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이 알려주는 "상사가 부당한 업무를 지시한다면?"질문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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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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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92

  • @leebro_interview
    @leebro_interview  3 ปีที่แล้ว +10

    취업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컨텐츠로 다뤄볼게요~!

  • @태박이
    @태박이 5 ปีที่แล้ว +226

    상사에 대한 리스펙은 유지하되, 비윤리는 칼같이 보고하고 이슈 제기 ㄱㄱ

    • @선비-x3e
      @선비-x3e 5 ปีที่แล้ว +5

      존경은 하되 불법은 신고.. 뭔가 모순적이네

    • @_makeitcount7762
      @_makeitcount7762 5 ปีที่แล้ว

      비윤리적 행동많이하는 사람은 리스펙도 ㄴ,,

    • @이종석-v6j
      @이종석-v6j 5 ปีที่แล้ว

      형법 317조 비밀 누설, 군 형법 80조 군사 기밀 누출(헌법 27조 2항에 의거.)

  • @someP376
    @someP376 4 ปีที่แล้ว +1081

    이 질문 받고 합격했을때 상사가 ㄹㅇ 부당한 인간이었음 ㅋㅋㅋㅋㅋ

    • @rari2595
      @rari2595 3 ปีที่แล้ว +17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탕탕-j3n
      @탕탕-j3n 3 ปีที่แล้ว +51

      ㅅ발ㅋㅋㅋㅋㅋ

    • @userhbggvsdg5437
      @userhbggvsdg5437 3 ปีที่แล้ว +6

      아 ㅋㅋㅋㅅㅂ

    • @공대생한찌
      @공대생한찌 3 ปีที่แล้ว +3

      어찌 됬나요 궁금..

    • @choisuk
      @choisuk 2 ปีที่แล้ว +2

      Ak....

  • @toto-bp1bt
    @toto-bp1bt 5 ปีที่แล้ว +481

    부당한거라도 해주고싶은 상사가있고 정당한거라도 해주기싫은 상사가있음

    • @leebro_interview
      @leebro_interview  5 ปีที่แล้ว +57

      ㅎㅎㅎㅎㅎ 정말 맞는 말이네요

    • @할랑-p7s
      @할랑-p7s 4 ปีที่แล้ว +8

      진짜 좋아요 안누를수가 없네요
      깊게 공감합니다 ㅋㅋ

    • @kim-serena
      @kim-serena 4 ปีที่แล้ว +13

      정말좋은분은 내가 손해를입더라도해주는ㅠ

    • @라비앙로즈-e3m
      @라비앙로즈-e3m 4 ปีที่แล้ว +5

      킹정이다 진심 ㅋㅋㅋㅋ

    • @crxsh9849
      @crxsh9849 3 ปีที่แล้ว +4

      인정따리

  • @byungjinyoo3350
    @byungjinyoo3350 5 ปีที่แล้ว +144

    흔히 하는 실수 잘 짚어주셨네요. 신입때는 모르는게 너무 많죠. 그리고 이런 질문은 가끔 나쁜 회사를 거르게 해주는 질문이 되기도 해서 사실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 @이진호-p5c
    @이진호-p5c 5 ปีที่แล้ว +83

    저런 질문이 좋은 인재를 뽑기위한 적합한 질문인지는 정답이 없겠지만.
    왜 이렇게 우리나라는 좋은 쪽으로 얘기를 이끌어나가지 못하고 부정적으로 끌어나가는지 모르겠네요.
    면접자가 인성이 좋은지 역량이 좋은지 어떠한 건전한 관심사와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면접 질문도 꼭 저런 부정적인거를 던져놓고 반응을 보다니.
    일을 하면서도 상사분들이 답답한 것이 직접적으로 하고 싶은 얘기를 하면 될 것을 뭘 그리 돌려서 하는지.
    명확하게 지적을 하고 보완 요청을 하면 될 것을 돌려서 인신공격을 하는지.
    암튼 정말 잘 설명해주셔서 면접보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 주신것 같습니다!!ㅎㅎ

  • @anguker
    @anguker 3 ปีที่แล้ว +31

    기본적으로 상사가 지시하는 업무는 팀과 직무에 도움이 되는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것은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비윤리적인 업무라면 차상급 상사님에게 여쭤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마인드셋 고정)

  • @mck3834
    @mck3834 5 ปีที่แล้ว +38

    공감합니다. 예시 든걸로 잘잘못따지는 토론의 장도아니고 밥벌이 하려고 어떻게든 잘보여야되는 입장이면 갑이 누군지 상기를 해야죠.. 바꿀 위치도 아니면서 이 나라는 썩었어 기업문화 잘못됐어 하면서 불만품으면 응 그냥 놀아~ 이런 결말

  • @텐하흐-m8l
    @텐하흐-m8l 5 ปีที่แล้ว +43

    개인적인 일에대해는 거절하고 직무관련이면 기쁘게 받아들이고, 내가 상사가 되었을땐 부하직원에겐 하지 않겠다

  • @김재민-k9q
    @김재민-k9q 5 ปีที่แล้ว +304

    진짜 부당한건...금요일 오후에 월요일까지 처리 하라는 업무를 주는건 그냥 주말에 근무 하는 셈 치고 해버리면 됨.
    문제는 그전까지 아무일 없다는듯이 굴다가 당일날 일거리 잔뜩 던져 주면 졸라 빡친다. 사전에 미리 좀 고지 해달라고 했더니 미리 고지한 스케줄이 다음날 가면 또 다 틀어지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하루라도 입에 욕을 안달고 살았던적이 없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밥은 먹고 일하라고 하네...씨발 장난하나..그 상황에서 밥처먹으면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몇시간을 기다려야 하는데...어휴...부당한 업무지시는 이해해도 멍청한건 이해를 못하겠드라.

    • @shadows035
      @shadows035 5 ปีที่แล้ว +70

      인정 저는 하도 열받아서 진짜 별 티안나게 생글 생글 웃으면서 뭔가 아쉽다는 투로 이거 조금만 빨리 알려주셨으면 더 좋은 퀄리티로 뽑을 수있었는데 그 업무가 갑자기 결정됬나요?
      하니까 "너 부담될까봐 하고 있는일 끝난담에 말할려고 했어" 그 후로 퇴사준비함...

