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나일때보다 둘일때보다.. 두살터울 딸 셋 여섯살 네살 두살때가 최고였는데....정말 아이들태우고 어린이집가면서 저렇게 고래고래 소리지른 기억이 나네요...ㅜㅜ 돌아오는길에 남편한테 우울증검사 받고 싶댔더니 그럼 이세상사람 다 우울증이고 분노조절 장애겠다며........ 정말 우리나라도 마음의병이 감기처럼 당연히 올 수 있고 나을 수 있는 병이란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ㅜㅜ
진짜 미쳐요.. 애 낳고 독박육아하면서 애한테는 아니지만 화날때마다 혼자 방에가서 저정도였어요.. 벽에 이마 타박상 올 정도로 쾅쾅 박아대고 진짜 미친사람처럼 주먹으로 책상이며 문이며 다 쳐박고 내 몸에 고통이 와야 진정되고.. 결국 정신과가서 우울증에 불안증 진단받고 약 3년먹고 애 6살 정도되니 좋아졌어요…. 독박육아는 사람을 미치게합니다..ㅠㅠ….
저도 코로나때 낳아서 독박육아 했는데 낮엔 아이랑 잘 지내면서 참다가 밤만되면 배란다에서 몇시간씩 매일 울었어요.....그렇게 아이가 5살이 됐는데 이제 독박육아에 아픈 시어머니 간병에 살림도 혼자해요 어제 힘들다고 했더니 남편이 참으라고 발끈하길래 욕 시원하게 냅다 갈겨줬네요 ㅎ 너무 잘해줬나보네 내가~~ ^^
@@Ysy85263저도 정말 백일때까지는 너무힘들었었는데 아이가 애앵애앵 울때 가끔은 집을 뛰쳐나가버리고싶다 내가 왜 낳았을까 그냥 혼자살걸 이란 생각을 했었어요 창밖보면서 별별 생각 다해봤고 다른방에 베개들고가서 베개때리고 혼자 씩씩거리다가 아무렇지않은듯 아이안으며 몰래 눈물흘리고 미안해미안해 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요즘은 미운 네살이라 힘들도라고요 그래도 저 신생아때에 비하면 너무 편하긴해요
첫째때 그렇게 화내면서 키웠더니 애한테 미안하더라고요. 8살됐는데 겁이 많아서 처음 먹는거, 처음 겪는거에 두려워해요.. 화내면서 키운 제 탓 같아 너무 후회돼요. 올해 늦둥이 둘째 낳았는데 애가 2.7로 3킬로가 안되게 태어났고 울음소리도 작고 잘 울지를 않아서 너무 안쓰럽더라고요. 지금 5개월인데 첫째처럼 화내지말아야지 라는 다짐도 있고, 애가 너무 순해서 태어나서 5개월인 지금까지 짜증낸적 한번도없어요. 둘째한테 잘해주다가 문득 첫째 아가때 생각나서 첫째한테 더 미안해지네요ㅠ
@@user-cy6cs8kl8i옛날에는 한 동네에 사는 할머니 이모 삼촌 고모들도 봐주고 대문밖에 나가면 친구들 땅따먹기 술래잡기하고 있고 무슨일 있으면 옆집 뒷집 앞집에서 저녁까지 먹여주며 돌봤다 첫째가 둘째보고 둘째가 셋째 놀아주고 어린동생들 깍뚜기라 데리고 다니며 놀아줬지 그러다가 잘 못 돌봐서 죽어도 원래 한집 건너 한명씩 죽는다라고 기본으로 깔고 생활했어 나 초딩때만해도 몸에 화상자국 있는 애들이 50명에 5명정도는 있었어 그래도 애가 별났다하면 그만이였고 매일 안씻겨도 되고 공부안봐줘도 되고 그냥 낳고 밥만 잘먹이면 됐으니깐
윗댓글 님처럼 본능적으로 잘대처 하셨어요. 저도 애들키울때 감정적으로 대처를 하기 힘들거나 애들도 잘 안따라줄때는 아예 공간을 분리해서 시간을 갖는게 낫다고해서 정말 스스로 한계점이 오는 순간에는 서로 다른방으로 분리하고 아무리 울더라고 감정 추스리는 시간을 챙겼던거 같아요. 점점 커가면서도 문밖으로 우는 아이한테 엄마도 힘들어서 잠깐 쉬는거다 너한테 더 화낼꺼 같아서 참는거다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더이상 죄책감 갖지마시고 현명한 육아를 했다 생각하세요^^
울 딸 50일 정도 됐을쯤 어느 새벽...자다 깨 보니 마눌이 딸래미를 안고 둘이 같이 울고 있더군요...그래서 그 날 부터 저도 회사 핑계 안대고 새벽 분유는 제가 전담해서 2시간 마다 일나서 먹였습니다...힘들었지만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근데 이시키는 전혀 모름...심지어 마눌도 기억을...ㅋㅋㅋ
에고. 첫번째 장면에서 애를 혼자 두는것은 아니지만 독박육아 때 저런 경험 있어요. 나도 정말 미치겠다!! 나머지 장면들은 공감안되는 상황. 정말 독박육아 때 커피 한잔이 문제가 아니라 밥 먹는거 자체가 힘들었네요. 너무 예민한 아이였는데 4살부터 괜찮아짐. 정말 육아는 인내심 싸움. 신랑분들이 정말 조금이라도 도와주어야함.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ㅠ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둘째는 아예 생각접음. 우울증. 다시 겪고싶지 않음. 지금 말안듣는 6세. 한 인격체의 삶이 유아기 때 결정된다는거 생각하고 또 생각. 그래도 내 자식입니다. 사랑을 주면 정말 그 사랑이 돌아와요!
