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를 힘겹게 버텼음에도 너가 있기에 하나도 아쉬울 것 없고 버틸 수 있었다.... 나에게도 그런 존재의 친구가 있고 그 친구가 있기에 지금까지 버틴다고 생각함 정말 그 친구랑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하루를 힘겹게 버틸 자신이 있고 그렇게 떳떳하게 살고 싶네.. 지름길이 독이라는 것을 실패의 무한반복이라는 것을 아는데 난 또 걸려들고 반복하는데 이번엔 진짜 흔들리지 않고 이 1년을 버티고 싶다...
가장 마음에 아픈 곡이다. 나는가수다를 쭉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서문탁이 처음에 순위도 안 좋고 위기도 많았지만 적응도 하고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가지고 나와서 호응도 얻고 순위도 올라가면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던 상황이었다고 생각이든다. 하지만 이 노래를 골랐을 때에는 '이제 뭔가 가장 의미있는 곡을 부르고 내려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불렀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전 노래들을 보며는 좀 더 특색을 살리는 편곡에 화려한 포퍼먼스가 있는 무대였다면 원곡에 가장 충실한 노래였기 때문이다. 좋은 노래이지만 빛을 못 봤다던 말은 서문탁 자신을 돌아보고 말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에 아프다.
혹시...2024년에 듣는사람???
손
내 마음속 나가수 전체 1등 곡
손❤
나..내겐 늘 1등 ..너무좋다 이노래
손.. 2024
23년에도 오신분 있나요? 19년도때 정말 힘들때 들으며 질질 짠 기억에 년마다 오네요
전 퇴근길에 항상 이영상 한번씩 봅니다 참 감동이네요
누가 경연 무대에... 아리랑을 부르고... 동요를 부르고...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을 부르겠는가....
지나고 보니... 당신이 진정 가수였소..
형이.. 이래서 난 참 좋아 고마워 정말 멋지게 노래 해 줘서.. 형이 부른 이 노래 .. 정말 오래 같이 갈거 같아
왜...10년전 나가수는 추억이 되어
기억너머의 흐릿한 색깔로 흩어졌는데
이 노래만은 가슴에 남아, 힘들때나 지칠때
문득문득 생각이 나는걸까..?
10년전의 나는 지치지도, 퇴색되지도 않았을 때였나 보다...
21년에는 아무도 없나요?
잊을수없는 명곡
저요~^^
갠적으로 서문탁님 나가수 무대1 위
이 노래 들으면 그 시절 떠올라서 그리워요ㅠ
그럴리가요 ~ 무한반복 가즈아
혹시 2024 에도 듣는분?
2019년인데 아직도 이 노래 서문탁 버전으로 들음 ... 명곡은 죽지 않는다 ㅜㅜ
이거 봤을때가 중학생때인가?? 그때도 좋았고 아주 가끔씩 생각나는 노래
2020 for me
정말 명곡임...진짜 두고두고 지칠때마다 듣게되는 노래...
진짜 좋음....이런 명곡은 알려져야됨....
역대 나가수 곡중 최고로 좋아하는 곡.
순위가 뭔 소용이람. 12년이 지나도 다시금 찾게되는 노래인걸
경연으로는 어땠을지 모르지만 나가수 노래중에 몇 안되는 아직까지 찾아듣는 음원. 사실 어느 순간부턴 원곡을 더 찾아듣고 있긴 하지만
진짜 서문탁의 마지막 노래다웠다 노래제목도 그렇고 대중은 못잡았지만 두고두고 회자되는 레전드 노래...노래하기전과 노래끝나고 서문탁의 멘트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다
탁이 형은 이 명곡을 남기고
홀연히 나가수를 떠나셨다.
충격적이네요 이런 명곡이 있었다니
경연곡 보다는 음원곡에 가까운듯?
계속두고두고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서문탁이 알려준 너무나도 좋은 노래
난 이 곡이 나가수 전시즌 통틀어서 최고였다고 생각함
물론 다른곡도 좋은게 많았지만
이건 지금도 데일리로 항상 듣고있음
동의합니다 예술의 경지임
난 서문탁이 부른 이 노래가 제일 좋더라
남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극에 달한 노래
이 노래를 듣고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나가수 무대 다 좋았지만 지금도 음원으로 부담없이 가끔 한번씩 듣고 있는 건 이 노래 뿐인듯. 일단은 그냥 정말 좋은 음악이고, 곡 선정사유부터 가수와 편곡자 우정까지 하나 하나 정말 멋지다.
2020년에 듣고 계신 분??
2021년에도 듣고 있어요^^
뭔소리여 2022년에도 들을껀데
21년6월24일에도 듣고있어요. 워낙 명곡 명보컬이니ㅡ
나가수 무대중 가장 좋아하는 무대
23년듣고있어요
이날 나가수 현장평가단이였는데 나가수 끝날때 까지 여운남았던 노래였습니다...순번 영향이 너무 컸던것같네요ㅠㅜ
모든 나가수 노래중에 내가 지금까지 찾아듣는건 이노래밖에 없다
22년 8월 또 듣고있네요
위로를 하는 노래를 할 때 가장 빛나는 가수 서문탁씨 버터 플라이도 이 무대도 최근 부르셨던 스물 다섯 스물 하나까지도 언제나 서문탁님 노래를 들으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노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23년에도 역시!
