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으로 칸이 나뉘어 있어서 안쪽에 있는 옷을 들어서 넣고 꺼내야 하는게 좀 아쉽네요. 기둥이 없으면 걸고 꺼낼 때 입구에서 밀어서 할 수 있을텐데요. 한국에는 기둥 하나에 양쪽팔 역활 하는 것이 양쪽 봉을 사선아래에서 받치는 상태로 제작하여 봉에 걸린 상태로 옷걸이를 밀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봉에 양초를 칠하면 부드럽게 밀 수 있습니다.
바쁜게 좋습니다. 영상 자주 못 올려도 생업이 바쁘다는게 일이 제대로 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다 그렇지만, 고용주 눈치는 볼 수 밖에 없겠지요. 자재 계산 해놓은 좋이 보실 때 꼼꼼히 확인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실재 자재값을 확인할 필요는 없지만, 곱하기가 제대로 된 것인지는 확인해야 합니다. 강부장님 제량으로 자재비를 내어 줄 수 있다면 계산된 것보다 1.1배나 1.2배정도 더 춰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사람 나름이겠지만, 계산을 꼼꼼히 확인 안하고 자재비를 계속 주다가 보면 어느 시점에서는 작은 금액이라고 할지라도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담당자가 알고 조금 더 내어 주는 거랑 요구한 금액만큼만 내어 주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인식으로 굳어지기 때문에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캄보디아 생활환경을 잘 몰라서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자재구입이나 외부에서 필요한 물건을 수급하는 것이 한국처럼 일정하게 정해진 금액에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면 자세히 공급 루트를 알고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강부장님 일하는 것 보니까, 그정도는 일상적으로 채크하고 있는 일같아서 제 말씀이 잔소리같이 들리겠네요. 어째튼, 하루만에 설치작업을 해내니 잡다한 일을 잘 하시는 것 같네요. 한국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우리나라는 그 업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 와서 일을 하기에 몇시간만에 끝내고 다른 스케줄을 맞추어야 하지만, 공장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분들은 공장 사정과 구조에 맞추어 일하다보니 느리게 보인다는 점입니다. 가끔 영상보다가 만물상 아저씨같이 온갖 것들 맞추고 용접하고 수리하는 것보면서 기술내용은 모르겠지만, 자기 일에는 잘 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같은데야 일이 시스템화 되어져 있기에 일 느리게 하는 사람을 별로 가치있게 생각하지 않지만, 기후가 다른 동남아에서는 체력이나 기후가 일의 속도에 관계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안전사고 안나게 강부장님이 잘 살펴 줘야 하겠습니다. 우리 이사님은 낚시를 참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낚시를 제대로 해 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재미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설날이 다가 옵니다. 한국은 여전히 춥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자재들을 일일이 가격을 알아보기는 쉽지가 않지만 구매 수량은 일일이 확인하는 편입니다. 요즘 캄보디아도 판매하는 곳에서 가격을 높여서 계산서를 끊어 주는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영수증에 수기로 작성을 하는 영세한 곳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대형화된 곳에서 정찰제로 영수증을 주는 곳에서 구매를 합니다. 운전기사들이 종종 30달러어치 주유를 하고 영수증에는 40달러로 적어서 오는 경우가 있어서 주유소 10달러 짜리 바우처로 주유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요즘 캄보디아가 코로나 이후 그 속도로 발전을 했고 급여도 대략 오버타임 작업하면 300달러 정도 받아 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훔치거나 속이는 친구들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캄보디아에도 팁 문화가 있어서 주차를 하거나 식당에서 서비스 팁을 주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전자결재 시스템이 늘어나고 VAT 10%를 청구하는 곳이 늘어 팁을 주는 문화가 많이 인색해지기는 했습니다. 저도 직원들이 작업을 하거나 도움을 주면 적지만 음료수 사 먹을 수 있도록 조금 주고는 합니다. 팁 문화처럼 제가 지시한 것에 대한 약간의 고마움이라고 할까요? 너무 자주 하도 안되고 너무 인색해도 안되고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금액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캄보디아는 시원한 시절이 끝나가서 3~5월 가장 더운시기를 대비해야 합니다. 아마도 다음 영상들은 더위를 대비하는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 봐 주시고 많은 충고와 격려 고맙습니다.
기둥으로 칸이 나뉘어 있어서 안쪽에 있는 옷을 들어서 넣고 꺼내야 하는게 좀 아쉽네요.
기둥이 없으면 걸고 꺼낼 때 입구에서 밀어서 할 수 있을텐데요.
한국에는 기둥 하나에 양쪽팔 역활 하는 것이 양쪽 봉을 사선아래에서 받치는 상태로 제작하여 봉에 걸린 상태로 옷걸이를 밀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봉에 양초를 칠하면 부드럽게 밀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유튜브에서 찾아보고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byron7031 한국 방식은 클램프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기둥이 가운데에 있어서 최대 하중이 낮은 편(수백 피스는 가능)입니다. 아무래도 자재가 인건비보다 싸니까 한국은 클램프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바쁜게 좋습니다.
