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많은 이유들 중 하나가 강동원 대사가 하나같이 주옥같아서임. 천하면서 고귀하고, 곱지만 잔인한 한 남자가 끝까지 사랑받고 싶어했던 한 사람에게 하는 말, "평생을 당신의 마음에 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대체 당신에게 저는 무엇입니까." ... 언뜻 보면 연인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지만 또 아버지에게 하는 말이어서 더 눈물이 나는 대사들. 태어나 처음 사랑하는 게 부모인데 그 마음을 끝까지 버리지 못했다는 것과, 그 마음을 독차지하려 동생을, 또 조카를 죽이려 했고, 그 속에서도 끝없는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집착과 미움이 결국 사랑했던 상대를 죽음으로 내몰기까지의 과정이 죽일 놈인 조윤을 너무 안쓰럽게 만듦. 인생 영화 통틀어서 가장 매력적인 악역임. = 강동원 사랑해.
드라마나 영화, 소설, 웹툰, 등등.. 창작물 속에 있던 인물이 자신이 주인공이 아닌 '서브'여주, 또는 남주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나올 것 같은 음악들만 들고 오셨네요ㅠㅠㅠ 주인공 못지 않게 사랑했음에도 처음부터 인연이 아니었던 이를 바라볼 때 딱 저리 말할거 같아요.. "평생을 당신의 마음에 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jack-z3i9x 강제 동원..... 화면을 뚫어지게.... 죄송합니다ㅠㅠ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네...그러셔야 할 듯.... 네... 누가 좀 말려주세요...오징어... 나도 내가 무서워요....밤이...... 저절로 댓글이 튀어요.진심...... ㅇWㅇ...응.....ㅎ 2023.09.24.일
@@yecolley '퇴근하고 오면서 타코야끼 사와~' 하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거같아요ㅠㅠㅠㅠ 아직 여친이 쓰던 칫솔도 못치우고 있네요.. 여친이 쓰던 물건들 다 버리고나면 그땐 진짜 추억할게 하나도없이 사라져버릴까봐요 이럼 안되는거 알지만 님도 얼마전 헤어졌다는 말에 나 말고도 이별한 사람이 많구나.. 생각들면서 위로가 되네요.. 힘내세요~~화이팅!
당신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우리는 인연이 아니었던 것 같소.. 사랑을 이루었지만 서로를 힘들게 하여 우리는 끝을 보았지요. 그대를 다시 사모하게 되었지만 그대는 날 떠난 후였지요.. 당신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대를 떠나게 만든 제 자신을 원망합니다. 사랑하였고 사랑합니다. 나의 그대여.
가라 하였더냐. 네 독기 어린 눈빛 뒤에 여린 심성이 있음을 내 모르는줄 아느냐. 꽃이 피고 지듯이 만나왔다. 꽃이 핀다고 슬픔이 없었더냐. 꽃이 진다고 기쁨이 오지 않았더냐. 마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벽에 미치는 것 같구나. 물 한잔도 내 목을 적실 수 없구나. 연모한다며 가는구나. 가는 그 길이 그리 고울 줄만 알았더냐. 그 길에 오를 수 없음이, 네 옷깃 한번 잡을 수 없음이 이리도 애가 타는 일이었단 말이더냐. 제발 꽃같이 나비 같이 다시 내게 피어주련. 애원하노라.
새로운 인연이라고 즐거움만 있는 것이 아니고 헤어질 때에도 슬픔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서로를 원할 당시 가까워질 수 있던 계기는 서로에 대한 결핍과 기대와 외로움이 있었고 헤어지고자 한 계기는 이 모든것이 네게서 얻어질 수 없다는 실망감과 누구탓도 아닌 배신감이 든 것이었다 모든일은 이렇다 좋은 것도 마냥 좋은 것이 아니고 싫은 것도 마냥 싫은 것이 아니다 좋고 싫음에 기대하고 상처받는 이유가 자신의 환상과 미숙함 때문임을 모른다면 그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과도 자신이 원하는 행복과 세상을 얻을 수 없다 그런 것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으니 그 중에서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할 일이 아닌가 그러니 누군가를 나쁘다 탓할 이유가 있는가 공손히 눈치를 맞추고 떠나면 될 것을 원망하지 말라 원망은 원망을 낳으니
" 아니, 난 단 한번도 널 연모한 적이 없다 " 매정하게 꽂히는 차갑고도 뜨거워 미칠것같은 말 칼잡이도 아닌것이 자꾸만 내 마음을 아프게 해서 단지 그래서 흐르는 눈물이었다 " 한평생 당신을 바라보면 그리 쓸쓸해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 " 난 그래서 당신에게 모든걸 바쳤습니다 돈, 명예, 심지어는 목숨까지도 " " 이리 노력하는 누군가의 마음이 있는데도 받아주시지 않는것은 정녕 저이기 때문이십니까 " " .... " 아무말없이 고개를 떨어뜨리곤 시선은 위로 살며시 올라간다 아, 그 어떤 말보다 매정한 그 눈빛과 헐떡이는 내 심장은 누구보다도 비참했다 "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하지만 부디 연이만은 원망 말아주련 " 떨리는 그의 말 내가 눈물 쏟으며 가슴 칠때조차 그의 머릿속에는 연모하는 사랑뿐이었다 잔인한 노을이 찬찬히 우릴 비춘다 우리라는 말에 또다시 울컥거린다 " 연이라는 아이에게 원망따윈 품지 않습니다 " " 전 그저 빌어먹을 이 세상에서 당신이 끝까지 바라봐주시지 않은 것 척박한 땅 속 하나의 물줄기 같은 당신이 그렇게 힘없이 매말라버린것이 원통할 뿐입니다 " 흔들리는 시선 고정된 것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나의 눈과 내 손에 꽉 쥐어쥔 칼자루 하나 " 당신이 이토록 연이라는 아이를 연모하실 줄 몰랐습니다 " " 정말.. 정말.. 사랑이 이리 아무것도 없을 줄 몰랐습니다 " " 이렇게 되면 난 다시..다시.. " 미친듯이 꺼낸 칼 자루의 날카로움을 날 향하게 둔다 " ㅇ..왜..? 왜..? 뭐하는 것이냐 넌 나의 오랜 친우이지 않느냐 이럴수는 없다 " " 친우... 그래 친우였지 아마 " " 헌데 그것을 아는가? 난.. 한번도 그리 생각 한적 없었다는 것을.. 그동안 고마웠소 사랑하오 정말.." [ 푹 ] 후두둑 떨어지는 핏방울과 울컥이며 나오는 피덩어리 마지막까지 그를 볼 수 있어서, 이 두눈에 널 하나하나 새겨볼 수 있어서 그뿐으로 행복했던 생이여,
