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얘기지만 생각보다 소시오패스가 굉장히 많더군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로요 ㅋㅋㅋ 저는 10년지기 친구가 소시오패스란걸 몇년전부터 감지했습니다. 굉장히 내로남불이 심하고 남에게 해를 끼쳐서라도 본인이 편하고 원하는것을 하려하더라구요 반대로 상대방이 자기가 원하는걸 해주지 않았을때 겉으론 괜찮은척하면서 계속 복수를 조금씩하더군요 근데 주변 사람들이 그 애 주변애 많은데 다 깊지는 않다 느낌이랄까 본인자랑을 본인입으로 하고 가장 결정적으로 소시오패스적 성향을 느낀것은 결혼했고 본인 자식인 갓난쟁이가 아프고 열나는데도 불구하고 밖에나와서 술먹으려 하고 놀러가려하고 이거보고 소름돋더군요 아 얘는 가족에게까지 혈육에게까지도 철저히 이기적이고 본인이 매번 먼저구나 느꼈네요 손절하는게 답이라 느꼈고 공감이 전혀 안가는 마음이랄까
정말 자기애로 똘똘 뭉친 요리광 싸패를 알고 있는데 걔도 정말 이야기꾼이예요~ 말 엄청 재미있게 잘해서 성격 좋은 사람 인줄알았는데 제가 가스라이팅 호되게 당하고 정신차렸네요ㅜㅜ 선생님 말씀처럼 지 영웅담을 수시로 늘어놓는데 고객과 머리끄댕이 잡고 싸워 자기가 이긴 일화, 전남편을 차로 밀어버린 일화등 남과 힘겨루기로 싸워 이웃들 신고로 경찰차 몇회 출동했다고도 자랑하더라구요;; 맨날 그딴 소리 해댈때 눈치채고 받아주지 말았어야 하는데ㅜ 그것마저 너무 재미있게 얘기해서 다 받아주다 다 뜯어먹히고 인연 끊을라니 동네방네 미용실이던 목욕탕이던 제 욕을 있는대로 해대서 큰 피해를 보고 있어요ㅜ 제 사업장에도 와서 지가 주인행세하며 저를 무시하고 부려먹고, 갓난아기가 있던 저희집에 와서 줄담배를 그리 피는거 보고 밀어내려 무지 노력했는데 쉽지가 않았거든요ㅜㅜ 정말 호기심에 접근하면 안된다는 말씀에 미치도록 공감합니다ㅜ
@@sung7664 친하지도 않아요;; 같은 계통에서 일하고 있고 세미나 가서 자주 보는 얼굴이라 몇마디 나눴는데 같은 학교를 졸업하긴 했더라구요. 아 글서 얼굴이 낯이 익구나.. 하는 정도였는데 어느날부터 불쑥 불쑥 제 가게를 찾아오더라구요. 그럼서 자기 사정 얘기하고 도움 요청해서 첨에는 오갈데가 없구나... 도움 좀 줘야겠구나 생각했던게 일이 엄청 커진거죠ㅜㅜ 제가 집에 있는 휴일에 전화와서 받았더니 그 싸패가 울면서 저희집에 오고 싶다 해서 그러라했는데 그렇게 애기옆에서 줄담배 피우고 새벽 늦게 까지 안 갈줄은 몰랐네요ㅜㅜ 그 이후에도 제 가게에 와서 자기 손님 받아 돈 챙겨가고 저를 종업원처럼 부려먹던데 저는 이제사 알았네요~ 제가 코디펜던트라는것을ㅜㅜ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으니 제 자신을 알게 됐고 이제는 방어를 많이 칩니다. 제가 거절을 못하고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하는 자존감 낮은 유형이거든요. 타인에게 상처주면 벌 받는다 생각하는 왕소심 유형인거 딱 알아보고 싸패가 덤비는거죠ㅜ 그 인간한테 피해본게 정말 많아 몇년간 고생이 심했는데 인과응보라고 그 싸패는 건강이 몹시 나빠졌고 소문이 많이 나서 주변사람들이 다 등을 돌리다보니 한참 찾아오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가게는 문을 항상 열어놓으니 또 언제 올지 몰라 저 자신을 단단히 하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와 진짜 몇개 빼고 잘 맞네요 전 sns는 안해요 시간 낭비 같아서 그리고 음악과 그림을 나름 남들과 다르게 즐기지만...(나름 분석해서 이런 점이 뛰어나다 하면 어디서 남이 얘기하는거 그대로 얘기한다고 그런거 다 뻥이라고 하는 사람 있어요 ㅡㅡ; 전 그저 제 나름의 생각을 얘기했을뿐인데...) 뭐 잘 그리거나 음악을 잘 만들진 못합니다 그리고 싸패는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난 것이라서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할뿐 모두가 남들을 이용하려고만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오히려 싸패는 편의를 위한 거짓말(설명하기위해 쓸데없이 긴 시간이 소요된다거나 다른 사람의 비밀이나 치부를 드러내야할 경우)은 하지만 의도적으로 남을 이용하기위한 거짓말은 잘 안합니다 즉 필요한 거짓말만 합니다 살다보면 그런 경우 있어요 많죠 생각보다 하지만 오히여 거짓말 잘 못하고 팩트폭격을 하다가 상대가 멀어지는경우도 많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를 말했을 뿐인데 상대가 싫어하는 경우말이죠 거기서 왜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잘 몰라요.. 폴 연구소장님이 말씀 하시는건 의도적으로 남을 이용하려는 거짓말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조심해야해요 하지만 싸패는 다른 사람을 잘 이해 못해서 배려를 못하거나 상대를 조롱하는것 처럼 보일때도 있습니다 다만 싸패는 뒷다마뿐 아니라 앞다마도 깝니다 네가 이런 사람이다라는 감상을 솔직하게 얘기하는거죠 그게 불편란 사람도 있겠지만 싸패는 안그래요 오히려 제 자신의 단점을 콕 찝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특이하죠? 싸패 모두가 다 반사회성 인격장애는 아니며 오히려 여러분의 든든하고 믿음직한 친구일 수 있어요 사패는 친구랑 심한 트러블이 생겼어도 서로 친구라는 사실에 변함이 없습니다 상대가 모욕적인 행동을 해도 정신적 대미지가 적거나 없어서 우정이 금갔다고 생각 안해요 소패는 잘 모르겠으나 싸패는 무조건 피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냥 아 우리랑 좀 다르구나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아래 댓글 보다 보니 뽀대나서 싸패인척 하는거라는 분도 계시네요 ㅋㅋㅋ 그쵸 사실 일반적으로 굳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려는 사람은 없을테니 그런 사람은 오히려 자신을 자랑하려고 그러는 걸로 보이실 겁니다 그점이 사실 다른건데요 싸패는 자신의 단점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남이 지적하면 아! 하고 고치면 되니까요 저번에 글올린적 있는데 싸패는 자신을 잘 바꿉니다 이부분이 쏘패랑 비슷한데요 마음이 텅빈 공허라서 보통은 가면을 쓰기 때문에 자신을 바꾸기 쉬워요 그렇다고 남에게 멋져 보이거나 완벽해 보이려는 가면을 쓰기 위한게 아니라 사회 집단 생활을하다 여러사람이 불편해하니까 나름 자신을 고치는 겁니다 그렇게 배워나가야 싸패는 사람들과 조금이라도 어울립니다 안 그러면 그냥 왕따 되서 혼자 살아야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대표적으로 메소드 연기 잘하는 배우나 가끔 티비에 나오는 산속에 은거해서 혼자 사시는 분들이 싸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싸패는 남들과 같이 있을때 상대의 기분을 맞추려면 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에 혼자있는걸 즐기지요 제가 남들이 보면 왜 싸패인걸 굳이 말하는거야 이상한데? 라는 반응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다는건 싸패는 의도적인게 아니라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하는 사람도 있기에 이해해주시길 바래서입니다 싸패라고 무조건 살인마도 아니며 당신을 이용하려고 접근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여러분과 조금 다른 사람일 뿐입니다
제가 얼마전 손절한 나르시시스트 후배는 돈이나 시간을 착취하진 않았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인맥, 지식, 정보를 자기걸로 만들어 훔쳐가는 식이었고 더이상 뽑아낼것이 없자 절 싫어하더군요. 그애가 모르는것이 있는데, 인간관계의 오랫동안 맺어온 신뢰 라는 거요. 그건 자기걸로 안되고 또 본인 스스로가 그런 거에는 관심이 없으니까 잔머리를 굴려도 한계가 있더군요. 돈과 권력을 사랑하면서 타인에 대한 우위를 점령하기 위해서 맹렬히 노력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언뜻 보면 열심히 살아가는거 같긴해요. 근데 자세히 보면 그 외의 노력들은 안해요. 여자애인데도 자기자신을 꾸밀줄 모른다던가 옷이나 화장품에 대해서도 잘 모르구요. 20대 초반이면 뭘해도 다 이쁜나이인데 그렇게 꾸지리해보이는 애는 첨봤어요. 타인을 관찰하며 이용할 것을 계산할 시간의 반만이라도 자기자신에게 쏟아서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몰골을 하고 있는지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자기를 위해 남을 이용하면서도 정작 자기자신은 소흘히 여기는 아이러니라니!
