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립♨ 시니어들의 탄성을 자아낸 39호 가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JTBC 2112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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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ธ.ค. 2021
- 소녀 감성으로 진심을 전하는
39호 가수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의 무대!
＜싱어게인2＞ 매주 월요일 밤 9시 JTBC 방송
#싱어게인2 #39호 #그댄봄비를무척좋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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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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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송] 美친 고음의 끝판왕↗↗ 김상민 'You'♪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 2회](http://i.ytimg.com/vi/uFG9392nyh8/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싱어게인2 39호 가수 양현경입니다 ^^
이번 출연을 통해,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노래 듣자마자 울컥하며 저도 모르게 울었어요. 어릴때 많이 들어서 추억돋고 예전이 기억나는 그런 저의 추억이예요. 항상 응원할게요.
가수님 30대 중반인 저는 이번 싱어게인에서 처음 뵙고 처음 들었는데도 너무 좋아요 이 노래에 추억이 없음에도 감동 받았습니다~!
양현경님 무대를 싱어게인2에서 처음 접했어요. 30대 중반이라 가수님을 잘 몰랐는데 하신 무대 하나하나 다 너무 제게는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출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50대초반입니다.
시즌1은 처음부터 끝까지 본방사수하면서 봤었는데, 너무 열심히 챙겨보다보니 생업에 지장이있어(?) 시즌2는 나중에 한꺼번에 보려고 일부러 채널을 피해다녔습니다.
좀전에 우연히 지나가다 이노래의 목소리를 듣고, 어린시절로 바로 돌아가버려서 안 볼수가 없었습니다.
고등학생시절, 어느행사에서 기타치면서 친구들과 이노랠 불렀던 장면이 문득 떠오르고.. 요즘에도 비오는날엔 가끔 차안에서 읊조리곤 합니다.
때론,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질때도 있죠..ㅎ
좋은노래와 양현경님의 목소리, 영상을 뵐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어릴때 아버지 차에 타면 나오던 노래
너무 좋네요
첫소절부터 바로 따라 부르게 되네요^^
한세대를 넘어 두세대를 뛰어넘은 까마득한 후배 심사위원들 앞에 서서 자신이 걸어온 인생의 노래를 평가받는 그 자리에 나오신 도전과 용기만으로도 너무나 대단하시네요.
긍정의 한마디 너무 좋아요^~^
솔직히 저분은 작가들 끈질긴 섭외요청으로 나왓다고봐야지
섭외 했을겁니다. 이선희님은 왜 나오셨지 하는 표정이던데요 ㅎ
울랄라도 섭외였던거 밝혀졌는데 이 분도 그렇겠죠 뭐..
천상의 목소리.
빠지면 큰일나요. 나만 들을거여.
그 시절 FM 라디오 생각나네요....!
50대 후반입니다. 20세때 제일 좋아하던 노래가 나와서 눈물흘리면서 여러번 돌려 봤습니다. 그댄 첫소절에서 바로 저를 20세로 돌려놓았습니다. 진정으로 여기에 다시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이 노래는 저의 최애곡입니다.
전 고딩때예요
저도 50대후반 비오는날이면 이노래가 ㅜ
마음만 스무살이지 몸은 그대로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를 어쩌면 좋아 그래?
저도50대후반
지금도 제일 좋아합니다
소환 되셔서 너무나 감사 했습니다.
평가가 아니라 선배님에게 존경을 표하거라 전설이 오셨다...
이거지..
ㄹㅇ
ㄹㅇ
ㄹㅇ
ㄹㅇ
아빠와 크레파스의 주인공이시라니 ....진짜 예전 가수들은 다른 것 없이 기타 하나로 감정을 이렇게 깊게 표현하시는게 진짜 대단함
배따라기 양현경씨 입니다
검색해보세요 젊었을때 밴드에서 노래부르시는거보면 반할걸요 이쁘고 노래잘불러요
@@user-nv8um5wq3g 아~~맞다 배따라기ㅡ^^
기적같은 방송이다. 트랜디와 시청률을 쫒기만 하는 방송이 아니라, 잊혀진 가수, 잃어버린 가수에게
또 하나의 인생을, 또 다른 무대를 만들어 준다는 것에 '싱어게인2'에 경의를 표한다.