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파..... 양파....눈물이....뚝뚝뚝.... 눈물이 방울방울.... 일애니 일내니...?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 장발장....은수저..... 금수저는 왜 안될까?.....😂 시대가 바뀌었어요... 바람이 바뀌었어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ㅇWㅇ...응.....ㅎ 2023.09.24.일
남들은나보고 멘탈이 강하다고 했다 성격이 좋으니 크게 될거라고 했다 항상 웃으며 살아서 가정이 화목할것이라 했다 남들이 보는 내 모습은 항상 그런것들 뿐이다 다들 내가 잘 사는 줄 알고 있다 오늘 같은 날에 내 편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은 날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챘을 때 그저 바보처럼 울고 있어야 했다 내가 원한건 단지 하나였다 화목한 가정 든든한 내편 이리저리 치이는 삶을 버텨낼 자신이 더이상 없다 누구 하나는 끝을 맺어야 이 게임이 끝날것 같았다 진심은 아니였다 다만 이 더러운 게임판 속에서 나가고 싶다 죽고 싶은게 아니라 이런 삶을 살고 싶지 않았을 뿐이였다 더이상 살 이유가 없다 판단한 날이다
남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나'는 너무나도 빈 존재로 느껴집니다.. 저도 많은 부분에서 같은 걸 느꼈고 큰 일이 벌어졌을 때 날 바라보던 그 사람들은 떠나갔죠. 공허와 공허가 계속 느껴지고, 절망과 절망이 이어지는 그 때. 결국 생각난 건 단 하나입니다. 왜 내가 힘들어야돼? 니네가 뭔데? 날 힘들게 만든 그 모든 것에 엿을 날려버려요. 지치고 힘든 것. 의지하고픈 것. 다 엿을 날려버리세요. 속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욕도 갈겨주고 그러면서 스스로를 한 번 더 바라봐주세요. 난 앞으로 어떤 모습이고 싶은지. 글을 쓴 것 자체만으로도 당신은 참 많은 용기를 가진 사람입니다.
햇수로 4년을 사겼고 이제 곧 있으면 헤어진지 햇수로 4년이 되어간다. 첫사랑이였고 군대도 함께였고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아니.. 모든 면에서 내가 성숙되지 않았을 때 널 만나게 되어서 후회했어. 그런데 헤어지고 나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가 널 못 알아본거지 내가 부족해서 아니였더라..그런 모습도 온전히 날 사랑해주는 너가 차츰 보이더라. 순전히 내가 못 됐고, 내가 잘못했고 그렇기에 이제는 잡을 수가 없더라. 폰 번호 안 바꿨던데 계속 안 바꿨으면 좋겠다. 먼발치 근황이라도 확인할 수 있게..
지금 이 채널의 플뤠리스트들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한국 노래, 그 중에서도 발라드류에는 오랫동안 흥미가 생기지 않았던 내가 진짜 미친 듯이 듣고 있다. 노래 켜놓는 순간부터 조선 전생체험 돌입해서 진짜 내 사랑 언년이 양가댁 첩으로 잡혀가고 난 노비출신이라 한복 풀어해치며 눈물콧물 다 흘리고 들판 겁나 질주하고 왔다. 아, 진짜 채널 오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해질녘 님과 같이 이 연못의 다리를 건넜었지요 비단같이 흐르던 이 연못의 자리잡은 하얀 연꽃을 보며 우리는 다정히 입맞춤을 맞췄었지요 허나 이젠 애달프게 나리오는 달빛 속 내 빰의 줄기로 자리잡은 나의 눈물만이 님을 향해 서린 곡소리만을 외치옵니다 비단같이 어여쁜 연못에 피우던 하얀 연꽃의 꽃잎도 하나 하나 떨어져 나려가면 내 님을 향한 이 마음도 이제는 떠나보내옵겠습니다
당신이 다가와 연인이 되었지만 당신이 떠나여 남이 되었습니다. 잠깐동안 나를 거쳐가셨지만 그게 나에게 너무 크게 남고 있습니다. 평생을 당신을 기다리며 살테니 평생을 당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테니 부디 연인이 아니여도 좋으니 저에게 찾아와줘요. 그럼 이 길고 긴 기다림을 끝낼 수 있을까요.
나는 그저 당신들과 웃으며 담소를 나누는 것이 소원이었소. 당신들과 행복한 벗이 되어 커가는 꿈을 꾸었소 그렇지만 당신들에겐 내가 그저 지나갈 인연, 중하지 않은 사람이었나 보오. 당신들이 내민 손은 조건 없이 잡아주던 나를 잊은 모양이요. 내가 내민 손은 거들떠보지도 않으니. 우리는 원래 이런 연이였나 보오. 결국은 잊힐, 그런 연이였나 보오. 내겐 정말 중하던 그대들이 이젠 너무나 무섭소. 언제 나를 뜰지 몰라 더욱 무섭소. 내가 먼저 놓기를 기다리는 것인지 생각이 없는 것인지. 그저 두렵기만 하오.
'인생은 꿈과 같습니다 옳고 그름, 사랑과 미움도 결국 세월에 소리없이 묻히고 흔적없이 흘러가요 아직도 내 마음을 다 갖지 못했다 오해하고 원망하나요? 사랑이 아닌 증오를 남겨서 당신을 편히 쉬지 못하게 한 건 아닌가 늘 걱정입니다 여전히 사랑합니다 빗속에서 모든 걸 내버리고 내 곁에 섰을 때, 날 위해서 날아오는 화살에 몸을 던졌을 때 당신을 평생 잊지 못하게 됐습니다 사랑하다의 반대는 미워하다가 아니였어요 버리다였습니다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버렸다 여길까봐 두렵습니다 굽이진 울타리 안에서 다시 만나기를, 매일 당신이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나는 영화관에서 군도 봤을때 강동원 잘생겼다 말만 들었지. 관심없어서 몰랐었는데... 영화 시작하고 러닝타임 내내 정말 혼자 가슴앓이 했다... 영화고 뭐고 그냥 강동원 생긴거 목소리만 집중했고 강동원 악당인데 응원하게 되더라... 차타고 집오는 내내 멍~하게 머릿속에서 리플레이 하다 옴...
