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있어 색감이란 표현도 과거 아나로그 시절이나 하던 소리죠. 필름, 렌즈가... 특히 필름이 큰 역할을 하니까요. 디지털 시대에 색감 운운 하는 분들은 대부분 디지털부터 사진을 배웠을테고.. 라이카든 소니든 니콘이든.. 정작 렌즈 차이에 따른 색감 차이를 이해도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 아직도 사진 작업에 필요한 하드웨어에 있어 색감을 말하는 분들이 있다는 게 그저 놀라울 따름이네요. 취미라면 또 모르지만 전업이라면 후 작업도 충분히 투자할텐데 뭔 색감 이야길 합니까... 디지털 초창기 캐논과 니콘 사용자들이 색감으로 치열하게 싸우던 게 생각나네요. 당시도 전업으로 뛰는 분들은 어이없어 했는데.. 아니 디지털 세상에 그게 뭔 상관이 있어...ㅋㅋㅋ 라이카 작업이라고 보여주는 사진들도 라이카만의 특성이나 장점을 보여주는 것도 없고... 이제 아무 의미없는 소리... 그냥 라이카가 비싸니 폼 나 보여서 쓴다고 하면 솔직해 보이기나 할 텐데.. 전문가라면 브랜드에 충성하지 않죠. 결과가 우선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세상에 불편한 구시대적 RF를 쓰는게 자랑도 아니고요. 예전엔 작고 조용해서라도 썼죠. 헌데 지금은 뭐... 똑딱이들이 훨씬 편하고, 빨리 대응할 수 있고 결과도 좋고... 의미없는 내용...
맞는말씀입니다 ,다만 상업사진하고 전문가만 카메라를 사용하고 소비자라면 맞는내용이지만 카메라나 사진을 즐기는 포인트가 일단 다양하겠고요 후보정을 많이 하지 않는 분들은 또 카메라별 랜즈별 차이를 즐길 수도 있을테고요 ,’옛것을 알아야 진짜다! 너네는 가짜야‘라는 판단에서 벗어난다면 조금 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당연히 색감은 jpg 색감을 말하는거고 전업이라고 모든 작가가 후작업에 투자하는건 아닙니다 사진이라는게 상업예술이지 상업이 아닙니다 결국 사람이 찍는거고 작가 본인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재료를 쓰는 겁니다 웨딩처럼 정해진 프로세스 대로 효율적으로 찍어내야 하는 사진도 있는거고 작가가 불편함을 느끼면서 집중하게 하는 사진도 있는거죠 그리고 어떤 브랜드 카메라던 jpg색이 좋은건 그자체로 그냥 좋은겁니다 그자체로 쓸수 있으면 가장 효율이 좋죠 실제로 시간이 촉박한 지면에서는 그냥 바로찍어서 쓰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어 보신 분 맞나…당연히 RAW촬영해도 브랜드마다 색과 결과물이 다릅니다. 라이카 바디에 보이그랜더 렌즈 물려도, 소니 바디에 라이카 렌즈를 물려도 색감이 다 다릅니다. 특히 현상작업할 때 차이가 확 느껴집니다. 의미없다 생각하면 그냥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찍으시면 됩니다.
![[#Commentary] 매거진 B 메종 마르지엘라 | “마르탱 마르지엘라를 향한 헌사를 담은 책이에요” #MagazineB #MaisonMargiela #behind](/img/n.gif)
와 누나 목소리 너무 반갑고 좋아요 ;ㅡ; 사..사...사탕!
사진왕 채널에서 놀러왔어요 >_
11:53 태클은 아니지만 라이카 모노크롬은 액정이 있는 모델입니다. M-D 계열은 컬러센서 바디이구요
라이카에 대한 국내 채널 영상이 많지 않은데, 참 좋네요😊
라이카 시청 20분만에 알았다. 그 박지윤이구나.
라이카는 역시 빨간딱지 감성이죠 🙃
그대여 뭘 망설이나요 그대 원하고 있죠 눈 앞에 있는 날...
