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면 느끼지만 이 젊은 친구는 당구계의 혁명이다. 당구 동호인들의 답답하고 가려운 곳을 알기 쉽게 긁어주는 느낌이랄까... 당신이 당구치는 생각과 가르침을 통해서 당구뿐만 아니라 삶의 가치관까지 배우게 됩니다. 프로들이나 짝대기들의 레슨보다 정승록님의 레슨이 훨씬 가치있는 레슨이라 생각됩니다.
"171화. 파이브앤드 공부...." 보고나서 당구장에 가서 해보았는데 잘 안되서 고민중이었는데 이 176화 보정편을 보고나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잘 안되니까 테이블이 안좋은가? 아니면 뭐가 잘못된거지? 하면서 고민중이었습니다. 긴쿠션쪽에서 출발하면 짧아지고 단쿠션쪽에서 출발하면 길어진다는 것을 이해하니 모든 것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습해보면 보정수치가 커질수록 오차율이 커지더라구요 왜냐하면 5를 보정하게되면 출발점도 또 달라지기 때문에 획깔리기도하고 다이상태에 따라서 또는 스트록에 따라 짧아지기도 길어지기도해서 보정할수록 어렵긴합니다 그래도 제대로 배우고나니 오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좋은 강좌 감사합니다.
아...이건 반칙이다... 이걸 독학으로 깨우치려고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는데... 이걸 이렇게 쉽게 이해 시켜 버린다구....? 쫑프로님의 가르치기 스킬에 또 다시 감탄하며 살짝 드린 농담 입니다 ㅎㅎ 어떤 빈쿠션 배치던지 10~15초 안에 수구수, 스리쿠션 수가 계산이 되는 수준(이거 중요합니다. 게임 중 매 이닝은 40초 안에 쳐야되는데 1분씩 계산하고 엎드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셔서...그건 No 매너...아니 반칙!)이 되면 대대의 또 하나의 신세계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전 시스템이라는 것에 철벽을 친 상태로 대대 23점 정도로 시작했다가 연전연패 후 도무지 안되겠어서 시스템의 길에 발을 들였고, 파이브 하프 시스템 얼추 이해한 순간 에버 3점을 올렸고, 플러스 시스템을 대략 나만의 것으로 만든 순간 2점을 한번에 올리는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또한 이 모든게 두 달 남짓한 시간에 발생한 기적입니다. 할렐루야... 지금 28을 놓고는 치는데 스스로 냉정히 판단하면 다른 짱짱한 당구장 가면 25~26레벨일것 같습니다. 언젠가 꼭 쫑프로님을 영접해서 직접 제 실력의 밑바닥을 들여다보고 객관적인 평가를 한번 받으보고 싶다는 꿈을 꿔 봅니다 ^^ 어떤 강의에서 파이브앤 하프와 플러스 시스템 두 개만 확실히 알면 90%의 공을 해결 가능하다는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시스템이 장착되었을 때 내 안에서 벌어지는 기적을 꼭 느껴보실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근데, 저는 이 두가지를 다 어느정도 제 것으로 만들고도 왜 30이 못되었냐구요? 제 느낌인데 28점정도를 치면 시스템에 대한 이론, 공의 초이스는 30점하고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그런데 28에서 30, 고작 2점의 차이가 이런 시스템 적인 이론만으로는 극복이 안되더군요. 한동안은 30점 분들에게 많이 들이박아 보면서 대체 30과 나의 결정적 차이는 무엇일까에 초점을 맞추고 게임을 했었습니다. 보다 많은 차이가 분명 있겠지만 제 눈으로도 그 차이를 가장 쉽게 실감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샷 이었습니다. 등속 스트록, 등가속 스트록...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별도로...쫑 프로님께서도 샷...샷....꽤 자주 언급하시죠.. 이 샷이라는 말이 참 오묘합니다. 이미 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그냥 샷 인건데... 