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네가 줬던 편지였는데” 에서 너무 귀여워서 꽂혔어요🥺 아빠 어디가에서 민율이가 종이 날아갔을 때 울먹이면서 “그거 소듕한 죵인데...”하던 장면이 계속 생각나요 라이브가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 있죠 세션도 많이 보던 분들이라 반가워요 유라님부터 세션 하나하나까지 다 너무 멋진 라이브에요💖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난 또 울지 그거 네가 줬던 편지였는데 조금만 울어요 차갑고 무거운 것들은 버려요 환상 속에 너는 어린아이에요 발끝에 닿는 이불이 내 친구네요 음 추억을 두 눈으로 봐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아 너와 마주했던 그 순간으로 가서 우리 만나게 하지 말라고 내 눈을 가렸겠지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이 순간들도 다 fallen 잔뜩 겁을 먹고 있어도 난 좋아 밀린 빨래들을 해치워 버리자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난 또 울지 그거 정말 아끼던 거였는데
목소리는 정말 좋네요. 온스테이지 노래들 다 들어봤는데 전반적으로 인디 밴드들이 겪는 현상은 멜로디 단조, 코드 단조, 다들 멜로디와 코드를 기교로 해결하려고 하는 느낌이랄까.... 사실 기교보다는 멜로디 코드가 더 기본인데... 결국 이 노래도 두 코드의 지속적인 반복... 개인적으로 좋은 노래가 있어서 이 목소리가 더 빛나는 그런 곡이 하나쯤 탄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와 대박 항상 음원으로만 듣다가 라이브 첨봤는데 진짜 라이브가 보석이야... 와 진짜 무슨일이야... 유라님 제가 친구들한테 영업하고 다니고 있거든여? 친구가 많이 없어서 두명 넘어왔어요 지금
ㅋㅋㅋ귀여우셔
근까욬ㅋㅋ
나만 귀엽다고 느낀게 아니구나ㅋㅋㅋㅋ
졸귀탱
ㅋㅋㅋ 아오 깜직해 ㅋㅋㅋㅋㅋ
추억을 두 눈으로 봐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아
너와 마주했던 그 순간으로 가서
우리 만나게 하지 말라고 내 눈을 가렸겠지
가사가 진짜 내 과거 대변해주는거 같다..
정말 처음 걔가 준 편지 잃어버려서 울었던 적도 있고.. 헤어지고 나선 차라리 그때 만나지 말걸이라는 생각도 잠깐 했는데...
그냥.. 그냥 가슴이 먹먹해져요
답답해지고, 그냥 멜로디에 다시금 몸을 싣고
옛날 생각이 자꾸 나요
걷던 거리의 가로등, 여름의 풀내음, 차가운 맥주잔,
그때의 내가 그리워져요
이렇게 보니 그 사람을 사랑한 건지 그 추억들을 잊지 못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유라 노래의 적당한 우울함은 오히려 위로가 된다. 진짜 너무 너무 좋음...
왜이리 먹먹하고 울컥하고 눈물이 날것같은지 모르겠어요 뭔가 그립고 잃어버린듯한 느낌..펑펑 울고싶은 기분
가장 약한 곳을 건드리는 노래에요
니짬지?
표현 봐 ㅠ
몸이안좋긴한데 그런거같네요..
ㅗㅜㅑ 야하노 빨딱선다
@@고양이-o6gㅈㄹ ㅋ ㅋ
“그거 네가 줬던 편지였는데” 에서 너무 귀여워서 꽂혔어요🥺
아빠 어디가에서 민율이가 종이 날아갔을 때 울먹이면서
“그거 소듕한 죵인데...”하던 장면이 계속 생각나요
라이브가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 있죠 세션도 많이 보던 분들이라 반가워요 유라님부터 세션 하나하나까지 다 너무 멋진 라이브에요💖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난 또 울지
그거 네가 줬던 편지였는데
조금만 울어요
차갑고 무거운 것들은 버려요
환상 속에 너는 어린아이에요
발끝에 닿는 이불이 내 친구네요 음
추억을 두 눈으로 봐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아
너와 마주했던 그 순간으로 가서
우리 만나게 하지 말라고 내 눈을 가렸겠지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이 순간들도 다 fallen
잔뜩 겁을 먹고 있어도 난 좋아
밀린 빨래들을 해치워 버리자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난 또 울지
그거 정말 아끼던 거였는데
권희용 감사합니다!!!