근데 트렌디해요
저 빨간버튼은 뭐임??
오바쫌제발;;;ㅋㅋ
고맙습니다
트랜드 한 노래에요. 너무 좋아
출연진 중에 노래를 가장 잘 부르는 가수는 아니겠지만, 당신은 출연진 중에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가수이십니다. 눈물겹습니다. 경외의 박수를 보냅니다~
와.. 미쳤다....기교보다 음색이진짜.... 요즘들을수없는 창법과 담백함이라 그런지몰라도 더 미친듯이 와닿는다..
저분만이 낼 수 있는 분위기와 감성이 딱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중간 기타 독주도 진짜 소름돋고.. 화려하진 않아도 굉장히 정제된, 어떤… 갈고 닦여서 ‘진짜’만 남은 그런 가수를 본 기분이에요.
근데 선미는 솔까 말해서 심사위원 자격 있는지 궁금하긴하다.
저기 심사위원 그대로 놔두고,
선미가 무명가수 느낌으로 나와서, 가시나, 사이렌, 주인공 중 하나 부르는거 하나 부르는거 상상해봤는데
한 4~5어게인 나오고 보류되거나, 떨어질거같은뎁..
@@arigatto0155 글쎄요 전 좋은거같은데
궁금하면 작가들한테 직접 물어보삼
@@arigatto0155 이런 악플은 글쎄~ 도움이 안되는것같아요
@@user-sc1me8qy9u ㅋ 비판은 무조건 악플이라 생각하는 능지..
@@arigatto0155 그럼 유희열은요?ㅋㅋㅋ 유희열이 나와서 피아노 치면서 노래부르면 1어게인 나올듯.. 생각이 왜 그렇게 단편적이세요.
나이가 들다 보면 목소리가 변하기 쉬운데 여전히 목소리가 맑으신걸 보니 목소리 관리를 엄청 하신게 느껴진다..여전히 변치 않는 목소리와 감성을 가지고 계셔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싱어게인 너무 잘 나오셧어요!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목소리가연륜이느껴지는데요
다 좋은데 유체이탈법 창조하신 분 닮아서 아쉽네
나이가 들어도 목소리는 잘 안 변해요. 변하기 쉽지 않습니다
@@youngjuneyu3312 ㅋㅋㅋㅋㅋ
양현경 씨 목소리가 아직도 대단하네요. 라이브로 듵었던 기억이 작사가 박건호 씨 생전 마지막 해인 2007년 7월에 송파구청 후원으로 석촌호수 야외공연장에서 수변음악회를 열었었는데 그때도 이미배, 정수라 씨 등과 함께 참석하여 이 노래를 열창해 주셨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때 저녁시간의 잠실 석촌호수를 비워 버릴 것처럼 열창하던 모습을 바라보며 박건호 씨가 휠체어에 앉아 눈물을 글썽이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사실 그때 이토록 대단한 가창력을 가진 가수 이름이 왜 안 알려졌었었나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배따라기 멤버로서 실명을 밝히지 않고 활동을 하셨었기에 몰랐던 것이었죠. 아무튼 15년만에 들어보니 목소리 톤은 조금 약해졌어도 참ㅇ로 대단하시네요.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양현경 배따라기 멤버 아닙니다.
그냥 객원 멤버였을 뿐
배따라기는 시작은 남성뚜엣이었는데 이혜민 솔로로 활동했죠.
가수는 가창력으로만 눈물 흐르게 하는게 아니란 걸......
이 노래 너~~~무 반갑고....그냥 ...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그 시대를 살진 않았지만 그때의 시대상이 가장 잘 느껴지는 노래인것같음... 쓸쓸함 고독함 외로움 그리고 그시절의 낭만과 분위기를 모두 함축한 곡이 아닐까 싶음
공감합니다♡
나이를 드셔도 목소리가 어쩜 이리 맑으신지 되게 듣기 좋았습니다.