요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런저런 영상들을 찾아봤는데 여러 영상들을 접했습니다 내 생각 감정을 뒤로 두고 상황만 두고 봤는데 정말 신기할만큼 들어맞더군요... 저는 코디펜던트 인거같고 제 옆에 제가 의지했던 사람과 의지하고있는 사람이 둘 있습니다 의지했던사람은 소시오패스 인거같고 의지하고있는 사람은 나르시시스트 인거같습니다 정말 환상적이네요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스트 들의 먹잇감인 코디펜던트... 저도 몰랐습니다 이렇게 셋이 뭉칠수있는지...
일단 우리 일상생활에서 흥미진진하고 큰 재미를 느껴야만 탐구가 흥겹습니다. 저는 인간 종류에는 세가지가 있다고 말하고자 합니다. ㆍ 항상 민감하게 깨어 있으면서 잘 알아차리고 행동하는 자기삶의 방식을 고무하는 인간의 생애 (최고 지성인) ㆍ아직은 좀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뉘우치면서 앞으로 걷는 자기삶(보통사람 일반적인 중수) ㆍ무지하고 어리석어 탐욕에 오염과 타락이 심각한 유형(하수) 우리 각자는 어디에 속하고 해당되는지 냉철하고 정열적으로 비추어 봅시다.
소시오는시각. 청각. 촉각.상상력을 즐깁니다. 분석하는걸 주로 잘해서 눈빛만 봐도 소시오인지 알수있습니다. (물론 같은 소시오입장서입니다.) 청각에 자극을 받기때문에 주로 웅장한 노래. 자기가 신이된듯한 노래를 주로 듣습니다 촉각에도 꽤 집착합니다 그냥 다 오감을 자극시키고 흥분시키는거 자체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 가족중 한명이 백 퍼센트 일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동영상 보면서 대략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세세하게 찝어주는 곳은 여기가 첨입니다. 그 사람은 가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고 자식을 이름 정도 아는 타인으로 대합니다. 그리고 타인들에게는 마누라가 음식을 형편없이 만들어서 자신이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말을 떠들고 다니고요. 자신이 요리를 잘 한다는 착각을 합니다.(요리사가 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인스턴트 요리소스를 사와서 물에 섞어 끓이는게 거의 전부입니다. 아니면 데우기만 하는 매운 불닭 같은 데워먹는 포장요리를 아주 좋아합니다. 아주 맵고 달콤한 일반 술집 안주와 같은 요리를 맹렬하게 추구합니다. 심심한 집 반찬을 절대적으로 싫어합니다. 밤에 거의 안자고 새벽에 일어나 누어 있다 시간 떼우다가 출근을 일찍합니다. 제가 바리스타 공부를 하여 유명한 커피숍에 같이 가서 에스프레소를 소개해 줬더니 환장하게 좋아하더군요. 물론 아무것도 안넣은 걸로요. 그후로 줄기차게 에스프레소 커피를 먹더군요. 냄새 도 절대 못 맡는게 맞습니다. 먹는 거는 게걸스럽게 후루룩 거리면서 미치게 엄청난 양을 혼자 먹습니다. 먹고나면 트림을 심하게 합니다. 항상요. 일부러 저러나 싶을 정도로. 음식 만드는 사람이 아직 요리를 하고 있고 음식이 다 차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미리 내온 반찬을 다 먹어버려 아예 가족이 식사를 못해도 미안해하거나 난감해하지 않습니다. 잘때는 골아 떨어집니다. 낮에도 머리를 배게에 대면 바로 잠들고요. 음악에 집착을 하는데 (남자예요) 언제나 음악을 듣지만 혼자만 들어요. 여자 가수 음악. 흐느끼는 웅얼거리는 그런 노래 종류요. 랩 같은 느낌이 드는 음악인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자우림이나 그런 가수들 위주로만 듣고 클래식을 듣는다는데 언제나 우울한 느낌 을 주는 곡을 즐겨 듣습니다. 언제난 자기 자랑을 하고 양심의 가책 전혀 없습니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면서 자기가 대단히 똑똑해서 상대를 감쪽같이 속인줄 알아요. 자기는 지방대에 나와서 조그만 사기업에 다니면서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닌데 남을 깍아내립니다. 예를 들면 농사를 짓는 사람한테는 능력이 없어서 그런일이나 한다고 뒤에서 비웃고. 자기가 작가적 능력이 있으니 글을 써서 돈을 벌고 싶다 생각하면서 자기 능력을 자랑해요. 나이 60이 다 되어가는데 아무것도 해놓은 것도 없으면서 글을 써서 작가로 자리잡겠다는 야망을 야무지게 떠들어댑니다. 실제로는 이제까지 글을 쓰지 않았어요. 단지 남이 쓴글이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맞다 번역이 매끄럽지 않다 하면서 글쓴이의 자질을 의심하고 자신의 비판(맞춤법)능력을 자랑하고요. 평생 이 사람하고 살아서 미쳐버린 자식들은 방에 박혀 안나옵니다. 그렇지만 대화나 걱정이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얼마나 자주 술자리를 하는지 그것에만 촉각을 세웁니다. 여자만 보면 입이 찢어집니다. 여러 여자와 관계를 맺으면서 다닙니다. (상상하는 그대로요) 그리고 툭하면 집을 나가서 오랫동안 안들어와요. 가족이 전혀 모르는 줄 알아요. 20여년 겪으면서 지나온 이야기입니다.
나르시스트인줄 모르고 동거하고있어요 제 집이라 제가 짐을 싸서 나갈수도 없구요 진짜 사람 미치게해서 제 스스로 동맥을 끊어서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2주를 거의 밥을 못먹어 쓰러지는걸 보고도 욕을 합니다 쑈를 하는것처럼 보는것같더군요 물건을 부수고 말이 안통하고 진짜 사람 미치게합니다 불면증 치료를 받는데도 잠을 자지 못합니다 의사말로는 스트레스와 화가 많으면 약으로도 못재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헤어져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여태까지 당해왔던 일들을 일기처럼 써놨습니다 대화를 하자고 하면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하거나 물건을 부수고 개지랄을 떠니 헤어지자고 나가달라고 말하기도 두렵습니다 일기를 보여주고 나가달라고 하면 힘든걸 알아주고 나가줄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 요
너무나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로는 어떠한 말씀을 드려야 할지도 어렵네요. 심리상담가를 만나시고 법적으로 조치 할수 있는 것을 하셔야 합니다. 현재 혼자 결정이 힘드실 겁니다. 지지 해주실 수 있는 분과 전문가를 꼭 만나보셨으면 합니다. 혜선님 쉽지 않겠지만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될 겁니다. 마음의 평안의 순간이 오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고쳐쓸수없다는 말이 있죠. 자기가 인정하고 노력한다해도 형성된걸 고치기 힘든부분이 있죠. 인정하지 않는다면 더 힘들죠 뭔가의 자기탓을 인정하고 살았으면 그리 살지도 않았을거에요. 그만큼 어떤면으론 나약하고 자기밖에 모르니 자기탓으로 인식함이 아닌 무조건 남탓으로 인식 하는것입니다.
불안과 공포를 키우는 행위 자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불안을 이용해 정치적 이득(여야 모두하고있음)이나 금전(마스크장사)을 노립니다. 다른 국가를 혐오하거나 어떠한 집단을 혐오하는데에 이용할 것입니다. 또 모든 미국의 나르 채널에서 최근 코로나 영상을 올렸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이 이 불안한 기간에 피해자에 다가갈까 노심초사들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정치 주제에 너무 민감하고 한국 유튜브는 코로나를 영상 주제로 금지하였습니다.(만들어도 노출안됨) 영상으로 다루지 못해 아쉽습니다. 2월 초에 일주일동안 만든 자료가 있지만 격한 반응이 걱정되어 영상으로 결국 만들지 못했습니다. 저의 한계로 봅니다
복잡한 내용을 좋아하지 않는다니 어떻게 그럴 수 있지 과학이 얼마나 재밌는데 특히 천체물리학 재밌음 현재에서 시작해 점점 과거를 되짚어가며 모든 것의 근원을 찾아간다는 점이 진짜 너무 짜릿해 그거 말고도 유체역학도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불규칙해 보이는 유체의 흐름에도 모두 정해진 결과가 있다는 게 진짜 크 아직은 유체의 흐름을 계산하는 식 (갑자기 이름 기억 안 남) 의 해를 찾지 못해 근사값으로 계산하고 있다지만 나중에 그 해가 밝혀진다면 이제 세상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의 미래는 정해져 있다는 게 되니까
헐 ㅋㄹㅋㄹㄹㅋ ㉯ 영웅담 얘기만 빼면 먹는거 좋아하고 랩 힙합 즐겨듣고 셀㉸ 찍𓅿𓂭 좋아하고 가끔 말 헤매서 음..그 자주쓰고 커피 좋아하고 야행성이고 예술 진짜 좋아하고 하품은 잘 모르겠고 비염이㉱ 냄새 잘 못맡는데 생각보㉰ 평범한 특징들이라 희안하게 겹쳐 ㅋㄹㅋㄹㅋㄹㅋㄹ 뭔데 웃기𓎁𓌉
10가지다 해당돼는 사람입니다 냄새 못맡는거 아닙니다. 다만 호불호 안따집니다 꼿혀서 좋아하게 돼면 상관없으니깐요 피냄새든. 땀냄새든.발냄새든.꼿히면 꽃냄새보다도 향기롭다할거지요 냄새를 못 맡는게 아니라 누군가 옆에서 냄새에 대해 말하면 맡습니다 시각. 청각. 촉각. 미각은 자극을 바로주고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타인과 정보로 많이 쓰일순있지만 냄새같은경우는 나에게 이득이 돼거나 위험을 주는 요소로 쓰일때가 별로없고 이야기거리로도 매력이 없습니다 저또한 향기에 관심이 없습니다 쓴맛을 좋아하는건 고통 자체를 조금 즐깁니다.