@@kos455 머선소리세요 님말대로 모두가 부자로태어날순없구요. 제 말은 누구나 부자로태어나야된다는 말아아니라, 왜 누군가는 A 누군가는 태어나보니 B 의 환경에서 시작하게되느냐죠 그건 아무도 알 수 없겠죠 ? ~눈코입 다 있는데 생긴게 다다르게 태어나듯 그런게 신기하다구요 저는 ^^ㅎㅎㅎㅎ;
내 속마음을 연기로 잘 표현해놨네 난 저렇게 커서 내가 당했던 포인트를 아기가 보여줄 때마다 억눌러야했던 감정이 확 올라오면서 나도 막 소리지르고 싸대기 치고 싶음... 부모가 일관성이 있어야하는데 내 분노 참는데 급급해서 여유있게 달래지 못하고 나중에 아기가 불쌍해서 다시 잘 해주고... 왜 내 부모가 양육에 일관성 없었는지 알겠음. 가정불화 있던 집 자식은 애 안낳는게 애한테 죄 안짓는 것임
아기는 정서가 안정된 사람이 키워야하는데 우리들 대부분은 그러지 못 할 겁니다. 여기 댓글 단 분들 모두 자신하지 마세요. 저렇게는 아니지만 나도 아기를 키우면 화내지 않으리란 법 없고 그 강도가 저 영상보단 약하다며 합리화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꺼에요. 아기 키우는건 진짜 도 닦는 마음으로 키워야 감정선과 정서가 정말 안정된 아이로 성장하고 휼륭한 인재가 됩니다.
ㅋㅋㅋ 나 남잔데 솔직히 겪어봐야한다ㅋㅋ 동반육아휴직해서 신생아지나고 영아로 키우고있는데 진짜 악마를 끄집어냄. 먹는거,기저귀도 가는 기본적인 욕구가 해결됨에도 안아도 달래지지않고 빽빽울면 사람 돌아버림. 이럴줄예상했어야하는거아니냐고? 이럴줄알았으면 솔직히 안가졌음. 왜 출산율이 낮아지는지 이해됨
영상의 주제와는 다소 핀트가 안 맞는 말일 수 있지만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아이가 태어나면 온 동네가 같이 키운단 옛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다는 것... 현대 사회가 무서워지고 각박해져서 부모 딸랑 둘이 혹은 독점육아로 홀로 사람 하나를 키워낸다는게 정말 얼마나 빡센건지... 싸패 아닌 정상인 부모님들 힘들면 힘들다고 바로바로 도움을 구하세요! 그게 본인과 아이 모두 위하는 길인 것 같아요!
눈물나요 ㅠ 저도 혼자 처박혀 혼자 보다가 7개월때부터는 완전 혼자 봤고 ㅠ 몇년간 아이 양육하며 사회생활도 하는데 진짜 단 한순간도 내 시간이 없고 잠시라도 맡길수가 없어서 ㅜ 열심히 일하는 그 시간이 그나마 제 시간이지만.. 쉴틈이 없고 ㅜ 틈나는 대로 아기 교육 식사 등등 다 생각해야 하니 ㅜㅜㅜ 온동네가 온가족이 다 키우능게 맞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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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가 저런 취급 받았겠지ㅠㅠ 악마들 지옥불에나 떨어져라
그 시기쯤
애 유치원 보내놨더니 티 안나게 머리카락묶기 한다고
양손에 애 머리 잡고 땡기고
애손 잡아서 애주먹으로 얼굴 누르고..
당했더라고요..
참..
정인이는 얼마나.....
ㅠㅠ정인이 차라니 내가키우고싶다.. 가슴찢어져
불쌍한 아이... 차디찬 산속에서 기울어진 산비틀 그늘에 누워있는 가여운 아이
아 잊고 있었다.
아...
저딴부모한테 태어난 아기가 너무불쌍해요
불쌍한 애기들 지금도 너무 많죠 ㅠㅠ
@@user-dl5ft9qv6v니같은것들 내 일 아니라고 모른척하는 그딴 심보로 살다가 뭔 일 벌어지나 보자 ㅋㅋㅋㅋㅋ ㅈㄴ 못됐다
@@user-dl5ft9qv6v 댓글 쓰지마 그냥 초딩 뚫린입이라곤
@@user-ze1hj7ek7y ㄹㅇ~~~~
싸패는 죄송하다는 말을 안합니다. 본인이 무엇을 잘 못 했는지 인지조차 못함. 오히려 남들이 나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기본 패시브임.
싸패는 주변눈과 내위치가중요해서 미안하다합니다 미안한감정을 못느끼지 누구보다 자기포장에 능해요 싸패라고 모두 영화속 극단적 살인마같지않아요.
@@my-rt5ci그건 소시오패스 아닌가요??
