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gsooo 네 처음 인간극장 보고 3년전에 또 인간극장 봄에다녀왔어요 그날 손님들이 많이오셨어요 주인분들도 좋으셔요 맛있게 비빔밥 먹고왔어요 가을단풍도 좋다고하시네요 가을에 산머루따는 계절에 다녀오려구요 이번에는 여고 동창들하고 다녀오려구요 그곳에는 산새가 너무좋아요 장마 끝나고 여름 휴가때는 개울가에 시원한 물이 기다리고있을거에요 한번다녀오셔요 ?
1979년도 현재 평화의댐 자리에 제가 근무하던 초소가 있었고 거기에서 2Km정도 내려오면 비수구미가 있고 그밑으로 수동이란 마을이 있었읍니다. 그때에도 비수구미에는 3가구가 살았었고 서울에서 오는 낚시꾼을 민박시키는 집이 있어서 강냉이 막걸리도 사먹었었는데 , 어느날 제대말년 병장과 생일을 맞은 일병한명을 보내서 맛있는것을 사먹도록 외출허가를 해줬는데 나중에 귀대한 그들을보니 얼굴이 죽을상이되어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돌아오는길에 얼어붙은 강을건너다 일병아이가 얼음 구덩이로 빠졌다가 간신히 살아나왔고 나중에 정신차리고보니 M16총을 물속에 빠뜨리고 나왔던 것입니다. 다음날부터 줄에 갈고리를 매달아 소총낚기를 시도했는데 수심이14미터 인데다 얼음이50센티가량 두껍게 얼어있어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 3명 1조로 교대하여 온종일 바닥을 긁어댔는데, 열흘가까이 되서야 감격스럽게도 소총을 인양하고는 온 소대원이 감사의 기도를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그렇겠지만 당시에 소총을 잃어버리는것은 최고의 징계감인지라 소초장이었던 나이어린 소위는 감격의 눈물까지 보였구요. 김영순 아줌니는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벌써 41년의 세월이 쌓였습니다. 뉴질랜드에 살고있어서 가고싶어도 쉽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꼭한번 다시 보렵니다.
![[인간극장 레전드 #90-1] 이름도 생소해요!😮 할머니의 신비한 나물사전🌿📖 | 웰컴 투 비수구미 (1/5) [KBS 130708 방송]](http://i.ytimg.com/vi/70RWKYsgRDY/mqdefault.jpg)
![[인간극장 레전드 #90-1] 이름도 생소해요!😮 할머니의 신비한 나물사전🌿📖 | 웰컴 투 비수구미 (1/5) [KBS 130708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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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마음이참 아름다운 인성이시내요..좋으셔요
할아버지 인상 최고 👍
나이 드니 나두 저곳에서 살고 싶다~20년전 화천읍 사창리에서 살았는데ㅡ신병 교육대 !!취나물 더덕 참 좋았던 시절~~
요기는꼭한번 가보고싶어요
가서 여름철 몇달 살다 오고 싶네요.
할머님이 성격이 너무 스윗 하시네요.
며느님도 너무 착해 보이시구여.
감동어에요 두분가족들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복드립니다
비수미가족들
참좋으신분들에요
내년 신록의계절에
가족들과함께
가기로약속했어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갔다오셨나요
@@Pengsooo 네 처음 인간극장 보고
3년전에 또 인간극장
봄에다녀왔어요
그날 손님들이 많이오셨어요
주인분들도 좋으셔요
맛있게 비빔밥 먹고왔어요
가을단풍도 좋다고하시네요
가을에 산머루따는 계절에
다녀오려구요
이번에는 여고 동창들하고
다녀오려구요 그곳에는 산새가 너무좋아요
장마 끝나고
여름 휴가때는 개울가에
시원한 물이
기다리고있을거에요
한번다녀오셔요 ?
@@푸름이-k5u 그러셨군요 저도 몇주전 다녀왔는데 산새는 여전히 좋더라구요. 좋은 추억 앞으로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건강 잘 챙기세요
@@Pengsooo 감사합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
축복합니다
와 할무이가 보통분이 아니네요.