식탐은 없지만 요리에 관심은 있음 그러나 고차원적인 과학, 가족과 종교에 관심많음/힙합과 랩 좋아함/SNS를 거의 안하지만 셀카를 많이 찍음/ 음 그.. 잘 안씀/ 이야기 재밌게 함/ 커피 좋아함/ 불면증 있으나 자면 잘 못일어남/스트레스 잘 안받음/ 음악 좋아하고 창의적인 것을 좋아함/ 하품을 따라하지는 않음/냄새 잘 맡음 7~8개는 맞는데 저는 나르시시스트인가요? 그러나 저는 타인에게 피해주는 것 굉장히 싫어해서 지하철 및 공공장소에서는 전화도 잘 안해요. 그리고 강자들이 약자를 괴롭히는거 굉장히 싫어해서 정의감에 불타는 편이고 개인 이익만으로 행동하는 편은 아닙니다. 나르시시스트 느낌은 있는데 소시오패스는 아니겠죠?
저번 영상 이후 흥미롭게 보게된 영상이었는데요, 마지막 특징에 대한 레퍼런스를 혹시 알고 계신가요?? 저는 특정 커뮤니티에 속해있고 대부분이 일상생활을 위해 치료받는 사람들인데,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그리고 돈 섹스 음식에 대해 집착하는 이유는 그 순간만이 살아있는 것을 확인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이유로 도박 스포츠 게임을 훨씬 선호하기도 하죠. 선천적인 이유로 세상이 무채색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너무 매도하시는것 같네요. 공감을 못하는것이지 도덕적이지 않은게 아닙니다.
전 작년12월 부터 남친을 사겼는데 사귀는 중간 부터 약간 느꼈습니다. 매번 집에 데려다주고, 가끔 아프다하고, 자기 어릴적 상처에 대해 얘기하더군요. 또한 거짓말도 자주 하더군요. 그래서 전바로 이사람이 절 조종 하려눈걸 느꼈습니다. 어떻게 반대로 지가 조종을 할수있을꾸 라는 생각을 하다가 결국 전 매우 이성적이게 행동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저한테 엄청 집착을 하더군요 ㅋㅋ. 그사람한테 나르시시스트 처럼 행동했더니 그사람은 저한테 "난 너가 거짓말 할때 다 대충 감이오더라"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마치 거짓말을 그만 하라는듯한 ㅋㅋ 가스라이팅은 기본이고 앵커링, 삼각관계도 자주 만들고. 그래서 결국 헤어졌습니다 ^^
저도 마지막 단계에서는 나르시시스트 적인 행동을 했었어요. 그 때는 제가 후회하지 않기 위해 상대방이 정말 문제가 있는 사람인지 확인해야 했고, 자꾸 테스트하고 떠볼 수 밖에 없었어요. 지금 관점에서는 의미없는 행동이었지만,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으면 그렇게 내가 좋아했던 사람을 떠나기가 오히려 어려웠을겁니다. 용기있는 결정과 행동을 지지합니다. 자유와 평화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 특징들은 영상에 나오듯이 그 레퍼런스를 보자면. 개개의 연구기관들의 연구 결과를 취합한 것을 폴님이 묶어서 올리신거에요. 그러니까 한 개체에 저런 특징이 모두 들어있다고 보시면 안되는거죠. 그래서 '냄새 못 맡아서 향수 진하게 뿌리는데 요리를 해?' 하는 모순점 같아 보이는 상황이 발생하는거구요. 그리고 폴님이 언급하셨다시피 그들이 저런 성향을 가지는 경우가 많을 뿐, 저런 특징이 있다고 모두 소시오 나르는 아닙니다. 중고등학교 수학에서 배우죠 필요조건 충분조건. 포괄 범주가 다른 그런 개념인거죠. 저런 특징이 있다고 소시오 나르라고 낙인을 찍기보다는, 사람을 오래 두고 살펴보세요. 특정인에게만 아니고, 모든 경우에 다른 사람 감정을 조종해서 시간 노력 에너지를 갈취하고자 하는 사람인지를요.
음...1번은 저랑 좀 잘 맞다 2본은 모르게써.. 셀카 좋아여! 음...그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 아 저는 제 얘기하는거 징짜 좋아하고 자기애커용 허걱....쓴맛나는 커피 뤼얼리 라잌 알려뷰♡♡ ???? 제가 바로 이지역 부엉이죠 근데 잠버릇 큿흠 ㅋㅋ 저는 스트레스 꽤 받는데 ㅠㅠ 제가 또 그림울 잘그리죠 후훗 창의적이고요! 하품운 하고 싶울때 나오던데?? 음....저눈 만성비염이군요 ㅋㅋㅋㅋㅋ
나 전부 해당되는데 사이코패스네? 나도 사이코패스란걸 인지하고 사는데 멀쩡한 사람인 척 할려고 말투 엄청 신경쓰고 음악과 예술에 감각이 있어서 진짜 괴상한 상상많이 하고 성적인 취행도 독특해요 밤마다 불면증이 있는데 진짜 잠올때 눈감으면 꿈을 자주꿉니다 꿈도 참 괴상하고 재밌어요
직업 요리사 영상 보고 들어왔는데 진짜 너무 소름이에요 제가 사패라고 확신하고 진짜 고생시킨 사람이 사람이 되게 인간적인척 하면서 음식 남자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는 대화 엄청 좋아했고, 셀카 엄청 많이 찍어서 꼭 올렸고, 정말 불안해야 할 상황이라 위로해줬더니 불안한게 아니라 화가 난다고 했고, 음악 행사를 진짜 좋아했고, 머리에 뭐가 있는데 말이 생각 안난다고 하지만 음 그 같이 끄는 말 엄청 많이했던 ㅠㅠ
사회에서 가장 간단히 자신을 지키는 법은 자신의 입을 최대한 다무는 거다 대부분 사적인 이야기에 도취되며 간 쓸개 다 나오는데 최대한 필요한 말만 정확하고 강렬하게 하면서 그냥 상대의 말을 포커페이스로 잘 듣기만 하면 어떠한 정신적 지배 시도도 차단할수 있을거다
아주 정확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소통이 최고라 생각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이 말이 무슨말인지 몰랐었습니다. 사회생활에는 입 조심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행복이 느껴지는 오후 되시길
@@pppp 감사합니다 항상 모든것은 자신과의 싸움이기 마련이죠 상대는 나의 거울이다
중학교때부터 알바하면서 사회생활 하다보니 깨달앜ㅆ죠 ㅋㅋㅋ 엄마빼고는 제 얘기를 거의 안합니다,,,
오~~ 이거예요~!
근데 생각만큼 잘안되네요 ㅋㅋㅋ
다이어트~! 안먹으면됩니다. 그치만 그걸지키긴 어렵죠? 비슷한원리같아요 ㅋㅋ
그런데 세상에는 도움되는 사람도 많아서
필요한ㅈ사람은 사겨야됨
다른얘기지만 생각보다 소시오패스가 굉장히 많더군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로요 ㅋㅋㅋ
저는 10년지기 친구가 소시오패스란걸 몇년전부터 감지했습니다. 굉장히 내로남불이 심하고
남에게 해를 끼쳐서라도 본인이 편하고 원하는것을 하려하더라구요
반대로 상대방이 자기가 원하는걸 해주지 않았을때 겉으론 괜찮은척하면서 계속 복수를 조금씩하더군요
근데 주변 사람들이 그 애 주변애 많은데 다 깊지는 않다 느낌이랄까
본인자랑을 본인입으로 하고
가장 결정적으로 소시오패스적 성향을 느낀것은
결혼했고 본인 자식인 갓난쟁이가 아프고 열나는데도 불구하고 밖에나와서 술먹으려 하고 놀러가려하고
이거보고 소름돋더군요
아 얘는 가족에게까지 혈육에게까지도 철저히 이기적이고 본인이 매번 먼저구나 느꼈네요
손절하는게 답이라 느꼈고 공감이 전혀 안가는 마음이랄까
혹시 창원 사람인가요? 그러고 다니면서 산후우울증 드립치며 자기만 봐주길 바라고 집착떠는 미 ㅊ 년 하나 있는데..애가 9살인데도 산후우울증이라고 합리화하고 다닙디다
본인이 최우선인건 좋은겁니다
아주 작은 피해를 주면 격분하더군요
@@에스트래픽 이분도 정신이상자
그런사람중에 사랑하는 남편이 직장이 어려워셔 금전적으로 힘들어 죽으려고 하는데도
지 생일날 코 재수술 시켜 달라 고 하는 여자 그런류들 있어요 친구 지만 소시오패스 라 손절 함
1. Food Sex Money O // 종교 가족 X
2. 힙합/랩을 좋아함
3. 셀카 중독 - SNS
4. 음.. 그..
