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동호인 생활만 3년했던 사람으로서 선수용, 시합용 셔틀콕이 개당 만 원이 넘고, 난타용, 연습용 등은 저렇게 만들지 않는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일단 이용대 선수가 출전하는 레벨 1 국제대회의 셔틀콕 스폰서는 요넥스, 빅터 등이 있습니다. (리닝 사도 있으나 모델명도 모르고 사용된 것을 별로 본 적도 없어 제외했습니다). 요넥스에선 AS-50, 빅터에선 마스터 에이스가 레벨 1 국제대회 공인공인데 12개들이 한 통이 32,000원~34,000원 정도 합니다. 34,000/12= 2,833원.. 선수용 셔틀콕은 하나에 만 원이 넘는다고 하시는 분들보다 약 1/3이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좋은 품질이라고 해도 시합에선 셔틀콕 교체를 수시로 하기 때문에 셔틀콕 하나당 만 원이 넘는건 경제력이 없다고 봅니다. 선수용이 아닌 셔틀콕은 저렇게 검수를 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동호인부터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셔틀콕 제조업자들은 회사의 성장성, 재무 안정성을 위해 좋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그러하기 위해선 제품 완성도 검수는 빼놓을 수 없는 작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셔틀콕 하나하나를 검수하기엔 수많은 노동력, 그리고 이를 위해 들어가는 인건비가 걸림돌이 됩니다. 이 때문에 셔틀콕 공장을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이나 필리핀 등 개발도상국에 위치하여 제조되는 모든 셔틀콕을 검수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무작위로 선발하여 검수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보통 그런 회사들은 좋은 품질의 깃털, 코르크를 사용했고 비거리 테스트를 통과했다 해도 제품 완성도가 좋지 않아 쉽게 부러지거나 깃털이 코르크에서 빠지는 경우, 타구감, 분당 회전수, 비행 시 떨림 등등 소비자로부터 좋지 않은 평으로 인해 판매량이 줄어들어 적자로 남기 일수입니다. 따라서 국내 수입업체들은 판매량 및 매출성을 고려하여 그런 품질의 셔틀콕은 수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선수용이든 국제대회용이든 셔틀콕 하나 당 만 원이 넘는건 없으며, 동호인부터 선수들까지 주로 사용하고 애용하는 셔틀콕은 보통 모두 검수를 한다는 것입니다.
배드민턴 동호인 생활만 3년했던 사람으로서 선수용, 시합용 셔틀콕이 개당 만 원이 넘고, 난타용, 연습용 등은 저렇게 만들지 않는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일단 이용대 선수가 출전하는 레벨 1 국제대회의 셔틀콕 스폰서는 요넥스, 빅터 등이 있습니다. (리닝 사도 있으나 모델명도 모르고 사용된 것을 별로 본 적도 없어 제외했습니다). 요넥스에선 AS-50, 빅터에선 마스터 에이스가 레벨 1 국제대회 공인공인데 12개들이 한 통이 32,000원~34,000원 정도 합니다. 34,000/12= 2,833원.. 선수용 셔틀콕은 하나에 만 원이 넘는다고 하시는 분들보다 약 1/3이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좋은 품질이라고 해도 시합에선 셔틀콕 교체를 수시로 하기 때문에 셔틀콕 하나당 만 원이 넘는건 경제력이 없다고 봅니다.
선수용이 아닌 셔틀콕은 저렇게 검수를 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동호인부터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셔틀콕 제조업자들은 회사의 성장성, 재무 안정성을 위해 좋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그러하기 위해선 제품 완성도 검수는 빼놓을 수 없는 작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셔틀콕 하나하나를 검수하기엔 수많은 노동력, 그리고 이를 위해 들어가는 인건비가 걸림돌이 됩니다. 이 때문에 셔틀콕 공장을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이나 필리핀 등 개발도상국에 위치하여 제조되는 모든 셔틀콕을 검수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무작위로 선발하여 검수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보통 그런 회사들은 좋은 품질의 깃털, 코르크를 사용했고 비거리 테스트를 통과했다 해도 제품 완성도가 좋지 않아 쉽게 부러지거나 깃털이 코르크에서 빠지는 경우, 타구감, 분당 회전수, 비행 시 떨림 등등 소비자로부터 좋지 않은 평으로 인해 판매량이 줄어들어 적자로 남기 일수입니다. 따라서 국내 수입업체들은 판매량 및 매출성을 고려하여 그런 품질의 셔틀콕은 수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선수용이든 국제대회용이든 셔틀콕 하나 당 만 원이 넘는건 없으며, 동호인부터 선수들까지 주로 사용하고 애용하는 셔틀콕은 보통 모두 검수를 한다는 것입니다.
오 대단해요
위로올려드리자
수고하셨어요
고마워요 너굴맨
안읽었지만 감사합니다
와 ;;; 놀라울 정도로 세심하게 만들어지네 ;; 걍 찍어내는 건 줄
셔틀콕아껴써야겟다...
