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 문제는 난도가 너무 높으면 오히려 열심히 공부한 학생은 틀리게 되어 변별력을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죠. 이런 방식의 수능은 많은 문제를 갖고 있는데, 사교육비를 줄여야 표를 얻는 정치인들의 논리에 수능 수학이 이렇게 이상하게 만들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 ㅠㅠ
IN M 교육부 장관이 교육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지 시험 문제를 만드는 사람은 아니잖슴... ‘이상적으로 출제하라’고 출제자들에게 공고는 하잖아. 그걸로 역할은 다 하고 있는거지. 그렇게 말했음에도 출제자가 말도 안 되게 어렵게 내면 그제서야 해당 출제진이 전체적인 시스템에서 오작동하는지 안 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 적임자로 갈아끼우는 게 장관의 역할이고... 교육부 장관을 컴퓨터 수리공이라 치면, 출제진은 그래픽 카드이고, 화면 출력 보니 화면 깨져서 나오는 걸 난이도 조절 실패한 문제 출제라 보면 화면 깨진 것 자체의 책임은 출력 장치인 그래픽 카드한테 묻는 것이 합당한거지. 수능 난이도 실패를 유발한 게 교육부 장관이 아니라 해당 문제를 직접 출제한 출제자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는거지. 계속 난이도 실패 일으킬 문제 내면 교육부 장관 딴에는 다른 더 적합한 출제진으로 바꾸거나 난이도 실패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 소임은 지금도 충실히 하고 있다니까?
@ㅁㄹㅁ 작년 수능 나형 시험지 보면 뭔 말인지 바로 느껴지실 거임. 21번 30번 보면 "이건 21, 30번 치고는 좀 쉬운데?" 싶은데 앞에 4점짜리 보면 만만치 않은 준킬러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음. 3점 문제에서도 3점짜리 치고 까다로운 문제들이 몇개 있었고. 그래서 작년 나형이 1컷 84에 2컷 76인데 난 차라리 평가원에서 앞으로도 이렇게 출제해줬음 좋겠다고 생각함. 누구나 수학 공부 좀 하면 92점 고정에 괴물같은 21번 30번으로 최상위권만 변별하는 시험보다 2020 수학 나형 같은 시험이 훨씬 인간적임.
일산에서 영어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저도 수능외국어영역 독해와 어휘 가르치면서 항상 딜레마에 빠져요. 스피킹 라이팅으로 자기 생각을 1분 동안 표현하기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어비문학영역을 영어로 바꿔놓은 난이도의 독해를 가르쳐야 하니 항상 유감이긴 합니다만.. 어쩌겠나 싶어 최선을 다해 가르칩니다. 항상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에요..ㅜㅜ
수능 난이도 ㅇㅈ ㅋㅋ 고등학생 때 수학, 과학은 항상 1등급만 받다가 실전에서 한 문제 실수했다고 바로 등급 떨어지는 때여서 재수했음. 등급 간의 점수 격차가 커야 상위권들이 쉽게 몰락 안 하지. 3년 간 1등급 맛 보지도 못 했던 애가 물수능 운빨로 1등급 받고 본래 실력보다 잘 가니까 걔를 질투하기보다는 어처구니가 없었음. 교육부가 왜 항상 이따구로 난이도 맞추는가 싶어서 ㅋㅋ
진짜 고등수학 자체가 문제있어.. 장차 공대에 갈 학생들이 행렬도 교육과정에서 빠지고 앞으론 기벡도 공간도형부분이 빠진다는데, 그런것들의 기초를 못배우고 오는데 대학수학능력시험? 교육과정 자체가 대학에서 학습을 하기위한 능력을 평가를 안하는게 문제.. 어렵고 창의적인문제, 변별력을 위해서 당연한거지만.. 그런 시험성격이 맞지않아 수능수학을 못봤다고 수학능력이 없다라고 일반화하지 못하는게, 내 친구들중에서도 고등학교땐 수학문제 개념은 잘잡고있는데 이상하게 문제에서 허덕여서 수능수학 망치고 지방대 갔던애들이 대학가서 오히려 수학 엄청 잘하더니 최상위권대학으로 편입하는 애들도 있더라.. 모두에게 평등한 시험이 출제되는거까진 안바래도, 최소한 교육과정은 똑바로 만들길.. 기벡부분 빠지면 공수에서 벡터미적분학 부터가 힘들거고 행렬빠지면 미분방정식부터가 안되는데, 무슨생각으로 교육과정을 짜는건지..
