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코시 7경기만 보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경기도 보면서 또는 직접관람을하며 선수들과 한경기한경기 승리하며 우승하는 것을 보고싶어합니다!! 얼른 포스트시즌 제도 변경되었으면 좋겠네요
평일 낮경기는 절대 없을겁니다. 메쟈는 동서부가 시간이 다르니 낮경기가 가능하지 우리나라 평일 낮경기를 하면 시청율도 안나오고 매진도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여기 나온 플레이오프안의 단점은 두산과 엘지가 양쪽 플레이오프에 올라왔을때 구장이 겹치게 되는문제도 해결해야할거 같네요. 바뀌면 새로운 볼거리도 생기고 관심은 가겠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아보입니다.
첫 댓글부터 이런 거 달기 싫어서 그냥 지나갈까 했는데 1.최정 홈런칠 때 이광용 캐스터는 되게 정적으로 멘트하던데 두산 선수가 홈런을 쳐서 경기 판도를 뒤집었어도 이광용 캐스터의 톤은 똑같았을까요? 2."존이 일관적이었으면 좋겠다"는 멘트는 두산이 불리할 때 뿐만 아니라 SK도 불리할 때 나왔으면 참 좋았겠는데 두산팬 이광용 캐스터에게 그런 걸 바라는 건 무리겠지요? 3.난 이광용 캐스터가 어디 팬인지도 몰랐는데 계속 성토가 이어지길래 찾아봤더니 두산 팬이라면서요. 결론적으로 이광용 캐스터가 두산 팬인 걸 알아버린 이상 이광용 캐스터가 중계를 왜 그렇게 했을까 생각해 보니 답이 딱딱 나오는 게 내가 억지 쓰는 거 아니죠? *누가 봐도 답없는 예전 경영진 때 이광용 캐스터가 밀렸던 것도 있고 하니까 스포츠 중계로 밀어주는 것 같은데 매달 수신료 꼬박꼬박 내야 하는 시청자가 아나운서의 검증되지 않은 방송 '연습'을 들어 줘야 하나요? 물론 내가 이런 글 쓴다고 달라질 건 하나 없고 이광용 캐스터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중계하겠지만 시청자가 불평불만은 할 수 있잖아요?
and3575 님 안녕하세요~ 옐카의 진행자이자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야구 중계방송을 담당했던 이광용입니다. 먼저 옐로우카드에 대한 관심과 댓글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한국시리즈 중계방송과 관련해 주신 따끔한 지적은 달게 받겠습니다. 보는 분들이 느끼시기에 편향됐다면 그건 전적으로 캐스터의 잘못입니다.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베어스 팬이었던 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특별한 감정이 전혀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백 마디 변명보다 앞으로 중계방송이나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구를 정말 좋아하고 오래 봐 왔음에도 중계방송 첫 해에 미흡한 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제가 언제까지 야구를 담당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경기를 보시는 분들이 야구를 제대로 즐기는 데 방해는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KBS 스포츠의 컨텐츠와 관련해 불만이나 건의하실 일 있으면 언제든 지금처럼 편히 말씀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중계방송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큰 도움이 되는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fo3xy1tc1e 안녕하세요? 답글을 기대한 건 아닌데 유튜브 알림이 시간이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빨리 떠서 놀랐습니다. 제가 글을 써 놓고 보니 SK 팬이 짜증을 내 놓은 듯한 모습이긴 한데 사실 저는 두 팀이 아닌 다른 팀 응원하는 입장이거든요. 둘 중에 아무나 이겨도 되는 제 귀에까지 방송 내용이 그렇게 들려서 평소에는 하지도 않는 댓글을 썼습니다. 공개된 자리에 제 의견을 썼고 뜻하지 않게 답까지 얻었으니 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KBS 사정도 그렇고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걸로 아는데 앞으로는 그런 걱정 없이 스포츠 중계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7년 여 전 방송에서 '멀쩡한 사람 타겟 잡아서 마녀사냥 하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보니 그게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엘로우카드가 왜 계속되어야 하는지 느꼈네요.
@@user-fo3xy1tc1e 아나운서님 포스트시즌 중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만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이번 중계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sbs 정우영 아나운서 칭찬을 하고 kbs mbc를 비판하는 이유를 분명히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설 위원과 캐스터의 편파 논란은 차치해두더라도 이렇게까지 혹평이 많은 이유는 캐스터의 역량 부족입니다. 첫째, 목소리 자체가 전혀 경기를 박진감 넘치게 만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샤우팅이라고하는 극적인 상황에서의 캐스터의 외침이 단순히 악을 지르는 것에 그칩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높은 음을 부르는 것은 고음이고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하는 사람이 높은 음을 부르는 것은 소음입니다.(이광용,김나진 캐스터 둘 다 해당 /시청자를 흥분시키는 샤우팅이 어떤것인지는 한명재,정우영 캐스터 뿐만 아니라 다른 케이블 방송사에 호평을 받는 캐스터들 영상을 보십시오 본인들과 차이를 많이 느끼실 겁니다.) 둘째, 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 야구 전문 아나운서가 아니라서 그런지 표현들이 정말 식상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바람직하고 한치의 일탈도 하지 않는 모범생 느낌입니다 재미가 1도 없다는 얘기죠. 이런 부분은 해설이 아닌 캐스터가 해야할 부분인데 이번 포스트시즌 중계내내 뻔한 얘기를 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한명재 캐스터가 삼성 우승당시 고 장효조 선수를 기리면서 했던 "보고계십니까 들리십니까 당신이 꿈꿔왔던 그 순간 삼성라이온즈의 우승입니다" 등등 일부만 썼지만 훌륭한 표현들이 훨씬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mbc같은 경우 현재 하고 있는 김나진 아나운서 제외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모두 훌륭해고 sbs같은 경우 원래 케이블 방송국 소속인 정우영 아나운서 포함 sbs스포츠 아나운서 모두 훌륭합니다. 다만 kbs는 kbsn 권성욱 아나운서 말고는 다 실력이 부족해서 거기서 거깁니다. 이광용 아나운서도 말씀하셨듯이 야구 중계가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신것도 있고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본인이 야구 중계를 하던 안 하던 간에 스포츠국내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kbs에서 아나운서 내부경쟁을 치열하게 해서 스포츠를 더 즐길수 있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세요.
