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기업들이 배터리 교환을 시도하고 기술을 확보하고도 포기한 이유는 차량이 1대 있을때 필요한 배터리 수가 1개가 아니라는 문제 때문이죠. 차량에 운행중인 배터리를 제외 하고 시설에 교환할 수 있는 여분에 배터리가 있어야 제대로 교체가 가능하니까요. 3분에 하나씩 반납되고 해당 배터리가 30분만에 완충이 가능하다 가정하면 교체 장비 마다 항상 10개의 배터리가 있어야 하고, 여기에 문제가 생겨서 정비해야 하는 배터리 중간에 뺀다고 고려하면 여분 배터리는 더 늘어나게 되고요. 여기에 이렇게 항상 유지되는 대량의 배터리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시설 유지보수 비용도 상당히 들어가게 되겠죠. 이런 시설이 전국에 수천개가 있어야 하니.... 몇몇 시설은 몰리는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교체 장비가 2개이상 있을거고... 그래서 소비자는 저렴하고 편하게 이용 가능 하고, 기업도 이익을 내려면 상당한 규모의 경제가 달성되어야 가능한 상황인데 그 조건에 도달할때까지 감당해야 할 손해 규모가 답이 안나오니.... 어디선가 이 손해를 보존 해주지 않으면 포기 할 수 밖에 없는거죠.
@@성공한축구덕후 제 댓글 다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손해를 감당할때나 가능하다는 이야기지 뭐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는 아니죠. 지금 중국 전기차 시장 규모 보면 800만대 이상 팔리는 큰 시장인데도 니오가 흑자를 보지를 못하고 있어요. 급속 충전기 한 5~10개 설치할 비용으로 교환시설 하나 구축 가능할까 말까 하고, 배터리 보유량도 니오는 20여개 이상 보관했을때가 3분이니까... 쉽게 흑자가 나오기 힘들겠죠. 다른 회사들하고 연합해서 더 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서 감당하려는 목표로 해서 차차 적자를 줄여 나가겠다는건데.. 높은 인구밀도와 많은 인구를 가진 중국에서도 천문학적인 적자를 각오해야 하는데 다른 국가에서 시도한다? 어렵겠죠. 그래서 쉽지 않다라고 이야기 하는거죠. 그리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굴리는 차량은 24시간 운행을 하지 않고, 분명 일상적으로 차가 정차해있는 시간이 하루에 못해도 8시간 이상은 되니까, 영화를 보러 갈 수도 있고, 카페를 갈 수도 있고, 뭔가 차가 정차해야할 시간은 항상 있으니까 그런 시간을 써서 최대한 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술들을 연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기업들이 더 많다고 이야기들 하죠.
@@DRJaey 흠...입장에 따라 생각하는 차이는 있겠습니다만...배터리가 교환만 된다고 하면 저도 분명히 반대하는 입장이겠지만...배터리가 충전도 되고 교체도 될때 충분히 매리트가 있다고 봅니다...니오가 현재 적자를 보는 가장 큰 원인은 저 시스템을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지어야 하는게 원인이라고 봅니다...즉 제 관점에서는 오히려 우리나라같은 국토면적에 더 유리할거라는거죠...평소 출근시 작은 배터리로 운행하고...부산갈때에나 큰 배터리 갈아끼워서 주행하고.......시간도 많고 충전시설이 가까이에 있는 경우에는 충전해도 되고.....다만 문제점이라면,,,,,,저걸 자동화로 2,3분에 갈아끼우는게 보기엔 쉬워보여도 현대가 당장에는 절대 실현 불가능한 기술입니다...결국에는 삼성이나 엘지 그리고 배터리제조사,현대가 힘을 합쳐야 가능한건데....현기의 소프트웨어 고집불통을 보면 타사와의 협업은 당분간 기대하기 힘들거 같기도 하고....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의 입장에선.. 베터리 교체방식이 완젼 좋죠.. 제가 전기차를 안?못사는 이유는 제가 직접 충전을 할 수 없기 떄문입니다. 일단 충전소에 주차를 해도.. 휠체어를 내릴려면 문을 활짝 열어야 하는데..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문을 못열구요, 운좋게 좌우에 차가 없어서 문을 활짝 열고 내렸다고 해도. 충전기 앞에 스테인리스 충돌 방지 바 때문에 충전기에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무선 충전이나 이런 배터리 교체형 방식의 전기차라면 구매할 거 같습니다.