영상 자주 못 올려도 생업이 바쁘다는게 일이 제대로 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다 그렇지만, 고용주 눈치는 볼 수 밖에 없겠지요.
자재 계산 해놓은 좋이 보실 때 꼼꼼히 확인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실재 자재값을 확인할 필요는 없지만, 곱하기가 제대로 된 것인지는 확인해야 합니다.
강부장님 제량으로 자재비를 내어 줄 수 있다면 계산된 것보다 1.1배나 1.2배정도 더 춰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사람 나름이겠지만, 계산을 꼼꼼히 확인 안하고 자재비를 계속 주다가 보면 어느 시점에서는 작은 금액이라고 할지라도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담당자가 알고 조금 더 내어 주는 거랑 요구한 금액만큼만 내어 주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인식으로 굳어지기 때문에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캄보디아 생활환경을 잘 몰라서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자재구입이나 외부에서 필요한 물건을 수급하는 것이 한국처럼 일정하게 정해진 금액에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면 자세히 공급 루트를 알고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강부장님 일하는 것 보니까, 그정도는 일상적으로 채크하고 있는 일같아서 제 말씀이 잔소리같이 들리겠네요.
어째튼, 하루만에 설치작업을 해내니 잡다한 일을 잘 하시는 것 같네요.
한국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우리나라는 그 업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 와서 일을 하기에 몇시간만에 끝내고 다른 스케줄을 맞추어야 하지만, 공장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분들은 공장 사정과 구조에 맞추어 일하다보니 느리게 보인다는 점입니다.
가끔 영상보다가 만물상 아저씨같이 온갖 것들 맞추고 용접하고 수리하는 것보면서 기술내용은 모르겠지만, 자기 일에는 잘 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같은데야 일이 시스템화 되어져 있기에 일 느리게 하는 사람을 별로 가치있게 생각하지 않지만, 기후가 다른 동남아에서는 체력이나 기후가 일의 속도에 관계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안전사고 안나게 강부장님이 잘 살펴 줘야 하겠습니다.
우리 이사님은 낚시를 참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낚시를 제대로 해 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재미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설날이 다가 옵니다.
한국은 여전히 춥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자재들을 일일이 가격을 알아보기는 쉽지가 않지만 구매 수량은 일일이 확인하는 편입니다.
요즘 캄보디아도 판매하는 곳에서 가격을 높여서 계산서를 끊어 주는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영수증에 수기로 작성을 하는 영세한 곳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대형화된 곳에서 정찰제로 영수증을 주는 곳에서 구매를 합니다.
운전기사들이 종종 30달러어치 주유를 하고 영수증에는 40달러로 적어서 오는 경우가 있어서 주유소 10달러 짜리 바우처로 주유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요즘 캄보디아가 코로나 이후 그 속도로 발전을 했고 급여도 대략 오버타임 작업하면 300달러 정도 받아 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훔치거나 속이는 친구들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캄보디아에도 팁 문화가 있어서 주차를 하거나 식당에서 서비스 팁을 주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전자결재 시스템이 늘어나고 VAT 10%를 청구하는 곳이 늘어 팁을 주는 문화가 많이 인색해지기는 했습니다.
저도 직원들이 작업을 하거나 도움을 주면 적지만 음료수 사 먹을 수 있도록 조금 주고는 합니다. 팁 문화처럼 제가 지시한 것에 대한 약간의 고마움이라고 할까요? 너무 자주 하도 안되고 너무 인색해도 안되고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금액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캄보디아는 시원한 시절이 끝나가서 3~5월 가장 더운시기를 대비해야 합니다.
아마도 다음 영상들은 더위를 대비하는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 봐 주시고 많은 충고와 격려 고맙습니다.
👍
❤Hi.mr
일하는게 조금 느려 보여도 대충하지 않고 정확하게 하고 사람들이 순수하고 착한것 같아요.한국 사람들 보다 백배 나아 보여요.
장비만 좋으면 좀 더 빨리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정확하게 문제 없도록 작업을 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와... 싸게 잘만드시네.. 한국같으면 몇백그냥 깨질듯..
업종은 다르지만 가위고정하라는건 아마도 원청에서 요구한거 같고 원청이 외국쪽 대기업쪽이신가 보네요..
저도 매해 미국쪽에서 와서 지적질해대서 ㅠㅠ
의류이다 보니 금속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들이 있습니다. 클립이나 호치키스 스템들러도 사용을 못하고 바늘이 옷에서 발견이 되면 공장을 벌금을 물고 두번째 발견이 되면 바이어로 부터 오더를 영원히 받지 못합니다.
@@byron7031 고생이 많으십니다.. ;; 직원분들이 말을 하면 잘 듣는편이신지.. 고생문이 보이는건 왜 인지...
캄보디아? 훅시 일 짜리있어요?
봉제공장에는 일자리가 별로 없구요. 🤔 교회에 나가서 한국분들 만나보시면 일자리는 구할 수 있을 거예요.
일하는거 보면 한국에선 시다갓지난사람이 작업하는거 같아요 답답하시겠어요
저는 캄보디아에서 계속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래도 문제 없이 작업을 해 주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