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나왔네. 부모님이 많이 싸워서 불안도가 높은 성격이 형성된 것임. 심지어 부모님은 돈 때문에 싸운 것도 아님. 그래서 저 여자는 싸움의 원인을 결혼에서 찾고 있음. 그래야 불안이 해소되기 때문임. 성격 자체가 불안도가 높으면 타인이 안심시켜줄 수가 없음. 저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불안도 높은 성격을 해결해야 함.
남자분 저도 여자인데 참 괜찮아 보이네요. 더 좋은분 있을 거예요. 예쁘고 맘씨 좋고 불안한 미래도 같이 손잡고 갈 수 있는 그런 좋은 여자 말이죠 남자분 참 인상도 좋고~ 잘생기고 멋있네요. 아깝다. 그냥 놓아 버려요. 또와요.좋은 여자분이~ 안올거 같죠, 어느순간 좋은 사람이 당신곁에 와있을 거예요.놔 버려요. 불안은 남자분이 노력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예요.상대방 자신이 원인이기 때문에~ 병원 가서 심리상담을 해보는것도 추천하지만~ 일단 불안은 쉽게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랍니다. 남자분 맘이 건강한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아깝고,안타깝다.^^
결혼도 한명의 일방적인 사랑과 희생으론 유지될 수 없어요. 결혼이 현실이어서 아무리 안전한 선택을 하려고 해도 살다보면 넘을 산이 수도 없이 많지요. 결혼은 불안을 감수하고 사랑으로 하나하나 넘어가는겁니다. 안전한 선택을 생각하면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결혼은 하지 말아야죠^^
조상신이 도왔다 식장 예약한거 아니면 당장 없던일로 합시다 서로 믿고 확신해도 힘든게 결혼생활인데 남자의 현실적 조건에 만족못하는걸 예쁘게 포장해서 둘러대는 저 수준 딱봐도 사이즈나온다. 저 여자는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해도 다른거로 둘러대면서 피해의식가진다 그냥 조상신이 도왔다 생각하고 런해라 진심이다.
결혼은 기꺼이 십자가를 지는 것을 동반하게되기도. 사랑해서 순수하게 상대를 위해서 죽더라도 질 수 있어요. 결과가 좋든 안좋든 그게 중요한게 아님을 알게되요. 중요한건 십자가를 질때 내 사람들이 죽지않고, 살아있는가, 하는 것 같아요 결혼은 그림같던이상을 깨고 다시 맨몸과 맨손으로 이상을 일구어가야해요 희생없는 아름다운가정은 존재하지않아요
결혼은 살아갈 반평생동안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 돼주고 집이 돼주는거라 생각해요 때론 나를 지지해주는 버팀목의 다리가 부러지면 내가 그 다리를 고쳐주고 집에 물이 새면 내가 집을 고쳐주는것 그런게 결혼이 아닐까요? 아직 4년 연애 후 결혼 1년차라 그런지 몰라도 결혼 전보다 연애초기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네요
뭐 때매 안되고 뭐 때매 안되고.. 그렇게 치면 아무것도 못함 ㅋㅋ 저런 마인드면 뭐 하나라도 힘든 일 생기면 그거 꼬투리 잡아서 역시 우린 안될거였어 하는 사람임. 그리고 부부는 의리고 전우 맞음. 도파민 터지고 설렘 가득한 연애? 그건 필연적으로 다 없어지게 돼 있음. 결국 남는건 서로에 대한 의리랑 유대감임. 그리고 이것 또한 사랑이고.. 남자는 같이 이겨낼 의지가 있는데도 여자는..ㅋㅋ 저 남자랑 결혼할만한 사람이 안됨.
첫번째 여자분 마음이 이해가 되는데.... 주변인들이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고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면 만나는 사람들을 바꾸세요. 내 부모가 부정적이고 행복하지 않으면 또 자석처럼 그런사람들과 만나게 됩니다. 인생이 비뀌려면 긍정적이고 행복한 사람을 만나세요. 당신도 그 분위기에 물들어집니다. 주변인물 중요해요.
여성분 말도 틀리지 않습니다. 그 말에 동의할 수 있으면 함께 가는 거고 동의할 수 없으면 그만해야 합니다. 동의하지도 않으면서 멈추지 않으면 결국 불행해집니다. 두 사람이 서로 고치려고 하거나 맞추려고 하지 말고 진심으로 동의가 되면 결혼까지 가도 됩니다. 하지만 결국 자유롭게 선택하는 거라서 훗날 후회를 하게 되더라도 그 후회까지 본인이 감당하면 됩니다.