모르는 사람은 평생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28점이 겜 끝나고 30점한테 샷에 대해서만 이것저것 10분을 리뷰를 들어도 입은 "네~네~" 대답하면서도 실제로는 이해 못했습니다. ㅇㅇ;;; 그래서 적어도 제게는 그만큼 과학이 아닌 철학에 가까운 어려운 말입니다 아직두 ㅎㅎㅎ 이 때문에 저는 28점 놓고 치면서부터 지인들에게 "난 드디어 당구의 철학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농담삼아 이야기 하곤 하지요 ㅎㅎ 과거에는 숫자와 포인트의 칸 수 등등... 내용도 많고 머리 아팠지만 그나마 이거 배울 때가 행복 했고 하나하나 익힐때마다 눈에 보이게 느는 것이 느껴 져서 재미 있었습니다. 근데 이 철학 레벨의 길로 들어서니 실로 지겹기 그지 없습니다. 뭔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런 느낌....이랄까.. 이젠 등속, 등가속을 왜 써야 하는지? 어떤 때 써야 하는지? 같은 배치에서 일반샷과 등가속 샷을 했을 때 어떤 결과의 차이로 보여지는지 등등...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젠 제법 등가속 샷도 몇가지 패턴에서는 그럭저럭 흉내도 낼 줄 알고 그렇지만 역시 제 당구 인생에 가장 어려운 관문을 겪고 있습니다.😭😭😭 요샌 현실의 압박으로 당구 칠 여유시간이 안되서 이렇게 방송만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쫑센세... 9만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리고 후딱 10만 갑시다.🤗🤗🤗
1년이 지나서 보아도 참 새롭네요..!! 잘 계시지요? 파이브하프는 참 재미있는 시스템입니다. 여기서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시간나실 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뱅크에 대한 질문인데요..마지막 끝부분에 설명하신 허공에 떠 있는 공(1적구 + 2적구)을 3뱅크로 칠 때 계산이 잘 안되더라구요... 이것에 대한 좋은 영상있으면 부탁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잊어버릴만 하면 또 보고 또 보고....^^ 감사합니다.
진짜 볼 때마다 느끼지만 이 젊은 친구 정체가 뭘까?라는 생각을 하며 영상을 볼 때마다 무릎을 치며 감탄을 하곤 합니다. 쫑프로가 당구치는 것 보면 복잡하진 않지만 나름대로의 체계적인 기준과 개념이 정립되어 있어 모든 영상이 알차고 짜임새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것들이 뭔가 잘 배웠는데 군더더기가 느껴지는 다른 당구 강의와의 차이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쫑프로의 강의는 정말 차원이 다른 클래스의 강의네요. 인생도 쫑프로의 당구치는 가치관과 개념처럼 복잡하지는 안되 나름의 철학이 담겨있는 확고한 목적의식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며 댓글을 남겨 봅니다.
파앤하 보정 잘봤습니다. 어설픈 당구인지이만 파앤하 익숙해지면서 느낀 점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자기만에 스트록과 회전을 찾아야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빈쿠션은 공을 맞지 않기때문에 스트록에 따라서 변화값이 많이 차이납니다. 그래서 일단 기본인 50에서 30때릴때 어떤 스트록이 자기에게 맞는지 찾은다음 수구가 1쿠션과 가까울때는 또 어떤 스트록이 정확도가 좋은지도 찾아놓아야 합니다. 하나더는 좌회전과 우회전줄때 값이 얼마나 변화하는것도 찾아서 기억해놓으시면 좋습니다.
쫑프로덕에 요즘 눈이 빠집니다. 지난 방송 보고 또보고 ㆍㆍ 큐대 놓은 지 몇 년 되었는디ㆍㆍ 수구가 제1쿠션에 누워 있을수록 최종적으로 조금씩 길어지고 서 있을수록 조금씩 짧아지니 회전이나 각으로 조금 보정하라는 얘기시네요~~~^^ 그건 알겠는데 3쿠션에 맞은 이후 4쿠션(단축)에 맞는 값에 대해 한 번만 더 자세히 설명 부탁합니다.
Five & half system에 대한 설명과정에서 다른 유투버께서는 3쿠션 포인트를 날각이 아닌 포인트각으로 규정하고 당점을 3or9시 2팁으로 설명합니다. 어느 것을 따라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3큐션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단지 좋아 하는 60대 중반의 사람입니다.
