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제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저도 서울에서 50년 넘게 살다가 강원도 고성에 귀농해서 제 집과 공장을 직접 지었거든요. 메인 직업이 건축인 저도 자신의 집을 지을 때 피 마른다는 소리를 너무 들어서 맡기려 했는데 제가 아는 상식을 벗어난 금액을 부르는 업자들 덕분에 직접 짓고 살고 있습니다. 건축과 시골 생활의 장단점 모두 하시는 말씀이 다 맞는 말씀이셔서 이마와 무릎을 때리면서 끄떡끄떡 거리며 보게 되었네요 ㅎㅎ 구독 박고 갑니다. 행복한 전원 생활 누리세요^^
1000평에서 500평 사용하는데도 엄청 넓습니다. 헌터퐝님 말씀대로 하나하나 다 결정해야 되는거 사람 성격에 따라서 다르긴하지만 정말 어렵긴합니다. 화장실 타일, 문, 열선을 얼마나 디테일하게 깔아주는지, 아무리 음식 장 챙겨주고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보너스로 돈 더 줘도 돈 더달라고 뻐팅기는 건설업자들. 정말 레쟌도 입니다^_^ 땅 찾는데 3년, 집짓는데 1년 60평 2층 단독주택 과일밭 하나 채소밭 하나 큰 정원 하나 500평만 써도 이런데 더 크면 클수록 잔디 뽑는거나 관리하는거 정말정말 힘듭니다. 아버지께서 좋아하셔서 망정이지. 매번 잔디뽑고 과일밭 채소밭 관리하지 바빠서 난리 납니다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로윤 공간에서의 바베큐, 원하는 공간에서 조용하게 나의 지인들과 지낼 수 있는 좋은 공간... 불멍, 캠핑, 고구마 구워먹고 노래방 기계 사용하고 뭐... 초반에 고생하면 좋은것도 많지요ㅎㅎ 그래서 사는거 아닐까요~?
저도 부모님과 전원주택에 살아서 공감하면서 봤어요😂 전원주택 장점은 낭만이랑 감성빼면 없어요 끊임없이 보수도 해줘야하고요 마당이랑 텃밭관리 진짜 쉽지않아요 여른에 잔디는 왜이렇게 잘 자라고 잡초는 어디서 날라오는건지ㅜㅜ 돈도 많이들어가고 부지런하지 않으면 관리가 안됩니다 아이가 어린 젊은 가족들은 전원주택살이 추천하지만 나이 먹은 사람들은 마트가깝고 병원가까운 아파트가 최고인거같아오
저도 14년 전 아직 20대 중반에 전원생활을 부모님이 원하셔서 어쩔수 없이 몇년 남양주 외곽에서 했었는데요 너무 힘듭니다... 도시살다가 교외로 오니 교통을 물론이고 생활적으론 도시가스가 없는 지역이라 겨울엔 심야전기라고 그걸로 보일로 돌리는데 너무 춥고(집도 층고가 너무 높음)여름엔 근처에 바로 하천이라 모기랑 벌레 너무 많고 며칠 신경 안쓰면 마당이 풀밭에 되고 근처엔 드글드글한 짬타이거에 그 전원 생활에 로망이란 캠핑 바베큐도 고기 굽다가 조명에 날벌레 몇천마리 꼬여서 고기를 먹는건지 벌레를 먹는건지ㅋㅋㅋ 아무튼 저는 중도 하차해서 그때부터 독립해서 나왔지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전원생활은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시고 시간 많으시고 자연을 좋아하시는 그런 분들만 하시는걸 저 개인적으론 추천 드립니다...