원로가수임에도 나이어린 친구들과 같이 경쟁을 해나간다는게 마음이 편치 않으셨겠지만.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잘들었습니다.
어머니가 보고싶네요…
도전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거 같아요.
이선희 선배가수 이긴한데 같은 80년대 가수인데
원로 표현은 좀 그렇지 않나?
@@user-hn4hu9dp9o 40년이면 원로 아니냐?
@@kelly_oubre 딱히 기준은 없지만 노(로)가 늙었다는 뜻이라 할머니급 가수로 들리죠.
따지면 틀리다곤 할순없겠지만 굳이 "중견가수" 라는 좋은 말이 있는데 "원로가수" 는 좀 그렇죠.
목소리도 그렇고 기타솔로 뜯다가 스트로크 칠때 엄청난 감성이 휘감겨온다. 무심한 듯 뜯는 박자도 살짝씩 놓치는 것 같은 모든 멜로디가 다 안정된 범위 안에 다 들어오는 엄청난 내공 ㅠㅠ 심장을 후벼파
님 왜케 말 잘함
글게요 ᆢ ㅎㅎ 글 보고 또 감동
저두요. 공감 합니다
리즈시절엔 최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프로가수가 이정돈 기본이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성대도 노화가 되는 게 정상인데
어떻게 라디오에서 나오던 소리 그대로 인지,,,, 흘러간 세월이 얼만데,,, 대단하시네요
근데 희한한게 나이가 들어도 목소리가 그대로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분명 얼굴도 나이가 들고 모습도 예전과 완전 다른데 목소리는 참 안 늙는구나 느낄때가 많더라구요
그나마 성대가 제일안늙는데요~^^
소녀 소녀 하신 감성도 너무 좋았고 어쩌면 시간이 지나 점점 이런 감성을 느낄수 없을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출연하셔서 노래 불러준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진짜 목소리 별로임. 억지로 어게인 강요, 공감강요 하는느낌.. ㅠㅠㅠ
미안하지만 저런분은 나오면 좀.. 군대에 사단장님이 방문한다는 느낌?이랄까...
@@arigatto0155 그 사단장이 계급장 떼고 들어온 거지
도입부 음정 부정확한게 감성 제대로네요
@@arigatto0155 자기가 별로라고 생각이 들면 그 선에서 멈춰야지, 각자마다 생각이 다른데다 나오고 싶어서 나온 사람한테 굳이 억지로 공감 유도하려고 왔단 식으로 말하는 게 더 보기에 좋지 않음. 무슨 말을 바라고 그런 댓글을 다는 거임. 자기는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억지 강요라는 댓을 달면서, 남한테는 태클이 안 걸리길 바라는 건 아니지?
@@arigatto0155 이게 어게인 강요로 어게인 눌린 거였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좋아하지 않았겠지. 그렇다고 예전이 유명하셨던 분이 나왔다고 무조건 어게인이 많이 나왔었냐? 하면 그것도 아니잖아. 답답이라는 소리는 현실에서 듣는 걸로 만족하셈. 온라인에서도 들으려고 하지 마
고등학생입니다 이 노래 가사 따라부를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데 티비에서 나오니 너무 반가웠어요! 저희 할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시는 노래라 어렸을 적부터 들은 추억이 많은 노래예요. 싱어게인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그댄 하는데 진짜 깜짝놀랬다...
어마어마한 내공이 느껴져서 노래 찾아서 들어봤는데....와 귀가 호강하는게 이런기분인가 했음
가사봐라 진짜 미쳤다... 요즘 찾기 힘든 가사 수준임 ㄹㅇ
그 쵸! 정말 그 쵸!
60 바라보는 나이에 캐나다에서 내 젊은 시절의 정서와 감성을 소환해 감상했어요 .
