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도올 선생님. 좋은 강의 늘 감사합니다. 저는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양희석입니다. 선생님 말씀과 같이, 소송과 재판은 피하고 가급적 조정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좋고,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면 빨리 끝내는 것이 그 다음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상, 재판 이기고 좋은 기분은 실제로 반나절 가기도 전에 사라집니다. 변호사가 굶어 죽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겠지요. 내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를 많이 해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송사의 종극에는 관복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송사로 얻은 관복은 아침이 오기전에 세번다 뺏길 것이다." 주역의 예언에 소름끼쳤습니다. 내일 동학 강연회 신청했습니다. 내일 경주에서 뵙겠습니다~ 피디 선생님 죄송하지만, 영상 시작하기전에 조금 시간 주시면 안될까요? 시작하자마자 도올 선생님께서 인사하니 제가 꼭 인사받는 느낌이 들어 송구스럽습니다. 먼저 인사할 수 있게 여유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고법대 나와 최고 자리 앉아 하는 짓들 보며 왜 이나라의 운명은 늘 서울대 법대여야 하나요?. 법을 정치를 똥구멍으로 배우고 가르친것인가? 그들에게 국민이란 ? 개 돼지? 자신들 모습를 투사되어 보는것이겠죠. 개 돼지도 주인은 알아보는데 저들은 괴물 인가요. 선생님 화 납니다. 무지한 국민에게 희망이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늘 존경하는 우리 선생님~ 군자의 '도'로 사는 자에게 법이 뭐 필요하겠습니까? 근데 정치판은 각종 범죄자들의 계놀이판이 된 것 같네요. 5년 동안 계판 돌리는 일이죠. 포청천이 군자에게 뭐 필요하겠습니까마는, 계원들에게는 필요하겠죠. 주역적으로 보면 군자가 땅의 임금이 되어야 하는데, 희한하게 공자님도 관직에 못 나간 것 보면, 땅보지 말고 하늘 보고 살라는 것 같네요. 땅의 일로 맘 상하지 마시고, 계원들과 포청천의 5년 놀이판이나 구경하시죠~
저는 개인적으로 신을 믿습니다 사람이 생명을 다 하고 떠날 때 법전을 들고 갈 수 있을까요? 가져간다 한들 신앞에서 따질 수 있을까요? 지금 나라를 보면 법으로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법으로 없던 죄도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의 취지를 깎아먹는 것 같아요 법으로 진실이 수학처럼 답이 똑 떨어지는 줄 착각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은 수학적이 아닌 도덕적임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듣고 너무 공감했고 지금 정부는 과거부터 이어온 법이 쌓아온 덕을, 가르침을 역행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신에게 갈 때 가져갈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법의 문제는 곧 체제 문제이지요. 한국인의 전통적 심상에 이상적인 체제는 누구나 고루 평등한 농업사회, 정전제, 균전제 사회였을 겁니다.(북한이 그 비슷한 사회를 구현했지요) 하지만 남한에서는 생경한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 법체제가 도입되었는데 한편으로는 동학에서도 이상으로 삼은 인권과 국민주권 체제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경쟁과 승자 우위를 정당화하는 체제가 이식 또는 강제된 것이지요. 그로 인해 벌어진 비극들에 대한 책임은 그것을 강제한 사람들이 져야 겠지만 그렇다고 지금 북한 법체제가 더 낫고 북한에 공산주의 법체제를 도입, 정착시킨 자들이 선인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을 악인과 선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시각에 반대합니다. 특정 직업군에는 탐욕스러운 악인들만 모여 있다는 건 판타지죠.
![[도올주역강해 27] '땅' 속에 '물'이 있는 모습이 군대다, '민民'속에 '병兵'이 있다 - 지地수水, 사師](http://i.ytimg.com/vi/DJpDK0HI5Ts/mqdefault.jpg)
![[도올주역강해 27] '땅' 속에 '물'이 있는 모습이 군대다, '민民'속에 '병兵'이 있다 - 지地수水, 사師](/img/tr.png)
![[계사전 #83] "지금 너무도 부끄러운 모습을 세상에 보이고 있잖아요~ 계엄이라는 실험을 우리 역사에 해본다는 게~" - 하도낙서 #상식 [도올김용옥]](http://i.ytimg.com/vi/64hxYYP4kz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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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도올 선생님. 좋은 강의 늘 감사합니다. 저는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양희석입니다. 선생님 말씀과 같이, 소송과 재판은 피하고 가급적 조정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좋고,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면 빨리 끝내는 것이 그 다음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상, 재판 이기고 좋은 기분은 실제로 반나절 가기도 전에 사라집니다. 변호사가 굶어 죽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겠지요. 내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를 많이 해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도울샘 강의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근데
대한민국
어떡해요
감사합니다.
