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조금 타다가 사귀자도 아니고 결혼하자는 급발진 끝판왕인 남자 있었네요..게다가 술마시구선요.. 그리고 그다음날에 부모님께 얘기해봤는데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다며 그냥 술먹고 헛소리한거라고 생각해달라며 고백 철회... 누가 보면 내가 좋아한줄...혼자 북치고장구치고 꽹과리까지 치면서 제 마음에 스크래치내고 주변 지인한테는 고백했다 까였다고 말하는 사람 도대체 머리에 머가 들었는지 아직도 궁금해요
@@jina297966 ㅋㅋㅋ오랫동안 오빠동생으로 지내다 어느순간 그쪽이 먼저 좋아해서 썸 인듯 아닌듯 하는 과정에서 그랬네요... 제가 몸이 좀 아파서 부모님반응이 별로였던지 그렇게 말하는데...그게 저한테 상처주는 말인지 전혀 모르는거 같아서 더 어이없었고 무엇보다 전 고백 받아준적이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누가들으면 둘이사귀다 부모님 허락받는건줄 .....
정말 상대랑 잘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그럴 조짐이 보이면 영상에서 처럼 차근차근 단계를 거쳐서 하는게 좋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상대랑 아무리 생각해도 안될것 같은데 그러면서도 좋아하는 마음이 포기가 안될땐 그냥 갑자기 고백하고 차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함 그러면 상대방에 대한 좋아하는 감정이 확실히 사그려져서 포기가 되니 이기적일 수 도 있겠지만 일단 내가 먼저 살아야 하고 마음이 편해져야 하니까..
연애란 동화처럼 남녀가 처음 만나 첫눈에 반한 순간부터 진행되는게 전혀 아님 썸이란 과정도 괜히 있지 않음 썸이란 서로를 알아가고 마음도 알아가는 시간인건데 이 과정을 건너뛰고 연애하기란 서로에 대한 환상만 깨지고 오래가기 힘들 것임 그냥 썸 다 건너뛰고 너 내꺼해라 식의 연애?그냥 단순히 상대방의 마음은 중요치 않고 자신의 욕구만 충족하고 싶고 상대를 갖고 싶기만한 소유욕에 불과함
문제는 그게 아니지 않나요..? 중간에 잠깐 말씀하신 것처럼 갑자기 고백을 '도전'하는 경우보다는 그냥 자기 혼자 썸을 활활 태우고 그게 우리 사이의 상호 암묵적인 합의라도 되어있는 양 고백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여자 입장에서는 그냥 친구로서 지인으로서 잘해준건데 친구로서 연락하고 친구로서 만나 노는것도 혼자만의 핑크빛콩깍지필터로 프리즘이 무지개 스펙트럼 만들어 내는 것 마냥 친구들 사이에서 얘가 이랬는데 얘도 나 좋아하는거같아 나요즘 썸타는 사람 있어 이런식으로 말 퍼트리고 나는 일말의 감정도 없는데 이미 쟤 지인들 사이에서는 나랑 쟤랑 썸타는게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있고 여기서 거절하면 어장이냐 먹버하냐 하는 소리나 듣고 공통지인이 많은 경우엔 심지어 모임에서 둘을 못붙여놔서 안달 말이라도 한마디 하면 오오오~ 우리 눈치 챙기자 둘만있게 놔두자 ㅇㅈㄹ 와중에 남자는 야 하지마 ㅎㅎ 부담스러워하잖아 ㅎㅎ 이러면서 내심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고 그상황 몇번 겪으면 진짜 없던 정도 다떨어져서 그냥 친구로서 좋았는데 그 친구로서의 호감마저도 비호감으로 바뀜ㅋㅋ 저는 심지어 싫은 티 못숨겨서 그런 상황 생기면 정말 치를 떠는데 그러면 또 너 좋다는 애한테 왜그렇게 매정하냐 싸가지가 없다 재수없다 그렇게까지 할거 아니지 않냐고 하고 거기서 제대로 싫다고 못하고 웃어넘기는 애들은 걔네대로 진짜 썸타는거 맞네 여자쪽도 좋아하네 쌍방이네 하는 소리 듣고 혼자 좋아한 것도 저쪽이고 혼자 썸탄것도 저쪽인데 정작 순박한 남자애 꼬셔서 어장하고 버린 나쁜ㄴ되는건 나고? 갠톡했다고 썸 아닙니다 너 눈보면서 웃어줬다고 썸 아닙니다 단둘이 만나서 밥이나 술 한두번 먹었다고 썸 아닙니다 니 개그에 웃어줬다고 썸 아닙니다 먼저 알아보고 인사해줬다고 썸 아닙니다 귀엽다고 했다고 썸 아닙니다 너 괜찮은데 왜 여친이 없지라고 했다고 썸 아닙니다 웃을때 어깨 때리면서 웃는다고 썸 아닙니다 연락 안끊기고 핑퐁 좀 했다고 썸 아닙니다 너가 먹던 음료수 뺏어먹었다고 썸 아닙니다 무슨 썸 체크리스트 만드는 것도 아니고 썸 퀘스트 깨기도 아니고 눈맞춤 3회 완료 1분이상 통화 5회 완료 개인톡 10회 완료 썸타기 퀘스트 완료! NEXT BOSS LEVEL 고백하기
고백하기전에 생각해봅시다 1. 얘도 나를 좋아한다는 확신이 있는가? 2. 우리가 썸을 탔는가? 3. 그 썸이 나 혼자만의 착각은 아닌가? 근데 사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 여자애의 친구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여자애 친구가 질투에 눈이먼 싸이코패스가 아닌이상 귀띔해줄겁니다 만약 어리둥절하거나 애매모호한 반응이라면 당신은 ㅈㄴ 혼자 개삽질하고있었던겁니다
저는 갑자기 고백하시는 분이 꽤 없을 것 같았는데, 있긴 있더라구요. 아직 많이 친해지지도 않았는데 뭐하냐구 불러낸 자리에서 갑자기 고백하는 경우가... 당사자는 너무 당황스럽고... 아직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데 냅다 고백 먼저 해버리면 그사람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더라구요... 결국은 이도저도 아닌 사이로 남게 되는 뭐 그런....