전원주택 살아요. 마당 관리하다 관리하다 안되서 텃밭 남겨놓고 주로 다니는곳은 그냥 공구리 쳐버렸네요. 벌래랑 뱀이랑.. 😂 요즘 아파트값이 워낙 비싸니까 아파트 들어갈 돈이면 차라리 편하게 집짓고 살아야지 했는데, 요즘은 건축값도 늘어서 그렇게는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층간소음 같은거 없어서 좋아요. 단점은, 음식물 쓰레기 같은거 일일히 치워야 하거나, 잔디 사이사이 난 잡초 뽑아주거나(비오면 진짜 ... 잔디는 별로 안자란것 같은데 잡초는 왜이리 빨리크는지..), 쓰레기 분리수거 할때 아파트 같으면 엘베타고 나가서 놓고오면 되는 수준인데, 분리수거 모아놓는곳까지 차로 실어가서 놓거나, 음식물 쓰레기 텃밭에 묻어서 버리거나 할때 굉장히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음식불 삭혀주는 처리기 씁니다. 편하지만, 이것도 은근히 신경써야하고, 살림사리만 많아져서..) 차소리 안들리는 한적한 곳은 편의점이나 마트 갈려해도 차타고 가야하고.. 혼자 밤산책 하기는 좀 무섭고.. 장점은 편안~ 해요. 이웃집이 멀리 있고 담벼락 이쁘고 높게 지어놓으면 노래 같은거 조금 크게 틀어놓을수 있고, 손님들이 애기들 대리고오면 뛰어다녀도 신경안쓰고, 비올때 마당에 파라솔이나 정자 설치해놓고 캠핑 의자에 앉아서 멍때리기도 좋고, 마당이 있으니 친구 가족들 불러서 바비큐 파티 하기도 좋고, 담이 좀 높아서 바람이 덜부니 마당 안에서 족구나 배드민턴 같은거 할수도 있고.. 주변에 집이 없으니, 밤에 날이좋으면 2층 테라스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밤하늘 보기도 좋고... 특히 겨울밤에 화롯대에 불 붙여놓고 어느정도 숯이 되면 따뜻한 커피한잔들고 와이프랑 도란도란 앉아서 고구마랑 감자 구워먹으면서 밤하늘 별보면서 노래 잔잔하게 틀어놓으면... 그 평온함은 이루말할 수 없어요.
진짜 잘봤어요 너무 조리있게 말씀도 잘하시고 재밌어요ㅋㅋ마지막에 서울이야기하셨던거 정~말 공감됩니다..전 지방인이지만 일때문에 거의 주말에 서울 왔다갔다 자주 하는편인데 20대 초반까진 서울 인프라가 너무 좋았는데 후반이 되고선 차가 생기고 이러다보니 진짜 갈때마다 어떻게 사는거지 다들..?이생각이더라구요😂 그러다 딱 지방으로 내려오면 여유로워지면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ㅋㅋㅋㅋ
이런 것들 알려주시는 것 부담스우셨을 수도 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망이 있었는데 신중하게 생각하게 됐어요 그리고 눈은 진짜 짱이에요.... 저는 대구살아서 대구엔 눈이 6센치라도 쌓인 적 있나 싶네요.. 어! 눈온다!! 어디어디!! 이러면 그쳐있고 그랬는데 눈이 그만큼 오는 것도 신기하면서도 눈이 그만큼 오면 대충은 생각해도 어떤 피해가 있는지 구체적으론 생각 안 해봤는데 퐝님 덕분에 더 생각해보게 됐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헌터퐝보다 토킹퐝을 더 기다리게 되는 상황이....ㅋㅋ
ㅋㅋ ㄹㅇ
ㅇㅈ
ㅇㅈㅋㅋㅋㅋ
내말이요...ㅋㅋ
ㅇㅈ
보다가 제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저도 서울에서 50년 넘게 살다가 강원도 고성에 귀농해서 제 집과 공장을 직접 지었거든요. 메인 직업이 건축인 저도 자신의 집을 지을 때 피 마른다는 소리를 너무 들어서 맡기려 했는데 제가 아는 상식을 벗어난 금액을 부르는 업자들 덕분에 직접 짓고 살고 있습니다. 건축과 시골 생활의 장단점 모두 하시는 말씀이 다 맞는 말씀이셔서 이마와 무릎을 때리면서 끄떡끄떡 거리며 보게 되었네요 ㅎㅎ 구독 박고 갑니다. 행복한 전원 생활 누리세요^^
마당있는 분들이 마당 믿고 산책 잘 안시키게 된다던데 헌터퐝님 좋은 주인이세요ㅎㅎ 그리고 집 짓는 과정 이야기, 양양으로 오신 후 변화된 삶 이야기 정말 진솔하게 말씀하시는게 어떤 마음으로 말씀하시는지 알정도로 되게 와닿아요
나이 40에 충북 충주에 목조집 건축하다가 진짜 스트레스 때문에 10년 늙었네요 ㅋㅋㅋㅋ 100%공감합니다 ㅋㅋ 그래도 살면서 너무 좋아서 다시 젊어져서 지금 10살처럼 살고 있습니다.