끝내 나에게는 주어지지않을 사랑을 바라며 당신의 옷자락끝을 잡는 내가 있었다. 그리도 어리석고 눈이먼 어린나를 바라보며 나는 어떤 생각을 했던가. 그대의 눈엔 끝끝내 내가 담길일이 없겠지. 나를 담지않고 스처가기만하던 그눈을 나는 얼마나 애타게 품었던가. 마지막의 마지막순간에서도 나는 결국 아버지 당신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버린줄알았는데 사실은 그손을 내가 잡고있더군요. 당신을 죽여야 내가 사는데 내 모든이들이 당신을 죽이라고 하는데 이순간 이선택으로 나는 결국 죽으리. 나는 결국 끝의 끝에서 당신의 생을 선택했고 이로서 나는 죽으리. 끝이 다가옴에 당신이 눈을 뜨는 순간 나는 아마도 사신의 손을 잡고 있겠지. 마지막으로 묻고싶습니다 아버지. 당신은 나를.. 아들로서 한번이라도 단한번이라도 바라보셨습니까..?
사랑은 죄가 아니라하지만 나의 사랑은 죄였나 보다. 아니, 어쩌면 죄가 아니라 형벌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그것이 아니라면 이 고통을 설명할 방법 따윈 없으므로....... 그러하여 나는 아직도 이곳에서 님을 바라만 보고 있을 뿐이었다. 님은 나를 보지 않지만 나는 닿을 수 없는 님을 바라보며 이리도 아파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매미 울음소리가 그치고 귀뚜라미가 울던날 나는 그대로인해 붉게 물들어 버리고 말았다. 일평생 코스모스가 되고자 했지만 결국 나는 결코 꽃이 되지 못했다. 살기 위해 버려질 그저 그런 단풍잎일 뿐........
![호정 HOJUNG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http://yt3.ggpht.com/nyXUMWX4nnBDKJ1rD5jfx3-ngUQ1FcxMhT8i4K0pNSW2PcFRKxm_Omet5sTqIHogneH0w-vI=s48-c-k-c0x00ffffff-no-rj)
![내가 바란 것은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http://i.ytimg.com/vi/8sDiWUV46FI/mqdefault.jpg)
![내가 바란 것은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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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 안예은 - 파아란 Fan M/V](/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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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을 켜시면 노래제목이 제공됩니다 .
[00:13] 상사화 - 안예은
[05:38] 꽃이 피고 지듯이 - 조승우
[09:16] 인연 - 이선희
[13:41] 그 날 - 박효신
[18:34] 홍연 - 안예은
[23:05] 순애보 - 정인
[27:15] 어찌 잊으오 - 황치열
감사합니다.
❤❤❤
@@Doctor-HanSeok ㅕㅑㅓㅕㅑㅓㅏㅑㅑㅕㅓㅑㅡ ㅣㅏㅓㅏㅡㅏㅏㅏㅏㅏㅏㅓㅓㅓㅓㅜㅋ호ㅡㅊ))
ㅡㅗㅡㅜㅡㅡㅡㅜ ㅡ. ㄹㅍ
❤
제목이 너무 마음이 아픈것 같아요.
누군가를 오랫동안 지켜보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온 애절함.
충성스러운 신하같은 느낌.
보호해주고 지켜주고 싶었던 마음.
비에 젖지 않도록 우산이 되어주는.
슬픈 노래입니다~~😊
나는 임금도 싫고 권력도 싫소.
내가 바란 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 한 번,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 영화 사도세자 중
ㅜㅠㅜㅠ
헐.. 저도 사도 생각났는데..ㅠㅠㅠ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와
아들이고 싶었던 왕자의 이야기...??
아흐 또 눈물나
@@김훈-k8e 진짜 어디서 본건데 늘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와 한 번 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왕자의 이야기 이 말로 사도 요약 가능함....
진짜로... 아빠랑 같이 봤는데 울진 않았지만 슬펐음
난 강동원 영화 중 이 영화 강동원 얼굴이 레전드라고 생각함.
영화에서도 악하지만 어딘가 계속 슬픈 표정이 있는 저 얼굴 저 역할에 너무 딱이였음
간만에 군도 다시 봐야겠다
강동원은 마냥 착하거나 정의로운 주인공보단 서브남주나 악역이 참 잘어울리기도 하는듯.
@@Harry-xs9ri ㅕ ㅓㅓㅓ ㅓ
그냥 존나 잘생긴거
수수께끼같은 최종보스 정령신이 되던 조폭이 되던 영주가 되건 마법을 쓰던 힘이 강하던 칼을 잘쓰던 잔혹하던 저 찢어진 눈매에 큰 눈과 미간주름 뚜렷한 이목구비 ㄹㅇ 악역이 너무 어울림
동원쿤.. 군도에서 칼 쓸때 선도 존나 멋짐
니들 중 타고난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 생을 걸어 본 자가 있거든 나서거라 내 그 자의 칼이라면 받겠다.
-군도
멋있다
ㅋㅋ걍웃음만😂
여깄소. 난 칼이 아닌 따뜻한 품을 그대에게 내주리다 🫂
강동원 썸네일부터 미쳤는데
첫 곡이 상사화에
두번째 곡이 조승우 꽃이 피고 지듯이라니
미쳤네.
와...똑같이 느끼셔서 소름...
저두 똑같이 느꼈어요 두 번째 까지 너무 미쳐서 다음곡은 좀 별로겠지 했는데 바로,,,인연
진짜 곡선정 대박이여요...
아니~무슨 작정했냐구요ㅠㅠㅋㅋ
아니 진짜 ㄹㅇ 플리가 이렇게 내 취향인거 처음임;;; 다 좋아하는 노래야;;; 하 너무 좋아서 대가리 갈기는 중
'상사화'가 '피고 지듯이' 그대와 나를 이어주던 '인연'이라는 두 글자가 사라지던 '그 날',
나의 마음은 '홍연'이 되어 그대의 마음도 붉게 물들이길 바랬다.
와 이런댓글 너무 좋다...
글이 너무 예뻐서 퍼가고싶네요
노래들으면서 이 댓글 보니 괜히 제 마음이 아리네요ㅠㅠ 글 너무 좋아요😭👍
와 미친..
먼 ㄱ소리여
이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많은 이유들 중 하나가 강동원 대사가 하나같이 주옥같아서임. 천하면서 고귀하고, 곱지만 잔인한 한 남자가 끝까지 사랑받고 싶어했던 한 사람에게 하는 말, "평생을 당신의 마음에 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대체 당신에게 저는 무엇입니까." ... 언뜻 보면 연인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지만 또 아버지에게 하는 말이어서 더 눈물이 나는 대사들. 태어나 처음 사랑하는 게 부모인데 그 마음을 끝까지 버리지 못했다는 것과, 그 마음을 독차지하려 동생을, 또 조카를 죽이려 했고, 그 속에서도 끝없는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집착과 미움이 결국 사랑했던 상대를 죽음으로 내몰기까지의 과정이 죽일 놈인 조윤을 너무 안쓰럽게 만듦. 인생 영화 통틀어서 가장 매력적인 악역임. = 강동원 사랑해.