아 인정입니다...진짜.. 중학교 3학년 때 갑자기 어떤 양아치 남자애가 내 옆자리로 오니까 애들 술렁술렁 거리고..왜 거기 앉아있냐는 친구의 질문에 나 얘 2년동안 좋아했다고...어쩌라는거지 제발... 쪽팔렸다 그때..ㅎㅎㅎㅎ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좀 설래네 흐 나 완전 공부만 했던 애인뎈ㅋㅋㅋㅋ
아침마다 옷(코디)에 한마디씩 하는 사람의 심리가 궁금해요 도저히 저는 이해가 안가거든요 “춥게 입었다” “덥게 입었다” “이쁜 옷 입었다” “치마입었네~~” “여러분 오늘 이 친구 귀엽게 입고왔어요” 하는 사람이요 물론 여자 직장 상사구요 정말 사사건건 제가 하는 일에 참견하고 졸졸 따라다니면서 뭐라도 한마디 하려고 발동 거는게 눈에 보입니다.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본인 일은 안하고 제가 하는 통화, 손님 응대 전부 듣습니다. 그리곤 바로 참견모드 입니다 “너는 영수증 처리를 그렇게 하는구나? 몰랐네~?” 하면서 뭐라 하지는 않는데 사사건건 참견합니다. 심리 좀 알려주세요ㅠ
이런 고백을 받았던 적이 있었죠.... 진짜 친한 애 앞에서 받아가지고 얼마나 당황했었는지…(심지어 남사친) 갑자기 제가 좋다고 하길래(심지어 친하지도 않았음) 그게 고백인줄도 몰랐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저를 피해다니는 꼴을 보고서야 그게 고백이였구나 싶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 친구 덕분에 저에게는 만년 이야깃거리 하나 생겼네요😂
모임에서 만나서 친해져서 한 이틀정도 같이 전화하고 그랬는데 그쪽에서 먼저 고백함.....ㅅㅂ..... 그래서 만난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어떻게 고백을 하냐고 그랬는데 저녁에 전화하는거면 서로 호감 충분히 있는거 아니냐는 소리들어서 진짜....착잡+어이없음 상태로 거절하고 그 모임 다시는 안나감...........
저는 너무 자신감이 없어서 고백할 용기조차 없습니다. 제가 고백을 못해서 연애를 못한다는게 아니라 고백조차 하지 못한다는 제 모습이 원망스럽기 그지없을 뿐입니다. 아직 어리고 연애 경험이 없는 저는 뭔가 여자가 절 좋아하는 것 같은 경험을 한적이 많습니다. 연애경험이 없기 때문에 제 착각인 경우가 대부분이였을지도 모르지만 학교 수업중 컴퓨터를 사용하는 동안 마우스를 만지는 제 손 위에 손을 올린다던지 입술이 건조한거 같다며 립밤을 빌려주기도 했죠. 말하고보니까 남자가 해야할거 같은 일인데 그 친구들은 무슨 생각이였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제 착각이였나보내요 그 친구들은 내기에서 패배했나봅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좀 나아져서 용기를 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티를 내보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변태로 오해받지는 않았어요. 학교에서 장난도 치는 사이까지 발전했고 최근에는 페이스북 친추도 보내서 그친구가 수락하고 페메도 하고 서로 게시물에 댓글도 달아주고 있어요. 제가 유행같은데 관심이 없어서 신조어 같은것도 잘모른다는게 걱정이기는 하지만 뭐 큰 문제는 없겠지요. 페이스북도 좋아하는 그 친구 때문에 이제 막 시작했는데요. 아는 친구들이 친추도 많이 보내주고 의외로 여자친구들도 친추 많이 보내더라구요. 오늘도 탐라가 뭔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이런거 찾는게 모르면 나중에 아싸처럼 될꺼같고 찾아봐도 잘 않나오기도 해서 정말 이런거 왜 미리 않하고 공부만 했을까 후회되기도 하더라구요. 뭐 첫 시험 봐서 내신 점수도 보고 하면 그 때 공부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겠지요. 그냥 연애하고 싶은데 자신감도 없고 얼굴도 못생긴거 같고 지금보다 더 어릴 때 짝궁이 너무 논리적이지만 않으면 너 인기 있을거라고 했던 말에 의지하며 버티고 있지만 못생긴거 같다는 등 위로받고 싶어 연락하면 짜증내면서 귀찮다고 하고 화내는 남자친구들에 이제는 이성이 아니라 동성친구들 조차 날 싫어한다는 생각에 다시 자살생각이 드네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죠... 혹시 여기까지 읽은 사람 있나요? 중간에 입력 버튼이 잘못 눌렸는데도 뭔가 마음이 풀리는거 같아 수정해서 쓴건데요. 열심히 쓰기는 했는데 그냥 마음풀려고 생각나는데로 적은거거든요. 뭐 혹시 이걸 다 읽은 분이 있다면 제가 고백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좀 알려주고 가세요. 용기 내는 방법이라던가 여자애들이 호가감갈만한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도 좋고요 무엇이든 상관 없어요. 적어주시고 마음에 드는거 시도해봤다가 좋은 성과를 보인다면 문상 보내드릴게요.
