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ㅣ사무치게 그리운 세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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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𝐈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 _hyoaaa
    𝐬𝐨𝐮𝐧𝐝𝐜𝐥𝐨𝐮𝐝 (𝚑𝚢𝚘-𝚓𝚞𝚗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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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6

  • @hyo_
    @hyo_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Cotton Vibe - Hug Me
    02:45 Pidalso - Summer(Piano Cover)(Kikujiro OST)
    06:20 Lee Jae Cheol - raininterlude
    08:28 유종현 - 밤 12시에 쓰는 편지
    11:47 shofin - 9. Mist Dream
    14:16 Piano Shoegazer - Ghostly Love
    18:25 Dayo - Misty
    20:46 falcxne - Zambia

  • @15j35
    @15j3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9

    무언가 많은 걸 두고 온 것만 같은 기분에, 다시 한 번 펼쳐보고야 말았지만. 그때로 갈 순 없다는 허망감에 두 눈 꼭 감고 꿈을 기도했다. 꿈 속에선 조금이라도 좁혀지는 거리감에 물 만난 물고기 마냥 꿈 속을 영위했다. 꿈 속 세상의 아침이 올 때면 눈이 떠지던 그 시간 앞엔 달려도 잡히지 않을 거리가 보여, 아픔만이 남았다.

    • @kyle-ji4rk
      @kyle-ji4r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어항 속에서 혼자 아름답게 헤엄치던 그 작은 물고기 어디 갔나, 많은 것을 놓쳐서 빈 가방만을 들고 해변에 나와 가방에 담을 것을 찾도록 하자,
      우리에겐 이젠 뒤로 돌아가질 못한들, 앞으로 갈 미래란 신비롭고도 특이한 물결이 우리를 안내할 테니 한번 가보자.

  • @정하은-s6x
    @정하은-s6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

    왜인지 익숙한 느낌이 들어 눈을 뜬다. 유채꽃밭이 손목을 간지럽혔다. 더운 공기가 불어왔다. 몇번이나 그리던 세상이다. 사무치게 그리운 느낌이 전신을 휘감았다. 꿈 속에서 가장 행복하던 네가 떠올라 눈을 감는다.
    다시 눈을 떴을 땐, 침대였다. 손목가에 잔향이 남아있다.

  • @John-n4f3o
    @John-n4f3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놀이터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
    녹슨 그네와 시소가 찰랑거리며 박자감을 더한다
    캠프파이어 속에서 별을 보며 밤을 새겠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던 수학여행
    우산을 쓰고 여우비를 지나가면
    어느 덧 따스한 햇빛이 구름 사이로 나오는
    그 순간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민 햇빛이
    말로 표현 못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냈던
    어느 여름날 고속도로에서 본 하늘
    누군가는 찰나의 속삭임을
    누군가는 순간의 웅장함을
    누군가는 과거의 찬란함을
    우리는 사무치게 그리운 세상 때문에
    평범하게 잊고싶은 오늘 속에서
    추억을 기대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오늘의 한 켠이 훗날의 그리움이 되기를
    그리운 세상이 희망과 소망이 되기를

  • @살자소녀
    @살자소녀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눈꺼풀 뒤 주황색
    울렁이는 세계의 잔상이 있었다
    물 밑에서 바라본 세상은
    전부 물결 무늬를 하고 있어서
    내가 내뱉는 거품에는
    푸른 마음과
    초생의 들꽃과
    애틋한 노스탤지어가 피어올랐다
    이제 눈을 감으면 있어주겠니
    나의 시작과 종착
    돌아갈 수 없는 아뜰리에

  • @Duck-h7e
    @Duck-h7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왜인지 사무치게 그리운 세상이 있었다.
    어디였을까.
    햇살이 고요히 내려앉은 저 들판 위의 단잠이었을까?
    구름이 하늘에 닿을 듯 올라 별에게 소원을 전해주던 하늘이었을까?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가족들 품에서 선잠을 자던 어린 날의 여름이었을까.
    어린 날의 세상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아직 어딘가에 남아있는 걸까?

  • @동동이-i8g2v
    @동동이-i8g2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사무치게 그리운 세상이 있었다
    다시 돌아가려 해도 돌아갈 수 없는 이 느낌
    마음 한켠이 가려워
    어떻게든 떠올려라도 보고 싶지만
    푸른 잔상만이 내 심장을 스쳐가
    무엇이었을까
    무엇이길래 내 마음의 빈자리를 탐하는 것일까
    세상에 없는 존재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내가 떠올려버린걸지도 모르겠다
    아이야 찾아헤매리
    세상에 없다면 기어코 다른 곳까지 가서 나를 바치겠노라
    사무치게 그리운 세상을 위하여

  • @휴이-d8b
    @휴이-d8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나의 그 시절이 되어줘서, 나의 그리움이 너라서 고마워

  • @김성경-b2w
    @김성경-b2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다시 돌아갈 수가 없나.