이게 교육부 장관이나 정치인들만을 탓할 수는 없는게, 수능의 난이도가 점점 상승하는 이유는 난이도를 올려도 그걸 다맞는 학생들도 존재할 뿐 아니라 출제자들의 예상보다 높은 점수를 맞는 학생들이 많아요. 이렇게 된 원인은 사교육 시장의 발달이라 할 수 있음. 그렇다고 정부가 사교육을 전면 금지한다고해도 결국 옛날에 촛불키고 몰래 수업하던 시절처럼 편법으로 가르치는 곳이 생겨날 것임. 가장 근본적인 해결은 국민들 생각속에 뿌리깊게 박힌 사고방식을 바꿔야 함. "공부만 열심히 죽어라해서 좋은 대학가야 좋은직장에 간다" "공부 안 하면 공장가야한다" 이런 생각을 좀 버려야함. 그래야 지나치게 과한 교육열도 사라질거고, 수능은 진짜로 학문을 배우기 위해 대학을 가려는 학생들이 보게 될거임. 이건 정치인들 몇명이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
저도 조금 공감이 됩니다... 저희 고등학교에서 뭐 나름 똑똑한 애들 모아놓고 문제푸는 게 있었는데 문제 보기가 4개였는데 3개가 아니라 남은 게 답이다 이런 식의 풀이로 진행하시길래 그것도 아닐 수 있지않냐 라고 물어봤더니 한번 해줄까? 하시면서 뭔 알아 먹을 수 없는 수식을 막 적으시더니 설명해주시더군요...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저런 말도 기존 교육체계의 쓴맛 매운맛 다보고 저자리까지 올라간 승제쌤이 하니까 설득력이 있는겁니다. 공부 1도 안하면서 사회비판만하고 자신의 게으름을 외부 환경탓으로 돌리는 행위를 정당화하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돼죠 댓글창에서 백날 한탄하고 못하는애들끼리 공감해봐야 정치는 공부 해서 성공한 사람이 하는거고 정책은 그 사람들이 모여있는 집단 안에서 만들어 지는겁니다 백날천낭 한탄하고 수포자 될 시간에 지금 교육체재가 뭣같더라도 참고 올라가서 내가 정책을 바꾸는 사람이 될 생각을 하셔야죠
나는 제일 이해가 인가 수능은 대학을 가기위해 그러니까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을 다니려면 이정도 까지는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라고 하면서 보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무슨 고등학생 수준에서 이해도 못하고 무작정 틀리라고 내는 문제도 이해가 안가고 시험이란거 자체가 내가 얼마나 알고 어떤걸 모를는지를 아는 테스트라고 생각하는데 목적을 너무 빗겨나간게 아닐까 싶다
만점은 곤란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밍찌님이다!
2주전에 보셨녜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똑같음
헐 찐이다
형이 왜 여기서 나와..?
21번 문제는 난도가 너무 높으면 오히려 열심히 공부한 학생은 틀리게 되어 변별력을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죠. 이런 방식의 수능은 많은 문제를 갖고 있는데, 사교육비를 줄여야 표를 얻는 정치인들의 논리에 수능 수학이 이렇게 이상하게 만들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 ㅠㅠ
다행히 작년 쯤부터 수능수학이 변별력을 고르게 평가하고 있는 추세임
그냥 싹다 주관식 하면 됨 ㅋㅋㅋ
@@김동식-t9e 주관식 채점 언제 다함?
채점자가 한 명도 아닐 텐데 형평성 논란은 안 생길까?
@@Scathantheapprover 주관식도 마킹이에요 ㅎㅎ
@@hyeonseob859 아 단답형 말한 거였나요.
난 또 서술형 말하는 줄 알았네
문과 100명시험봤는데 194명이 틀리는 기적의시험ㅋㅋ
푸는법 다 알려주고 다시 문제풀려도 94명틀리면 오답률 194퍼인가 ㅋㅋ
스포아 아니
@:::: Ffff 개쓰레기새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ff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fff 와... 너어는 진짜..
진짜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을 가르쳐본적이 있을까나
수능최초로 만드신 분이 이정도 까지일지는 몰랐데요
교육부 장관이 수능 문제 내냐?
@@gildonghong2979 명색이 교육부 장관인데 관리해야지
IN M 교육부 장관이 교육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지 시험 문제를 만드는 사람은 아니잖슴... ‘이상적으로 출제하라’고 출제자들에게 공고는 하잖아. 그걸로 역할은 다 하고 있는거지. 그렇게 말했음에도 출제자가 말도 안 되게 어렵게 내면 그제서야 해당 출제진이 전체적인 시스템에서 오작동하는지 안 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 적임자로 갈아끼우는 게 장관의 역할이고... 교육부 장관을 컴퓨터 수리공이라 치면, 출제진은 그래픽 카드이고, 화면 출력 보니 화면 깨져서 나오는 걸 난이도 조절 실패한 문제 출제라 보면 화면 깨진 것 자체의 책임은 출력 장치인 그래픽 카드한테 묻는 것이 합당한거지. 수능 난이도 실패를 유발한 게 교육부 장관이 아니라 해당 문제를 직접 출제한 출제자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는거지. 계속 난이도 실패 일으킬 문제 내면 교육부 장관 딴에는 다른 더 적합한 출제진으로 바꾸거나 난이도 실패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 소임은 지금도 충실히 하고 있다니까?
걍 다 문제임
0:42 수학'선생'님 이라뇨 수학생선님?