@@뿡뿡이-b9e 세상에는 두 종류의 여자만 있으니까요.
첫째, 강동원을 죽도록 사랑하는 여자.
둘째, 강동원을 죽도록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기생오라비처럼 생겼다고 하면 언제든지 개싸움할 준비가 돼있는 여자.
전 첫 번째입니다.
@@김에리-v1u ㅇㄴㄱ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이거다.. 이 강동원의 절절한 상황이 너무도 와닿아서 내가 본 모든 가상의 캐릭터중 가장 공감이되고 위로가 되었었던 영화
@@김에리-v1u ㅋㅋㅋㅋㅋㅋㅋ 기발한데 너무 잘 맞네요 전 후자인듯ㅋㅋㅋㅋㅋ
내마음들어갔다나왔나 내가하고싶던말 그대로야 결혼가능?
'너와 나의 세계가 같지 않다면 내가 찾아가겠어, 나의 수야'
ㅜ
무슨 대사인가요?
'여기가 자네의 *나락* 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가줘야지* ...'
-NA RAK-
@@칭별-w6d 달의 연인 대사요!
그래서... 언제 오는데....
드라마나 영화, 소설, 웹툰, 등등.. 창작물 속에 있던 인물이 자신이 주인공이 아닌 '서브'여주, 또는 남주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나올 것 같은 음악들만 들고 오셨네요ㅠㅠㅠ
주인공 못지 않게 사랑했음에도 처음부터 인연이 아니었던 이를 바라볼 때 딱 저리 말할거 같아요..
"평생을 당신의 마음에 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아ㅜㅠ 진촤 대박이에요❤️❤️❤️❤️
"평생을 당신의 마음에 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거 영화에서 아버지 존속살해 하기 전에 하는 말이에요 연인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junganpack5130 아 정말요? 아 근데 저는 어딘가에서 보고 쓴 말이 아니라 그냥 저 대사 듣자마자 생각난 것을 적은거라서요,,
그냥 제 생각일뿐입니다:D
오우ㅜㅜ우ㅜㅜㅜㅜㅜㅜㅜㅜ 나 울어요 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하루 도하...?
한가닥 얽히지 못한 인연임을 알면서도, 평생을 바라도 가지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감히 기적이라는 곱고 아픈 그 말에 기대 오늘도 바라만 봅니다.
너무 조탸
ㅂㅅ
@@roxann-x6m 네다병
글 왤케 잘쓰셔 ㅠㅠ
개소리도 참 정성스럽게 한다 ㅋㅋㅋㅋ
*_'나는 여기에 고여 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냥....'_*
고인물...
낮에뜨는냥
냥냥 귀엽다냥
낭만 고양이....
물레방아.........야.......
옹...
음.....눈 감았....... 냐 옹....
ㅇWㅇ...응....ㅎ
2023.09.24
원래 노래 들으면서 다른 일을 해야되는데 하필 영상이 강동원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유튜브 화면만 뚫어져라 바라보는 중...
전 남자인데도 😄
@@jack-z3i9x
강제 동원.....
화면을 뚫어지게....
죄송합니다ㅠㅠ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네...그러셔야 할 듯....
네...
누가 좀 말려주세요...오징어...
나도 내가 무서워요....밤이......
저절로 댓글이 튀어요.진심......
ㅇWㅇ...응.....ㅎ
2023.09.24.일
아 군도 강동원 진짜 대박……….노래도 역시 믿듣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호정님 플리는 배경이 흑백이라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오호 그런가요?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선명해지는구나
강동원의 얼굴이
@@user-hk7bz4gv3j ㅋㅋㅋㅋㅋㅋ
우산으로 가려드리겠습니다...
@@user-hk7bz4gv3j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을 사귀다 헤어진지 한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너무 힘드네요.
3년동안의 기억이 너무나도 날카롭습니다
솔직히 1년이 넘어가면서부터는 그냥 가족같은 느낌이라 설렘도 없었는데
다시 못본다 생각하니 심장 반쪽이 떨어져 나간것처럼 먹먹해요.
35년 인생동안 가장 사랑했던 사람.
나보다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세요!
@@heycutemin 넵! 이겨내구있어요!
당신도 더 좋은 사람을 만나 더 큰 사랑을 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
ㅠㅠㅠㅠ 저도 며칠 전에 2년 사귄 남자친구아 헤어졌는데... 딱 제 기분도 님 같네요ㅎㅎ 우리 같이 잘 정리해봐요ㅠㅠ
@@yecolley
'퇴근하고 오면서 타코야끼 사와~'
하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거같아요ㅠㅠㅠㅠ
아직 여친이 쓰던 칫솔도 못치우고 있네요..
여친이 쓰던 물건들 다 버리고나면 그땐 진짜 추억할게 하나도없이 사라져버릴까봐요
이럼 안되는거 알지만 님도 얼마전 헤어졌다는 말에 나 말고도 이별한 사람이 많구나.. 생각들면서 위로가 되네요..
힘내세요~~화이팅!
군도는 강동원이 캐리했지...
나쁜놈이 그냥 나쁘기만 하지.. 똑똑해+쌈잘해+잘생겼+멋있기까지 하지 말라고...
무장원 강동원
군도는 진짜... 강동원이 살렸다ㅠㅜ
조선고종 한의사 = 검사
강동원 캐리 ㅇㅈ
잊지말자......군도....
대중의 이치가 이러할지니라...
단 한줌의 연심으로 그대를 잃었습니다.
정녕 그곳은 평안하신지요.
바람이 불어올때마다 그대가 내곁에 꼭 머무르는것 같아 아리지만, 그것이 정녕 진실이라면 기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나으리
일생을 아비의 인정을 받기 위해 살았는데
일생의 끝이 아비의 칼날이라니......
다음 생에는 부디 나의 아비로 태어나지 말아주시오
다음 생에는 부디 당신의 아들로 태어나지 않게 해주시오
사극좀 더 찍어줘유 ㅠㅠㅠㅠ
한복도 기깔나게 잘 어울리시구
용안은 또 어떻구....
사그으으으윽!!!!
아니 뭐든 좋으니 스크린에서건 티비에서건 모습만 보여주소서ㅠㅠㅠㅠㅠㅠㅠ
조만간 올라갈건데....