심천 이팡촌 백화점 1층에 전시장인것 같은데. 저도 지난주 가서 브랜드별로 1층 로비에 30대 정도 있었는데. ㅜㅜ 완전 놀라고 왔습니다. 제가 느꼈던점은 일단 실내외 디자인 수준이 타이칸 처음봤을때 처럼 수준이 넘사벽입니다. 마누라가 중국면허 있어서 AITO M9시승. 아. 무조건 한대 사고 싶다는. 마누라 중국서 GLE 운용중인데 다음차 AITO로 바꾸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보면 진짜 놀랍니다.
어떤 시선으로 보냐가 중요하겠죠. 충전과 교체시간을 통한 편의를 보면 교체가 분명 나쁜건 아닐겁니다. 하지만 배터리팩과 차량, 및 교체설비의 인프라가 동시에 고려되야 해서 새로운 개발과 설계변경에 제약이 발생하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또, 다른분들이 지적하듯 교체설비의 회전율, 유지관리, 안전문제 등 다방면에서 고려될 필요가 있고 배터리의 소유권, 사용중 파손, 화재 등의 책임, 교체 후 책임 등 생각할게 많죠. 우리는 안하고 있으니 신기할 수 있지만 테슬라를 포함한 많은 회사들이 고려했고 어느정도 했다가 취소한 이유도 타당한 이유가 있었을 거구요 중국도 니오의 규격을 활용하는 형태로 모인다고 하던데 표준화가 아니라 특정 기업이 이끌고 가면 그것도 문제가 될거고 중국 내에서도 교체식을 안하는 업체도 많을거라 어느게 낫다 라고 하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 저런방싱은 솔직히 개인전기차는 좀 그렇고 택시나 운송업하는 대중차에는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함. 개인전기차용으로는 글쎄요.. 저같은면 그런 전기차는 개인적으로 안살것같음. 더군다나 배터리비용을 거리사용료와는 별도로 다달이 구독료 방식으로 내야하고 물론 초기비용을 저렴하게 구입할수는 있다지만.. 일단 기업이나 개인사업적으로 사용하는 전기처에서는 괜찮은 방식이라고 생각함. 다만 개인이 좋아서 선택하는 전기차에 저런방식을 선호하는 분이 얼마나 있을지는 저는 모르겠씀. 우리들이 자동차를 선택할때는 디자인 성능 브랜드,하차감, 승차감 별의 별것을 생각하며 고민하고 고민해서 구입하는 집 다음으로 비싼 제품인데...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점은, 전기차 자체가 처음엔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었다는겁니다. 여러 기술혁신을 통해서 이제는 미래에는 전기차가 확실히 주류가 될 것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고, 이런 배터리 교체 방식도 아직은 납득이 안 될 수 있지만 결국 기술발전을 통해서 충전식과 더불어 주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니오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이 벌써 중국에 2000개가 넘게 있고, 신빙성은 얼마나 될 지 알 수 없지만 그들에 의하면 아직까지 단 한번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 교체 기술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만은 정말 체감되는듯 합니다. 눈과 귀를 닫으면 결국 우리도 도태될 뿐입니다.
예전에 휴대폰 배터리 탈착식으로 하던 시절에 제가 상상하던건데 역시 중국은 해내네요 ㅋㅋㅋ 휴대폰 배터리가 탈착식에서 일체형으로 바뀐 이유와 마찬가지로 저것도 잘 안되리라고 봅니다.... 차마다 디자인도 다르고 배터리 사이즈 용량도 다 다른데 표준화시켜서 얻을 수 있는 규모의 경제가 없다고 봐요
배터리 교체형은 아무래도 기준이 있어야 즉 배터리 모듈의 크기 기준과 거기에 맞추는 나사의 기준이 잡혀야지 가능한 시스템인것 같네요 기업에서 하는것 보다는 나라에서 기준을 정해야 가능한 시스템일것 같습니다 아니면 건전지 배터리 처럼 시간이 지나서 AA 또는 AAA 처럼 정해진 다음에나 가능한 방식으로 보여 지네요 중국같이 당의 지휘 아래 한다면 즉 기업이 당 아래에 운영되고 하는것이 있어야지 가능한 방식으로 보여 집니다
가격만큼 하는 겁니다.. 기업이 한국에 돈을 퍼주는 것도 아니고 , 중국 내수 시장도 아니고 ,, 기업은 자선 사업가가 아닙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서 , 엄청나게 내부 구조는 약하게 햇을 거고 , 그에 반해서 외관에 집중한게 보이죠.. 다만, 소프트웨어 , 칵핏 모듈 , 터치패널 등은 빨리 먼저 한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자율주행도 마찬가지죠.. 먼저 해서 사용자 경험을 축적해야죠.. 현대는 이걸 안해줍니다.. 왜냐면 , 개떡같이 만들어도 팔리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교환식은 불량 배터리가 시한폭탄 처럼 돌고 돌다 누구한테 가서 폭발하면 사고를 내는데. 내 배터리 하나만 가지고 잘 관리 하는 사람에게는 굳이 어떻게 사용 됐는지도 모르는 남의 배터리를 끼워 넣는게 불안하죠. 이런 저런 이유로 배터리 교환식은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이유가 있죠. 안정성을 위해서 결국 어느정도 비효율을 택할 수 밖에 없고, 그게 곧 엄청난 비용이기 때문이죠. 교체한 배터리를 점검하고 안정적으로 장착하는 시스템도 구축해야 하고, 차량 대수 이상의 배터리를 항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거니까요. 니오는 그 비용을 감당하면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높은 리스크임에도 투자하기를 선택한거고요.