@@진수정-s7i 학교에서 학생들 공부뿐만 아니라 인성이나 여러가지들도 가르치시는분들이 선생님이라고 자기는 생선이라 불러달라고 했음
@우당탕탕 에효
그냥 여기서는 수학 선생이랑 강사 둘다 포함시켜서 말하기 위해 그냥 선생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 같은데
대한민국에 언제부터 교육이 있었나요. 배틀로얄과 글래디에이터만 있지.
ㅋㅋㅋㅋㅌㅋㅋㅋㅌㅌㅌ
고3들은 마치...
현실 배그...
이런애들특징)공부못함
핵인정
이분 말처럼 나오면 변별력 생기는데 추가로 21,30 난이도 없애기보단 한문제 정도 남겨놓고 출제하면 표준점수 최고점 변별력이 생길것 같음~
현재 교육제도가 비정상인게아니고 십년전부터 비정상..
옛날 90년대 수능풀어보니까 존나 쉽던데 갑자기 어려워짐
그냥 교육제도 장애
이창민 90년대에는 대학을 꼭가야지만된다는마인드가아니여서 대충대충내서그래요
이창민 사교육, 조기교육이 불러온 거 임
인강 흥행하면서 학생들 수준이 올라가서 시험도 ㅈ같아짐
그런걸 풀어내는 아이들은 뭔가 다른게 확실하다..
찍어서 맞추는 애들도 있을까요?
@@정현수-g3o 그건 거의 복권 당첨 3연속 될 확률
@@정현수-g3o 30번이면 서술형이니까.......... 0.001%정도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0부터 999까지니까 단순히 1/1000 아닐까요? 너무 단순하게 생각한건가...
@@정현수-g3o 아니에요 맞아요
요즘은 좀 개선됐지만 예전은 ㄹㅇ.. ㅋㅋㅋ
ㅈㄴ 쉬운 문제 계산실수해서 틀리는거랑
킬러 안풀고 틀리는거랑 점수배점이 같은게 말이야 방구야.. 방구지...
내생각엔 소수점 다시 도입해서
쉬운거 1.8점, 2.4점 이런식으로 주고 어려운거 4점 이렇게 주는게 맞다고 봄
이제 생선님의 뜻대로 문제가 출제되고있습니다
@ㅁㄹㅁ ㄴㄴ 17년 30번 18년 30번같은 슈퍼 킬러의 난이도는 좀 줄이고 16 18같은 비킬러 강화
@ㅁㄹㅁ 작년 수능 나형 시험지 보면 뭔 말인지 바로 느껴지실 거임. 21번 30번 보면 "이건 21, 30번 치고는 좀 쉬운데?" 싶은데 앞에 4점짜리 보면 만만치 않은 준킬러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음. 3점 문제에서도 3점짜리 치고 까다로운 문제들이 몇개 있었고. 그래서 작년 나형이 1컷 84에 2컷 76인데 난 차라리 평가원에서 앞으로도 이렇게 출제해줬음 좋겠다고 생각함. 누구나 수학 공부 좀 하면 92점 고정에 괴물같은 21번 30번으로 최상위권만 변별하는 시험보다 2020 수학 나형 같은 시험이 훨씬 인간적임.
@ㅁㄹㅁ 저도 현역이 아니라 대학 1년 다니다 휴학해놓고 공부하는 N수생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문과 지수, 로그, 삼각함수 새로 들어온 거 공부하느라 머리 싸매는 중임
@@angmamatcookie 수열킬러 나와서 ㅈㅂ 다같이 틀리면 좋겠다
21 30은 건들지도 않고 수월하게 준킬러 풀다가 난데없이 준킬러가 어려워져서 난감..
예지하셨네... 킬러 문제 비교적 쉬워지고 평이한 4점 난이도 올라가는중..
일산에서 영어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저도 수능외국어영역 독해와 어휘 가르치면서 항상 딜레마에 빠져요. 스피킹 라이팅으로 자기 생각을 1분 동안 표현하기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어비문학영역을 영어로 바꿔놓은 난이도의 독해를 가르쳐야 하니 항상 유감이긴 합니다만.. 어쩌겠나 싶어 최선을 다해 가르칩니다. 항상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에요..ㅜㅜ
ㅜㅜㅜ
영어가 그렇게 어렵지는..
@@조성호-i6d 존나 어렵던데..
혹시 일산 재종 강사님이신가요
@@조성호-i6d 어렵죠 책 한 쪽 분량 가까이 되는 글들을 2분 정도 안에 완벽히 독해 해서 문제까지 풀어야 되는데...
이제 출제 경향이 킬러는 덜 까다로워지고 준킬러가 더 까다로워짐
딱 생선님 말한대로 출제 경향이 바뀌어 가네
나에겐 난이도 딱 좋당
근데 준킬러가 더 까다로워지면 이제 준킬러가 킬러 문제 되는 건가요..?
@@현지윤-b6k 아니죠 준킬러는 그냥 준킬러일 뿐입니다 준킬러 난이도가 상승한다고 해서 킬러보다 어렵게 내진 않아요
예빈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공부만하자!! 드립이죠??