23년있습니다
22년 안계신가요? 잠들기 전마다 생각나는 노랜데
이거 너무 좋아서 원곡 찾아들으면 잉? 하는 노래..ㅋㅋㅋㅋ진짜 이무대 이편곡 무친거임
무를 왜 쳐 ㅋㅋㅋ
문탁언니 나가수 무대 중에 마주치지말자, 등대지기랑 더불어 제일 생각나는 곡... 너무 좋음
하루종일 힘든일을 마치고
퇴근할때 창문을 조금열고
이노래를 크게틀어놓으면
힘든 하루를 보상받고
고된 노동의 명분을 부여받는 느낌입니다.
저도 항상 퇴근할때 크게 듣곤해요 ㅎㅎ 너무좋아요
와 10년만에 생각나서 다시 듣는데 역대급 무대다 진짜
이곡 눈앞에서 들어봤는데 진짜 미쳤음
개굴이 wow I’m so jealous ㅠㅠ
2022 듣고있는 나~~~~
진짜 서문탁 노래하는 모습멋찌다.
대중성 없는 음악을선곡한것도 너무 멋지다 길게 가는 길이 건강한가수 너무 멋있어
벌써 9년이 지났다니 신기하네요
옛날엔 멜로디가 좋아서 자주 들었는데, 지금 나이가 조금 더 들고 보니 서문탁씨 너무 멋있는 사람이었네요
잊을 수 없는 감동 무대
진짜 이날 온 방청객들 서문탁 안티들인듯 이게 탈락이라고? 난 인정모해 ㅠㅠ
그니깐ㅠㅠㅠ진짜 최고의 선배 무대를 뒤집어놓으셨는데
@@달-b1b 그 멘트 서문탁님 아닌건 알고 계시죠? ㅋㅋ
@@gakusibasaki4433 서문탁이아니랔ㅋㅋㅋㅋㅋㅋㅋ박미경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서문탁으로 알고있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b1b 그런분들 많더라구요. 다른 서문탁님 영상보면 댓글에 뜬금없이 '무대를 뒤집어놓으셨다'
왠만하면 댓글안다는데 이노래 너무좋다.
임팩트는 크지 않을 지언정 가장 잔잔한 물결처럼 여운이 남는 곡인거 같음 진짜 진국같은 노래,, 몇 안되는 오래오래 듣는 노래인 것 같고 가사도 정말 너무 좋음;)
현장에서 들었는데 ㅠㅠ 진짜 감동이었어요
대학생때 듣다가 가사와 서문탁씨가 열창해주신 노래가 생각나서 다시왔어요 ㅎㅎ
도입부 너무 좋음
2022년이요~
이걸 아마 중학생때 들었을탠데 성인이 된 지금도 잊지 못하고 계속 듣고 있고 뮤지컬을 하는 지금 언젠가 무대에서 이 노래를 부르고 싶다
처음 들었을 때는 그냥 노래 좋다는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가사가 와닿는 느낌이 듭니다.
22년에도 왓습니둥
나가수 정말 좋아했던 내가 만든 나만의 순위.
가장 좋았던 노래 3곡
1. 서문탁 - 하루해가 질 때 아쉬울 것 내겐 없어라
2. 박정현 - 소나기
3. 자우림 - 가시나무
보면서 가장 소름 돋았던 무대 (좋은 의미)
ㄴ 이소라 : NO.1
취향 너무 겹치네요 ㅋㅋㅋㅋ
항상 지치고 피곤할 때마다 틀어놓는 노래...
이 노래 하나로 전 서문탁님 팬이 되었습니다.
이건 경연이 아니라...... 그냥 예술이었다!!!! 지치고 힘들때 이 노래를 들을때 마다 눈물로 하루를 반성하게되는 고마운 노래입니다.
서문탁짱♡
2023년에도 다시듣게 됐네요..역시 서문탁 👍 👍
지치고 힘든 하루 끝 퇴근하는 길에
들으면 울컥하는 노래...
서문탁 누님 정말 멋집니다.
저는 이곡이 너무 좋네요 ㅜ, , .갓문탁
이 당시 나가수를 보지않았는데 찜질방에서 지나가다 우연히 티비를 봤는데 그때 나오고있는 프로가 나가수 그것도 이 무대가 나오고 있었죠 노래를 그때 처음듣고 아직도 듣고있습니다 그때 그 티비앞을 지나간건 정말 행운 같네요..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듣고봐도 소름돋는다...ㄷㄷ
지친 하루를 힘겹게 버텼음에도 너가 있기에 하나도 아쉬울 것 없고 버틸 수 있었다....