5. 이야기꾼 ㅡ 자기애 영웅담
6. 커피(쓴맛)을 좋아함
7. 야행성 수면습관
8. 그림/음악/글 (예술) 재주가. 창조적
9. 하품(공감)X
10. 향기(냄새)를 잘 못 맡는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ㅎㅎ
저 모든 것에 해당이 안되는데 그럼 전 무엇인가요
저 하나빼고 다 해당인데... 저 사이코패스인가여
....
3번 4번만 빼면 나인듯 ㅋㅋ...
커피에는 도넛이죠. ㅎㅎㅎ
보통사람은 겁이나거나,
걸릴까봐 엄두도 못내는 위험한
행동을 과감 하게 합니다
그 행동 과정에 거짓말은 필수죠
빙고 ~
허언증환자?
거짓말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 하죠.
침묵의완공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자신들은 일에 추진력과 욕망과 열정이 많다고 이야기들 하죠 ㅋㅋ
본인이 임기응변에 아주 능하다고 자화자찬 하더라고요
아니 ㄹㅇ 직장인들 특징 같음 걍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알기론 감정을 못느끼기에
매운거 자극적인걸 좋아하구
향수도 아주 진한걸 뿌리더라구요
저도 그러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ㅎㅎ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맞아요 향수 엄청 진하게 향수로 옷을 빤 것처럼 뿌려요 ㅋㅋ
@@zxcvzxc ㅈㅓ도 옆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어디서 익숙한 진한 향수가 나서 봤더니 몰래 내 옆에 있더라구요
사귈때도 샴푸바꿔라 그러구
근데 전향수 은은한거좋아하고
달콤한맛좋아하는데요?
@@파인쿨-x1w 근데요?
이런건 앞에서 말씀하셨듯이
재미로만 봅시다.. 괜히 의심병자마냥
남을 의심하고 배척하지 말고요.
나쁜 인연 자체를 배척하는것은 좋지만
무분별하고 경계가 모호한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그만큼 놓치는것도
많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ㅇㅈ 이런걸 좆문가라고 함
인정이요
와...개인정
이 분이 제일 정상인듯. 댓글보면 맨날 주변누구누구 소시오패스고 자기는 맨날피해자임.
정말 자기애로 똘똘 뭉친 요리광 싸패를 알고 있는데 걔도 정말 이야기꾼이예요~
말 엄청 재미있게 잘해서 성격 좋은 사람 인줄알았는데 제가 가스라이팅 호되게 당하고 정신차렸네요ㅜㅜ
선생님 말씀처럼 지 영웅담을 수시로 늘어놓는데 고객과 머리끄댕이 잡고 싸워 자기가 이긴 일화,
전남편을 차로 밀어버린 일화등 남과 힘겨루기로 싸워 이웃들 신고로 경찰차 몇회 출동했다고도 자랑하더라구요;;
맨날 그딴 소리 해댈때 눈치채고 받아주지 말았어야 하는데ㅜ
그것마저 너무 재미있게 얘기해서 다 받아주다
다 뜯어먹히고 인연 끊을라니 동네방네 미용실이던 목욕탕이던 제 욕을 있는대로 해대서 큰 피해를 보고 있어요ㅜ
제 사업장에도 와서 지가 주인행세하며 저를 무시하고 부려먹고,
갓난아기가 있던 저희집에 와서 줄담배를 그리 피는거 보고 밀어내려 무지 노력했는데
쉽지가 않았거든요ㅜㅜ
정말 호기심에 접근하면 안된다는 말씀에 미치도록 공감합니다ㅜ
고통의 터널을 지나고 계시네요...... 앞으로 계속 나아가시면 자유와 평안이 있으실겁니다. 응원합니다. 아픔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jfbwidofovo 글게요;;;
그땐 저더러 너는 애도 잘 낳는데 자기는 임신도 안되고 남편은 밖으로만 돈다고 대성통곡 하대요~~
늘 자기 잘난맛에 사는 애가 그렇게 우니 참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제가 왜그리 모지리였는지ㅜ
@@pppp 네~선생님 감사해요^^ 앞으로는 좀 더 공부해서 당하지않고 잘 피해가려합니다~. 많이 배워가고 있어요ㅎ
근데...어떻게 친해지셨어요...?
저는 친구사이에도 적절한 거리를 두고 사는 편이라...그런지...저런 스타일하고 친구하기 어려울거 같은데...
제 주위에 저런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암튼 어찌 친구가 됐는지 궁금하네요...
@@sung7664 친하지도 않아요;; 같은 계통에서 일하고 있고 세미나 가서 자주 보는 얼굴이라 몇마디 나눴는데 같은 학교를 졸업하긴 했더라구요.
아 글서 얼굴이 낯이 익구나.. 하는 정도였는데 어느날부터 불쑥 불쑥 제 가게를 찾아오더라구요.
그럼서 자기 사정 얘기하고 도움 요청해서 첨에는
오갈데가 없구나...
도움 좀 줘야겠구나 생각했던게 일이 엄청 커진거죠ㅜㅜ
제가 집에 있는 휴일에 전화와서 받았더니 그 싸패가 울면서 저희집에 오고 싶다 해서 그러라했는데 그렇게 애기옆에서 줄담배 피우고
새벽 늦게 까지 안 갈줄은 몰랐네요ㅜㅜ
그 이후에도 제 가게에 와서 자기 손님 받아 돈 챙겨가고 저를 종업원처럼 부려먹던데 저는 이제사 알았네요~ 제가 코디펜던트라는것을ㅜㅜ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으니 제 자신을 알게 됐고 이제는 방어를 많이 칩니다.
제가 거절을 못하고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하는 자존감 낮은 유형이거든요.
타인에게 상처주면 벌 받는다 생각하는 왕소심 유형인거 딱 알아보고 싸패가 덤비는거죠ㅜ
그 인간한테 피해본게 정말 많아 몇년간 고생이 심했는데 인과응보라고 그 싸패는 건강이 몹시 나빠졌고
소문이 많이 나서 주변사람들이 다 등을 돌리다보니 한참 찾아오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가게는 문을 항상 열어놓으니 또 언제 올지 몰라 저 자신을 단단히 하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와 진짜 몇개 빼고 잘 맞네요 전 sns는 안해요 시간 낭비 같아서 그리고 음악과 그림을 나름 남들과 다르게 즐기지만...(나름 분석해서 이런 점이 뛰어나다 하면 어디서 남이 얘기하는거 그대로 얘기한다고 그런거 다 뻥이라고 하는 사람 있어요 ㅡㅡ; 전 그저 제 나름의 생각을 얘기했을뿐인데...) 뭐 잘 그리거나 음악을 잘 만들진 못합니다 그리고 싸패는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난 것이라서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할뿐 모두가 남들을 이용하려고만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오히려 싸패는 편의를 위한 거짓말(설명하기위해 쓸데없이 긴 시간이 소요된다거나 다른 사람의 비밀이나 치부를 드러내야할 경우)은 하지만 의도적으로 남을 이용하기위한 거짓말은 잘 안합니다 즉 필요한 거짓말만 합니다 살다보면 그런 경우 있어요 많죠 생각보다 하지만 오히여 거짓말 잘 못하고 팩트폭격을 하다가 상대가 멀어지는경우도 많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를 말했을 뿐인데 상대가 싫어하는 경우말이죠 거기서 왜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잘 몰라요.. 폴 연구소장님이 말씀 하시는건 의도적으로 남을 이용하려는 거짓말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조심해야해요 하지만 싸패는 다른 사람을 잘 이해 못해서 배려를 못하거나 상대를 조롱하는것 처럼 보일때도 있습니다 다만 싸패는 뒷다마뿐 아니라 앞다마도 깝니다 네가 이런 사람이다라는 감상을 솔직하게 얘기하는거죠 그게 불편란 사람도 있겠지만 싸패는 안그래요 오히려 제 자신의 단점을 콕 찝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특이하죠? 싸패 모두가 다 반사회성 인격장애는 아니며 오히려 여러분의 든든하고 믿음직한 친구일 수 있어요 사패는 친구랑 심한 트러블이 생겼어도 서로 친구라는 사실에 변함이 없습니다 상대가 모욕적인 행동을 해도 정신적 대미지가 적거나 없어서 우정이 금갔다고 생각 안해요 소패는 잘 모르겠으나 싸패는 무조건 피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냥 아 우리랑 좀 다르구나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아래 댓글 보다 보니 뽀대나서 싸패인척 하는거라는 분도 계시네요 ㅋㅋㅋ 그쵸 사실 일반적으로 굳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려는 사람은 없을테니 그런 사람은 오히려 자신을 자랑하려고 그러는 걸로 보이실 겁니다 그점이 사실 다른건데요 싸패는 자신의 단점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남이 지적하면 아! 하고 고치면 되니까요 저번에 글올린적 있는데 싸패는 자신을 잘 바꿉니다 이부분이 쏘패랑 비슷한데요 마음이 텅빈 공허라서 보통은 가면을 쓰기 때문에 자신을 바꾸기 쉬워요 그렇다고 남에게 멋져 보이거나 완벽해 보이려는 가면을 쓰기 위한게 아니라 사회 집단 생활을하다 여러사람이 불편해하니까 나름 자신을 고치는 겁니다 그렇게 배워나가야 싸패는 사람들과 조금이라도 어울립니다 안 그러면 그냥 왕따 되서 혼자 살아야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대표적으로 메소드 연기 잘하는 배우나 가끔 티비에 나오는 산속에 은거해서 혼자 사시는 분들이 싸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싸패는 남들과 같이 있을때 상대의 기분을 맞추려면 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에 혼자있는걸 즐기지요 제가 남들이 보면 왜 싸패인걸 굳이 말하는거야 이상한데? 라는 반응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다는건 싸패는 의도적인게 아니라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하는 사람도 있기에 이해해주시길 바래서입니다 싸패라고 무조건 살인마도 아니며 당신을 이용하려고 접근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여러분과 조금 다른 사람일 뿐입니다
제가 만났던 소시오패스 성향이랑 비슷하네요 기승전 sex에 허구헌날 지 영웅담에 에미넴 좋아한거랑 자기애 심각한 수준인거랑 사람들한테 대놓고 도움이 되네 안되네하더니 책내고 사람들의 관심 받고 사는거 보면 소시오패스들이 성공한다는 말이 진짜 맞나 싶기도해요.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상은 흥미위주의 영상이지만 제 경우도 너무나 대부분 특징이 겹쳤습니다. 평화로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누군데요?