교육부 새끼들 이제서야 난이도 조정하는거 개역겹다 지들도 옛날 30번 죽어도 못풀거같은데
근데 딴건 그렇다치는데 대체 강의 중에 미세하게 흘러나오는 BGM 뭐임ㅋㅋㅋ??
치과인줄ㅋㅋㅋㅋ
옆에 피아노 학원있는듯
@@shy25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과 미쳤네
치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근데 닉네임 뭐냐 ㅋㅋㅋㅋ원할머니보고쌈
예뻐져야돼 예뻐져야돼 너는 미분해서 예뻐져야돼 그럼 너는 적분해서 예뻐져야돼
ㅋㅋㅋ 한석원때매 세뇌당했누
우리나라 시험이 다그렇짘ㅋㅋㅋㅋ 사교육이 점점 많아지면서 그에따라서 시험을 어이없이 어렵게 내버리니까 피트시험 치는데 느껴지더라 이걸 시간내에 풀라고 내는건지
시간내에는 풀수있는데요 정승제선생님도 전체적인 시험난이도는 매우낮다그러고 두문제정도만 어렵다그러시는데
신주호 너 피트시험 뭔지 모르지? 일반화학 일반물리 생물학 유기화학 시험보는 약학대학자격 시험이다ㅋㅋㅋㅋ 글은 제대로 읽고 댓글 달아라 공격적으로 말하기 전에 전혀 탓한적도 없고 하루 순공 시간만 12시간 했다 기회되면 피트공부 해보던가 ㅋㅋㅋㅋ
현역때 수능칠때 시간부족, 어렵다 그런생각 안해봤다 ㅋㅋㅋㅋㅋ
신주호 뭐 조만간 사라지는 시험이긴 하지만 피트 해보면 느낄거다 수능화학 그 쉬운걸 그땐 왜 못풀었을까 하고 ㅋㅋㅋ
dal kim 그렇구나
Zetta C 난 먼저 시비조로 나오길래 대응해준거 뿐이고 뭐 난 점수 안나왔다고 말한적 없다 충분히 고득점 나왔다 때려치긴 뭘때려쳐 ㅋㅋㅋㅋㅋㅋㅋ
0:58 통합수학을 예언해버렸네 ㄷㄷ
실제로 요새 딱 저말대로 난이도임. 물론 이번 기하 30 정답률 0퍼센트대긴 하지만
@@tkfkdgo-tq4ed 내가 맞췄지 하하
피아노소리 어디서 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평가원에서 보기라도 했는지 이제 수능 수학 트렌드가 바뀌었어요 킬러가 무난해지고 준킬러가 확 올라갔어요 30번 21번이 이제 공부 열심히 하면 풀 수 있게 나오고 3, 4점짜리가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고있습니다
3점짜리 후반 이 4점 보다 어려운게 있고 4점 초반인데도 개어려움 ㅜ
사교육증가 -> 난이도 증가 -> 사교육 난이도 증가
뫼비우스
11수능때가 이분이 말하셨던 좋은시험이었죠ㅋㅋㅋ 그후로 점점 이상해지긴했었는데 올해 다시 돌아왔나보네요
11은 너무어렵고 14가 진짜 이상적임
11은 ... 1컷이 79였던걸로 기억함ㅋㅋ
11수능 현역 등장
new phase 깔깔
09,11 수리가형이 정승제말처럼 젤이상적인 수학이였고 난이도정점찍을때여서 표점깡패 ㅋㅋㅋ 솔직히 수학은 저때에비해서 좀 쉬워진게맞는데 문제는 국어가 저시절을뛰어넘을정도로 어려워짐
정시 수시 1:1 제발... 중학교 고등학교때 안좋은일 있던사람은 죽으란거냐..? 수능이 그나마 유일한 기회인데...
22수능이 딱 이 분이 말한것처럼 나온거같음 ㅋㅋ
21때부터 그랬음
덕분에 중위권이 다 죽었다고 하네요
이게 다 승제님 등의 인강 강사님들이 애들 실력을 상향평준화시켜놔서그래요 ㅋㅋㅋ 모평 좀만 쉽게내면 백분위 곱창나서 변별력있는 문제수가 많아질수밖에없어 ㅋㅋㅋㅋ
ㅋㅋ 2017학년도 6월, 9월모평이 ㄹㅇ 난이도 비정상 정점 이었음. 킬러만 어렵고 나머진 너무쉬운수준
정시랑 수시 비율을 바꿔야됨 정시 20%는 ㄹㅇ 지금 수시 비율은 고위직 사람들 자식들 대학 잘 보내려고 일부러 만든것으로밖에 안보임
ᄒᄋ 그건 아닌거같은데요
@@이호진-d4h 맞음 수시적폐전형인거 아무리 고위직 자녀들도 수능답은 모름 수능은 수시같이 조국딸같은애 논문조작하면서 의대보낼수가없음ㅋㅋㅋ
@@이호진-d4h 느금
YannickCarrasco 갑자기욕이라니 ㅎㄷ
ᄒᄋ 아니 그렇게 좋은 수시이면 너가 하면 되잖아? 너 혹시.. 내신 존나 안나와서 사회에 반감생겨서 “씨발 정시다. 그래 정시가 공정한거지 수시 하는세끼들은 다 적폐고 쓰레기들이야” 이러는 거 아님?