걍 올해 두산이 못해서 업셋당한건데 대체 왜 이걸로 가을야구 시스템이 어쩌네 저쩌네 여러 언론에서 언급하는건지 모르겠음. 와카까지 더해져서 플옵 참여하는 팀도 많아지고 흥행도 좋아지고 1위팀이 거진 대부분 한국시리즈도 우승하는게 맞아오던 기간이었는데 대체 왜 올해 두산이 준우승한거와 맞물려서 이런 이야기가 계속 쏟아지는지 모르겠음. 8팀으로 양대리그 했을때도 손해보던 팀 나왔고 그걸로 양대리그는 우리나라에선 안되겠다 소리도 나왔고, 포스트시즌 방식을 건드린다? 분명 지금보다 좋을 것 하나도 없음. 올해만 해도 아시안게임으로 시들시들해지던 야구 막판에 살린건 5위싸움 한다고 난리치던 기아하고 롯데가 맞붙은 경기랑 그들의 경기였음. 오죽하면 사람들이 준와일드카드 결정전이라고 했을까 작년에 그럼 1.2위가 딸랑 한게임 차였는데 왜 코시에서는 그렇게 1위팀이 압살해서 이긴건지? 그냥 두산이 코시 들어가서 잘하질 못해서 작년이나 올해나 똑같이 진거임. 이걸로 포스트시즌 방식을 바꾼다는건 참 어불성설. 그리고 토너먼트의 묘미가 업셋인데 그 업셋이 코시 우승까지 이루어진 기억은 내가 알기로 손에 꼽음. 열손가락안에 다 채우지도 못 할 정도. 그리고 토너먼트 속 언더독이 쭉쭉 올라가면 그만큼 관심도 강해지는거고. 그게 우리 팀이 될 수도 있는건데. 비록 비인기팀이지만 올해 넥센은 3위 이기고 2위도 벼랑끝까지 몰아부치면서 경기했었음. 플옵5차전 시청률로 나오는거고. 그게 비인기팀 넥센이라 그랬지 인기팀이었으면 어쨋을거같음? 언더독의 묘미가 지금의 토너먼트 시스템임. 도장깨기 식으로 팍팍 깨고 올라가는거. 옐카에서는 코시6차전을 앞두고 이 주제를 다뤘기 때문에 좀 결과론적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다른 언론들도 이미 SK가 유리할때 이런 기사가 나왔었음. SK가 우승하고서는 말 다 했고. 땅덩어리가 커서 팀이 몇 십개면 몰라. 끽해야 10팀에 그것도 수준낮다고 지금 연봉줄이자 외국인 더 들여오자 이런소리가 항상 나오고 있는 판국에 포스트시즌은 지금 상태의 모습이 딱 좋음. 와카로 인해 5위 싸움도 재미지게 됫고. 누가보면 1위가 우승못한적이 더 많은 줄 아나봄. 업셋이 얼마나 드문 상황인데. 결정적으로 정규리그 1위팀이 코시에 올라가는 어드밴티지가 없어지는 포스트시즌 제도를 만든다? 난리날거임. 그럼 누가 정규리그 우승을 신경쓰나. 어차피 우리나라 야구사에 남는 우승은 한국시리즈 우승팀인데. KBO 팀 마다 새겨주는 우승 횟수도 한국시리즈 우승이고. 그럼 아무래도 경기력 구리다는 지금인데 정규리그 1위의 메리트마저 사라지면 그땐 리그경기 참 볼 만 할 듯. 결정적으로 84년 한국시리즈를 삼성이 롯데랑 붙으려고 일부러 봐주고 그거 방송 타서 개망신당한거 기억하시죠? 1위팀 메리트가 없으면 4위 안에 들어서 일부로 져주든 뭐든 자기 입맛에 따라 상대를 고르려고 혈안이 되서 난리일텐데 그건 그거대로 어떻게 하실건지? 내 위랑도 붙을 수 있고 내 아래랑도 붙을 수 있어야 계속 긴장하고 하지. 2위가 3위랑 무조건 붙는 시스템이면 그 순위의 팀이 뭘 어떻게 할 줄 알고? 승부조작이라고 하기엔 뭐 우리는 순위가 정해졌으니 포스트시즌 대비한다, 영건들 테스트한다. 그런식으로 빠져나갈 구멍은 얼마든지 있고 1위를 코시에 직행시키고 남은 팀들의 포스트시즌 제도 변경 할바에 지금이 무조건 낫다
이광용캐스터님에게 실례되는 말이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이용철-장성호 두 해설위원의 분위기에 휩쓸려 갔던 것 같습니다. 이번 경험은 두고두고 새겨주셨으면 하네요. 이용철 해설이야 kbsn철밥통이니 피드백 받을 일은 없을 것 같고 앞으로도 kbs 스포츠중계 자주 맡으실텐데 잘 해내셨으면 하네요. 이미지라는게 굉장히 무서운 겁니다. 2009년 기아우승할때 sbs배기완 캐스터가 '아~기아우승, 기아우승'이 아직도 멋없는 중계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거 보세요 캐스터가 한번 프레임이 씌워지면 벗어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조금만 기울어져도 안 좋게 받아들여지거든요
전혀 모르겠던데, 편파적이었나요?ㅋㅋㅋ kbs 정도 톤을 좋아하는 사람도 너무 많아요. 직선타 or 파울에도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정우영 한명재 너무 시러해서, kbs 공중파 가을야구 중계 너무 좋아합니다. 해설이나 캐스터가 응원팀을 응원하는 그런류의 마인드가 가능하다는 얘기가 ㅋㅋㅋㅋ 그냥 다 직업이고 비지니스지 뭘그리들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 sk가 왕조의 부활을 잠실이곳에서 선언한다' 이광용 아나 멘트가 저분 sk 우승 참 진정 축하해주고 준비도 했구나. 싶던데...사람마다 이렇게 느끼는게 다르네요.. 이런저런 의견이 있겠지만, 인터넷에 댓글다는 일부 극성인 부류가 야구좋아하는 전체의견은 아니니까 신경쓰지마시고,, 시대가 시끄럽다고 시끄럽게만 구는 중계가 최선이 아니니 지금이 너무좋은 팬들도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ㅋ
포시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화두를 던질때마다 논란이 되긴 하는것 같습니다. 장위원님 방식에서 상위팀 1위와 2위에게 먼저 1승 어드밴티지를 준 채로, 시작하면 더 좋을듯~ 단일리그의 kbo리그에선 현행이 답이란 팬들 의견도 이해가 가고 공감은 가지만, 비지니스와 흥행 측면에서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이기자님 의견이 저는 더 와닿습니다. 그와함께 144경기라는 대장정에서의 정규리그 우승에 대한 가치도 더 높여줘야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금까지 가을야구를 보면서 한팀의 열렬한 팬으로써 본 올해와 그렇지 않은 시간으로 나눠 봤을때에도 공통적으로 든생각은 당장 정규시즌 1위 아니면 한국시리즈 우승하는게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수준! 어차피 우승은 1위팀! 사실상 1위 아니면 들러리라는 인상을 가진게 사실 입니다. 바뀌는 포스트 시즌의 제도라면 막차로 올라오는 와일드카드 팀도 한국시리즈를 꿈꿀수있는 그런 도전정신을 끓어 오르게 할수 있는 기회는 가야된다고 봅니다. 장성호 해설위원처럼 도전해보고 변화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하는 팬의 바램입니다. 어떤 제도가 바뀌거나 생김으로써 누가 제일 수혜자가 되고 누가 큰 피해자?가 되느냐를 따진다면 더 많은 걸 잃는 시간이 될거라 보고 1위 팀의 혜택은 있되 지금까지의 혜택과는 견줄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바꾸면 좋을거라 봅니다. 선수협이나 kbo는 바뀜으로써 잃어버리는 혜택에 대한 욕심, 실패에 따른 손해만을 생각하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팬과 프로야구는 무관심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보일거라 확신합니다. 그 예로 외국인 선수 연봉상한제나 보류된 fa 상한제 처럼 부작용이나 뒷돈거래를 부축이는 이런 제도가 아닌 진짜 팬을 위한 제도, 팬과 프로야구 모두 수긍할수있는 해결방안 내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중파에서 몸에 느껴지게 편파해놓고 공중파 오프랍시고 여기서 시시덕 대는게 별로 보기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우승콜이 그따구인것도 화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상대팀 팬인거 알게 된 순간 sk팬들 심경은 말로 하기 힘드네요. 우승콜 왜 그렇게 했어요? 두산팬이라서? 해명 안 할거 알고 별거 아니라고 넘어가고 신경 안 쓸 것 같지만 이건 물어야 할듯. 앞으로도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상황이면 그렇게 중계할 거예요?