여름은 진짜 최악이에요..
그래도 역시 동물 많이키우면 단독주택이 최고죠 어항도 5자 6자 놓을수있고
아파트에서 그랬다가는 작년 어디서 어항 터져서 아랫집까지 물샜다는 그렇게 될수도있고..
4천평정도 정원하고 집지어놓고사는데 다 좋은데 여름엔 미칩니다...잔디일주일에 한번씩 깍아야하고 풀관리에 벌레 뱀도 나오고 ㅎㅎ 그것만아이면 캠핑장갈필요없이 노래크게틀고떠들어도 뭐라하는사람없고 너무 좋습니다 아파트사는분들 전원생활 꼭 해보셨으면합니다
전원주택 25년째 30대 입니다
진짜 할일 너무많아요ㅠㅠㅜ
특히 정원관리 잔디 미는게 정말...
이제는 아버지 하시게 하는게 좀 그래서 출근전에 새벽에 밀고 나가는데 죽을맛 입니다...
물론 저희는 3주에 한번정도만 해요 ㅋㅋ
와❤
잔디 없애면 되지 않나요??
@@풀먹는강아지 ..ㅎ 시멘트라도 바를까요?? 그러면 이쁜집이 외관적으로 완전죽을듯 한데 ㅠㅠ
토킹퐝도 점점 영상길이가 늘어난다...ㅋㅋ
산불 같은 자연재해가 저 집에는 일어나지 않기를...🙏🙏
이왕이면 모든 집에 일어나지 않기를🙏🙏
1000평에서 500평 사용하는데도 엄청 넓습니다.
헌터퐝님 말씀대로 하나하나 다 결정해야 되는거 사람 성격에 따라서 다르긴하지만 정말 어렵긴합니다.
화장실 타일, 문, 열선을 얼마나 디테일하게 깔아주는지, 아무리 음식 장 챙겨주고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보너스로 돈 더 줘도 돈 더달라고 뻐팅기는 건설업자들.
정말 레쟌도 입니다^_^
땅 찾는데 3년, 집짓는데 1년
60평 2층 단독주택
과일밭 하나
채소밭 하나
큰 정원 하나
500평만 써도 이런데
더 크면 클수록 잔디 뽑는거나 관리하는거 정말정말 힘듭니다.
아버지께서 좋아하셔서 망정이지.
매번 잔디뽑고 과일밭 채소밭 관리하지
바빠서 난리 납니다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로윤 공간에서의 바베큐,
원하는 공간에서 조용하게 나의 지인들과 지낼 수 있는 좋은 공간...
불멍, 캠핑, 고구마 구워먹고 노래방 기계 사용하고 뭐... 초반에 고생하면 좋은것도 많지요ㅎㅎ 그래서 사는거 아닐까요~?
브이로그 볼때마다 느끼지만 집에 퐝님과 은혜님의 정성이 좍 묻어납니다!