볼트를 아무리 정확한 토크로 조인다고 해도 나사선이 버티질 못 해요 장기적으로 볼때 정확한 토크를 낼수 없어요 제조 과정에서도 불량이 나는경우 마찰에의한 마모를 계산해서 오차범위를 줄일려고 하지요 그리고 냉각수부분도 무시를 하면 안됩니다 냉각수를 보충하지 않으면 냉각수대신 다를거로 해결? 과연 특수젤로 해결 할수도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게 냉각수일건대 그 분분에 에어빼기를 해줘야 하고 그 만큼 적은 양이겠지만 그것도 해결해야 할겁니다 그리 쉽게 접근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요
예전에 핸드폰 배터리 교환식에서 일체형으로 변해가는 그 시기를 보는게 아닌가 싶음
몇몇 기업들이 배터리 교환을 시도하고 기술을 확보하고도 포기한 이유는 차량이 1대 있을때 필요한 배터리 수가 1개가 아니라는 문제 때문이죠.
차량에 운행중인 배터리를 제외 하고 시설에 교환할 수 있는 여분에 배터리가 있어야 제대로 교체가 가능하니까요.
3분에 하나씩 반납되고 해당 배터리가 30분만에 완충이 가능하다 가정하면 교체 장비 마다 항상 10개의 배터리가 있어야 하고, 여기에 문제가 생겨서 정비해야 하는 배터리 중간에 뺀다고 고려하면 여분 배터리는 더 늘어나게 되고요.
여기에 이렇게 항상 유지되는 대량의 배터리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시설 유지보수 비용도 상당히 들어가게 되겠죠.
이런 시설이 전국에 수천개가 있어야 하니.... 몇몇 시설은 몰리는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교체 장비가 2개이상 있을거고...
그래서 소비자는 저렴하고 편하게 이용 가능 하고, 기업도 이익을 내려면 상당한 규모의 경제가 달성되어야 가능한 상황인데 그 조건에 도달할때까지 감당해야 할 손해 규모가 답이 안나오니.... 어디선가 이 손해를 보존 해주지 않으면 포기 할 수 밖에 없는거죠.
니오앱으로 미리 배터리, 대기순서까지 확인하고 갑니다.... 아주 원활하게 잘 돌아가요....그리고 저기서 배터리를 교환만 하는게 아니라 보통 충전소처럼 충전가능한 공간도 있습니다...
@@성공한축구덕후 제 댓글 다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손해를 감당할때나 가능하다는 이야기지 뭐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는 아니죠.
지금 중국 전기차 시장 규모 보면 800만대 이상 팔리는 큰 시장인데도 니오가 흑자를 보지를 못하고 있어요.
급속 충전기 한 5~10개 설치할 비용으로 교환시설 하나 구축 가능할까 말까 하고, 배터리 보유량도 니오는 20여개 이상 보관했을때가 3분이니까... 쉽게 흑자가 나오기 힘들겠죠.
다른 회사들하고 연합해서 더 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서 감당하려는 목표로 해서 차차 적자를 줄여 나가겠다는건데..
높은 인구밀도와 많은 인구를 가진 중국에서도 천문학적인 적자를 각오해야 하는데 다른 국가에서 시도한다? 어렵겠죠.