  • @hyeonwoong908
    @hyeonwoong90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교복, 예고를 다녀서 수업시간 때면 들려오던 음악과의 피아노 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커텐자락, 시시한 농담에서 웃던 순간들
    쉽게 영원할 거라 믿었던,
    언젠간 이 순간을 떠올리란 걸 알면서도 왜 그렇게 못 즐겼는지.
    반짝이는 건 반짝이는 채로 두어야 했는데..
    왜인지 모르게 자꾸만 학생이던 시절의 꿈을 꾼다

  • @Bliss-o7c
    @Bliss-o7c 5 วันที่ผ่านมา +1

    왜인지 사무치게 그리운 세상이 있었다.
    남은 잔상이라도 붙잡기 위해 가만히 눈을 감아보지만 이미 세상은 나에게서 도망치고 있다. 언제나 같은 세상, 같은 패턴, 그러나 사무치게 그리워 눈물이 차오를 것만 같은 기분.. 이러한 세상을 갈망하지만 한번도 가져본 적 없다는 생각에 한없이 가라앚는 듯한 상태..
    가끔식 하늘을 올려다 보며 생각한다. 진정 이곳이 나의 세상인지. 정말 이게 최선이었는지. 나의 세상은 한없이 아름다워야하만 하는 건 아닌지.. 답없는 하늘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생각한다.
    제발.. 돌아가게 해달라고.

  • @Star_of_the_west
    @Star_of_the_wes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
    그 선택을 내린 이후로
    그 세상은 이젠 존재할 수 없는건데.
    그리워하고 또 너무도 바라서,
    언젠가 실현될 것만 같아.
    그때 내가 할 수 있던 일이
    그 하나 뿐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지금 외의 세상은
    없는 것이 맞을텐데.
    나는 왜 가능성조차 없던
    너와 함께하는 세상을 그릴까.
    그건 분명,
    아직 끝나지 않은 생이라해도
    삶에서 널 가장 사랑하기 때문이야.
    분명히.

  • @윤희박-r9x
    @윤희박-r9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나는 기억나지 않는데
    왜 이리 마음이 아픈 거지
    왜 저들이 웃고 있는 걸 보는데
    왜 가슴이 아프지
    나는 누구일까
    나의 기억은 어디로 간 걸까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들이 행복하길 빌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내딛었다
    툭,어쩌면 나의 지난 삶을 비추는 듯한 그리움과 함께 눈물이 떨어졌다

  • @극야_02
    @극야_0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태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왜 태어난거지 이왕, 어차피 태어나야했으면 좀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해주지 왜 이런 인생을 살게 해준거야 좀 그만 할때도 됐잖아 우리나라에 있는 신은 다 믿어 봤는데…왜 왜 좀 그만해라 울고 싶은데 눈물도 안나오네 ㅅㅂ

  • @rnthrtlzu
    @rnthrtlz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엄마와 함께 그 카페에 앉아 커피 마시던 그 세상은 다시 오지 않는다 뼈가 시리도록 아프고 그립지만 그래도 작고 소중한 추억들이 있어 오늘도 웃으며 살아간다.

  • @user-cn8tm7xs9y
    @user-cn8tm7xs9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왜인지 사무치게 그리운 세상이 있었다.
    따스한 봄날 겨울 내내 내렸던 눈이 마침내 액체가 되어 녹아내리고,
    무더운 여름날 햇볕 쬐는 바닷물 표면에선 윤슬이 일렁이고,
    선선한 가을날 푸릇푸릇하던 나뭇잎은 어느샌가 저마다의 따스한 색으로 물들어 떨어지며,
    추운 겨울날 세 계절의 아름다움을 자신으로 덮는 듯 흰 눈이 펑펑 내리는 세상.
    그 세상은 달콤하고도 아름다웠다.
    하지만 나는 이 아름다움의 요인을 사계절에만 두지 않았다.
    이 모든 순간을 나와 함께 즐기던 네가 있었기에 나의 그 '그리운 세상'이 완성되었다.
    또한, 이 세상에 '그리운'이라는 수식어가 성립하는 이유에도 네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나의 세상은 너였다.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나의 또 다른 세상이었던 너는. 내게 또 하나의 세상을 주고, 내 스스로 그 세상에 그립다는 말을 붙이도록 떠났구나.
    사무치게 그리운 네가 있다.