싸패는 소시오패스의 한종류이며 본인이 다름을 알고있기에 생존전략으로 여러 행동양식을 따라 익힙니다. 학습하는거죠 반응을. 그렇기에 죄송하다 사랑한다 등의 말도 충분히 합니다
아녀 싸패도 사회성은 있어서 하나도 안미안한데 미안하다고 할수 있네요 그러지않으면 회사도 못다니고 밖에도 못돌아다닐텐데 지능이 있으면 민폐가 뭔지는 습득하겠죠.
그건 소시오패스죠
싸페보단.. 분조장같아요. 애기안고 사과도 하는데 지 마음대로 안되니까 폭력으로 드러나는거죠.
들어나는거죠 -> 드러나는거죠
@@user-io9rm3oo3f 넵넵 수정했어여ㅎㅎb
그건 아닌것같아요 사과하는건 보는 눈이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원래 가정폭력 하는 인간들이 밖에서는 잘한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그니까요 싸패는 남한테 미안하다는 감정을 못 느끼고 딱히 남 눈치도 안보니까.. 아마 원댓님이 분조장인거 같다고 하신듯..@@user-qo9oz9vs3r
분노조절장애는 사과안함 모든분노를 보여줌경찰서에 지집 드나들듯이 들락날락
정인이 생각나네요...
마음아프다ㅠ
정인이도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요?.....ㅜㅜ
@@user-tz3qw3cl3v
ㅏㅐ
ㅏㅐㅏㅏ😅😅
키우지 못할거면 낳지맙시다.
남들 다 키우니까 낳으면 알아서 크는 줄 알았지...아무리 부모준비 하고 낳아도 현실은 다르더라고요 매일 내 바닥과 한계를 마주하는 느낌. 아 물론 저건 학대 맞고요.
@@user-jeAy37CCMEEg 암요. 알죠. 알고 말구요. 저도 키워 봐서.. 화이팅입니다~!!
애가 순하면 한결 키우기 편한데 예민한 애기를 둔 부모들이 힘들어하더라ㅜㅜ
이래서 저출산나온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그런 소리하면 안됩니다 ㅋㅋ
@@darymarjak-nz8lh 출산수만 늘리면 된답니까? 애낳아놓고 방치하고 학대하고 죽이고... 지금 이런 영상에 말도 안되는 댓글을...
괜히 봤네..기분만 더 슬퍼졌어..ㅠㅠ 저럴꺼 진짜 애는 왜 낳는거야..긍데 정말 저런부모가 있다는게 문제...
극단적인 사례긴 한데 애 혼자 보다 정신줄 놔버리면 저런 비슷한 행동 나올 때도 있어요. 그럴 땐 얼른 주위에 도움을 청하고 정신 차리고 다시 보면 됩니다. 쉽지 않아요.
그래도 저 지경이면 병자죠ㅠ 병원 가봐야함
@@user-fz6hz3uc9x
사람마음이 자기뜻대로되면
그게 사람이가
@@user-fz6hz3uc9x 개인탓도 있지만 산후우울증 양육우울증 무시 ㄴㄴ 진짜 사람죽어요 평생 기억해서 맺히든가
맞아요
산후 우울증 걸리면 실제로 저러는 듯 그리고 정신 차리고 미안해 하고 괴로워 하고 또 한번씩 애 울때 우울증 터짐
정인이 부모랑 그 부모들의 교회도 밀양성폭행 사건처럼 조사들어가자 조회수 떡상할거야
아이데려와서 집대출받는데 유리하개 하려고 키운듯…그 뒤로는 성가셔진거겠죠.키우는 개도 그리학대안하겠어요.
정인이 양부모 고향 =둘다 경북 포항시.둘다 아버지들이 목사
@@user-uv4ig8uh2n과학인데?
간절한 부부에겐 아이가 오지 않고 저딴 것들은 싸지르고.....
이건 싸패가 아니라 분조장 같은데
ㄹㅇ
저런것들은 지 보다 쎄 보이면 그냥 얌전해짐
애키우면서 저렇게 화내고 미친사람처럼 소리질러본 엄마아빠들? 솔직히 많을거임.(영상이 좀 극단적이긴함) 이건 키워본사람만 이해할수있고 마냥 손가락질 할 수만은 없음...근데 보통의 부모는, 그래놓고 바로 후회하고 죄책감에 시달리고 다신 안그런다며 자는 아이 옆에서 밤새울면서 미안해하지......
특히 첫아이 낳고 모든게 서툴때
잠도 며칠 못자고 독박육아에 정신쇠약일때
진짜 겪어봐야 알 수 있음
아휴 애기 앞에서 쳐 울고 아이가 당황하먄 미인하다고 빌고.. 진짜 지금 생각하면(지금 아이 8살) 미친사람이엇어요 ㅠ 근데 이게 또 둘째 셋째 때는 좀 낫더라고용 바빠서 울고 할 시간이 없음..
그게 사이코 아니예요
전....하나일때보다 둘일때보다..
두살터울 딸 셋 여섯살 네살 두살때가
최고였는데....정말 아이들태우고 어린이집가면서 저렇게 고래고래 소리지른 기억이 나네요...ㅜㅜ
돌아오는길에 남편한테 우울증검사 받고 싶댔더니 그럼 이세상사람 다 우울증이고 분노조절 장애겠다며........