당신 자식과 손주는 버럭하면서 혼내면서
며느리에게는 살갑게대하는데 그 이유를 들어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사돈이 들으면 너무 좋겠어요 ㅠㅠ
진짜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 마인드도 너무 멋지신 분이세요~~
며느리분도 대단하시구여~~ 존경합니다^^
어머님 인성이 하늘과도 같으시고요 아버님은 부처님이시네요
참 순박한 분들
예전에 볼때도 모자분이 인상이 참 좋았었는데
아들분이 참 순하고 순박했었는데
얼굴만 조금 나이들어 보이는거 말고는
그대로이네요
그땐 총각이었는데...
할아버지 헤드셑 참 멋찌시네요
"비수구미"....
1982년...저곳과 북쪽으로 접경지역의 군부대에서 복무하였던 1인입니다.
마음의 고향을 다시 찾은 느낌입니다.
몇가구 안되는 곳으로 대민 지원 차 가끔 순회하였던 아름다운 지역이지요.
다시보기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어구초소에서 근무하셨나요?
댓글쓸때 서로존중하고
좋은말 친찬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자
쇠비름 경상도에선 원래 먹었는데
고추장 참기름 깨소금 마늘 넣고 팍팍 무쳐서
맛있어요
1979년도 현재 평화의댐 자리에 제가 근무하던 초소가 있었고 거기에서 2Km정도 내려오면 비수구미가 있고 그밑으로 수동이란 마을이 있었읍니다. 그때에도 비수구미에는 3가구가 살았었고 서울에서 오는 낚시꾼을 민박시키는 집이 있어서 강냉이 막걸리도 사먹었었는데 , 어느날 제대말년 병장과 생일을 맞은 일병한명을 보내서 맛있는것을 사먹도록 외출허가를 해줬는데 나중에 귀대한 그들을보니 얼굴이 죽을상이되어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돌아오는길에 얼어붙은 강을건너다 일병아이가 얼음 구덩이로 빠졌다가 간신히 살아나왔고 나중에 정신차리고보니 M16총을 물속에 빠뜨리고 나왔던 것입니다.
다음날부터 줄에 갈고리를 매달아 소총낚기를 시도했는데 수심이14미터 인데다 얼음이50센티가량 두껍게 얼어있어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 3명 1조로 교대하여 온종일 바닥을 긁어댔는데, 열흘가까이 되서야 감격스럽게도 소총을 인양하고는 온 소대원이 감사의 기도를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그렇겠지만 당시에 소총을 잃어버리는것은 최고의 징계감인지라 소초장이었던 나이어린 소위는
감격의 눈물까지 보였구요.
김영순 아줌니는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벌써 41년의 세월이 쌓였습니다. 뉴질랜드에 살고있어서 가고싶어도 쉽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꼭한번 다시 보렵니다.
Kim Kenny 그 일병 그당시 엄청 두까 맞았겠네요
소름
군대시절 옛날추억이
그 당시에는 외출할때도 총기 소지하고 갓나요?
추억은 늘 아련하지요
쇠비름도나물로먹네요ㆍ잘배우고갑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고생 많이 하셨으니 이제 편히 놀러다니시면서 건강하세요
이 밥상은 할아버님에 산골사랑 꽃사랑이 이루어낸 기적
영순어머님 부지런하시고 정감있고 며느님착하시고 복동씨재미있고 전가족너무 너무 다정다감 사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프로그램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 성실함
할머니 부지런함
아드님 모던함
며느님 지혜로운 마음
다들 존경합니다
she is so lovable but then again that whole family is blessed.
삶의 지조와 지혜♡
할아버지 인상이 아주 좋으시네요^^
다모아서 올려주니 최고
할아버지 존경합니다 ~♡
며느리의사랑
시부모님께서 많이 이뻐해주시네요
비수구미 가족모두
항상건강하세요
인간극장 예전편 올려줘서 감사해용!!!