현재상황: 선생님 뜻대로 준킬러가 말이 안됩니다..
그냥 킬러문항으로 2문제는 거의 버리고...
역시 참생선님..
True fish...
?
왜 생선인데 ㅋㅋㅋㅋ
ZiDo 학교에서 학생들 공부뿐만 아니라 인성이나 여러가지들도 가르치시는분들이 선생님이라고 자기는 생선이라 불러달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 1년전 댓글이라 답해줄줄 몰랐는데 ㅋㅋ 그리고 그냥 드립인줄 알았는데 그렇군여 ㄱㅅ
정승제님 말고대로 되버렸네;;; 신, 그는 정승젠가
깨알같은 성대모샄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이 이 악물고 공부하니까 시험 난이도가 올라가지 에휴 제발 몸도 챙기면서 공부하고 다 잘 됐으면 좋겠다 진심 화이팅 하자. 내가 응원할게
미래의 교육부장관
레알 인정 합니다. 난이도가 너무 극과 극으로 나눠 지는 것에 저도 반대 합니다. 변별력도 없고, 쉬운것 실수 하는가? 안 하는가의 차이 말이죠?
그리고 엄청 레알 킬러가 어렵고..
요즘은 21 29 30 난이도 줄고 나머지 4점 난이도 올라서 밸런스 ㄱㅊ음
결국 저분이 원하는대로 22수능이 출제됨
21번 오답률 60-70퍼대도 주관식으로 바뀌면 80-90퍼대로 뛸걸여 ㅠ
30번도 객관식이면...
차라리 전부 주관식에 오답률 50프로 정도되는 문제 대부분 내는게 나을지도
LJH ㄹㅇㅋㅋ
@@ljh3825 이거다
어차피 1,2번은 정답이 아니라는 확신을 가지고 보면 20프로는 찍은거고 10프로는 ㄱ,ㄴ 풀고 둘 중 하나 찍은거고, 3프로 정도 풀었을 거 같은데
원래 30번으로 만들고 출제자들끼리 답 안보고 풀어서 정답률 0퍼에 수렴하면 빈칸이나 ㄱㄴㄷ 아님 초고난이도 21번으로 냄 대표적인 예가 190621
요즘은 약간 정승제 말하는 방식으로 개선한거 같은데
뭔가 약간 킹받음 문제풀때
정승제랑 지금 정부가 킬러문제 없애겠다는 거랑 뭐가 다르길래 한쪽은 무수한 공감을 얻고, 한쪽은 무수한 비난을 받지?
박근혜 정권 시절 가형 킬러문제 16,17,18학년도 가형 30번 킬러문제랑
지금 킬러문제는 비교하기도 쪽팔릴 정도로 쉬우니까 17,18학년도 수능 수학 30번은 차원이 다름
@@Chris-qn5cq존나 맞는말 ㄹㅇ. 요즘 시험은 이미 5년전 정승제가 말한 시험과 정확히 일치하는 시험임.ㅇㅇ
애초에 요즘 수능자체가 킬러가 없다니까 뭔소리야 ㅋㅋ 킬러없고 다 생각하는 문제들로 구성해놨는데 여기서 문제가 어렵다 뭐니 수험기간중에 그 ㅈㄹ을 떠니까 욕먹는거지
이미 정승제가 말한대로 바뀌었는데 그상태에서 두창이가 ㅂㅅ만든다 했던거니까ㅋㅋ 두창견아
수능 난이도 ㅇㅈ ㅋㅋ 고등학생 때 수학, 과학은 항상 1등급만 받다가 실전에서 한 문제 실수했다고 바로 등급 떨어지는 때여서 재수했음. 등급 간의 점수 격차가 커야 상위권들이 쉽게 몰락 안 하지. 3년 간 1등급 맛 보지도 못 했던 애가 물수능 운빨로 1등급 받고 본래 실력보다 잘 가니까 걔를 질투하기보다는 어처구니가 없었음. 교육부가 왜 항상 이따구로 난이도 맞추는가 싶어서 ㅋㅋ
17학년도 가형 30번은 오답률 97%도 ㅈㄴ 높게잡은거지 ㅋㅋㅋ 전국에서 맞춘사람 200명이 안될텐데
요즘 추세가 저형태임
정승제 도덕책..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만점은 곤란합니닼ㅋㅌㅌㅋㅌㅊㅊㅌㅌㅌㅌㅌㅌ
진짜 고등수학 자체가 문제있어.. 장차 공대에 갈 학생들이 행렬도 교육과정에서 빠지고 앞으론 기벡도 공간도형부분이 빠진다는데, 그런것들의 기초를 못배우고 오는데 대학수학능력시험?
교육과정 자체가 대학에서 학습을 하기위한 능력을 평가를 안하는게 문제..