![เปิดบ้าน พี่ตูน Bodyslam หลังใหม่คนแรก ที่ภูเก็ต l [Nickynachat]](http://i.ytimg.com/vi/flFwcmyDQSk/mqdefault.jpg)
항상 보면 느끼지만 이 젊은 친구는 당구계의 혁명이다. 당구 동호인들의 답답하고 가려운 곳을 알기 쉽게 긁어주는 느낌이랄까... 당신이 당구치는 생각과 가르침을 통해서 당구뿐만 아니라 삶의 가치관까지 배우게 됩니다. 프로들이나 짝대기들의 레슨보다 정승록님의 레슨이 훨씬 가치있는 레슨이라 생각됩니다.
보정이란 게 쉽지않지만 그 이상 설명을
어떻게 하겠습니까?감사합니다.
35년만에 다시 시작하는데 감잡느라 넘 힘들었는데 진짜 감사드립니다~~~파이브앤하프시스템 첨 들어봤는데요. 아들하고 빨리가서 쳐보고 싶네요. 최곱니다!!!
아..지난 영상도 그렇고 영상 내려주세요. ㅎㅎ
친구놈들이 볼까 두렵습니다..;;
동감 ㅋ
제가 알고 있는 보정은 길어지는 단쿠션 1포인트 마다 2.5, 짧아지는 장쿠션은 1포인트 마다 1.25 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출발 30이하는 코너웍 때문에 보정이 필요치 않구요.
베리굿ㆍ 탱큐 ㆍ최고예요
너무 쉽게 잘 설명 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이 분 재수학원 강사였으면 서울대 여럿 보냈겠네
동감
매우 훌륭한 교수법에 찬사를 드립니다.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접 28점인데, 요즘 쫑프로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시스템 없이도 30점 충분하다 생각했었는데, 번번히 허공을 가르는 뱅크샷에서 좌절을 느꼈었습니다.
내일은.. 조용한 구장 찾아가서, 하루종일 공부해야겠습니다.
자신있게 뱅크샷을 구사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꾸벅
이렇게까지 시스템을 쉽게 풀이 해주는 영상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저도 27점 치지만 감각에만 의존해 왔는데 이 영상을 계기로 습득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굿~! 나중에 스튜디오에서 촬영할게 없는거 아니에요? ㅋㅋ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1쿠션 장쿠션 쪽으로 짧게 떨어지는 것도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말 장인의 설명입니다.....이렇게 쉬운 다이야몬드시스템은 이전에 없었습니다..
정말 초보자분들!....이 기준대로 치면 10번에 7,8번은 적중할껍니다...최고입니다!. .^^
이젠 원하는 1쿠션 지점까지 정확히 보내는 일만 남았네요.. 이게 젤 어려운거같은....@@
덕분에 당구 쉽고 재밌게 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171화. 파이브앤드 공부...." 보고나서 당구장에 가서 해보았는데 잘 안되서 고민중이었는데 이 176화 보정편을 보고나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잘 안되니까 테이블이 안좋은가? 아니면 뭐가 잘못된거지? 하면서 고민중이었습니다. 긴쿠션쪽에서 출발하면 짧아지고 단쿠션쪽에서 출발하면 길어진다는 것을 이해하니 모든 것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굿
이제야 수구의 위치에 따라 세번째 쿠션에 떨어지는 곳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네용.
감사합니다.
50에서20을칠때
키선으로20을치는건지
이님실제키선은18이나
19을봐야 하는지요
10시방향쓰리팁주면
공키선은 중앙이 아니라
궁금합니다
쫑프로님은 가르치는 일에 특화되어 있는 듯 해요. 계산하기 귀찮아서 파이브앤하프 잘 안썼었는데 쫑프로 덕에 다시 계산합니다. ㅎㅎㅎㅎ
너무도..
베리 베리~~~굿임니다.
쫑프로님...!!!
너무 감사해유^^♡
자리가 변경되면 헷갈려요 초보라 그런거같아요 수구가 모니터에서보이는 5시방향 50이 아니라 모니터에서보는 10시 지점 50으로치는순간 나는누구여긴 어디??