오마르님 계속 여자의 고백이 쉽게 먹힌다고 하는데 진짜 동의못하겠음 내주변에 여자가 고백해서 성공한경우 딱 두번봄 한번 18살때 남자가 아무것도 모를때 한번은 여자가 하양지원 남자들 생각보다 고백쉽게 받음 존나 흔남인 나도 살면서 3번받아봤는데 다깠음 고백의 성공률차이는 남여가 절대아님 남자들은 보통 자신이 열렬히 좋아하는 사람한테 구애 해서 사귀길 원하지 평소 생각도 없은 사람이랑 얼떨결에 사귀길원하는 남자는 한명도 없음
오마르, 널 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리릴리릴ㄹㄹ릴리
@@Ecoest_tseoce 아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놀라고 부담스럽고 당황스럽습니다
으 제발 공개고백 카톡문자고백으로 사람 혼내지 말자ㅠㅠ 특히 서동요식고백 최악,,,
아 ㅅㅂ 서동요식 고백 진짜 누가 지었을까 너무 이름 잘 지었어
4구체식 고백임? ㅋㅋㅋ
@@plum0319 동네방네 소문내는 고백이요ㅋㅋ ㅇㅇ이가 너 좋아한대. ㅇㅇ이가 희은이 좋아한다던데? 하면서 주위에 소문 다 내고 주위사람들은 이미 둘이 썸타는줄알게 만드는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동욬ㅋㅋㅋ
@@뤼-e9t 아하 ㅋㅋㅋㅋㅋㅋ
최소한 주말에 가까운데 놀러갈래?가 성립되는 관계에서 고백을 해야 성공율이 높은거 같아요.
영화볼래? 밥먹을래? 는 그냥 가까운사이에 가능한거니깐.
고백은 재채기처럼 부왁 하는 게 아니라는데 부왁은 아무리 들어도 방구같아요 마르님
뭐 그것도 혼자 타이밍 보다가 갑자기 하기도 하는게 비슷하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왁바
본인은 그런 사운드라는 말씀이시군요...
@@오마르의삶 부와앙 입니다.
고백은 후회 없이 짝사랑을 포기하기 위한 마지막 확인 같은 느낌...
공감합닏ㄱㆍ
맞아요..ㅠ
맞소,,,,
이거다....말하고 까이고나니까 드디어 이 감정에서 벗어날수있을거같아요 차라리....
오늘 고백하고나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ㅋㅋㅋㅋ
모르는 사람 은근 많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고백은 폭력..
ㅇㅈ
고백죄 반의사불벌죄로 법전에 추가해야함
몰랐어요. ㅠㅠ 제가 이기적이였다는걸 고백후 알게됐어요.
고백은 뜬금포로 갑자기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암묵적으로 상호 간에 호감을 확인한 다음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자는 형식적인 절차가 고백이라는 것 :) 재채기처럼 부왁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찰떡 비유네요 ㅎㅎㅎ
정말 맞는 내용이에요 😊
오마르 진성팬이시네요 ㄷㄷ
저 불교신자인데 요즘 성경읽고있습니다. 그냥 고백하고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부악
이게뭔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뭘 그렇게까지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오마르님이 아무렇지 않게 팩트 때리는 단어나 말들이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 ㄹㅇ
3:26
부왁
앜ㅋㅋㅋㅋㅋ
고백은 연애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관계를 끊을 때 하는 것이란 명언이 있지...!
연애는 너무 어렵다.
단순한 쇠질을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그게 일단 남는건가보다 진지하게...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이익...
ㅋㅋㅋㅋㅋ
우리집 개가 왜 여기에..
누가 그랬지, 고백은 '확인'이라고..