두산팬이지만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SK에 업셋당해서 두산에 화가날지언정 포스트시즌 제도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습니다 단언컨데 KBO포스트시즌은 재미와 흥행성 모두에서 완벽하다고 봅니다 KBO가 많은 제도적 변화가 있었지만 지금의 사다리식 포스트시즌이 큰틀에서 변화가 없는건 그만큼 우리들 입맛에 맞기때문인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세분이 간과하는 부분은 포스트시즌은 해당팀만 보는게 아니라 전구단 팬들이 다봅니다 시청률이 그걸 증명하고요 두분이 말씀하는것 처럼 한경기가 아니라 두경기씩으로 분산이 되면 그만큼 관심도도 분산되고요 평일 오후경기는 주말 오후경기도 저녁경기로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마당에 거론할 가치도 없고요 업셋당한 팬들도 아무 불만없는데 본인들만 낡은 방식이라고 폄하하는건 솔직히 보기 안좋네요
아 이성균기자라는 사람이 왜 욕먹나 했더니 이래서 그랬구나. . . 아무리 야구 광팬이라도 평일낮에 몇명이나 가겠어요? 조금 일찍 퇴근 하는것도 아니고 야구때문에 월차를 내요? 공무원이면 모를까 일반 직장인들은 눈치봐야되요 기자님아 ㅜㅜ 낮부터 시끄럽게 램프소리 들으라구요? ㅜㅜ
포스트 시즌 제도 변경 이야기 하기 이전에 1위팀 프리미엄 얘기가 나온 이유가 결국 한국시리즈 결과로 정규시즌 순위가 바뀌는 거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순위도 sk가 젤 위에 있더군요 미국과 일본처럼 각 리그 1위팀끼리 만나서 하는 시즌이후에 다른 시즌이 열리는 경우하고 많이 다릅니다. 현재 kbo 시스템에서는 현 제도가 젤 타당하다고 봅니다 만일 정규시즌 결과와 포스트 시즌 결과를 별개로 하고 진행한다면 제도 변경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10팀의 단일리그에서는 사다리식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됩니다 현행 방식은 만약 PO가 3차전에 끝나면 5일후에 한국시리즈를하고 4차전에 끝나면 4일후 5차전에 끝나면 2일후에 한국시리즈를 합니다 그래서 1위팀이 너무 오래쉬는걸 방지하기위해 정규시즌이 끝나고 바로 WC를 치르고 PO까지는 무조건 시리즈가 끝나면 그 다음날 바로 다음시리즈를 합니다 WC, 준PO, PO의 미디어데이는 하지않습니다 한국시리즈는 PO가 끝나고 다음날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하고 그 다음날 한국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이 방식을 올해 도입했다면 10월29일에 한국시리즈를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올해 한국시리즈 1차전보다 6일빨리 할수있었습니다 전 이방식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축구는 다시 코리안 스타일 플레이오프 부활시키자고 샤신님이 강력주장 하시던데 야구는 약간 반대 느낌이네요ㅋㅋ이용균 기자님의 의견은 기조는 시대를 따라가는 것 같고, 장성호 위원님 의견은 뜻은 이해하겠으나 너무 신박해서 격하게 공감이 되지는 않지만 두분의 방향은 같은 것 같아서 공감이 됩니다. 우리 야구도 양대리그 정도로 해서 메이저처럼 하면 참 좋겠지만 꼴랑 10팀가지고 5팀 5팀 양대리그 하자고 하면 리그 양분하는 문제서부터 엄청나게 말이 많을테니 그건 어려울테고.. 포시는 반드시 정규시즌과 흐름이 이어지고 직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말 그대로 플레이 "Off" 이기 때문에 정규시즌 순위 가리고 나서 이외에 한해를 마무리하고 팬들에게 추가적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지금 현행제도보다 어드벤테이지를 조금 줄이고 1위와 와일드카드 승자와 2,3위가 같은 시기에 치루는 공통된 의견과 장성호 위원님의 체력적 의견을 섞어서 일정을 더 타이트하게 하고 장소를 상위 팀에게 이점을 주는 정도로만 한다면 충분히 짧고 굵게 재미있는 가을야구를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용균이 또 이 이야기 꺼내나 했는데 ㅋㅋㅋㅋ 말하면서도 스스로도 되게 구차하지 않아요? 누가 2위 하겠어요 아예 3위랑 같은데... 올해도 업셋이 나왔는데... 올해 5위한 기아 팬이지만 올해 이용균 기자 방안대로 해서 기아가 우승했다 칩시다 당장 내년에 과연 그 제도가 유지되겠어요? 딱 그 팀 팬과 관계자 하나만 좋아하지....
근데 그러면 경기감각을 위해서는 1위팀이 처음부터 경기를 해야하나요??? 그러면 분명 우리는 1위했는데 왜 막차타고 올라온팀과 같냐 이야기 나올테고 결승선착 해주면 감각이 떨어진다 이야기 나오고... 그러면 어느장단에 맞춰야 하죠?? 어떤 제도건간에 장단점이있습니다. 1위라는 이유로 결승에 가있는건 엄청난 혜택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오프가 없는 (해축처럼) 경우를 제외한다면 1위에게 어떤 혜택을 주어야만 한다면 지금이 베스트입니다. 만약 예를 들어 1-4위 2-3위가 붙고 그다음에 각 승자가 결승을 치르는 방식이라면?? 경기수도 적어지고 1위에 대한 큰 혜택도 사라지는 경우가 되겠죠 그런걸 과연 1위팀이 달가워 할까요?? 그럼 정규시즌 1위를 하는 큰 의미도 없을걸요?? 플레이오프는 그냥 정규시즌이고 뭐고 리셋이다 하면 상관없지만 1위팀에게 혜택을 주어야 한다 라는 의도가 꼭 존재한다면 감각도 체력도 다 주어지게 해줘야 하는건 아니지요 그러면 뭐하러.... 플옵을 하나요 걍 1위팀이 한3승 가지고 시작하고 밑팀은 4번이겨야 한다 하죠.... 의미가 없죠 업셋의 재미도 있고 그러면 체력을 얻는 대신 어떤 경기적 감각부분은 팀내에서 해결해야죠 그걸 모두가 제도로 어떻게든 해줘야 하는건 아니죠 1위 프리미엄을 버리건 , 현행방식을 유지하건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러면 일본처럼 양대리그로 해서 상위 1, 2위팀이 플레이오프 하고 이긴 팀이 한국시리즈 하면 되겠네요? 말은 쉬운데 양대리그로 어떻게 할건지 부터 시작해서 인기팀이네 비인기팀이네 하면서 흥행 문제 걸고 넘어지면 한도 끝도 없을거 같네요. 지금 현행 체제에서는 이 포스트시즌 제도 맞는거 같네요.
저는 지금 제도가 문제점이 없진 않지만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위 팀에 주어지는 메리트도 합리적인 것 같고... (타격 감에 문제는 있겠지만, 야구는 투수놀음입니다. 거의 20일을 주전 투수들을 푹 쉬게 해주는 건 정말 큰 메리트죠). 통계상 나타나는 우승 확률도 그 정도의 합리적인 수준이죠. 가장 좋은 건 와카부터 코시까지 하루에 한경기씩만 포스트시즌 경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든 야구팬이 한 경기에만 집중하는... 대단한 매력이 있다는 겁니다. (이걸 유지하기 위하여 이용균 기자는 낮경기를 하자느니 했다가... 엄청 두드려 맞고 있네요... 맞아도 싸다고 봅니다) 굳이 고친다면 전 개인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소가치를 올려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이기 때문에... 와일드카드를 없애고 4개팀에게만 진출권을 부여(대신 3위팀에게는 1승 어드밴테이지를...)하는 방안이 좋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1위팀의 게임 공백도 자연히 줄겠죠... 하지만 흥행을 고려하면 (포스트시즌 경기를 줄이는) 그런 안을 채택할 거 같진 않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현행 안대로 하는 게 그나마 최선이라고 봅니다.
까놓고 얘기하면 항상 정규리그 1위팀이 우승했는데 뭐 오래쉬어서 감각이떨어져?ㅋㅋㅋㅋㅋ그냥 두산이못한거야 sk가 잘하니까 제도거리면서 개소리하고자빠져있네 야알못님들아 그냥 sk가잘해서 이긴거야 역대 sk가 두산이랑 가을야구에서 총 4차례만났는데 진적이없다 알긋나? SK는 두산이가장쉬워 그리고 기록도세웠지 역대 최대경기자 14.5 업셋우승^^
![[옐카3] SK 코시 우승? 혼자 맞힌 봉박사의 예언수준!](http://i.ytimg.com/vi/r_FVfsQ4lGo/mqdefault.jpg)
![ลักพาตัว เอาลูกเอิร์นกลับมา...!! [เอิร์นไดเม่]](http://i.ytimg.com/vi/f4NVKlZ5qkk/mqdefault.jpg)
네이버에서 이용균 이 얘기 꺼냈다가 십자포화 쳐맞음 ㅋㅋ
여기 반응도 똑같음 ㅋㅋㅋ
이런 이야기 해주는 옐카 정말 정말 기다렸어요.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ㅠ0ㅠ
이용근기자는 엘리트의식이 본인 모르게 보인다는걸 알아야.....