할아버지 존경합니다
어르신들 하늘별로 돌아가시면 저많은 농사와 집살림을 잘 챙기셔야 할텐대 산넘어 물건너 태산이겟네요
남아있는 사람들의 몫이겠지요. 세월은 그 옛날옛적부터 그렇게 흘러흘러 왔으니.. 또 그렇게 흘러흘러 가겠지요.
추억을 가득 담은 이야기가 전설이 되어서 ㅎㅎ
아버님 어머님 건강하세요.
당신들의 삶이 존경스럽습니다.
full 버전으로 올려주세요 ㅜㅠㅠ
다시보기티비안나오네요 오래되서그런가요
아픈만큼 사랑한다 박누가2012년 1월 편도 부탁합니다.
길게 올려주시니까 좋아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산하의 여름이랑 안나리사의 여름동화도 보고싶어요~^^
비수구미 공기 물 경치 너무좋은데 어딜갈려구 그냥그곳에사세요 딴데가도 도로오게댑니다 너무좋네요 부럽네 식구가 참 오븟한가족 좋습니다 부럽네요 나도 친인척만데도 그곳으로가고십다❤❤❤❤❤
오지의 환경 그곳에 살고 싶네요..
이렇게 살든 저렇게살던, 중요한것은 가능하면 거짓말. 과 속임수를 사용 하지마시고. 남해하지않고 도움을 배풀며 사는 것이 좋을 까 합니다.
엄마 난 괜찮아 편도 올려주세요
정말 외가집같은
느낌
비수구미 한자 실화입니까....물수자 빼고 다 틀렸네요 ㅋㅋ
전체 편 올려 주세요
좋아요
♥️
SMDR 수면제 정말실망스런 과장광고입니다 / 절대 속지마세요 / 경험자입니다.
산하의 여름편 제발올려주세요ㅠㅠ😳
야미 ㅠㅠㅠㅠㅠ산하 ㅠㅠㅠ 남자아이가 엄청 어른스럽고 착했던 기억 ㅜㅠㅠㅠ 아 너무 보고싶네용
@@Han-sp3oq 맞아요ㅎㅎ몇주전에우연히티비에서보다가 못봐가지구궁금해용ㅎㅎ힐링되는기분
@@Han-sp3oq 산하는나이좀들엇겻는데
인간극장에서 강원도인가 오지마을인데 어떤 여중생인가는 강릉쪽에서 학교다니거 삼촌이란사람은 오지마을서 살았는데 크리스마스 겨울에 찍는거더라구요 그 인간극장편 아시는분
아직 운영중이신가 가게 이름 아시는분??
찿아가는길 알려주세요
정만씨와 점순씨 보여주세요ㅠㅠ
할아버지 말씀 똑부러지게 잘하신다...
좀웃프내요 병과 죽음으로 배틀하시다니
산골 10남매 요청이요^^
중간에없는편이있는데요?ㅜㅜㅜ
맨발의기봉씨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돌아가셨습니다
@@lillili6927 기봉씨 어머니가 돌아가신거겠죠
낚시하는 할매 .. 멋쟁이 !
돈 냄새가 나면 집나간 자식도 돌아온다던데 ㅋㅋㅋ
산에 다 심은거 보면 알텐데 도둑질 인걸 알면서도 캐갔다니 무슨 인심이 그럴까
📰👍⏰...👌
김다천
여기주소 아시는분
아가 장난하나
시집살이
자랑 예수
자연 파손이 좀 걱정된다.
ㅔ
한국 사람 특히 여자분들. 아주머니 들.엄마들. 나이들어서. 운전하면 반드시 사고 납니다. 운전은 어릴때부터 배워야하고. 운전 안전수칙 잘배워 적용 해야합니다. 나이드신분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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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에 환경 호르몬 덩어리 프라스틱 국자를 휘휘 젖고 있네요 저걸 누가 먹을까요? 아직도 모르고 쓰는갓 같은데 안타깝다는
너보다 오래살듯
@@neoneo8039
그러게요 그렇게 따지면 먹을거 하나 없음
아이고 이아줌마야!!!!끓는물에 플라스틱 담구지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