둘 사이에 감정이 충분히 오가고
서로의 시그널을 확인한 그 뒤에
고백하세요 여러붕..!
1:10 거짓말... 거짓말이야... 여자라고 웬만해서 고백 성공하는 건 아니라굿......
1:40 아 ㅅㅂ 개인정 제발 나랑 썸탄적도없는데 갑자기 고백공격하지마ㅠ
@아니 갑자기 고백하는 사람이 살인자가 되어보렸;;
@아니 ?
@@6000원콩국수 ㅋㅋㅎ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
@아니 아니 미친ㅋㄲㅋㅋ 왜 갑자기 살인자기되는데ㅋㅋ 아 겁나 웃겨
@ㅇㅇ 너 고백 안 받아봤지?
오히려 진짜 좋은 애들은 고백 받고 거절해도 먼저 대화 걸어줌;
불변의 명언-고백은 확인사살이다.
애들은 고백을 하고
어른은 유혹을 한다
유혹에 성공을 했을경우 할수있는게 고백인거
엌ㅋ
@@genovese_401 댓글을 이해를 못하셨네ㅎㅎ
오호
@@genovese_401 겉말고 속을 보시오
고백으로 사람 패지 마세요ㅠ
썸 조금 타다가 사귀자도 아니고 결혼하자는 급발진 끝판왕인 남자 있었네요..게다가 술마시구선요..
그리고 그다음날에 부모님께 얘기해봤는데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다며 그냥 술먹고 헛소리한거라고 생각해달라며 고백 철회...
누가 보면 내가 좋아한줄...혼자 북치고장구치고 꽹과리까지 치면서 제 마음에 스크래치내고
주변 지인한테는 고백했다 까였다고 말하는 사람 도대체 머리에 머가 들었는지 아직도 궁금해요
와 완전체다 진짴ㅋㅋㅌㅌㅋㅋㅋ ㅠㅠㅠㅠㅠㅠ으아아악
@@jina297966 ㅋㅋㅋ오랫동안 오빠동생으로 지내다 어느순간 그쪽이 먼저 좋아해서 썸 인듯 아닌듯 하는 과정에서 그랬네요...
제가 몸이 좀 아파서 부모님반응이 별로였던지 그렇게 말하는데...그게 저한테 상처주는 말인지 전혀 모르는거 같아서 더 어이없었고 무엇보다 전 고백 받아준적이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누가들으면 둘이사귀다 부모님 허락받는건줄 .....
@@Lee_Anna0926 ㅋㅋㅋㅋㅋ지가 고백하고 거절하는 놈은 또 첨보네요 ㅋㅋㅋㅋㅋ참냌ㅌㅌㅌㅋ
꽹과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_3乃 ㅋㅋㅋㅋㅋㅋ혼자서 이미 결혼하고 애낳고 손주까지 본듯... 절 좋아했던건 맞는거 같은데 너무 찌질했어요ㅠㅜ나이도 적지않은데 어디로 먹은건지..그땐 그냥 황당했는데 지나고보니 빡치네여ㅋㅋㅋㅋ
오직 팩트로 끝장을 보는 오마르 형님
진짜 어디 누구처럼 감정적이고 현실과 붕뜬 얘기만 하는 누군가와 비교되네요...
누구가 누구에요?
그 누구가 공인인가요? 아님 님만 아시는 분?
@@2SH_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되고있는데 저만 아는건 당연히 아니겠죠..? 이름은 기억안나네요 근데 현실성떨어지는 감성적인 유튜버였어요
여자가 남자한테 잘해주는 이유는 자신한테 해를 끼치지 않을게 본인눈에 확인되서 그런거라던데,그 해를 끼친다는것은 자기한테 고백하는거라더군요
정말 상대랑 잘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그럴 조짐이 보이면 영상에서 처럼 차근차근 단계를 거쳐서 하는게 좋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상대랑 아무리 생각해도 안될것 같은데 그러면서도 좋아하는 마음이 포기가 안될땐 그냥 갑자기 고백하고 차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함
그러면 상대방에 대한 좋아하는 감정이 확실히 사그려져서 포기가 되니
이기적일 수 도 있겠지만 일단 내가 먼저 살아야 하고 마음이 편해져야 하니까..
제가 그랬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ㅇㅈ 결국 다른 사람만날라면 끝장보고 치워야함
그게접니다
귀한 말씀 아멘 !!!
아멘--->오멘
고백은 도전이 아니라 확인...
영화에서 뜬금포 고백이 등장하는 이유 - 내 주변의 멋진 남자들이 실은 속으로 나를 좋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환타지를 충족시켜주려는 연출이 아닐까요?
연애란 동화처럼 남녀가 처음 만나 첫눈에 반한 순간부터 진행되는게 전혀 아님 썸이란 과정도 괜히 있지 않음 썸이란 서로를 알아가고 마음도 알아가는 시간인건데 이 과정을 건너뛰고 연애하기란 서로에 대한 환상만 깨지고 오래가기 힘들 것임 그냥 썸 다 건너뛰고 너 내꺼해라 식의 연애?그냥 단순히 상대방의 마음은 중요치 않고 자신의 욕구만 충족하고 싶고 상대를 갖고 싶기만한 소유욕에 불과함
마음에 없는 사람이 하는 고백이 어떤 식으로 스트레스를 주는지는 겪어봐야만 알 수 있음. 특히 그냥 무시하기 힘든, 사람으로서 착하고 좋은 사람이 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난감함.
