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프로드를 전문으로 해보지도않고 끽해야 어릴때 rx125 로 근무지가 산쪽에 있다보니까 거기 근쳐 점심먹고 쉴때 가서 좀 서서타고 그랫는데 확실히 탈것이라는건 언젠가 현타가 오기도 하고 그런 구간이있는것같습니다...저는 바태기가 올땐 혼자 풍경 찾으로 다니면서 노래들으면서 유유적적하게 강원도를 자주 돌아다녔던것같네요 남들으 모르는 저만의 뷰를 찾는 재미도지고 바람쐬며 노래 듣는게 자동차 데크 보단 들 하지만 나름 그 묘미가 있고..하여튼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잘 극복하길 바라겟습니다 ㅎㅎ
@@act_youtube 아ㅎㅎㅎ 701 타시는것 보고도 영상을 순서대로 안 봤더니 깜박했습니다. 저도 701 희망했는데 차가 없어서 690으로 선회했습니다. 신차라 시원하게 던지기가 잘 안되서 결국 연습용으로 200exc 중고 영입했습니다. 690을 잘타기위해 영입한 200이는 의미가 없더군요. 그냥 다른장르라는 느낌만 더 들고.. 역시 690을 잘타고 싶다면 물리도록 690을 타야되나 봅니다. 이튼저튼 쌍둥이 바이크 오너로써 크로스 외쳐봅니다. 크로스!
고수는 도구 탓을 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동시에 도구는 용도에 맞게 써야 하는 법이죠. 저는 겁이 많아서 멀티스트라다 처럼 크고 비싼 바이크로 영상에 나온 코스를 갈 수 있다고 생각도 못 했네요. 이미 충분히 대단하십니다.이미 오프로드 재미를 맛본 사람이 같은 정도의 자극을 r차로 느끼긴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러려면 최소한 서킷은 가야 그나마 안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같은 라이딩 스타일을 유지하시고 기추나 기변은 어떠실지 조심스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테네레700 이나 어드벤처790 정도면 온로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조금 더 테크니컬 하게 오프로드를 타실 수 있지 않을까요?
좀 더 가벼운 듀얼 생각은 많이 했죠 ㅎㅎ T700이 맘에 드는데 유럽에도 물량이 달리는 애라 우리나라에는 언제나 들어올지 모르겠고 790은 단종됐고 이제 890인데 얘는 또 R은 생각보다 큰 애라서 별 차이가 없을꺼 같고 CRF300L은 또 좀 온로드 쾌적함이 떨어질꺼 같고- 우리나라에는 고를 애가 너무 읍네요 ㅎㅎ
![고화질] 뷰 끝내주는 옥계 재도전, 구름 속에서 임도 달리기, r1200gs 오프로드,](/img/n.gif)
한번 가봐야 겠네요 ㅎㅎㅎㅎㅎㅎ
아무리 경량이라도 듀얼로 탈수있는곳이 있고 더 가면 결국 엔드로 바이크까지 가죠^^빅 듀얼 어드벤쳐는 어느정도 잘 타도 무게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암튼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화이팅!!!
매우 공감하는 얘기십니다 :)
빅듀얼어드벤쳐는 어드벤쳐일 뿐이죠-
저는 오프로드를 전문으로 해보지도않고 끽해야 어릴때 rx125 로 근무지가 산쪽에 있다보니까 거기 근쳐 점심먹고 쉴때 가서 좀 서서타고 그랫는데 확실히 탈것이라는건 언젠가 현타가 오기도 하고 그런 구간이있는것같습니다...저는 바태기가 올땐 혼자 풍경 찾으로 다니면서 노래들으면서 유유적적하게 강원도를 자주 돌아다녔던것같네요 남들으 모르는 저만의 뷰를 찾는 재미도지고 바람쐬며 노래 듣는게 자동차 데크 보단 들 하지만 나름 그 묘미가 있고..하여튼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잘 극복하길 바라겟습니다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 노래 들으면서 유유자적 드라이브 뭐 거의 만병 통치약이지요 ㅎㅎ
올해 오프로드 시작하고 액트님 영상보고 여기저기 다녀보고 있습니다~
현타 극복하시고 언능 복귀하세요~^^
ㅎㅎ 요새는 비단 임도만 살랑살랑 다니고 있습니다 :)
무서울때가 있죠. ㅠㅠ
저두 요즘 느끼는건데 액트님 극복기 기대해봅니다. 👍
양자산 갔다와서 어느 정도 극복된거 같습니다
힘들어도 빽하는게 불가능하고 어떻게든 탈출할려고 비비다보니 강제 극복된 느낌입니다 ㅋㅋ
정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KTM 690 Enduro r
아- 정답을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갔네요 ㅎㅎ 701 엔듀로 들였습니다 :)
@@act_youtube 아ㅎㅎㅎ 701 타시는것 보고도 영상을 순서대로 안 봤더니 깜박했습니다. 저도 701 희망했는데 차가 없어서 690으로 선회했습니다. 신차라 시원하게 던지기가 잘 안되서 결국 연습용으로 200exc 중고 영입했습니다. 690을 잘타기위해 영입한 200이는 의미가 없더군요. 그냥 다른장르라는 느낌만 더 들고.. 역시 690을 잘타고 싶다면 물리도록 690을 타야되나 봅니다. 이튼저튼 쌍둥이 바이크 오너로써 크로스 외쳐봅니다. 크로스!