첫번째 사연 남자분 그런 생각과 맘이라면 여자분이 계속 망설인다면 다른 사람 만나세요...옆에 든든한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부모님삶으로 두려워한다면 그렇게 살지않게 서로 노력하며 더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안하고... 남자분... 진심으로 준비되어 있는사람입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평소에도 일상에도 불안함을 많이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이 동반자라면 나도 같이 불안해지고 하루하루가 불안하다 그 사람의 불안함 때문에 평생을 불안함과 싸우면서 살아야 한다 세상에 사람은 많다 매사가 불안하거나 매사에 원하는게 많은 사람은 남자건 여자건 동반자로 선택하지 말아야 편하다
아...1번 여자분..좀 이기적이신듯..합니다.. 살면서 안힘들고 지나가는 삶이 어딨나요?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미리 단정하고 만다면..아무런 희망이 없는거 아닌가요? 그러실거면...제발 남친.남편 만들지마시고 그냥 혼자 지내시길요! 자신 욕심.생각만 채우는건..함께 못하는거잖아요?
첫번째 여자분은 걍 저 남자분이 당장 결혼할 정도로 모든 조건들이 성에 차지는 않은데 내가 얘랑 헤어지고 더 나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욕심에 괜히 불안하다 이러고 있는 거임..만약 지금 좀 더 조건 좋은 남자가 본인 좋다고 하면 바로 환승 가능할 정도의 마음 크기로 보인다
자꾸 남자를 보다보면 여러 남자들이랑 비교를 하게 되기도 하고 한사람이랑 진득한 사랑을 하고 싶어도 미래에 확실하게 정해져 있는 사람이 없어서 딱 한사람을 만날 경우에 대해 내 자신 확신에 대해서 불안하기도 하다 난 아니야 아니야 이런 생각이 아니다 난 오래가서 결혼하고 싶은데 라고 생각해도 부정하고 떨리고 이러는 건 아니라는 거겠지 난 내 자신을 높게 평가하진 않지만 자기애가 높아.불안도가 굉장히 많고 약속도 잘 못지키고 성격도 되게 급하고 맞춤법이다.. 그래서 지금은 결혼할 생각은 하고 있진 않고 잇당..1년동안 열심히 대출 갚고 대출 어느정도ㅠ갚고 해킹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고 피해서 휴식기간 갖고 다른 새로운 남자 만날 수 있으면 만나서 오래 연애하고 결혼까지 가고 싶다
결혼을 두려워 하는건 책임을 두려워해 그런게 아닐까 함 개인적으로 어른이란 책임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의 우리는 어른으로 성장하지 못한 이들이 많다보니... 결혼을 한다면 아이를 데리고 사는 부모의 입장이라 생각하고 그런 책임감으로 살아야 할듯
음 .. 저 결혼 13년차 입니다 뭐 많이살아보진않았지만요.. 1.돈없으면 못살아 -진짜 엄청나게 능력없어서 생활자체가안되는거아니고 살기 조금 불편한정도면 같이벌고 씀씀이줄이고 필요이상에 남과의비교를하지말고 사세요 .. 현실을보고 그에 맞게 살면되요 . 2.사람은 안고쳐진다 - 본인은 그렇게완벽한가요 ..? 내 기준에 맞추려하지말고 서로 인정하고 배려해주세요 . 3.같이사는게 두렵다 - 이유가아니라 그냥 막연한두려움이라면 같이사는사람도 있습니다 .. 서로믿고가세요 .. 생각보다 사는거 별거없습니다 ..!
요즘 세상에 "내가 있잖아. 같이 이겨내보자" 라고 말해주는 남자,여자 흔치 않아요. 전 저런말 해주는 남자친구라면 너무 고맙고, 불안하더라도 내 미래를 함께할 수 있을것 같아요. 여자분은 결혼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면 연애를 좀 더 해보시고 결정하는게 좋겠지만 남자분이 언제까지고 당신을 기다려 줄 의무는 없죠. 남자분은 영상에서도 되게 생각이 많아지신것 같은 표정이네요. 현명한 판단 내리시길..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많이 안해보셔서 그래요. 결혼이란 무엇인지, 실제 어떤 고민들을 마주하게 되는지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는 각 다른 위기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인지. 나는 혼자 살기 싫어서 결혼하는 건지. 혼자서도 살 수 있는 사람인지를요. 나를 잘 모르니 더욱 주변의 잣대나 판단의 그 작은 바람에도 종이인형마냥 흔들리죠😢
첫번째사연 여자분은 과거에 가정환경이 어땠는지 한번 되짚어볼 필요가 있을듯.. 알게모르게 영향을 끼쳐서 저런 가치관이 형성됐을수도 있어서.. 두번째 남자분은 나르시스트 끼가 있는거같은데. 저러면 당사자는 속편하고 상대만 홧병남..솔직히 저 방송에서 반성식으로 하는말도 가식같아서..ㅎ안타깝지만 저 방송 이후로도 바뀔가능성은 희박하고 아내분이 받아들이냐 마나의 문제일거같네요…
첫사연 여자분 저 남자랑 연애는 할만하지만 결혼하고 싶진 않은 거임. 내가 결혼을 해 보니, 그 전에는 결혼하면 인생 종치는 느낌이다, 아이 낳으면 몸 망가지고 싫다, 너(남자)가 임신하면 내가 결혼하겠다, 왜 여자가 아이 낳아야하나, 등등 이런 얘기하면서 결혼얘기하는 남자들 다 쳐냄. 그러다 남편 만나서는 컨디션이 중요하고 예민한 남편이 아니라 둔한 내가 임신해서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함. 가계를 위해 막달 전까지도 몸 챙겨가며 일했음. 입덧도 불편함도 불만이나 짜증없이 잘 이겨내는 중. 심지어 임신이 행복하고 준비도 열심히 하는 중. 막달에 집에 있으면서 반찬도 하고 남편 밥 열심히 챙겨줌. 남편도 물론 나한테 잘 하고. 첫사연 남자분 심사숙고 하셔야 할듯.