ㄹㅇ
문제는 그게 아니지 않나요..? 중간에 잠깐 말씀하신 것처럼 갑자기 고백을 '도전'하는 경우보다는 그냥 자기 혼자 썸을 활활 태우고 그게 우리 사이의 상호 암묵적인 합의라도 되어있는 양 고백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여자 입장에서는 그냥 친구로서 지인으로서 잘해준건데 친구로서 연락하고 친구로서 만나 노는것도 혼자만의 핑크빛콩깍지필터로 프리즘이 무지개 스펙트럼 만들어 내는 것 마냥 친구들 사이에서 얘가 이랬는데 얘도 나 좋아하는거같아 나요즘 썸타는 사람 있어 이런식으로 말 퍼트리고 나는 일말의 감정도 없는데 이미 쟤 지인들 사이에서는 나랑 쟤랑 썸타는게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있고 여기서 거절하면 어장이냐 먹버하냐 하는 소리나 듣고 공통지인이 많은 경우엔 심지어 모임에서 둘을 못붙여놔서 안달 말이라도 한마디 하면 오오오~ 우리 눈치 챙기자 둘만있게 놔두자 ㅇㅈㄹ 와중에 남자는 야 하지마 ㅎㅎ 부담스러워하잖아 ㅎㅎ 이러면서 내심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고
그상황 몇번 겪으면 진짜 없던 정도 다떨어져서 그냥 친구로서 좋았는데 그 친구로서의 호감마저도 비호감으로 바뀜ㅋㅋ
저는 심지어 싫은 티 못숨겨서 그런 상황 생기면 정말 치를 떠는데 그러면 또 너 좋다는 애한테 왜그렇게 매정하냐 싸가지가 없다 재수없다 그렇게까지 할거 아니지 않냐고 하고 거기서 제대로 싫다고 못하고 웃어넘기는 애들은 걔네대로 진짜 썸타는거 맞네 여자쪽도 좋아하네 쌍방이네 하는 소리 듣고
혼자 좋아한 것도 저쪽이고 혼자 썸탄것도 저쪽인데 정작 순박한 남자애 꼬셔서 어장하고 버린 나쁜ㄴ되는건 나고?
갠톡했다고 썸 아닙니다 너 눈보면서 웃어줬다고 썸 아닙니다 단둘이 만나서 밥이나 술 한두번 먹었다고 썸 아닙니다 니 개그에 웃어줬다고 썸 아닙니다 먼저 알아보고 인사해줬다고 썸 아닙니다 귀엽다고 했다고 썸 아닙니다 너 괜찮은데 왜 여친이 없지라고 했다고 썸 아닙니다 웃을때 어깨 때리면서 웃는다고 썸 아닙니다 연락 안끊기고 핑퐁 좀 했다고 썸 아닙니다 너가 먹던 음료수 뺏어먹었다고 썸 아닙니다
무슨 썸 체크리스트 만드는 것도 아니고 썸 퀘스트 깨기도 아니고 눈맞춤 3회 완료 1분이상 통화 5회 완료 개인톡 10회 완료 썸타기 퀘스트 완료!
NEXT BOSS LEVEL 고백하기
고백하기전에 생각해봅시다
1. 얘도 나를 좋아한다는 확신이 있는가?
2. 우리가 썸을 탔는가?
3. 그 썸이 나 혼자만의 착각은 아닌가?
근데 사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 여자애의 친구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여자애 친구가 질투에 눈이먼 싸이코패스가 아닌이상 귀띔해줄겁니다 만약 어리둥절하거나 애매모호한 반응이라면 당신은 ㅈㄴ 혼자 개삽질하고있었던겁니다
3줄요약좀
단둘이 만나서 밥 술 먹었다는 것 자체가 여우짓아닌가? 애초에 관심없으면 지인 끼고 놀았을텐데
1:11 오마르.. ㅂㄷㅂㄷ 이제 내 성별마저 부정하도록 하다니..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게... 그사람한테는 상처가 될 수 도 있잖아..?"
이걸 모르는사람이 많나....
놀랍게도 연애시장에서의 서투른 남자들은 대부분 해당됐거나 현재 되는 상황
오마르형... 개념을 알려준다했지... 팩트로 조지겠단 예고는 없었잖아... 왜 묻지마폭행해...
고백으로 혼내주는 찐따들이 필히 봐야할 영상이네요
형 사랑해 나랑 사귀어 줄래?