    • @김재민-k9q
      @김재민-k9q 5 ปีที่แล้ว +3

      @황금벌레 뭐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은...감정 실어서 찍는 순간 제 업무로 인해 회사가 상당한 타격을 입는 지라 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러드라구요 ㅋㅋ

    • @유태경-j4e
      @유태경-j4e 5 ปีที่แล้ว +4

      게으른 직원들과 일하는건 고구마 5천개 먹은거 같아용

    • @c02.3
      @c02.3 5 ปีที่แล้ว +20

      상사 잘만나야됨 진짜; 답답해서 선행하거나 먼저 요구하면 나댄다고 찍힘 ㅋㅋㅋ

    • @user_Sultang05
      @user_Sultang05 5 ปีที่แล้ว +2

      @@유태경-j4e 뽑는 게 네 역량이에요

  • @herum0827
    @herum0827 5 ปีที่แล้ว +9

    이번에 면접에서 ‘상사가 이유없이 나를 싫어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질문을 받았는데 어떻게 답해야 모범답안..? 잘 대답한 것 일까요? 저는 이유없는 미움은 없다고 생각한다. 윗선에 고발한다고 해서 이유없는 미움이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일을 더 열심히 해서 미워할만한 부분을 개선하겠다고 대답했는데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어서 질문 드립니다.

  • @dandychopper
    @dandychopper 5 ปีที่แล้ว +34

    내가 책임질 수 있고 업무역량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수행.
    But, 불법적이거나 내가 책임질 수 없다면 미수행.

  • @songchefu
    @songchefu 5 ปีที่แล้ว +55

    현재 인사담당자로서 드릴 수 있는 대답으로는 내려진 지시가 회사에 득이 되는 것인지 안되는 것인지 판단을 내려보고 그것이 아니라면 완곡히 거절하겠다는 것이 제 답변일 것 같습니다. 그 득이 되지 않는 것엔 불법적인 업무처리 일 수도 있고 사적인 지시도 포함 될 수 있으니 말이죠.

    • @ABC-nz3gs
      @ABC-nz3gs 5 ปีที่แล้ว

      송쉐푸 👍

    • @user-wp9zb9yr6x
      @user-wp9zb9yr6x 5 ปีที่แล้ว +2

      회사에 득이 되지만 불법적인일이라면...??

    • @milliaj.k3359
      @milliaj.k3359 5 ปีที่แล้ว +1

      탈락~!

    • @호이짜-g9r
      @호이짜-g9r 5 ปีที่แล้ว

      응 탈락

    • @rjaurum4513
      @rjaurum4513 5 ปีที่แล้ว +3

      회사에 득도 안되고 불법인데 안햇다간 상사의기분을 상하게할수잇는 일이라면?

  • @JA_BAN_GGOOL
    @JA_BAN_GGOOL 5 ปีที่แล้ว +34

    고구마...... 한국에서 인사관리 하는 사람들이 기업문화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잘 알고 갑니다.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인사관리자 뿐만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관심갖고 고민해봐야 합니다
    특히 인사 체계의 핵심적인 요소는 신경정신과 전공의, 심리학자, 구조적 사고능력이 뛰어난 공학 및 과학자, 노동법 전문가 등이 모여 고민해야 하는데.. 그냥 문과들 데려다 인사팀 보내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으니까....고구마들이 아무렇게나 굴러다니고 있는거 아닐까요

    • @trumpdonald4937
      @trumpdonald4937 5 ปีที่แล้ว +3

      깊이 공감합니다. 회사내에서 썩은물들이 너무 고이는듯...

  • @아배고파-p6o
    @아배고파-p6o 4 ปีที่แล้ว +29

    전 경력이 있다보니 상사도 신입에게 부당함을 느낀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ㅋㅋ

  • @욜롤-u5k
    @욜롤-u5k 5 ปีที่แล้ว +20

    평소 너무 궁금했는데 진짜 깔끔히 알려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ur1541
      @ur1541 ปีที่แล้ว

      공부원은 평소에 업무일지를 쓰고 본인이 업무일지를 쓰고 있고 그 내용이 뭔지를 수시로 직원들한테 얘기한다.
      뷰당한 지시를 계속한다면 결제서류에 노란 포스트잇으로 아무개 지시사항임 이라고 붙혀서 결제 받아라.
      그러면 결제하라고 해도 안한다.

  • @13時午後
    @13時午後 5 ปีที่แล้ว +15

    설사 신입사원의 능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무능은 부당함이 아니죠. 퇴근 직전에 근무지시 할 수 있어요. 근로계약서에도 잔업명령 가능하게 되어 있죠. 지시를 따르되 이 지시가 합당한가 부당한가는 잔업수당 지급여부에 따라 갈린다는 것이죠. 물론 이 답변은 면접에서 떨어집니다.

  • @dotorimuk14
    @dotorimuk14 ปีที่แล้ว +1

    연구윤리에 완전히 어긋나는 데이터조작 지시를 받아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기분나쁜 질문이네요. 마음같아서는 부당한 지시를 하시게요? 라고 되묻고싶네요.

  • @abcd0200
    @abcd0200 2 ปีที่แล้ว +2

    윤리적이불법적인 요소가 없다면 나의 능력 문제임을 인지하고 상사의 지시를 따르뎄습니다 ,하지만 불법적인 요소가 있다면 상사에게 먼저 불법적인 내용에 관해 정식으로 이슈가 없는지 질문하고 ~

  • @qwerasdf_21
    @qwerasdf_21 5 ปีที่แล้ว +17

    전 첫회사 면접에서 이 질문이 나와서 상사의 부당한 지시나 비리를 모른척하겠다고해서 합격했습니다ㅋㅋㅋ 실제로 알고보니 질문한 팀장이 엄청 뒷돈챙겨먹는 사람이었음..그사람이 괴롭혀서 퇴사할때 인사팀에 다 말하고나와서 그 팀장 결국 해고당했었네요..ㅋ

  • @희승박-j7z
    @희승박-j7z 5 ปีที่แล้ว +6

    명쾌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ㅎㅎ
    이형님~ 제가 두 달 전에 면접 질문으로 “자신의 어떠한 성향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그리고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지” 질문이였는데 제가 고민을 하다가 바로 답변을 못했고 나중에 답변을
    “다른 사람과 비교할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받아들이려는 성향때문에 그렇습니다 “라고 답변 하고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씀드렸는데 ㅠ
    결국은 불합격 받았습니다 물론 다른 질문들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몇 달이 지나고도 계속 고민해봐도ㅠ어떤식으로 답을 해야되는지 아직 몰라서 여쭙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계획에 어긋나는 일이 일어날 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플랜 B,C를 만들어 놓고 갑작스런 상황에서도 대처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해결합니다
    이런식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답변을 해야되는지요??ㅠ

  • @박민찬-c6t
    @박민찬-c6t 5 ปีที่แล้ว +3

    근데 제가 학생이라서 그런데 상사가 시키는 과도한 양의 업무를 부당하다고 느껴서 안해버리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냥 잘려버리는건가요?