  • @청명-p7i
    @청명-p7i 3 วันที่ผ่านมา

    내가 정말 그리워하는 것은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때,
    다시 볼 수 없는 그때의 너,
    다시 느낄 수 없는 그때의 분위기.
    분명 돌아 갈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분명 지금의 너가 그때의 너가 아님을 알면서도
    그때 그날이 다시 내게 올 것만 같다고
    내게 오지 않아선 안된다고
    그렇게 버텨내고 버텨내다
    결국 현실을 인지해버렸을 땐
    벗어나기엔 너무나 커다랬던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허우적댈 뿐이였다

  • @j_xl0
    @j_xl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항상 좋은 플리 감사해요 🙇‍♀️🙇‍♀️

  • @Bin_9g
    @Bin_9g 5 วันที่ผ่านมา

    돌이켜보면 사무치게 좋아했던 것이 없었다. 너무 흘러가는 물처럼 살았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소중한 순간, 장소, 사람 모두 다 놓쳐버린게 아닐까 겁이 난다. 한심하게도, 또다시 오늘 하루를 흘려보낸다.

  • @완쟈님
    @완쟈님 8 วันที่ผ่านมา

    사무러치게 그리운 세상이 있다. 그 세상은 너를 좋아했고, 또 너도 좋아했다. 하지만 그 세계는 이미 없다. 그리움은 나를 이루고 그 그리움은 나의 방패이자 나의 적이 된다.

  • @공부-n7b
    @공부-n7b 8 วันที่ผ่านมา

    플리 미친다,,공부할때 이것만 듣는데 집중 너무잘돼요ㅠ,,ㅠ

  • @yoshiki67
    @yoshiki6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썸네일 사진 너무 멋있는데 배경화면으로 쓰고싶어요..ㅜㅜ

  • @yn4012
    @yn401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헐 너무 이뻐요 곡들이

  • @김고운-o6t
    @김고운-o6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오늘도 제대로 힐링하고 가요😀

  • @GuarderSJ95
    @GuarderSJ9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누구에게나 그리운 세상이 있다.
    어떤이에게는 장소가 될 수있고,
    어떤이에게는 시간이 될 수있고,
    또 어떤이에게는 추억이 될 수도 있다.
    한 때 가장 아름다웠으며,
    그 순간으로 돌아가겠냐고 질문하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할 수 있는 그 세상
    당신이여, 그대의 그리움은 무엇입니까.
    공간, 추억, 사랑?
    그 무엇이되었든 감히 추측하오니 당신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아름다웠을 것이며,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빛다던 순간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그런 날들이 다시 오길 기도하며.

  • @miya4464
    @miya446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효정님 플리만 들으면 마음이 편해져용🥹

  • @yaapppper
    @yaappppe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돌아가고싶은 세상이 있었다.
    그 세상은 밤마다 코끝에 아른거리며 나를 울리었고
    생생한 기억은 공기가 되어 숨을 쉬는 매순간 그 곳에서 살고싶게 했다.
    내 곁을 떠나지 못했던 그리운 내 세상아,
    닿을 수 없어 아른거렸고 올 수 없어 고작 기억으로 내곁을 맴돌았구나
    이제 나는 여기, 이 세상을 살아가겠다.
    그 세상에서의 나는, 온전히 그 곳에서의 나로만 남아주길
    사무치게 돌아가고싶은 세상이 있었다.

  • @빈젤리-i6k
    @빈젤리-i6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왜인지 사무치게 그리운 세상이 있었다."는 표현이 조예은 작가의 [트로피컬 나이트] 중 릴리의 손 부분이 떠오릅니다. 이 플리랑 같이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플리가 잔잔하지만 생기가 있는 게 참 좋습니다.

  • @aum_bass
    @aum_bas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왜 나에게는 세상이라는 단어가 슬프게 느껴질까 순간이라는 단어도 아닌 세상이라는 단어가 나를 더욱더 슬프게 만든다. 왠지 절대 돌아갈 수 없다는듯 그리운데 사무치게 그리운데 딱 그정도라고 말하는듯한 그 단어가 너무너무 슬퍼지게만드는구나

  • @넝담곰-i7i
    @넝담곰-i7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뭔가 아무것도 모르게 순수해지면서 놀때 난 이 순간이 당연해서 실컷 놀다가 다잊어버리는데, 나중엔 내가 이순간이 그리워해질게 뻔해서 뭐라해여하지.. 그냥 이젠 추억같은걸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지내는 느낌..그립네

  • @어어그래니말이다맞다
    @어어그래니말이다맞다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중학교에서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있어요.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실없는 장난을 치며 웃는 그 순간들이 가끔 너무 그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웃는 와중에도 그리움을 느끼는데, 그럴때 사무치게 그립다는 말이 딱 맞는것 같아요!
    노래 다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에스더-u1h
    @전에스더-u1h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 내일 시험보는데 딱 오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거 들으면서 공부할게요 ❤

  • @정신차려-m1q
    @정신차려-m1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크 조오타

  • @hyl2510
    @hyl25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