푸풋했던 젊은 시절
그리워하면서요!...
@@healthinspector9580 아직도 꽃다우신 예쁜 나이라고 생각해요! 일에 치여서 힘든날에 문득 생각나서 들으러 오는데 아직도 눈물이 핑 도네요..
@@youtube_user6623
저도 캐나다 이민생활에 일에 치어 사느라고 아주 소소한 것들에서 오는 행복을 모르고 살았죠.
이 음악을 통해
시간과 공간은 달라도 가사를 음미하며 공감하는 님 같은 분들이 있다는 거, 또 지나간 시간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느껴보는 각자의 그 때의 시간을 회상하면서 말이죠.
건강하세요!
진짜 가사기 미쳤어요 눈물이 날거같음
하...싱어게인 정말 한국가요 발전을 위하는 프로그램이다..세대를 막론하고 공감되는 감성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수 있다니..
이 무대는 노래가 나오자마자 엄마아빠가 계속 따라 부르셨음 ㅋㅋㅋㅋㅋ 싱어게인보면서 네이버톡이나 다른 커뮤 반응도 보는데 온 커뮤가 부모님들이 따라 부르신다고 ㅋㅋㅋㅋㅋ
역시 노래의 가장 큰 힘은 추억이고 과거를 생각하게 해준다는걸 느꼈습니다
맞아요 옛날 노래는 나도 모르게 다 따라하고 있고 그 옛날 추억이 다 떠오르고 그래요
2024 이곡 듣는분들 복많이 받으세요
님두요 복많이받으세여
고마워요
오늘하루 힘들었는데
모르는 분의.덕담들으니 눈물나네요
유튜부서 처음 댓글 답니다. 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24.05.12)
님도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난 오늘도 들어요 ^^
처음 한소절을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울컥
어린시절로 소환되고
아... 너무 좋다... 그냥 이 한마디밖에 안나오네요
기획하신 분들께 그리고 이 노래를 다시 듣게끔 해 주신
가수님께도 감사함과 경의를 표합니다
아 저도 그댄~ 봄비를
하는데 눈물이 쏟아지네요 ㅠ
싱어게인 보면서 좋은건 어느 날부터 다들 비슷해진 창법 비슷해진 목소리 에서 벗어난, 옛날처럼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목소리,창법을 들을 수 있다는 점 인 것 같아요! 가사도 너무 좋아서.. 그때 그 소녀가 이제는 나이가 들었지만, 아직 마음 속에는 소녀가 그대로 남아 있는 느낌.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여전히 그때 그 시간 속의 소녀로 돌아가는 것처럼- 곡 한 곡을 들으면서 영화 한 편처럼 장면이 겹치는 느낌이 들어서 참 이상하고 슬프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고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기타소리 진짜 너무 좋아요 .. 기타소리가 피아노소리 같은 신기한 느낌을 받았어요
극공감입니다.... 나이가 들었나 눈물이 살짝 도네요.
좋은 말이네요
정말 공감입니다!
열렬히 공감합니다.
제일 극혐은 정인창법 인데 오바해서 양희은 창밥 되는거
와.. 싱어게인 1.2 통틀어 찾아보면서 처음으로 소름돋았네요. 뭐 하나 기교나 스킬을 뽐내지않아도 정말 연륜과 세월에 묻어나는 멜로디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분 나오시는거 보시고 6.70년대 어머니 세대님들 추억속에 많이 빠지실거같습니다.
60년대 중후반도 포함됩니다~^^
60대엄마도오늘소녀로돌아가네요~~~넘좋아요^^
40대도 빠져듭니다^^ 어릴 때 부르던 노래
60년대 이어요 70년대만해도 아빠와 크레파스..
76년생입니다....지금 계속 리플레이중입니다....기타 목소리 감성...눈물납니다~
말로할수 없는 라이브의 감성과 중간에 기타로 노래하는듯한 연주는 진짜.. 계속 들어도 놀랍고 감동스럽다..