부모가 한번도 싸운 적이 없어도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삶을 살면 결혼이 더 조심스러워지는거다. 상대에 대한 확신이 생겨야 결혼이 가능한 거지. 남이 결혼한다고, 결혼할 나이가 됐다고 결혼할 사람을 찾아다니는 건 위험한 일이다. 결혼해서 내가 이사람에게 뭘 받을 수 있는지 생각 말고, 뭘 해줄 수 있는지, 생각하고 하는 게 결혼이다. 니가 나랑 아무런 사이도 아니였거니와 너 혼자 내가 뭘 해줄 거라는 망상에 빠져했던 500 이야기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밴드는 공부나 취미활동 하러 가는 곳이지, 이성 만날려고 가는 곳은 아님. 그 당시 수준 떨어지는 인간들이 너무 많았음. 기본적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과는 만나지 않는 게 진리임.
첫번째 여자분!본인이 지금 입신이 안되신것 같아요.아직 본인이 본인을 못 믿고,스스로 설수가 없는데 누굴 믿고 함께 갈수가 없는거죠,,그리고 두분은 결혼의 인연이 아닌것 같긴합니다.결혼을 해도 될까라는 그런 긴가민가하는 마음이 들면 결혼하는거 아닙니다.확신도 없는데 무슨결혼이 장난입니까,, 결혼이 성사될땐 누가 다 뜯어말려도 이남자 하나면 세상끝에 가서도 살 수 있겠다는 결혼상대가 나타납니다.제가 그랬거든요.,그렇게 내만족에 결혼생활을 하더라도 마음공부가 안되어 있으면,, 결국엔 내가 부모를 버리고 선택한 내 남편을 탓하기 시작하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섣불리 결혼을 선택하지말고 좀더 성숙한 인간이 되도록 마음공부와 수행을 더 쌓은뒤 결혼하시기를 조언드립니다.그러지않으면 모두가 불행해집니다.
결혼이무서우면 하지마
결혼하고싶은사람이있으면 그사람만 보이는데
남들은 힘들거라고해도 안들리는게 정답임
첫번째 사연 ~여자분과결혼하지 마요~ 결국 ~이래서 내가 결혼 두렵다고 했자나~ 라는 말을 남자탓으로 돌릴꺼예요~결국 남자탓 하고 이혼할듯
답이 나왔네. 부모님이 많이 싸워서 불안도가 높은 성격이 형성된 것임. 심지어 부모님은 돈 때문에 싸운 것도 아님. 그래서 저 여자는 싸움의 원인을 결혼에서 찾고 있음. 그래야 불안이 해소되기 때문임. 성격 자체가 불안도가 높으면 타인이 안심시켜줄 수가 없음. 저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불안도 높은 성격을 해결해야 함.
남자분 저도 여자인데 참 괜찮아 보이네요.
더 좋은분 있을 거예요.
예쁘고 맘씨 좋고
불안한 미래도 같이 손잡고 갈 수 있는
그런 좋은 여자 말이죠
남자분 참 인상도 좋고~
잘생기고 멋있네요.
아깝다.
그냥 놓아 버려요.
또와요.좋은 여자분이~
안올거 같죠,
어느순간 좋은 사람이 당신곁에 와있을 거예요.놔 버려요.
불안은 남자분이 노력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예요.상대방 자신이 원인이기 때문에~
병원 가서 심리상담을 해보는것도 추천하지만~
일단 불안은 쉽게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랍니다.
남자분
맘이 건강한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아깝고,안타깝다.^^
저도 첫번째 여자분이랑 결혼안하는거 추천이요..제가 저여자분을 잘아는건아니지만…결혼이란..행복을 꿈꾸며 아무별탈없이 지나가기만 바라는것같은데..힘든상황은 매번발생해요…근데 이겨낼 용기가 없으시다면..한쪽에서 끌고가는관계는 언젠가 지칩니다..나이가 꽤잇으신것같은데..다음타자를 만나는것이 나을것같아요..