이번 앨범에서 세탁소가 제일 좋았습니다
유라씨의 보컬은 음.. 비눗방울이 몽글몽글 올라가다 드럼소리에 놀라서 톡하고 터지는 듯한 느낌이네요 잘 들었습니다ㅠㅠ
ㄷ ㄷ;;
몽글몽글ㅡㅅㅡa;
@@공주-o6f뭐어, 각설. 벌써 해가 중천입니다. 식사는 하셨는지요.
코수술 잘못해서 코막힌목소린데...
나쁘진않네요
앨범전곡 매일매일 돌려듣고있는데 너무 좋아요,, 온스테이지 올라온거보고 소리질렀어요ㅠㅠ 개인적으로 쿵이 없는게 너무 아쉬운 ㅜㅜㅜㅜㅜ!!
와 노래 듣고 잠시 멍~해 졌네요
나 한테도 아직 이런 감정이 남아 있었나...
어떻게 음색이 이럴수가있ㅇ어요....???? 진짜.......가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뭔가 쓸쓸하고ㅠㅠ...넘 좋아요 언니 사랑해 언니 짱 나 10대인데 요즘 내 동년배들 전부 유라 노래 듣는다~~~~
유라님 이번 앨범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ㅠㅠ 진짜 가사랑 곡 분위기 넘 최고에여 ..
음색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독보적이다 진짜 몽환적이라는 단어를 넘어서는데...
빛 없는 깊은 동굴에서 헤매다가 출구로 보이는 곳에서 들어오는 빛같은 느낌
와 진짜 톤이 좋아요.
음원이랑 이렇게 똑같은 라이브라니..
잘 듣고 갑니다.
진짜 수도없이 들었지만 이 라이브는 나를 또 감탄하며 이끌게하네
세션 진짜 미친다... 음원보다 더 조아..... 특히 드럼 사운드..ㅠㅠ
진짜 좋다.. 라이브가훨씬더
There's something about her voice that makes me calm.
이번에 미미듣고 입덕하게 되었는데 진짜 세탁소를 더많이 들어요..,,,ㅠㅠㅠㅠ요즘 힘든일이 많았는데 세탁소가 위로해주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은듯ㅠㅠ
Her soothing voice is flawless!!!🌼😍🌻 digging this so much
노래 진짜 느낌 좋아요 ㅠㅠㅠ허엉 꽃길만 걷자 ㅠㅠㅠ
the world right now is on pause... but listening to this makes the world feel right
목소리가 정말 특별하네요~!
Now I can rest in peace after found this singer.
I love her no matter what and I want to hear flicker here too. Plz
진짜 최고 사랑하는 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노래 너무 좋어 사랑해
2019년에 우연히 유라를 알게된 건 가히 행운에 가까웠던 일.
더팬 나왔을때부터 유라님 노래 좋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네용!! 노래 너무 좋아요!!!
Listened to all her songs on spotify.. came here for more.
라이브 정말 좋네요 최고
진짜 최고예요ㅜㅜㅜㅜㅜ💛
아 진짜 너무 좋다,,,,,
겨울에 많이 듣고싶은 노래
굳!!!!
언니 마니마니 사랑해여 ,,, 엉엉
1:49 눈 제스쳐 왤케죻지
너무 좋아요
사람 울리는 목소리....