어떻게 아시구 ㅜㅜ
곧 넷플릭스에 제목 전란 사극 나오죠ㅠㅠ 너무 기대돼요
@@user-wz7ku9go5d 헐....
희소식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라오면 바로 보러가야겠어요!!!!
미쳤다...진심ㅠㅠㅠ
@@yeon0219 넹 저두 올라오면 바로 보려구요!! 언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요ㅠㅠ
이제 놓아줄래요? 이제는 그대가 빛을 봐야해요, 그러니 날 놓고 더 밝게 빛나줘요
꽃이 피고 지듯이는 어느 사극에 넣어도 감성을 자극 하는구나
군도처음나왔을때 다들재미없다그래서 기대안하고보다가 머리개쌔게맞은거같았던 기억이..
남자와 한복이, 그 검무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있나
또 사연은어떠한가 너무서글퍼서 보다가 마지막에 울컥했다
강동원이 연기를저렇게잘했던가 싶었던 작품
당신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우리는 인연이 아니었던 것 같소.. 사랑을 이루었지만 서로를 힘들게 하여 우리는 끝을 보았지요. 그대를 다시 사모하게 되었지만 그대는 날 떠난 후였지요.. 당신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대를 떠나게 만든 제 자신을 원망합니다. 사랑하였고 사랑합니다. 나의 그대여.
올라가요
가라 하였더냐.
네 독기 어린 눈빛 뒤에 여린 심성이 있음을 내 모르는줄 아느냐.
꽃이 피고 지듯이 만나왔다. 꽃이 핀다고 슬픔이 없었더냐. 꽃이 진다고 기쁨이 오지 않았더냐.
마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벽에 미치는 것 같구나. 물 한잔도 내 목을 적실 수 없구나.
연모한다며 가는구나. 가는 그 길이 그리 고울 줄만 알았더냐. 그 길에 오를 수 없음이, 네 옷깃 한번 잡을 수 없음이 이리도 애가 타는 일이었단 말이더냐.
제발 꽃같이 나비 같이 다시 내게 피어주련. 애원하노라.
무ㅜ슨 대사예여???
새로운 인연이라고 즐거움만 있는 것이 아니고
헤어질 때에도 슬픔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서로를 원할 당시 가까워질 수 있던 계기는
서로에 대한 결핍과 기대와 외로움이 있었고
헤어지고자 한 계기는 이 모든것이 네게서 얻어질 수 없다는 실망감과 누구탓도 아닌 배신감이 든 것이었다
모든일은 이렇다 좋은 것도 마냥 좋은 것이 아니고 싫은 것도 마냥 싫은 것이 아니다
좋고 싫음에 기대하고 상처받는 이유가
자신의 환상과 미숙함 때문임을 모른다면
그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과도
자신이 원하는 행복과 세상을 얻을 수 없다
그런 것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으니
그 중에서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할 일이 아닌가
그러니 누군가를 나쁘다 탓할 이유가 있는가 공손히 눈치를 맞추고 떠나면 될 것을
원망하지 말라 원망은 원망을 낳으니
@@user-dx6xv3vh7c 글 너무 좋네요 어디서 나온 글인가요??
악역의 온갖 멋짐이란건 다 때려박은 군도의 강동원
악역인데 안죽었으면하고 응원한건 또 처음이네 참
" 한 번 변한 마음, 두 번이라고 못 변할까 "
여러분 해어화도 한번쯤은 봐주세요ㅜㅜ 감정선 지리는 영화예요
한의사검사 >> 약사변호사
아 해어화 진짜 노래도 완벽함...
크 몇 번을 봄
바라보고 바라봐도 나에게는 돌아오지 않는 시선.
그리고 매일 딴 사람에게 향하는 시선을 알면서도 감내한 나.
내 마음의 행복도 절망도 모두 너로부터였구나.
절망도 아픔도 슬픔도 모두 너이기에 피할 수가 없는,
그저 고통을 참는 수 밖에 없는.
바보라 아뢰오...
세상 바보...
부러 그러하였구려...
일부러....
미안하오...깊은 속을 몰랐오...
진짜 사랑이였으면...이 어찌 이런 망발을....
시도도 안해 보고 사과 떨어지길 기다리다니...
수주대토요...
하... 내님을 어디 떠나보낸기분이네
계량한복이라도 입고 어디 연못이라도 서성여야할거같다 아 존나 아련해..........
개량한복이 맞는 것 같아요!!
@@수민-x5u 생활한복이 맞습니다
너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좋았다. 하지만 이제는 추억으로 변해버린 기억 속에서도 널 찾고 있는 나지만 이제는 널 놓아주려 한다...
아 왜지 감성 깨버리고싶어
내 눈물은 흘러야할때 흐르지 못하고 여전히 남아서 나를 이리도 힘들게 하는구나
흐르지 않고 남아있는 눈물이 나를 더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ㅠ
"더러운 땅에 하얀 연꽃이 피어오르는 것은
신의 뜻인가 아니면 연꽃의 의지인가"
연꽃은 땅에서 피어오르지 못합니다😅😅😅~~껄껄~~~
@@Feot-x1m그 땅이 진짜 그 땅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 아니, 난 단 한번도 널 연모한 적이 없다 "
매정하게 꽂히는 차갑고도 뜨거워 미칠것같은 말
칼잡이도 아닌것이 자꾸만 내 마음을 아프게 해서
단지 그래서 흐르는 눈물이었다
" 한평생 당신을 바라보면 그리 쓸쓸해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
" 난 그래서 당신에게 모든걸 바쳤습니다
돈, 명예, 심지어는 목숨까지도 "
" 이리 노력하는 누군가의 마음이 있는데도 받아주시지 않는것은 정녕 저이기 때문이십니까 "
" .... "
아무말없이 고개를 떨어뜨리곤 시선은 위로 살며시 올라간다
아, 그 어떤 말보다 매정한 그 눈빛과 헐떡이는 내 심장은 누구보다도 비참했다
"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하지만 부디 연이만은 원망 말아주련 "
떨리는 그의 말
내가 눈물 쏟으며 가슴 칠때조차 그의 머릿속에는 연모하는 사랑뿐이었다
잔인한 노을이 찬찬히 우릴 비춘다
우리라는 말에 또다시 울컥거린다
" 연이라는 아이에게 원망따윈 품지 않습니다 "
" 전 그저 빌어먹을 이 세상에서 당신이 끝까지 바라봐주시지 않은 것 척박한 땅 속 하나의 물줄기 같은 당신이 그렇게 힘없이 매말라버린것이 원통할 뿐입니다 "
흔들리는 시선
고정된 것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나의 눈과
내 손에 꽉 쥐어쥔 칼자루 하나
" 당신이 이토록 연이라는 아이를 연모하실 줄 몰랐습니다 "
" 정말.. 정말.. 사랑이 이리 아무것도 없을 줄 몰랐습니다 "
" 이렇게 되면 난 다시..다시.. "
미친듯이 꺼낸 칼 자루의 날카로움을 날 향하게 둔다
" ㅇ..왜..? 왜..? 뭐하는 것이냐 넌 나의 오랜 친우이지 않느냐 이럴수는 없다 "
" 친우... 그래 친우였지 아마 "
" 헌데 그것을 아는가? 난.. 한번도 그리 생각 한적 없었다는 것을.. 그동안 고마웠소 사랑하오 정말.."