  • @funkygentleman7370
    @funkygentleman7370 5 ปีที่แล้ว +156

    한국에서 일하기 힘드네

    • @user-ut7hp8cb6n
      @user-ut7hp8cb6n 4 ปีที่แล้ว +1

      근데 님도 상사가 되면 저런 일을 겪을 수 있다는거...

    • @1S_now
      @1S_now 4 ปีที่แล้ว +2

      외국은안그럴줄알고?

  • @쩔미-k3w
    @쩔미-k3w 5 ปีที่แล้ว +23

    이형 동영상보면서 면접 공부하고 원하던 회사에 최종 합격했어요ㅜㅜ 이 영상에서 나온 질문 받고 형이 하라는대로 대답했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 @leebro_interview
      @leebro_interview  5 ปีที่แล้ว +1

      축하해요~ 앞으로 더 멋진 커리어 기대합니다~!

  • @김준현-k3r
    @김준현-k3r 5 ปีที่แล้ว +18

    최근에 경읽남에서 조선업 CEO가 부도난 기자재 업체 부품 훔쳐오라고 지시한 기사 보면서 저도 이 질문 드리고 싶었었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ㅎㅎ
    덕분에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ong2_10y
    @Dong2_10y 5 ปีที่แล้ว +11

    이게 면접 질문에 나왔었는데 영상을 지금 보네요ㅠㅠㅠㅠㅠ 잘 이해 했습니다!!! 취준하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hadow-vx6pm
    @Shadow-vx6pm 5 ปีที่แล้ว +6

    직장은 모두 부당하게 일을 시킵니다. 열심히하든 잘하든 끝없이 빼먹으려고 하는곳입니다. 이직을 항상 대비하시고 회사에서 빼먹을기술과 정보만 빼먹고 그 담은 배짱으로 나가세요 배짱이란 나는 내 할일하고 퇴근하고 간섭하거나 스트레스받게하면 가만 안 있는다 짜를테면 짤라라 뭐 이런겁니다. 맨날 싸우라는 얘기가 아니고 어느정도 느낌을 주라는 말입니다. 회사와 근로자는 돈적으로 맺힌관계이지 의리로 일해주는곳이 아닙니다. 해달라고 다해주다보면 노예인데 노예인줄 모르고 이용당합니다. 그 극단적인예가 신안군섬노예구요

    • @전준형-i3y
      @전준형-i3y 5 ปีที่แล้ว

      이직할때 과거뒷조사+경력평판조회안하냐ㅋㅋ? 너 그러다 나처럼 된다ㅋㅋ 이쪽분야는 개인정보동의서작성하면 바로 뒷조사한다 ㅅㅂ

    • @huhiya
      @huhiya 5 ปีที่แล้ว

      정답

  • @배재형-j4h
    @배재형-j4h 5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 @wjyyoun1010
    @wjyyoun1010 3 ปีที่แล้ว +2

    무조건 이형님 시키는데로 그럼 무조건 합격이다. 제가 보장 합니다.!!!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 @이흰갱
    @이흰갱 5 ปีที่แล้ว +5

    상사입장에서도 부당하다 느낄수 있다 너무 빵터졌어요 ㅋ

  • @봉이-w9n
    @봉이-w9n 4 ปีที่แล้ว +1

    저도 이런 질문 받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그 지시가 법적문제가 있거나 안전에 위배된다면 지시를 내린 분한테 거절하고 그 외 융퉁성있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은 넘어가거나 대화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면접관님이 제 말 들으시고 만약 대화조차 안되는 상사라면 어떻게 할거냐고 하셨는데
    그럼 상사의 사수에게 보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땐 그냥 제 소신껏 얘기했는데 이 영상보니 그래도 제가 한말이 완전히 틀린건 아니구나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ㅎ

    • @봉이-w9n
      @봉이-w9n 4 ปีที่แล้ว

      그리고 탈락했네요ㅎㅎ.,ㅜㅜ

  • @하냑-g9m
    @하냑-g9m 5 ปีที่แล้ว +1

    라디오처럼 듣기 좋고 유익해서 좋습니다! 구독 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 @yohane_PARHELION
    @yohane_PARHELION 5 ปีที่แล้ว +1

    유용하네용 잘 보고 갑니당

  • @lulula6474
    @lulula6474 5 ปีที่แล้ว +6

    이 분 진짜 김주앵 쓰앵님 보다 더 나으네요. 최고입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 @leejanghyun
    @leejanghyun 5 ปีที่แล้ว +44

    사람들의 통념적 사고 형태에 대한 이야기이며
    동영상의 게시자 분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적시하며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것을 서두로 남긴다.
    우리 나라의 기업 의식이 이 따위니 나라가 이 꼴~.
    신입 사원의 능력이 숙련자의 50%라고 가정한다면
    50%의 업무를 주어야 하는데
    110% 능력을 가져야 하는 일을 주고는
    처리하라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것.
    그리고 업무 시간 외에 꼭 처리를 해야 해결이 될 일이라면
    그만큼의 돈을 더 지급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급여를 줄여 이윤을 올리려는 비양심적 태도가 배어 있기에
    무급 야근 같은 부당한 지시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이다.
    기업 윤리가 바닥을 치는 것이 한국의 기업 문화다.
    이딴식으로 돈을 모으기에 가계 소득은 줄어 가는데 기업 이윤은 그동안 올랐고
    사내보유금은 계속 쌓여만 간다.
    업무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일하고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마무리를 준비하게 하는 것이 올바른 기업 문화다.
    이런 방식의 독일 기업들이 경쟁력이 떨어져 시장에서 퇴출 당했는가?
    프랑스 기업에 들어가서 열심히 하려고 야근했다가 욕 먹었다는
    한 한국인 신입 사원의 일화가 생각난다.
    마지막으로 영상에서 법과 윤리를 같은 말로 이야기 하지만
    법과 윤리는 다르다.
    법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비윤리가 아니고
    인본주의적 입장에서 벗어나는 모든 행동도 비윤리이기에
    좀 더 가치 판단에 따라 지시에 항변 할 수 있는 문화가 되어야 한다.
    회사 내에서 이런 논의를 막아 놓으니
    이런 비틀린 기업 문화가 정착된 것이다.
    노동자들은 단순 급여를 올리기 위한 투쟁에 힘쓰기보다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파업과 투쟁을 해야 한다.