천수송 공부 잘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
선생님존경합니다
도올선생님,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이 나라는 법을 온전히 해야할 법비들이 법기술을 이용해 조작질, 공작질, 사기질로 폐악질을 일삼고 있습니다.
법이 바로 서야 이 나라의 붏행이 끝납니다.
벌소리 하는 것들은 법과 원칙에 의하여 본 때를 보여야 한다 ~ !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출첵.
소중한 강의.
고맙습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 최고~
💯💯💯💯❤❤❤❤
감사 드립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송사의 종극에는 관복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송사로 얻은 관복은 아침이 오기전에 세번다 뺏길 것이다."
주역의 예언에 소름끼쳤습니다.
내일 동학 강연회 신청했습니다. 내일 경주에서 뵙겠습니다~
피디 선생님 죄송하지만, 영상 시작하기전에 조금 시간 주시면 안될까요? 시작하자마자 도올 선생님께서 인사하니 제가 꼭 인사받는 느낌이 들어 송구스럽습니다. 먼저 인사할 수 있게 여유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미국인이 관심이 있어서 영어자막이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는 미국의 껍질만 배끼는 듯
이좁은 땅덩이에 미국처럼 큰 차
그나마 재판에는 배심원이라도 도입해야
선생님, 감사합니다!
소위 법을 지키는게 보수인데 울나라엔 보수 꼴통들만 있고 법을 더 지키지 않는게 문제다. 도올 선생님의 명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보수는 죽었다!!!
법을 안지키는건 민주당이 더심합니다 ㅋ
도올선생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최고법대 나와 최고 자리 앉아 하는 짓들 보며 왜 이나라의 운명은 늘 서울대 법대여야 하나요?. 법을 정치를 똥구멍으로 배우고 가르친것인가? 그들에게 국민이란 ? 개 돼지? 자신들 모습를 투사되어 보는것이겠죠. 개 돼지도 주인은 알아보는데 저들은 괴물 인가요.
선생님 화 납니다.
무지한 국민에게 희망이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기우탁 백해무익한?
당신한테만 백해무익이다.
도올선생의 학식은 국보급인데
댁의 학식 수준은 어느정도인데
감히 백해무익이라고 폄훼하는 거지?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껍데기는 가라!!!
선생님 지지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고담준론을 논하며 자신들의 세계에 갇혀있는 학자들과 달리 대중과 함께하겠다는 선생님의 의지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계사전 번역도 기대됩니다!! 늘 건강하세요^^
공짜로 이런 훌륭한 강의를 누구에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무지한 저를 깨우쳐 주시는 도올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선생님 건강이 국력입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검찰이나 사법부가 없는 게 100번 나을 겁니다. 이 세력은 재판이 권력이 되서 법위에 있는 서서 범법을 저지르는 세력임.
늘 존경하는 우리 선생님~ 군자의 '도'로 사는 자에게 법이 뭐 필요하겠습니까? 근데 정치판은 각종 범죄자들의 계놀이판이 된 것 같네요. 5년 동안 계판 돌리는 일이죠.
포청천이 군자에게 뭐 필요하겠습니까마는, 계원들에게는 필요하겠죠. 주역적으로 보면 군자가 땅의 임금이 되어야 하는데, 희한하게 공자님도 관직에 못 나간 것 보면, 땅보지 말고 하늘 보고 살라는 것 같네요. 땅의 일로 맘 상하지 마시고, 계원들과 포청천의 5년 놀이판이나 구경하시죠~
군자만 사는 세상에도 법은 필요. 형사법은 좀 간소해지겠지만 ...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노라.!!