제가 얼마전 손절한 나르시시스트 후배는 돈이나 시간을 착취하진 않았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인맥, 지식, 정보를 자기걸로 만들어 훔쳐가는 식이었고 더이상 뽑아낼것이 없자 절 싫어하더군요.
그애가 모르는것이 있는데,
인간관계의 오랫동안 맺어온 신뢰 라는 거요.
그건 자기걸로 안되고 또 본인 스스로가 그런 거에는 관심이 없으니까 잔머리를 굴려도 한계가 있더군요.
돈과 권력을 사랑하면서 타인에 대한 우위를 점령하기 위해서 맹렬히 노력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언뜻 보면 열심히 살아가는거 같긴해요.
근데 자세히 보면 그 외의 노력들은 안해요.
여자애인데도 자기자신을 꾸밀줄 모른다던가 옷이나 화장품에 대해서도 잘 모르구요. 20대 초반이면 뭘해도 다 이쁜나이인데 그렇게 꾸지리해보이는 애는 첨봤어요.
타인을 관찰하며 이용할 것을 계산할 시간의 반만이라도 자기자신에게 쏟아서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몰골을 하고 있는지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자기를 위해 남을 이용하면서도 정작 자기자신은 소흘히 여기는 아이러니라니!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밤 되세요.
질투심이 많은거 아닌가요? 그냥 어른이 덜 된듯
소시오패스인걸 눈치채고 연락망 차단해버렸는데 제 주변사람들한테 연락해서 저를 이상한사람만들고 멀어지게만들었어요 제가 소시오패스가 되서라도 복수하고싶어요
플라잉몽키들을 이용해 괴롭힘을 당하시네요. 많은 피해자들이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 영상을 시청부탁드립니다. th-cam.com/video/sVgOk29QQ3I/w-d-xo.html
헐 개소름이네요...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좁은 인간관계에 정말 열받더라고요. 근데 거기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거기서 거기예요. 무엇보다 님께 가치있는 사람이 아닌겁니다. 열받고 억울한 것도 있겠지만 오히려 이용당하고 휘둘리는건 그들이란걸 꼭 기억해주세요.
잠푸yi 제 말이 그 말. 남을 진짜 친구들은 다 남음
저도..그래서 걔랑 7년동안 같이다닌
절친이랑도 연끊었어요...
걔도 넘어갔더라구요..성격이 이상해졌어
이번 영상 의상이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ㅎㅎ 영상 내용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으로는 케쥬얼보다는 정장으로 촬영하는 비율을 올릴 계획입니다 ㅎㅎ
소름.... 설마했는데... 정확하네요
잠들 때 스위치 끄는 것 같은거랑
잠든척에 대한것 공감합니다
저랑 싸우고 실 컷 올려 부쳐놓고선
코를 골더군요 저는 잘수가 없어서 명치를 쎄게 때리고 말았습니다
자기애성인격장애 엄마가 계셔서 압니다 자는척할때가 자주 있었어요 그게 그런거 였군여!!!
이 주제로 영어권 사람들이 정말 뜨겁게 토론을 하더라구요. 제 경험하고도 유사해 한참을 읽었었습니다 ㅎㅎ
자는척을 하셔요? 왜요???
3:30
자는척은 상대하기 귀찮아서,또는 자고 있을때 무슨 짓을 하는지 감시하기 위해?
저도 친누나가 자기애성인격장애라서 힘들었는데 엄마가 그런 경우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너무 힘드셨을거같아요 자기가 믿을수밖에 없는 친가족이 성격장애면 인격이 형성되기전부터 가스라이팅을 쉽게 당하게되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거의 맞아들어간다니 못생기고 잠 많이자는 부분에서 난 싸이코는 아니구낭ㅋㅋㅋ
저도 잠이 정말 많습니다... 기본8시간 자야 일상에 지장이 없습니다 ^^;
제 주변 싸패는 드럽게도 못생겼어요ㅋㅋㅋ 지금은 반복적인 성형으로 마귀할멈처럼 더 쎈 얼굴이 되어
주변사람이 얼굴만 보고 피할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수도래방.금간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시간만 자도 아무이상 없는데... 나 어쩌지... 그래도 못생겼으니까 사이코페스는 아니네..
@@수도래방.금간벽 답글이 유쾌합니다.^^
요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런저런 영상들을 찾아봤는데 여러 영상들을 접했습니다 내 생각 감정을 뒤로 두고 상황만 두고 봤는데 정말 신기할만큼 들어맞더군요... 저는 코디펜던트 인거같고 제 옆에 제가 의지했던 사람과 의지하고있는 사람이 둘 있습니다 의지했던사람은 소시오패스 인거같고 의지하고있는 사람은 나르시시스트 인거같습니다 정말 환상적이네요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스트 들의 먹잇감인 코디펜던트... 저도 몰랐습니다 이렇게 셋이 뭉칠수있는지...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유형별로 구분하고 정의하는 것에는 최대한 조심하시기를 말씀드립니다. 그러한 경향성 정도로 이해하시면 문제해결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의 평화과 안정이 가득하시기를
다행이야 나 냄새 완전 능력자인뎈ㅋㅋ
개코인증이신가요 ㅎㅎ
늘 훌륭한 강의 감사드리고 오늘 수트 넘 멋있으세요!! 늘 멋있었지만, 갈수록 더 매력 넘치시는듯요!^^
과찬을 하십니다 ㅎ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
오늘도 잼있었어요~
재미있게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평화로운 오후 되세요
음악, 요리, 랩...까지 맞는데...
생크림 듬뿍 넣은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반전이 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생크림 너무나 좋아합니다 ㅎㅎㅎ 초콜릿 듬뿍있는 자바칩 좋아합니다
우와...떠오르는 사람이 있네요 ㅋㅋㅋㅋ 딱 맞아떨어지는데 완죤 신기해요
너무 소름돋네 보다가 웃음이 터져나옴. 주변에 2명이 있는데 한명은 좀 소시오에 가까웠다면 오늘 영상 보면서 나머지 1명은 정말 싸이코에 맞아떨어지네.
재미로 만들었지만 제가 만난 사람들은 이 특징 거의 맞아 떨어집니다...하하... 이 특징만 맞다고 상대방을 의심하는 분이 있을까 영상에서는 조심조심했습니다.
2:28 오오오 이건인정! 에스프레소는 역시 투샷추가해야 맛이나죠
왜 들으면 들을수록 나같냐
들으면서 공감하고계신것 같으니.. 아니지않을까요...?헿
님은 프사가 귀엽기때문에 싸패 아님 삐-빅
싸패 소패한테 이용당하고 버려진 불쌍한 호구들에 관한 컨텐츠도 해주세요. 여자들 중에서 소패싸패남들한테 몸주고 마음줬다가 성노리개마냥 한창 이용당한 뒤 버려진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여자 싸이코패스나 쏘시오패스도 은근히 많은것 같습니다.. 양심불량이나 인면수심 같은짓 하면서도 양심 찔리는것 잘 모르는..
제 이야기인가요....? 제 채널 자체가.....
하.....진짜 많습니다 이런 피해 여성들
버려지시기 전에 먼저 버리세요. 가장 처참한 방법으로요. 늘 맘 여리고 순수하신 분들 응원드립니다. 그런 순수함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용하시길.
헤헤 맞아요. 늘 고정관념으로 특정 성별을 고착화 시키면 발전이 없는듯요
1:26 특이한 포즈로 셀카찍는거 딱 내 갬성이에요
일단
우리 일상생활에서 흥미진진하고
큰 재미를 느껴야만 탐구가 흥겹습니다.