또 시공사, 인테리어 업자 좋은분 만난건 정말 다행이예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능력있는 건축사사무소에 가시면, 신경 많이 안쓰고 스트레스 덜 받게 집 지을수있어요. !! 겨울엔 따듯하고 여름엔 시원한집. 정말 있습니다. 😊
아니 이형 진짜 말하는거랑 썰 푸는거 ㄹㅇ개잘해 존나 부러워
저도 부모님과 전원주택에 살아서 공감하면서 봤어요😂
전원주택 장점은 낭만이랑 감성빼면 없어요 끊임없이 보수도 해줘야하고요 마당이랑 텃밭관리 진짜 쉽지않아요
여른에 잔디는 왜이렇게 잘 자라고 잡초는 어디서 날라오는건지ㅜㅜ
돈도 많이들어가고 부지런하지 않으면 관리가 안됩니다
아이가 어린 젊은 가족들은 전원주택살이 추천하지만 나이 먹은 사람들은 마트가깝고 병원가까운 아파트가 최고인거같아오
저도 14년 전 아직 20대 중반에 전원생활을 부모님이 원하셔서 어쩔수 없이 몇년 남양주 외곽에서 했었는데요 너무 힘듭니다...
도시살다가 교외로 오니 교통을 물론이고 생활적으론 도시가스가 없는
지역이라 겨울엔 심야전기라고 그걸로 보일로 돌리는데 너무 춥고(집도 층고가 너무 높음)여름엔 근처에 바로 하천이라 모기랑 벌레 너무 많고 며칠 신경 안쓰면 마당이 풀밭에 되고 근처엔 드글드글한 짬타이거에 그 전원 생활에 로망이란 캠핑 바베큐도 고기 굽다가 조명에 날벌레 몇천마리 꼬여서 고기를 먹는건지 벌레를 먹는건지ㅋㅋㅋ
아무튼 저는 중도 하차해서 그때부터 독립해서 나왔지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전원생활은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시고 시간 많으시고 자연을 좋아하시는 그런 분들만 하시는걸 저 개인적으론 추천 드립니다...
이 퐝이든 저 퐝이든 퐝이 두번 올라오는게 너무 좋다
전원주택 살아요. 마당 관리하다 관리하다 안되서 텃밭 남겨놓고 주로 다니는곳은 그냥 공구리 쳐버렸네요. 벌래랑 뱀이랑.. 😂 요즘 아파트값이 워낙 비싸니까 아파트 들어갈 돈이면 차라리 편하게 집짓고 살아야지 했는데, 요즘은 건축값도 늘어서 그렇게는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층간소음 같은거 없어서 좋아요. 단점은, 음식물 쓰레기 같은거 일일히 치워야 하거나, 잔디 사이사이 난 잡초 뽑아주거나(비오면 진짜 ... 잔디는 별로 안자란것 같은데 잡초는 왜이리 빨리크는지..), 쓰레기 분리수거 할때 아파트 같으면 엘베타고 나가서 놓고오면 되는 수준인데, 분리수거 모아놓는곳까지 차로 실어가서 놓거나, 음식물 쓰레기 텃밭에 묻어서 버리거나 할때 굉장히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음식불 삭혀주는 처리기 씁니다. 편하지만, 이것도 은근히 신경써야하고, 살림사리만 많아져서..)
차소리 안들리는 한적한 곳은 편의점이나 마트 갈려해도 차타고 가야하고.. 혼자 밤산책 하기는 좀 무섭고..
장점은 편안~ 해요. 이웃집이 멀리 있고 담벼락 이쁘고 높게 지어놓으면 노래 같은거 조금 크게 틀어놓을수 있고, 손님들이 애기들 대리고오면 뛰어다녀도 신경안쓰고, 비올때 마당에 파라솔이나 정자 설치해놓고 캠핑 의자에 앉아서 멍때리기도 좋고, 마당이 있으니 친구 가족들 불러서 바비큐 파티 하기도 좋고, 담이 좀 높아서 바람이 덜부니 마당 안에서 족구나 배드민턴 같은거 할수도 있고.. 주변에 집이 없으니, 밤에 날이좋으면 2층 테라스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밤하늘 보기도 좋고...
특히 겨울밤에 화롯대에 불 붙여놓고 어느정도 숯이 되면 따뜻한 커피한잔들고 와이프랑 도란도란 앉아서 고구마랑 감자 구워먹으면서 밤하늘 별보면서 노래 잔잔하게 틀어놓으면... 그 평온함은 이루말할 수 없어요.