정말 우리나라도 마음의병이 감기처럼 당연히 올 수 있고 나을 수 있는 병이란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ㅜㅜ
? 애한테 소리지를 멘탈이면 ...ㄷㄷ그러면서 공감해달라 동정 멘트 날려버리네
와~
아이를 기다리는 부부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부모에게 애를 보낼까요!!@@;;😢
진짜 미쳐요.. 애 낳고 독박육아하면서 애한테는 아니지만 화날때마다 혼자 방에가서 저정도였어요.. 벽에 이마 타박상 올 정도로 쾅쾅 박아대고 진짜 미친사람처럼 주먹으로 책상이며 문이며 다 쳐박고 내 몸에 고통이 와야 진정되고.. 결국 정신과가서 우울증에 불안증 진단받고 약 3년먹고 애 6살 정도되니 좋아졌어요…. 독박육아는 사람을 미치게합니다..ㅠㅠ….
고생하셨어요 ㅠㅠ
저희 아이들도 밤에 꼭 울어서....ㅠㅜ 잠이 모자라니까 저도 백일 정도까지는 우울해 지다가 미칠 것 같다가 하더라고요. ㅠㅜ
해를 못봐서 방에 갇히니 정신건강이 이상해지죠 ㅜ 저도 겪었어요 . 잠깐이라도 혼자 외출해야하더라고요 .
애가 순하면 저런일 별로 없는데 예민하면 힘들듯요 ㅜㅜ울애들이 순해서
저도 코로나때 낳아서 독박육아 했는데 낮엔 아이랑 잘 지내면서 참다가 밤만되면 배란다에서 몇시간씩 매일 울었어요.....그렇게 아이가 5살이 됐는데 이제 독박육아에 아픈 시어머니 간병에 살림도 혼자해요
어제 힘들다고 했더니 남편이 참으라고 발끈하길래 욕 시원하게 냅다 갈겨줬네요 ㅎ 너무 잘해줬나보네 내가~~ ^^
근데 진짜 혼자보면 미칠것같은 순간이 온다 화내면 안되고 소리지르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잠도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먹으니 미침..독박육아하면 그런 순간이 오는데 진짜 평정심 찾기 너무 힘들엇음
나도 저런적 몇번인던거같은데 ㅜ 욕은안햇지만 혼자 발악을
@@long16535 저도요 그냥 다른방가서 소리 꽥 지르고 눈물 또르르..다시 애기야 미안해 하면서 돌보고그랫네요
@@Ysy85263저도 정말 백일때까지는 너무힘들었었는데
아이가 애앵애앵 울때 가끔은 집을 뛰쳐나가버리고싶다
내가 왜 낳았을까 그냥 혼자살걸 이란 생각을 했었어요
창밖보면서 별별 생각 다해봤고
다른방에 베개들고가서 베개때리고 혼자 씩씩거리다가 아무렇지않은듯 아이안으며 몰래 눈물흘리고 미안해미안해 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요즘은 미운 네살이라 힘들도라고요
그래도 저 신생아때에 비하면 너무 편하긴해요
첫째때 그렇게 화내면서 키웠더니 애한테 미안하더라고요. 8살됐는데 겁이 많아서 처음 먹는거, 처음 겪는거에 두려워해요.. 화내면서 키운 제 탓 같아 너무 후회돼요.
올해 늦둥이 둘째 낳았는데 애가 2.7로 3킬로가 안되게 태어났고 울음소리도 작고 잘 울지를 않아서 너무 안쓰럽더라고요. 지금 5개월인데 첫째처럼 화내지말아야지 라는 다짐도 있고, 애가 너무 순해서 태어나서 5개월인 지금까지 짜증낸적 한번도없어요. 둘째한테 잘해주다가 문득 첫째 아가때 생각나서 첫째한테 더 미안해지네요ㅠ
애기한테 소리지르고 화내며 딸랑이 던져서 깬적 있음
ㅠ ..
저러면 안되지만
저렇게 되는 순간이 있음
저걸로만 봐서 싸패인지는 모르겠고
분노조절 장애나
암튼 저러면 안되는데
한번씩 저렇게 될 수 있음
진짜 가슴 아프다.. 낳아서 기르는 정도 없나;;
왜 낳은거냐
계획에 없이 생겼거나
육아는 누군가 옆에서 잠시라도 도와줘야함. 안그럼 걍 미침.
우리부모님들은 5이나 낳고 왜 미치지 않았을까
그야 4명이서 막내를 돌봤기때문이지 애를 낳아봐야알제.. @@user-cy6cs8kl8i
아 공감 ㅜㅜ
저렇게 하지는 않지만 저만큼 빡칠 때가 오긴하지 ㅜㅜ
@@sjcjx9883 말이 말이 내말이... 🤦
@@user-cy6cs8kl8i옛날에는 한 동네에 사는 할머니 이모 삼촌 고모들도 봐주고 대문밖에 나가면 친구들 땅따먹기 술래잡기하고 있고 무슨일 있으면 옆집 뒷집 앞집에서 저녁까지 먹여주며 돌봤다 첫째가 둘째보고 둘째가 셋째 놀아주고 어린동생들 깍뚜기라 데리고 다니며 놀아줬지 그러다가 잘 못 돌봐서 죽어도 원래 한집 건너 한명씩 죽는다라고 기본으로 깔고 생활했어 나 초딩때만해도 몸에 화상자국 있는 애들이 50명에 5명정도는 있었어 그래도 애가 별났다하면 그만이였고 매일 안씻겨도 되고 공부안봐줘도 되고 그냥 낳고 밥만 잘먹이면 됐으니깐
신생아때는 아니지만 아이4살때쯤인가...자꾸 쓸데없는거로 보채는 애한테 소리지르고 방에 가둬두고30분쯤 있었던게 10년지나도 잊혀지질않는다..