어렵고 창의적인문제, 변별력을 위해서 당연한거지만..
그런 시험성격이 맞지않아 수능수학을 못봤다고 수학능력이 없다라고 일반화하지 못하는게,
내 친구들중에서도 고등학교땐 수학문제 개념은 잘잡고있는데 이상하게 문제에서 허덕여서 수능수학 망치고 지방대 갔던애들이 대학가서 오히려 수학 엄청 잘하더니 최상위권대학으로 편입하는 애들도 있더라..
모두에게 평등한 시험이 출제되는거까진 안바래도,
최소한 교육과정은 똑바로 만들길..
기벡부분 빠지면 공수에서 벡터미적분학 부터가 힘들거고
행렬빠지면 미분방정식부터가 안되는데, 무슨생각으로 교육과정을 짜는건지..
@해파리 근데 전교육과정에도 행렬뭔지 아는애들 드물었을꺼임 계산하는건 잘해도
@Bessel J 대학오면 옛 고등학교 행렬과정 하루면 배워요. 별로 의미가없어서 빼는거맞아요. 그리고 허구한날 고등학교에서 독립, 의존말해봤자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문제푸는게 태반이라 교수님들도 빼는게 맞다고 보시는분이 많습니다.
뺄거면 이과 확통빼고 기하와벡터에서 행렬 집어넣었어야 했다
근데 행렬 빠지기 전에도 고급수학1에 있었어서 과학고나 영재고 같은 데서만 배우지 않나요..?
공간도형 들어감 공강좌표도 들어가고 벡터도 배우는데 공간벡터 하나만 빠짐 생각한만큼 그렇게 많이 안빠짐
ㅋㅋㅋㅋ 그래도 정시 비율 확대가 시급히다고 본다 대학들 학생 수준도 수시가 맞아져서 낮아졌다고도 하고(현우진 피셜) 이번에 우리학교 문과 전교 5등이 최저 2합 7을 못맞췄다는거 듣고 개놀랐음 ㅋㅋㅋ 전교 5등이면 내신 1점대 중후반일텐데 수능 최저2합 7도 못맞추는게 말이되냐? 학교에 띠라 변별력 ㅈㄴ 없는 수시제도 ㄹㅇ 존나게 축소해야됨 차라리 정시로 농어촌 전형을 늘리던가
2합7을못맞추는 전교5등ㅋㅋㅋㅋ와 문제심각하다 이렇게들으니까
상위권에서는 이상적인 방법이긴한데 중, 하위권은 안중에도 없는 방법임
노력이 점수를 만든다는 가정으로 시작하면 중하위권은 버려도됨 노력하지 않았기에, 노력한 상위권한테 이상적인 방법이니깐요
소수인 상위권을 위해 중하위권을 변별하지 않으면 그거도 그것대로 큰 문제일 껀데 왜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나
@@Null10965 중하위권 자체가 공부 안하는 애들인데 걔네를 평가 왜하나요
애초에 1등급 컷으로 시험 어렵다 쉬웠다를 가르는데 중하위권은 무슨.. 애초에 수능 수학 성적 중하위권이면 갈 대학이 있음..?
중하위권도 시험 백점 맞고싶어? 그럼 시발 시험문제를 왜내냐 걍 덧셈뺄셈만 할줄알면 다풀리게 시험 내지
생선님 정계데뷔 기다립니다. 교육부 장관 당선률 194
와 ㅋㅋㅋㅋ몇수를 내다보신거죠
점점 생선님이 말하는대로 되어가는 중...
언수외 과목별 만점자 1퍼센트 만들겠다고 하던 2012-2013수능 이후로 킬러문제가 등장.. 이후 만점자 1퍼센트정책이 사라졌어도 킬러문제를 계속 냄..
만점자1퍼센트정책(12~15)했을때가 수능이 정말 쉬웠을때임.. 지금봐봐 만점자 0.1도안나올때도많자나
지금이 영상처럼 준킬러 난이도 높이는 식으로 됐는데 중~중상위권들은 오히려 전보다 힘듬 ㅋㅋㅋ.
전에는 21,30 거르고 나머지 어떻게든 다 맞추는 전략으로 92 맞고 1컷 나올수 있었는데 지금은 불가능하지
그게 정상 21 30빼고 다 쉽게내는 좆같은 방식으로 낸 사람 다 죽여야됨
@Dongka 그만큼 저때는 92점 적체가 심했어서 29번 기벡 하나만 어찌어찌 극복하면 중상위가 92점 노리는게 실제로 가능했었음
ㅋㅋㅋ 공무원시험도 커트라인권 인원이 몇만명
와 살 빠지신거봐... 10년 전에 배웠는데...
정승제 개때잡 뚱땡이아니었나..?
정승제 말대로 된게 레전드
이분이 말하신대로 바뀌는중
문재앙인데?
엄
식
살
.
아니 생선님 생선님때문에 수학이 더 어려워졌어요
진짜 그런식으로 6.9월이 나왔네 좋은시험
이젠 진짜 노력하면 백점 돼요 저 자사고지만 내신 4등급으로 졸업했고 돌머리인데 미적 100점 나왔어요
넵
자사고지만 내신 4등급은 앞뒤가 안 맞는데?