오늘 행정법 공부하는데 어제 자기 전에 이거 보고 인강 들었더니 퐝님이 하신 말이 뭔지 이해되면서 머릿속에 팍팍 들어왔네욬ㅋㅋㅋㅋㅋ 신기해라..
농막용 사무용 컨테이너는 허가가아니라 신고제입니다~~😊
컨테이너를이용한 건축물이면 허가입니당
인테리어를 직접하는것도 보람찹니닿ㅎㅎ
헌터퐝 형님 브이로그로 집을 봤는데 갑자기 이렇게까지 성명하다니 롯같은걸 먹는사람이 이렇게 설명을 하고 영상을 만들다니
홀리몰리..건폐율 용적율을 모르고 땅을 사고 집을 지엇다뇨!ㅋㅋㅋㅋㅋ리모델링주택은 편하긴한데 아무래도 물이새거나 단열이 부족하거나 벌레틈이 많거나 할수 있어서 그거 찾고 수리하고하는게 골머리라 신축으로 잘 지으신거에요ㅎㅎ
영동지방은 봄쯤에 항상 무거운 눈이 왕창 내려욤..화이팅..
ㅋㅋ물론 편집도잇지만 말 지짜 잘하고 쉬지않고 한다..육아때 죠용해야되고 하니 못하는말 여기서 푸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
토킹퐝도 매력있네요😆👍 그리고 놀라운게 꽤나 진중하시고, 무엇보다 정상적으로 말씀을 하실 수 있으셨군요?🫢 초성의 ㄹ화가 없는거 보면 자아 갈아끼우기 수준😮 ㅋㅋㅋㅋㅋㅋㅋ 아무쪼록 토킹퐝도 쑥쑥 크길👏
이미 40년을 단독주택 살고 있지만 좋아요 너무😊
지을..돈이없어요 .. 무슨....희망이지..궁금한건... 좋켔다 고민할 여유가 있어서 ㅋㅋㅋ 영상열심히 만들자~~
영상 보면서 두통 온적 처음이에요..... 아파트 사랑해 👏🏻
왜 토킹팡인데 맨날 헌터팡마냥 영상을 보고잇게되는거지..
단독 주택 사는거 진짜 로망인데 이런 정보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해요.
혼자 사니까 지금은 아파트에서 만족하고 결혼 하면 생각해봐야겠네요
항상 시청자에게 감사해 할 줄 아는 퐝~ 좋은 집 누릴 자격 충~분하거든~ ㅋ
와 드디어 토킹퐝! 자기전에 봐야징
정말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지방소도시에서만 살아서 가끔 서울가면 숨막히고 답답해서 못살 것 같은데 또 서울만 사시던 분들은 지방에서 못 사신다 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딱 학교 갈려고 준비할때 틀어놓고 듣는데 좋아용
15:06 형도 그거 봤구나 "쉽지 않음"
애기가 커서 초등학교를 들어갈때가 되도 그집에 계실생각인가요?? 시골이다보니 등하교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휴 집 짓느니 군소 먹는 게 낫겠네요.. 기대할게요~
역시 아버지들은 강하다
땅도잘아보고사야군요 ㅎㅎ 좋은정보감사합니다 ㅎㅎ
오늘토킹퐝도 재미있네요 ㅎㅎ
공감해요
그래서 저는 직접 짓거나 고치려 20년전에 건축을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어찌하다보니 사업자가 되었는데
얼마전 전직 하려고 접었어요
건축 시장이 망치만 들면 목수라고 덤비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저냥 부럽습니닷~😂
전원주택을 살 때 오래된 목조주택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리모델링도 리모델링인데 보수를 한번 할 때마다 수백수천 깨집니다. 정말 목조주택은 피하십쇼..