저정도면 혼자 살아도 불안하다..
본인 인생도 불안할거에요..
걱정과 불안이 많은 사람은..정말 미쳐요..
여자분은 본인에게도 자신이 없는겁니다.
의존적인 사람은 상대도 힘들게 하지만 삶도, 상황도 힘들게 해요..
도망치세요..
부정적인사람은 쉬운것이 하나도 없고 모든것이 어렵다
첫번째 남자 ㅋㅋㅋ
조상신이 방송까지 타게하면서 이렇게 도와주는데
저걸 결혼하겠다고 한다면
그때는 자기팔자 자기가 꼬는거임
결혼도 한명의 일방적인 사랑과 희생으론 유지될 수 없어요.
결혼이 현실이어서 아무리 안전한 선택을 하려고 해도 살다보면 넘을 산이 수도 없이 많지요.
결혼은 불안을 감수하고 사랑으로 하나하나 넘어가는겁니다.
안전한 선택을 생각하면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결혼은 하지 말아야죠^^
사람은 고쳐지지 않는다는 말이 결혼 해서 50년 살아보니 꼭 맞아요.
첫번째 남자분... 결혼 다시 심사숙고 하세요...
저 여성분은 누구와 결혼해도 안 되실 분 같아요.. 사람 안 바뀌어요..
겉으로 착해보여서 택했는데
가까워지니
의처증과 피해망상 과대망상에ᆢ
겉으론 모릅니다 절대로ᆢ
첫번째 사연 남자분 다른 여자분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여자분은 누구를 만나도 행복하지 않다고 할것입니다
조상신이 도왔다 식장 예약한거 아니면 당장 없던일로 합시다
서로 믿고 확신해도 힘든게 결혼생활인데
남자의 현실적 조건에 만족못하는걸 예쁘게 포장해서 둘러대는 저 수준
딱봐도 사이즈나온다. 저 여자는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해도 다른거로 둘러대면서 피해의식가진다 그냥 조상신이 도왔다 생각하고 런해라 진심이다.
@@수윤이 정답!
결혼은 기꺼이 십자가를 지는 것을 동반하게되기도. 사랑해서 순수하게 상대를 위해서 죽더라도 질 수 있어요. 결과가 좋든 안좋든 그게 중요한게 아님을 알게되요. 중요한건 십자가를 질때 내 사람들이 죽지않고, 살아있는가, 하는 것 같아요 결혼은 그림같던이상을 깨고 다시 맨몸과 맨손으로 이상을 일구어가야해요
희생없는 아름다운가정은 존재하지않아요
첫번째 남자는 결혼하면 뼈저리게 후회하게 될것같아!
첫번째 커플은 결혼 비추입니다.
결혼은 어떤 경우라도 불편 할 수 밖에 없음
자기 확신없고 두려움이 가득한거 이유는 사랑하지 않아서 입니다
결혼하면 좋은 것도 싫어지고 나빠지는게 결혼인데...어떻게ㅠ헝상 좋기만 바라냐?? 하지마 않하는게 본인과 상대 가족에게 도움이 됩니다.
첫번째 남자분 결혼도 전에 저러면 힘들긴 할듯 결혼할때 좋아죽어도 결혼해서 돈때문에싸울일도 많은데 시작도 전에ㅠㅠ
어정쩡하다면 절대 하지세요.. 지금이 행복하고 가치관과 인성과 능력이 서로 준비되지않았다면 굳이 결혼을 하지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
결혼16년째인데 첫번째여자랑 살면
사람미치게하다가 암걸려 죽는다
배려심있고 일본여자같은 마인드가진여자는요? 단점은 망상이 있습니다
여자 되게 부정적이네
그냥 남자를 그만큼 좋아하진 않는 거 같은데요
여잔 사랑에 빠지면 절대 저렇게 안 나오던데
근데 결혼전에 다 불안해요... 다 그렇지만 안그런척 하는거죠... 😅
결혼은 살아갈 반평생동안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 돼주고 집이 돼주는거라 생각해요 때론 나를 지지해주는 버팀목의 다리가 부러지면 내가 그 다리를 고쳐주고 집에 물이 새면 내가 집을 고쳐주는것 그런게 결혼이 아닐까요? 아직 4년 연애 후 결혼 1년차라 그런지 몰라도 결혼 전보다 연애초기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네요
긍적적인 마음과 감사하는 습관의 사람을 만나야 나와 자녀들까지 행복해요~
막연한 두려움의 마음을 잘 품어주고 흘려보내보세요
그러면 긍정의 마음도 새싹처럼 나올거예요~
불안도가 높은 사람은 그 불안을 핑개로 모든일에 정말 생각도 못한 모든 일에 자기중심적인 생활을 합니다. 제 남편이 그렇습니다. 저는 결혼생활 30년 동안 지쳤답니다. 이별이 배신은 아닙니다. 잠시 타인의 일인양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갖어보세요.