조명우 선수가 이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면 밤새서라도 외우겠습니다.
화면의 외곡 현상은 화각 때문이 아니라 카메라의 렌즈가 광각(와이드) 또는 어안(피쉬아이)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표준 단 렌즈 카메라로 교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채널하고 확실히 다르네요!좋아요~^^
허공3단치기 일명 횡단샷 인데요 지금까지 강의는 2 적구 앞으로 횡단하는데 pba 경기보면 2 적구 뒤로 보내서 다시 앞으로 오는 방법도 있다고해설자가 말하던데 그 방법이 전혀 모르겠어요
강의 부탁합니다
이해가 안되서 도대체가 ㆍㆍ
몇 개월 지나서 다시 보니
아 하 이거구나!!!!!!
예전 정석ㆍ성문
보고 또보고 드뎌 그날이 오는 날
뭐 그런 느낌이랄까
강의에 논리적 정연함이 매력 100
+ 리듬만 음악적인 감정을 느낀다면?
출발 50
30
20
이거 기본 외우니 나머지 번호들도 잘 외워집니다.
감사해요정말요
야매가 아니라 정통임^^
와~~ 정말이지 너무 감사합니다^^ 그토록 구장에서 애매해서 막막했습니다. 이제야 해결되겠네요^^
당점좀말씀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감사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머리에 쏙쏙들어옵니다.이제야 좀 이해가되며 알아듣겠습니다. 쫑푸로 최고 홧팅......
연습해보면 보정수치가 커질수록 오차율이 커지더라구요
왜냐하면 5를 보정하게되면 출발점도 또 달라지기 때문에 획깔리기도하고 다이상태에 따라서 또는 스트록에 따라 짧아지기도 길어지기도해서 보정할수록 어렵긴합니다
그래도 제대로 배우고나니 오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좋은 강좌 감사합니다.
오 굿.. 정말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구독 좋아요.~~
넘 디테일 하게 보여 주면 내가 친구를 이길수가 엄써요 ㅎ 그래도 내친구는 이거 안 봐요 항상 감사 합니다
친구 안녕~~? 담주 죽빵 한게임?? ㅎㅎ
천재입니다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여태까지 어렵다 생각했는데 엄청 쉽네요
최고예요. 쏙쏙 들어오는 설명 감사합니다. ^~^♡
수구 숫자는 알았는데 수구 숫자를 어떻게 정하는지가 헷갈리네요 머라고 설명해야되지ㅠ
3포인트지점 1포인트지점은 알겠는데 수구숫자 정하는게 어렵네요 ㅎ
오늘도 당구장을 가게 만들어 주시는군요 ㅎㅎ 매번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테이블이 길던가 당점이나 스피드가 변화가 있군요
정확도를 정확도를 올려드리고 싶군요
대대17~8점 하수인데요
고민이 있는데요
끌어서 치는공, 대회전, 쿠션에 바짝 붙어있거나 공을 치기 부담 스러운공들을
칠때는 마음속에서는 충분한 예비스트록후에
공을 쳐야겠다는 생갹은 하지만 실제는
자세잡은후에는 마음이 급해지고 생각까지도
급해져 예비스트록의 생각이 없어져버리고
단번에 큐가 나가 버립니다
옆돌리기공같이 결대로 치는공들은
예비스트록후 정상적으로 샷이 가능합니다
쫑프로님 수년동안 이어온 고민이
해결될수 있을까요 ㅠㅠ
근데 당구대 대다이 중다이 둘중 어느거에요??
초보자 인데 대다이 말고 일반 작은 다이에서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건가요?
적용되요
정리해 보자면 공중에 떠있는 빈쿠션 일때,
맨 처음 할일은 수구값이 코너(수구값 50)일때 기준으로 3쿠션 지점과 4쿠션 지점의 연결선을 찾아서 득점할 수 있는 3쿠션값을 찾고, 수구값에서 그 3쿠션값을 빼서 1쿠션값을 찾은다음 수구위치에 따른 보정값을 반영해서 쳐준다는 얘기인듯 하네요~
근데 실전에선 계산하는데 시간이 많이걸려 상대편에 민폐를 끼치게 되는게 문제가 될거 같네요
계산을 빨리하는게 관건일것 같습니다
장익종 프로님이라고 하셨죠? marvelous 합니다. 1편에서는 당점을 언급하지 않으셨는데 이번에 10시(2시) 3팁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당점이 맞습니까?