솔직히 육해공 중에 해를 가장 싫어하는 나로써는 그냥 사람이 재밌어서 보는데 토킹퐝은 말만 해서 너무 좋음
진짜 잘봤어요 너무 조리있게 말씀도 잘하시고 재밌어요ㅋㅋ마지막에 서울이야기하셨던거 정~말 공감됩니다..전 지방인이지만 일때문에 거의 주말에 서울 왔다갔다 자주 하는편인데 20대 초반까진 서울 인프라가 너무 좋았는데 후반이 되고선 차가 생기고 이러다보니 진짜 갈때마다 어떻게 사는거지 다들..?이생각이더라구요😂 그러다 딱 지방으로 내려오면 여유로워지면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ㅋㅋㅋㅋ
헌터퐝도 재밌는데
다른일 하면서 보기에는 토킹뽱이 너무 좋다 말도 재밌게 잘하고 ㅋㅋㅋㅋ
그 힘들고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웃음 주는 컨텐츠를 준비하셨다는 게 정말 대단합니다!
늘 고마워요~
ㅋㅋㅋㅋ중개사 공부하다버니 익숙한 단어들인데 퐝이님이 직접 지어보시니 많은 공부가 되셨군요!
이런 것들 알려주시는 것 부담스우셨을 수도 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망이 있었는데 신중하게 생각하게 됐어요
그리고 눈은 진짜 짱이에요.... 저는 대구살아서 대구엔 눈이 6센치라도 쌓인 적 있나 싶네요.. 어! 눈온다!! 어디어디!! 이러면 그쳐있고 그랬는데 눈이 그만큼 오는 것도 신기하면서도 눈이 그만큼 오면 대충은 생각해도 어떤 피해가 있는지 구체적으론 생각 안 해봤는데 퐝님 덕분에 더 생각해보게 됐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토킹퐝 재밌네 ㅋㅋ 역시 말 잘해 ㅋㅋ
예능 보는 거 같아 ㅋㅋ
결혼 준비중인 30대입니다~
닭장같은 아파트를 벗어나서 전원으로 가고싶은 맘이 굴뚝같은데 먹고사는 문제와,
가장큰 부분은 아이를 낳게되면 어렸을땐 고생을좀 하더라도 통학을 시켜주면되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활동반경이 커지면 너무 불편해 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ㅠㅠ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보기 편하고 좋네요~
마지막즈음 듣고있으니 퐝님 옛날 영상들도 생각나면서 그동안의 고생&노력&일상들이 빛나는 것 같아요!!! 앞우로도 더더욱 승승장구하길..💪🏻💪🏻
재밌떠영🎉
혼자 얘기하는건데 어쩜 이리 안지루하고 재밌지이이❤
집짖고 행복하게 사는거 보기좋아요 부럽습니다 ㅎ
멍멍 집이 짖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와 집 너무 이뻐서 이야기 들어보고 싶었는데!!!
오늘 건축설계 사무소에서 오신거 같아요~
낭만 지리잖아~~~ 한잔해~
토킹퐝 영상많이올려주세요ㅠㅠ볼게없어요!
저도 이번에 지었는데 모든 말씀들이 100퍼 공감합니다
다른점이라면 저는 약간 도심에 건물허물고 지어서 그런지 8:2정돕니다 당연히 아파트 2 이구요..
와이프랑 아이랑 강아지는 다들 100:0 이라고 하네요...
항상 응원해요~!퐝이형 화이팅!~!~!
토킹팡 왜케 재미써 ㅋㅋㅋㅋㅋ특히 장거리 운전할때 하나씩 들으몀 진심 시간 훅감 벌써 도착했냐고 개놀램 올라온거 다봤는데 썰좀 더더더 많이 플어줘여 나 진짜 맨날 기다림 ㅠㅠㅠㅠㅠ
이 형아는 재밌는데 말도 잘해;;
어머.. 이제보니 토킹퐝 채널 구독을 안하고 영상만 보고 있었네요..구독 꾸욱.
오늘 위로가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네요..! 저도 힘내서 삼십대를 살아가보렵니다! 화이팅!!
무한 새로고침!!