[ 푹 ]
후두둑 떨어지는 핏방울과 울컥이며 나오는 피덩어리
마지막까지 그를 볼 수 있어서, 이 두눈에 널 하나하나 새겨볼 수 있어서 그뿐으로 행복했던 생이여,
@@이고은-v3z 네네 제가 직접 썼습니다:)
진짜 몰입력 있게 잘 쓰셨네요!!
어떻게하면 몰입감있게 글을 쓸수있을지 궁금하네여
펜트하우스 끝나고 보니 은별이 생각남.... 은별이가 바랬던 건 그저 보통 엄마들처럼 상장을 들고온 자신에 대한 칭찬, 위로, 웃음 기껏해야 그런 사소한 것들이었을텐데ㅠㅠ
그래도 남들은 괴롭히지는 말았어야지 하은별...
기형도.....상장을 접어 종이배로 띄워 보냈다......
이 사람이 아닌가?
자신이 없네요 ...ㅎ
이 목록에는 없지만 화신-박효신, 준서-허락도 이 곡들이랑 분위기가 비슷해서 이런 느낌 곡 찿는 분들은 들어보세요.. 군도 명장면 보려다가 우연히 들어왔는데 너무 좋네요
무조건 서브파인 사람으로써.. 너무 슬프다... 서브캐들은 주인공 맘에 들려고 엄청나게 노력하는데, 그 붉은 실이란게 뭔지, 클리셰라는게 뭔지 항상 안 이뤄지는게 진짜 너무 안쓰러움. 난 그래서 로맨스 웹툰은 서브나오면 끝까지 잘 못봄.. 서브한테 감정이입 오지게 되서
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파.....
양파....눈물이....뚝뚝뚝....
눈물이 방울방울....
일애니 일내니...?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
장발장....은수저.....
금수저는 왜 안될까?.....😂
시대가 바뀌었어요...
바람이 바뀌었어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ㅇWㅇ...응.....ㅎ
2023.09.24.일
비록 날 뒤돌아 봐주지 않아도 내가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부디 뒤돌아 보지 말고 앞을 보고 가주세요 제가 포기할수 있도록
끊임없이 공허하다
사무치게 외롭다
하염없이 아프다
부서지게 사랑했다
영화 군도 강동원 한복핏 진짜 개미쳤음...
강동원이 이 악역인데.. 왠지 착한 캐릭터같음.ㅋㅋㅋ
ㄹㅇ 착함
몸이
남들은나보고 멘탈이 강하다고 했다
성격이 좋으니 크게 될거라고 했다
항상 웃으며 살아서 가정이 화목할것이라 했다
남들이 보는 내 모습은 항상 그런것들 뿐이다
다들 내가 잘 사는 줄 알고 있다
오늘 같은 날에
내 편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은 날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챘을 때
그저 바보처럼 울고 있어야 했다
내가 원한건 단지 하나였다
화목한 가정
든든한 내편
이리저리 치이는 삶을 버텨낼 자신이 더이상 없다
누구 하나는 끝을 맺어야 이 게임이 끝날것 같았다
진심은 아니였다
다만 이 더러운 게임판 속에서 나가고 싶다
죽고 싶은게 아니라
이런 삶을 살고 싶지 않았을 뿐이였다
더이상 살 이유가 없다 판단한 날이다
힘내요..
내편은 나 하나로 족하다는걸 알았어요
누군가가 아니라 내가 내편이 되어주면 그만큼 든든한게 없더라구요 슬퍼도 외로워도 서러워도
내가 내편인게 마음에 안정이 와요
.. 힘내요 괜찮아요 어려운것도 알아요
하지만 나도 했는걸요
이제 든든한 내편이 되봐요 정말 괜찮아 질거예요
악착같이 버티자 힘내라
남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나'는 너무나도 빈 존재로 느껴집니다..
저도 많은 부분에서 같은 걸 느꼈고
큰 일이 벌어졌을 때 날 바라보던 그 사람들은 떠나갔죠.
공허와 공허가 계속 느껴지고,
절망과 절망이 이어지는 그 때.
결국 생각난 건 단 하나입니다.
왜 내가 힘들어야돼?
니네가 뭔데?
날 힘들게 만든 그 모든 것에 엿을 날려버려요.
지치고 힘든 것.
의지하고픈 것.
다 엿을 날려버리세요.
속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욕도 갈겨주고
그러면서 스스로를 한 번 더 바라봐주세요.
난 앞으로 어떤 모습이고 싶은지.
글을 쓴 것 자체만으로도 당신은 참 많은 용기를 가진 사람입니다.
오늘 내가 느낀 감정이네...
선곡이...선곡이 미쳐버렸다... 하나같이 갓짱킹띵곡ㄱ ㅠㅠㅠㅠㅠ
20년째… 강동원 얼굴 1초만 봐도 설렌다
햇수로 4년을 사겼고 이제 곧 있으면 헤어진지 햇수로 4년이 되어간다. 첫사랑이였고 군대도 함께였고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아니.. 모든 면에서 내가 성숙되지 않았을 때 널 만나게 되어서 후회했어. 그런데 헤어지고 나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가 널 못 알아본거지 내가 부족해서 아니였더라..그런 모습도 온전히 날 사랑해주는 너가 차츰 보이더라. 순전히 내가 못 됐고, 내가 잘못했고 그렇기에 이제는 잡을 수가 없더라. 폰 번호 안 바꿨던데 계속 안 바꿨으면 좋겠다. 먼발치 근황이라도 확인할 수 있게..