이용균기자ㅋㅋㅋㅋ참말같지도않은소리를ㅋㅋㅋㅋ야구본다고월차받아주는회사가어디있는지요 회사가놀이터인가요ㅋㅋㅋ
평일 낮경기는 진짜 개소리.ㅋㅋㅋ 현실성 제로..ㅋㅋㅋ
난 히어로즈팬인데 이번에 와카부터 플옵까지 지루하지 않고 잘 즐긴 것 같음
정규시즌 순위싸움을 끝까지 해야 할 이유를 흔들지 않는 선에서 변화를 줘야겠네요
민노총 아나운서와 경향신문기자가 미국시스템을 빠는 영상이라니 이건 참 귀하군요
이광용 아나운서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포스트시즌 제도 개선에 찬성합니다.
이용균 대책없는 제안들고오네ㅋㅋㅋㅋ
현행 가을야구 특징 중 하나가 타팀팬이어도 포스트시즌 경기에 이목이 집중된다는 건데.. 뭔가 중구난방으로 경기가 편성된다면 관심이 분산되지 않을까싶네요
KBS 올해 중계이모저모 바뀌어가려는 노력 좋다 이겁니다. 하지만 중계진은 어떻게 좀 안됩니까? 최소한 이용철이라도 어떻게 해봐요 스포츠국님들아ㅜㅜ
그럼 작년 기아는 왜 우승했어요 두산은 업셋우승도못하고 1위해도 우승못하는거 포스트시즌에서 그냥 못한거 아닌가요 ㅋㅋ
장성호해설위원말은 괜찮은 거같은데
근데 제도바뀌기가 쉽지안을듯
와 장스나 첫출연이 이 영상이구나
장스나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평일 낮경기라니..ㅋㅋㅋ
제도 이야기는
장성호 위원님 의견이
저도 오래 전부터
이렇게 하면 안 되나 하던 생각과
굉장히 비슷하네요
저렇게 되면 내가 응원하는 팀이
포스트시즌에 못 가더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이용균 기자님 경기 시간이야기는
그냥 유머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와일드카드라는 제도가 왜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10개팀 중에 5위라는 건 중간이라는 건데
고작 중간인 팀에게 무려 우승의 기회를 준다는 건
'우승'이라는 말이 갖는 권위에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
예전처럼 3,4위간 게임차가 일정 수준 이상 벌어지면
준플조차도 생략하는 게
차라리 더 맞다고 봅니다.
지금같은 규정은 KBO의 장삿속이라는 생각밖에는 안 드네요
게임차 기준 만들면 시즌 막판에 그걸 의식한 져주기 같은 논란이 생길 수 있어서 간단한 문제가 아닐 거에요
개인적으로 전 거기에 무승부하면 4위 승, 1위 1승 어드벤티지는 뺐으면 좋겠어요
장스나위원의 말이 일리는 있는데 솔직히 복잡한것 같아요. 그래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듯
1위팀 직행말고 1위팀 어드벤티지를 좀더 주고 다른 방법을 고민해볼방법은 있음. 다만 내년부터가 아닌 3년후부터 시행 이런식으로
양대리그로 바꿀거 아니면 포시 체제는 지금이 제일 좋음
양대리그로바꿔야지 맨날 이렇게 하면 무슨재미임? 그말할때됏음
코로나전에 했던 저 제안들 다 한국야구 흥행 부활을 위해 한것 같은데 18년 kbo팬들에게 욕무지하게 먹었었네. 지금은 팬들 생각이 어떻게 바꼈을지 궁금하다. 단 4년만에 한국야구 많이 죽은것 같은데 어떨까
이용균 딴건 다 이해하겠는데 평일 낮경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지는 마라
평일 낮경기라.... 자칫하면 썰렁한 관중석이 될겁니다....
현재 실정에서 가장 흥행할 수 있는 구조를 찾아라 어줍짢게 농구 축구 따라가려다가 흥행 망치지 말고
페넌트레이스 정규 우승에 대한 존중부터
평일 낮경기를 보기위해 연차를 내고 주52시간으로 바뀌니까 경기 보기가 편해진다? 기레기다운 발상이다.
지금 이 방식에서 연장전시 승부치기 정도는 고려해볼만
평일 낮경기 ㅋㅋㅋㅋㅋ 어이가없네
진짜 이용균은 ;;;;;
두산 10년팬인데 정 이제도가 싫으면 일본처럼 야구팀이2개더 생겨서 양대리그로 쪼개고 각리그 상위팀들끼리 포스트시즌하고 한국시리즈를 하는게낫지 지금 현상황에서는 그냥 지금제도가 제일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두산이 경기감각이 떨어져서 준우승한게 아니라 sk가 너무잘해서 우승했다는 말이 맞는거같네요 누가 더 못했냐 왜못했냐는 말을 계속하는건 우승팀한테나 준우승팀한테나 예의는 아닌거같네여
이번에는 업셋 경기여서 재밌었음. 이전에는 한국시리즈하면 어차피 정규시즌 1등이 우승하겠지하고 뻔히 예상되서 재미가 반감된 면이 없지 않아 있음.
양대리그가 답이다.
장성호 위원의 안은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와일드카드 결정전 3판2선으로 4/5위 중 진출팀 힘 빼놓고 1승 어드밴티지 안고 전경기 홈구장이면 6경기 중 반타작만 해도 이기는 거니까 한국시리즈 가도 홈경기 5경기고 반대쪽 플레이오프 일정을 빡세게 하면 조금이라도 체력적 어드밴티지가 있을 테니
솔직히 미국 일본 같이 복수리그의 챔피언을 뽑는데 있어서 포스트 시즌이 갖는 의미는 확실히 있죠. 지금 제도 바꿔야한다는 전제하에서 말씀하시는데, 단일리그에서 갖는 포스트시즌의 성격부터 명확히 전제하고, 이 문제를 풀어야 할 것 같네요.
시즌이라는 장기레이스를 통한 순위경쟁이라는것이 단일리그의 필수 전제인데, 그렇게 의외성이 중요하면, 그렇다면 포스트시즌을 위주로 리그자체 판을 재구성하는게 낫겠죠 .
말씀하시는 대안에서 정규시즌 순위와 관련된 의도적인 순위맞추기등 부작용을 없을까요?
포스트 시즌때마다 이런 논조의 기사를 계속 나오는데도, 아직 반향이 없거나 반응이 별로라면 그 의견자체에 무언가 한계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포스트 시즌은 어쩌면 야구 흥행을 위한 보너스 게임인데, 그 불확실성이라는 것에 1년간의 장기레이스의 가치가 폄하되어야 하나요?
야구라는 시즌게임스포츠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장기레이스을 통한 기록과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스토리 그속에서 흥행과 리그 자생의 방법을 찾는것이 해법의 기본이 되어야 하지않을까요?
포스트시즌이라는 이벤트적인 요소에 기대어서는 근본적인 체질개선은 힘들다고 봅니다. 말씀하시는 의외성이라는 요소와 가치가 단기전인 포스트시즌흥행에는 중요할지 몰라고 정규리그의 흥행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은 아니라고 봅니다.
포스트시즌 제도는 바꾸는게 맞다고봄 1위팀이 한국시리즈 직행하면 그만큼 우승확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어느 한팀이 독주한다고 한다면 향후 몇시즌은 이렇게 독주할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됨 그한팀이 몇시즌동안 평정하고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한다면 야구의 재미가 반감됨 솔까말 kt같은 팀은 하늘에서 벼락 맞지 않는 이상 우승하기 힘듬 그러므로 포스트시즌 제도를 고쳐서 하위권 팀들도 우승도전을 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면 각팀의 팬들도 더 관심있게 충성도 있게 응원할수 있고 기대도 할수있는 조건이 됨
1위팀 입장에서도 한판이라도 더하면 입장료를 더 벌수 있으니 좋아보이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입장료 더 버는거 없어요 지금도 우승하면 50% 전체 포스트시즌 입장수익 받습니다만..
