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시범학교인데 해볼수록 욕나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게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듣는다는건 상당히 이상적인데 실제로 해보면 일단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가 도저히 같이 갈 수 없는 시스템임. 애들이 원하는 과목선택은 수학 물리2 이런거 안듣고 역사덕후면 한국사 세계사 동아시아사 파서 듣고 진로선택으로는 스포츠생활 심리학 뭐 이런 만만한거 듣고 그런거 상상하지만 대학이 원하는 선택과목은 특목고 수준의 심화과목 듣고오는거임. 그래서 일단 대다수가 선호하는 대학 가려면 기본적인 교육과정에서 선택의 여지가 많이 없어짐. 선택의 옵션을 줄수 있는 과목도 실질적인 제약이 많은게 교사수급 등 운영상의 문제는 둘째치고 일단 애들 등급따는게 헬이되서 수시에서 엄청 손해봄. 원하는 과목 다 개설했다간 인원수 적어서 1등이 1등급 2등이 2등급 3등이 3등급 거의 이런수준 되기때문에. 중점학교라 과목선택권이 많고 학생수 적은 학교였는데 내신에서 밀리니 나름 생기부 잘 준비한 학생도 수시에서 참 힘들었음. 말만 선택이지 특정 과목에 몰리도록 유도하는게 입시를 위해선 최선임. 그리고 진로선택 이라는 듣보잡 과목이 많이 생기면서 교사들로선 수업부담이 엄청 증가하게 됨. 그냥 과목명만 있고 교과서나 수업참고자료도 거의 없는 수준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쌩으로 만들어내야한다는 막막함도 크고. 한 선생님이 담당할 과목수가 늘어나니 수업질이 떨어짐. 늘어난 과목수만큼 교실은 많이 필요하고 시간표는 안나오고 평가부터 생기부까지 나이스 시스템이 못따라가서 쓸데없는 행정업무가 최소 2배는 증가. 애들도 쉬는시간없이 이동해야되고 친구사귀기도 힘들고 담임이 생활지도도 거의못함. 이렇게 학생과 교사모두 고생하는데 비해 효용은 거의 없음. 진로선택은 거의 3학년에 깔리게 되는데 국영수는 뭐 과목명과 무관하게 수능대비 위주로 운영되고 예체능교양 교과는 거의 자습시간되는게 현실이지. 3학년1학기 그 중요한 시간에 ebs대신 고전읽기하고 과제탐구발표시키고 할순 있겠지만 학생들 부담이 너무 증가하니 수행평가도 제한적으로 하게되는거고, 등급부담 없기때문에 수능대비 안해주고 교과서대로 수업하면 애들은 걍 안들어버림.
펜타킬쌤 의견듣다가 화들짝 놀랐어요 너무 맞는 말이에요 학교 젊은 쌤들은 거의 기간제 쌤인데 누구하나 실망스런 분이 없어요. 젊은 쌤들은 정말 수업도 좋고 아이들과 소통도 잘 되니 영향력도 있구요… 근데ㅡ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40대 이상만 넘어가도 쌤들이 아이들에 대한 기대자체가 거의 없는듯 느껴져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연세있는 선생님들은 입으로만 4차산업시대를 얘기할뿐 미래시대 일꾼을 길러내기에 사고방식부터가 역부족이란 생각이 들어요
홍프로님 이방송서 유난히 많이 웃으시는듯.. 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제아이 다니는 학교가 고교학점제 시범학교입니다. 지방에 나름 명문고라 평가 받고있구요 ㅋㅋ 펜타킬선생님 말씀 듣는데 왜이리 웃긴지.. 정말 어느 개그프로 보다 재밌고 웃다보면 뭔가 남기도 하고 생각도 하게되는 방송이예요. 감사합니다^^
이제 고등학생이되는 고교학점제에 관심이많은 고1입니다!! 보면서 의문점이 드는 것을 가감없이 얘기하는모습이 너무 시원하네요.. 저도 대학입시 체제가 바뀌지 않는한 이것을 어떻게 평가하고 입시에 임할지가 중요할것 같아요 상대평가와 절대평가의 비중이 어떻게 될지 잘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뭐 죽어나가는건 지금 혼란을 겪는 k-고딩이 아닐지ㅠㅠㅠㅠ