10년째 잊혀지지 않는다는거 자체가 아이를 엄청 사랑하는거죠 한계가 왔던 그 순간이 너무 가슴아픈거.. 사랑 많이 주셨을 것 같음
아이는 잊었기를
@@user-fz6hz3uc9x 감사합니다...이글을보고 더 아이사랑하며 잘 기르겠습니다..
정신과 전문의도 화가 폭발할거같으면 물리적인 거리와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오히려 적절히 잘 대처하신듯요.. 이제 그만 속상해하세요
윗댓글 님처럼 본능적으로 잘대처 하셨어요. 저도 애들키울때 감정적으로 대처를 하기 힘들거나 애들도 잘 안따라줄때는 아예 공간을 분리해서 시간을 갖는게 낫다고해서 정말 스스로 한계점이 오는 순간에는 서로 다른방으로 분리하고 아무리 울더라고 감정 추스리는 시간을 챙겼던거 같아요. 점점 커가면서도 문밖으로 우는 아이한테 엄마도 힘들어서 잠깐 쉬는거다 너한테 더 화낼꺼 같아서 참는거다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더이상 죄책감 갖지마시고 현명한 육아를 했다 생각하세요^^
육아를 해보면 저렇게 멘탈 털리는 경우가 오기는 하지...
저거 멘탈털리는 단순한게 아니고 싸이코패스예요 ..애기한테 욕하고 집어던지잖아요 나중엔 폭력으로 아동학대로 가서 사망에 이르게하겠죠
그래도 저건....
헐.. 지금 50일 아기 키우는데 남편도 나도 잠도 잘 못자고 밥먹을 시간도 없이 빠듯하지만 짜증나거나 화낸적 한번두 없다.. 내가 낳은 아기 넘나 소중하고 이뻐서 울게 만든게 미안해서 우리는 엄마가 미안해 아빠가 미안해만 하고있는데.. 저런 악마들에게는 제발 아기천사가 안생겼음 좋겠다ㅜㅜ
저런인간한테 애기가 안생기길 바래봅니다
울 딸 50일 정도 됐을쯤 어느 새벽...자다 깨 보니 마눌이 딸래미를 안고 둘이 같이 울고 있더군요...그래서 그 날 부터 저도 회사 핑계 안대고 새벽 분유는 제가 전담해서 2시간 마다 일나서 먹였습니다...힘들었지만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근데 이시키는 전혀 모름...심지어 마눌도 기억을...ㅋㅋㅋ
아기 50일때는 화낼일이 없던데요 .. 한 두돌쯤 지나면이제 슬~~슬 음....
네 아직50일이니깐.. 애 18개월가봐 그때부터 자아가 생겨 그리고 다시.댓글남겨요
50일은 엄마 아빠 잠 못자는거 말고 힘든게 없죠. 아기 뱃속에 있을때가 가장 좋았다는말..이제 슬슬 옵니다.
정인아..... 저런 부모에게서 태어난 네가 너무 불쌍하다.. 천국에서는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길 바랄게..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기:난 니들 때매 잘 못살갰다!!!!!!!!
에고. 첫번째 장면에서 애를 혼자 두는것은 아니지만 독박육아 때 저런 경험 있어요. 나도 정말 미치겠다!!
나머지 장면들은 공감안되는 상황.
정말 독박육아 때 커피 한잔이 문제가 아니라 밥 먹는거 자체가 힘들었네요. 너무 예민한 아이였는데 4살부터 괜찮아짐. 정말 육아는 인내심 싸움. 신랑분들이 정말 조금이라도 도와주어야함.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ㅠ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둘째는 아예 생각접음. 우울증. 다시 겪고싶지 않음. 지금 말안듣는 6세. 한 인격체의 삶이 유아기 때 결정된다는거 생각하고 또 생각. 그래도 내 자식입니다. 사랑을 주면 정말 그 사랑이 돌아와요!
전 둘째낳고 산후우울증에 100일된 녀석 얼집보내고 직장다녔거든요... 예민하기도하고 감기도 자주하고 업고 잠들고 안고 잠들고 별짓을 다 해봤네요~ 그에비하면 연년생 셋째는 먹고자고 해줘서 얼마나 고맙던지...