@@wenriyang7003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단일리그에서 지금 보다 좋은 제도는 없다
그래서 양대리그 가야됨 ㅇㅇ
10팀으로 무슨 양대리그....
양대리그하면 평균 관중수도 떨어진다
양대리그 하면 야구 질 더 망가짐
이미 양대리그는 우리나라에서 시행한적있고 실패했음 지금이 가장 최선임... 1위팀한테 이정도 어드벤테이지 있음...
걍 14.5겜차 나는데도 우승못한 두산이 엄청 못한 시리즈임
@@user-hb8sw9kg1l 진짜 야구안보는티 존나내네 ㅋㅋ 옐카에서 염병하는 플레이오프의 문제점 전부 양대리그면 생각도 못할 미개한 요소들임 ㅇㅇ 게다가 허구헌날 징징대는 경기수,이동거리 전부 어느정도 해결할수있는 방안인데 열팀인데... 이러고있다 ㅋㅋ 일본은 병신이라 양대리그하고 있겠네?
포스트시즌 규정을 정해서 승률 5할 이상으로 정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두산이 업셋하면 미라클두고 두산이 업셋당하면 미개한 옛제도의 희생자임?
5:5 양대리그로 하고 한리그에 2게임 리그전 나머지 한팀은 인터리그로 갑시다. 그래서 리그2위까지 포스트시즌 올라가는걸로.
장성호 제도 일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시스템 비슷해
장스나위원님 방법대로 바뀌면 확실히 1, 2위팀한테 어드밴티지도 주고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코시 7경기만 보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경기도 보면서 또는 직접관람을하며 선수들과 한경기한경기 승리하며 우승하는 것을 보고싶어합니다!!
얼른 포스트시즌 제도 변경되었으면 좋겠네요
장스나가 제안한게 업셋에 대한 분위기 확 띄운다
왜 봉중근이 이번주 안나왔지 싶었는데 이해가네 저 거지같은 두산편향드립을 참고들을 이유가 없는거지 봉있었으면 저 기자 줘터졌을거같다
이용균기자는 포스트시즌을
평일에낮경기?
단일리그 체제에서는 정규 우승이 가을야구 우승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본다
평일 낮경기는 절대 없을겁니다. 메쟈는 동서부가 시간이 다르니 낮경기가 가능하지 우리나라 평일 낮경기를 하면 시청율도 안나오고 매진도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여기 나온 플레이오프안의 단점은 두산과 엘지가 양쪽 플레이오프에 올라왔을때 구장이 겹치게 되는문제도 해결해야할거 같네요. 바뀌면 새로운 볼거리도 생기고 관심은 가겠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아보입니다.
장성호해설 제안 진짜 좋은듯
첫 댓글부터 이런 거 달기 싫어서 그냥 지나갈까 했는데
1.최정 홈런칠 때 이광용 캐스터는 되게 정적으로 멘트하던데 두산 선수가 홈런을 쳐서 경기 판도를 뒤집었어도 이광용 캐스터의 톤은 똑같았을까요?
2."존이 일관적이었으면 좋겠다"는 멘트는 두산이 불리할 때 뿐만 아니라 SK도 불리할 때 나왔으면 참 좋았겠는데 두산팬 이광용 캐스터에게 그런 걸 바라는 건 무리겠지요?
3.난 이광용 캐스터가 어디 팬인지도 몰랐는데 계속 성토가 이어지길래 찾아봤더니 두산 팬이라면서요. 결론적으로 이광용 캐스터가 두산 팬인 걸 알아버린 이상 이광용 캐스터가 중계를 왜 그렇게 했을까 생각해 보니 답이 딱딱 나오는 게 내가 억지 쓰는 거 아니죠?
*누가 봐도 답없는 예전 경영진 때 이광용 캐스터가 밀렸던 것도 있고 하니까 스포츠 중계로 밀어주는 것 같은데 매달 수신료 꼬박꼬박 내야 하는 시청자가 아나운서의 검증되지 않은 방송 '연습'을 들어 줘야 하나요? 물론 내가 이런 글 쓴다고 달라질 건 하나 없고 이광용 캐스터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중계하겠지만 시청자가 불평불만은 할 수 있잖아요?
and3575 님 안녕하세요~ 옐카의 진행자이자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야구 중계방송을 담당했던 이광용입니다. 먼저 옐로우카드에 대한 관심과 댓글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한국시리즈 중계방송과 관련해 주신 따끔한 지적은 달게 받겠습니다. 보는 분들이 느끼시기에 편향됐다면 그건 전적으로 캐스터의 잘못입니다.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베어스 팬이었던 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특별한 감정이 전혀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백 마디 변명보다 앞으로 중계방송이나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구를 정말 좋아하고 오래 봐 왔음에도 중계방송 첫 해에 미흡한 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제가 언제까지 야구를 담당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경기를 보시는 분들이 야구를 제대로 즐기는 데 방해는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KBS 스포츠의 컨텐츠와 관련해 불만이나 건의하실 일 있으면 언제든 지금처럼 편히 말씀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중계방송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큰 도움이 되는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fo3xy1tc1e 안녕하세요? 답글을 기대한 건 아닌데 유튜브 알림이 시간이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빨리 떠서 놀랐습니다.
제가 글을 써 놓고 보니 SK 팬이 짜증을 내 놓은 듯한 모습이긴 한데 사실 저는 두 팀이 아닌 다른 팀 응원하는 입장이거든요. 둘 중에 아무나 이겨도 되는 제 귀에까지 방송 내용이 그렇게 들려서 평소에는 하지도 않는 댓글을 썼습니다.
공개된 자리에 제 의견을 썼고 뜻하지 않게 답까지 얻었으니 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KBS 사정도 그렇고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걸로 아는데 앞으로는 그런 걱정 없이 스포츠 중계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7년 여 전 방송에서 '멀쩡한 사람 타겟 잡아서 마녀사냥 하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보니 그게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엘로우카드가 왜 계속되어야 하는지 느꼈네요.
@@user-fo3xy1tc1e 아나운서님 포스트시즌 중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만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이번 중계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sbs 정우영 아나운서 칭찬을 하고 kbs mbc를 비판하는 이유를 분명히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설 위원과 캐스터의 편파 논란은 차치해두더라도 이렇게까지 혹평이 많은 이유는 캐스터의 역량 부족입니다. 첫째, 목소리 자체가 전혀 경기를 박진감 넘치게 만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샤우팅이라고하는 극적인 상황에서의 캐스터의 외침이 단순히 악을 지르는 것에 그칩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높은 음을 부르는 것은 고음이고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하는 사람이 높은 음을 부르는 것은 소음입니다.(이광용,김나진 캐스터 둘 다 해당 /시청자를 흥분시키는 샤우팅이 어떤것인지는 한명재,정우영 캐스터 뿐만 아니라 다른 케이블 방송사에 호평을 받는 캐스터들 영상을 보십시오 본인들과 차이를 많이 느끼실 겁니다.) 둘째, 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 야구 전문 아나운서가 아니라서 그런지 표현들이 정말 식상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바람직하고 한치의 일탈도 하지 않는 모범생 느낌입니다 재미가 1도 없다는 얘기죠. 이런 부분은 해설이 아닌 캐스터가 해야할 부분인데 이번 포스트시즌 중계내내 뻔한 얘기를 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한명재 캐스터가 삼성 우승당시 고 장효조 선수를 기리면서 했던 "보고계십니까 들리십니까 당신이 꿈꿔왔던 그 순간 삼성라이온즈의 우승입니다" 등등 일부만 썼지만 훌륭한 표현들이 훨씬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mbc같은 경우 현재 하고 있는 김나진 아나운서 제외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모두 훌륭해고 sbs같은 경우 원래 케이블 방송국 소속인 정우영 아나운서 포함 sbs스포츠 아나운서 모두 훌륭합니다. 다만 kbs는 kbsn 권성욱 아나운서 말고는 다 실력이 부족해서 거기서 거깁니다. 이광용 아나운서도 말씀하셨듯이 야구 중계가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신것도 있고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본인이 야구 중계를 하던 안 하던 간에 스포츠국내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kbs에서 아나운서 내부경쟁을 치열하게 해서 스포츠를 더 즐길수 있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세요.