저는 인간 종류에는 세가지가 있다고 말하고자 합니다.
ㆍ 항상 민감하게 깨어 있으면서
잘 알아차리고 행동하는 자기삶의 방식을 고무하는 인간의 생애
(최고 지성인)
ㆍ아직은 좀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뉘우치면서 앞으로 걷는
자기삶(보통사람 일반적인 중수)
ㆍ무지하고 어리석어 탐욕에 오염과 타락이 심각한 유형(하수)
우리 각자는 어디에 속하고 해당되는지 냉철하고 정열적으로
비추어 봅시다.
인생 맛으로 따지면:
1. 빛과 소금 맛
2. 어둡고 간없는 맛
3. 신경도 써지지 않는 맹탕 맛
굉장히 시적인 표현이네요...... 멋있습니다 ㅎㅎㅎㅎㅎ 빛과 소금의 맛 !!
@@pppp 예. 바로 그맛이 제대로 걸맞게 살아 있는 맛입니다.*^.^*
재밌네요 ㅎㅎㅎ
01:15 에미넴 노래 너무좋아요! 근데 어떤 뮤비는 좀 잔인하기도 하네요...
우리시어머니 같으다..
우리신랑 불쌍해... 어렸을 때 말로다할수 없는 고생하고.. 맞아서 정신까지 잃었었다함 시어머니가 시아버지가 자기괴롭혀서 아들한테 풀었다고 말해서알게됨. 지금도 전화로 언어폭력 집요하게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걸로 괴롭힘. 50다되가는 내남편 엉엉 울었다던데..ㅠㅠ 시어머니가 전화와서 자기가 미쳤었다고 그래서알았네요. ㅠㅠ 순간후회하나 빠른 자기합리화가 특징. 그래서 괴롭히는 일을 주기적으로 반복. 남편과 형은 오랜시간 가스라이팅당해서 엄마를 불쌍해하게 생각함. 절대엄마말에 거역못하나 엄마를 존경하거나 사랑하는거 같진않고 그냥 입을다뭄. 형은그래도 자기엄마가 정신적으로 문제가있다고 표현하는걸로 봐선 엄마랑 어느정도는 심리적분리가 된것같음.
숙면은 진짜 부럽네요
5:14 맞습니다! 단순한 곤대들도 내말에 사사건건 트집잡거나 저강도에 가스라이팅 정도는 할수도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늘변함없이
좋아요👌구독 끝까지 시청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강아이네이스님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형 정장입으니까 멋있어요... 😁 형보느라 영상에 집중안돼여 ㅋㅋㅋ
ㅋㅋㅋ 영상 너무 재밌어요👍🏻 이번 영상엔 소품도 많이 등장 되는둣
방 한퀴 돌며 내용과 연결될만한 물건이면 죄다 옆에 놓고 찍었습니다 ㅎㅎㅎㅎ
센스 인정입니당 ㅎㅎ
싸코샘~반가와요~
영상이 갈수록재밌어지네요!! 연출 신경쓰셨나봐요 늘 영상 잘보고있슴다 ~
ㅎㅎㅎㅎ 소소한 소품을 사용해봤습니다.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2:49 저도 야행성이에요 낮에 햇빛을 쬐면 눈이 따갑고 눈물이 질질 흘러요 ㅠㅠ
내가 만난 소시오는 셀카 절대 안 찍음. 그런데 다른 사람 사진 모음. 소름.
그것도 참 특이한 특징이네요. 편견을 가지면 안되겠지만, 피규어 같은 대상물을 수집하는 사람들 중에는 상대를 지배하기 위한 심리가 숨어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ㅁㅊ ㅆㅂ;; 소름끼쳐
소시오는시각. 청각. 촉각.상상력을 즐깁니다.
분석하는걸 주로 잘해서 눈빛만 봐도 소시오인지 알수있습니다. (물론 같은 소시오입장서입니다.)
청각에 자극을 받기때문에 주로 웅장한 노래. 자기가 신이된듯한 노래를 주로 듣습니다
촉각에도 꽤 집착합니다
그냥 다 오감을 자극시키고 흥분시키는거 자체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캡쳐해서 카톡으로 돌리는 사람도 있어요. 웃음거리만들고..
쓰디쓴 커피, 매운거, 그리고 음악도
좋아하는데 에구~~~비슷한면도 있네요.^^
흥미로운 특징들이죠? ㅎㅎ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제 가족중 한명이 백 퍼센트 일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동영상 보면서 대략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세세하게 찝어주는 곳은 여기가 첨입니다.
그 사람은 가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고 자식을 이름 정도 아는 타인으로 대합니다.
그리고 타인들에게는 마누라가 음식을 형편없이 만들어서 자신이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말을 떠들고 다니고요.
자신이 요리를 잘 한다는 착각을 합니다.(요리사가 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인스턴트 요리소스를 사와서 물에 섞어 끓이는게 거의 전부입니다.
아니면 데우기만 하는 매운 불닭 같은 데워먹는 포장요리를 아주 좋아합니다.
아주 맵고 달콤한 일반 술집 안주와 같은 요리를 맹렬하게 추구합니다.
심심한 집 반찬을 절대적으로 싫어합니다.
밤에 거의 안자고 새벽에 일어나 누어 있다 시간 떼우다가 출근을 일찍합니다.
제가 바리스타 공부를 하여
유명한 커피숍에 같이 가서 에스프레소를 소개해 줬더니 환장하게 좋아하더군요.
물론 아무것도 안넣은 걸로요. 그후로 줄기차게 에스프레소
커피를 먹더군요.
냄새 도 절대 못 맡는게 맞습니다.
먹는 거는 게걸스럽게 후루룩
거리면서 미치게 엄청난 양을 혼자 먹습니다. 먹고나면 트림을 심하게 합니다.
항상요. 일부러 저러나 싶을 정도로.
음식 만드는 사람이 아직 요리를 하고 있고 음식이 다 차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미리 내온 반찬을 다 먹어버려 아예 가족이 식사를 못해도 미안해하거나 난감해하지 않습니다.
잘때는
골아 떨어집니다. 낮에도 머리를 배게에 대면 바로 잠들고요.
음악에 집착을 하는데 (남자예요)
언제나 음악을 듣지만 혼자만 들어요.
여자 가수 음악.
흐느끼는 웅얼거리는 그런 노래 종류요. 랩 같은 느낌이 드는 음악인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자우림이나 그런 가수들 위주로만 듣고 클래식을 듣는다는데
언제나 우울한 느낌 을 주는 곡을 즐겨 듣습니다.
언제난 자기 자랑을 하고 양심의 가책 전혀 없습니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면서 자기가 대단히 똑똑해서 상대를 감쪽같이 속인줄 알아요.
자기는 지방대에 나와서 조그만 사기업에 다니면서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닌데
남을 깍아내립니다. 예를 들면 농사를 짓는 사람한테는 능력이 없어서
그런일이나 한다고 뒤에서 비웃고.
자기가 작가적 능력이 있으니 글을 써서 돈을 벌고 싶다 생각하면서
자기 능력을 자랑해요. 나이 60이 다 되어가는데 아무것도 해놓은 것도 없으면서
글을 써서 작가로 자리잡겠다는 야망을 야무지게 떠들어댑니다.
실제로는 이제까지 글을 쓰지 않았어요.
단지 남이 쓴글이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맞다 번역이 매끄럽지 않다 하면서
글쓴이의 자질을 의심하고 자신의 비판(맞춤법)능력을 자랑하고요.
평생 이 사람하고 살아서 미쳐버린 자식들은 방에 박혀 안나옵니다.
그렇지만 대화나 걱정이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얼마나 자주 술자리를 하는지
그것에만 촉각을 세웁니다.
여자만 보면 입이 찢어집니다.
여러 여자와 관계를 맺으면서 다닙니다. (상상하는 그대로요)
그리고 툭하면 집을 나가서 오랫동안 안들어와요.
가족이 전혀 모르는 줄 알아요.
20여년 겪으면서 지나온 이야기입니다.
나르시스트인줄 모르고 동거하고있어요
제 집이라 제가 짐을 싸서 나갈수도 없구요
진짜 사람 미치게해서 제 스스로 동맥을 끊어서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2주를 거의 밥을 못먹어 쓰러지는걸 보고도 욕을 합니다 쑈를 하는것처럼 보는것같더군요 물건을 부수고 말이 안통하고 진짜 사람 미치게합니다
불면증 치료를 받는데도 잠을 자지 못합니다
의사말로는 스트레스와 화가 많으면 약으로도 못재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헤어져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여태까지 당해왔던 일들을 일기처럼 써놨습니다 대화를 하자고 하면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하거나 물건을 부수고 개지랄을 떠니 헤어지자고 나가달라고 말하기도 두렵습니다
일기를 보여주고 나가달라고 하면 힘든걸 알아주고 나가줄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
요
너무나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로는 어떠한 말씀을 드려야 할지도 어렵네요. 심리상담가를 만나시고 법적으로 조치 할수 있는 것을 하셔야 합니다. 현재 혼자 결정이 힘드실 겁니다. 지지 해주실 수 있는 분과 전문가를 꼭 만나보셨으면 합니다. 혜선님 쉽지 않겠지만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될 겁니다. 마음의 평안의 순간이 오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폴님 참귀엽 고 매력있네요 ㅎ ㅎ
자신감이 강한편은 아닌데 매력있다는 말은 힘이 되네요 ㅎㅎㅎ
배경음악업으니. 교수님 말씀에. 너무 잘 집중대요 감사해요
교수님 아니고 그냥 동네 아저씨입니다 ㅎㅎ 심리학 공부하는 학생이에요
너무재밌어용 ㅎㅎ 몇개는 내가해당되는게 많아서 걱정하면서 봤는데 그래도 나는 아니구나 하면서 봤어용ㅋㅋ🤣
ㅎㅎㅎ 다들 걱정하시면서 보시네요 예상치 못한 반응입니다
3:57 어렸을때는 사이코패스 따라하려고 하품 안따라 했는데ㅋㅋㅋ
어리석은 짓이였어요
사이코패스나 나르시시스트는 고칠 수 있나요?
