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에대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아님 제가 관심이 없었는지...새로운 시선으로 이 작품을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Like 22~ 잘 듣고 갑니다^^
이 책 정말 숨 죽이며 읽었는데 요약을 참 잘해주셨네요. 작가의 유일한 작품이죠, 아마? 덕분에 고전의 서늘한 향기, 잘 맡고 시원하게 갑니다^^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아침에 고전 듣는거 정말 좋은데요. 메리셸리가 이 소설을 20 살에 썼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겪고 경험했던 것들이 소설의 이야기가 되고 소설 속 상상이 되고...
('그래서 그녀는 인간의 이중성을 깊이 있게 다룬 을 어린 나이에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쁜 목소리로 차분하게 들려 주시는 고전이야기가 아주 잘 전달 되었어요.^^
프랑켄슈타인, 결국은 비극으로 마무리가 된 소설이군요. (그런데 느낌은 슬프기보다는 인간 내면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었던 통쾌한 소설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어요)
고전 책방님의 말씀처럼 '인간의 이중성'을 담아 낸 심리학 고전이라는 말씀에 저도 급 공감이 갑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지요. "고전책방" 채널의 승승장구를 바라며....^^ 잊지 않으면, 잊을만하면 간간히 놀러 와서 물장구치며 놀다 갈게요.^^
안녕하세요^^ 인사왔습니다
너무나도 차분하신 목소리로 프랑켄슈타인을 요약해 들려주시니 너무 감동깊이 잘 들었습니다
작가에 대해서도 오늘 알았네요🥰
자주 들으러 올께요
속 꼭잡고 갑니다🎁🤝🌸
우와...프랑켄슈타인을 다뤄주시다니...! 언젠간 고전책방님이 러브크래프트도 다뤄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제가 이런 기괴한 느낌의 소설을 좋아해서요..!!
프랑켄슈타인 영화를 보고 감명받아서 여기까지왔네욯ㅎ 1995년 영화에서 엘리자베스를 다시 살려내는건 영화에서 각색된내용이었군요, 그 장면이 굉장히 무섭고 인상깊었는데.... 그럼에도 소설내용과 거의 비슷해서 좀 놀랐습니다^^ 간략하고 알차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잘들었습니당
안녕하세요~ 파피루스님 채널에서 여기까지 놀러 왔어요
책에 관련된 채널를 너무 좋아해서 방문 했네요^^
친구 맺고 자주 찾아 뵐께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는 것을 뛰어 넘으려 하는 인간의 이중성때문에 인간이 오늘날같은 삶을 살수있게 된 것 같아요. 좌절하지만 멈출 수는 없는 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숙명인가 봐요.
괴물이 마치 현대의 연쇄살인범과 닮아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괴물이 프랑켄스타인을 찾아가는 과정은 어릴적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의지할 곳 없는 소년이 아버지를 찾아가는 것을 연상시키구요. 괴물은 여기저기 사랑할 대상을 찾다가 실패하고 결국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연쇄살인범이 되네요. 연쇄살인범에 감정이입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들도 어릴 적 친절한 보살핌과 사랑을 받았더라면 그리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는 것을 보면 괴물과의 공통점이 많이 있어 보입니다.
프랑켄스타인은 자신이 창조한 괴물에게 이름조차도 붙여주지 않은 건가요? 제 생각에 책의 주인공은 프랑켄스타인이라기보다는 괴물인 것 같은데, 제목은 프랑켄스타인이네요. 물론 제가 잘못 이해했을 수도.....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을 창조시키자마자 히껍(?)해서 뛰쳐나오르라 이름도 제대로 지어주지 않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책에서도 계속 '괴물'로만 등장하고 있어요~아마 제대로 된 이름조차 제대로 갖지 못하고 무관심과 냉대 속에 살아가는 괴물의 처지를 강조하기 위해 작가가 이름조차 붙여주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이 책 읽으면서 많은 범죄자들의 심리도 이 괴물처럼 사랑 받지 못하고 연대를 찾아 헤매는 그런 심리일 수도 있겠다 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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