중대다이에도 공식이 똑같나요?
❤❤Tks🎉🎉
짝꿍에게 보여 주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이런건 항상 대충치고 하나만 맞으면 재수좋다고 했었는데
계속보고 또보고 습득하는데~~ㅠㅠ
아, 죄송합니다. 1편 초기에 당점을 언급하셨군요. 제가 너무 흥분해서 깜빡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쫑프로
쏙쏙 들어와요^^
보정이 잘 안되서 계속 하나만 맞을때 짜증대박이엇는데.이번기회에 완전쉽게 이해됨.감사합니다
아...이건 반칙이다...
이걸 독학으로 깨우치려고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는데...
이걸 이렇게 쉽게 이해 시켜 버린다구....?
쫑프로님의 가르치기 스킬에 또 다시 감탄하며 살짝 드린 농담 입니다 ㅎㅎ
어떤 빈쿠션 배치던지 10~15초 안에 수구수, 스리쿠션 수가 계산이 되는 수준(이거 중요합니다. 게임 중 매 이닝은 40초 안에 쳐야되는데 1분씩 계산하고 엎드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셔서...그건 No 매너...아니 반칙!)이 되면 대대의 또 하나의 신세계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전 시스템이라는 것에 철벽을 친 상태로 대대 23점 정도로 시작했다가 연전연패 후 도무지 안되겠어서 시스템의 길에 발을 들였고,
파이브 하프 시스템 얼추 이해한 순간 에버 3점을 올렸고, 플러스 시스템을 대략 나만의 것으로 만든 순간 2점을 한번에 올리는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또한 이 모든게 두 달 남짓한 시간에 발생한 기적입니다. 할렐루야...
지금 28을 놓고는 치는데 스스로 냉정히 판단하면 다른 짱짱한 당구장 가면 25~26레벨일것 같습니다.
언젠가 꼭 쫑프로님을 영접해서 직접 제 실력의 밑바닥을 들여다보고 객관적인 평가를 한번 받으보고 싶다는 꿈을 꿔 봅니다 ^^
어떤 강의에서 파이브앤 하프와 플러스 시스템 두 개만 확실히 알면 90%의 공을 해결 가능하다는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시스템이 장착되었을 때 내 안에서 벌어지는 기적을 꼭 느껴보실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근데, 저는 이 두가지를 다 어느정도 제 것으로 만들고도 왜 30이 못되었냐구요?
제 느낌인데 28점정도를 치면 시스템에 대한 이론, 공의 초이스는 30점하고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그런데 28에서 30, 고작 2점의 차이가 이런 시스템 적인 이론만으로는 극복이 안되더군요.
한동안은 30점 분들에게 많이 들이박아 보면서 대체 30과 나의 결정적 차이는 무엇일까에 초점을 맞추고 게임을 했었습니다.
보다 많은 차이가 분명 있겠지만 제 눈으로도 그 차이를 가장 쉽게 실감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샷 이었습니다.
등속 스트록, 등가속 스트록...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별도로...쫑 프로님께서도 샷...샷....꽤 자주 언급하시죠..
이 샷이라는 말이 참 오묘합니다.
이미 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그냥 샷 인건데...
모르는 사람은 평생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28점이 겜 끝나고 30점한테 샷에 대해서만 이것저것 10분을 리뷰를 들어도 입은 "네~네~" 대답하면서도 실제로는 이해 못했습니다. ㅇㅇ;;;
그래서 적어도 제게는 그만큼 과학이 아닌 철학에 가까운 어려운 말입니다 아직두 ㅎㅎㅎ
이 때문에 저는 28점 놓고 치면서부터 지인들에게 "난 드디어 당구의 철학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농담삼아 이야기 하곤 하지요 ㅎㅎ
과거에는 숫자와 포인트의 칸 수 등등...