그립다 그리워
돌아가고싶다 가고싶어
나의 소원
지금 이 채널의 플뤠리스트들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한국 노래, 그 중에서도 발라드류에는 오랫동안 흥미가 생기지 않았던 내가 진짜 미친 듯이 듣고 있다. 노래 켜놓는 순간부터 조선 전생체험 돌입해서 진짜 내 사랑 언년이 양가댁 첩으로 잡혀가고 난 노비출신이라 한복 풀어해치며 눈물콧물 다 흘리고 들판 겁나 질주하고 왔다. 아, 진짜 채널 오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ㅜㅠ 아휴 감사합니다 ㅜ
‘뒤를 한 번 돌아봐주라 그여.. 나는 항상 보고 있을터이니..’
해질녘 님과 같이
이 연못의 다리를 건넜었지요
비단같이 흐르던 이 연못의
자리잡은 하얀 연꽃을 보며
우리는 다정히 입맞춤을 맞췄었지요
허나 이젠 애달프게
나리오는 달빛 속
내 빰의 줄기로
자리잡은 나의 눈물만이
님을 향해 서린 곡소리만을
외치옵니다
비단같이 어여쁜 연못에
피우던 하얀 연꽃의 꽃잎도
하나 하나 떨어져 나려가면
내 님을 향한 이 마음도
이제는 떠나보내옵겠습니다
군도에서 저 대사를 절규하듯 외치던 조윤을 잊을수없네요 아버지에게 하는말이지만
세상을 한탄하는 외침같달까 상사화랑 굉장히 잘어울리네요
“너를 데려올 방법이 없고,다른 사람을 보내 물리칠 방법도 없다 이로써 느끼니 참 슬프고 애달프다.”
내 너를 기다렸다. 그동안 세월이 어찌 그리 무거웠느냐. 늦게와서 미안하다. 이제 힘든 세월 잊고 행복하자꾸나.
너라는 잡초는 어느 연꽃보다 아름답다
나와 함께 가자 꽃이 없는 곳으로
내 너의 연못이 되어주리다
와.. 꽃이 피고 지듯이가 있다니 ... 명플리ㅜㅠ
사랑합니다 너무 잘 듣고 가요ㅠㅠㅠㅠ제가 사극을 사랑하는데 이렇게 강동원님의 얼굴과 노래를 같이 들으니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당
맨 처음 군도를 봤을때 꽃잎 밑에서 싸우는 장면이 너무 화려해서 그장면이 깊이 남았는데
나중에 감독 인터뷰에서 하정우배우님 한테도 꽃잎을 많이 뿌렸다는 .. ㅋㅋ 이야기를 보고
다시 봤지만 여전히 그장면에서 강동원님 얼굴만 보고 ㅋㅋ 돌려보기 10번한 레전드 영화
강동원 보여서 뭔지도 모르고 호다닥 들어와선 노래 다 듣구 감
당신이 다가와 연인이 되었지만 당신이 떠나여 남이 되었습니다. 잠깐동안 나를 거쳐가셨지만 그게 나에게 너무 크게 남고 있습니다. 평생을 당신을 기다리며 살테니 평생을 당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테니 부디 연인이 아니여도 좋으니 저에게 찾아와줘요. 그럼 이 길고 긴 기다림을 끝낼 수 있을까요.
그대 기다려요
잊거라 그저 흘러가는 바람이라 생각하거라
그래야 도려낸 심장이 다시 뛰지 않을 것이다
'나를 죽었다고 생각하시오...'
진짜 사극풍 좋아하면 안예은 노래 들어보세요 하나하나가 진짜 보물이에요....
항상 안보이는곳에서도
걱정하지않게 걱정시키지않겠습니다
가장먼저 생각하고 챙기고 노력하겠습니다
평생을 당신의 마음에 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 밤에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저의 삶이라는 껍데기를 뒤집어 쓴 당신의 인생이었습니다
그리 큰 것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들기를
당신의 눈가에 닿을 수 있기를
노력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였습니다
헐 미쳤다ㅜㅜㅠㅠㅜㅜㅜㅠ아련한 사극풍 + 첫곡 안예은님 상사화.....
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ㅜㅜㅠㅠㅜㅠ호정님 진짜 사랑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ojungplaylist 넵넵!! 앞으로도 열심히 들을게요!!
와...뭔가 쿵하고 마음에 닿은 느낌 들었어요
세상에는 내가 있고 너의 세상엔 내가 없구나
나의 세상과 너의 세상이 같아질 그날을 기다리는건
한방울의 물방울이 돌을 깎듯 어려운 일인것인가
너와 내가 한 세상에 있었다면 같은 세상에 있었다면
그게 나의 행복이거늘
그걸 모르는 나의 세상은
불행일뿐이구나
와˶⍤⃝˶꒳ᵒ꒳ᵎᵎ…
나는 그저 당신들과 웃으며 담소를 나누는 것이 소원이었소.
당신들과 행복한 벗이 되어 커가는 꿈을 꾸었소
그렇지만 당신들에겐 내가 그저 지나갈 인연, 중하지 않은 사람이었나 보오.
당신들이 내민 손은 조건 없이 잡아주던 나를 잊은 모양이요.
내가 내민 손은 거들떠보지도 않으니.
우리는 원래 이런 연이였나 보오.
결국은 잊힐, 그런 연이였나 보오.
내겐 정말 중하던 그대들이 이젠 너무나 무섭소.
언제 나를 뜰지 몰라 더욱 무섭소.
내가 먼저 놓기를 기다리는 것인지 생각이 없는 것인지.
그저 두렵기만 하오.
진짜 너무 잘생겼다 강동원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해요 딴눈안팔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람이 꽃잎을 빛나게 할수 있었던가...
한얼굴에 어찌저런 모든 감정이 각자 다르게 섞혀 베어있을까..진짜 천의얼굴 천만배우다.천년에 한번 나올까한...정말 매력적인 페이스에 보이스다...
다 그런거지 뭐 너만 그런게 아니야 힘내자. 내옆에 사랑이 있어도 지난 사랑은 그리운게야 아쉬움이 남는게야, 더 잘하자 내옆에 있는 사랑에게 다시 다짐하자, 지난 사랑에게 못한것이 지금 내 옆엔 나로 만족해주는 고마운 사람이 있으니
'인생은 꿈과 같습니다 옳고 그름, 사랑과 미움도 결국 세월에 소리없이 묻히고 흔적없이 흘러가요 아직도 내 마음을 다 갖지 못했다 오해하고 원망하나요? 사랑이 아닌 증오를 남겨서 당신을 편히 쉬지 못하게 한 건 아닌가 늘 걱정입니다 여전히 사랑합니다 빗속에서 모든 걸 내버리고 내 곁에 섰을 때, 날 위해서 날아오는 화살에 몸을 던졌을 때 당신을 평생 잊지 못하게 됐습니다 사랑하다의 반대는 미워하다가 아니였어요 버리다였습니다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버렸다 여길까봐 두렵습니다 굽이진 울타리 안에서 다시 만나기를, 매일 당신이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기다려요
역시 흐린날에는 사극풍이 최고
그쵸 ㅜㅠ
경복궁 가면 괜히 눈물나지않아??