워킹맘으로 애셋 양육하는게 독박육아죠~ ^^
첫번째 나도 공감
저도 저랬던적 있어요
진짜 저러는 것들은 짐승만도 못한거임
즤럴꺼면 왜 싸질러낫지ᆢ
그냥둘이살지
ㅠㅠ첫째때 당연히 저정도는 아니지만 속으로 화를꾹꾹누르며 애를본적이있어요..절대 아기잘못이 아닌데..둘째낳고나니 너무이쁘기만해서 그때 내가 참 내가힘들단생각밖에 못했구나 싶어서..첫째도 둘째도 꼭꼭 안아주게만돼요 후회하지맙시다ㅠㅠ
결혼 하지말라는 광고 잘한다
얼마나 애기가 무서울까...ㅜㅜ
싸패는 아니고 그냥 부모자격없는 인간들임. 싸패는 정성껏 잘 보살피고 꾸미고 그러는 척하면서 싸패짓을 함
너무 많을 거 같다 대한민국 전체가 분노조절장애인거 같다. 소멸국가답다.
저건 병원 가봐야할 수준이예요 내자식이 안예쁘고 저렇게 화내면 마음에 병이 심각한 상태임
저런 인간들 별로 없어요 나도 애 진짜 싫어하던 사람인데 내자식 낳으면 진짜 귀여워요 화났다가도 얼굴보면 풀리고 애가 울면 가슴아픔.. 주변도 다 그래요 저건 정상이 아니예요
내 애가 예쁘고 잘나서 이쁜게 아니라 그냥 막 기여움 찐빵같은 모습도 어리바리 할때도 넘 귀여워요 그냥.. 막상 낳으면 다름
참 신기하다 왜 누구는 눈떠보니 좋은부모 + 금수저 고 누구는 시작부터 삶의난이도 최상레벨로 태어날까
그런건 신기한게 아니라 개같은거임....신기하다는 표현은 뭔가 희망찬 호기심이 생기는 느낌이라 싫음..........
신기한게 아니라 당연한건데? 모든 사람들이 부자 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kos455 머선소리세요 님말대로 모두가 부자로태어날순없구요. 제 말은 누구나 부자로태어나야된다는 말아아니라, 왜 누군가는 A 누군가는 태어나보니 B 의 환경에서 시작하게되느냐죠 그건 아무도 알 수 없겠죠 ? ~눈코입 다 있는데 생긴게 다다르게 태어나듯 그런게 신기하다구요 저는 ^^ㅎㅎㅎㅎ;
@@kos455 윗분처럼 신기하다는 표현이 싫다는것도 아니고 이건 뭐야 ? ㅎ
@@1.--._.--. 조낸 당연한 자연의 섭리를 마치 새로운 현상 마냥 신기해 하니까 웃기다고ㅋㅋ 너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게 신기하고 니 몸이 숨쉬는게 신기하니? 신기 하다는 뜻 몰라? 혹시 갓태어난 신생아임? ㅋㅋ
저건 좀 심하지만 육아경험 있는 사람은 다 이해하는 마음 ㅠㅠ
그럴거면 애를 왜 키우냐 싸패들 ㅡㅡ
요즘저런부모들많다 슬픈일이다
차라리 저럴거면 보육원에 맡겨라..거긴 그래도 그나마 의식주라도 해결된다
애를 놔두고 나갔다 왔다는것 부터가
싸패다….
말못하는 아기들이 뭔 잘못이 있다고...참 좋은 부모 만나는것도 복이다ㅠㅠ
우리애기4살때 어린이집 보내놨더니
집에와서 아빠보고
갑자기 개새끼야
이러는데 놀래서 야단치면서 누구한테
그런말배웠냐고 훈육을 했더니 선생님이한테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욕인지도 모르고
다음날 어린이집에
찿아갔더니 우리애만
그런게 아니였어요
난리가나고 다음날
다니던 어린이집
그만뒀어요
내 속마음을 연기로 잘 표현해놨네
난 저렇게 커서
내가 당했던 포인트를 아기가 보여줄 때마다 억눌러야했던 감정이 확 올라오면서 나도 막 소리지르고 싸대기 치고 싶음...
부모가 일관성이 있어야하는데
내 분노 참는데 급급해서 여유있게 달래지 못하고 나중에 아기가 불쌍해서 다시 잘 해주고...
왜 내 부모가 양육에 일관성 없었는지 알겠음.
가정불화 있던 집 자식은 애 안낳는게 애한테 죄 안짓는 것임
저런식은 아니지만 나도 저런 엄마가 아닐까? 나는 잘해줘도 판단은 내아이가 하는거니까
저건 정신병 수준인데요??? ㄷㄷ
저런애들 학교에서 가해자가 되거나 피해자가 되거나
이런 것들이 태반인데 출산율 최저라고 애를 낳으라고? 애 낳을 때 정신 감정 받게 하고 자격증 따야 낳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게 내 생각임 낳음 당해서 버려지면 국가에서 철저히 먹여 살리든가 낳기만 하는 건 쉬우니까
아기는 정서가 안정된 사람이 키워야하는데 우리들 대부분은 그러지 못 할 겁니다. 여기 댓글 단 분들 모두 자신하지 마세요. 저렇게는 아니지만 나도 아기를 키우면 화내지 않으리란 법 없고 그 강도가 저 영상보단 약하다며 합리화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꺼에요. 아기 키우는건 진짜 도 닦는 마음으로 키워야 감정선과 정서가 정말 안정된 아이로 성장하고 휼륭한 인재가 됩니다.