사이코패스는 선천적인 영향이 큽니다. 보통 그들은 본인들이 바뀔 의지가 전혀 없고, 절대 설득되지 않기 때문에 고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천적이라니 더 무섭네요~~ㅠㅠ
사람은 고쳐쓸수없다는 말이 있죠. 자기가 인정하고 노력한다해도 형성된걸 고치기 힘든부분이 있죠.
인정하지 않는다면 더 힘들죠 뭔가의 자기탓을 인정하고 살았으면 그리 살지도 않았을거에요. 그만큼 어떤면으론 나약하고 자기밖에 모르니 자기탓으로 인식함이 아닌 무조건 남탓으로 인식 하는것입니다.
헐.. 답글 일일이 달아주시는 거 스윗하셔서 구독하고 가요..♥
구독 감사합니다 ㅎㅎ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힙합과 랩에 대한 사랑에서 빵 터졌네요 ....신기하다 하 기분 나쁜 소시오패스
이 영상 늦게 봤는데... 골 때리게 경험한 것들이랑 매치되는게 많네요.
거의 전부인데 특히 전원을 끊고 자는 것과 자는 척하는거 소름 돋았어요.
히틀러는 단맛을 좋아했는데 사이코패스가 아닌가요?
재밌어요!! 저 책 저도 있습니다ㅋㅋ
조금 두껍다 싶었는데 관심 주제라 금방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 두꺼운 책을 안좋아합니다 ㅎㅎㅎㅎ 피드백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3:32 제가 사람이나 동물 그림을 그리면 마치 살아움직일것같다는 평을 많이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궁금한데 폴연구소님은 직업이 어떻게 되시나요? 정신과의사인가요? 심리학을 연구하고 계신 분인가요?
현재 심리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며, 전직은 기업 사내강사, 영어강사, 모바일개발자입니다.
4:43 그것도 틀릴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다르기때문이죠
강의들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연애에 대한 심리적 기술 강의를 더 듣고 싶은데 유료강의나 따로 운영 하시는 커뮤니티가 있으신지 여쭐 수 있을지요?
헉.. 제 채널의 입장은 피해자 입장의 기술입니다. 연애 기술을 설명하려는 영상이 아닙니다. 피해자들이 당한 기술을 설명함으로서 조종과 지배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제가 연애를 잘 아는 것도 아닙니다. 현재 다른 채널은 없습니다.
@@pppp 아 그렇군요.. 추후에 혹시 연애스킬 관련 강의를 하신다면 돈을 내서라도 꼭 듣고 싶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양질의 강의 감사 드려요!!
와 ~너무똑 같애요
특징이 다맞아들어가는데 어쩌죠..
이 영상을 시청해주세요 th-cam.com/video/BlgkBG5SIyA/w-d-xo.html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 사이코패스들은 어떤 행동들을 할까 궁금해요. 그들이 일반 시민이던, 정치인이던, 기업인이던요.
불안과 공포를 키우는 행위 자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불안을 이용해 정치적 이득(여야 모두하고있음)이나 금전(마스크장사)을 노립니다. 다른 국가를 혐오하거나 어떠한 집단을 혐오하는데에 이용할 것입니다. 또 모든 미국의 나르 채널에서 최근 코로나 영상을 올렸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이 이 불안한 기간에 피해자에 다가갈까 노심초사들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정치 주제에 너무 민감하고 한국 유튜브는 코로나를 영상 주제로 금지하였습니다.(만들어도 노출안됨) 영상으로 다루지 못해 아쉽습니다. 2월 초에 일주일동안 만든 자료가 있지만 격한 반응이 걱정되어 영상으로 결국 만들지 못했습니다. 저의 한계로 봅니다
@@pppp 역시...
5,7,8,10..켁 해당사항 4개..!! ㅠㅅㅠ 물론 재미로보지만 보다가 헉 나잖아?!해버렸네요..ㅋㅋㅋ
복잡한 내용을 좋아하지 않는다니 어떻게 그럴 수 있지 과학이 얼마나 재밌는데 특히 천체물리학 재밌음 현재에서 시작해 점점 과거를 되짚어가며 모든 것의 근원을 찾아간다는 점이 진짜 너무 짜릿해 그거 말고도 유체역학도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불규칙해 보이는 유체의 흐름에도 모두 정해진 결과가 있다는 게 진짜 크 아직은 유체의 흐름을 계산하는 식 (갑자기 이름 기억 안 남) 의 해를 찾지 못해 근사값으로 계산하고 있다지만 나중에 그 해가 밝혀진다면 이제 세상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의 미래는 정해져 있다는 게 되니까
와..소름끼치게... 누가 생각 나네요...
구독과 좋아요 쾅! 누르고 갑니다^^
기분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헐 ㅋㄹㅋㄹㄹㅋ ㉯ 영웅담 얘기만 빼면 먹는거 좋아하고 랩 힙합 즐겨듣고 셀㉸ 찍𓅿𓂭 좋아하고 가끔 말 헤매서 음..그 자주쓰고 커피 좋아하고 야행성이고 예술 진짜 좋아하고 하품은 잘 모르겠고 비염이㉱ 냄새 잘 못맡는데 생각보㉰ 평범한 특징들이라 희안하게 겹쳐 ㅋㄹㅋㄹㅋㄹㅋㄹ 뭔데 웃기𓎁𓌉
0:37 나도 요리 좀 좋아하는데
앗!! 내 남편~ㅋㅋㅋ
그저 새롭고 신선한 감정의 자극을 느끼기 위해 필요한 연기를 하고 성취하는 것뿐이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ㅋㅋㅋㅋ 뭔가 오해하지 말았으면 하는 영상 의도가 다분하게 느껴짐에도 댓글 보면 오해해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한 반응들이 걱정되서 영상에 불필요할 정도로 계속 설명을 드렸는데 ^^; 어쩔 수 없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폴연구소님 싸이코패쓰들은 불안함도 못느끼나요 그리고 자기가 싸이코패쓰들은 자기가 싸이코패쓰인걸 자각하지 못하나요?
상대적으로 불안감을 덜 느낀다고 합니다. 사이코패스들은 보통 자신은 남들과 다른 존재,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해보는 경우는 잘 없다고 하네요.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에도 해당될까요?
모든 연구는 뇌가 다른 사이코패스에 대한 내용이므로 다른 인격장애에 적용하는 것은 과학적이지 않습니다.
10가지다 해당돼는 사람입니다
냄새 못맡는거 아닙니다.
다만 호불호 안따집니다
꼿혀서 좋아하게 돼면 상관없으니깐요
피냄새든. 땀냄새든.발냄새든.꼿히면 꽃냄새보다도 향기롭다할거지요
냄새를 못 맡는게 아니라 누군가 옆에서 냄새에 대해 말하면 맡습니다
시각. 청각. 촉각. 미각은 자극을 바로주고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타인과 정보로 많이 쓰일순있지만
냄새같은경우는 나에게 이득이 돼거나 위험을 주는 요소로 쓰일때가 별로없고 이야기거리로도 매력이 없습니다
저또한 향기에 관심이 없습니다
쓴맛을 좋아하는건 고통 자체를 조금 즐깁니다.
힙합.야행성.셀카중독은 딱 내 청소년기모습이네요 ㅋㅋ
랩 너무좋죠 랩퍼들의 굵은 목소리는 더 말할것도 없죠
나랑 전부 해당되는데 나 싸패인가??? 얼탱 ㅋㅋㅋㅋ자는척은 안함
이 영상을 시청부탁드립니다 th-cam.com/video/BlgkBG5SIyA/w-d-xo.html
전부요? 저는 1도 해당없는데
싸패맞으신듯
2:18 저도 항상 자랑하고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해요 ㅋㅋㅋㅋㅋㅋ
구독자님들의 좋아요와 댓글은 다음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오늘 영상은 가볍게 재미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조사하다보니 재밌는 사실들이 있었어서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폴연구소 심리게임 영상주제 의뢰하나 해도 될까요? 저는 궁금한게 있습니다 사람들 대화할때 꼭 한명씩 의도적이던 의도적이지 않던 교묘하게 이간질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의 정신 심리상태는 어떤가요?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건가요?