    • @rmlee9275
      @rmlee9275 4 ปีที่แล้ว

      음.... 프랑스 예시를 들게요...
      제 전회사와 프랑스 대기업 컨설팅 회사와 일한 적이 있는데, 매니저급이면 일 정말 많이 합니다. 파리 시간 기준으로 아침 7시부터 이메일오더니 저녁 8시인가 9시까지 이메일 보내면서 일합니다... (야근에 대한 페이는 받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야근이라는 기준이 있어야 할텐데.
      야근이 동영상에서 말했다 싶이 정말 끝내야하는 일이 있다면, 주말에 일해서라도 야근을 해서라도 끝내야합니다. 상사의 지시가 있었다면 더더욱이요. 왜냐하면 상사도 윗선에서 깨질거고 윗선은 고객에게 깨질테니까요.
      그런데 그냥 상사가 퇴근하지 않는데 니가 퇴근을 해? 이런식의 야근이라면 더더욱 지양해야겠지요. 단순히 유럽은 일을 덜해 라는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유럽애들도 미국애들도 끝내야할 프로젝트가 있으면 야근 엄청 시킵니다... 그리고 페이도... 하... 할말하않인 회사들도 많구요... 가끔 그냥 회사만 다녀도 돈주고 퇴직금 챙겨주는 한국회사들이 더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 @kevinhah8770
    @kevinhah8770 5 ปีที่แล้ว +2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불법적인것 외에 본인이 판단하기에 부당하다 느끼면서 남이 만든 회사에서 생활하기 싫으면 스타트업 회사를 본인 스스로 차려서 하면 됩니다. 수년 수십년간 여러 사람들이 밥 벌어먹고 살려고 뼈빠지게 이뤄온 회사에 갓 들어온 신입사원이 하버드 졸업생일 지언정 대단한 존재일수는 없지 않습니까? 몇년 혹은 수십년간 그 회사에 희생하면서 특출난 업무성과로 보여준게 있다면 부당한점을 공론화 시켜서 고쳐보려고 노력은 할수 있습니다만 남의 돈 뽑아먹으려면 어쩔수 없이 굽힐줄도 알아야한다 생각합니다.

  • @terra1711
    @terra1711 5 ปีที่แล้ว +1

    매번 썸네일로만 봣는데 직접 키워드로 검색해와서 봤는데 정말 알차네요. 구독좋아요 자주이용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j3i
    @우-j3i 5 ปีที่แล้ว

    혹시 창업경험이 있거나 창업에 관심이 많은데 여기에 관해서 물어볼 경우 어떻게 답해야할까요? 회사입장에서는 언제 창업한다고 뛰쳐나갈지도 모르는데 솔직하게 창업때문에 퇴사할 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다르게 답변을 해야할까요?

    • @우-j3i
      @우-j3i 5 ปีที่แล้ว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창업을 위해서 회사에서 경험을 쌓고 싶다거나 사내 벤처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느낌으로 답변해도 괜찮겠죠?

  • @_Unknown_user_00
    @_Unknown_user_00 4 ปีที่แล้ว +2

    회사에서 정말 원하는 답변이네요!!! 명쾌ㅋㅋ 공무원 면접에서도 물어보는 부당한 지시..후ㅋㅋ

  • @jong890918
    @jong890918 4 ปีที่แล้ว +1

    상사가 지시를 안내려줌..담당 사수는 일주일 되는 날에 퇴사하고 다른팀가서 업무를 배우는 중인데..자기가 자기만족 못하고 나만 보면 저기압. 툭하면 땍땍대고 이전까진 안하던 상세 업무진행도 하고.. 이러면 어떻합니까..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옆에서 보는 식으로만 일주일 인수인계 받은게 단데... 스트레스 돌아버리것네요

  • @MyWay0
    @MyWay0 5 ปีที่แล้ว +2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저런 질문 던지나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세상에... 신입은 부당함을 판단할 지식과 경험이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으면서 상사 입장에서의 부당함을 생각하라고? 신입은 모른다는 걸 알고 있으면 이거 해야 다음주에 너 작살나지 않는다는 그 말을 같이 곁들여서 해야지, 앞뒤 다 잘라먹고 퇴근 직전에 그렇게 얘기하면 되나? 대전제가 분명 신입은 잘 모른다는 건데 뒤에 나오는 얘기는 신입이 알아서 생각해주길 바란다 이거네.. 하 진짜.

  • @32bit98
    @32bit98 5 ปีที่แล้ว

    질문이 있습니다. 제 주 업무와 부업무 가있는데 주업무를 안주고 부업무를 줌으로써 저의 커리어를 부업무룰 회사내에서 어쩔수없다는 식으로 계속 준다면그럴땐 부당하다고 느끼거든요 제 커리어가 안쌓이고 딴일을 하는거잖아요 이럴때는 어떻게 판단해야하나요.

  • @xsxdxf1
    @xsxdxf1 3 ปีที่แล้ว

    와 드디어 이질문에 답을 알게됬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ojoo_1
    @hojoo_1 5 ปีที่แล้ว +1

    영상의도는 알겠다만 말도안되는 질문이네요! '부당'이라함은 온갖 범죄를 먼저 떠오르게하니까요. 제가 그상황이면 표정관리못하고 짤렸겠다 ㅋㅋ

  • @jou_q_box2669
    @jou_q_box2669 4 ปีที่แล้ว +10

    윤리적인 문제가 아닌 지시라면 상사의 지시를 따르겠습니다. 저의 업무능력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상사의 판단이 옳다는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 @구긍사용즈
    @구긍사용즈 3 ปีที่แล้ว

    4일차 4, 좋아요 꾹!
    ㅇ 깨달은 점. 부당한 것에 대한 가치판단은 상대적.. 관점에 따라 내가 부당하다고 느끼는 것이 상대방도 내 행동 결과가 부당하다고 느낌. 너 작살나지.않는다니까!
    불법인지 여부 판단. 어려울 경우 차상급자 감사팀에 확인 후 불법 아니면 맞춰낸다
    ㅇ 적용할 점: 업무 지시에 최대한 맞춘다..내 업무능력 부족일 수 있다 보고 후 지시에 따름.