그래서 쉽지 않다라고 이야기 하는거죠.
그리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굴리는 차량은 24시간 운행을 하지 않고, 분명 일상적으로 차가 정차해있는 시간이 하루에 못해도 8시간 이상은 되니까, 영화를 보러 갈 수도 있고, 카페를 갈 수도 있고, 뭔가 차가 정차해야할 시간은 항상 있으니까 그런 시간을 써서 최대한 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술들을 연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기업들이 더 많다고 이야기들 하죠.
@@DRJaey 흠...입장에 따라 생각하는 차이는 있겠습니다만...배터리가 교환만 된다고 하면 저도 분명히 반대하는 입장이겠지만...배터리가 충전도 되고 교체도 될때 충분히 매리트가 있다고 봅니다...니오가 현재 적자를 보는 가장 큰 원인은 저 시스템을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지어야 하는게 원인이라고 봅니다...즉 제 관점에서는 오히려 우리나라같은 국토면적에 더 유리할거라는거죠...평소 출근시 작은 배터리로 운행하고...부산갈때에나 큰 배터리 갈아끼워서 주행하고.......시간도 많고 충전시설이 가까이에 있는 경우에는 충전해도 되고.....다만 문제점이라면,,,,,,저걸 자동화로 2,3분에 갈아끼우는게 보기엔 쉬워보여도 현대가 당장에는 절대 실현 불가능한 기술입니다...결국에는 삼성이나 엘지 그리고 배터리제조사,현대가 힘을 합쳐야 가능한건데....현기의 소프트웨어 고집불통을 보면 타사와의 협업은 당분간 기대하기 힘들거 같기도 하고....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의 입장에선.. 베터리 교체방식이 완젼 좋죠..
제가 전기차를 안?못사는 이유는 제가 직접 충전을 할 수 없기 떄문입니다.
일단 충전소에 주차를 해도.. 휠체어를 내릴려면 문을 활짝 열어야 하는데..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문을 못열구요, 운좋게 좌우에 차가 없어서 문을 활짝 열고 내렸다고 해도.
충전기 앞에 스테인리스 충돌 방지 바 때문에 충전기에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무선 충전이나 이런 배터리 교체형 방식의 전기차라면 구매할 거 같습니다.
미처 생각치 못했던 시선이었습니다. 기존 EV 충전소에서 일부라도 유인 방식으로 충전을 도와주면 더 좋겠습니다.
@@StationB 근데 또.. 아직은 내연기관이 더 좋아서 히히.. 전기차가 큰 관심이 있진 않아요.. 우리 죽을 나이쯤 까지는 내연기관 차량이 살아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와 이런 문제도 있겠네요 장애인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가 같이 있어야겠어요
심천 이팡촌 백화점 1층에 전시장인것 같은데. 저도 지난주 가서 브랜드별로 1층 로비에 30대 정도 있었는데. ㅜㅜ 완전 놀라고 왔습니다. 제가 느꼈던점은 일단 실내외 디자인 수준이 타이칸 처음봤을때 처럼 수준이 넘사벽입니다. 마누라가 중국면허 있어서 AITO M9시승. 아. 무조건 한대 사고 싶다는. 마누라 중국서 GLE 운용중인데 다음차 AITO로 바꾸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보면 진짜 놀랍니다.
어떤 시선으로 보냐가 중요하겠죠.
충전과 교체시간을 통한 편의를 보면 교체가 분명 나쁜건 아닐겁니다.
하지만 배터리팩과 차량, 및 교체설비의 인프라가 동시에 고려되야 해서
새로운 개발과 설계변경에 제약이 발생하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또, 다른분들이 지적하듯 교체설비의 회전율, 유지관리, 안전문제 등 다방면에서 고려될 필요가 있고
배터리의 소유권, 사용중 파손, 화재 등의 책임, 교체 후 책임 등 생각할게 많죠.
우리는 안하고 있으니 신기할 수 있지만
테슬라를 포함한 많은 회사들이 고려했고 어느정도 했다가 취소한 이유도 타당한 이유가 있었을 거구요
중국도 니오의 규격을 활용하는 형태로 모인다고 하던데
표준화가 아니라 특정 기업이 이끌고 가면 그것도 문제가 될거고
중국 내에서도 교체식을 안하는 업체도 많을거라 어느게 낫다 라고 하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이라고 폄하 할 생각도 없고 반대로 놀랍지도 않습니다. 다들 머리속에서 문제점은 연상할거예요. 그게 드러나거나 해결 되는 건 고작 유튜브 영상 하나만으로는 알 수가 없죠.