@@user-fo3xy1tc1e 근데 왜 최정홈런 쳤을때 정적으로 멘트를 쳤어요?
30년간 업셋이 딱 5번 나왔는데 여기서 더 1위한테 유리하게바꾸면 업셋하지말란거냐?
이용균거 좋은데?
장성호 위원의 의견에 좀 더 고민해서 3년정도 시행해 봤으면 하네요
장성호안의 의도는 이해가 되는데 일단 너무 복잡하고 제일 문제점은 포스트시즌에서 홈경기 못하면 그팀이 포스트시즌 진출할 이유가 뭔지 이건 팬들 생각은 아예 1도 없는 규칙인듯
원정팀에 불리하게 하기위해 뜨거운물 잠궈ㅋㅋㅋㅋ
장성호위원의 말이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게 정규시즌1위팀이 보상을 받아야되는건 맞는사실 그게 휴식이라는 보상인데 1승 어드벤티지+전경기 홈경기라면 이정도면 어느정도 좋은 보상이라고는 생각이 되긴함
걍 올해 두산이 못해서 업셋당한건데 대체 왜 이걸로 가을야구 시스템이 어쩌네 저쩌네 여러 언론에서 언급하는건지 모르겠음. 와카까지 더해져서 플옵 참여하는 팀도 많아지고 흥행도 좋아지고 1위팀이 거진 대부분 한국시리즈도 우승하는게 맞아오던 기간이었는데 대체 왜 올해 두산이 준우승한거와 맞물려서 이런 이야기가 계속 쏟아지는지 모르겠음. 8팀으로 양대리그 했을때도 손해보던 팀 나왔고 그걸로 양대리그는 우리나라에선 안되겠다 소리도 나왔고, 포스트시즌 방식을 건드린다? 분명 지금보다 좋을 것 하나도 없음. 올해만 해도 아시안게임으로 시들시들해지던 야구 막판에 살린건 5위싸움 한다고 난리치던 기아하고 롯데가 맞붙은 경기랑 그들의 경기였음. 오죽하면 사람들이 준와일드카드 결정전이라고 했을까
작년에 그럼 1.2위가 딸랑 한게임 차였는데 왜 코시에서는 그렇게 1위팀이 압살해서 이긴건지? 그냥 두산이 코시 들어가서 잘하질 못해서 작년이나 올해나 똑같이 진거임. 이걸로 포스트시즌 방식을 바꾼다는건 참 어불성설. 그리고 토너먼트의 묘미가 업셋인데 그 업셋이 코시 우승까지 이루어진 기억은 내가 알기로 손에 꼽음. 열손가락안에 다 채우지도 못 할 정도. 그리고 토너먼트 속 언더독이 쭉쭉 올라가면 그만큼 관심도 강해지는거고. 그게 우리 팀이 될 수도 있는건데. 비록 비인기팀이지만 올해 넥센은 3위 이기고 2위도 벼랑끝까지 몰아부치면서 경기했었음. 플옵5차전 시청률로 나오는거고. 그게 비인기팀 넥센이라 그랬지 인기팀이었으면 어쨋을거같음? 언더독의 묘미가 지금의 토너먼트 시스템임. 도장깨기 식으로 팍팍 깨고 올라가는거.
옐카에서는 코시6차전을 앞두고 이 주제를 다뤘기 때문에 좀 결과론적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다른 언론들도 이미 SK가 유리할때 이런 기사가 나왔었음. SK가 우승하고서는 말 다 했고.
땅덩어리가 커서 팀이 몇 십개면 몰라. 끽해야 10팀에 그것도 수준낮다고 지금 연봉줄이자 외국인 더 들여오자 이런소리가 항상 나오고 있는 판국에 포스트시즌은 지금 상태의 모습이 딱 좋음. 와카로 인해 5위 싸움도 재미지게 됫고. 누가보면 1위가 우승못한적이 더 많은 줄 아나봄. 업셋이 얼마나 드문 상황인데.
결정적으로 정규리그 1위팀이 코시에 올라가는 어드밴티지가 없어지는 포스트시즌 제도를 만든다? 난리날거임. 그럼 누가 정규리그 우승을 신경쓰나. 어차피 우리나라 야구사에 남는 우승은 한국시리즈 우승팀인데. KBO 팀 마다 새겨주는 우승 횟수도 한국시리즈 우승이고. 그럼 아무래도 경기력 구리다는 지금인데 정규리그 1위의 메리트마저 사라지면 그땐 리그경기 참 볼 만 할 듯. 결정적으로 84년 한국시리즈를 삼성이 롯데랑 붙으려고 일부러 봐주고 그거 방송 타서 개망신당한거 기억하시죠? 1위팀 메리트가 없으면 4위 안에 들어서 일부로 져주든 뭐든 자기 입맛에 따라 상대를 고르려고 혈안이 되서 난리일텐데 그건 그거대로 어떻게 하실건지? 내 위랑도 붙을 수 있고 내 아래랑도 붙을 수 있어야 계속 긴장하고 하지. 2위가 3위랑 무조건 붙는 시스템이면 그 순위의 팀이 뭘 어떻게 할 줄 알고? 승부조작이라고 하기엔 뭐 우리는 순위가 정해졌으니 포스트시즌 대비한다, 영건들 테스트한다. 그런식으로 빠져나갈 구멍은 얼마든지 있고
1위를 코시에 직행시키고 남은 팀들의 포스트시즌 제도 변경 할바에 지금이 무조건 낫다
이광용캐스터님에게 실례되는 말이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이용철-장성호 두 해설위원의 분위기에 휩쓸려 갔던 것 같습니다. 이번 경험은 두고두고 새겨주셨으면 하네요. 이용철 해설이야 kbsn철밥통이니 피드백 받을 일은 없을 것 같고 앞으로도 kbs 스포츠중계 자주 맡으실텐데 잘 해내셨으면 하네요. 이미지라는게 굉장히 무서운 겁니다. 2009년 기아우승할때 sbs배기완 캐스터가 '아~기아우승, 기아우승'이 아직도 멋없는 중계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거 보세요 캐스터가 한번 프레임이 씌워지면 벗어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조금만 기울어져도 안 좋게 받아들여지거든요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코시 끝나기 전에 녹화한거고 우승예상도 ‘두산?’ 이라고 말했는데 뭔소린지
@@yoosang81 결과론적이긴 하네요.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옐카가 아니더라도 코시 진행중에 SK로 분위기 넘어간 상태에서 지금 토너먼트는 구식이라는 식의 기사가 꽤 있었습니다
장성호 위원이 말했듯이 예전부터 있던 말들을 했을 뿐인데 두산이어쩌고 저쩌고 ㅋㅋ
전혀 모르겠던데, 편파적이었나요?ㅋㅋㅋ kbs 정도 톤을 좋아하는 사람도 너무 많아요. 직선타 or 파울에도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정우영 한명재 너무 시러해서, kbs 공중파 가을야구 중계 너무 좋아합니다. 해설이나 캐스터가 응원팀을 응원하는 그런류의 마인드가 가능하다는 얘기가 ㅋㅋㅋㅋ 그냥 다 직업이고 비지니스지 뭘그리들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 sk가 왕조의 부활을 잠실이곳에서 선언한다' 이광용 아나 멘트가 저분 sk 우승 참 진정 축하해주고 준비도 했구나. 싶던데...사람마다 이렇게 느끼는게 다르네요.. 이런저런 의견이 있겠지만, 인터넷에 댓글다는 일부 극성인 부류가 야구좋아하는 전체의견은 아니니까 신경쓰지마시고,, 시대가 시끄럽다고 시끄럽게만 구는 중계가 최선이 아니니 지금이 너무좋은 팬들도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ㅋ
옐카 시즌3인데 축구와 야구만 있잖아요?이제는 배구도 추가해야되지 않을까요? 배구도 옐로우카드와 레드카드도 있는데.