흙길보다 돌길이 더 위험하다 들엇습니다. 현명하신 판단 존경합니다.(엄지척)
차이는 쿠션이라 하더군요
ㅎㅎ 돌밭은 무섭습니다 :)
캠핑이나 가즈아~
모르겄다아 ㅋㅋ
현자가 아니라 겸손 타임이구만요. 한 템포 쉬어가고싶으면 저 그런 비단길에 불러주세요~
열심히 쉬고 있습니다 ㅎㅎ 이 영상도 한달도 전에 찍었던거네요 :)
스케쥴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흐흐
바태기 극복 : 엠삼랠리
저날 자빠지고 팔꿈치 보호대를 샀는데 이젠 안아프게 자빠지네요? 깔깔
엠삼을 갔어야 됐는데 이게 다 ㅇㅇ 형님 때문이다!
넉넉하고 두꺼운 지갑은 없던 자신감도 만들어 주는 법..
그는 이미 주문을 하고 영상을 찍었을 것이다...!!
그건 쌉 팩트지 - _-
난 지갑이 얇아서 견적내기 무섭다 쫄보같이 타야겠어 ㅇㅇ
크 이래서 저는 오프로드는 시작도 안하고 싶은거 같네요 ㅋㅋㅋ 견적과 부상의 압박
근데 사실 프로텍터를 다 갖추고 타면
공도에서 사고 나는 것보다 그 정도가 덜한것도 사실이라-
바이크는 언제나 위험과 함께 하긴 하지 -_- ㅎㅎ
형도까지 가셨네요 채석장 업힐까지? ㅋㅋㅋㅋ... 저도 790 어드벤처 타지만... 요즘엔 1290 ADV S로 가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냥 낭낭한 임도타고 온로드타고 그러고 싶어요... 흙길은 좋지만 자꾸만 업힐을 끌고가는 형님들이 밉습니다 ㅜㅜ.. 그럴때마다 이럴거면 그냥 엔듀로타지 싶기도하고 .. 수섬쪽이 정말 경치좋고 땡기기도 좋고 정말 좋습니다.. 형도 들어가실때 3단 봉으로 안넘어가셨나요? 저 글로 갔다가 한 여섯번은 자빠진것같아요 ㅋㅋㅋ... 아무튼 빅듀얼바태기극복은 둘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랠리나 큰 행사들 나가서 빡세게 타서 성취감을 얻거나.. 아니면 그냥 비단길만 찾아 다니면서 모캠을 하고다니거나..
그래서 영상에 멤버들이랑 이번 엠삼 나갈려고 했었는데 멤버들 시간이 잘 안 맞아서 말았네요 ㅋㅋㅋ
엠삼 가는거였으면 연습도 하면서 좀 나았을꺼 같은데 ㅎㅎ
@@act_youtube 이번에 좀 멀리하긴 했죠 저도 토요일 근무라 못갔는데 영상보니 근무 바꿔서라도 갈걸..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빅듀얼 타고 있는데 액트님이랑 비슷한 이유로 경량듀얼 추가 하고 싶은 맘이 굴뚝입니다 ㅎㅎ
야마하 테네레700 이 좋아보이는데 국내 들어올 가능성이 너무 낮아보이고,
CRF300L도 좋아보이는데 온로드 안락함이 떨어질꺼 같고,
그렇다고 본격 엔듀로를 따로 굴리는건 좀 오바같고 ㅎㅎ
생각만 많습니다 :)
@@act_youtube 오바하시죠~ㅋ
고수는 도구 탓을 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동시에 도구는 용도에 맞게 써야 하는 법이죠. 저는 겁이 많아서 멀티스트라다 처럼 크고 비싼 바이크로 영상에 나온 코스를 갈 수 있다고 생각도 못 했네요. 이미 충분히 대단하십니다.이미 오프로드 재미를 맛본 사람이 같은 정도의 자극을 r차로 느끼긴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러려면 최소한 서킷은 가야 그나마 안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같은 라이딩 스타일을 유지하시고 기추나 기변은 어떠실지 조심스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테네레700 이나 어드벤처790 정도면 온로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조금 더 테크니컬 하게 오프로드를 타실 수 있지 않을까요?