교육부.평가원 같은 곳은 공무원들입니다..선생님이 아닙니다..바뀔일 없어요..
근데 문제 출제자중에 선생님들도 있잖아여
이미 바꼈는데요 27 + 3에서 준킬러강화
정권교체와 출제방향 변경..
갓샘 당신은 도대체 당신은 도덕책..
이게 교육부 장관이나 정치인들만을 탓할 수는 없는게, 수능의 난이도가 점점 상승하는 이유는 난이도를 올려도 그걸 다맞는 학생들도 존재할 뿐 아니라 출제자들의 예상보다 높은 점수를 맞는 학생들이 많아요. 이렇게 된 원인은 사교육 시장의 발달이라 할 수 있음. 그렇다고 정부가 사교육을 전면 금지한다고해도 결국 옛날에 촛불키고 몰래 수업하던 시절처럼 편법으로 가르치는 곳이 생겨날 것임. 가장 근본적인 해결은 국민들 생각속에 뿌리깊게 박힌 사고방식을 바꿔야 함. "공부만 열심히 죽어라해서 좋은 대학가야 좋은직장에 간다" "공부 안 하면 공장가야한다" 이런 생각을 좀 버려야함. 그래야 지나치게 과한 교육열도 사라질거고, 수능은 진짜로 학문을 배우기 위해 대학을 가려는 학생들이 보게 될거임. 이건 정치인들 몇명이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
근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그 생각이 틀린 생각이 아닌걸 어떡함 그게 고정관념이라고 하려면 그 말을 반박할 수 있는 사례가 매우 많아야 하는데 극소수잖음
맞음 대부분 시스템을 비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시스템에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건설을 도운 장본인들이 바로 우리임 우리 생각부터 바뀌어야 시스템을 비난하고 비판할 수 잇을듯
@@김수호-i5j 응아니야
대한민국의 모든 시험이 비정상적으로 바뀌는중... ncs시험 함 쳐보면 다들 알게될듯
교육과정이 승제 쌤말하는 대로 가고있어요 조금이나마
교육과정이라기 보다는 서른 문제의 난이도 분포가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바뀌고있어요
이번 수능 바꼈습니다
공교육으로만,
저런 문제를 풀수있는정도로 수업하는건지,
저런문제가 출제되는건,
사교육의 영향력일지도,.....
정시는 n수생용입니다
일단 학교에서는 일타강사만큼 가르칠 역량이 안됨
박근혜 성대모사임?ㅋㅋㅋㅋㅋㅋ
고세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듯
설렁탕 드실 뻔했네요 ㅋㅋㅋㅋ
@@user-qh5mg4dy6s 주소 잘못찾았네 박근혜 성대모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블돌이 띨띨이인가 ㅋㅋㅋ
결국에 22수능이 이렇게 됨ㅋㅋㅋ
수포자 양산 vs 노말 정규분포 그리기. 딜레마다 딜레마.
수포자 양산이 낫다 차라리 ㅇㅇ 수학 못하는 애들 떄문에 잘하는 애들이 피해를 받아야 될 필요는 없잖아
고등교육과정도 아닌 중등교육과정에서 수포자를 양산할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교육이 잘못된 건 맞다
중등과정에서 수학 포기하는 애들은 둘 중 하나임 ㅂㅅ이거나 어차피 수학 싫어서 안 할 놈
@@__Korean__ ㄴㄷㅆ ㅋㅋ
@@흐미-z2j ㄴㄷㅆ ㅋㅋ
3:05 수학을 쉽게 내 십시오
이제 킬러 금지법 발의돼서 문제 그렇게 못냄
솔직히 다른 건 모르겠는데 정권 바뀌면서 준킬러 강화된 것 같은데 ㄹㅇ 개좋은 것 같다 진짜
'피나는연습'만이 96점을 만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pee마렵네
저도 조금 공감이 됩니다... 저희 고등학교에서 뭐 나름 똑똑한 애들 모아놓고 문제푸는 게 있었는데 문제 보기가 4개였는데 3개가 아니라 남은 게 답이다 이런 식의 풀이로 진행하시길래 그것도 아닐 수 있지않냐 라고 물어봤더니 한번 해줄까? 하시면서 뭔 알아 먹을 수 없는 수식을 막 적으시더니 설명해주시더군요...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17수능때 ㅆㅂ 29 30 빼고 다 풀고 40분 남았었는데 그 두 문제 40분 동안 못풀었음ㅋㄲㅋ 씨바
와...개지린다 40분이 남아?
@@user-핸들왜 30분정도는 남던데 90분시험이잖아
@@user-핸들왜 17수능이 30번빼고는 다 개쉬웟음
어쩔수없는거같음... 수능이라는게 결국은
시험이고 시험의 본질은 학생들을 변별하는거기때문에...