장성호 작년에 다들 기아가 우승한다고 했는데 혼자 두산이 우승한고 해서 결과는.....
일단 가을야구 중계부터 개선을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일본식 1위 1승 어드벤티지는 주는건 어떨까 합니다.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평일 낮경기를 어떡해 보러갑니까?다 자기같은 정규직인줄 아나보네 저양반
이완용균 수준. 평일 낮경기는 팬을 위한게 아니라 기자들만을 위한 짓이지. 빨리 취재하고 지는 발 닦고 자겠ㄷㆍ
팩트) 1승 어드에 전경기 홈 어드까지 주는 일본에서도 2년 연속 업셋이 나왔다
포시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화두를 던질때마다 논란이 되긴 하는것 같습니다. 장위원님 방식에서 상위팀 1위와 2위에게 먼저 1승 어드밴티지를 준 채로, 시작하면 더 좋을듯~ 단일리그의 kbo리그에선 현행이 답이란 팬들 의견도 이해가 가고 공감은 가지만, 비지니스와 흥행 측면에서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이기자님 의견이 저는 더 와닿습니다. 그와함께 144경기라는 대장정에서의 정규리그 우승에 대한 가치도 더 높여줘야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포스트시즌없애고 정규시즌에서 끝내라 그게낫겟다
이용균 기자의 의견은 전혀 동의할 수 없음.
저럴 거면 누가 정규시즌 1위 하려고 하나?
정규시즌 1위의 가치를 세워주는 게 온당하다.
말도안되는소리
장성호 위원이 말한거에서 좀더 심플하게 만들수 있었음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LG와 두산이 같이 올라가면 어떡합니까?
저는 지금까지 가을야구를 보면서 한팀의 열렬한 팬으로써 본 올해와 그렇지 않은 시간으로 나눠 봤을때에도 공통적으로 든생각은 당장 정규시즌 1위 아니면 한국시리즈 우승하는게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수준! 어차피 우승은 1위팀! 사실상 1위 아니면 들러리라는 인상을 가진게 사실 입니다. 바뀌는 포스트 시즌의 제도라면 막차로 올라오는 와일드카드 팀도 한국시리즈를 꿈꿀수있는 그런 도전정신을 끓어 오르게 할수 있는 기회는 가야된다고 봅니다. 장성호 해설위원처럼 도전해보고 변화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하는 팬의 바램입니다. 어떤 제도가 바뀌거나 생김으로써 누가 제일 수혜자가 되고 누가 큰 피해자?가 되느냐를 따진다면 더 많은 걸 잃는 시간이 될거라 보고 1위 팀의 혜택은 있되 지금까지의 혜택과는 견줄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바꾸면 좋을거라 봅니다. 선수협이나 kbo는 바뀜으로써 잃어버리는 혜택에 대한 욕심, 실패에 따른 손해만을 생각하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팬과 프로야구는 무관심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보일거라 확신합니다. 그 예로 외국인 선수 연봉상한제나 보류된 fa 상한제 처럼 부작용이나 뒷돈거래를 부축이는 이런 제도가 아닌 진짜 팬을 위한 제도, 팬과 프로야구 모두 수긍할수있는 해결방안 내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파 두산이 제일 많이 정규시즌 1위못하고 우승했구만 ㅋㅋㅋ
여태껏 수많은 정규시즌 1위팀 한국시리즈 우승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공중파에서 몸에 느껴지게 편파해놓고 공중파 오프랍시고 여기서 시시덕 대는게 별로 보기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우승콜이 그따구인것도 화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상대팀 팬인거 알게 된 순간 sk팬들 심경은 말로 하기 힘드네요. 우승콜 왜 그렇게 했어요? 두산팬이라서? 해명 안 할거 알고 별거 아니라고 넘어가고 신경 안 쓸 것 같지만 이건 물어야 할듯. 앞으로도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상황이면 그렇게 중계할 거예요?
누가그랫어요?
누가요?
민노총 아나운서와 경향신문기자가 미국시스템을 빠는 영상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극적인 홈런에서 음소거 방송 실망입니다
저 방식은 나쁘지 않고 포스트시즌이라는 특수성이 주는 인기도와 화제성은 무시를 못한다고 생각해서 경기수를 늘리는건 야구 인기를 늘릴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는 장스나식 방식은 찬성하는데 이런 제도를 도입할려면 정규시즌 경기수를 좀 줄이는것은 선결조건일듯
22:20 리그 생존에 대한 시점 ㅋㅋㅋㅋㅋ 두산 우승못하니까 리그 망하고 죽을것같지? 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건 삼성이 씹어먹을때도 나왔던 얘기에요
낡아빠지긴 했어요
이용균??? 또 그런다 또 이용균 기자는 삼성 업셋 당했을때 왜 이야기 안 하셨는지????? 두산팬이라고 인증밖에 안 하는 거에요
리그를 2개 리그로 나눠서 하는 방법은 어떨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하는게 최상이라고 봅니다 각 리그 1위팀 2위팀끼리 플레이오프 치뤄서 이기는팀들이 한국시리즈 진출해서 겨루는 시스템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두산팬이지만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SK에 업셋당해서 두산에 화가날지언정 포스트시즌 제도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습니다
단언컨데 KBO포스트시즌은 재미와 흥행성 모두에서 완벽하다고 봅니다 KBO가 많은 제도적 변화가 있었지만 지금의 사다리식 포스트시즌이 큰틀에서 변화가 없는건
그만큼 우리들 입맛에 맞기때문인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세분이 간과하는 부분은 포스트시즌은 해당팀만 보는게 아니라 전구단 팬들이 다봅니다 시청률이 그걸 증명하고요
두분이 말씀하는것 처럼 한경기가 아니라 두경기씩으로 분산이 되면 그만큼 관심도도 분산되고요 평일 오후경기는 주말 오후경기도 저녁경기로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마당에
거론할 가치도 없고요 업셋당한 팬들도 아무 불만없는데 본인들만 낡은 방식이라고 폄하하는건 솔직히 보기 안좋네요
아 이성균기자라는 사람이 왜 욕먹나 했더니 이래서 그랬구나. . . 아무리 야구 광팬이라도 평일낮에 몇명이나 가겠어요? 조금 일찍 퇴근 하는것도 아니고 야구때문에 월차를 내요?
공무원이면 모를까 일반 직장인들은 눈치봐야되요 기자님아 ㅜㅜ
낮부터 시끄럽게 램프소리 들으라구요? ㅜㅜ
이용균 기자임
@@castleh2372 아 그렇군요 ^^;;;;;;
이용균 무당이네
포스트 시즌 제도 변경 이야기 하기 이전에 1위팀 프리미엄 얘기가 나온 이유가 결국 한국시리즈 결과로 정규시즌 순위가 바뀌는 거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순위도 sk가 젤 위에 있더군요 미국과 일본처럼 각 리그 1위팀끼리 만나서 하는 시즌이후에 다른 시즌이 열리는 경우하고 많이 다릅니다. 현재 kbo 시스템에서는 현 제도가 젤 타당하다고 봅니다 만일 정규시즌 결과와 포스트 시즌 결과를 별개로 하고 진행한다면 제도 변경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한사람은 일본식에 가깝고 한사람은 메이저식에 가까운데 포스트시즌 취지만보면 메이저식이 맞지만 단일리그인 kbo이기때문에 1위팀에 어드벤티지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장스나식이 더 단일리그인 크보에 어울릴것 같네요
만약 팬들이 장성호말한거에 반대하면?