이미 5년이상현지에서 문제없이 잘 작동되고있습니다 저도 니오 타고있구요.. 지금말씀하시는어투자체가 폄하하는거예요
저게 안놀랍다구요? 얼마나편한데 주유보다 편해요 시내에는 주유소보다 많이 설치 되어있구요 차에서 내릴필요도 없죠 나중에는 집에 주차해놓으면 밤에 지가 혼자가서 밧데리 교환하고 올 예정입니다
@@brc1794 다들 연상한다는 문제점이 뭔가요?
우린 이걸 폄하 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배터리가 본인 소유가 아니라면 차가 더 저렴해질 수 있겠네요, 주행중 배터리 탈착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 같은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탱크시리즈는 TANK300 때부터 오프로드능력으로 외국에서도 이미 꽤나 유명해진 차임...
??? : 탈착식 배터리를 스마트폰에도 적용하면 혁신적이지 않을까요?
회귀하누 ㅋㅋㅋ
방수때문에 어렵지 않나요
개인적인 생각... 저런방싱은 솔직히 개인전기차는 좀 그렇고 택시나 운송업하는 대중차에는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함.
개인전기차용으로는 글쎄요.. 저같은면 그런 전기차는 개인적으로 안살것같음. 더군다나 배터리비용을 거리사용료와는 별도로 다달이 구독료 방식으로 내야하고 물론 초기비용을 저렴하게 구입할수는 있다지만.. 일단 기업이나 개인사업적으로 사용하는 전기처에서는 괜찮은 방식이라고 생각함.
다만 개인이 좋아서 선택하는 전기차에 저런방식을 선호하는 분이 얼마나 있을지는 저는 모르겠씀.
우리들이 자동차를 선택할때는 디자인 성능 브랜드,하차감, 승차감 별의 별것을 생각하며 고민하고 고민해서 구입하는 집 다음으로 비싼 제품인데...
택시 전기차 사업자들에게 더 최적화된 솔루션이란 점에 동의합니다. 차량 모델도 표준화 시키기 더 쉽죠.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점은, 전기차 자체가 처음엔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었다는겁니다.
여러 기술혁신을 통해서 이제는 미래에는 전기차가 확실히 주류가 될 것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고,
이런 배터리 교체 방식도 아직은 납득이 안 될 수 있지만 결국 기술발전을 통해서 충전식과 더불어 주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니오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이 벌써 중국에 2000개가 넘게 있고, 신빙성은 얼마나 될 지 알 수 없지만 그들에 의하면 아직까지 단 한번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 교체 기술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만은 정말 체감되는듯 합니다.
눈과 귀를 닫으면 결국 우리도 도태될 뿐입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차라리 몇몇 사고나 에러가 있었고, 그걸로 여러가지를 개선 보완했다는 소식이 더 듣고 싶은데 말이죠.
배터리 교체 시스템 자체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별로 필요할 것 같지는 않아도, 로봇 택시나 운송업과 같은 분야에서는 이점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보다도 구독 요금제 시스템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아마 회사 입장에서 좋아하지 않을지... ㅎㅎ;;
예전에 휴대폰 배터리 탈착식으로 하던 시절에 제가 상상하던건데 역시 중국은 해내네요 ㅋㅋㅋ
휴대폰 배터리가 탈착식에서 일체형으로 바뀐 이유와 마찬가지로 저것도 잘 안되리라고 봅니다....
차마다 디자인도 다르고 배터리 사이즈 용량도 다 다른데 표준화시켜서 얻을 수 있는 규모의 경제가 없다고 봐요
디자인 너무 예쁘네~ 오!!!!! 헌데 베터리가 뒤에 있으면 너무 무거워서 피쉬테일현상이 고려될 것 같은데, 너무 궁금하네오.
총중량에서 배터리 무게 비율 고려하면 걱정할 수준의 크기는 아닐거라 예상합니다. 앞엔 엔진도 있으니 많이 기울어도 45:55 이내 영역일 듯 해요.
그보다는 바닥 높이가 높아 실제 무거운 짐을 넣는 과정이 좀 힘들어 보이고 적재공간이 손해본다는 점이 더 피부로 와닿을거 같아요.