이건 걍 인성쓰레기 인거지 싸패는 아닌거 같은데
싸패는 감정 못느껴서 표정도 계속 무표정인거 아닌가
찐으로 애 가지고 싶은 좋은 사람들은 애 못가지고 저런 쓰뤠ㄱi같은 사람들한테 애가 생긴다는게 슬픔 ㅠㅠ
얼마나 싸이코 패스인 행동이겠어 하고 보다가....놀래서 입이 안 다물어짐,,,,,,,
상담심리 전공입니다. 싸패보단 화가 많고 분노조절장애쪽에 가깝네요. 부모님들 둘다 기본 분노조절안되는사람인데 아이기를 에너지,환경이 갖춰지지않으니 많이 지쳐서 그런듯..물론 저건 극단적인것같지만 차안에서 소리지르는정도는 부모님들이 많이하심니다.그리고는 미안해하시죠
나도 저랬는데 한두번
매일그러면 싸패지만 한두번 소리질러본 부모많을껄.ㅠㅠ
근데 솔직히 얘 키우다보면 미치고 환장할순간 엄청 많긴 하다는것도 팩트...
내가 둘을 키우다보니 알겠음..
많은걸 줬든 못 줬든 키우준거 자체가 은혜란걸..
산후우울증이니 애키우면 멘탈 털려서 저럴때 있다는 등의 댓글들 보니 졸라 소름끼친다..그런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다..아무리 힘들어도 정상적인 사람이면 저럴수없다..제발 자기 합리화 하지 말아라..아동 학대자들아..
본인이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쉽게 얘기하지 마세요
@@user-fe5nu8pd1s 평생 모르고 싶네요. 겪어봐서 더 납득이 안되는거구요. 이런식이면 살인자도 이해하겠습니다?
ㅋㅋㅋ 나 남잔데 솔직히 겪어봐야한다ㅋㅋ 동반육아휴직해서 신생아지나고 영아로 키우고있는데 진짜 악마를 끄집어냄. 먹는거,기저귀도 가는 기본적인 욕구가 해결됨에도 안아도 달래지지않고 빽빽울면 사람 돌아버림. 이럴줄예상했어야하는거아니냐고? 이럴줄알았으면 솔직히 안가졌음. 왜 출산율이 낮아지는지 이해됨
그럼니가낳아봐 저러나안저러나
@@user-kt2zd4fb4i 애가 둘이나 있다 인간아
정신질환이 있어도 생식기관에
문제가 없으면 생산활동이
가능하다보니
이건 영상이라 극단적인거고 육아 해보면 진짜 친자식 이라도 승질 확 날때 있지.. 그리고 육아를 해보지도 못한것들이 함부로 개소리 짖는건 좀 자중 해야 할듯 하다.. 인간은 절대 해보지 않고는 모르거든 절대
그렇다고하기엔 유영철은 자기아들을 엄청아꼈다함 ㅋㅋ
하나님 제발 부모가 될 자격이 있는 인간들에게 아기천사를 허락해주세요 제발요 ㅠㅠㅠㅠㅠㅠㅠ
지 살덩어리 피 뼈로 만들어진 분신한테 저러는건....말이 안나오네
애 낳기 전엔 몰라요......
저 정도면 정신에 문제 있는 거예요
저 영상 정도는 심한거지만 화가날때는 있죠 .. 인간인데요 . 해를 못받고 방에 갇히면 사람이 반은 돌더라고요 . 잠깐이라도 도움을 받으면 좋아집니다.
갓난쟁이 뺨때려서 얼굴에 피멍들게한 쓰레기 공무원부부도 있어요
세종시 맘카페에 부인이 올림ㅋ
그거 보고 맘카페회원들이 신고때림
극단적으로 몰려도 애를 위협하거나 욕하는건 인간성부터 의심해봐야됨 이건 산후우울증이랑 별개임
끼리끼리 결혼했구만 부모가 둘다 저래?😅
아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ㅠㅠ
ㅜㅜ 저렇게 살아가는 아기들이 있다는게 너무 가슴아파 . .동물학대 아동학대하는 쓰레기들 진짜 천벌받아라
끔찍하다 정말...불쌍한 아니는 무슨 죄...
싸패는 공감능력이 떨어지니 애가 울어도 스트레스 안받을 것 같은데! 애혼자 방치하고 나가버리겠지.
세상에 애기한테 저러다니 천사 그 자체인 아가에게ㅜ
영상의 주제와는 다소 핀트가 안 맞는 말일 수 있지만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아이가 태어나면 온 동네가 같이 키운단 옛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다는 것... 현대 사회가 무서워지고 각박해져서 부모 딸랑 둘이 혹은 독점육아로 홀로 사람 하나를 키워낸다는게 정말 얼마나 빡센건지... 싸패 아닌 정상인 부모님들 힘들면 힘들다고 바로바로 도움을 구하세요! 그게 본인과 아이 모두 위하는 길인 것 같아요!
실제로 이런 부부가 아기를 버리지 않는데는 아기가 여러 상황에 좋은 도구이기 때문이죠
저럴꺼면 왜 낳았데 진짜 노이해네
힘든건 알지만 유통기한지난거 먹이는 거랑 담배 피는거 학대아님 차라리 키우지말고 보육원가는게 아기한테 그나마 행복이겠다.