오히려 아주 올드해서 요즘에 듣기에 신선한 느낌.. 요즘 노래에서 간주 안들은지 오래됐는데 전 오디션같은곳에서 나오는 기타간주가 유독 좋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이 곡이 최고였던것같아요. 좋은 노래와 가수님 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싱어게인.
저도 여타 다른 문화에서도 레트로들이 돌아오는게 이런거같음. 접하지않았던 세대들에겐 새롭게 다가와서 다시 유행이 오는것 같음 ㅎㅎ
와 이 노래 부른 분이 싱어게인을 나오다니... 아빠한테 말하러 가야할듯... 대박이다...
아빠한테 말하러 가야 할듯 ㅎㅎㅎ
정말 시니어 심사위원 분들도 상상도 못한 존재이고 '아빠와 크레파스' 검색해도 동요로 나오긴 하네요.
대단하신 분을 뵌 것 같아요.
저도 ㅠㅠ이노랠 첨들어보는데 너무 감동받고 좋아서 여러번 돌려듣고 , 엄마한테 바로 공유했어요 엄만 더잘아실거같아서 ㅎ..
귀여웡♡
비 내리는 날 카페에서 LP판을 돌리는 고런 감성 너무 좋네요 ㅎㅎ
이제 은퇴한 60대입니다. 내가 은퇴하기로 결정한것이 맞는가라는 의심이 생기게 하는 무대였습니다.
용기에 박수보내 드립니다. ㅠㅠ
정말 참 나이가 들다보니 저분의 용기가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실감이 납니다. 좋아하는 음악에대한 순수함이 느껴지네요.
소름돋는다 청아한 맑은소리.. 39호 가수님 감동입니다..!!!!
50대 아재입니다,,,80년대중반 기타 처음 배울때 가장 즐겨 연습했던 노래중 하나입니다,,
"아빠와 크래파스" 역시 많이 연습하고 불렀었습니다,,비록 젊었을적 목소리는 아니시지만
오랫만에 직접 연주하며 부르시는 모습 보게되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또 들어도 들어도 좋아요
눈물나구요
심사하는분들의 태도도 너무 좋네요
심사가아닌 감상하는 모습도
진짜 우리시대에 불렀던 노래들 가사는 왜이리 따뜻한지, 모두 아름다운 시 한편이고 여전히 가사가 생각나는지 ....
목소리에 오토튠 기본 장착.. 그냥 마이크가 아니라 전축으로 듣는 LP판같은 보이스컬러가 엄청 진득하네요.. 소름..
진짜 다른의미의 오토튠 ㄹㅇ 소름돋음
@@user-hq2jj1mg6x ㅋㅋㅋㅋㅋㅋ프사 보고 댓글 보니까 왤케 매칭이 안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옛날 쭉 뻗은 안테나 세워놓은 라디오에서나 LP판에서 듣는거 같음
@@user-hq2jj1mg6x 정말 조으다~ 그죠?
수줍음 많은 모습이 사랑스러우셔요 창피해하지마시고 앞으로도 여러무대에서 멋진모습들 보여주시길..
그대를 사랑했던 우리 세대 벌써 육십이 넘어 버렸네
와아... 싱어게인 통해서 이런분들의 이런 감성을 느낄 수 있는게 너무 감사하다... 싱어게인 화이팅..ㅠㅠ
와...그댄 봄비를 하는순간 온몸에소름이..
명곡이죠 .요즘같은 패스트푸드와 외모지상의 시대에 .이런 좋은 노래들이 묻히지 않앗음하는 바램입니다. 잘 부르셧어요
진짜 오래된 노래인데도 진짜 동요처럼 모두 따라부르는게 가능한 노래
누가 들어도 아는 유명한 노래인데....원가창자를 아무도 몰라본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싱어게인 대박사건
와 오랜만에 감성적인 목소리를 들은 거 같다..
지금까지 꾸며진 목소리만 듣다가 들으니 소름 돋았어..