오랜만에 김창옥 교수님 강의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매일 일을 하고 있고
불안해서 새로운 곳에 도전 해서 돈을 벌려고
새로운 강의를 듣고
마음이 황 패해졌는데
김창옥 교수님 말씀 들으니
편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첨언하자면 여자분이 저렇게 이야기하셨기에 여자분이 불안해보이는거지..제가보기엔 커플사이나 부부사이는 모른다고…남자쪽도 평소에 어떤행동을 취하신지..모르기 때문에..그냥 첨언하면..둘이 안맞는걸로..하시고 각자 다른사람을 만나시길추천드림..뭐 이제는 제 와이프지만 ㄷㄷ 제와이프가 옛날이야기 할때 결혼까지 갈려고 했던남자가잇엇는데..장거리라 직장때려치고 가야했는데 도저히 못가겠어서 헤어졌다고 했는데 ..저도 장거리였는데.. 때려치고왓어요 ㄷㄷ…연애는 상호작용이에요..연애할때는 사랑하고 좋아하면되는데..결혼때쯤 되면 많은갈등이생기고 헤어지고 이런것들은..나도 문제고 상대도 문제란뜻입니다..각자 서로에게 정답이아닐수도잇어요 ㄷㄷ 구겨넣지말고서로..맞는퍼즐을 찾으러가시는거추천..
정답
옳소
이게 맞는말임 둘사정을 알지도 못하는상황에서 여자만 나쁘게 보는건 아니라봄
이랫어야 했는데..
첫 커플 여자는 그냥 나 불안하다면서 주도권 갖고 싶어하는 느낌 맞춰주다 선 넘으면 버려요 사람이 간사하네
뭐 때매 안되고 뭐 때매 안되고.. 그렇게 치면 아무것도 못함 ㅋㅋ 저런 마인드면 뭐 하나라도 힘든 일 생기면 그거 꼬투리 잡아서 역시 우린 안될거였어 하는 사람임. 그리고 부부는 의리고 전우 맞음. 도파민 터지고 설렘 가득한 연애? 그건 필연적으로 다 없어지게 돼 있음. 결국 남는건 서로에 대한 의리랑 유대감임. 그리고 이것 또한 사랑이고.. 남자는 같이 이겨낼 의지가 있는데도 여자는..ㅋㅋ 저 남자랑 결혼할만한 사람이 안됨.
첫번째 여자는 결혼하면 남자인생 ㅈ된다.. 분명 조상신이 사귀면서 순간순간 도망칠 기회를 줬을텐데, 도저히 안되니까 방송까지 내보내서 여러사람 의견 듣게하시네.
조상신이 거북선 조타수셨나봄 ㅋㅋ
긍적적이 즐거운 사고가 중요합니다
사랑은 변하는 것 시작이 좋아서
결혼해도 기혼자의 90%는
우울하고 고통 조언은 조언일 뿐
결정은 항상 스스로의 책임
첫번째 여자분 마음이 이해가 되는데.... 주변인들이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고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면 만나는 사람들을 바꾸세요. 내 부모가 부정적이고 행복하지 않으면 또 자석처럼 그런사람들과 만나게 됩니다. 인생이 비뀌려면 긍정적이고 행복한 사람을 만나세요. 당신도 그 분위기에 물들어집니다. 주변인물 중요해요.
근데 저러고 결혼한담에 조금만 힘들일 생기면 상대방 탓만할 가능성 높음.
여성분 말도 틀리지 않습니다. 그 말에 동의할 수 있으면 함께 가는 거고 동의할 수 없으면 그만해야 합니다. 동의하지도 않으면서 멈추지 않으면 결국 불행해집니다.
두 사람이 서로 고치려고 하거나 맞추려고 하지 말고 진심으로 동의가 되면 결혼까지 가도 됩니다.
하지만 결국 자유롭게 선택하는 거라서 훗날 후회를 하게 되더라도 그 후회까지 본인이 감당하면 됩니다.
조상싯이 오셨어요..첫번째 사연분 파혼하세요..저런 마인드여자랑 살면 백퍼 이혼합니다...무슨일 일어나면 다 남편탓을 할겁니다..결혼한는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가 이미 끌었습니다
불안하고 믿음이 없으면 안하면댑니다
첫번째 사연 남자분 얼릉 도망가세요 여자분 조금만 비교되면 이혼하자 할거 같아요😢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시는지...어떤 상황에서도 남자분을 믿어주시는 여자분 만나세요
😊😊😊😊😊😊😊
그렇죠 확신을 가지고 가도 힘든일이 많이 있는데 시작이 저러면 그냥 혼자 살아라고 해야죠
여자분은 경제적으로 부유한 상황의 남자랑 결혼하고픈듯
관상is
저것도 촬영때문에 과장한거 아닐까.. 하네요.