저는 기더라고 있어요 언젠가 올라올 그 영상을 위해 매일 매일 출석할게요 ㅋ
12:52 유일한 단점 ㅋㅋㅋㅋㅋㅋㅋ
배터리 교체형은 아무래도 기준이 있어야 즉 배터리 모듈의 크기 기준과 거기에 맞추는 나사의 기준이 잡혀야지 가능한 시스템인것 같네요
기업에서 하는것 보다는 나라에서 기준을 정해야 가능한 시스템일것 같습니다
아니면 건전지 배터리 처럼 시간이 지나서 AA 또는 AAA 처럼 정해진 다음에나 가능한 방식으로 보여 지네요
중국같이 당의 지휘 아래 한다면 즉 기업이 당 아래에 운영되고 하는것이 있어야지 가능한 방식으로 보여 집니다
가격만큼 하는 겁니다.. 기업이 한국에 돈을 퍼주는 것도 아니고 , 중국 내수 시장도 아니고 ,,
기업은 자선 사업가가 아닙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서 , 엄청나게 내부 구조는 약하게 햇을 거고 , 그에 반해서 외관에 집중한게 보이죠..
다만, 소프트웨어 , 칵핏 모듈 , 터치패널 등은 빨리 먼저 한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자율주행도 마찬가지죠.. 먼저 해서 사용자 경험을 축적해야죠..
현대는 이걸 안해줍니다.. 왜냐면 , 개떡같이 만들어도 팔리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거 중국에서 주행중에 배터리 바닥으로 분리되어 버리는 사고가 종종 발생합니다. 신박은 하지만 아직 안전하진 않은 방법이에요
강병휘님 독감기 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방수방진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요?
예전에는 믿을 수 없는 레벨의 판타스틱 월드였는데 지금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판타스틱 월드...
저 배터리 교체 방식은 보면은 진짜 신박한 방법인데 다른 제조사들이 저 방식대로 따르지도 않고 심지어 배터리가 차에서 떨어져나간 사건도있었음 ㅋㅋㅋ
확실히 방식은 좋은데 아직은 쫌...
다른 신생업체가 시작하자 떨어저 나간거잔아요. 사건 생기고 나서 바로 사업 접은 신규업체
볼팅 부위 내구성이나 커넥터의 마모에 대한 우려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기술 대중화보다 기술 특허로 인한 단독 사용화 되어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자동차에 백퍼센트란게있나요? 사고 백퍼센트안나나요? 사고나서 배터리 한번 탈착된거가지고 전체를 논하시네요 현대차 불나는건요?
배터리를 빼고 차를 구매해서 자동차 가격을 확 낮출수 있음 그리고 배터리는 그냥 교체할때 돈을지불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함
그런데 신차 입장에서는 새 배터리가 교체되고 남이 쓰던 중고 배터리가 들어가니 기분이 좀 그런데...
니오에서 회전시키는 배터리를 일정 SOH 이상급으로만 관리한다고 하면, 오히려 3년 된 내 차에 1년 미만의 배터리를 사용할 수도 있게 되는거죠. 배터리를 내 돈 내고 사서 교체할 수 없으면 그저 낡아만 갈 뿐인데… 관점의 차이 같아요.
문제있는배터리는 자체적으로 처리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내차에 오래된 배터리를 새 배터리로 바꿀수도 있는거죠 저도 처음엔 님과 같이생각했는데 한번 바뀌면 그뒤로 마음편하게 바꿉니다
교환의 편리성이. 압도적이기때문이죠
요즘.중국에서잘나가는.차에요
배터리 교환식은 불량 배터리가 시한폭탄 처럼 돌고 돌다 누구한테 가서 폭발하면 사고를 내는데.
내 배터리 하나만 가지고 잘 관리 하는 사람에게는 굳이 어떻게 사용 됐는지도 모르는 남의 배터리를 끼워 넣는게 불안하죠.
이런 저런 이유로 배터리 교환식은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반대입니다. 불량 배터리가 있다면 탈착할 때 검사되어 회수됩니다. 오히려 더 빠르게 불량 상태를 스크리닝 할 수 있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윤대표 디자인 취향은 존중 해줘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성기차 들어오면 하나 사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이사님은 중국어를 원어민 처럼 하시는 듯한~~~
제발제발 모터라인 깉은 어그로 와 함께 방송하지 마세요.. 이미지 다 버립니다
시장에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한 회사에서 하는게 아니라면 지기 회사에 맞는 배터리 찾아 수소차 충전하듯이 돌아돌아가는 불편함보다는 충전 속도를 올리는게 현실적으로 더 맞죠
저게 그 달리다가 빠진다는 그 베터리인가 ㅋㅋㅋ
아이토 M9를 시승해야죠.. 아바타12보다 더잘 나가는 모델인데.. 대부분 기능 음성으로 .. 자율주행도..