저는 차라리 교육자 마스터제를 하는 게 더 좋아보여요 여기서 제가 명명한 교육자 마스터제는 모든 교육 과목당 1명의 마스터 교사를 뽑고 그 교사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듣고 오프라인으로 각 학교의 교사가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첫째 마스터 교사를 국가에서 과목 별로 선발한다 둘째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1차로 각자 학생 별로 진행한다 셋째 온라인 강의를 듣고 과제나 활동을 해온 것을 바탕으로 각 학교의 교사가 토론이나 발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 넷째 마스터 교사가 시험 문제를 실시간으로 내고 그 시험문제는 각각의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같은 시간에 친다 다섯째 시험은 아이들에게 지급한 기본 테블릿에 실시간으로 다운로드되어 시험이 진행되고 각 문항의 답은 테블릿에 마킹을 하거나 풀이, 또는 서술한다 여섯째 모든 시험 결과는 전국 공통 절대 평가제로 채점이 된다 일곱째 모든 평가 결과에 대한 통계는 민감한 개인정보를 제외하고 누구나 볼 수 있게 오픈한다 여덟째 고3 부터 연 2회 수능을 봐서 최저 점수를 달성한 대학에 진학해서 선착순으로 아이들을 선발한다 즉, 공부 잘하는 애들은 1차로 다 경쟁하고 그 나머지 버퍼를 두고 2차로 다시 붙은 방식입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 봤습니다 전 미국도 정규 교육 시스템이 망해서 차터 스쿨이 선호되는 이 마당에 대충 초기에 포기하면 아무 것도 안해도 개성을 인정해주는 선택식 교육 방법은 별로라고 봅니다 차라리 제 종아리를 걷고 회초리를 치세요 공부하라고 화를 내세요 자유 좋지만, 경쟁이 이미 3년 뒤에 예고되어 있는 고교 생활에서 자유는 사치라고 봅니다
![[합본] 대항해시대부터 몰락까지, 포르투갈 역사 한눈에 보기](http://i.ytimg.com/vi/hn8_KXWvauM/mqdefault.jpg)
홍프로님 생각을 많이 듣고 싶어요 이야기 중간에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깊이 있는 이야기 나오려고 하면 끊기잖아요
고교학점제 시범학교인데 해볼수록 욕나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게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듣는다는건 상당히 이상적인데 실제로 해보면 일단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가 도저히 같이 갈 수 없는 시스템임.
애들이 원하는 과목선택은 수학 물리2 이런거 안듣고 역사덕후면 한국사 세계사 동아시아사 파서 듣고 진로선택으로는 스포츠생활 심리학 뭐 이런 만만한거 듣고 그런거 상상하지만 대학이 원하는 선택과목은 특목고 수준의 심화과목 듣고오는거임. 그래서 일단 대다수가 선호하는 대학 가려면 기본적인 교육과정에서 선택의 여지가 많이 없어짐. 선택의 옵션을 줄수 있는 과목도 실질적인 제약이 많은게 교사수급 등 운영상의 문제는 둘째치고 일단 애들 등급따는게 헬이되서 수시에서 엄청 손해봄. 원하는 과목 다 개설했다간 인원수 적어서 1등이 1등급 2등이 2등급 3등이 3등급 거의 이런수준 되기때문에. 중점학교라 과목선택권이 많고 학생수 적은 학교였는데 내신에서 밀리니 나름 생기부 잘 준비한 학생도 수시에서 참 힘들었음. 말만 선택이지 특정 과목에 몰리도록 유도하는게 입시를 위해선 최선임.
그리고 진로선택 이라는 듣보잡 과목이 많이 생기면서 교사들로선 수업부담이 엄청 증가하게 됨. 그냥 과목명만 있고 교과서나 수업참고자료도 거의 없는 수준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쌩으로 만들어내야한다는 막막함도 크고. 한 선생님이 담당할 과목수가 늘어나니 수업질이 떨어짐. 늘어난 과목수만큼 교실은 많이 필요하고 시간표는 안나오고 평가부터 생기부까지 나이스 시스템이 못따라가서 쓸데없는 행정업무가 최소 2배는 증가. 애들도 쉬는시간없이 이동해야되고 친구사귀기도 힘들고 담임이 생활지도도 거의못함. 이렇게 학생과 교사모두 고생하는데 비해 효용은 거의 없음. 진로선택은 거의 3학년에 깔리게 되는데 국영수는 뭐 과목명과 무관하게 수능대비 위주로 운영되고 예체능교양 교과는 거의 자습시간되는게 현실이지. 3학년1학기 그 중요한 시간에 ebs대신 고전읽기하고 과제탐구발표시키고 할순 있겠지만 학생들 부담이 너무 증가하니 수행평가도 제한적으로 하게되는거고, 등급부담 없기때문에 수능대비 안해주고 교과서대로 수업하면 애들은 걍 안들어버림.