  • @blackjin7895
    @blackjin7895 ปีที่แล้ว +2

    그렇게 까라면 까다가 윗사람일이 나한테 오고 일주일내내 야근에 주말다 출근하는게 맞아요?

  • @baylook
    @baylook 5 ปีที่แล้ว

    진짜 최고의 영상임~~~^^

  • @구구구-u4c
    @구구구-u4c 5 ปีที่แล้ว

    와씨!!! 이거 질문오늘 아침에 받았는데!!! 으아아아아아!!!

  • @nayeon3393
    @nayeon3393 4 ปีที่แล้ว

    부당함이라는 게 굉장히 상징적으로 다가올 수가 있는데 이걸 딱 정리를 해서 부당함의 기준을 보편적으로 나눠서 비도덕적인 문제가 있는 부당함인지, 근무 시간 외에 업무 지시로 인한 부당함인지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대답을 하고 전자와 후자에 대해서 각자 입장 차이가 있고 아직 신입 사원이기 때문에 이것이 옳고 그른지 사리 판단이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옆에 계신 선배님이나 가까운 동료에게 먼저 조언을 구하고 판단해서 행동을 할 거 같다라고 해도 좋을 거 같아요

  • @JK-tn6ee
    @JK-tn6ee 3 ปีที่แล้ว

    와우 최고이세요 이형님 최고..

  • @무아-j4v
    @무아-j4v 5 ปีที่แล้ว +4

    워라밸이나 신입 능력 등등 얘기가 많네요
    대기업 10년차 직장인으로서 신입후배들에게 해주는 얘기입니다
    1. 금요일 오후에 월요일 아침까지 무슨무슨 자료를 준비해라.
    지시하는 상사도 사람입니다 그사람도 야근 특근 똑같이 싫어요
    더 위에 상사가 시키니까 하는겁니다
    보통은 업무지시한 선배도 똑같이 주말에 일해야합니다 후배가 워라밸 얘기하면서 배째면 혼자 다해야합니다
    상사건 후배건 이게 싫으면 다른 회사 가야겠죠
    물론 자기는 놀면서 시키기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사람은 후배들만 싫어하는거 아닙니다 다들 누가 남한테 빨대꽂고 사는지 다 압니다 그냥 개무시해도 됩니다
    선배도 선배대접 받으려면 선배다워야죠
    2. 신입은 아직 능력이 부족하니 그에 맞는 일을 줘야한다
    솔직히 말하면...2시간 걸릴걸 신입한테 2일 걸린다면 그에 맞는 일을 준겁니다 아예 못하는 일이 아니니까요
    할줄아는 일을 시켜야한다? 그러면 그 사람은 그것밖에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지금은 할줄몰라도 어찌저찌 노력하고 물어보면 할수있는 일을 줍니다
    이렇게 말하면 기분나쁘게 들릴지 모르지만 보통 회사에서 20%의 사람들이 80%의 일을 합니다
    우리나라 회사들은 잘하는 사람있으면 칭찬하는게 아니고 일을 더줍니다 그리고 생색내듯이 보너스 찔끔주죠
    돈을 더 받으니까 더 일한다고 말한다면 신입은 사실 기본연봉도 못받습니다 일종의 투자죠. 몇년후에 쓸만한 사람이 될거라고 믿고 뽑은겁니다
    전 후배들한테 열심히 배우라고 안합니다
    다만 몇년후에 인정받고 싶으면 열심히하라고 합니다 인정받는데 관심없으면 안해도 되죠 다만 성과평가는 자기가 했던 그만큼 받는거죠
    쓸데없이 말이 길었네요

  • @dusflsdl
    @dusflsdl 5 ปีที่แล้ว +2

    비윤리적(부당한것)
    예시)사기행위지시
    횡령지시,페기물 투척
    뇌물관련
    이것만 안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 @다궁-y9x
    @다궁-y9x 5 ปีที่แล้ว +1

    현실에서는 다반사! ㅜㅜ부당지시
    불법아니면 시키는건 다해야함?
    직장 상사가 매일! 자기일 나한테 하라고 하고 짱박혀서 퇴근 2시간전에 와서 서류들고 자기가한 일이라고 보고하는것도 그냥 해야하나요? 자기 신입사원때는 전부자기 가했다고 하면서 일안하고 상사본인일을 90% 이상 하라고 해도 해야하나요?
    그래서 전 본사에 보고하고 사직서 썼습니다. 이야기들어보니 일못 떠넘기고 자기가 다한다고 하더군요!

  • @joyyou6820
    @joyyou6820 3 ปีที่แล้ว

    질문있습니다 이형님 뿐 아니라 제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답글로 알려주세요
    면접 질문은 이것이었습니다
    회사 내부 규정은 품질 불량률이 0.1%를 넘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회사 상사가 원래 불량률이 1%정도는 나오기 때문에 1%를 넘지 않으면 설비를 가동시켜라
    라고 했을때 지원자의 선택은? 이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에서 지원자 모두 상사 말을 따르겠다는 선택을 했는데 옳게 대답한건지 궁금하네요

  • @오구하시
    @오구하시 5 ปีที่แล้ว

    그 상황이 구체적으로 상사가 공정 이전부터 생산 이후까지중 어느 단계의 지시를 내리는 건지도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일단 적어도 면접관이 어느 단계의 결재권을 가졌는지는 어떤 파악을 하였는지 소상히 밝히는 노력을 면접장에서 비쳐야지 않을까.. 공장가보면 현장관리자 있다고 하는데 트러블은 안만들까 하는부분도 염려한 게 있을테고.. 실제 공정 이하 과정과 회사에서 서류정리되거나 결재되는 과정을 어떻게 대응시키는지도 결부되는만큼...

  • @dmslakwo1664
    @dmslakwo1664 ปีที่แล้ว

    업무가 SOP화 되어있어서 거기서 벗어나면 문제가 발생하는 직종에서 위 질문을 받아도 무조건 상사의 지시를 따른다고 답변해야할까요?

  • @dachan17
    @dachan17 5 ปีที่แล้ว +75

    노예근성이 있느냐, 노예로살수있느냐...

  • @쓰루라미
    @쓰루라미 4 ปีที่แล้ว +3

    상사도 회사라는 단체의 부속품이다.
    쉽게 보면 회사에 이익이 될 행동인지, 아닌지만 판단하면 됨.
    그 이후는 적당히 대화 상대를 빨아주면 어디든 좋아라 함.