ㅋㅋㅋㅋㅋ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좋은 예
오늘따라 피부가 좋아보이시네요
이거 얼마전에 당해봤는데 급발진 고백까진 그렇다 쳐도 싫다는데도 계속 지마음 고백해서 차단한적 있음. 그정도로 선넘는 애인줄 몰랐는데 너무 당황스러웠고 정뚝떨 방법 원탑임
저는 갑자기 고백하시는 분이 꽤 없을 것 같았는데, 있긴 있더라구요. 아직 많이 친해지지도 않았는데 뭐하냐구 불러낸 자리에서 갑자기 고백하는 경우가... 당사자는 너무 당황스럽고... 아직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데 냅다 고백 먼저 해버리면 그사람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더라구요... 결국은 이도저도 아닌 사이로 남게 되는 뭐 그런....
외국같은 경우에는 '고백'이라는 게 딱히 통용되지않고 자연스럽게 사귀다 자연스럽게 헤어지는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에대한 오마르님 생각도 들어보고 싶네요 :)
이거 맞아요.
고백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세요
고백 : 서로에게 호감은 있어서 한발 더 관계를 나아가고 싶고 확인하고 싶다
고백은 확인 도장 같은 것.
멋진 동영상입니다! ₩2,000 상당의 환호를 보냅니다. 👏
주위동생들에게 전 이런 조언을 해줘요." 고백은 이니시가 아니라 막타다."
아 저 오늘ㅜㅜ3년전 좋아했던 사람한테 아무것도 못해보고 끝난게 미련남아서 고백했어요ㅜ 고백도 아니고 내 마음은 이랬다 뜬금포tmi..
진짜 고백공격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ㅠ 이기적이지만 어쩔수 없었어요ㅜ 매여있다 홀가분해진 기분까지 드네요
연애목적이 아니라 짝사랑을 이어갈 기운이 남아있지않지만 그동안 몰래 좋아해왔던 내 시절이 아깝다! 그럴때 부왘 하는 고백만큼 시원한게 없어요 다시는 얼굴 안봐도 후회없을것같고 근데 좋아했던걸 알리고는 싶고 그럴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최근에 급발진한 고백을..받았던게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도 아니고..단톡방에 있는 사이인데 근6년간 알고지낸게 헛헛하달지.. 티도 안 냈는데 언제부터지..? 라는 생각뿐이더라고요.. 갑작스러운 고백 때문인지 제가 불안정해진 기분입니다...
왜 제가 고백 망한 뒤에 이런 좋은 영상이 뜨는거죠…..ㅜ
재채기처럼 부왁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고백은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호감을 확인하는겁니다.
후….고백공격 하기전에 다행히 절제됐습니다
오늘부터 형님이라 부르겠습니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무작정 내가 좋아한다고 해서 고백해왔던 과거들을 반성합니다......
저는 싫으면 차겠지~^0^ 이런 마인드였어요...
1:40 제 서툴렀던 첫 고백을 설명해주시네요ㅠㅠㅜㅠㅠㅠㅜ
저도....... 너무 철없고 어렸음
고백은 못참지... ;ㅅ; 제목보고 달려왔슙니댜...
고백은 로또가 아니라,퀘스트완료 같은거다
이미 퀘스트완료에 필요한 모든것들을 해놓고,마지막 완료버튼만 누르면 되는거다.
그걸알고도 그 과정을 못거치는 내가 있을뿐..ㅠ
재채기처럼 부왁! ㅋㅋㅋㅋ아 비유 기절한다고요
ㅠㅠ 이런 말 들을때마다 넘 슬픔
난 걍 흔녀1인데 내가 젛아하는 남자애는 넘! 잘생김 여자애들 다 좋아함
잘생긴 애 한정 야생의 세계임
진짜 ㄹㅇ 젭알 고백 그렇게 마지 마세요
그런 고백 받은 사람으로서 그런 고백 들으면 매우 황당하고 어이없어요
여자쪽에 신호를 몇번 던진거 확인후 어느정도 확신이 되면 그때 고백 하세요 그게 제일 안정적이니까
고백은 서로를 이성이라고 인식한다고
" 확인 " 하는거다 이거지...
남의 연애는 잘 보이는데 왜 내 연애는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어요ㅠ 그 티 내는걸 알아채는게 너무 어려워요ㅠ 앞으로는 용기를 먼저 내볼게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당
ㅜ연애 포기해야지...
인생은 혼자야
제 일상에 집중하지 못하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결국 감정조절 못하고 급발진 고백했습니다 ㅎㅎ.. 그 사람이 부담스러워한다는걸 한 번 더 이성적으로 생각했다면 좋았을텐데.. 참 사랑이 뭔지.. 넘 어렵네요..
이 영상의 띵언이자 부정할 수 없는 쌉팩트
연애시장에서는 여자들은 평범하기만 해도 남자들의 고백을 받는일이 잦지만 남자들은 뛰어난 무언가가 있지 않는이상 여자에게 고벡받는일이 흔치 않는일이다.
걍 죽닥치고 살란다ㅋㅋㅋㅋㅋㅋ
애기야 가자!!