뭔가 누군가를 만나러 왔는데 시간이 엄청 나게 흘러가버린 아련한 느낌...
너를 잊지 못한것이 아니다
잊지 않은것이다.
미쳤나 선곡 내가 좋아하는거로 꽉 채워놨네.....
나는 영화관에서 군도 봤을때 강동원 잘생겼다 말만 들었지. 관심없어서 몰랐었는데... 영화 시작하고 러닝타임 내내 정말 혼자 가슴앓이 했다... 영화고 뭐고 그냥 강동원 생긴거 목소리만 집중했고 강동원 악당인데 응원하게 되더라... 차타고 집오는 내내 멍~하게 머릿속에서 리플레이 하다 옴...
진짜..2년전에도 들었지만 달의연인도그렇고..노래도그렇고..이걸 올려주신 호정님도...진짜 감사합니다..진짜 첫곡듣자마자 가슴이 애리는..그느낌을 못잊겠네요...😢
댓글 정말 달지 않는데 힘들고 지칠때 듣기 좋은 곡을 엄선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나의 사랑아.
나의 아름다운 사랑아.
어찌 나에게 이리도 큰 슬픔을 안겨주고 떠나가느냐.
아아, 나의 사랑아.
나의 애틋했던 사랑아.
강동원이 썸넬이면 안 들어올 수가 없잖아요
그쵸그쵸
애절한 사극풍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래-상사 한번 들어보세요! 진짜 좋아요
감사합니다! >< (속닥속닥)
처음에 노래 딱 하고 나올때 너무 완벽해서 입 틀어막음
(˃̣̣̣̣̣̣︿˂̣̣̣̣̣̣ )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디에서라도 어느 모습으로든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이니까요.
썸네일 치트키를 써버리시네..... 이건못참지 아ㅋㅋ
덕분에 행복하게도 책상에 앉습니다.... 캄사합니다..........
책상에 앉게 하는 강동원의 용안.....🤍🤍🤍
평생을 너만 바라보며 살아왔다 그런데도 너는 나에게 뒷모습만 보여주는구나.
사실..사랑은 노력하면..힘들어지는 것같아요..
누군가의 마음에 들기위해
나 자신을 고쳐나가다보면..
내 자신이 망가지더라고요..
내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어져요..
과거의 나 자신으로 돌아가기 위해..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은 사람만 느낄 수 있는 비참하지만 찬란한 마음을 노래가 직접 말해주는거 같다ㅠ 플리 모두 완벽해요!ㅠㅠ
끝내 나에게는 주어지지않을 사랑을 바라며 당신의 옷자락끝을 잡는 내가 있었다.
그리도 어리석고 눈이먼 어린나를 바라보며 나는 어떤 생각을 했던가.
그대의 눈엔 끝끝내 내가 담길일이 없겠지.
나를 담지않고 스처가기만하던 그눈을 나는 얼마나 애타게 품었던가.
마지막의 마지막순간에서도 나는 결국 아버지 당신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버린줄알았는데 사실은 그손을 내가 잡고있더군요.
당신을 죽여야 내가 사는데
내 모든이들이 당신을 죽이라고 하는데
이순간 이선택으로 나는 결국 죽으리.
나는 결국 끝의 끝에서 당신의 생을 선택했고
이로서 나는 죽으리.
끝이 다가옴에 당신이 눈을 뜨는 순간 나는 아마도 사신의 손을 잡고 있겠지.
마지막으로 묻고싶습니다 아버지. 당신은 나를.. 아들로서 한번이라도 단한번이라도 바라보셨습니까..?
처음부터 강동원이면 안들어올 수가 없잖아요...... 세상에
사랑하기엔 너무 아깝고
사랑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아프고
모른 척 하기엔 너라는 존재가 크다
안 보려고 하면 보이고
보려고 하면 안 보이고
얼마나 괴로운가
얼마나 아픈가
얼마나 슬픈가
어디서나온 글귀죠 좋네요
끌릴수밖에없는 제목과 썸네일,,,
사랑은 죄가 아니라하지만 나의 사랑은 죄였나 보다.
아니, 어쩌면 죄가 아니라 형벌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그것이 아니라면 이 고통을 설명할 방법 따윈 없으므로.......
그러하여 나는 아직도 이곳에서 님을 바라만 보고 있을 뿐이었다.
님은 나를 보지 않지만 나는 닿을 수 없는 님을 바라보며 이리도 아파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매미 울음소리가 그치고 귀뚜라미가 울던날 나는 그대로인해 붉게 물들어 버리고 말았다.
일평생 코스모스가 되고자 했지만 결국 나는 결코 꽃이 되지 못했다.
살기 위해 버려질 그저 그런 단풍잎일 뿐........
제목이 딱 제 마음이에요 😭
너무 잘 지으셨어요 (+ 섬네일 때문에 들어왔어요)
ㅋㅋㅋ강동원은 못참죠 ㅜ
@@hojungplaylist 맞아요 ㅋㅋㅋㅋ ㅠㅠㅠ
당신의 마음 채우지 못해
참 많은 눈물 흘렸소
정말 미안합니다.
난 너무 부족한 이였습니다.
어떻게 진짜 사람 눈빛이 저러냐.. 진짜 그림 잘그리는 웹툰 작가가 정성들여 그린 구슬픈 눈빛이다
크으...플리랑 영상 케미실화냐... 그나저나 조윤은 서자로서 차별받지 않았다면 저런괴물이 되지 않았겠지? 참 무서우면서도 안쓰러운 인물이였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안되는게 있는건 어쩔 수 없었을 것 같았습니다. 제 입장에서도 제 진짜 자식을 키우고 싶지 서자가 뛰어나더라도 말이죠...옛날에는 더 심했겠죠....
영상 전체가 강동원님의 옥안 반복이라니..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나에겐 이분야 갑 해품달 양명… 정일우 사랑해 ㅠ
배운분이네
뭘 좀 아시는 분이네
아미친..
해품달 양명ㄹㅇ
와.... 진심 양명....
댓글들 참 아름답다. 너무나 아름다워 다 담고 싶을 정도.
그대 눈동자 안에 나만이 비치길. 그것이 내가 바라는 단 하나였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내 바램이지만
이집 편집 맛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