첫번째 사연 남자분 그런 생각과 맘이라면 여자분이 계속 망설인다면 다른 사람 만나세요...옆에 든든한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부모님삶으로 두려워한다면 그렇게 살지않게 서로 노력하며 더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안하고...
남자분...
진심으로 준비되어 있는사람입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평소에도 일상에도 불안함을 많이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이 동반자라면 나도 같이 불안해지고 하루하루가 불안하다 그 사람의 불안함 때문에 평생을 불안함과 싸우면서 살아야 한다 세상에 사람은 많다 매사가 불안하거나 매사에 원하는게 많은 사람은 남자건 여자건 동반자로 선택하지 말아야 편하다
나르시시스트 무조건 손절해라
급하게 다가오고 집착하고 온갖 말도 현혹시키고 후려치기하고
걱정이 너무 많은 여자, 같이 살면 피곤합니다.
힘들것같아도 같이 해보고싶은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거. 남자분 그만하세요.
아...1번 여자분..좀 이기적이신듯..합니다..
살면서 안힘들고 지나가는 삶이 어딨나요?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미리 단정하고 만다면..아무런 희망이 없는거 아닌가요?
그러실거면...제발 남친.남편 만들지마시고 그냥 혼자 지내시길요!
자신 욕심.생각만 채우는건..함께 못하는거잖아요?
첫번째 여자분은 걍 저 남자분이 당장 결혼할 정도로 모든 조건들이 성에 차지는 않은데 내가 얘랑 헤어지고 더 나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욕심에 괜히 불안하다 이러고 있는 거임..만약 지금 좀 더 조건 좋은 남자가 본인 좋다고 하면 바로 환승 가능할 정도의 마음 크기로 보인다
자꾸 남자를 보다보면 여러 남자들이랑 비교를 하게 되기도 하고 한사람이랑 진득한 사랑을 하고 싶어도 미래에 확실하게 정해져 있는 사람이 없어서 딱 한사람을 만날 경우에 대해 내 자신 확신에 대해서 불안하기도 하다
난 아니야 아니야 이런 생각이 아니다 난 오래가서 결혼하고 싶은데 라고 생각해도 부정하고 떨리고 이러는 건 아니라는 거겠지 난 내 자신을 높게 평가하진 않지만 자기애가 높아.불안도가 굉장히 많고 약속도 잘 못지키고 성격도 되게 급하고 맞춤법이다..
그래서 지금은 결혼할 생각은 하고 있진 않고 잇당..1년동안 열심히 대출 갚고 대출 어느정도ㅠ갚고 해킹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고
피해서 휴식기간 갖고 다른 새로운 남자 만날 수 있으면 만나서 오래 연애하고 결혼까지 가고 싶다
결혼은 서로 맞춰가는 과정~~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첫번째분은 아직 결혼할 마음의 준비가 너무부족 한듯봅니다.
결혼을 두려워 하는건 책임을 두려워해 그런게 아닐까 함 개인적으로 어른이란 책임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의 우리는 어른으로 성장하지 못한 이들이 많다보니...
결혼을 한다면 아이를 데리고 사는 부모의 입장이라 생각하고 그런 책임감으로 살아야 할듯
첫번째여자분 그냥 혼자사세요....부부간에 맞는사람은없어요....맞혀사는거지!!
맞추면서 사는게 맞지요
김창옥 선생 탁월한 것은 이미 정평이 나 있고...
이지혜...참 대단해~ 청중에서 이지혜~ 말 할 때 즉시 그리고 꼭 준비 된 대사 하는 것처럼 하는 센스....다시 보이네요.
음 .. 저 결혼 13년차 입니다 뭐 많이살아보진않았지만요..
1.돈없으면 못살아 -진짜 엄청나게 능력없어서 생활자체가안되는거아니고 살기 조금 불편한정도면 같이벌고 씀씀이줄이고 필요이상에 남과의비교를하지말고 사세요 .. 현실을보고 그에 맞게 살면되요 .
2.사람은 안고쳐진다 - 본인은 그렇게완벽한가요 ..? 내 기준에 맞추려하지말고 서로 인정하고 배려해주세요 .
3.같이사는게 두렵다 - 이유가아니라 그냥 막연한두려움이라면 같이사는사람도 있습니다 .. 서로믿고가세요 ..
생각보다 사는거 별거없습니다 ..!
마음이 불안하면 하지마세요 8년 연애하고 37년할았는데 이혼중비중이예요 직감 밋고가세요
첫번째 고민녀
너무 안타깝네요.
제가 남자분 부모라면 적극 결혼을 반대할것 같네요.
내 작은 십자가....너무 행복하고 슬픈 말씀이네요. 바가지 덜 긁어야지 😅
명강의 👍🏻
첫번째 남자는 방송 나온게 진짜 조상신이 도왔다
친구든 연인이든 긍정적이고 덜 불안한 사람이 좋아요.