  • @san4609
    @san4609 5 ปีที่แล้ว

    "신입사원은 부당함을 판단할수 있는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다." 라는 말씀은 아마 아래와 같은 인과관계들로 추론된 것으로 보입니다.
    상부원인
    1. 팀 내 팀원들의 능률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완수되지 못했다.
    2. 팀원들 각자에게 하달되는 업무의 질과 양이 그들의 능률 보다 평가절상/평가절하 되어 배치 불균형이 발생했다.
    하부 원인
    1. 새로운 인력의 배치가 각 인원들의 직무적합성을 정확히 반영하지 않은 비효율적 배속이였다.
    2. 새로운 인력에 대한 프로파일을 기존 팀에 부정확하게 하달했다.
    3. 새로운 인력을 채용할때, 사측에서 예상하는 사원의 직능치와 사원이 실질적으로 발휘할수 있는 직능치의 불균형이 발생했다.
    4. 고용을 기대하는 지원자가 자신의 실제 직능치를 파악하지 못했거나, 의도적으로 평가절상/평가절하하여 진술함으로써 무고하게 혹은 고의적으로 거짓말을 하게 됬다.
    외부원인; 모든 일들의 뭉치로, 피라미드를 올라가다 보면 업무를 하달하기 전에 있는 문제의 덩어리가 처음부터 물리적으로 혹은 권력적으로 부조리한 경우들. 예를들어, 국가간 시차, 돌발사고로 인한 재해, 바이어나 최고경영자가 사이코틱한 요구를 함, 또는/그리고 프로젝트 플랜의 절대시간이 적게 주어진 경우 등의 기타 외부요인이 배경에 외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중.
    환경요인; 정보의 접근성이 회사 각 부서와 직책에 따라 다른 환경인 경우 그리고 그게 요구되는 시장환경인 경우. 일개 신입사원에겐 알려줄수 없는 기밀사항 등에 걸려있는경우.
    내부요인; 위에 모든 사항이 대체로 이상적일 경우라도 신입사원의 지식과 경험(그 회사의 ,그 팀의, 그 프로젝트를 위한 디테일을 갖춘 절대적 데이터량)이 부족할 경우. 즉, 해당 직무의 전문성이 부족하나 그 팀에 배정된 인력의 한계로 신입사원이 맡은 일이 그의 역량을 넘는경우.
    효과로써, 팀원들은 일의 비능률적 배분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결과로 스트레스를 받은 한 팀원은 '이런 업무 지시는 부당해!' 라는 판단을 내리는 결론에 이른다.
    하지만, 여전히 신입사원은 이 일에 관한 절대적 데이터량이 부족하고 도덕적 판단이나 윤리적 판단이 상식선에서 다루어져보지 못했던 문제들에서 가치판단을 세워야할때도 있고 바로 그때지만 자신만의 가치판단을 내려 정당화 할만한 충분한 근거를 쌓을 수 없는 환경 하에 놓인경우 또는 두 경우들의 합경우에 놓인 경우에 이 말은 참에 가까운 판단이다.

  • @최싸배기
    @최싸배기 3 ปีที่แล้ว

    와 소름이네 제가 이런식으로 비슷하게 답했는데 끝나고 저는 하 대답잘못한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게 비교적 맞는 답안 이였네요

  • @고구마피자-e9t
    @고구마피자-e9t ปีที่แล้ว

    핵심: 부당함을 판단하는 나의 가치, 사고체계
    답변의 정답은 없지만
    1. 부담함에 대한 판단 -> 신입사원은 부당함을 판단할 지식과 경험이 없다
    상자의 지시가 맞다는 전제 하에 답해라
    신입사원은 업무능력이 낮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다
    비윤리적인 업무지시 판단기준 -> 법
    1. 공손하게 이의제기
    2. 차상위 상사에게 보고 (대기업은 감사팀)
    정리
    1.윤리적인 문제가 있는지 판단
    2. 윤리적인 문제가 없다면 상사의 지시에 따른다

  • @LSBDA1
    @LSBDA1 4 ปีที่แล้ว +1

    공공기관에서 이걸 자주 물어봅니다..갑질에 대해서도 물어보시고요..

  • @최두선-u2i
    @최두선-u2i 2 ปีที่แล้ว

    묻고싶습니다
    업무가 틀린걸 시켰어요
    업무는 가구 포장하는건데요 갑자기 회사건물 뒤에 빈땅 주차장위에 또 하나 땅을 공사중 용달차가 주차장에서 못 올라가서 뒤에서 밀어라라고 직원들 불러왓어요
    직원들이 한 10명이 나가 용달차를 밀었어요
    사장닝도요
    미는 과정에서 용달차가 올라갔는데 갑자기 용달차가 급발진으로 후진을 급격히 내려와 그중 1명이 치이면서 뒤로 붕~~날아가 차 바퀴로 팔이 끼고 공장 건물를 뚫고 들어갔어요
    다행히 이 1사람만 다쳤죠
    정 가운데 뒤에 있었지만 한쪽 팔이 바퀴에 업드려 꼈어요
    팔를 뺐는데 팔은 빨갛게 긁혔고 손은 자주색 피멍어 들었더라고요
    다진 이 한사람은 회사에 문책이 싫어서인지 큰 부상 없다고 병원에 갔어요
    일단 타박으로 나왔어요
    내일되서 후유증으로 아프면 어찌해야되나요?
    ㅠㅠ
    어린 남자애가 중국애일데 참 착해요
    후유증도 모르나봐요
    후유증 있으면 이럴때 어찌해야되나요?

  • @Kikisuajwhhnmd12
    @Kikisuajwhhnmd12 5 ปีที่แล้ว +1

    으아ㅠㅠㅠ꿀팁들감사합니다

  • @joshepj8019
    @joshepj8019 3 ปีที่แล้ว +1

    비업무적인 지시라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업무시간 외 시간에 자기 쇼핑을 도와달라거나 뭘 대신 사오라거나 운전을 대신 하라거나 하는.... 이건 법에 걸리지는 않겠지만 당연히 하기 싫은 건데 ㅋㅋㅋㅋㅋㅋ

  • @gyuminkim9392
    @gyuminkim9392 2 ปีที่แล้ว

    근로 계약서에 위반되면 부당한지시이며 상사 입장에서 할수 잇는 시간내 할수 있는데 직원이못한다면 업무능력 미달로 근로계약 파기하면 됩니다.