그냥 수능이 비정상이야
니가 수험생이라 좆같은거지 실제로 되게 괜찮은 시험제도라고 하더라
@@hsyoon3219 교수들이 머리 쥐어짜내서 만든게 문제지 ㅋㅋㅋ
와 평균이 30점 40점 통합수능 이후 수학 5등급 30~40점대 예언 지리노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딱 21 29 30 못 풀고 나머지 중 1개 정도 못 풀어서 만년 2등급이었는데 이번 시험에 1등급을 받아보네요
그것이 실화가 되었습니다
와 진짜 레알공감합니다 ㅠㅠ 18수능 21 29 30맞고 92나왔어여 ㅋㅋ
와 저 문제 오늘 풀었다고 알고리즘에 딱 뜨네.. 유튭 알고리즘 이제 내 문제풀이까지 다 파악하고 있구나….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되가고있습니다👍
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
특출나게어려운 두문제 +나머지 개쉬운거 구성에서 4점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고 특출나게 어려운 킬러는 난이도가 줄엇어요
저런 말도 기존 교육체계의 쓴맛 매운맛 다보고 저자리까지 올라간 승제쌤이 하니까 설득력이 있는겁니다. 공부 1도 안하면서 사회비판만하고 자신의 게으름을 외부 환경탓으로 돌리는 행위를 정당화하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돼죠 댓글창에서 백날 한탄하고 못하는애들끼리 공감해봐야 정치는 공부 해서 성공한 사람이 하는거고 정책은 그 사람들이 모여있는 집단 안에서 만들어 지는겁니다 백날천낭 한탄하고 수포자 될 시간에 지금 교육체재가 뭣같더라도 참고 올라가서 내가 정책을 바꾸는 사람이 될 생각을 하셔야죠
선생님도 어려우면 힘듬 ㅋㅋㅋㅋㅋㅋㅋ
오답률 97퍼 등장. 그리고 2년뒤부터 일반 4점의 평균 난이도는 올라가고 21, 29, 30은 보다 쉬워졌습니다.
지금 난이도가 딱 정상아닌가
저때 난이도 또한 정상같은데
저때가 수능수학이 가장 난이도 과열이 되던때입니다..
응아니야
다시 좀 바꾸자. 21번 30번 강화시키고 준킬러 약하게 좀 내자 제발좀
수능 수학은 21번 30번 빼고는 엄청 쉬운 난이도에... 사실상 두 문제 풀기위해 공부했던 느낌
SHIN ㅋㅋㅋ이런말하는애들중 잘받는애를못받다.
민기김 못받다... ㅋㅋㅋㅋㅋ 16학년도 수능때 2개 틀리고 92점 받았습니다.
민기김 ㅋㅋㅋ수능안쳐본 사람같아 너
민기김 눈으로 받냐? ㅋㅋㅋㅋㅋ
너는 이런 자랑도 못하고 박허있을거같네
SHIN 너는 맞춤법 상태를 보니깐 사람이 아닌거 같은데
진짜 딱 저 때 재수했는데 21 30 못풀고 3점 하나 실수하니까 3등급 나오더라 수학 진짜 열심히 했는데..
오잉? 89점이 3등급이라이.. 물수능도
존나 문제가 되네
3:16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수능 난이도가 너무비정상일수밖에 없는이유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회적 성공이라는 말같지도 않는 말을 퍼뜨리며 여러분들 머리속에 불을 질러버리는거야
그래야 서로 치고박고 싸울테니까 즉 세뇌, 착각 , 몽상,환상,헛된 꿈에 빠지도록 말이야
돈은 엉뚱한 사람들이 챙겨먹는다
개소름 이문제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만육세 공업수학 선생님이 풀었던거였어
응 너만 소름
이거 수학천재이정우가 간단하게 푼 문제네
우리나라 교육은 언제 바뀌지..
스타일 바뀜
나는 제일 이해가 인가
수능은 대학을 가기위해 그러니까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을 다니려면 이정도 까지는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라고 하면서 보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무슨 고등학생 수준에서 이해도 못하고 무작정 틀리라고 내는 문제도 이해가 안가고 시험이란거 자체가 내가 얼마나 알고 어떤걸 모를는지를 아는 테스트라고 생각하는데 목적을 너무 빗겨나간게 아닐까 싶다
194발언에 빡친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다음부턴 제곱해주십쇼 그럼 20000
문이과 통합되어 미적분 선택하는등 이과수학 섭렵한 우리 아이는 문과지만 100점입니다.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진지층 등장
교육제도가 비정상이 아니라 교육열이 비정상이다
벌써 4년전 영상... 이번 정부도 똑같죠 ㅎㅎㅠ 이건 대한민국의 문제입니다... 여당야당 가릴거없이 합심해서 바꿔야 하는...
와..진짜 지금 정부에서 킬러문항 없애는 취지에 부합하네요.,
저때는 박근혜 정권 시절 가형 21번 30번 문제에 대한 얘기임 저때 킬러는 과한게 맞는데 현 수능은 킬러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니까 욕 먹는거임
내가 이걸 왜자꾸 보고 있지.. 진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