김김호성 죄송한데 여러분 이거 선수용만 이래요;;;;
배드민턴 치면 한경기 하면 기본 한두개쓰져
일반적으론 일케만듬
th-cam.com/video/HnyIj1YYPLE/w-d-xo.html
누구일까요 들어가서 봤는데 그렇게 만들고 검수하는게 빠졌네요. 기초 제조과정은 똑같아 보입니다.
인정 10 초에. 1개쯤은 만들줄알았는대
김상병님
0:35에 나온 노래이름 아시는분?
대충 가내수공업으로 만드는줄 알았는데 많은 정성이 들어가는군요. ^^
1:14 이 브금 뭐죠
왠지..일반차는 기계가 만들고
파가니라던지 시트는 손수제작 하잖아요..ㅋㅋㅋ 그런기분이네요
선수용으로 나오는 비싼것만 저렇게 만들지 공장에서 대량생산으로 막 찍어내는 싼것은 막만듬.. 이건 당연한거..
00:34부터 나오는 브금 이름좀
미안해...셔틀콕아...지붕에서 편히 쉬어
0:40초때 나오는 노래이름좀..
오! 저렇게 만드는거구나ㅎㅎ
0:36 노래 재목점
박박은빈 everything at once
0:57초에 브금 알려주세요ㅠㅠ
이거를 하루에....내가 너무쌔게쳐서 망가지는데...이렇게 만드시는거였구나..이제부터 하나로 약하게 많이!
01:00 분에 노래 이름 뭐 에요?
장성빈 everything at once
장인정신까지 보이네...
0:35~1:20초까지나오는 노래가먼지알수있을까요??
everything at once
학교체육관에 막 굴러다니는 셔틀콕이...
그건 기계로 대량제작하는 싼 셔틀콕입니다.
헐...막쓰고 막버렸는데 앞으로도 그럴거 같다
마지막즈음 브금 이름이?
정성오진다
열심히 만드시는데 한번 치고 나면 깃털이 하나씩 빠져 가지고..ㅠㅠ
Patut la bulu tangkis mahal 😅
2:32 오나홀
1:26에 사자아니고 독수리아님?
중간에 해외노래 제목좀..
셔틀콕 끼리 합쳣던기억이 ㅈㅅ
58초쯤에 나오는 노래 제목뭐에요?
Lenka - Everything at once입니다.
싸보리네요 감사합니다
장풍 쌤? 장성규쌤?
저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거리는 노래 뭔가요?
음 음 lenka - everything at once
36초에나오는 음악 제목이뭐죠?
나난나나나 everything at once
44초 노래아시는분?
배드민턴 채에 셔틀꼭 끼워서 날리고했는데 소중히 아껴야겠다
죄송한데 여러분 이거 선수용만 이래요;;;;
ㅂㄷㅂㄷㅂㄷ.. 휴융..ㅠㅠ
죄송한데 아마추어 대회에서도 선수용써요
정민수 아마추어는 선수 아니냐 ㅋㅋㅋ
보통 경제적 여유만 있으면 동호인도 평상시에 시합용과 같은 고급라인의 제품을 사용합니다
루울루 선수라는 개념하고 프로라는 개념하고 착각이 가능합니까?
오른쪽에 얼굴뜨는거 일본방송에 많이 나오던데...
섬세하게 해봣자 1분만 치면 깃털 1나씻사라짐 ㅋㅋㅋㅋ
야스오는 역시 과학이니까요
시미심 여기서 롤충이
중간에 나오는 영어노래 뭐지 아는 분
친구랑 배드민턴 할 때 깃털 간격 조절해서 마구 만들어야지
몇번치면 깃털이날아댕기지요
아...셔틀콕에 있는 하얀거 글루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실이였어...
랠리몇번 하면 깃털 실종...
한게임하면 작살
오우..
Just a random english comment 🤣🤣
신기하다
한번치면 깃털 3개빠지던데...ㄷㄷ
우리 학교에서 가끔 운동장 보면 개박살난 셔틀콕 두 세개는 있던데
박준우 그건 일반용이고 저건 대회용이나 시합용이에요 선수
님들아 이거 노래제목좀
다이소꺼도 이런과정을 거치나요? 안거칠 것 같은데
하나에 천원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몽몽이 죄송한데 여러분 이거 선수용만 이래요;;;;
ㅋ?
ㅋㅋ 그럼 그렇지 내가 산것중에 이상하게 안 날라가는것도 있었는데 ㅋㅋ
저런건 하나에 만원인디
서울시 도봉구 거주장지혁 하나에 만원넘느ㅡㄴ건 없는디
친선경기 나가서 불량 셔틀콕 써봤는데 치는방향으로 안날아가서 개빡침
셔틀콕..그거 일회용 아니에요??
0:32 순간 야스오가 떠올랐다 ㅎㅎ
사람이 손수 만들때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나닛:
비싸겠지...
....상상이상이네
그래서 그렇게 아껴쓰라고했구나
그런데 무슨 깃털?