듣고 있는데 두번째 소절 "나는요..."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흘러 내리는 건 왜일까요. 가만 생각하보니 제가 어릴 때도 이 노랠 들으면서 그 소절에 최면에 걸린 것 처럼 멍해 지면서 그 목소리와 감성에 빠져든 기억이 남니다. 그때의 몽한적인 그 느낌의 추억. 다시 배따라기 양현경님께서 다시 4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느끼게 해 주시네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눈물나네... 나이드니 자꾸 지나간 옛생각나는데 그때잊었던 노래들으니 너무 좋네요..
비가 오면 생각났던 노래...삶의 가장 외로웠던 순간에 위로를 주었던 이 노래를 다시금 특유의 음색으로 들을 수 있어 축복입니다~
용기를 내어 주심을 통해 그 용기가 선물이 되어집니다 고맙습니다~응원합니다!!!!
정말 독보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있었던 다른 오디션과는 차원이 다르네...
무명가수를 수면위로 올라오게 해주고 잊혀진 가수를 다시 기억에 남게 해주는 멋진 프로그램..
지금까지 실력자 오디션은 보이스 코리아가 최고였는데 싱어게인이 넘었네요 와 여기 나온 분들 진짜 실력이 타 오디션하고 비교했을때 넘사임 한명 한명이 다 그냥 우승후보임 미친 프로그램임ㅋㅋ
@@dkdkdkdkdekdkdkd2290 최고의 찬사.🙏🏻
@@grimpil4539 맞아요. 탑텐 츄리기도 힘들듯.
저희 어머니를 통해 노래를 접했는데
여기서 익숙한 멜로디가 나와 어머니께
바로 보여드렸습니다.
어머니 눈이 촉촉하네요
제 마음도 아련해지는…
계속 노래부르시는 모습을 티비를 통해서 보고싶어요...부디 계속 티비로 나와주세요
음색은 바뀌셨지만 감성은 그대로 살아계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잘하는 사람도 많고,자기만의 특색을 보여주는 특이한 오디션. 진짜 가수들은 이런 사람들이 아닐까??
애달프고 가려린 소녀가 아니라 무언가 삶의 산전수전 다 경험해본 소녀가 부르는 노래 같아서 더좋았어요.. 옛날 노래지만 옛날 노래같지 않은 노래 ....... 나는요 정말 듣기 좋네요
아니 어떻게 이렇게 담백한거같으면서도 음악을 잘 모르면서도 이리 한구절한구절이 감동적이고 눈물이나는지.... 옛날 노래 특유의 깊은 감성은 절대 흉내나 음악 공부로 따라가지 못할것...
나이가 들수록 전해주는 감동이 더 깊어 갑니다.
몇번이나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85년생이라 사실 잘 모르는 노래인데도 저 느리고 서정적인 곡조 자체가 떠오르게 하는 옛 시절 분위기 때문에..... 너무 많이 울었네요ㅠ
기교가 없이 날것같은 노래너무 좋다.
저도 소절 부터 눈물이 계속 나는건 왜일까요? 그냥 옛날로 돌아간거 같아요
나이는제일많은데 목소리는 제일어린소녀같은 추억을 소환하네요
배따라기 노래들 다 좋아했었는데
와 새월이 흘러도 어찌 저 목소리를 유지하고 계신지 진짜 감동이네요
기타 연주하는 부분 조차도 감정이 다 느껴지는 노래는 처음이다..와 진짜 최고
아..정말..기타 간주에 눈물이 났어요.. 크레파스에서 뜨억했고..가사에도 나이들어 그런가 취하신 아버지가 사오신 크레파스가 다 와닿고.....진짜 저도 왜 울면서 듣고 있는지 모르는 무대였어요ㅠㅠㅠ 39호님 다음 무대 기대돼요. 계속 응원할게요
배따라기 노래 예전부터 어려서부터 좋아해서 요즘도 가끔씩 들어왔는데...이런 서정적인 노래가 요즘에는 거의 없는 듯..들으면 뭔가 가슴속이 뭉클하는 그런 노래가..