진짜 너무 좋당
너무 좋음
언니 나 시간 날 때마다 들어 흑흡끅극 언니 돈은 내가 벌어다줄게 앉아서,,, 쉬어 누워서 쉬어도 괜찮아 대신 노래는 꼭꼭 불러줘 흥얼거려도 좋으니까,,,
가사가 넘 좋음,,곱씹어보게되는 가사
와 대박!!!!! 심금을 울려요 ㅠㅠ 🤭🤭
ㅠㅠ 너무 좋아요
WOW !!
Love this music! It gives me a "Michael Franks" vibe!
Sounds good!
유라언니 사랑해요ㅠㅠ
유라최고♥
왜 눈물이 나지
주기적으로 찾아들어요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아요
제주 탑동골목 2021년 9월 8일
오후 6:24 손님 신청곡
현재 탑동골목에서 손님이 신청한 노래입니다:)
가사가 너무 좋다
최고
Coin 세탁방에서 틀어주는 노래
진짜 뜬금없이 생각난다 경아
노래랑 영상 분위기랑 다 좋다
코디 아주 칭찬해
우리 한 번이라도 만나 본 적이 없는데도 마음이 아프다
Love from Mexico 💖🇲🇽
this song makes me feel some way
유라만 들으면 동호가 생각난다 그러면서도 듣지 엉엉 울면서도 듣지~
술 마시고 싶어지는 보이스
여기서 세탁소 냄새난다...
한동안 예뻐서 입고 다녔던 옷 묶혀뒀다가 발견해서 오랜만에 입으려고 세탁소 맡겼는데 그때 추억이 주머니에 있던거구나...
LOVE THIS SONG
김유라 짱짱걸
너무 반가워요~~^^죠지 늘 응원합니다.
삶에 행복과 감사함을 한스푼씩 올려주는 음악;) 감사드립니다 ♡
저렇게 노래를 잘부르는 고양이가 있다?
so underrated
Yeah
유라정규 많이들어주세요 유라최고!
기타 톤이 말이 안되네요…
개쩐다 그냥
헤으응..누나목소리가 최고야
율언 사랑해여
어머니가 성년에 날에 써줬던 편지 떠올렸다고 하던데 가족끼리 편지 쓴 게 언제인지....
갓정현님 콘서트에서 봤던 분이네요!
목소리는 정말 좋네요. 온스테이지 노래들 다 들어봤는데 전반적으로 인디 밴드들이 겪는 현상은 멜로디 단조, 코드 단조, 다들 멜로디와 코드를 기교로 해결하려고 하는 느낌이랄까.... 사실 기교보다는 멜로디 코드가 더 기본인데... 결국 이 노래도 두 코드의 지속적인 반복... 개인적으로 좋은 노래가 있어서 이 목소리가 더 빛나는 그런 곡이 하나쯤 탄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음악을 구조적으로 분석하면 그렇겠지만, 두 코드의 지속적인 반복으로 가수가 원하는 바가 전달된다면 충분한거 아닐까요?
라이브가 더 좋아요ㅠㅠ
잉간이 아니다 진차............ 엘프 그잡채다....................................................
하양은 없넹 듣고싶다
유나누나ㅠㅠㅜㅠㅠㅜㅜㅠㅜㅜ나주거ㅜㅜㅜㅠㅠㅜㅜㅜ
제발떡상하자
Jazz !
이 곡 너무 좋아요... 음원도 좋은데 라이브 버전은 더 좋네요
조금만 울어요
세탁소 앞에 를 지금까지 살짝 쏘아대 로 듣고 있었네
사랑해 언니 나 8살이야
❣️
카더가든이 써준 곡인가요? 뭔가 멜로디 라인이 익숙한데
검색하면 나와요
보컬 유라(youra)
작곡 유라(youra) , 카더가든 , U-Turn
작사 유라(youra)
편곡 카더가든 , U-Turn
🥺🥺🥺
아직 듣고 있는 사람? 나
차라리 만나지 말걸 말 걸어도 무시할걸
건반이 진짜 말도 안됨. 원곡 코드 리함 시켜서 얹는데 그냥 극락.
Why everyone are nasal singing?!
누님 밴드와 사회적거리두기 지렸습니다.
없던 전여친이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