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미술 거장의 유작, 상의도 없이 고철로 처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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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ม.ค. 2018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얼마 전까지 세계적인 설치미술 거장의 유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운대구청이 작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채 방치하다가 일방적으로 철거하고 고철로 처분해버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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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UT] ฝันรักห้วงนิทรา | EP.11 (2/4)](http://i.ytimg.com/vi/d9KcyLT4SAQ/mqdefault.jpg)
담당자가 설치작품을 시설이라고 표현하는거에 이 문제의 본질이 담겨있음..
얼마나 예술적으로 무지한지...
설사 민원이 들어왔다해도 고철로 처분했다니 정말 기가찬다.
쪽팔린다....
정말....
이번일은 시장이 직접 유족들에게 사과를 공개적으로 해야합니다.
국영수로 뽑은 인간들인데 뭘 바라냐 ㅋㅋㅋㅋ 내가 공무원들 잘 못믿는 이유 중 하나다
외국에서는 얼마나 미개하게 생각할까.. 민원 넣는것만 봐도 의식이 얼마나 무식한지 보이네. 최소 작가에 대한 예의라도 차리지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나오네
세계적인 거장 ㅋ ㅋ ㅋ의 유작
고철로 처분
세계적인 작품을
망신이고
누가 작품을 낼지...이건 사표받아야할정도의 사안아닌가
무식한 공무원들 때문에 한국인들이 반달족이 되버렸네 . . . ㅠ ㅠ
그 자리에 수십억 짜리 흉물들을 줄줄이 들어와야 하기 때문이죠 뭐
아.. 진짜 수준하곤... 정부에서 예술작품 대하는 태도가 이따위니 한국의 예술가들이 굶어죽는거야...
모자르면 가만히나 있을것이지...
모자란거 티냄..
Star Lee 녹쓸었데자나 저렇게 사람많이 다니는곳에 무너져내려서 사람이라도 다치면 니가 책임질꺼야?
시민의식이 고철인듯
이런 예술을 고철로 보는 쓰레기 시민의식
학교에서 부터 미술 등 여러 과목을 단순 주입식 점수 따기로 배우니깐 (교사 개인보단 교육 과정의 한계) 소중함을 모를 수 밖에 없지. 작품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게 해주는 방법을 아무도 안알려줬거든. 이런 미적인 감수성은 절대 따라 그리는데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우리나라 어떻게 보겠냐. 정말 창피하다. 이런 말을 하는 걸 넘어서서 왜 이런일이 일어났으며 어떻게 고쳐야 할지도 생각봐야 할 것 같아.
보니깐 우리도 쟤네가 저렇게 치워버릴 줄은 몰랐어요 하고 자랑하는 것도 웃겨. 기관끼리 소통도 제대로 안되는 것도 큰 문제인데 남 탓만 하고 있으니..
철거 후 다른 조형물을 놓는다고? 그냥 시민들 편의시설이나 놓거라
지 멋대로 철거.ㅋㅋ
역시 부산 수준에는 저런 예술품은 어울리지 않지... 싸구려 전망대나 잔뜩 설치해라.
돈쓰는데 참 머리잘굴려 그거 뜯어버리고 다른거 설치한다니....
헐... 어이 없네...
철구조물을 바닷가에설치한순간부터 고철이지..
ㅎㅎㅎ 전시행정..기관간에 체계도 없구먼..
개 돼지에게 진주를 줘 봐야.....
예술에 관심이 없어 작품이 좋은지는 잘모르겠지만 일단 머 거장의 작품이라고하니 중요하기도 할듯. 근데 말데로 권한이 부산 구청에 있었고 자문도 구했다면 별로 문제될건 없을것 같은데? 민원에 민감한 공무원이라면 더더욱 치우는 쪽으로 기울겠지. 예술보다는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니.
부산비엔날레 관계자도 문화적으로 가치있다고 말은 하면서 왜 작품이 낡아 녹슬때까지 가만히 있었는지??권한이 본인들에게 없어도 건의는 할수있는거고 거기다 눈에 잘띄는 해운대에 있었는데.
나는 저 예술품이 거장의 기증인지 아니면 합당한 대가로 산건지가 궁금한데? 아시는분~~
시민의 안전따위보다 예술이 우선이다 개돼지들의 안전따위
대충 봐도 고철은 아닌데 돈 아까ㅋㅋ 근데 돈주고 샀을텐데 유족한테 왜말해? 그냥 고철은 아니고 그렇다고 좋은 예술작품 아닌듯한데 환경과 맞지 않으면 철거해도 되는데 뉴스에선 너무 한쪽 편만든다. 뉴스냐 광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