불안하면 결혼 하지 마세요. 인생이 불안한데 어디에도 안정된 건 없어요.
요즘 세상에 "내가 있잖아. 같이 이겨내보자" 라고 말해주는 남자,여자 흔치 않아요. 전 저런말 해주는 남자친구라면 너무 고맙고, 불안하더라도 내 미래를 함께할 수 있을것 같아요. 여자분은 결혼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면 연애를 좀 더 해보시고 결정하는게 좋겠지만 남자분이 언제까지고 당신을 기다려 줄 의무는 없죠. 남자분은 영상에서도 되게 생각이 많아지신것 같은 표정이네요. 현명한 판단 내리시길..
이사람의 얘기만 들으면 이사람은 신이네ㅋ모르는게 없어ㅋ
14년차 남자인데 첫번째 사연자 남자는 저런 여자랑 결혼하면 인생 잣될것
결혼해서 맞는 사람 어디 있어요??친형제들도 성격이 안 맞고 내 몸의 일부인 손가락도 서로 단른데~~서로 배려하면서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맞춰서 살아가는거예요~~
첫번째 사연 여자분은 욕 많이 먹는 이유를 아실꺼에요 긍정적으로 생각 해보세요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많이 안해보셔서 그래요. 결혼이란 무엇인지, 실제 어떤 고민들을 마주하게 되는지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는 각 다른 위기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인지.
나는 혼자 살기 싫어서 결혼하는 건지. 혼자서도 살 수 있는 사람인지를요.
나를 잘 모르니
더욱 주변의 잣대나 판단의 그 작은 바람에도 종이인형마냥 흔들리죠😢
첫번째 여성이 여러가지로 불안한 건 그럴 수도 있음. 돈때문에 싸우고 언행의 선을 넘어 싸워서 좋게 의논하자고 해도 버럭 화부터 내는게 습관이 된 남편, 인격적인 대우를 받지 못한 이유는 아내인 제가 능력없어서 그런 언행이 반복되는 것 같음.
메리지 블루온 남자, 여자는 쳐다도 보지 말고 버려야 함... 자기 선택에 확신 없이 살아온 사람들이 주로 이러더라구요.
에휴 불안해 하면 연애로만 즐기자라는 거잖아 도망가요
첫번째사연 남자분 그 여자분과 결혼하지 마세요
말이그렇지 최선이란는거 그거 지쳐서 남자분 인생 우울증옵니다 여자분은 당신하고 결혼할 마음이 없는겁니다 상대가 좋으면 그런생각 하지 않아요
같이 극복하고 해쳐나가려 할겁니다 그녀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요~ 😢
첫번째사연 여자분은 과거에 가정환경이 어땠는지 한번 되짚어볼 필요가 있을듯.. 알게모르게 영향을 끼쳐서 저런 가치관이 형성됐을수도 있어서..
두번째 남자분은 나르시스트 끼가 있는거같은데. 저러면 당사자는 속편하고 상대만 홧병남..솔직히 저 방송에서 반성식으로 하는말도 가식같아서..ㅎ안타깝지만 저 방송 이후로도 바뀔가능성은 희박하고 아내분이 받아들이냐 마나의 문제일거같네요…
첫사연 여자분 저 남자랑 연애는 할만하지만 결혼하고 싶진 않은 거임. 내가 결혼을 해 보니, 그 전에는 결혼하면 인생 종치는 느낌이다, 아이 낳으면 몸 망가지고 싫다, 너(남자)가 임신하면 내가 결혼하겠다, 왜 여자가 아이 낳아야하나, 등등 이런 얘기하면서 결혼얘기하는 남자들 다 쳐냄. 그러다 남편 만나서는 컨디션이 중요하고 예민한 남편이 아니라 둔한 내가 임신해서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함. 가계를 위해 막달 전까지도 몸 챙겨가며 일했음. 입덧도 불편함도 불만이나 짜증없이 잘 이겨내는 중. 심지어 임신이 행복하고 준비도 열심히 하는 중. 막달에 집에 있으면서 반찬도 하고 남편 밥 열심히 챙겨줌. 남편도 물론 나한테 잘 하고. 첫사연 남자분 심사숙고 하셔야 할듯.
주황색여자분 정말 좋은 분이심
첫번째 남자 헤어져라 평생 후회하지말고
와 대놓고 상대방앞에서 저런소리하는건 그냥 맥이겠다는건데...
김창옥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남자 억장 무너졌을듯 ...
난 결혼 비관주의자였는데도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났더니 결혼하고 싶단 생각이 들던데. . . 좀 더 낙관적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여자분을 만나시길
첫째사연,, 남주긴 아깝고 내가 갖긴싫고?? 남들눈에 보이는 척도는 싫고 은수저 는 좋고?? 예비 신랑 빨리 더좋은 여자분 만나시길...