식탐은 없지만 요리에 관심은 있음 그러나 고차원적인 과학, 가족과 종교에 관심많음/힙합과 랩 좋아함/SNS를 거의 안하지만 셀카를 많이 찍음/ 음 그.. 잘 안씀/ 이야기 재밌게 함/ 커피 좋아함/ 불면증 있으나 자면 잘 못일어남/스트레스 잘 안받음/ 음악 좋아하고 창의적인 것을 좋아함/ 하품을 따라하지는 않음/냄새 잘 맡음 7~8개는 맞는데 저는 나르시시스트인가요? 그러나 저는 타인에게 피해주는 것 굉장히 싫어해서 지하철 및 공공장소에서는 전화도 잘 안해요. 그리고 강자들이 약자를 괴롭히는거 굉장히 싫어해서 정의감에 불타는 편이고 개인 이익만으로 행동하는 편은 아닙니다. 나르시시스트 느낌은 있는데 소시오패스는 아니겠죠?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오~~ 수면은 저도 야행성이긴한데.. 그것말곤 해당되는게 없어요. 😲
저번 영상 이후 흥미롭게 보게된 영상이었는데요, 마지막 특징에 대한 레퍼런스를 혹시 알고 계신가요?? 저는 특정 커뮤니티에 속해있고 대부분이 일상생활을 위해 치료받는 사람들인데,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그리고 돈 섹스 음식에 대해 집착하는 이유는 그 순간만이 살아있는 것을 확인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이유로 도박 스포츠 게임을 훨씬 선호하기도 하죠. 선천적인 이유로 세상이 무채색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너무 매도하시는것 같네요. 공감을 못하는것이지 도덕적이지 않은게 아닙니다.
www.sciencedaily.com/releases/2012/09/120920115739.htm
링크 남깁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냄새 빼고 다 맞아요...............,,,,,,,,,
냄새 못 맡는 건 ㄹㅇ이네 아마 저감정자라서 그런 것 같네 후각이랑 정서 담당하는 부분이 가까우니까 뇌에서
헐 신기하네용
폴님 잘생기셨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칭찬은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네요 ㅎㅎ
지역에 따라 차이도 있을까요?
아주 미세하고 사소한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자칫하면 차별의 문제가 됩니다
아하 제가 사는 지역에 유독 많은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ㅠㅠ
9까지 '난데..' 했는데 난 냄새 잘맡음
다행이군요 ㅎㅎ
ㅋㅋ 저는 커피를 좋아하고 음악 디렉터인데요 ㅋㅋㅋㅋ
ㅎㅎㅎㅎ 저도 커피와 음악 좋아합니다
전 작년12월 부터 남친을 사겼는데 사귀는 중간 부터 약간 느꼈습니다. 매번 집에 데려다주고, 가끔 아프다하고, 자기 어릴적 상처에 대해 얘기하더군요. 또한 거짓말도 자주 하더군요. 그래서 전바로 이사람이 절 조종 하려눈걸 느꼈습니다. 어떻게 반대로 지가 조종을 할수있을꾸 라는 생각을 하다가 결국 전 매우 이성적이게 행동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저한테 엄청 집착을 하더군요 ㅋㅋ. 그사람한테 나르시시스트 처럼 행동했더니 그사람은 저한테 "난 너가 거짓말 할때 다 대충 감이오더라"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마치 거짓말을 그만 하라는듯한 ㅋㅋ 가스라이팅은 기본이고 앵커링, 삼각관계도 자주 만들고. 그래서 결국 헤어졌습니다 ^^
저도 마지막 단계에서는 나르시시스트 적인 행동을 했었어요. 그 때는 제가 후회하지 않기 위해 상대방이 정말 문제가 있는 사람인지 확인해야 했고, 자꾸 테스트하고 떠볼 수 밖에 없었어요. 지금 관점에서는 의미없는 행동이었지만,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으면 그렇게 내가 좋아했던 사람을 떠나기가 오히려 어려웠을겁니다. 용기있는 결정과 행동을 지지합니다. 자유와 평화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데 어떻게 요리사를 하고 음식을 좋아할까요?
저 특징들은 영상에 나오듯이 그 레퍼런스를 보자면. 개개의 연구기관들의 연구 결과를 취합한 것을 폴님이 묶어서 올리신거에요. 그러니까 한 개체에 저런 특징이 모두 들어있다고 보시면 안되는거죠. 그래서 '냄새 못 맡아서 향수 진하게 뿌리는데 요리를 해?' 하는 모순점 같아 보이는 상황이 발생하는거구요. 그리고 폴님이 언급하셨다시피 그들이 저런 성향을 가지는 경우가 많을 뿐, 저런 특징이 있다고 모두 소시오 나르는 아닙니다. 중고등학교 수학에서 배우죠 필요조건 충분조건. 포괄 범주가 다른 그런 개념인거죠. 저런 특징이 있다고 소시오 나르라고 낙인을 찍기보다는, 사람을 오래 두고 살펴보세요. 특정인에게만 아니고, 모든 경우에 다른 사람 감정을 조종해서 시간 노력 에너지를 갈취하고자 하는 사람인지를요.
즉각적이고 단순한 욕구는 넘쳐나지만 음식 맛을 제대로 모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못 느끼는거지 미각이 없는건 아니니까요 ^^;
맛은 느끼죠..ㅋㅋ
질감을 더 좋아하죠..ㅋㅋ
난 이걸 왜알지? ㅇㅇ
음...1번은 저랑 좀 잘 맞다
2본은 모르게써..
셀카 좋아여!
음...그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
아 저는 제 얘기하는거 징짜 좋아하고 자기애커용
허걱....쓴맛나는 커피 뤼얼리 라잌 알려뷰♡♡
???? 제가 바로 이지역 부엉이죠 근데 잠버릇 큿흠 ㅋㅋ
저는 스트레스 꽤 받는데 ㅠㅠ
제가 또 그림울 잘그리죠 후훗 창의적이고요!
하품운 하고 싶울때 나오던데??
음....저눈 만성비염이군요 ㅋㅋㅋㅋㅋ
이거 소시오패스에도 해당되나요?
사이코패스 = 소시오패스 거의 같은 개념입니다
하품을 따라한다고요? 신기하네요~
나 전부 해당되는데 사이코패스네? 나도 사이코패스란걸 인지하고 사는데 멀쩡한 사람인 척 할려고 말투 엄청 신경쓰고 음악과 예술에 감각이 있어서 진짜 괴상한 상상많이 하고 성적인 취행도 독특해요 밤마다 불면증이 있는데 진짜 잠올때 눈감으면 꿈을 자주꿉니다 꿈도 참 괴상하고 재밌어요
병원에서 진단 받기 전에 확신하고 사는 것은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밤 되세요.
행님 저는 스포츠하고 스윗한 맛이요
스포츠는 어떤 항목에 대한 답변인거...죠? 스포츠 맛? 나만 이해못하는건가....ㅎㅎㅎ
우이씨! 셀카 냄새 빼고 다해당되는대 ㅠ
나도 싸패인가 ㅠ
거꾸로 적용하시면 아니됩니다 ㅎㅎ
ㅜㅜ넘 귀여우심ㅋㅋㅋㅋ
평소 무슨 맛, 음식 좋아하는걸로 판단하기 애매한게 사이코패스는 직접 겪어보고 크게 피보면서 경험속에서 알게되는 부분인지라 저런걸로 알기 힘들어요. 이런건 일반사람들도 겹치는 부분임 사람이용할때 어떤 수법쓰고 성향 이런걸로 대강 짐작하고 아는거면 모를까..
공감합니다. 영상에서도 계속 말씀드렸지만 이 영상은 재미로만 시청해주세요
이거 전데 진짜 다 백프로 맞아요ㅠㅠㅠㅠ 저 사패인가요 흐엉
저도 일부 맞는 것들이 있습니다 ㅎㅎ
이 영상을 시청해주세요 th-cam.com/video/BlgkBG5SIyA/w-d-xo.html
헐~~ 음식 좋아하는거 진짜 공감이요. 내 시댁~ 음식부심 쩔어요. 자기들이 쵝오로 잘함~ 칭찬칭찬 해줘야함. 내가 음식해가면 이게 이러니 저게 저러니~ 음악도 좋아한다고 생각함.. 근데 그냥저냥인데 뭐그리 음식 부심들이 쩌는지~~~
춤추는거 키어워여~^^
몸치라서 .... 뭐라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지만... 몸은 제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ㅎㅎ
폴연구소 심리게임 그마음이 보여서 귀여워요..ㅎㅎ 오늘도 행운가득하길 ㅎㅎ
직업 요리사 영상 보고 들어왔는데 진짜 너무 소름이에요 제가 사패라고 확신하고 진짜 고생시킨 사람이 사람이 되게 인간적인척 하면서 음식 남자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는 대화 엄청 좋아했고, 셀카 엄청 많이 찍어서 꼭 올렸고, 정말 불안해야 할 상황이라 위로해줬더니 불안한게 아니라 화가 난다고 했고, 음악 행사를 진짜 좋아했고, 머리에 뭐가 있는데 말이 생각 안난다고 하지만 음 그 같이 끄는 말 엄청 많이했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