나에게도 그런 존재의 친구가 있고 그 친구가 있기에 지금까지 버틴다고 생각함
정말 그 친구랑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하루를 힘겹게 버틸 자신이 있고 그렇게 떳떳하게 살고 싶네..
지름길이 독이라는 것을 실패의 무한반복이라는 것을 아는데 난 또 걸려들고 반복하는데 이번엔 진짜 흔들리지 않고 이 1년을 버티고 싶다...
고등학생일때 나온 노래..
그 당시 주말에 나가수할때 이 노래 듣고 8년이 지난 지금 아직까지 들으러 온다
문탁이형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갓문탁♡ 힐링되는 무대~
2015년도에도 들을사람
나가수 최고 명곡이다 정말
아 눈물나네 진짜 하루해가 질때 아쉬움이 없이 살고싶다.
'처음 네게 보여준 처음 내모습 그모습은 퇴색했지만..내 곁에서 그걸 지켜봐온 너..' 가사가 정말 공감가네요...
23년도다 여긴
여기도 있어요 2024년에 들을거에요
2021년 아직도 찾아와 듣는다. 탁이형의 퇴색이라고는 없는 명곡이다.
인생 잊지못할 무대 중 하나임
이런 레전드는 정기적으로 와서 감상해주며
성지순례 해야함🙏🙏🙏
군대 훈련소 불교종교행사가서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군대가 너무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이 노래하나로 힘이 무지났습니다..
가장 마음에 아픈 곡이다. 나는가수다를 쭉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서문탁이 처음에 순위도 안 좋고 위기도 많았지만 적응도 하고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가지고 나와서 호응도 얻고 순위도 올라가면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던 상황이었다고 생각이든다. 하지만 이 노래를 골랐을 때에는 '이제 뭔가 가장 의미있는 곡을 부르고 내려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불렀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전 노래들을 보며는 좀 더 특색을 살리는 편곡에 화려한 포퍼먼스가 있는 무대였다면 원곡에 가장 충실한 노래였기 때문이다. 좋은 노래이지만 빛을 못 봤다던 말은 서문탁 자신을 돌아보고 말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에 아프다.
역시 서탁문 선배님. 무대를 뒤집어놓으셨다.
서문탁 최고의 라이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가슴이 울리네요
이런 훌륭한 무대가..대체 왜.....탈락을..ㅋㅋ......
2020년 4월 코로나....속에서...감동을 느끼고...고맙습니다
나가수 그많던 노래중에 개인적으로 최고다 진짜 ~~~
몇년이지나도 계속 떠오를 노래ㅜㅜㅜㅜㅜㅜㅜ
듣는순간 내 영혼까지 빠짐
수년이 흘러갔는데....
어제 본 것 처럼 생생합니다.
최고의 여가수 ...언제나 씩씩한 탁이씨...
고맙습니다 ^^
또 왔어요. 가사랑 보컬이랑 다 레전드.
역대급 무대....
이노래를 이제 알게되다니...너무 좋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중 하나 서문탁!!
이노래 4년째 꾸준히 듣는데 들을때마다 먹먹해진당
할리퀸팬이라 몰래 좋아 했던 곡인데, 문탁형님이 불러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자기가 모르는 노래라고 떨궜냐고! 음악 감상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냐고!! 이게 진짜 1위 선곡에 감성인데 쾅쾅 시끄러워야 점수줘서 다 통일시켜라 아쒸 딥빡!!!
진짜 정직한 정통 롸커 문탁누님 존경합니다
최고에요..들을 때 마다 노래의 풍경이 연상되면서 진한 여운을 주네요.. 정말 제게 있어선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22년에는 아무도 없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butterfly 듣고밤에 이 노래 듣는다신념있고 지조있는 모습 넘 멋지다
아ㅠㅠ 옛날에 정말 좋아했었는데.. 다시 들으러 왔어요
이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노래방에서 부르게 tj미디어 노래신청에서 추천 수좀 늘려주세요ㅜㅜ
1분도 안걸립니다ㅜㅜ
버터플라이가 서문탁 나가수 최고노래일 줄 알았는데 이거보고 역대급이다 하고 들었는데 탈락해가지고 인기투표 망프로그램 외쳤다. 이노랜 진짜 최고였는데
정말 감동적이고 멋지고...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저 분위기
감사합니다. 위로받았습니다.
들을때 마다 코끝이 시큰해지는 노래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우리나라 여성 록커 계보를 굳건히 지켜나가는 서문탁 다운 마지막 나가수 무대였습니다
내 영혼을 위로해주는 보이스와 가수… 이 좋은 노래 알려주셔서 그것도 서문탁님이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승하셔요!
가장 좋았던 감동적이었던 곡이었는데 지금 들어도, 떨어진건 말도 안됐던겄 같아요. 다른곡도 더듣고 싶었는더..
22년에 들어도 더 좋은 곡~
나가수에서처음듣고놀랬다 너무좋아서
드라이브 하면서 해가 질 때 들으면 정말 마음이 정화됩니다
진짜 아직까지도 내 플레이리스트에 남아있는 나가수 최고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