저는 10팀의 단일리그에서는 사다리식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됩니다
현행 방식은 만약 PO가 3차전에 끝나면 5일후에 한국시리즈를하고 4차전에 끝나면 4일후 5차전에 끝나면 2일후에 한국시리즈를 합니다
그래서 1위팀이 너무 오래쉬는걸 방지하기위해 정규시즌이 끝나고 바로 WC를 치르고 PO까지는 무조건 시리즈가 끝나면 그 다음날 바로 다음시리즈를 합니다
WC, 준PO, PO의 미디어데이는 하지않습니다
한국시리즈는 PO가 끝나고 다음날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하고 그 다음날 한국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이 방식을 올해 도입했다면 10월29일에 한국시리즈를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올해 한국시리즈 1차전보다 6일빨리 할수있었습니다
전 이방식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축구는 다시 코리안 스타일 플레이오프 부활시키자고 샤신님이 강력주장 하시던데 야구는 약간 반대 느낌이네요ㅋㅋ이용균 기자님의 의견은 기조는 시대를 따라가는 것 같고, 장성호 위원님 의견은 뜻은 이해하겠으나 너무 신박해서 격하게 공감이 되지는 않지만 두분의 방향은 같은 것 같아서 공감이 됩니다. 우리 야구도 양대리그 정도로 해서 메이저처럼 하면 참 좋겠지만 꼴랑 10팀가지고 5팀 5팀 양대리그 하자고 하면 리그 양분하는 문제서부터 엄청나게 말이 많을테니 그건 어려울테고.. 포시는 반드시 정규시즌과 흐름이 이어지고 직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말 그대로 플레이 "Off" 이기 때문에 정규시즌 순위 가리고 나서 이외에 한해를 마무리하고 팬들에게 추가적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지금 현행제도보다 어드벤테이지를 조금 줄이고 1위와 와일드카드 승자와 2,3위가 같은 시기에 치루는 공통된 의견과 장성호 위원님의 체력적 의견을 섞어서 일정을 더 타이트하게 하고 장소를 상위 팀에게 이점을 주는 정도로만 한다면 충분히 짧고 굵게 재미있는 가을야구를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시리즈 6차전 이광용 이용철 편파중계 오지더라, 8개팀팬들이 짜증나서 SK 응원하게 만든 장본인.
전 그냥 범두가 싫어서 슼을.....(요런파도 있을겁니다)
이용균이 또 이 이야기 꺼내나 했는데 ㅋㅋㅋㅋ 말하면서도 스스로도 되게 구차하지 않아요? 누가 2위 하겠어요 아예 3위랑 같은데...
올해도 업셋이 나왔는데... 올해 5위한 기아 팬이지만 올해 이용균 기자 방안대로 해서 기아가 우승했다 칩시다
당장 내년에 과연 그 제도가 유지되겠어요? 딱 그 팀 팬과 관계자 하나만 좋아하지....
근데 그러면 경기감각을 위해서는 1위팀이 처음부터 경기를 해야하나요??? 그러면 분명 우리는 1위했는데 왜 막차타고 올라온팀과 같냐 이야기 나올테고 결승선착 해주면 감각이 떨어진다 이야기 나오고... 그러면 어느장단에 맞춰야 하죠?? 어떤 제도건간에 장단점이있습니다. 1위라는 이유로 결승에 가있는건 엄청난 혜택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오프가 없는 (해축처럼) 경우를 제외한다면 1위에게 어떤 혜택을 주어야만 한다면 지금이 베스트입니다. 만약 예를 들어 1-4위 2-3위가 붙고 그다음에 각 승자가 결승을 치르는 방식이라면?? 경기수도 적어지고 1위에 대한 큰 혜택도 사라지는 경우가 되겠죠 그런걸 과연 1위팀이 달가워 할까요?? 그럼 정규시즌 1위를 하는 큰 의미도 없을걸요??
플레이오프는 그냥 정규시즌이고 뭐고 리셋이다 하면 상관없지만 1위팀에게 혜택을 주어야 한다 라는 의도가 꼭 존재한다면 감각도 체력도 다 주어지게 해줘야 하는건 아니지요 그러면 뭐하러.... 플옵을 하나요 걍 1위팀이 한3승 가지고 시작하고 밑팀은 4번이겨야 한다 하죠.... 의미가 없죠
업셋의 재미도 있고 그러면 체력을 얻는 대신 어떤 경기적 감각부분은 팀내에서 해결해야죠 그걸 모두가 제도로 어떻게든 해줘야 하는건 아니죠
1위 프리미엄을 버리건 , 현행방식을 유지하건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러면 일본처럼 양대리그로 해서 상위 1, 2위팀이 플레이오프 하고 이긴 팀이 한국시리즈 하면 되겠네요? 말은 쉬운데 양대리그로 어떻게 할건지 부터 시작해서 인기팀이네 비인기팀이네 하면서 흥행 문제 걸고 넘어지면 한도 끝도 없을거 같네요. 지금 현행 체제에서는 이 포스트시즌 제도 맞는거 같네요.
굳이 바꿀 필요가 있나? 지금도 괜찮은데
그냥 준비 잘하면 체력 아끼고 1위가 다 우승하던데 이번에는 그냥 두산이 준비를 제대로 안해서 그렇지 선발을 제외하면 모든것이 두산에게 유리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언더독이 나와 업셋하는 것도 일종의 재미아닐까요? 무조건 정규 1위가 포시 1위 되라는 법두 없구...
저는 지금 제도가 문제점이 없진 않지만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위 팀에 주어지는 메리트도 합리적인 것 같고... (타격 감에 문제는 있겠지만, 야구는 투수놀음입니다. 거의 20일을 주전 투수들을 푹 쉬게 해주는 건 정말 큰 메리트죠). 통계상 나타나는 우승 확률도 그 정도의 합리적인 수준이죠. 가장 좋은 건 와카부터 코시까지 하루에 한경기씩만 포스트시즌 경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든 야구팬이 한 경기에만 집중하는... 대단한 매력이 있다는 겁니다. (이걸 유지하기 위하여 이용균 기자는 낮경기를 하자느니 했다가... 엄청 두드려 맞고 있네요... 맞아도 싸다고 봅니다) 굳이 고친다면 전 개인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소가치를 올려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이기 때문에... 와일드카드를 없애고 4개팀에게만 진출권을 부여(대신 3위팀에게는 1승 어드밴테이지를...)하는 방안이 좋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1위팀의 게임 공백도 자연히 줄겠죠... 하지만 흥행을 고려하면 (포스트시즌 경기를 줄이는) 그런 안을 채택할 거 같진 않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현행 안대로 하는 게 그나마 최선이라고 봅니다.
저따위로 상위팀이 가지는 어드벤티지를 다 조져놓으면 누가 1위를 하려고하냐? 대충 체력안배하면서 포시준비하지
패넌트레이스 1위, 포스트시즌 1위를 따로 의미부여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포시를 개편해서 방송에서 말한 것처럼 1위4위 2위3위 붙는 식으로 하면 더 박진감 넘칠듯 지금 포시는 어차피 1,2위팀이 우승이라 재미가 떨어짐
까놓고 얘기하면 항상 정규리그 1위팀이 우승했는데
뭐 오래쉬어서 감각이떨어져?ㅋㅋㅋㅋㅋ그냥 두산이못한거야
sk가 잘하니까 제도거리면서 개소리하고자빠져있네 야알못님들아
그냥 sk가잘해서 이긴거야 역대 sk가 두산이랑 가을야구에서 총 4차례만났는데 진적이없다 알긋나?
SK는 두산이가장쉬워 그리고 기록도세웠지 역대 최대경기자 14.5 업셋우승^^
아... 리플 보니 코시 마지막 중계했던 그 캐스터가 이광용 캐스터셨군요???
두산이 져서 슬픔이 듬뿍 묻어나는 중계 잘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중립 좀 잘 지키시길...
단일 리그에선 지금 포스트시즌 제도가 딱맞구만 20년팬인 삼성 업셋 당하는거 살면서 2번봤는데도 바꿀 필요성은 없다고 본다
20일은 좀 길긴하네요...
너무오래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