홍프로님의 진지한 위트 펜타킬님의 극적 유머 그리고 중간중간 대박웃음을 유도하는 하니샘~ 정말 세분의 케미!!! 올해로 4년째 입시왕 팬인 이유입니다 ㅎㅎ
늘 예리한 교육 시사~~~ 늘 감사합니다!♡
펜타킬쌤 의견듣다가 화들짝 놀랐어요 너무 맞는 말이에요 학교 젊은 쌤들은 거의 기간제 쌤인데 누구하나 실망스런 분이 없어요. 젊은 쌤들은 정말 수업도 좋고 아이들과 소통도 잘 되니 영향력도 있구요… 근데ㅡ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40대 이상만 넘어가도 쌤들이 아이들에 대한 기대자체가 거의 없는듯 느껴져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연세있는 선생님들은 입으로만 4차산업시대를 얘기할뿐 미래시대 일꾼을 길러내기에 사고방식부터가 역부족이란 생각이 들어요
퇴임유도 ㅋㅋㅋㅋㅋ 사무직으로~
격하게 공감~
사학법개정!!
교육부는 이거 안 보나?
자존심 세우느라 분명 딴 길로 새겠죠 뭐.....
펜타킬을 교육부로 ~~~
제 아들 고교학점제 시범학교 모르모트했습니다.
시험기간 때 교실배정 이동하면서 자리배치도
가지고 시험보는 데 정신없고 아주 좋습니다.
펜타샘의 격렬한 단어 선택에 적극 공감합니다. 일선 고교 학점제 담당부장입니다. 정말 이상적이고 좋은 제도이나 현실에 적용하면 대국민사기극 같아요. ㅜㅜ
돈은 또 왜 그리 많아서 자꾸 쓰라고 줘서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세분의 훌륭한 컨텐츠 유익하고 유쾌하게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홍프로쌤, 펜타킬쌤, 하니쌤 이번 대담은 역대 최고인듯 합니다!! 재미와 정보를 한번에~ 종종 홍펜토론 해주세요
퇴임유도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 근데 맞는말,,,,,,,,,,,
개그콘서트 보다 잼나고 어떤 설명회보다도 유익합니다~^^
정말 매력에 빠져빠져~~세분의 케미가 짱!!!!!!
펜타킬 최고!
심각한 주제를 유머스럽게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드디어 다뤄주셨군요~ 감사해요
아싸~~션하게 꼬집어 말씀들 하셔서 너므너므 좋습니다~~^^
내신을 절대평가로 하고, 대신 내신시험을 수능처럼 대학교 교수님들이 출제하시고 전국단위로 똑같은 과목 이수자가 똑같은 시험을 보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돈은 똑같이 낭비될텐데
바뀔때마다 좋은걸못봤다 역효과만 낳았지 사학법을 바꿔봐 그것도못바꾸면서 뭘바꾼다는건지
사학법개정 정말 필요해요
달구지에 이은 렉카차 구속에 이은 퇴임 그리고 현우진 pp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능프로보다 더 재미있어요
역시 세 분이 모여야 조화로운 입시왕이죠~ㅎㅎㅎ
세 편 모두 와닿는 말씀들 많았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요. 우리나라 입시는 항상 어려운 것같습니다.
진짜 속시원하다 유은혜 좀 방송봤음 좋겠어요!!!
그분은 교육에 관심 없는듯~^^
역시 펜타킬샘...최고다 산과 나무 모두를 알고있으니, 한마디 한마디가 그냥 내뱉는 말이 아니다
이렇게 떠들어주신거 좋아요.유익했어요
펜타킬 쌤의 해법이 고교학점제를 의도대로 구현할 방법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밥그릇 지키고 일 더 하지 않으려는 이기주의가 엄청 충돌하면서...유명무실해질듯. 정시확대되면서 일선 학교는 이미 지필고사 중심으로 회귀하면서 사교육 더 부추기고 있습니다
진짜 들을만한 세분 토론
그러면 대학마다 본고사 부활하는건가?저렇게 해서 대학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어떻게 평가해서 선발하지?이미 논술전형이 있는데 뭔 수능 서술형 출제?
ㅋㅋㅋㅋㅋㅋ 홍프로님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펜타쌤도 좋아요
볼수록 유쾌한 교육방송이네요~~^^
홍프로님 이방송서 유난히 많이 웃으시는듯.. 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제아이 다니는 학교가 고교학점제 시범학교입니다. 지방에 나름 명문고라 평가 받고있구요 ㅋㅋ
펜타킬선생님 말씀 듣는데 왜이리 웃긴지..