진정 라이카를 위한 노래였던가... ㅋ
미모가 상당하시네요
라이카. 너무 가격을 터무니 없이 올린다. 명품정책인듯한데 어처구니 없는 가격들…
라이라이 라카카😂
사진에 있어 색감이란 표현도 과거 아나로그 시절이나 하던 소리죠.
필름, 렌즈가... 특히 필름이 큰 역할을 하니까요.
디지털 시대에 색감 운운 하는 분들은 대부분 디지털부터 사진을 배웠을테고..
라이카든 소니든 니콘이든.. 정작 렌즈 차이에 따른 색감 차이를 이해도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
아직도 사진 작업에 필요한 하드웨어에 있어 색감을 말하는 분들이 있다는 게 그저 놀라울 따름이네요.
취미라면 또 모르지만 전업이라면 후 작업도 충분히 투자할텐데 뭔 색감 이야길 합니까...
디지털 초창기 캐논과 니콘 사용자들이 색감으로 치열하게 싸우던 게 생각나네요.
당시도 전업으로 뛰는 분들은 어이없어 했는데.. 아니 디지털 세상에 그게 뭔 상관이 있어...ㅋㅋㅋ
라이카 작업이라고 보여주는 사진들도 라이카만의 특성이나 장점을 보여주는 것도 없고...
이제 아무 의미없는 소리... 그냥 라이카가 비싸니 폼 나 보여서 쓴다고 하면 솔직해 보이기나 할 텐데..
전문가라면 브랜드에 충성하지 않죠. 결과가 우선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세상에 불편한 구시대적 RF를 쓰는게 자랑도 아니고요.
예전엔 작고 조용해서라도 썼죠. 헌데 지금은 뭐... 똑딱이들이 훨씬 편하고, 빨리 대응할 수 있고 결과도 좋고...
의미없는 내용...
맞는말씀입니다 ,다만 상업사진하고 전문가만 카메라를 사용하고 소비자라면 맞는내용이지만 카메라나 사진을 즐기는 포인트가 일단 다양하겠고요 후보정을 많이 하지 않는 분들은 또 카메라별 랜즈별 차이를 즐길 수도 있을테고요 ,’옛것을 알아야 진짜다! 너네는 가짜야‘라는 판단에서 벗어난다면 조금 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당연히 색감은 jpg 색감을 말하는거고 전업이라고 모든 작가가 후작업에 투자하는건 아닙니다 사진이라는게 상업예술이지 상업이 아닙니다 결국 사람이 찍는거고 작가 본인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재료를 쓰는 겁니다 웨딩처럼 정해진 프로세스 대로 효율적으로 찍어내야 하는 사진도 있는거고 작가가 불편함을 느끼면서 집중하게 하는 사진도 있는거죠 그리고 어떤 브랜드 카메라던 jpg색이 좋은건 그자체로 그냥 좋은겁니다 그자체로 쓸수 있으면 가장 효율이 좋죠 실제로 시간이 촉박한 지면에서는 그냥 바로찍어서 쓰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어 보신 분 맞나…당연히 RAW촬영해도 브랜드마다 색과 결과물이 다릅니다. 라이카 바디에 보이그랜더 렌즈 물려도, 소니 바디에 라이카 렌즈를 물려도 색감이 다 다릅니다. 특히 현상작업할 때 차이가 확 느껴집니다. 의미없다 생각하면 그냥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찍으시면 됩니다.
ㅏㅠ
@@JPphotogtapher 의미가 있나 생각드는 다른 한사람입니다. 색감이라는걸 굳이 모방하려면 어떤카메라 색감이던지 만들어낼수있죠, 저같은경우 라이트룸에서 파일 불러오기만해도 프리셋이 발린상태로 시작하죠. 라이트룸 몇달 쓰다보면 본인색감 찾을거고 필름느낌 좋아하시면 디핸서로 뚝딱 만들수있죠. 결국 성능좋은 카메라를 선택하는쪽이 표현할수있는 폭이 넓기때문에 글로벌셔터 달렸거나 롤링억제잘해주고 셔터속도 높은카메라 선택하는게 속편합니다. 개인적으로 a1 a7c살때 라이카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