좀 더 가벼운 듀얼 생각은 많이 했죠 ㅎㅎ
T700이 맘에 드는데 유럽에도 물량이 달리는 애라 우리나라에는 언제나 들어올지 모르겠고
790은 단종됐고 이제 890인데 얘는 또 R은 생각보다 큰 애라서 별 차이가 없을꺼 같고
CRF300L은 또 좀 온로드 쾌적함이 떨어질꺼 같고-
우리나라에는 고를 애가 너무 읍네요 ㅎㅎ
@@act_youtube 아 선택지가 꽤나 제한적이네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저도 파쇄석 업힐 타다 넘어져서 결국 연료통 짜부됐습니다. 마음 아픕니다
어후 파쇄석 업힐 넘나 무섭습니다아
화전고개가 너무 압박이 심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음..... 저는 처음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저런건 가기싫던데....ㅋㅋㅋ
(저도 저기 다녀왔는데 밑에 업힐만 해보고 위에껀 구경만 했어요 ㅋㅋㅋㅋ)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ㅋㅋㅋ
저도 밑에만 쳐보고 위는 시도도 안했어요 ㅎㅎ
액트님 보면서 멀티950s 시승까지 했지만…..
스바르트필렌401로 예약 했습니다.
너무 버겁고 임도를 탈수가 없을거같아요
가볍고 힘 적당하고 싼게 최고인거같아요
본격적으로 다닐려면 좀 더 가볍고 작은 애가 좋았겠다 싶기도 하지만
온로드 라이딩도 여전히 좋아해서 멀티스트라다 포기는 못하겠어요 ㅋㅋ
그래서 작은 임도바이크 하나 대형바이크하나 두대가 딱인거같아요
이왕 R차로 가시는거 써킷을 목표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도에서 R차(특히 미들 리터급)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요 -_-
저도 우리나라에서 대배기량 R차는 법의 테두리 내에서 할게 가장 없는 바이크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래서 그냥 대부분 장거리 gt차로 쓰고 있는거 같구요.
하지만 이쁘니깐요 ㅎㅎ
@@act_youtube 고속도로만 좀 달릴 수 있어도 좋을텐데 말이죠, 로드자전거 워낙 잘 타시던 분이라 R차가 어울리실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저는 수납공간 1도 없는 투어러로 사용중이라 저야말로 현자타임ㅋㅋ
그 현자타임도 십분 이해 갑니다 ㅎㅎㅎ
250 이하의 임도용 바이크 하나 장만하시면 날아다니실 겁니다 ㅎㅎㅎ
그래서 와이프 바이크로 스크램블러를 샀.. 아닙니다 -_- ㅋㅋㅋ
여름엔 수영이지 ㅇㅇ
여름엔 수영이긴 하지 - _- 수영장 알아봐라
내려가는건 찍지마라 ㅋㅋㅋ
저 형님분 너무 재밌으시네요ㅋㅋㅋ
위험한만큼 재밌어보이네요👍🏻👍🏻
넘어지신분 크게 안타치셨길...
ㅜㅜ😭
일단 구독찍고 갑니당ㅋ
보호대를 다 하고 있어서 다치진 않았습니다 ㅎㅎ
위험한만큼 재미있는게 맞는데 그 재미가 스트레스가 되고 있어서 좀 쉬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재밌기만 하구만...
ㅋㅋㅋ 형님 형도 가셔야죠!?
솔직히 빅듀얼로 산뽕은 오바죠~
그래서 타면 탈수록 경량듀얼 뽕이 오고 있는데
또 멀티스트라다 라는 바이크는 여전히 좋아해서
그냥 적당한 곳으로 코스를 제한하면서 탈꺼 같습니다 ㅎㅎ
@@act_youtube KTM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