오늘도 좋은말씀 듣고갑니다~
항상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
어떤 경우에 있어선 접점이 없는 사람에게 지속적 연락이나 만남을 통하여 좀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구실로써
내가 어떤사람인지 시간을 두고 봐 달라는 형태의 고백 아닌 고백도 있는듯..
난 진짜 레알 내 맘대로 했는데.
좋아한다는 확신이 들었고
이기적이고 무모했지만 이 친구의 마음은 중요하진않았음 고백도 못해보는게 후회되기에 실행했음 몇일간의 스토리를 세웠고 진심을 전했고 진실을 알아봐줬고
지금까지 잘 만나오고있음
지금 행복함과 감사함
오마르님도 좋은분과 분홍분홍한 봄날 되세요~
진짜 착각하며 살았네요
드라마 끊어야 겠습니다
ㄹㅇ 고백은 걍 에라 모르겟다 하고 폭탄마냥 빵 터뜨리는 거 아님 다 모든 게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걍 라스트 팡 같은 느낌이여야지..
오마르님의 통찰력엔 매번 감복합니다👍👍
사랑고백은 재채기 같이 나오는게 아니라 변비같은거죠..묵혀두고 쌓고 간직하다 나와야 그 기분이라던가 냄새라던가(?) 양이라던가(??) 차원이 다르잖아요 ..... 몰라요 연애라던가 걸려본적이 없어서
공개고백 하지마 그냥 하지마 하지말라면 하지마
재채기처럼 부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는 부왁 뀌어본 적이 있는데....
입으로 똥을 싸는 듯한 상황을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한 것 아닐까 하는
추측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1:12 딴건 모르겠는데 이건 너무 일반화같아요!
고백했다 차이고 온 사람입니다... 썸네일 보고 왜 안 봤나 자책할 뻔 했지만 최신 영상이었네요 허허허허허ㅓ허허헣
너무너무 재밌어요 ~~
다른 분들 보면 여자가 절대 고백하지 말라고 하던데 오마루님은 여자고백은 거의다 이뤄진다고 하셔서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앜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대로 이영상에 다나오네요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3:18 ㅇㅈㅇㅈ ㅠㅠㅠㅠ나 썸타는 줄 알았던 사람이 있었는데 내가 고백하니까 참..ㅠㅠㅠㅠㅠ
아 인정입니다...진짜.. 중학교 3학년 때 갑자기 어떤 양아치 남자애가 내 옆자리로 오니까 애들 술렁술렁 거리고..왜 거기 앉아있냐는 친구의 질문에 나 얘 2년동안 좋아했다고...어쩌라는거지 제발... 쪽팔렸다 그때..ㅎㅎㅎㅎ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좀 설래네 흐 나 완전 공부만 했던 애인뎈ㅋㅋㅋㅋ
헐 ㅋㅋㅋ 인소인 줄.. ㅋㅋㅋ 이쁘셨나봐요!
여러분 연애하고 싶으시면 헬스장 가세요.
언제나 그자리에서 저를 기다리는 렉이 있습니다.....시ㅂ 커플들..
아침마다 옷(코디)에 한마디씩 하는 사람의 심리가 궁금해요 도저히 저는 이해가 안가거든요 “춥게 입었다” “덥게 입었다” “이쁜 옷 입었다” “치마입었네~~” “여러분 오늘 이 친구 귀엽게 입고왔어요” 하는 사람이요 물론 여자 직장 상사구요 정말 사사건건 제가 하는 일에 참견하고 졸졸 따라다니면서 뭐라도 한마디 하려고 발동 거는게 눈에 보입니다.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본인 일은 안하고 제가 하는 통화, 손님 응대 전부 듣습니다. 그리곤 바로 참견모드 입니다 “너는 영수증 처리를 그렇게 하는구나? 몰랐네~?” 하면서 뭐라 하지는 않는데 사사건건 참견합니다. 심리 좀 알려주세요ㅠ
좋아하나봄요
와 ㄹㅇ 나 평범녀인데 중생띠니 어떤남자에가 갑자기 널...좋아해..이따구로 고백해서(ㄹㅇ 반에서 말한번 섞어본적없는 애임) 골때렸적있었는데 여기서 팩트로 때려주시네ㅠ 고백할거면 일단 친해져주세요..매우 부담스럽습니다..ㅎ
차마 면전에서 못하는말들 오늘도 대신 해주심~~
이런 고백을 받았던 적이 있었죠.... 진짜 친한 애 앞에서 받아가지고 얼마나 당황했었는지…(심지어 남사친) 갑자기 제가 좋다고 하길래(심지어 친하지도 않았음) 그게 고백인줄도 몰랐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저를 피해다니는 꼴을 보고서야 그게 고백이였구나 싶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 친구 덕분에 저에게는 만년 이야깃거리 하나 생겼네요😂
모임에서 만나서 친해져서 한 이틀정도 같이 전화하고 그랬는데 그쪽에서 먼저 고백함.....ㅅㅂ.....
그래서 만난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어떻게 고백을 하냐고 그랬는데 저녁에 전화하는거면 서로 호감 충분히 있는거 아니냐는 소리들어서 진짜....착잡+어이없음 상태로 거절하고 그 모임 다시는 안나감...........