정말 어느 개그프로 보다 재밌고 웃다보면 뭔가 남기도 하고 생각도 하게되는 방송이예요.
감사합니다^^
이번 기획 넘좋네요^^ 대담방송 종종 부탁드려요
마지막말 ㄹㅇ 공감함 대선후보들이나 다뤄야 될 문제를 아무도 안건드니까 입시 사기꾼들이 생겨나지..
감사합니다
믿고보는 개그방송^^
그래도 사이다👍👍👍
홍프로님의 깊이있는 의견 더 듣고 싶어요!!!!
세분 케미 넘 좋아요~~~
드라마보다 더 꿀잼으로 보고 있습니다.ㅋ
펜타킬쌤 즤 동네 설명회에서도 보고싶어요~~
진지해지지 않으려 하니
흥미진진합니다!
이제 고등학생이되는 고교학점제에 관심이많은 고1입니다!! 보면서 의문점이 드는 것을 가감없이 얘기하는모습이 너무 시원하네요..
저도 대학입시 체제가 바뀌지 않는한 이것을 어떻게 평가하고 입시에 임할지가 중요할것 같아요 상대평가와 절대평가의 비중이 어떻게 될지 잘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뭐 죽어나가는건 지금 혼란을 겪는 k-고딩이 아닐지ㅠㅠㅠㅠ
우앗 완전 공감!! 비학군지역에 혁신이며 고교학점제 시범이며 죄다 몰아넣는거에 공감요 ㅠㅠ
세분의 극강 케미~~
현재 입시와는 전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시범학교라 실험쥐가 되어야 하네요 ㅠ
고교학점제의 일원인 공동교육과정으로 들었던 수업중 통화체제 발표했었는데 이번에 수능에 나와서 개꿀 빨았던 기억이 있어서 난 좋음.
속시원하네요 누구나 이런생각인데... 대체 교육부와 이 정부는 뭔 생각일까요
일등 !!!🙌🏼🙌🏼🤣
펜타킬~~~♡
귀엽다~세 분~~
고교학점제고 선택과목이고 나발이고 싹 다 갈아엎고 6차 교육과정 때로 되돌려야 한다
4차산업 인재가 필요한데 지금 국영수사과로는 뛰어난 개발자나 뛰어난 반도체 개발자나 뛰어난 인공지능 전문가가 나오기 힘드니...
펜타킬쌤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사학법 개정 강력히...
다들 너무 몸사리심...그냥 하던대로 하세요~ ㅋ
저는 차라리 교육자 마스터제를 하는 게 더 좋아보여요
여기서 제가 명명한 교육자 마스터제는 모든 교육 과목당 1명의 마스터 교사를 뽑고 그 교사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듣고 오프라인으로 각 학교의 교사가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첫째 마스터 교사를 국가에서 과목 별로 선발한다
둘째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1차로 각자 학생 별로 진행한다
셋째 온라인 강의를 듣고 과제나 활동을 해온 것을 바탕으로 각 학교의 교사가 토론이나 발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
넷째 마스터 교사가 시험 문제를 실시간으로 내고 그 시험문제는 각각의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같은 시간에 친다
다섯째 시험은 아이들에게 지급한 기본 테블릿에 실시간으로 다운로드되어 시험이 진행되고 각 문항의 답은 테블릿에 마킹을 하거나 풀이, 또는 서술한다
여섯째 모든 시험 결과는 전국 공통 절대 평가제로 채점이 된다
일곱째 모든 평가 결과에 대한 통계는 민감한 개인정보를 제외하고 누구나 볼 수 있게 오픈한다
여덟째 고3 부터 연 2회 수능을 봐서 최저 점수를 달성한 대학에 진학해서 선착순으로 아이들을 선발한다
즉, 공부 잘하는 애들은 1차로 다 경쟁하고 그 나머지 버퍼를 두고 2차로 다시 붙은 방식입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 봤습니다
전 미국도 정규 교육 시스템이 망해서 차터 스쿨이 선호되는 이 마당에 대충 초기에 포기하면 아무 것도 안해도 개성을 인정해주는 선택식 교육 방법은 별로라고 봅니다
차라리 제 종아리를 걷고 회초리를 치세요 공부하라고 화를 내세요
자유 좋지만, 경쟁이 이미 3년 뒤에 예고되어 있는 고교 생활에서 자유는 사치라고 봅니다
2등~~~^^
말도 안되는 소리들 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