뒤에 장식장 직접 만드신건가요? 서랍이 뭔가 기성품스럽지가 않아서요
수도권이라면 모를까
시골에 짓는건 돈썩어나면 할수있는거제
이 채널 있는 거 지금 알았어요ㅠㅡㅠ 바로 구독했습니다❤ 퐝님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와 말 진짜 잘한당 못하는게 뭐야~ㅋㅋㅋ
토킹퐝 너무 재밌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아....들으면서 잠들려고 켜놨는데 난 왜 이리 진지하게 끝까지 들었는가
강원도 안살아본사람은 몰라..눈이 얼마나오는지..군생활을 인제해서 했는데 눈..정말 무섭다..식목일날 눈맞으며 나무심는곳이 강원도..
토킹퐝이 더 재미있어 ㅎㅎㅎㅎㅎ
본채널보다 토킹퐝 더 좋아하는 은둥이입니다ㅋㅋㅋㅋㅋㅋ 퐝님이나 은혜님이 갖고 계신 문신에 대해 소개해주는 영상 올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헌터퐝보다 빙의썰 떠서 봤는데 그때 다른채널인줄 몰랐음ㅋㅋㅋㅋ
의자 어디서 샀어요?이뻐요
진짜 재밌다 이 채널...이 채널은 진짜 은혜님빼고는 아무도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오빠 혼자 해주세요ㅠㅠ제발❤
고르는 재미. 공부하는 재미. 경험(?)의 재미. ㅋㅋ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분들만 ...
참고로 우리집은 며칠 전 싱크대로 뱀 올라옴. ㅋㅋ
집 짓는 썰 풀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다다다다
역시 한적하고 고요한게 최고인 것 같네옹 ㅋㅋㅋㅋㅋ..
귀농해서 살면 단점이 아이들 학교다닐때 교통수단이 너무 불편합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까지는 괜찮은거같아요
꾸준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더 볼게 없다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으선님 라이브 보다가 바로 여기로 넘어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좋은영상감사해요 나중에 팬미팅
퐝님 매번 궁금했던 건데 몸에 있는 타투는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E클 카브리올레, X7도 공개해주시면 안되나..요..😢
그게 뭐죵
@@JupJup2 헌터퐝님 타시던차, 지금 타시는차요!
토킹퐝 너무 재미있어요!!
마당에 강아지들을 많이 풀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가요 ㆅ 오늘도 넘 유익한 영상 잘 봣어요❤
오래된 농가주택 완전 폐가수준 사서 그 집 부수고 컨테이너..농막 하우스 올려도 됨?
인천.부산 미국 흰개미 확산 중...
항상응원해욧!❤❤❤❤
썰 너무 재밌어요 ㅋㅋ
토킹퐝도 구독하고갑니다~~헌토킹퐝화이팅^^
유익해...!
행님행님 라이브를켜서 같이 진행하는건 어떨까요?
와 궁금했는데 드디어알았네요 ㅎㅎ
단열재와 마감에서 나오는 연기로 질식하는것입니다. 목조도 똑같아요 ㅎㅎ
저는 임시로라도 바다근처에 컨테이너하우스 한채 마련해서 거주하고시퍼요ㅠㅠ매일먀일 낚시잼일텐데....하..
퐝님 은혜님 라온이 상만이가 넘나 부럽ㅠㅠ내가 딱 원하는 삶ㅠㅠㅠㅠ
이거 왜 재밌지?? 다음편 없나 왜 찾아보고 있지?? 너무 재밌으니까 빨리올려주세여요오!!!!
저희 집도 직접 지어서 밑에 타일부터 층고 높이 그리고 창문의 위치 등등 정말 복잡했어요 ㅠㅠㅠ 준공 날때 얼마나 떨리던지…. 퐝님 공감 됩니다ㅠㅠ
혹시 집 시공이나 인테리어 등 합쳐서 총 비용이 어느정도 들었나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미래엔 주택에 사는게 로망이라ㅎㅎ
@@오이25 저희 집은 주택이 아니라 빌라 형식이고 1-3층은 세를 주고 4-5층이 저희가 사는 집입니다. 다해서 25억~30억 정도 들었습니다
@@sehyeon2 아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