분조장이지 저건..
머지않아일내겠네.
애초에 인간이 부모라는 상을 너무 이상적으로 보는 거 아님? 자기들 부모도 자기들한테 이유없이 화풀이 하거나 경제력 빌미로 갑질한 적 있을텐데.
육아는 온마을이 온국가가 나서서 하함께 키우고 도와줘야한다. 산후우울증으로 한 사람이 미쳐가기전에, 예전에는 대가족이라 가족모두가 아기를 돌봤지만 지금은 엄마혼자 방에처박혀 애기를 보는경우가 많다는걸. 다들 애낳고나서야 알겠지.. 지나가다 애엄마보면 꼭 말걸어주세요 애기한테라도요 많이 힘드시죠? 이렇게....산후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애기엄마들많아요
눈물나요 ㅠ 저도 혼자 처박혀 혼자 보다가 7개월때부터는 완전 혼자 봤고 ㅠ
몇년간 아이 양육하며 사회생활도 하는데
진짜 단 한순간도 내 시간이 없고
잠시라도 맡길수가 없어서 ㅜ
열심히 일하는 그 시간이
그나마 제 시간이지만..
쉴틈이 없고 ㅜ 틈나는 대로 아기 교육 식사 등등 다 생각해야 하니 ㅜㅜㅜ
온동네가 온가족이 다 키우능게 맞아요 ㅠ
제 자신이 반성이 되네요 😢
자식도 부모 잘만나야함
젊은 부모만 문제가 아니라
70넘은 부모도 이상한사람 많음
예전이나 지금이나 싸이코 부모 안만나는것도 축복이다
저런 부모 만나사는것도 지옥이네
아니ㅋㅋㅋㅋㅋㅋ 쳐낳질 말던가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쳐낳아놓고 너때문이다 너때문이다 하는 게 왜 이렇게 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젊은이들 이런 부모 꽤 주변에 있다는 얘기 종종 듣는다 아기가 너무나 처참하고 불쌍하기 짝없다 철없고 이기적인 부모들이 많기에 그럴수밖에...개선됐으면 한다 드라마나 공교육이나 가정교육이나 시청각교육의 건실함이 시급하다
저 장면 보고 진짜 저런인간들은 애를 낳지를 말라고 욕하면서 봄 .
저건 분조장입니다. 싸패는 조용히 끝내겠죠
이런거 볼때마다 너무 힘듭니다. 저도 어릴때 환경이 좋지 않아서...이런 부모님 지구상에서 영원히 격리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아기의 눈빛 너무 불쌍해 😢
촬영 후 아기 불안증세 나타날 것 같다. 심리치료 해줘야하는데😢
아기 친부모님, 아기 트라우마 생기지 않게 해주세요. ㅜ😢
걱정 되어 댓글 올립니다.
근데 이거 문제 말해주려고 찍은 촬영인거 맞지요?
이런 사람 처벌하는 내용이었으면
..
에휴...아가 너무 불쌍하다
저런 이들이 하나 둘씩 늘어가는 세상...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제발 부탁합니다 사람답게 살아요~
생명이 얼마나 귀한건지, 꼭 알아야합니다 이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잠 못자면 저럴수있지 아이키워본 사람만 알지...근데 저건 너무 심하네 자기 커피 마실때 아기 밥먹였으면ㅉ
저럴빠에 그냥 입양기관에 버려라 그게 낫겠다
저런것들이 갈수록 많아지니 슬프다
아니 소리지르는거까지는 육아하다가 힘들어서 그럴수 있을 것 같은데.. 애를 집어던지고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주는거는 완전 개 또라이인데??;;;;; 집에 와서 편하게 있을거면 자식을 낳지 말아야지...
유유상종 이라더니 똑같은 것끼리 잘도 만났네 ㅅㅂ
아... 그냥 잠깐 본건데도 너무 화가나서 뭘 어떻기 해야할지 모르겠다. 울어야될지 욕을해야될지
내가 다 무섭다…
실제 저런 부모가 있다면 곱게 죽지는 못할것이여~~
이게 매번 저러면 문제있는데, 진짜 엄마들이 저런 분노가 없을까싶다.. 엄마들 다 대단해.
저 아기는 전생에 저들에게 무슨죄를 젔길래 저런학대를 받냐 그게 아니라면 저부부는 지옥 가자
저런 괴물들은 부모될 진격 마이너스.. 그사이에 태어난 아이는 어쩌면 좋으냐...
저런류에겐 아이가 허락되지 않는게 좋은데..ㅠ😢
심장떨려서못보겠다 이아기들어떡하나 !!😭😭😭
울 애기 재우고 보다가 엄마 소리 지르는거 보고 깜짝 놀랐다가, 아빠 보고는 눈물이 ... ㅠㅠ
진짜 무서운게 저런 악마들이 우리 사이에 사람인척 하면서 섞여서 살고 있다는게 현실임.
어디선가 저런 짐승들 학대 속에서 고통 받고 말도 못하고 죽어가는 애들이 있을 것 같다😢
인간이 악마다.
진짜 저런 사람이 있을까 너무 무섭다
싸패는 안 저럽니다.. 제가 잘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