첫번째 남자분은 여친의 사상에서 이미 상처를 많이 받은거 같은데 평생 마음의 상처 받으며 살지 말고 정신 건강한 다른분 만나세요
나는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좋아보여서 하는 결혼? 좋아하는 사람만 골병들고 이혼엔딩일듯
인생은흔들리면서 간다
부모가 한번도 싸운 적이 없어도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삶을 살면 결혼이 더 조심스러워지는거다.
상대에 대한 확신이 생겨야 결혼이 가능한 거지.
남이 결혼한다고, 결혼할 나이가 됐다고 결혼할 사람을 찾아다니는 건 위험한 일이다.
결혼해서 내가 이사람에게 뭘 받을 수 있는지 생각 말고,
뭘 해줄 수 있는지, 생각하고 하는 게 결혼이다.
니가 나랑 아무런 사이도 아니였거니와
너 혼자 내가 뭘 해줄 거라는 망상에 빠져했던 500 이야기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밴드는 공부나 취미활동 하러 가는 곳이지, 이성 만날려고 가는 곳은 아님.
그 당시 수준 떨어지는 인간들이 너무 많았음. 기본적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과는 만나지 않는 게 진리임.
자기애 자기 욕심이 커지면 다른이 타인이 보이지않게됩니다 자기 욕심을 버리면 사랑이 보입니다
맞아요
욕심을버리세요
사랑.행복.다옵니다
인사이드 아웃2에 나오는 불안이를 보는 것 같네요 😢
78-90년대만해도 성이 자유스럽지 않아서 성욕을 충족하기 위해서라도 결혼을 쉽게 했는데.. 이제는 모든것을 결혼전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도 결혼하기가 힘들어짊 . 특히 아이까지 낳기 싫을때는
첫번째 사연자분 혼자 살던지 재벌남 만나세요.부모가 돈 때문에 싸우는거 보고자라 본인도 그런거에요.남자분은 마음이 건강한 여자 만나셔야 험한세상 함께 의지하며 살수있어요.
그럼 말이여... 내가 상대에게도 나에게도 대가를 지불할 수 없다면 혼자 살아야 겠네.... 난 누군가에게 책임이란 이유로 단 한번도 대가를 지불한 적이 없는데... 가족 빼곤... 특히 여자에겐...
사연자에게 선생님이란 호칭보다는
사연자께서는 이런 호칭이 자연스러울것같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전, 결혼은 그 사람의 짐까지 내가 업고 갈 수 있는 사람과 해야한다고 봐요.. 저렇게 믿음없고 불안도가 높은 사람과는 못살것 같아요 매번 부정과 불안이 나에게도 전염될것 같거든요..
무서우면 안 하는 게 답
첫번째 남자 빨리 도망가라
첫 사연 남자분 도망쳐 ㅋㅋㅋㅋ
첫번째 여자분!본인이 지금 입신이 안되신것 같아요.아직 본인이 본인을 못 믿고,스스로 설수가 없는데 누굴 믿고 함께 갈수가 없는거죠,,그리고 두분은 결혼의 인연이 아닌것 같긴합니다.결혼을 해도 될까라는 그런 긴가민가하는 마음이 들면 결혼하는거 아닙니다.확신도 없는데 무슨결혼이 장난입니까,, 결혼이 성사될땐 누가 다 뜯어말려도 이남자 하나면 세상끝에 가서도 살 수 있겠다는 결혼상대가 나타납니다.제가 그랬거든요.,그렇게 내만족에 결혼생활을 하더라도 마음공부가 안되어 있으면,, 결국엔 내가 부모를 버리고 선택한 내 남편을 탓하기 시작하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섣불리 결혼을 선택하지말고 좀더 성숙한 인간이 되도록 마음공부와 수행을 더 쌓은뒤 결혼하시기를 조언드립니다.그러지않으면 모두가 불행해집니다.
사람은 고쳐지지 않는다. 그런 상상은 하지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상신이 오셨네
안맞는 부부는. 없다.안맞을 뿐이다.
첫번째분 결혼은 둘이 하는겁니다.
행복도 둘이
어려움도 둘이
그 과정에서 서로를 확인하고
믿으며 서로에게 드리워진 어둠을 헤치고 빛을향하여 함께 나아가는 거지요. 근데 불안한 마음을 가진사람은 나는 안한다 했잔아로 상대방에게 책임을 돌립니다.
저렇게 확신이 없는데 어찌 결혼을 하나요..확신해서 결혼해도 힘든게 결혼인데..본인이 확신없으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서로를 위해서
첫번째 남자분 빨리 헤어지세요. 정신차려요.
첫번째 커플 남자 불쌍하다 어찌 저런 여잘 만났을까..헤어져라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게 20대 초반이네요. 😅
제가 思考가 좀 성숙했던 편이죠?🤭
Kiss의 시작은 'K'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