내용도 많고 머리 아팠지만 그나마 이거 배울 때가 행복 했고 하나하나 익힐때마다 눈에 보이게 느는 것이 느껴 져서 재미 있었습니다.
근데 이 철학 레벨의 길로 들어서니 실로 지겹기 그지 없습니다.
뭔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런 느낌....이랄까..
이젠 등속, 등가속을 왜 써야 하는지? 어떤 때 써야 하는지? 같은 배치에서 일반샷과 등가속 샷을 했을 때 어떤 결과의 차이로 보여지는지 등등...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젠 제법 등가속 샷도 몇가지 패턴에서는 그럭저럭 흉내도 낼 줄 알고 그렇지만 역시 제 당구 인생에 가장 어려운 관문을 겪고 있습니다.😭😭😭
요샌 현실의 압박으로 당구 칠 여유시간이 안되서 이렇게 방송만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쫑센세... 9만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리고 후딱 10만 갑시다.🤗🤗🤗
쫑프로 최고...
1년이 지나서 보아도 참 새롭네요..!! 잘 계시지요?
파이브하프는 참 재미있는 시스템입니다.
여기서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시간나실 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뱅크에 대한 질문인데요..마지막 끝부분에 설명하신 허공에 떠 있는 공(1적구 + 2적구)을 3뱅크로 칠 때 계산이 잘 안되더라구요...
이것에 대한 좋은 영상있으면 부탁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잊어버릴만 하면 또 보고 또 보고....^^
감사합니다.
샤넬마스터 파이브앤해프 유튜브 검색해서 참고하세요
와...감사합니다. 많이 도움됩니다. 혹시 당점은 획일하게하는지요? 그리고 1쿠 지점을 겨냥할때 출발구 중앙으로 하는지 아님 큐선인지 알려주십시요~
뮌지는 몰라도 나쁘다
진짜 볼 때마다 느끼지만 이 젊은 친구 정체가 뭘까?라는 생각을 하며 영상을 볼 때마다 무릎을 치며 감탄을 하곤 합니다. 쫑프로가 당구치는 것 보면 복잡하진 않지만 나름대로의 체계적인 기준과 개념이 정립되어 있어 모든 영상이 알차고 짜임새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것들이 뭔가 잘 배웠는데 군더더기가 느껴지는 다른 당구 강의와의 차이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쫑프로의 강의는 정말 차원이 다른 클래스의 강의네요. 인생도 쫑프로의 당구치는 가치관과 개념처럼 복잡하지는 안되 나름의 철학이 담겨있는 확고한 목적의식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며 댓글을 남겨 봅니다.
극찬!
파앤하 보정 잘봤습니다.
어설픈 당구인지이만 파앤하 익숙해지면서 느낀 점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자기만에 스트록과 회전을 찾아야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빈쿠션은 공을 맞지 않기때문에 스트록에 따라서 변화값이 많이 차이납니다.
그래서 일단 기본인 50에서 30때릴때 어떤 스트록이 자기에게 맞는지 찾은다음
수구가 1쿠션과 가까울때는 또 어떤 스트록이 정확도가 좋은지도 찾아놓아야 합니다.
하나더는 좌회전과 우회전줄때 값이 얼마나 변화하는것도 찾아서 기억해놓으시면 좋습니다.
매일 잘보고 있습니다.
당점 :10시 3 팁
연구 많이하셨네 어트게 체증이 다 내려감
무회전으로치는건가요
쫑프로덕에 요즘 눈이 빠집니다.
지난 방송 보고 또보고 ㆍㆍ
큐대 놓은 지 몇 년 되었는디ㆍㆍ
수구가
제1쿠션에 누워 있을수록
최종적으로 조금씩 길어지고
서 있을수록 조금씩 짧아지니
회전이나 각으로 조금 보정하라는 얘기시네요~~~^^
그건 알겠는데 3쿠션에 맞은 이후
4쿠션(단축)에 맞는 값에 대해
한 번만 더 자세히 설명 부탁합니다.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
3232 하니까 35810이되는데 그냥 더쉽게 고스돕 3579로하면 어떨지.ㅎ
야메님 당구 접한지 삼십년만에 이시스템을 알게되네요 그동안의 저믜 무지함에 한탄을 하면서 다시한번 내당구 실력을 쌓아 볼겠습니다 감사합니당 ㅎㅎ
이거보고 구독박았습니다. 이해가쏙쏙됩니다 이제 영상 내려주세요.. 혼자만 알고싶네요
설명은
간단하게하구
시타중심으로 강의해주세요
쫑프로님~ 아휴 므찌넹!!!