  • @김효수-z6m
    @김효수-z6m 3 ปีที่แล้ว

    역시 서로의 입장이 달랐다. 상사의 지시는 일단 맞는 것이 많을 것이다. 물론 비윤리적이면 안된다.
    그러니 상사의 지시가 비윤리적일 때는 그에 대한 것을 기록하고, 만약 비윤리적이지 않다면 배움이다 생각하고 그 일을 정리를 해보자. 좋은 경험이 될 수 도 있을것이다

  • @후조-q6k
    @후조-q6k 5 ปีที่แล้ว +13

    신입사원이 저정도 대답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ㅋㄱ

  • @SP_Hospital559
    @SP_Hospital559 5 ปีที่แล้ว +1

    솔직히 전 되물어보고 싶어요.
    회사 사정도 더 잘 아는 상사들 스스로가 부당한 요구라고 인지하고 있는지, 그럼에도 시키는건지

  • @무화과-n2q
    @무화과-n2q 5 ปีที่แล้ว

    헐.. 어제 자소서 문항에 이런비슷한 질문있었는데...

  • @moonchoi4142
    @moonchoi4142 4 ปีที่แล้ว +1

    면접에서 이질문을 하는 면접관 있다면 그자리에서 그냥 나오세요~
    질문의도 자체가 논할 가치가 없는 질문이며, 이런 질문으로 개개인을 평가한다는 자체가 조직의 수준을 알 수 있어요

    • @moonchoi4142
      @moonchoi4142 4 ปีที่แล้ว

      주로 임원, 꼰대들이 과거 했던 질문이죠

  • @kp2164
    @kp2164 5 ปีที่แล้ว +1

    애석하게도 많은 대기업 중견기업들이 면접 때 이런 질문을 합니다.. 헬조선이니 뭐니 하는 말은 이민 갈 수 있거나 본인이 최상위 권위자가 될게 아니라면 곱게 마음 한켠에 접어둡시다 ㅠㅠ...

  • @IamKingSejong
    @IamKingSejong 3 ปีที่แล้ว +6

    면접=실제 본인 생각을 말하는게 아니라 구라 잘 치는 사람이 이기는 싸움

  • @anaaaaaava
    @anaaaaaava 3 ปีที่แล้ว

    금요일 밤 8시에 퇴근하려고 하니 타 부서에서 지금 행사용 팸플릿좀 만들라고 시키더라구요^^ 거품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 @dd-yl1sh
    @dd-yl1sh 3 ปีที่แล้ว

    깨: 상사의 부당한 지시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은 누가 판단하는가, 불법성의 관점에서 보기. 불법적인 게 아니라면 상사의 경험과 연륜을 존중, 신뢰하고 따르는 게 우선이다. 결국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이 나의 업무역량이다. 아무래도 비즈니스적 마인드가 더 필요할 것 같다.
    적: 관련 질문에서 회사의 관점, 질문의 의도를 인지하고 답변하는 연습하기!

  • @Frog_cousin
    @Frog_cousin 3 ปีที่แล้ว

    오 내가 생각한거랑 비슷하네 긴장해도 제대로 답 할수있겠다

  • @이민규-h9v
    @이민규-h9v 4 ปีที่แล้ว

    그러니까 요약하면 불법이나 윤리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상사의 판단이 옳은 거네요

  • @lumpsum1343
    @lumpsum1343 4 ปีที่แล้ว

    일단은 따르겠다 하는게 맞음.
    그후에 잘풀어나가면됌

  • @호로리-t9z
    @호로리-t9z 4 ปีที่แล้ว

    저 저렇게 오늘 말했는데 솔직하게 말하래요...그래서 회사 규정을 살펴보고 그에 따르고 선배님들께 조언구한다구함....이렇게 말하니 면접관님이 네~맞아요~하긴 했는데 내가 맞게 한건지... 모르겠음다

  • @legato8465
    @legato8465 5 ปีที่แล้ว

    주구장창 옳은 말씀만 하신다

  • @공동-u1w
    @공동-u1w 5 ปีที่แล้ว +26

    충분하게 이형님이 말을 해주셨는데 핵심 파악 못하고 이상한 소리하는 인간들 보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다 저 깔아주시는 분들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02.3
      @c02.3 5 ปีที่แล้ว +3

      그런사람이 많다는건 상사도 그럴 확률이 높다는거야 친구야..

    • @cloudsh505
      @cloudsh505 5 ปีที่แล้ว +4

      얼마나 경쟁적으로 살아오면 이런 마인드가 나올까..

    • @함성주-n1t
      @함성주-n1t 5 ปีที่แล้ว

      ㄹㅇ ㅆㅇㅈ

  •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3 ปีที่แล้ว +3

    불법에 해당한다면 은밀하게 증거수집해서 경찰에 신고합니다

  • @Klinsmann64
    @Klinsmann64 21 วันที่ผ่านมา

    욕갈기고 퇴사
    애초에 그런회사는 잘못된회사

  • @장오레오
    @장오레오 5 ปีที่แล้ว

    제가 직업특성상 면접 볼일이 거의없는데 예전에 한번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회사에 입사해서 제 자리 양옆에 선배님들이 계시는데 사이가 안좋다 . 넌 어떻게 대처할거냐 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아직도 답을 모르겠네요..

  • @Nowdragon
    @Nowdragon 3 ปีที่แล้ว

    부당함에대한 판단이 우선
    - 신입사원은 부당함을 가치 판단할만한 지식과 경험이 없음
    - 상사입장에서 신입사원이 2시간할만한 업무를 2일동안 잡고있으면 부당함
    - 경우의 수, 깊이는 판단하기 힘듬
    - 대부분 지시는 상사가 옳다!
    - 겸손한 태도!
    point 비윤리적인 행위(기준은 법; 뒷돈 거래등등)이라면 부당!
    즉,
    1. 윤리적인 문제가 있는지 판단
    2. 윤리적 문제가 없다면 상사의 지시에 따르겠다!
    3. 비윤리적인 지시일경우, 상사/감사팀/차상급 상사에게 확인후 업무 수행

  • @다르아니
    @다르아니 5 ปีที่แล้ว +1

    제가 이런 질문을 받았었죠, 제 직업이 기계설계인데, 질문은 설계 하는데 막히면 어떻게 할거냐? 전 옛날도면 참고하겠다.
    그러더니 도면을 못보는 상황이라면? 전또 그럼 주변 사람 붙잡고 물어보겠다. 주변 사람도 없다면? 전공책 보겠다. 책 보고도 막히면? 그 순간 승질나서 모르겠다 했더니. 그 인간말이 주변 선배들안테 물어보면 되지 않냐? 순간 열뚜껑 열려가지고 화 참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분명 주변사람 붙잡고 물어본다고 했는데 끝에서 뭔소리를 하는건지... 작은 회사면서, 이렇게 옛날 얘기 꺼내내요ㅋㅋ

    • @odiohead180
      @odiohead180 5 ปีที่แล้ว

      와.. 어이가 없네요 저도 ㅋㅋㅋ 무슨 그런 면접이 다 있음???