아웈ㅋㅋ 어릴때 아저씨들꺼 얻어서 쳐보고 그랬는데 ㅎㅎ 저건 축구공 농구공 개념이 아니여ㅠㅠ소모품 성향이 강해서 참 ㅋㅋㅋㅋ
단가 비싸겠다
선수 생활때 막쓰면 코치님한테 혼난 이유가 있었네..
ʚ ɞ 님 선수였음? 아님 그냥 생활체육하는 아마추어임? 시비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묻는거임
ʚ ɞ 대한배드민턴협회소속선수였는데 반갑네요ㅎㅎ
초딩때 선수 등록하고 대회 많이 나갔어요
진짜요?
ʚ ɞ 어디 출신이죠? 저도 중학교 까지 선수였는데
설마 내가 친구랑 배드민턴칠려고 마트에서 산 셔틀콕도..?
12개의 15000원 값인정
마리오브금뭐냐 ㅋㅋㅋㅋㅋㅋㅋ
ㅎ 어차피 나같은 일바인들은 한번 치면 깃털 빠지니까 비싼걸 쓸 필요가 없음
중학교때 닭털콕 쓰지말라고 하던데
한번만생각해봐도 여기나온 셔틀콕은 비싼거라는걸 알수있을텐데...;;
체육시간에 배드민턴 장난 치지 말아야겠다...
님들 착각하지마세요 저런셔틀콕은 비싼겁니다 대부분 저렇게 안만들어요
현실
th-cam.com/video/HnyIj1YYPLE/w-d-xo.html
현실이 왜 더좋은거같지 ㅋㅋㅋㅋㅋ
근데 현실도 깃 각도봐서 분류는 하네
그게 젤 귀찮은 작업같은데
검수 과정만 안보일 뿐 링크말고 본문에 있은 영상이랑 같은 방식인거 같은 데..
왜비싼지알겠다
내가 아는 형이 셔틀콕은 그냥 기계로 깃털 꼿은 거라는데 이거 보여주면서 실컷 욕해야짘ㅋ
아싸!! 놀림거리 하나 접수!!
이건 비싼거라서 그럴꺼에요
th-cam.com/video/HnyIj1YYPLE/w-d-xo.html
고영성 ㅊ
지나가던유투브덕후
이거 선수용이라 섬세하게 만드는건데..보통은 기계로 찍어서 대량생산합니다 ㅋ 역관광 ㅊㅊ
괜히 1200원이 아님
셔틀콕이 뭐지
ᅥᅮᅣ 배드민턴 공이요
이제 셔틀콕 가다가 밟으면 무릎꿇고 사과해야겠네
하나에 만원은 받아야겠다
존나비싸....
감각없는 애가 방송을 만들면 저런 그지같이 안어울리는 배경움악을 쓰게 되는거임... 중간에 Lenka노래 개 안 어울려;;
진짜 공감...
기계소리 + 배경음 + 나레이션 썪어찌게
그니까 문구점애서 파는 1000원짜리는 안그런다고요
저렇게 만들어도 쓰면 깃털다 빠지고 구겨지는데ㅋㅋ 물론 다 저렇게 만드는건 아니지만
제데로 안만드는 데가 더 많을듯
어쩐지....실스로 가방에눌러서 꼬부라진거 안나가더라..
왠지 오래걸리더라 난문구점에서 파는 500짜리인줄
애들 배드민턴 콕탓 못할듯
저렇게 만들어봤자 한게임컷ㅋㅋㅋ
드락사르의 황혼검. 아 그래요 다 같은건줄
드락사르의 황혼검. 근데 선수용은 내구성이 더 좋음?
셔틀콕은 야스오다
근데 콕 아껴쓰더라도 한게임 반 정도 쓰고나면 난타용 되는건 ㄹㅇㅍㅌ
드락사르의 황혼검. ㅋㅋㅋㅋㅋ 저거 이마트같은 곳에서 파는 구데기 콕입니다 선수용이나 동호회에서 사용하는것은 톱밥을 압축시켜 만든 코르크로 써요
셔틀콬 항상 깃털부분 결 반댓방향으로 잡아당기면 주루룩 뜯겨서 재밌어서 3~4를 뜯고있어서 코치한테 혼났었는데
恶魔pek
어쩐지 존ㄴ비싸더라 ㅋㅋㅋ 개당무슨1500원임 ㅋㅋ
저러니 비싸지 ㅋㅋ
싫어요 분류실패된 깃털들
저런거 비싸요 개당 2000이 넘는
몇번치면 다 휘고 깃털 뽑혀서 걸레되는뎅...
셔틀콕 함부로 다루면 안되겠다
그럼뭐하냐 저건 선수용이라서 비싼데
저러면 뭐하냐 한게임치면 깃털 날라가는데
야스오는 과학이지...
그거암? 포장할때 찌그러짐
도토리 그거암?니가한말 개소리임
HU메트로 Line no.1 레알로 찌그러짐
꺼낼때도 찌그러짐
안찌그러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앎? 님들 맞춤법 상태도 찌그러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