보정하는거 보니 10포인트 변경시마다 보정 수가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혹시 쫑프로만의 공식이 있나요 ??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참고로 전 중대 12 개 정도치는 초보입니다
혹시 전에 강의했던 3232 공법으로 하는건가요
당점은 어디 인가요?
이거슨 천직이네요...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강의 하는데 타고나셧습니다 ㅋ
다시 당구치고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
그동안 멍청한놈한테 배운 시간과 돈이 아깝네요
진짜 머리에 쏙 들어오네요 ~ 잘보고갑니다
4쿠션 30 으로 들어오는 것을
다른 분들과 다르게 보시네요?
감사드립니다
하프시스템의 의문점이 바로 여기에 있었군요,,
파이브 앤하프에서 출발공보다 뒤쪽에오면 헤매게 되는데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이제야 소화가 되네요 초보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영상 같아요
쫑프로님은요시타할때요공이두개가나와서당점하고두개를보여주면좋겠네요
초반에 배우실때 계산하느라 시간겐세이한다고 욕 좀 먹습니다. 하지만 익혀놓고 몸에 베이면 엄청 편합니다 ㅋㅋ
늘 시청하고 있어요. 잘 봤습니다.
1. 4쿠션 값이 대대,중대 어디 기준입니까?
2. 각 포인트별 수구의 보정값을 대략적으로 알려 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6쿠션을 쳐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6쿠션값까지 설명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보는데'나이가들어'금방'잊어버리까'짜증
87년도 대학가서 3 쿠션 34년째인데... 왜 이제야 이걸 봤을까... ㅠ.ㅠ 😵😵😵😭😭😭
당구계의 진정한 사범님이십니다. 감동입니다.자율 구독 계좌도 오픈 했으면 합니다.
30년동안의 묵은 의문과 갈증을 이렇게 제대로 설명해주는 분은 처음이네요~~..최곱니다..
볼퍼스트로 5앤하프 적용해서 뒤돌,앞돌,옆돌 기타등등 적용할수잇는 종류의공들 재미있고 알기쉽게 영상 부탁드려봅니다.
반복적으로 봐야 내것이 돼는거 같아요. 감솨^^
Five & half system에 대한 설명과정에서 다른 유투버께서는 3쿠션 포인트를 날각이 아닌 포인트각으로 규정하고 당점을 3or9시 2팁으로 설명합니다. 어느 것을 따라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3큐션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단지 좋아 하는 60대 중반의 사람입니다.
쳐보고 자신에게 맞는거 사용하세요
솔직히 저도 살면서본 당구레슨중에 제~~~~일 실용성있고 깊이있고 정확하며 쉽게 좋은딕션과 장비와 편집으로 보여주는 강의는 쫑프로가 아닌가싶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아 진짜 제목그대로 플엔하 포기엿는데 영상보고 배우고 3뱅크 적중률이 90퍼가 다되가네요 쵝옵니다~^^
명확,정확하게 설명하내요~잘들었슴다
다음엔 뒤돌,앞돌,옆돌도 강의 부탁합니다~~^^
6
다이 컨디션에따라 보정값은 다르다는건 참고~~ 고로 이영상은 참고를해야지 똑같이 하면 낭패볼수도 있읍니다
이영상은 이제 내려야합니다 ~
비법을 다알면 비법이 아님
멋지네요~~~
최고 쉽게 설명
나머지 몫은 시청하시는 분들이~~
와~!! 항상 했갈리는 보정값을 쉽게 풀어주시네요. 굿입니다요!!!
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요즘 당구를 첨 배우는데
큰 도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