    • @다르아니
      @다르아니 5 ปีที่แล้ว

      @@odiohead180 또 있어요. 딴데는 자기가 워크넷 보고 면접 보자고 해놓고 면접 당일 이력서를 보더니 신입이네?! 신입은 팩스도 못보내고 커피도 못타고 복사도 못하지... 그걸 들리게 다함요...

  • @eddiel5617
    @eddiel5617 5 ปีที่แล้ว +2

    질문 자체가 헬조선 수준 : 월화수목금금금 할 수 있니? 이런 질문하는 회사는 패스

  • @곰곰-v1c
    @곰곰-v1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30 이의제기

  • @24ngawa
    @24ngawa 3 ปีที่แล้ว

    팀장도 근로자인데 팀원에게 부당하게 업무 지연에 보고 안하고 지 손 느리다고 못하겠다고 저보고 어쩌라는 거냐고 따지면서 한시간 더 야근했다고 죽는소리하면서 칼퇴하고 싶으면 진짜 심리상담비 줘야한다
    팀장은 일을 잘 컨트롤 하자는거지 팀원 똥딲는 사람이 아니라며
    근로자의 기본권 따지기 전에 근로자의 의무부터 이행해야 자유가 주어지는걸 왜 몰라

  • @김정호-n9o
    @김정호-n9o 5 ปีที่แล้ว

    이형께서 알려주신대로 답변하는 갓도 좋으나,
    윗 사람 말만 듣고
    무작정 따르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정농단을 하는지도 모르고,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한다면...?
    어떨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illillil-kw9zi
    @illillil-kw9zi 5 ปีที่แล้ว

    4:47 조금 앞 내용에 관련해서.
    전략적으로 유리한 면접 답변과 올바른 가치관을 구분해서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신입 사원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야근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족한 능력에 맞게 일을 주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옳은 말 또는 논란 여지가 있는 말은 면접에서 불리할 수 있으니 말씀하신대로 답변하는게 좋겠죠.

  • @yyyi-u2j
    @yyyi-u2j 5 ปีที่แล้ว

    자막넣어주면 더 좋을듯

  • @prettylucykim
    @prettylucykim 4 ปีที่แล้ว

    잘생겨서 구독..

  • @정팩이
    @정팩이 5 ปีที่แล้ว +1

    그럼 질문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이미 면접관은 부당함이란 정의를 내렸습니다. 부당하다라는 건 상대적이지만 그 상대적 정의를 이미 면접관이 가정하에 질문을 한거란거져.... 부당하다라는 정의를 내려놓고 응시자에게 그 부당함의 가치판단을 바란다는 것 자체가 좀 모순되지 않을까요??? 다만 질문에 함정이 있다고는 보여집니다. 부당하지만 그건 업무지시란거 이미 업무지시란 점에서 신입사원이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따르져 다만 이런 질문으로 면접관이 얻을수 있는게 무엇인지는 좀 생각해볼 여지가 있을 것 같네요 이형님은 이 질문의 의도가 명확하고 답또한 명확하다고 하셨는데 그리 단순한 질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질문자체가 너무 포괄적이지 않나요???

  • @자우자-j7q
    @자우자-j7q 5 ปีที่แล้ว

    부당함의 기준을 삼자면 절차상 맞지 않은 일 회사에 해를 끼치는 일을 상사가 자의적으로 행하는 경우겠지요. 보통 절차를 어기는 사람들은 신입사원에게 맡깁니다. 뭘 모르는것처럼 보이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고. 회사의 절차에 맞지 않는 부분은 다른 상사와 의논하는게 현업의 입장에서는 맞는 얘기가 아닐까 합니다. 그냥 판단할 능력이 없다라고 얘기해버리면 제 생각엔 아무 생각없는 사람처럼 보일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야근 얘기에 추가하자면 회사에서 금지하고 있는데 팀장조차 하지말라고 하는데 바로 윗상사가 지시하는 경우도 있겠죠. 이런 경우도 현업의 입장에서는 다른 상사와 의논하고 도움을 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Still_Life723
    @Still_Life723 5 ปีที่แล้ว

    윤리적이지 않고 청렴하지 못한게 부당한 것. 업무적으로 일을 시키는 것은 부당함이 아니라 부담일 뿐..또 연장 근무하면 수당도 나오고 좋지 뭐

  • @jasin1995
    @jasin1995 4 ปีที่แล้ว +1

    군대에서 뭐만하면 마음의 편지쓰고 하기 싫어하고 하다가 그린캠프 가는 애들이 있는 반면 적당적당히 일 잘하고 이미지 챙기고 군생활 잘하는 애들도 있음 그런 개념이라 생각하면 편할듯. 정신적으로 폐급이냐 A급이냐.

  • @구원받지못한
    @구원받지못한 5 ปีที่แล้ว +2

    Oecd시간당 생산성 최하위권 한국

  • @J터틀
    @J터틀 5 ปีที่แล้ว

    질문이 너무 중의적 이네요 면접볼때 중소기업에서 저런 질문을 많이 받았죠
    질문을 이해 못했고 부당한 업무지시는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이 질문을 왜하는거지? 부당한 업무지시를 할꺼라는 건가? 같은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기출변형같은 식으로 협력기업이 무리한 요구를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도 저런 거 겠네요 답변으로는 항상 도덕적 윤리적으로 위배되는게 아닌지 먼저 판단하고 위배되는 행위면 상사에게 보고드리겠다고 이야기 했는데...잘 말한거 같긴 한데
    문제는 질문 자체가 너무 중의적인 표현인데... 부당한 업무지시라는걸 당연히 법적 문제라 생각하기만했지...세세하게 하나하나 상황 따져가면서 면접 할꺼면 사람을 뽑을게 아니라 걍 AI하나 만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