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이노랠 하시니 더 기분이 묘해 요. 기차소리도 애달픈 음성도.. 예전 초등학생땐가?중학생 때인가? 동네에 머리 긴 남자가수가 이사 들어왔다고.. 동네서 난리가 났었는데..ㅎㅎㅎ. 그땐 전인권아저씨를 잘모르고 세상이 나쁘게만 봤었던때라.. 노래 너무 좋고요. 석양질때 또 듣고 계속 들어볼래요. 늘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한 후에(전인권) 여행을 함께 떠나는 오래된 부부를 볼 때면 왠지 모를 눈물이 흐린 눈동자에 맺혀 석양 떠나갈 때 갈 곳 없는 나그네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이 행여 나이기 때문일까 님과 함께 할 때는 그리도 아름답던 별 빛 이제는 떠나가는 새들처럼 외로움의 불빛으로 보이네 나의 새벽은 여전히 오지 않고 온통 어둠속에서 그 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것에도 위로를 받을 수 없는 내 삶은 춤추는 기억 따라 여기서 긴 하루를 힘겹게 숨 쉬고 있을 뿐
제가 들은 커버중 가장 잘 부르신것 같습니다 터질듯터질듯 절제된 감정선이 결국엔 울컥하게 만듭니다
오우 감사합니다
사...사라지는 넌
랑...농담 같아서
한...한낱 웃을뿐
후...후횐 없지만
에...아려 아팠네
지금의 노래를 들으며,
지금의 작은 감상을
제목을 두운으로
이렇게 작게
적어보니
노래가
아팠
네
귀한 노래 고맙습니다.
ㅎㅎ고마워요^^
대체 선곡은 무슨 기준으로 하시는건지~~
아~~얼마나 더 놀라야 하는건지 모르겠구만~
너무들 하시네요~잠들기전 귓가에 기차소리 계속맴돌듯~
기준은 제 꼴린대로에요^^
타지에서 이노랠 하시니 더 기분이 묘해 요.
기차소리도 애달픈 음성도..
예전 초등학생땐가?중학생 때인가? 동네에 머리 긴 남자가수가 이사 들어왔다고..
동네서 난리가 났었는데..ㅎㅎㅎ.
그땐 전인권아저씨를 잘모르고 세상이 나쁘게만 봤었던때라..
노래 너무 좋고요.
석양질때 또 듣고 계속 들어볼래요.
늘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로아님은 어디 계신가 그랬죠? 까먹었어요 ㅠㅠ
태훈님.. 멋진공연 언제나 볼 수 있을까요..ㅜㅜ
보는 날까지 건강하시길요♡♡♡
일단 코로나 때문에 ㅡㅡ 언젠간 다시 고국에서 라이브할수있는 날이 오겠죠^^
좋아요 부터 누르고 ᆢ 듣기 시작합니다ᆢ역시 역시 입니다
ㅎㅎ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정제되지 않은 본연의 설탕같은 노래~
오우…감사합니다^^
오 👍 👍 잘듣고 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한 후에(전인권)
여행을 함께 떠나는
오래된 부부를 볼 때면
왠지 모를 눈물이
흐린 눈동자에 맺혀
석양 떠나갈 때
갈 곳 없는 나그네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이
행여 나이기 때문일까
님과 함께 할 때는
그리도 아름답던 별 빛
이제는 떠나가는 새들처럼
외로움의 불빛으로 보이네
나의 새벽은 여전히 오지 않고
온통 어둠속에서 그 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것에도 위로를 받을 수 없는
내 삶은
춤추는 기억 따라 여기서
긴 하루를 힘겹게 숨 쉬고 있을 뿐
감사합니다~
우와우와ー😆너무 좋네요ーーー♥️👍👍👍
오오오….고마워용^^
오늘 아들녀석 제대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왠지 내가 제대하던 때가 엇그제인것 같은..
그때의 기분이 들게하네 노래가... 좋으네..
ㅋㅋㅋ 제대한지 30년 다되가는데
🤩
^^
어렸을때 죽어봐라하고 황소처럼 부르더니
고수의 맛이랄까
역시구만
ㅋㅋ^^