저는 개인적으로 신을 믿습니다
사람이 생명을 다 하고 떠날 때 법전을 들고 갈 수 있을까요? 가져간다 한들 신앞에서 따질 수 있을까요? 지금 나라를 보면 법으로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법으로 없던 죄도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의 취지를 깎아먹는 것 같아요 법으로 진실이 수학처럼 답이 똑 떨어지는 줄 착각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은 수학적이 아닌 도덕적임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듣고 너무 공감했고 지금 정부는 과거부터 이어온 법이 쌓아온 덕을, 가르침을 역행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신에게 갈 때 가져갈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는 법이 있는지 없는지 사법꾸라지 고무줄법이 헌법이고 무전유죄가 곧 대한민국헌법이다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주진우는 양정철과 함께 윤석열을 통령으로 만든 1등 공신입니다. 김어준의 몰빵론도 그렇고요. 그런 인간들과 김용옥 선생님이 자꾸 어울리시니 말씀의 진정성마저 희석되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 내용을 도올선생님은 미처 모르는 것 같아요. 주진우의 실체를...
당신이 도올보다 식견이 높소?
소가 웃을일이오~~
가르처 주는자 ...
법꾸라지들은 역사앞에 개로 기억될겁니다.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점을 쳐서 송괘의 九五가 나오면 길하다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점을 쳐서, 송괘가 나왔는데 九五가 노양일 때 (즉 송괘가 화수미제로 변하는 괘) 길하다는 말씀입니까.너무 초보적인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도올 선생님.... 윤석열의 대놓고 조력자가 김어준 주진우였어요..... ㅜㅜ 주진우 방송 출연하셨다길래 댓글 남깁니다. 주진우는 속으로 얼마나 비웃었을까요~
김어준이 왜요?
도올박사님 특강 잘배우고 있습니다 박사님께서도 익히 아시고계시지만 기독교나 천주교인님들도 한국인인데 성직자분들께서 우리의 역사를 무시하고 오직 하나님께만의지하여 사고력이 편향되어있음이 안타깝습니다 친구들과도 소통이 잘안되고있는데 밥법이 뭐있겠나싶습니다 도올님 감사합니다
모두파괴하라
인가되었노라
삼계도사
대도성보살
천상천하 무여불
(♡초대성무녀불♡)
대원성취진언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 흐르라
마하 금강반야바라밀 (♡합장♡)
온갖 혜택을 누리며 법을 배운 것들이 기득권을 지키려고 미쳐 날뛰는 현실이 너무 힘들다.ㅠㅠ
大人使大事化小事叫小事化算了。
법의 문제는 곧 체제 문제이지요.
한국인의 전통적 심상에 이상적인 체제는 누구나 고루 평등한 농업사회, 정전제, 균전제 사회였을 겁니다.(북한이 그 비슷한 사회를 구현했지요)
하지만 남한에서는 생경한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 법체제가 도입되었는데 한편으로는 동학에서도 이상으로 삼은 인권과 국민주권 체제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경쟁과 승자 우위를 정당화하는 체제가 이식 또는 강제된 것이지요. 그로 인해 벌어진 비극들에 대한 책임은 그것을 강제한 사람들이 져야 겠지만 그렇다고 지금 북한 법체제가 더 낫고 북한에 공산주의 법체제를 도입, 정착시킨 자들이 선인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을 악인과 선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시각에 반대합니다. 특정 직업군에는 탐욕스러운 악인들만 모여 있다는 건 판타지죠.
북한이 이뤄서 저 모양인가요?
그런 판타지가 현실이기도하죠. 일부가 침묵하면 설치는 자들이 이끌게 되니까요
수사와 기소는 검사가 변론은 변호인이 판결은 법원이' 검사는 검사역할에 충실하면 될 것이다 이것이 서구식 합리주의 권력분립 이것을 부정하는것은 특정권력 위원회가 민주를 가장한 독재하잔 얘기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구나
개검 수사권은 경찰에게 넘기고, 적법하며 공정한 판단으로 기소만이라도 제대로 하는게 검찰의 직무.
개검의 수사권은 비만돼지의 비계덩어리.
학자는 무능하게 노가리는 잘도 깐다 ~ !
뭐라도 되눈쥴
좀 겸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떵녀리.위정자들 기고만장!!!!
13:30 '평생 법을 했다는 사람들이 국민 앞에 자랑할 게 하나도 없다'... 이렇게 진실을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