화려함이나 특별한 기교 그런건 모르겠지만 마음이 저린게 이런게 감성인가요?? 너무 좋네요. 크레파스 동요의 추억까지도 너무너무 감동받았네요
노래를 듣고 있으니 왜 눈물이 날까요?
곱게 물들어가는 노을을 보는 듯 합니다
노래도 가수도 최고 입니다~~♡
저두요..40대 중반 넘으니 눈물이 많아졌어요.
누가 누굴 평가 하겠습니까 선배가 있으니 후배님 들이 있느건데요~이선희님 넘 멋져요
올해는 포크의 시대!
연륜이 뭍어나는 노래에 하염없이 눈물을 훔쳤네요...간주도 심장은 후벼팝니다ㅠ
박창근님하고 듀엣하면 참 잘 어울릴것 같아요~~
동감이예요
박창근님하고 같이 나오는거보고싶습니다.
기타 너무 잘치시고 목소리가 향수를 마구마구 불러일으키는 목소리시네요.
그래인지 39호님 노래를 듣고 나니 계속 눈물이 흐르네용ㅜㅜㅋㅋ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기타를 뜯는다"는게 어떤건지 알게 해주는 함축적인 연주와 감성돋는 발성!! 너무 잘 들었습니다. 무대에서 또 뵙고 싶습니다👍
어린시절에 들었던 명곡을 다시 들을수 있었고 찐으로 감성을 후려 파는 목소리에 100번 이상 돌려보면서 다시 듣고 있어여 요즘에 이런가수분들이 없어서 더욱 감성적인거 같네여 앞으로 더 활동하셨으면 좋겠네요 역시 70~80년대 포크송은 듣기가 아주 좋은거 같네여
가사가 주는 감동이나 기타실력은 말안해도 진짜 소름이고, 그 외에도 민호말에 공감을 하는게 되려 트렌디 할 수 있는 유니크한 목소리다 ㅎㅎ
배따라기 나오셨다.
세월은 흘러도 나이는 먹고 늙어도 그대의 노래는 영원 합니다. 영원히....
청아하니까 더 슬프네
맑은 목소리로 '미워하지 않아요' 하는데 눈물나오네요
눈물이 노래 들을땐 차오르다 끝나니까 떨어지는 느낌
내 마음 한켠에 있는 추억을 소환하며 그리워 했습니다. 존경과 경의에 인사를 올립니다. 건강하세요
역시 노래는 타임머신이다
그댄 봄비를 딱 첫소절 듣는 순간
갑자기 삼십몇년 전의 풋풋했던 첫사랑의 기억들이 봇물처럼 터져나오면서ᆢ와ᆢ이 감정을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ᆢ그 때의 얼굴, 분위기, 날씨, 거리풍경ᆢ그냥 눈물이 나네ᆢ마법같은 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댄 봄비를... 듣자마자 이 노래를 즐겨 듣던 젊었던 부모님과 어렸던 내가 그리워서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그때 그 시절의 향기와 사진 같은 기억이 물밀듯이 밀려오네요. 감사합니다
그때 20대 대학생였는데,어느새 60을 바라보는 나이가되었습니다..그동안 암껏도 한거없는거 같은데 아이들이 20후반이고,이제 둘다 사회인이 되었네요..세월무상입니다.
노래 가사와 멜로디가 목소리와 이렇게 하모니가 어울릴수가 있을까?
이건 명화한편 보는 감동이다...
딱 적절한 표현인듯 합니다
명화 본거 같은 감동.
정말 그 시대로 돌아간듯 하네.. 너무.좋다••
유튜브 자주듣는 노래...
너무 반갑습니다..
우리나이는 이런 감성적인노래가 최고죠!
그댄봄비를무척좋아하나요?