예상 댓글 : ~분전은 못참치
니 입술은 못참지.
@@이세아-o7c 와서 갈겨
@@이름-u6m7k 부벼.
저는 너무 자신감이 없어서 고백할 용기조차 없습니다. 제가 고백을 못해서 연애를 못한다는게 아니라 고백조차 하지 못한다는 제 모습이 원망스럽기 그지없을 뿐입니다. 아직 어리고 연애 경험이 없는 저는 뭔가 여자가 절 좋아하는 것 같은 경험을 한적이 많습니다. 연애경험이 없기 때문에 제 착각인 경우가 대부분이였을지도 모르지만 학교 수업중 컴퓨터를 사용하는 동안 마우스를 만지는 제 손 위에 손을 올린다던지 입술이 건조한거 같다며 립밤을 빌려주기도 했죠. 말하고보니까 남자가 해야할거 같은 일인데 그 친구들은 무슨 생각이였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제 착각이였나보내요 그 친구들은 내기에서 패배했나봅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좀 나아져서 용기를 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티를 내보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변태로 오해받지는 않았어요. 학교에서 장난도 치는 사이까지 발전했고 최근에는 페이스북 친추도 보내서 그친구가 수락하고 페메도 하고 서로 게시물에 댓글도 달아주고 있어요. 제가 유행같은데 관심이 없어서 신조어 같은것도 잘모른다는게 걱정이기는 하지만 뭐 큰 문제는 없겠지요. 페이스북도 좋아하는 그 친구 때문에 이제 막 시작했는데요. 아는 친구들이 친추도 많이 보내주고 의외로 여자친구들도 친추 많이 보내더라구요. 오늘도 탐라가 뭔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이런거 찾는게 모르면 나중에 아싸처럼 될꺼같고 찾아봐도 잘 않나오기도 해서 정말 이런거 왜 미리 않하고 공부만 했을까 후회되기도 하더라구요. 뭐 첫 시험 봐서 내신 점수도 보고 하면 그 때 공부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겠지요. 그냥 연애하고 싶은데 자신감도 없고 얼굴도 못생긴거 같고 지금보다 더 어릴 때 짝궁이 너무 논리적이지만 않으면 너 인기 있을거라고 했던 말에 의지하며 버티고 있지만 못생긴거 같다는 등 위로받고 싶어 연락하면 짜증내면서 귀찮다고 하고 화내는 남자친구들에 이제는 이성이 아니라 동성친구들 조차 날 싫어한다는 생각에 다시 자살생각이 드네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죠... 혹시 여기까지 읽은 사람 있나요? 중간에 입력 버튼이 잘못 눌렸는데도 뭔가 마음이 풀리는거 같아 수정해서 쓴건데요. 열심히 쓰기는 했는데 그냥 마음풀려고 생각나는데로 적은거거든요. 뭐 혹시 이걸 다 읽은 분이 있다면 제가 고백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좀 알려주고 가세요. 용기 내는 방법이라던가 여자애들이 호가감갈만한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도 좋고요 무엇이든 상관 없어요. 적어주시고 마음에 드는거 시도해봤다가 좋은 성과를 보인다면 문상 보내드릴게요.
싸이월드 방명록 공개 고백 받아봄
언제적 얘기얔ㅋㅋㅋㅋㅋㅋ
고백공격 당하고 지금 일주일째 구역질나고 자존감 바닥쳐서 일상상활이 불가능한데 이거 어떻게 극복하나요 ㅠㅠ 매일 하루종일 봐야하는 사람인데 차이고도 맨날 와서 은근슬쩍 말걸고 진짜 죽여버리고싶음
갑자기 부왁!하는게 고백은 아니쥬ㅋㅋ
오마르님 계속 여자의 고백이 쉽게 먹힌다고 하는데
진짜 동의못하겠음
내주변에 여자가 고백해서 성공한경우 딱 두번봄 한번 18살때 남자가 아무것도 모를때 한번은 여자가 하양지원
남자들 생각보다 고백쉽게 받음
존나 흔남인 나도 살면서 3번받아봤는데 다깠음 고백의 성공률차이는 남여가 절대아님
남자들은 보통 자신이 열렬히 좋아하는 사람한테 구애 해서 사귀길 원하지 평소 생각도 없은
사람이랑 얼떨결에 사귀길원하는 남자는 한명도 없음
고백3번 받아본거라도 부럽당
와 당연하다고 생각한 내용들인데 나한테만 당연한 내용들이구나.. 진짜 생각보다 갑자기 고백하는 사람들 많구나...
고백 폭력을 멈춰주세요
영상을 보고 제 성별에 혼란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머 썸네일만보고 👍 누르고 영상봅니다.
오늘 입은셔츠 이쁜데 어디껀지 알 수 있나요 ㅜㅜ
저격 맞고 조회수 떡락했네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이 가스라이팅 안당해서 다행
고백은 혼내주려고 하는거 아닌가
재채기처럼 부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