말만 통한다면 진짜 세계 돌아다니면서 구경해보고싶네용😮
땅크가 뭐냐 ㅋㅋㅋ 탄커 라고 말하기 그러토록 어렵소?
풀었다 조였다를 반복한다는건 그만큼 스트레스를 준다는거고 문제가 생긴다는거임
핸드폰 배터리 교환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른영역
무게도 무게이거니와 주행환경을 생각한다면 과연...
렌트카 아니고선 쩝
좀 사서 타라
사실 전기차가 이런방향으로 갔으면 가격도 저렴하고 보급이 훨씬 많이 되었을텐데요
그쵸 배터리를 빼고 파는거니까 자동차 가격 확내려갈듯
전기차 세상이 오면서 많은게 달라지네요.
아무리 저 방식이 획기적이라도 전기차를 자주 운행했을때 거의 매일마다 배터리 교체하는게 더 일이겠는데?
그리고 자고로 전기차는 아무리 롱레인지라도 운행이 잦은 이들에게는 썩 좋은것만은 아니여.
무슨소리하세요... 그럼 기름차는 주유소 안갑니까?
왜 수백개 브랜드들이 이걸 안하겠냐고... 이유가 있음
이유가 있죠. 안정성을 위해서 결국 어느정도 비효율을 택할 수 밖에 없고, 그게 곧 엄청난 비용이기 때문이죠.
교체한 배터리를 점검하고 안정적으로 장착하는 시스템도 구축해야 하고, 차량 대수 이상의 배터리를 항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거니까요.
니오는 그 비용을 감당하면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높은 리스크임에도 투자하기를 선택한거고요.
비용문제지 시스템은 문제없음요
투자가 너무 많이 들어감
우리가 강점으로 알고 있던 스마트폰, 자동차 시장이 더이상 경쟁력 없는 그것으 되어버린 듯...
새로운 고부가가치 시장을 개발해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이 없어보여 안타깝네요 ㅎㅎ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댓글 보니 아직도 현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기차 및 특히 배터리는 중국이 훨씬 앞서있고 엔솔도 끝났다고 보면 됨. 다 CATL 쓰고 있는 상황. NCM 쓸 회사는 몇 개 없음. 자꾸 이상한 유튜버 보면서 환상에 빠지지 말길.
설득을 하려면 그만한 근거가 있어야 함
하지만 댓글에는 안 보이네요
ㅋㅋㅋㅋ
1빠
중국차 보면 한국인들도 구매 하겠네요
볼트를 아무리 정확한 토크로 조인다고 해도 나사선이 버티질 못 해요 장기적으로 볼때 정확한 토크를 낼수 없어요 제조 과정에서도 불량이 나는경우 마찰에의한 마모를 계산해서 오차범위를 줄일려고 하지요 그리고 냉각수부분도 무시를 하면 안됩니다 냉각수를 보충하지 않으면 냉각수대신 다를거로 해결? 과연 특수젤로 해결 할수도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게 냉각수일건대 그 분분에 에어빼기를 해줘야 하고 그 만큼 적은 양이겠지만 그것도 해결해야 할겁니다 그리 쉽게 접근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요
얘도 곧 나락가겠네 ㅋㅋㅋㅋㅋㅋ
아5N 잘 타고 있죠? 근데 나락 간 사람 누가 있어요? ㅋㅋㅋ
앞으로 전기차는 오쩔수 없이 교체식으로 바뀔거임 어쩔수 없음 충전시간 30분은 진짜 말도 안되는거임
ㄴㄴ 왜 핸드폰배터리가 일체형으로 나왔는데여 급속충전으로 충전시간을 줄이면됨
@@Cassiopeia221그게언젠대요? 지금800v도 제대로 할수있는곳이 몇곳없는데 그리고 비용은요?.. 최소 오년은 더 있어야 800v안정적으로 충전할수있을듯 그이상은 더 걸릴것이고 저건 삼분이예요 삼분 충전으로 삼분걸리려면... 십년은 있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