가삿말이 너무 예뻐 남편과 연애하던시절 둘이서 함께 노래방에서 늘 부르던 곡인데 이렇게 그 시절을 소환하며 들을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 무대에 나와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소녀같은 맑은 목소리와 기타 연주 최고였습니다
좋은노래 오래도록 들려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클래식 기타 작곡가 이혜민씨 멋지시고 ~~
양현경씨 노래너무잘부르세요
솔직히 테크닉이라던가 창법이라던가 특별하거나 트렌디 한게 아님. 하지만 저 시대에는 꾸며지지않은 타고난 목청들의 시대였음. 그 모습을 그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
명답글
오... 댓글 ...
이런게 댓글이지....
올드해서 오히려 트렌디해요
ㅋ 뭐든지 최고의 경지에 이르면
심플해짐.
저분 같은 한길을 계속 걸어온 거장에게
음정이나 박자, 삑사리나 고음 여부 및 현란한 테크닉 등등을 거론한다는 자체가 넌센스임.
그럼 뭐냐~?
내 취향에 맞느냐는 호•불호만이 남는 거임.
그리고 트렌디하지 않다?
동영상 끝부분에 말했다시피 오히려 트렌디하다고 한다. 유행은 한 번 흘러가면 그만인 것이 아님.
계속 돌고 돌아서 유행인 것.
그리고 유행이나 트렌디함을 떠나
거장의 작품에 대한 내 취향의 호•불호만이 남는 것처럼.
한편 인간의 깊은 감정의 부분을 터치하면
트렌디고 나발이고 영원한 고전이요 명작임.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는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올랐고
따라서 원조 가수에게 알량한 논평을 한다는 것은 실례임 ㅋ
추억의 가수분들 옛날보다는 목소리가 변하셨지만 경쟁을 떠나 무대에 다시한번 서서 즐기시고 또 우리에게 아름다운 추억들을 선물 하셨으면 너무 감사하겠어요 ^^
아 눈물나 왜 눈시울이 불거지지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역시 싱어게인은 실망을 주지않는 레전드 프로그램이 될겁니다
정말 좋은 이분의 목소리로 소녀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선희가수 말에 동감합니다. 덜어냇는데 기교없이도 꽉차는 느낌 정말 오랜만에 너무좋아서 20대이후 처음으로 7번재성해서 들었읍니다. 다음 노래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자꾸 생각나서 또 들으러옴 ㅠㅠ 목소리 진짜 감성 터치 오지네요. 송민호 심사평 정확해요 요즘 같은 목소리 아이돌 지겨웠는데 이노래가 오히려 트렌디하게 느껴져요
40년전에 비해
목소리, 감동
변함이 없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사랑합니다. ^^
가창이 노래가 다가 아니라는것 싱어게인에서는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중 한곡인데
35년이 넘어서 이렇게 방송에서 직접보니 진짜 눈물이 나도모르게 주르륵 흐르네요 . 노래도 너무 좋고. 가사가 서정적이고 낭만이 있는곡들이다 보니
그때 그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나서 너무 좋았어요
공감합니다
39호 가수님
현재목소리가 넘좋아요
세월이 흘러갔어도 그노래 그감성은 그대로이네요 정말 잘들었습니다
배따라기 양현경님의 미성과 감성은 오히려 예전보다 더욱 멋지시네요. 가끔 비 올때 님 노래 듣고는 한답니다. 다시 무대에 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은엔 어색하듯 하다 들으면 들를수록
순수함이 살아나 계속반복 들었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노래속에 그옛날 17살 소녀로 잠시 들어갔습니다
나이듬에 너무 아름답습니다^^
또 들으러 갑니다~
제나이68세 지난향수에젖어 겨석반복해서듯고있습니다 들어도들어도자꾸듯고싶어요
정말 최고의 노래 감동이 !!!!!!!!
와 ..진심 너무 맑고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지신거 같구요
기타 간주 너무 동화같아요
기타 연주가 대박이네여 짱임!!
별 다른 기교가 없어도 목소리에서 그냥 내공이 느껴진다..소름;;;
몇번이고 무대를 다시 보는지 몰라요 노래 정날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